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기관지 계통이 좀 약해서 그런지 아이들도 기관지계통이 약해서 환절기에는 매번 병원을 한달에 몇번씩 다니곤 했는데, 평상시 죽염을 조금씩이라도 수시로 먹이고 혹시 아침에 목소리가 이상하면 바로 호두기름을 먹여서 지금은 감기로 인한 병원 신세는 면했습니다
또한 생강차도 한달에 한번이상씩 먹이는 편인데, 아이(4세 여아, 10세 남아)들은 생강에 쓴맛땜에 대추를 많이 넣고 감초는 조금만 넣어 먹이면 곧잘 먹곤 한다 (궁금증 : 생강은 생것을 쓰는지 아님 말린것을 쓰는지 몰라 주로 생것을 쓰는 편인데 맞는지 ? )
지금은 자기들이 이상하면 죽염과 호두기름을 찾는 편이라서 아이들도 스스로 몸에 이로운 것을 아는 갖다
큰아이(10세, 남)는 2년전쯤에 축농증과 중이염을 함께 알아서 약물치료을 수개월 동안 치료하다가 결국은 중이염 수술을 했는데 다시 재발하여 고민중 도해비염약을 구입해서 몇개월째 사용하고 있는데 차도가 있어서 나름대로 선택을 잘 했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물론 큰아이가 비염약을 코에 저녁마다 넣는것이 상당한 고통인데 잘 견디어서 고맙다는 생각이 먼저 들고 있습니다)
이런 체험을 하면서 더욱 인산의학을 경험하고 배우고 싶지만 천성이 게을러서 항상 반성하며 살고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인산의학에 거부감이 없이 체험하고 혜택을 볼 수 있기를...(저절로 되는 것을 자꾸 염려해서 무엇하나 생각하지만 너무나 고통받는 이들이 주변에 많아서 쓸테없는 걱정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