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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감'(으)로 총 10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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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장 1. 신경통처방 2. 독감․상한․열병의 처방 3. 난치병 냉간에 대한 처방 4. 만성뇌염 만경풍외 5. 진성뇌염     1. 신경통처방   토종닭에 묵은 무씨 일근을 초하고 우슬일근과 모과반근을 함께 넣고 흠씬 달여서 수시로 소량을 복용하면 신효하다. 일수에 쾌차하지 않으면 계속 복용하라.     2. 독감․상한․열병의 영신해독전   강활․독활․원방풍․백지․천궁․창출․황기 각이전반, 생지황삼전, 마황이전반, 세신칠분, 삼호 원감초오전 내지 칠전, 총오본을 탕복하고 취한하라.   ※주의사항-복약후에 육류, 유류, 설탕을 금기하라. 혹중완에 구하여 이열치열도 가하다.     3. 난치병 냉간에 대한 처방   B형은 변향부자삼전, 백출․백복령 각이전, 숙지황오전, 당귀․천궁 각삼전, 백작약․ 육계․황기․인삼 각이전, 경포부자일전, 탕전구복하면 전신에 온기가 가하며, 연후에 사지의 온도강하면 기시에 천마탕을 복용하면 신효하나니 이차위도하라.   A형과 AB형은 애엽삼전 내지오전, 변향부자오전, 백출삼전, 황기․백복령․산약․ 공사인․숙지황․익모초 각일전반이다. 진성AB형은 혹부중하나 유사형은 이상 없나니라. 기시에는 천마탕을 복용하라.     4. 뇌염중 유사뇌염은 만경풍이니 만성뇌염이라. 백회에 침일분하고 인중에 침일분하고 소상에 침일분하여 출혈하면 사장중지열하리니, 백회는 사제장지열이니라.   ※ 천금산 황련․천마․주사 각사분, 전충생강법제․백강잠생강법제 각삼분, 우담남성․원감초 각이분, 우황․용뇌․사향 각육리, 박하․등심 각일전 탕전복용즉 소아급만경풍에 신효하고 뇌염에도 유효하다.     5. 진성뇌염은 만경풍에 운독이 가하면 치료가 극난하니 완전치료법은 백회에 오행침이라. 일왈 토니 중침백회혈일분하고, 이왈 토생금하니 중위에서 서오분거하여 침일분하고, 삼왈 금생수하니 북오분거하여 침일분하고, 사왈 수생목하니 중위에서 동오분거하여 침일분하고, 오왈 목생화하니 중위에서 남오분거하여 침일분하여 사장중지열하고,   인중에 침일분하여 사운독지열하고, 강자극으로 독맥의 경락을 회복하고 소상에침일분하여 사장중지열, 해심중열독하여 청뇌청혈하나니라. 재발불구를 예방하기 위하여 백회에 구십오장하고 크기는 태자대(콩알크기)로 하면 평생무사하리라.
    인산학우주와신약
  • 2. 독감(毒感) 상한(傷寒) 열병(熱病) 괴질(怪疾)에는 영신해독탕(靈神解毒湯)   강활(羌活), 독활(獨活), 원방풍(元防風), 백지(白芷), 천궁(川弓), 창출(蒼朮), 황기 (黃?) 각2돈반, 생지황(生地黃) 5돈, 마황(麻黃) 2돈반, 세신(細辛) 7푼, 삼호원감초 (三號元甘草) 7돈, 생강 다섯쪽 파 5뿌리 (?五本)를 함께 푹 삶아서 복용하고 땀을 낸다. ♦주의사항= 약을 복용하는 동안 주의할 점은 육류(肉類) 주류(酒類) 설탕 등을 먹으면 위험하니 극히 조심하라.   혹 중완(中脘)에 뜸을 떠서 이열치열(以熱治熱)도 가하다. 최고신방(最高神方)   죽염환이 없을때는 죽염가루를 三돈을 타서 마시고 취한하라. 원감초(元甘草) 2냥(二兩)을 푹 달인물에 죽염환(竹鹽丸) 50알을 복용하고 땀을 낸다.
