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신약'중 대도론에 보면
우주와 만물의 화생의 설명이 있습니다.
태공태시(眞空 아홉이 전혀 없는 빈거, 數 0)에서 태허태초(아홉을 가지고 있는 빈거 數 0.5)로 변하는 과정에서 음기가 비로서 성하여 음기가 냉기 냉기가 습기 습기가 수기로 수기가 극냉에 수억년을 동결되는데 이것이 바로 태극태일(영이 다차있는 것 數1)이라고 하셨구요. 또 未分時(음양으로 나뉘지 않음)라 하셨죠. 이 빙구(太極)이 빙세계로 화하면 음극양생 陽의 씨앗이 시생하기 시작합니다. 양이 음에 오래도록 눌려져있으면 그 양이 솟구치게 되는 시점이 오는데 이것을 木氣라 합니다. -비로소 태극이 양의를 생하게 되면 水는 음이고(숫자로는 1) 火는 양이고 (숫자로는 2) 또 木이 나오고(숫자로는 3) 金(4) 土(5) 의 생수 5가지가 나오며 음양의 조화로 인해 소리도 첨 생기게 되고(대립으로인한) 생수 1,3,5는 하늘의 수 參天 생수 2,4는 땅의 수 兩地 , 또 陽의 수 1,3,5의 합은 노양(태양)지수 9를 陰의 수 2,4는 노음(태음)지수 6이 또 그사이에 소음과 소양이 나오고...-
어쨋든 음중의 양이 솟구치는 이런 현상을 천간중 甲이라 하구요.
천간은 10개로 甲(木)乙(木)丙(火)丁(火)戊(土)己(土)庚(金)辛(金)壬(水)癸(水)로 나뉩니다.
할아버님말씀중에(활인구세 36p) 천간에 대한 말씀이 있는데
甲- 갑이라는건 모든 생물이 깝데기가 열리는거 수분을 받으면 알맹이가 모도 터지잖아요? 그래서 깝데기를 쓰고 있다가 수기를
쓰다가 다 날라가서 다음에 또....계속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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