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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색소'(으)로 총 3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도해음성 총 1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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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을 닦으면 정신이 맑아지는데 정신의 맑아짐을 순조롭게 성취하기 위해선 단전호흡을 통해 광명(光命) 을 이루는 노력을 해야한다.  정신은 물〔水精〕이고 마음은 불〔火神〕이므로 1백도(度)의 불에 36도의 물기운〔水氣〕이 들어오면 심장(心臟)에서 광명이 이뤄진다.  공기 중의 물과 불이 마찰하면 화(火)의 붉은 색 속에서 선(線)이 나오는데 이를 광선(光線)이라고 한다.  광(光)은 수기(水氣)가 들어오면 명(明)으로 화(化)한다.  우주의 명(明)과 정신의 명(明)이 하나로 되는 것이 선의 완성인데 이를 대각(大覺)이라고 한다.  단전호흡을 오래하면 되게 마음의 밝음(明)을 이룬다. 예를 들어 새끼 잉어가 명(明)을 이루고 조화무쌍한 용(龍)으로 화(化)하는 것도 잘 관찰해 보면 조식법(調息法) 즉 단전호흡을 통해서라는 것을 알 수 있게 된다.  또 그것은 결국 공간(空間)의 색소중(色素中)에 광명을 이루는 원료가 있다는 사실을 반증한다.  광명을 이루는 색소는 적색소(赤色素)이다.  적색소에서 화기(火氣)는 화광(火光)을 이룬다.  화광(火光)을 이루는 이유는 불속에 물이 있기 때문이다.  불속에 있는 물〔火中之水〕이 외부의 물과 합해질 때 불은 광선(光線)으로 독립하고 물은 수명(水明)으로 독립한다.  수극화(水剋火)의 원리에 따라 불의 열기(熱氣)는 물의 냉기(冷氣)에, 불의 광선(光線)은 물의 수명(水明)에 각각 밀려나게 된다.  이에 따라 수명(水明)의 명(明)만 남아서 공간의 광명세계를 이룬다.  광명은 있되 뜨거움이 없는 것은 불기운이 물기운의 힘에 밀려 약화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돋보기로 광선을 모으면 뜨거워지는 것으로 볼 때 불기운이 전혀 없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우리가 호흡을 통해서 받아들이는 밝음(明)의 원료는 공기 속의 물과 물속의 불이다.  이 원료들이 체내에 들어와 폐선(肺線)에 이르면 색소는 색별(色別)로 나뉘어져 각각 해당 장부(臟腑)로 귀속된다.  즉  적색소(赤色素)는 심장,  흑색소(黑色素)는 콩팥,  백색소(白色素)는 폐,  청색소(靑色素)는 간,  황색소(黃色素)는 비위(脾胃)계통으로 들어간다.  밝음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좀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성령정기신(性靈精氣神)의 명(明)에 이른다.  화기(火氣) 1백도 중에 수기(水氣) 36도가 들어올 때 적색소〔불〕는 신(神)으로 화(化)하고  수기(水氣) 1백도 중에 화기 36도가 들어올 때 흑색소〔물〕는 정(精)으로 화한다.  토기(土氣) 1백도 중에 목기(木氣) 36도가 들어올 때 황색소〔土〕는 영(靈)으로 화하고  목기 1백도 중에 금기(金氣) 36도가 들어올 때 청색소〔木〕는 성(性)으로 화하며  금기 1백도 중에 화기 36도가 들어올 때 백색소〔金〕는 기(氣)로 화한다.  정(精)은 생명을 유지시켜주는 원동력이다. 옛 글에 “영(靈)을 머금은 모든 생물은 다 깨달음의 속성(본질)을 지니고 있다”한 것은 영(靈)과 성(性), 정(精)과 신(神)이 모두 불가분의 관계에 있음을 설명해 준다.  