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원서 갈등이 좀 있어서 일찍 나오게 되었습니다
흠흠 재수하면서 느꼇습니다
봄바람이 이렇게 따스하고 또 이렇게 가슴속 깊은곳 까지 녹여주는줄은........
왜 진작에 몰랐을까요.,,,,,,,,,
흠 뜸자리도 점점 살이 차오르고.....
뜸자리만 나으면 수영장도 다니고(가끔--;)
아 재수 이거 인간이 할짓이 못되는군요--; 진작에 공부해 둘걸 하는 생각이 듭니다
육체적인 어려움은 뜸덕인지 아니면 사리장 덕인지 어려움은 없으나 공부하면서 아는게 없으니 참으로 스트레스 입니다 후후후
흠 모든게 잘 되었으면 좋겠는데 이제껏 제대로 된일이 하나도 없거든요--; 태어날때도 제왕절개로.....다리부터 나오려고 해서..............
참.,......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 봄은 되었지 공부는 맘같지가 않지 자꾸 나약해지네요...........
에고 보고싶습니다 ~!!
일년후엔 꼭 뵐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 2개 )
지금까지 제대로 된일이 없었다면 앞으로는 제대로 될일만 남았을겁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