    인산학구세신방
  • 이미지 독감 신방(영신해독탕)
    독감 신방(영신해독탕) 독감(毒感).상한(傷寒).열병(熱病)및괴질(怪疾)   運毒으로 인한 독감 ․ 열병   환절기에는 계절의 변화과정에서 생기는 일종의 독기(毒氣)가 인체의 허약을 틈타 각종 질병을 유발시키는 예가 허다하다.   사계절의 변화 즉 기의 운행(運氣) 과정에서 어떤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일종의 독기를 운독(運毒) 이라고 한다.  운독은 여름에서 가을로 변화하는 때와 겨울에서 봄으로 바뀌는 시기에 주로 발생하며 해(年度)에  따라서 심하게 발생하기도 하고 별로 심하지 않은 때도 있는 등 일정치 않다.   불기운(火氣)이 왕성한 여름에서 서늘한 기후(金氣)가 시작되는 가을로 변화할 때는 온기(溫氣) 토기(土氣)가 교량역할을 하게 된다.   즉 사람의 건강을 유지시켜주는 금기(金氣)가 사람의 질병을 일으키는 화기(火氣)의 독성(毒性)의 피해를 입는 것을 온기(溫氣)인 토기(土氣)가 완화시켜 주는(火生土 土生金) 역활을 하는 것인데 목기(木氣)가 왕성한 해에는 토기(土氣)가 맡은 역할을 제대로 해내지 못함으로써 화기와 금기의 마찰로 운독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환절기에 질병이 많이 발생하는 것은, 음식물 ․ 주거(住居)의 부주의와 공해독 등으로 허약해진 인체조직이 운독을 이겨낼 수 없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예를 들어 목기(木氣)가 지나치게 왕성하고(太過) 금기(金氣)가 너무 부족한(不及) 해에는 환절기 질병이 예년에 비해 훨씬 늘어나게 된다.   독감이 극성하고 뇌염 상한(傷寒) 열병이 잇달아 발생할 염려가 있게 되는 것이다. 겨울에서 봄으로 바뀌는 때에도 역시 토(土)의 온기(溫氣)가 교량역할을 하게 되는데 목기의 왕성 등으로 토기가 맡은 역할을 제대로 해내지 못하게 되면 운독이 발생, 온병(瘟病)이 극심하게 된다.   그런데 평소 건강관리에 힘써 건강을 유지하고 있는 사람은 운독이 심하게 발생해도 기의 피해 입는 일이 없고 부주의 등으로 허약해진 사람들은 예외 없이 운독을 이기지 못해 여러 가지 질병들을 앓게 된다.   이 운독으로 인해 발생한 독감 상한 뇌염 열병 및 괴질 등은 모두 영신해독탕(靈神解毒湯)을 써야한다.   ▲영신해독탕=강활(羌活) 독활(獨活) 원방풍(元防風) 백지(白芷) 창출(蒼朮) 황기(黃耆) 각 2돈 반, 생지황(生地黃) 5돈, 마황(麻黃) 각 2돈 반, 세신(細辛) 7푼, 삼호원감초(三號元甘草) 7돈, 생강 5쪽, 파 5 뿌리. (※1돈=3.75g) 이상 한첩분량.   이를 3첩정도 지어다 1첩을 달여서 식전에 복용하고 땀을 낸다. 나으면 더 이상 복용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주의할 것은 약을 복용하는 동안 육류(肉類), 주류(酒類) 및 설탕, 사탕 등 단 것을 먹으면 위험하므로 반드시 금해야 한다.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제2장 1. 독감, 열병, 상한에
    제2장 1. 독감, 열병, 상한에  원감초(元甘草) 2냥을 푹 달여서 그 물에 대나무소금 3돈(三錢)을 타서  아침, 저녁으로 식사전에 복용하면 광견, 오공독이외에 백종약독과 운돈(運毒)에도 신효하다.  (二부 五章 2. 독감, 열병, 상한, 괴질에 영신해독탕 참조)
    인산학구세신방
  • && 독감 신효藥 &&
    인산 할아버님 친필 처방☞ 마황탕(麻黃湯)마황 1.5전계지 1전행인 2전감초 5푼
    인산의학탕약
  • ◐ ◐독감의 신방 -영신해독탕◑ ◑
