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구의 腦 - 한반도
그런데 이 땅은 어떤 곳이냐?
한반도는 지구에 있는, 핵심분자에 들어가게 되면 지구의 머리가 한국이고,
지구 머리 속의 뇌(腦)가 한국이다.
그러면 머리는, 뇌가 없는 머리는 머리가 아니라. 그건해골에 불과하지.
지구에 한국이 없으면 지구의 신비는 있을 수가 없어. 왜 그러냐?
그건 내가 감로수(甘露水)의 얘기를 전번에 했으니까,
그건 녹음으로라도 복사하면 다 들을 수 있는 거고.
내가 어떻게 우주의 비밀이, 억천만의 비밀을 또 되풀이하고 되풀이하고 그건 난 할 수도
없거니와, 한 번만 얘기하면 그건 끝나요 내갠. 지금 앞으로 계속할 것은 뭐이냐?
우주의 비밀과 한반도의 비밀이다, 지구의 비밀은 한반도에서 새어 나가지,
한반도에서 새어 나가지 않으면 지구의 비밀은 이뤄지지 않게 돼 있어요.
그건 뭐이냐? 한반도는 지구의 머리다.
또 한국은 머리속에, 한국 사람은 뇌다. 그러면 한국 사람은 신인(神人)이 분명하다.
그래서 이것은, 신국(神國)이라고 하는 건 영력(靈力)이라.
지구의 영(靈)은 한국에 다 모아져 있고 한국의 영력에서 이뤄지는 인물은 뭐이냐?
건 전부 신인이다. 지금 욕심에 가리워 가지고 자기를 잊어버리고 살아 .
그러지, 자기를 망치는 건 욕심이지.
자기가 아초[애초]에 몬난이로 난 것도 아니고 아초에 부족한 건 아니라,
그러나 그 욕심에 매워[매여] 가지고 욕심이 일생을 가리 우고 있다면 뭐이 되느냐?
그건 번뇌(煩惱)도 오고, 망상(妄想)에서 번뇌가 안 올수 없어요.
그래서 욕심에는 망상이 생기지 않을 수 없고 망상에는 번뇌가 물러갈 수 없어요.
그래서 이렇게 좋은, 우주의 최고의 비밀을 간직한 한국에서 신약(神藥)이 나오는 것이 대단한
것도 아니야. 그건 나와야 되게 돼 있고 오늘은 원래 복잡한 시기가 오는 건 내가 40년 전에 완전히
알고 있어도 그 대책이 오늘까지 없어요.
그래서 오늘부터래도 우선 신약(神藥)으로 세상을 하나하나 열어 주고 싶은데, 그건 뭐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