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이른바 '골반바지'가 건강을 해칠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신경을 압박해 허벅지 통증을 유발시킴.
영국 BBC방송국은 1월9일 바지가 골반 근처에 걸쳐지는 바지를 입으면 엉덩이뼈 아래의 신경을 압박해 허벅지에 따끔거리는 통증을 유발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골반바지를 입은 여성들은 6~8개월에 걸쳐 허벅지가 따끔거리고 타는 듯한 통증을 느낀다고 호소했다"며 "이와같은 증상은 헐렁하고 허리에 맞는 옷을 입은뒤 6주 이내에 사라졌다"고 밝혔다.
착감각증은 보통 비만환자에게서 나타나며,다리를 꼬거나 바지 뒤 주머니에 두꺼운 지갑을 넣고 오랫 동안 앉아 있어도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 여성 회원님들은 건강을 위해서 유행을 따르기보다는 허리까지 올라오는 편안한 바지를 입을 것을 권유합니다...그리고 교정법 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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