                독감의 신방 -영신해독탕     오늘날의 감기는 예전과는 다른 형태를 나타낸다. 즉, 쉽게 낮지가 않는다. 이레 저레 시간을 끌며 고생을 한 후에라야 저절로 회복이 된다. 한약, 양약을 다 써보아도 겨우 낮거나 낮지 않거나 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여기서 우리가 반드시 짚고 넘어 가야할 부분이 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닌 환경공해의 여러 가지 독소(毒素)에 대한 인식의 부족 때문이다. 산업화에 따른 환경공해의 증가가 감기의 양상을 바꾼 주인(主因)이라고 본다. 대기오염 수질오염 그리고 음식물의 오염 등 우리 주변에는 어느 한 가지라도 환경공해에 오염되지 않은 것이라곤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공해의 독소가 작용하면 가벼운 감기에서부터 난치병, 암에 이르기까지 직접 간접으로 여러가지 질병을 일으키거나 질병의 발생 진행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따라서 이러한 공해독에 대한 아무런 배려도 없이 약을 쓸 경우 그 효과란 믿을 만한 게 못된다. 이 시대의 질병을 다스리기 위해서는 각종 공해독을 해독(解毒)할 수 있는 약재를 기본적으로 첨가하도록 해야 한다. 인산 김일훈 선생님의 독감 처방인 영신해독탕(靈神解毒湯)은 과거의 상한방(傷寒方)에다 요즘의 공해독 해독을 감안하여 마련한 것으로 임상에서 많은 효과를 보였다. 영신해독탕 * 영신해독탕 = 강활·독활·원방풍·백지·천궁·창출·황기·마황 각 2전 5푼(1전=3.75g), 생지황 2전, 세신 7푼, 3호, 원감초 7전, 생강 5쪽, 파 5뿌리. 이상 1첩분. 세 첩을 지어다가 그중 1첩을 약탕관에 넣고 약한 불에 오래도록 달여서 반사발쯤 되게 하여 마시고 땀을 낸다. 가급적이면 잠자기 직전에 마시는 것이 땀내기에 좋다. 약을 복용하는 동안 육류 등 기름기 많은 음식물과 술, 설탕 등을 삼간다.     처방중에 ... * 강활은 피부의 풍한습기(風寒濕氣)를 발산시키고, 오한발열과 두통을 다스리는 발란반정(撥亂反正)의 군약(君藥)이며, * 마황 역시 표피의 혈관을 확장하여 땀샘의 분비를 증가시켜 발한 해열하게 하는 작용을 한다. * 생지황은 어혈을 풀고 종창을 소멸하며 각종 독을 푸는 요약(要藥)이다. 특히 마황과 생지황은 상호작용을 통해 공해독을 푸는 양약(良藥)이 된다. *태음 체질은 (A형)1첩당 녹용 2돈 가감.       가벼운 감기에 걸려서도 치료가 되지 않아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공해독을 풀 수 있는 마황(麻黃)과 생지황(生地黃)을 감기약에 가미하여 써보면 효과가 빠름을 볼 때 현대의 거의 모든 질병의 뿌리는 공해독에 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우선은 자신의 체력이 떨어져 결정적인 공해독의 피해를 보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오늘날 현대인들은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도 주의해야 하겠지만 그보다는 체력이 떨어지는 것을 틈타 인체에 치명적 피해를 입히는 공해독을 더욱 주의해야 한다. 공해독으로부터 인명(人命)을 구제하려면 집오리와 동해산 마른명태, 밭마늘, 참옻, 죽염 등을 이용하는 것이 현재로서는 가장 효과적이라 하겠다. 따라서 우선은 주변에서 그나마 쉽게 구할 수 있는 집오리 등의 체내에 함유된 극강한 해독제(解毒劑)를 이용하라는 말이다. 최소한 한달에 한번 정도는 유황오리와 마른 명태를 1마리이상 삶아서 먹어둘 필요가 있으며 식탁에서 가능한 한 가공식품을 줄이고 천연식품을 올리도록 하되, 죽염을 하루 3숟갈 이상씩 복용토록 한다. 그리고 집안에 감초 1냥(한줌) + 생강 1냥(한줌)을 함께 달인 차가 떨어지지 않도록 늘 끓여두고 먹도록 한다. 요약하자면 섭취하는 음식에서 농약독이나 중금속독을 최소화하고 해독제의 복용을 늘여야 한다.            
