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산할아버님이 이 세상에 오신 후에 우리에게
무엇을 보여 주시고 무엇을 말씀하셨을까를 생각해 봅니다.
원래 할아버님은 오신 것도 가신 것도 아니십니다.
늘 覺者의 모습으로 우리곁에 계셨지만 우리가 알지 못한 것입니다.
이제 할아버님의 육신은 우리 곁에 있지 않지만 할아버님이 남겨 놓으신
구세의 의학과 각자의 가르침을 우리가 열심히 이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할아버님께선 글속엔 진리가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오직 몸소 실천하는 증득(證得)의 세계에 참다운 우주의 진리를 밝힐 수 있는
영묘함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열심히 증득하여 개체가 아닌 전체의 우주의식으로
새로이 거듭나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미흡한 힘들이지만,
또 생각이 아닌 고민을 하며 살아야 하는 곤이지지(困而知之)의 모습들이지만
서로 같이 힘과 마음을 모은다면 빗물이 모여 바다를 이루는 진리를 같이
증득할 수 있다고 봅니다.
또한 민속신약연구원은 인산할아버님이 남기신 신약의 세계화와 인산의학을 바탕으로(舊神藥)
그것을 더욱 계승․발전시켜 ‘증득의 장’과 ‘자력승전법’을 통해(新神藥) 현대적으로
여러분께 다가가겠습니다.
끝으로 세계적인 인산의학을 가진 우리는 인산의학의 과학화를 위해 애써야 합니다.
인산의학센터는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인산의학에 관심을 가진다면 점차 노벨상을 받을 수 있는 학자도 나올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 젊은 고급 영들이 이 일을 이루기 바랍니다.
댓글 ( 4개 )
김치뿐만 아니라 민족의학인 인산의학에 더욱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때라 생각합니다.
할아버지 말씀과 같이 강하지 않으면 살기 힘든 시대로 접어드는 것 같습니다.
순간순간에 흔들리기 보다는 자기중심을 가지구 살아가는게 정도인것 같습니다.
중심을 가지는 방법은...영구법과 할아버님말씀을 실천하는거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