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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병'(으)로 총 6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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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장 1. 신경통처방 2. 독감․상한․열병의 처방 3. 난치병 냉간에 대한 처방 4. 만성뇌염 만경풍외 5. 진성뇌염     1. 신경통처방   토종닭에 묵은 무씨 일근을 초하고 우슬일근과 모과반근을 함께 넣고 흠씬 달여서 수시로 소량을 복용하면 신효하다. 일수에 쾌차하지 않으면 계속 복용하라.     2. 독감․상한․열병의 영신해독전   강활․독활․원방풍․백지․천궁․창출․황기 각이전반, 생지황삼전, 마황이전반, 세신칠분, 삼호 원감초오전 내지 칠전, 총오본을 탕복하고 취한하라.   ※주의사항-복약후에 육류, 유류, 설탕을 금기하라. 혹중완에 구하여 이열치열도 가하다.     3. 난치병 냉간에 대한 처방   B형은 변향부자삼전, 백출․백복령 각이전, 숙지황오전, 당귀․천궁 각삼전, 백작약․ 육계․황기․인삼 각이전, 경포부자일전, 탕전구복하면 전신에 온기가 가하며, 연후에 사지의 온도강하면 기시에 천마탕을 복용하면 신효하나니 이차위도하라.   A형과 AB형은 애엽삼전 내지오전, 변향부자오전, 백출삼전, 황기․백복령․산약․ 공사인․숙지황․익모초 각일전반이다. 진성AB형은 혹부중하나 유사형은 이상 없나니라. 기시에는 천마탕을 복용하라.     4. 뇌염중 유사뇌염은 만경풍이니 만성뇌염이라. 백회에 침일분하고 인중에 침일분하고 소상에 침일분하여 출혈하면 사장중지열하리니, 백회는 사제장지열이니라.   ※ 천금산 황련․천마․주사 각사분, 전충생강법제․백강잠생강법제 각삼분, 우담남성․원감초 각이분, 우황․용뇌․사향 각육리, 박하․등심 각일전 탕전복용즉 소아급만경풍에 신효하고 뇌염에도 유효하다.     5. 진성뇌염은 만경풍에 운독이 가하면 치료가 극난하니 완전치료법은 백회에 오행침이라. 일왈 토니 중침백회혈일분하고, 이왈 토생금하니 중위에서 서오분거하여 침일분하고, 삼왈 금생수하니 북오분거하여 침일분하고, 사왈 수생목하니 중위에서 동오분거하여 침일분하고, 오왈 목생화하니 중위에서 남오분거하여 침일분하여 사장중지열하고,   인중에 침일분하여 사운독지열하고, 강자극으로 독맥의 경락을 회복하고 소상에침일분하여 사장중지열, 해심중열독하여 청뇌청혈하나니라. 재발불구를 예방하기 위하여 백회에 구십오장하고 크기는 태자대(콩알크기)로 하면 평생무사하리라.
    인산학우주와신약
  • 2. 독감(毒感) 상한(傷寒) 열병(熱病) 괴질(怪疾)에는 영신해독탕(靈神解毒湯)   강활(羌活), 독활(獨活), 원방풍(元防風), 백지(白芷), 천궁(川弓), 창출(蒼朮), 황기 (黃?) 각2돈반, 생지황(生地黃) 5돈, 마황(麻黃) 2돈반, 세신(細辛) 7푼, 삼호원감초 (三號元甘草) 7돈, 생강 다섯쪽 파 5뿌리 (?五本)를 함께 푹 삶아서 복용하고 땀을 낸다. ♦주의사항= 약을 복용하는 동안 주의할 점은 육류(肉類) 주류(酒類) 설탕 등을 먹으면 위험하니 극히 조심하라.   혹 중완(中脘)에 뜸을 떠서 이열치열(以熱治熱)도 가하다. 최고신방(最高神方)   죽염환이 없을때는 죽염가루를 三돈을 타서 마시고 취한하라. 원감초(元甘草) 2냥(二兩)을 푹 달인물에 죽염환(竹鹽丸) 50알을 복용하고 땀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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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홍역후에 오는 이질(痢疾), 열병후 이질,  상한(傷寒)후에 오는 이질 집오리 1마리를 털과 똥만을 제거하고 푹 달여서 고기와 국물을  무시(無時)로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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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장 1. 독감, 열병, 상한에