    인산의학탕약
  •   공해독을 고려한 독감신방(毒感神方) 독감이란? 독감은 ‘인플루엔자’라고도 불립니다. 병원체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이며, 현재 면역과 성질이 각기 다른 바이러스 A형 ·B형 ·C형 등이 발견되어 있는데, 새로운 형이 나타나면 그 이전의 예방 백신으로는 효과가 충분히 나타나지 못하게 됩니다. 따라서 유행 때마다 그 형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증상은 갑자기 한기를 느끼고, 두통과 함께 높은 열이 나면서 전신이 나른하고, 근육통이나 관절통, 식욕부진 등 전신증세가 나타나며, 기침 ·담(痰) ·인두통(咽頭痛) ·비색(鼻塞) ·콧물 등 호흡기 증세가 뒤따릅니다. 열은 5일 정도 계속되지만, 대개 2∼3일간 지속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기침과 담이 많으며, 때로는 혈담(血痰)이 나오기도 하고, 흉통이 수반되며, 경과도 1∼2주일씩이나 지속되는 기관지염형도 있습니다. 비슷한 증세를 나타내는 것으로 추위나 알레르기 등에 의한 ‘비감염성 감기’,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아닌 바이러스에 의한 감기’, ‘세균감염에 의한 감기’ 등이 있으므로 증세만 가지고는 엄밀한 구별 진단을 내리기는 어렵습니다. 해마다 환절기 때면 독감에 걸려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필자의 관찰로는 이 땅에서 산업화가 가속화된 70년대 이후 감기의 양상이 달라지지 않았나 보여 집니다. 그 이후 감기는 해를 거듭할수록 심한 고통을 수반할 뿐만 아니라 잘 낫지 않는 특징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학자에 따라 견해가 약간씩 다르긴 하겠지만 필자는 산업화에 따른 환경공해의 증가가 감기의 양상을 바꾼 주요한 원인이라고 봅니다. 해마다 심해지는 감기에 대응하여 양의학계에서는 최근 몇 년 사이 수많은 감기약(양약)을 개발, 시판하고 있고 한방의학계에서도 나름대로 옛 처방에 따른 감기약<傷寒方>을 쓰고 있습니다. 한약, 양약을 막론하고 이들 감기약의 처방을 관찰해보면 가장 중요한 사실 한 가지를 간과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낫기도 하고 안 낫기도 하는」(或中或不中) 정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환경공해의 여러 가지 독소(毒素)에 대한 고려가 전혀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대기오염 수질오염 그리고 음식물의 오염 등 우리 주변에는 어느 한 가지라도 환경공해에 오염되지 않은 것이라곤 찾아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공해의 독소가 작용하면 가벼운 감기에서부터 난치병, 암에 이르기까지 직접 간접으로 여러 가지 질병을 일으키거나 질병의 발생 진행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공해독에 대한 아무런 고려 없이 약을 쓸 경우 그 효과란 믿을 만한 게 못됩니다. 