단전호흡을 통해 이러한 밝음을 이룰 수 있는 요소인 성령정기신의 원료(청ㆍ황ㆍ흑ㆍ백ㆍ적색소)를 체내에서 증장(增長)시킴에 따라 광명을 이루어 마침내 대각(大覺)에 이르게 된다.  영명(靈明)ㆍ신명(神明)ㆍ성명(性明)ㆍ정명(精明)ㆍ기명(氣明)으로 대명(大明)을 이루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단전호흡을 이룩하는 참선의 묘용(妙用)이다.  참선의 방법이 올바른 길로 들어서게 되면 건강과 밝음을 성취하나 그렇지 못하면 건강과 함께 밝음의 성취의 꿈도 무산되어 버리고 만다.  참선시 호흡 실조(失調), 냉처기거(冷處起居), 자세 부정(不正)등 몇 가지 부주의로 오는 대표적인 질병은 중풍(中風)이다.  10분의 7에 해당하는 것이 중풍이고 나머지 3은 암이다.  암이 오는 확률이 이토록 높은 것은 호흡 실조와 자세 부정의 상태에서 오랜 시간 움직이지 않고 있음으로써 수명골(壽命骨)이 제자리를 이탈, 골수(骨髓)가 온몸에 골고루 유통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인산학인산禪사상
  • ※남(南)은 적색소(赤色素)니 청색소의 성액(性液)이오 성액(性液)이 변화한 것을 적색소라 하니 심, 소장, 심포락, 명문, 삼초의 근본이다. 색소의 반대자가 강하면 공해다. 공해에는 오염이 따른다. 심장병은 판막증과 협심증(狹心症)과 심부전증(心不全症)과 마비증(痲痺症)과 심통증(心痛症)이니 호흡과 정신력으로 쾌차하지 못하면 뜸법(灸法)과 약법(藥法)이 있으니 뜸법은 배후 심유혈(背後心兪穴)에 일 분 타는 뜸장을 심유(心兪)에 삼백 장 이상이오, 가슴에 전중혈,은 양유간(兩乳間)이니 삼십 초 간 타는 뜸장을 오십장 뜨고 일분 간 타는 뜸장을 백 오십 장 뜨고 일 분 반 타는 뜸장을 백 장을 뜨고 고약을 붙여두라. 염증인 농(濃)을 빨아내기 위해서 하루 한 차례씩 고약을 갈아 부치라. 북(北)은 흑색소(黑色素)니 백색소의 기액(氣液)이오 기액(氣液)이 변화한 것을 흑색소라 하니 신(腎), 명문, 단전, 방광의 근본이오, 명문, 단전은 수중지화(水中之火)요,  심포락, 삼초는 화중지수(火中之水)이다.
    인산학대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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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을 닦으면 정신이 맑아지는데 정신의 맑아짐을 순조롭게 성취하기 위해선 단전호흡을 통해 광명(光命) 을 이루는 노력을 해야한다.  정신은 물〔水精〕이고 마음은 불〔火神〕이므로 1백도(度)의 불에 36도의 물기운〔水氣〕이 들어오면 심장(心臟)에서 광명이 이뤄진다.  공기 중의 물과 불이 마찰하면 화(火)의 붉은 색 속에서 선(線)이 나오는데 이를 광선(光線)이라고 한다.  광(光)은 수기(水氣)가 들어오면 명(明)으로 화(化)한다.  우주의 명(明)과 정신의 명(明)이 하나로 되는 것이 선의 완성인데 이를 대각(大覺)이라고 한다.  단전호흡을 오래하면 되게 마음의 밝음(明)을 이룬다. 예를 들어 새끼 잉어가 명(明)을 이루고 조화무쌍한 용(龍)으로 화(化)하는 것도 잘 관찰해 보면 조식법(調息法) 즉 단전호흡을 통해서라는 것을 알 수 있게 된다.  또 그것은 결국 공간(空間)의 색소중(色素中)에 광명을 이루는 원료가 있다는 사실을 반증한다.  광명을 이루는 색소는 적색소(赤色素)이다.  적색소에서 화기(火氣)는 화광(火光)을 이룬다.  화광(火光)을 이루는 이유는 불속에 물이 있기 때문이다.  불속에 있는 물〔火中之水〕이 외부의 물과 합해질 때 불은 광선(光線)으로 독립하고 물은 수명(水明)으로 독립한다.  수극화(水剋火)의 원리에 따라 불의 열기(熱氣)는 물의 냉기(冷氣)에, 불의 광선(光線)은 물의 수명(水明)에 각각 밀려나게 된다.  이에 따라 수명(水明)의 명(明)만 남아서 공간의 광명세계를 이룬다.  