인산할아버님의 말씀중에..
甲(木)- 갑이라는건 모든 생물이 깝데기가 열리는거. 수분을 받으면 알맹이가 모도 터지잖아요? 그래서 깝데기를 쓰고 있다가 수기를 얻어가지고 터져 나가는 걸 갑이라고 그러고 갑은 갑탁이지? 깝데기가 쪼개져야 싹이 올라오거든. 갑은 갑탁이고 寅인 生이라. 갑이 터져야 인이 생한다. 씨가 나오거든 싹이 올라오거든. 이건데 그러면 갑은 갑탁이오.
乙(木)- 을은 00라 -.-? (아쉽습니다.) 을이라는건 寅에서 나오는 싹을 乙이라한다. 싹이 틑것 싹을자.
丙(火)- 병은 뭐이냐 병은 커가는거 커가는거 장성하는걸 병이라그래. 丙丁은 장성하는거
싹이 올라와서 잎이피고 꽃이 피고 활짝열리는거 꿀세계가 열리는 때
丁(火)- 정은 다큰거 열매가 맺는때가 오는거 열매가 열었다 열매연건 다 큰때거든 다 커야 열매 열어요 어린건 열지 않아요
戊(土)- 무성해버렸고
己(土)- 무성한 때고
庚(金)辛(金)- 열매가 익어야 된다. 성숙기지? 성숙기이고 영글기 시작한때 병정의 꿀을 화생토의 원리로 다 긁어다가 꿀의 힘으로 구수하게 익음
壬(水)癸(水)- 이제 벼알이 다 열글었으니 다시 명년에 또 싹을 키우기 위해서 간직해 두는걸 장이라고 그러거든 藏 감출장 임계는 다 영근것을 다음에 또 나오도록 심어두는거 간직해 두는거
그리고 오행엔 상생 상극의 이치뿐아니라 강약의 이치 (旺相休囚死 라 불리는)가 있습니다.
甲에 대한 말씀중 제가 주목한 부분은 갑은 갑탁이고 寅인 生이라 甲이 터져야 寅이 생한다는 부분입니다.
지간은 子(水 음력 11월) 丑(土음력 12월) 寅(木 1월) 卯(木 2월) 辰(土 3월) 巳(火 4월) 午(火 5월) 未(土 6월) 申(金 7월) 酉(金 8월) 戌(土 9월) 亥(水 10월)
또 시간으론 子(23-1) 丑(1-3) 寅(3-5) 묘(5-7) 진(7-9)사(9-11) 오(11-13) 미(13-15)신(15-17)유(17-19) 술(19-21) 해(21-23) 으로 구분됩니다.
할아버님 말씀중에 화왕지월, 수왕지월을 말씀하신 부분이 있는데
旺이란 - 같은 오행끼리의 만남을 말합니다. 巳午(火)음력 4-5월은 계절로는 여름(火)이기때문에
화왕지월이 되는것입니다. 4-5월에 눈이 오는 다른 나라는 화왕지월이 될 수 없겠지요.
예로 木이 木을 만나면 旺이 됩니다.
相이란- 자신을 生해주는 오행을 말합니다.
예로 水는 木을 生합니다.
다음에 계속..
제가 말하고자 하는바는
현미란 씨앗은 甲(木)이란 존재..
산모 뱃속의 태아도 역시 甲의 존재 인산 할아버님의 천재아 태교법( 자시에서 인시까지의)도 역시 그냥의 신비가 아닌 ..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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