이 시대의 질병을 다스리기 위해서는 각종 공해독을 해독(解毒)할 수 있는 약재를 기본적으로 첨가하도록 해야 합니다. 도해 한의원이 독감 처방으로 소개하는 영신해독탕(靈神解毒湯)은 과거의 상한방(傷寒方)에다 요즘의 공해독의 해독을 감안하여 마련한 것으로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요즘 독감에 걸려 고생하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 먼저 영신해독탕처방을 소개하고 이어 간략한 설명 몇 마디를 할까 합니다. 영신해독탕 ● 영신해독탕 = 강활·독활·원방풍·백지·천궁·창출·황기·마황 각 2전 5푼(1전=3.75g), 생지황 2전, 세신 7푼, 3호, 원감초 7전, 생강 5쪽, 파 5뿌리. 이상 1첩분. 태음 체질(혈액형이 A형인 사람)은 1첩당 녹용 2돈 가감. 세 첩을 지어서 그중 1첩을 약탕기에 넣고 약한 불에 오래도록 달여서 반 사발쯤 되게 하여 마시고 땀을 냅니다. 이 때 3첩을 한꺼번에 달이면 안 되고, 반드시 각각 1첩씩 달이셔야 됩니다. 어른은 1첩을 한꺼번에 다 드시면 되고, 어린아이나 노약자들은 1/4 분량만 복용하시면 됩니다. 끓이는 용기에 있어서는 스테인레스 재질의 용기는 되도록 피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급적이면 잠자기 직전에 마시는 것이 땀내기에 좋습니다. 약을 복용하는 동안 육류 등 기름기 많은 음식물과 술, 설탕 등을 절대 금지합니다. 처방 중에 강활은 피부의 풍한습기(風寒濕氣)를 발산시키고, 오한발열과 두통을 다스리는 발란반정(撥亂反正)의 군약(君藥)이며, 마황 역시 표피의 혈관을 확장하여 땀샘의 분비를 증가시켜 발한 해열케하는 작용을 합니다. 생지황은 어혈을 풀고 종창을 소멸하며 각종 독을 푸는 요약(要藥)입니다. 특히 마황과 생지황은 상호작용을 통해 공해독을 푸는 양약(良藥)이 됩니다. 이외에도, 공해 독의 해독(解毒)에 매우 좋은 약은 생강(生薑)이며 다음은 원감초(元甘草)∙대추의 순서입니다. 공해 독으로 인해 유발되는 제 질병은 생강∙감초의 성분이 아니면 완전 소멸시키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공해 독으로 인한 식중독을 푸는 데에 최고의 신약(神藥) 은 생강이며, 약을 많이 먹어서 생기는 약독(藥毒)을 푸는 데의 최고의 신약은 원감초입니다. 이들 생강∙원감초의 해독과 중화작용을 돕는 것으로는 대추가 으뜸입니다. 생강감초탕 식중독 약독 등 제반 공해 독의 해독에 가장 기본적이랄 수 있는 처방은 생강∙감초 탕입니다. ● 생강감초탕 = 생강 2냥(兩), 원감초 1냥 5돈(錢), 대추 5돈. [※ 1냥 = 37.5g] 이때, 약달이는 용기는 스테인레스 재질은 피해 주십시오. 위 처방의 비율( 2 : 1.5 : 0.5 )로 약을 달이시면 되고, 한꺼번에 많이 달여 놓고 물대신, 차대신 드시면 됩니다. 생강감초탕은 각종 공해독이 제반 질병들을 유발시키는 것을 미연에 방지해 줄 수 있을 뿐 아니라 일단 발병한 뒤라도 암으로 되기 전까지는 해독시킬 수 있는 영약(靈藥)입니다.