    제2장 1. 독감, 열병, 상한에  원감초(元甘草) 2냥을 푹 달여서 그 물에 대나무소금 3돈(三錢)을 타서  아침, 저녁으로 식사전에 복용하면 광견, 오공독이외에 백종약독과 운돈(運毒)에도 신효하다.  (二부 五章 2. 독감, 열병, 상한, 괴질에 영신해독탕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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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웃을 짓을 수만 벌인 게야. 아이 놈들이, 내, 전라도 김제 살며 그랬나? 내 지내 가는데 동네 시끌해. 저 왜 저러노? 하 그 집에 그 부자 영감 귀한 손자가 지금 죽게 돼서 그래 지금 앓아서 죽는데 의사들이 와서 죽는다고 다 안봐 가서 지금 저리 난리고 저럽디다. 그래? 그러고 난 들어갔거든? 앓는 사람 좀 보고 가면 못쓰오? 저게 어디서 저런 미치광이가 왔느냐고. 그러니까 그 농막에서 농사지어 먹고 뭐 그 행랑에서 행랑살이 하는 사람들이거든. 아 그래서, 아니, 아픈 사람 좀 보고 간다는데, 거 말버릇이 왜 그러냐? 양반을 모시는 상놈은 버릇이 본시 그렇다드냐? 하 이자식 보라고 하고 몇 놈이 내게 달려들어. 그 때 한 스므살 가차이 됐을 땐 아 전봇댈 분치거 볼라고 받는 사람이 아 그 놈들 어떻게 겁들이나? 그 철부지들이지. 그래서 그러고 또 비상석 깨지나 보느라고 손바닥으로 며칠이고 내가 뚜드려서 깨져야 말지. 안 깨지면 손이 가루되도록 자꾸 뚜드리는 인간인데, 아 그 인간하고 맞닥드리면 되겠나? 하 이놈들이 철부지거든. 농삿군 촌사람이 그래. 아 그 이놈들이 우들거리고 달려들어. 아놈 봐라. 한 개만 딱 딱 때려줬는데, 두 개를 때리면 죽으니까. 냅다 갈겼더니 고만 쓰러져서 뭐 입으로 피가 나오고 난리야. 두놈을 그렇게 해 놨더니 하 저놈이 사람 때려죽이겠다고 소리 질러. 그래 그 집에 얼른 문열고 들어갔어. 누가 앓니? 거 이불 들어. 백살나도 넌 대우 못받아. 자식 살려주러 온 사람인데 너한테 은인인데 너 어떻게 대우하나? 거 시키는대로 해. 그러구서리 그 땐 침 한대면 돼. 무슨 병을 앓든지 건 상관없어. 그래 이제 침을 놔주는데. 보니까 이거이 열병이야. 딴 거 아니고. 열병인데. 열병은 소상은 사장중지혈이니까 소상은 침놓고 중완에다 침을 박아놓고 인중에다 강자극을 주었거든. 하 그러니까 골 속에 있던 열이 없어졌으니 뭐 거 왜 앓겠나? 그래 열이 싹 풀리고 애가 살았다고 물 좀 달라고 해. 얘 냉수 주면 안되니 뜨스한 숭늉을 데워 주라. 그러구서 침빼기 전에 물 멕여야 돼. 그래 물 멕이구서 중완침을 뽑을 때에 그 땐 신침이니까 정신 모아 가주고, 고 침을 딱 붙들고 번개처럼 잡아 채거든. 그럼 거 침구녕으로서 문 피가 따라 올라오거든. 그래 그 뱃속에 원래 그 열이 고도에 올라가니까 세포가 모도 터져가주고 뱃속에 피가 고여. 난 그 땐 그런 건 보니까. 게 쑥 빼버리니 아 그 놈이 뭐 깨끗이 잘 먹고 돌아 댕기고 뭐 이러니 거 땐 또 붙들고 선생님이래? 헤 이런 놈의. 전엔 미친놈이라고 하더니 이젠 선생님이래. 금방 둔갑을 해, 그러고 어디 사느냐고 물으면 매맞기 전에 가만 있어. 뭐라고 하면 한 개 더 때릴 테야. 그러구서는 얼른 가버리거든. 그리 뭐 어디 사는 놈인지 누군지 그 집에 그 죽어가는 학생 살리러 온 신이라고 그러면 되는 거지 알긴 뭘 아나 누가 알 거야. 이 전국에 많은 사람, 내가 한국을 세 바꾸 돌았거든 걸어서. 