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달이 시작 되면서 홍화꽃이 하나 둘씩 피기 시작 했습니다
올해도 여전히 홍화농사가 잘 되는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수확을 해 봐야 알겠지만 지금까지는 양호 하네요
홍화꽃은 6월 중순에 절정을 이루는데 많이 심어 놓은 곳에 가면
정말 장관입니다
사진에 나와 있는 홍화는 월동한 가시 홍화씨 입니다
꽃색이 특이하게 흰색이 나와서 올려 봅니다
작년에도 몇개 피었는데 올해도 역시 피네요
요즘 함양은 온통 밤꽃냄새로 뒤 덮여 있습니다
밤이 함양의 장려작물인것 같네요
이곳 저곳에 나무를 베어 내고 밤나무를 심어서
이제 함양은 산마다 밤나무가 가득 합니다
비릿한 냄새가 나서 별로 좋지는 않지만
농민들을 생각하니 그렇게 짜증도 낼수가 없네요
댓글 ( 3개 )
서울 올라오실 일 있으면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