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재를 재배하고 약동물을 기를 때부터 이 자력승전(磁力乘電)원리를 이용해야 돼. 약을 달일 때도 약재를 법제
할 때도 이 원리를 이용해야 효력이 강해져. 땅의 기운을 몸으로 끌어들여 농축시키는 육무축지법(六戊縮地法)
이나 그 원리는 같은 거야.
육무법(六戊法)이라는 건 무토(戊土)의 천신(天神)이 자인진(子寅辰)
오신술(午申戌)의 여섯 양지(陽地)신을 불러모아서,
무자(戊子) 무인(戊寅) 무진(戊辰) 무오(戊午) 무신(戊申) 무술(戊戌)
여섯 신장(神將으로 화(化)하는데,
신장(神將)이란 건 자력(磁力)이나 전력(電力) 같은 자연의 힘이야.
그렇지만
이 자연의 힘도 사람의 의지나 신념에 따라 오고 가고, 들고나고 하니까 인격을 가진
신장(神將)으로 존중해야 말을 잘 들어.
탑이나 돌부처가 돌에 불과하지만 인격체로 대접하고 부탁하면 소원을 들어주거든?
사람의 정신으로 일깨워서 부리면 신장(神將)이요,
그대로 방치하면 자연이야.
이 육무법(六戊法)은 자연을 이용하는 동양의 술법인데, 서양의 과학은 자연을 비인격체로 보니까, 그 원리를 자
연법칙이라고 하지만 동양에서는 자연도, 자연력이나 자연물을 인격체로 보니까 자연법칙이란 말 대신에 도(道)
라고 해요.
육무법도 도(道)야. 도를 사람이 이용할 때는 술법(術法), 법(法)인데.
축지(縮地)공부에 쓰면 육무축지법이요,
약재를 법제하는데 쓰면 육무법제법(六戊法製法)이요,
경작하는데 쓰면 육무경작법,
목축하는데 쓰면 육무목축법인데,
땅의 힘을 이용하는데는 육무법(六戊法),
공간 수기(水氣)의 힘을 얻는데는 육임(六壬)법,
공간 화신(火神)의 힘을 얻는데는 육정(六丁)법,
생명체 생기(生氣)의 힘을 이용하는데는 육갑(六甲)법을 써요.
이처럼 도(道)에서 갖가지 술법이 나오는데...
댓글 ( 1개 )
다른 건 공해독이 앞서니 안되고 마늘 죽염 속의 신비가, 고둘 합류에서 나온다, 합성시키면 그 힘은 불가사의라.
육신 생기는 것이, 모든 식품속의 신비, 이용하는 것이니 육신생기는 원리 고대로 하면 살이고 피고 뼈고 육신이 다시 생기거든.
치료는 거기서 찾아야 돼. 귀신하고 똑같은 사람은 알아.
의서(醫書) 쓴 사람은 돌대가리라 보는 거야.
쓴 사람을 돌대가리, 상등 돌대가리는 너야. 중등 돌대가리는 쓴 놈이고,
의서의 약은 이 화공약 세상에 안 맞아.
황정승이 훌륭하다. 세종이니까 훌륭하지 연산 만나도 그럴까? 태고적 책 갖고 오늘의 병 고친다는 자체가 돌대가리.
아무리 공해 없을 때는 훌륭했겠지, 그거 써서 병 고칠 수도 있었겠지. 지금은 안돼.
난 가만 앉아도 알아. 전두환하고 노태우 하고 한 말. 의학만이 아니야, 아는 사람이 아는 건 자연을 알거든.
자연 아는 거이 각(覺)이야.
인산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