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우엿을 발송하였습니다.
여러 회원분들의 관심속에 시작한 무우엿 작업을 이제서야 비로서
마무리하였으며 1월 16일자로 주문하신 회원님들의 댁으로
모두 발송하였습니다.
기존의 무우엿과는 약간은 다른 모습으로 접하게 되실 것입니다. 순수한 엿질금으로
삭혀진 상태이므로 기존의 딱딱한 무우엿의 형태와는 달리 약간 무른 상태의 모습입니다(1.6kg).
그리고 제조를 마친 상태이지만 계속적으로 당화가 되어가고 있는 상황이므로
점차 더욱 굳어진 모습으로 변해가게 됩니다.
복용방법은 아침저녁으로 공복시에 무우엿을 직접 한두갈씩 드시거나 생강차에
타서 드시면 더욱 좋습니다.
보관은 냉장실이나 통풍이 잘 되는 그늘진곳에 두십시요.
감사합니다.
댓글 ( 2개 )
일반적인 엿(조청)의 형태인줄 알았는데 좀 새로왔고, 시간이 지나면서 굳어진다니 먹어보면 알겠죠뭐,그새 다 먹지 않을까^^ , 그리고 탄내가 나는 것은 행인,공사인,산조인등의 약재을 초흑(검게태운)해서 그런 것인가요?
또, 설탕같은걸 쓰지않고 이만큼 단맛이 난다는게 신기합니다.
아뭏든 한 숟갈 먹으니 소화가 잘 되는듯합니다. 위장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집에 보내고 제가 먹고 하면 얼마 안갈듯 하네요.. 하나 더 주문할까 ^_^ ,, 고맙게 잘 먹겠습니다.
무우엿이 기존의 드시던 검정색 엿 형태가 아니라 의아하게 생각되시죠?
약성은 변함이 없고 더 졸이게 되면 같은 형태의 엿이 만들어집니다. 농도가 묽기 때문에 1kg에서 1.7kg용기에 넣어 보내드렸습니다.
최태환님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