광명은 있되 뜨거움이 없는 것은 불기운이 물기운의 힘에 밀려 약화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돋보기로 광선을 모으면 뜨거워지는 것으로 볼 때 불기운이 전혀 없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우리가 호흡을 통해서 받아들이는 밝음(明)의 원료는 공기 속의 물과 물속의 불이다.  이 원료들이 체내에 들어와 폐선(肺線)에 이르면 색소는 색별(色別)로 나뉘어져 각각 해당 장부(臟腑)로 귀속된다.  즉  적색소(赤色素)는 심장,  흑색소(黑色素)는 콩팥,  백색소(白色素)는 폐,  청색소(靑色素)는 간,  황색소(黃色素)는 비위(脾胃)계통으로 들어간다.  밝음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좀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성령정기신(性靈精氣神)의 명(明)에 이른다.  화기(火氣) 1백도 중에 수기(水氣) 36도가 들어올 때 적색소〔불〕는 신(神)으로 화(化)하고  수기(水氣) 1백도 중에 화기 36도가 들어올 때 흑색소〔물〕는 정(精)으로 화한다.  토기(土氣) 1백도 중에 목기(木氣) 36도가 들어올 때 황색소〔土〕는 영(靈)으로 화하고  목기 1백도 중에 금기(金氣) 36도가 들어올 때 청색소〔木〕는 성(性)으로 화하며  금기 1백도 중에 화기 36도가 들어올 때 백색소〔金〕는 기(氣)로 화한다.  정(精)은 생명을 유지시켜주는 원동력이다. 옛 글에 “영(靈)을 머금은 모든 생물은 다 깨달음의 속성(본질)을 지니고 있다”한 것은 영(靈)과 성(性), 정(精)과 신(神)이 모두 불가분의 관계에 있음을 설명해 준다.  단전호흡을 통해 이러한 밝음을 이룰 수 있는 요소인 성령정기신의 원료(청ㆍ황ㆍ흑ㆍ백ㆍ적색소)를 체내에서 증장(增長)시킴에 따라 광명을 이루어 마침내 대각(大覺)에 이르게 된다.  영명(靈明)ㆍ신명(神明)ㆍ성명(性明)ㆍ정명(精明)ㆍ기명(氣明)으로 대명(大明)을 이루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단전호흡을 이룩하는 참선의 묘용(妙用)이다.  참선의 방법이 올바른 길로 들어서게 되면 건강과 밝음을 성취하나 그렇지 못하면 건강과 함께 밝음의 성취의 꿈도 무산되어 버리고 만다.  참선시 호흡 실조(失調), 냉처기거(冷處起居), 자세 부정(不正)등 몇 가지 부주의로 오는 대표적인 질병은 중풍(中風)이다.  10분의 7에 해당하는 것이 중풍이고 나머지 3은 암이다.  암이 오는 확률이 이토록 높은 것은 호흡 실조와 자세 부정의 상태에서 오랜 시간 움직이지 않고 있음으로써 수명골(壽命骨)이 제자리를 이탈, 골수(骨髓)가 온몸에 골고루 유통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인산학인산禪사상
  • ※남(南)은 적색소(赤色素)니 청색소의 성액(性液)이오 성액(性液)이 변화한 것을 적색소라 하니 심, 소장, 심포락, 명문, 삼초의 근본이다. 색소의 반대자가 강하면 공해다. 공해에는 오염이 따른다. 심장병은 판막증과 협심증(狹心症)과 심부전증(心不全症)과 마비증(痲痺症)과 심통증(心痛症)이니 호흡과 정신력으로 쾌차하지 못하면 뜸법(灸法)과 약법(藥法)이 있으니 뜸법은 배후 심유혈(背後心兪穴)에 일 분 타는 뜸장을 심유(心兪)에 삼백 장 이상이오, 가슴에 전중혈,은 양유간(兩乳間)이니 삼십 초 간 타는 뜸장을 오십장 뜨고 일분 간 타는 뜸장을 백 오십 장 뜨고 일 분 반 타는 뜸장을 백 장을 뜨고 고약을 붙여두라. 염증인 농(濃)을 빨아내기 위해서 하루 한 차례씩 고약을 갈아 부치라. 북(北)은 흑색소(黑色素)니 백색소의 기액(氣液)이오 기액(氣液)이 변화한 것을 흑색소라 하니 신(腎), 명문, 단전, 방광의 근본이오, 명문, 단전은 수중지화(水中之火)요,  심포락, 삼초는 화중지수(火中之水)이다.
    인산학대도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