    인산의학기타질환/질병
  • 감기약 먹기와 독감약먹기
    할아버지 처방중에 영신해독탕이 있는데요..300-400건의 경험방인데요.. 독감과 열병에는 효과가 나타납니다.상한.괴질)응용 그러나 심장이 좋지않으신 분은 약을 복용후 가슴이 두근거려 잠을 설친다는군요. 그럴때 미지근한 물을 조금 마시면 땀도 잘 나고 도움이 된단니다. 하지만 감기는 영신해독탕이 듣는경우와 별반응이 없는 두경우가 뚜렷이 나타나데요. 그때는 생강+감초+대추+서목태+도라지+귤껍질을 푹 다려서 차마시듯 하면 아주 좋아요.량은 한주먹씩 넣으면 됩니다.맛있게 드세요2일정더면 80%는 떨어집니다.죽염도 한스푼 드시고요....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수행인의 健康學(73)   운독(運毒)으로 인한 독감 ․ 열병   환절기에는 계절의 변화과정에서 생기는 일종의 독기(毒氣)가 인체의 허약을 틈타 각종 질병을 유발시키는 예가 허다하다.   사계절의 변화 즉 기의 운행(運氣) 과정에서 어떤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일종의 독기를 운독(運毒) 이라고 한다.      운독은 여름에서 가을로 변화하는 때와 겨울에서 봄으로 바뀌는 시기에 주로 발생하며 해(年度)에  따라서 심하게 발생하기도 하고 별로 심하지 않은 때도 있는 등 일정치 않다.   불기운(火氣)이 왕성한 여름에서 서늘한 기후(金氣)가 시작되는 가을로 변화할 때는 온기(溫氣) 토기(土氣)가 교량역할을 하게 된다.   즉 사람의 건강을 유지시켜주는 금기(金氣)가 사람의 질병을 일으키는 화기(火氣)의 독성(毒性)의 피해를 입는 것을 온기(溫氣)인 토기(土氣)가 완화시켜 주는(火生土 土生金)   역활을 하는 것인데 목기(木氣)가 왕성한 해에는 토기(土氣)가 맡은 역할을 제대로 해내지 못함으로써 화기와 금기의 마찰로 운독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환절기에 질병이 많이 발생하는 것은, 음식물 ․ 주거(住居)의 부주의와 공해독 등으로 허약해진 인체조직이 운독을 이겨낼 수 없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예를 들어 목기(木氣)가 지나치게 왕성하고(太過) 금기(金氣)가 너무 부족한(不及) 해에는 환절기 질병이 예년에 비해 훨씬 늘어나게 된다.   독감이 극성하고 뇌염 상한(傷寒) 열병이 잇달아 발생할 염려가 있게 되는 것이다.   겨울에서 봄으로 바뀌는 때에도 역시 토(土)의 온기(溫氣)가 교량역할을 하게 되는데 목기의 왕성 등으로 토기가 맡은 역할을 제대로 해내지 못하게 되면 운독이 발생, 온병(瘟病)이 극심하게 된다.   그런데 평소 건강관리에 힘써 건강을 유지하고 있는 사람은 운독이 심하게 발생해도 기의 피해 입는 일이 없고 부주의 등으로 허약해진 사람들은 예외 없이 운독을 이기지 못해 여러 가지 질병들을 앓게 된다.   이 운독으로 인해 발생한 독감 상한 뇌염 열병 및 괴질 등은 모두 영신해독탕(靈神解毒湯)을 써야한다.   ▲영신해독탕=강활(羌活) 독활(獨活) 원방풍(元防風) 백지(白芷) 창출(蒼朮) 황기(黃耆) 각 2돈 반, 생지황(生地黃) 5돈, 마황(麻黃) 각 2돈 반, 세신(細辛) 7푼, 삼호원감초(三號元甘草) 7돈, 생강 5쪽, 파 5 뿌리. (※1돈=3.75g) 이상 한첩분량. 이를 3첩정도 지어다 1첩을 달여서 식전에 복용하고 땀을 낸다. 나으면 더 이상 복용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주의할 것은 약을 복용하는 동안 육류(肉類), 주류(酒類) 및 설탕, 사탕 등 단 것을 먹으면 위험하므로 반드시 금해야 한다.   金一勳 仁山암연구소장  
