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쳐다보게되는 이 빙산사진.. 우리는 보여지는 모습이 다가 아님을 알아야한다.. 말로하지못한 많은 마음속의 진실들이 우리안에 가득하지 않은가?? 그 진실을 알기위해서라도 차가운 바닷속을 첨벙 들어가보는 것도.. 그리 나쁘지만은 않을것이다.. 참으로 오래전에 내려버린 결론이지만 "서로를 모른다는건..이해하지 못한다는건.. 세상의 슬픔의 반이다" 얼마나 많은 이들이..서로를 알지못해서 오는 아픔속에서 울고있는지.. 조금씩 나 아닌 사람을 이해해보고자 노력하는것.. 남이 되어보는 작은 노력이 오해의 그늘에서 빗겨가는 한 방법이리라는게 나의 작은 생각이다.. 이 빙산은 슬프게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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