가다가 나이 저물면 허청에서 자는게 그저 보통이야. 그 뭐 젊은 놈이 지내가다 좀 자고 가겠다 하면 안재워 주는데 많아. 이 전라도 곡성 가서도 못잤어. 못자구 허청에서 조금 앉았다 그만 날새닌 갔거든. 그런 데 많고. 경상도로 여러 군데 보니까 잘 안 재워 줘. 젊은 놈이 돼 그러겠지. 그래서 허청에서 자며 댕겼는데 그 땐 신침이니까 사람 죽일 텍이 있나? 천하에 못살리는 사람 없다고 자신할 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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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행인의 健康學(73)   운독(運毒)으로 인한 독감 ․ 열병   환절기에는 계절의 변화과정에서 생기는 일종의 독기(毒氣)가 인체의 허약을 틈타 각종 질병을 유발시키는 예가 허다하다.   사계절의 변화 즉 기의 운행(運氣) 과정에서 어떤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일종의 독기를 운독(運毒) 이라고 한다.      운독은 여름에서 가을로 변화하는 때와 겨울에서 봄으로 바뀌는 시기에 주로 발생하며 해(年度)에  따라서 심하게 발생하기도 하고 별로 심하지 않은 때도 있는 등 일정치 않다.   불기운(火氣)이 왕성한 여름에서 서늘한 기후(金氣)가 시작되는 가을로 변화할 때는 온기(溫氣) 토기(土氣)가 교량역할을 하게 된다.   즉 사람의 건강을 유지시켜주는 금기(金氣)가 사람의 질병을 일으키는 화기(火氣)의 독성(毒性)의 피해를 입는 것을 온기(溫氣)인 토기(土氣)가 완화시켜 주는(火生土 土生金)   역활을 하는 것인데 목기(木氣)가 왕성한 해에는 토기(土氣)가 맡은 역할을 제대로 해내지 못함으로써 화기와 금기의 마찰로 운독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환절기에 질병이 많이 발생하는 것은, 음식물 ․ 주거(住居)의 부주의와 공해독 등으로 허약해진 인체조직이 운독을 이겨낼 수 없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예를 들어 목기(木氣)가 지나치게 왕성하고(太過) 금기(金氣)가 너무 부족한(不及) 해에는 환절기 질병이 예년에 비해 훨씬 늘어나게 된다.   독감이 극성하고 뇌염 상한(傷寒) 열병이 잇달아 발생할 염려가 있게 되는 것이다.   겨울에서 봄으로 바뀌는 때에도 역시 토(土)의 온기(溫氣)가 교량역할을 하게 되는데 목기의 왕성 등으로 토기가 맡은 역할을 제대로 해내지 못하게 되면 운독이 발생, 온병(瘟病)이 극심하게 된다.   그런데 평소 건강관리에 힘써 건강을 유지하고 있는 사람은 운독이 심하게 발생해도 기의 피해 입는 일이 없고 부주의 등으로 허약해진 사람들은 예외 없이 운독을 이기지 못해 여러 가지 질병들을 앓게 된다.   이 운독으로 인해 발생한 독감 상한 뇌염 열병 및 괴질 등은 모두 영신해독탕(靈神解毒湯)을 써야한다.   ▲영신해독탕=강활(羌活) 독활(獨活) 원방풍(元防風) 백지(白芷) 창출(蒼朮) 황기(黃耆) 각 2돈 반, 생지황(生地黃) 5돈, 마황(麻黃) 각 2돈 반, 세신(細辛) 7푼, 삼호원감초(三號元甘草) 7돈, 생강 5쪽, 파 5 뿌리. (※1돈=3.75g) 이상 한첩분량. 이를 3첩정도 지어다 1첩을 달여서 식전에 복용하고 땀을 낸다. 나으면 더 이상 복용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주의할 것은 약을 복용하는 동안 육류(肉類), 주류(酒類) 및 설탕, 사탕 등 단 것을 먹으면 위험하므로 반드시 금해야 한다.   金一勳 仁山암연구소장  
    증득의장수행인의 건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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