    증득의장수행인의 건강학
  • 독감神方-=수행인의 健康學(7)
    수행인의 健康學(7) 독감神方   毒素합성으로 因한 難治 독감…영신해독탕(靈神解毒湯) 복용 최근 독감에 걸려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요즘의 감기는 또 잘 낫지 않는게 특징인 만큼 미리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나 일단 걸렸으면 약이라도 써서 속히 치료하는게 상책이다.     어떤 감기(한방에선 傷寒)나 열병이라도 몇첩 쓰지 않아 치료될 수 있는 첩약 한가지와 감기에 관한 소견(所見) 몇마디를 피력해보겠다.   지구밖 공간을 세 등분해보면 지구에서 가장 멀리(높이) 떨어진 공간에는 독소층(毒素層)이 있고 그 다음 공간에는 영소층(靈素層)이 있으며 지구와 가장 가까운 공간에는 색소층(色素層)이 있다.     그런데 공간독소층의 독소와 땅속의 독소가 서로 합새지는 때에는 색소 또한 병균으로 화(化)하여 인체에 각종 난치질병을 유발시킨다.     이렇게 공간의 독소와 지중의 독소가 합해짐으로써 지상 생물에 발생하는 질병은 각 암과 괴질에서부터 요즘의 독감에 이르기까지 모두 잘 낫지 않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이를 지극히 효과적으로 뿌리를 뽑을 수 있는 약은 공간 색소중의 약분자(藥分子)를 합성해 만드는 오핵단(五核丹)과 핵비소(核砒素)를 함유한 죽염(竹鹽) 등이 있다.     핵비소는 처음 바다가 이뤄진 뒤 바닷물이 오랫동안 지구속의 불기운을 받아 이뤄진 독소(毒素) 중의 최고 독소이다.     이 핵비소는 색소의 합성물인 인체를 병들게 하는 모든 독성을 다스린다. 즉 체내에서 암 ,괴질 등을 유발하는 세균을 비롯, 모든 독소들을 소멸시킬 수 있는 독소이자 약(藥)인 것이다.     핵비소의 성분은 우리나라 서해안의 염전에서 생산되는 천일염에만 함유되어 있음은 매우 흥미롭다.     이 천일염을 섭씨 1천도 이상의 높은 열로 처리함으로써 모든 광석물 가우데 가장 인체에 유익하게 쓸 수 있는 핵비소를 얻어낼 수 있다.     그러나 오핵단과 죽염의 제조는 오랜 시간과 경비, 노력이 소요되므로 감기치료를 위해 이들을 동원할 필요까지는 없다.     다만 첩약을 이용해서도 독감, 상한(傷寒) 열병은 빠르고 완벽하게 치료할 수 있다.     잘 낫지 않는 독감-상한 열병 등의 질환에는 영신해독탕(靈神解毒湯)을 쓴다. 대개 3첩이면 된다.     영신해독탕 강활(羌活) 독활(獨活) 원방풍(元防風) 백지(白芷) 천궁(川芎) 창출(蒼朮) 황기(黃耆) 마황(麻黃) 각 2돈 5푼(1돈은 3.75g), 생지황(生地黃) 2돈, 세신(細辛) 7푼, 삼호원감초(三號元甘草) 7돈, 생강 5쪽, 파 5 뿌리.1첩분. 이들을 모두 한데 넣고 푹 끓여서 마시고 땀을 낸다.   이때 주의해야 할 것은 약을 복용하는 동안 육류 등 기름기 많은 음식물과 술, 설탕 등을 먹지 말아야 한다.   다른 처방은 원감초 2냥(75g)을 푹 달인 물에 죽염으로 만든 알약 50알을 복용하고 땀을 내는 것이다. (※ 죽염제조방법은 81년 12월말 本報 4면 참조). 金一勳  <仁山 암연구소장>
    증득의장수행인의 건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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