神人,神仙,神藥의 땅 - 한반도
이야기란, 내가 생각하는
신약(神藥), 그 신약의 원리가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신약이 있었다면 그건 어디까
지나 신약의 비밀은 세상에 전할 수 없다고 나는 보기 때문에, 그 신약의 비밀은
확실히 세상에 알 수 있도록 돼 있어요.
그 이유는 뭐이냐? 이 모든 지구의 산천
정기(山川精氣)가 모아지는 고원,서장고원(西藏高原)이나 네팔고원이 있는데 거기
모아지는 지구의 정기(精氣)는 산맥을 따라서 익힐 '숙'(熟)자, 숙기(熟氣)는 서쪽
으로 흐르고 그 정기 속에 날 '생'(生)자 생기(生氣)는 동으로 흐른다. 그러면 동
방은 생기방(生氣方)이다.
그런데 전체적으로 다 모아 오게 되면 결국 종말은 화
구(火口)에서 대기하고 있는 백두산(白頭山)에 와 모은다. 백두산은 하늘의 별
속에서 문곡성(文曲星)의 정기가 뭇 별의 정기를 담아 가지고 오는 곳이라.
그래서
거기서 무에[무엇이] 화(化)하게 되느냐? 지구에서 이뤄지는 산천정기, 땅에서 이뤄
지는 정기 그것이 백두산에 오게 되면 천상(天上)의 정기와 합해 가지고 거기서부터
시작하는 물은 물 자체가 신수(神水)라. 귀신 '신'(神)자, 그걸 왈 감로정(甘露精)
이라 하고 그것이 모아서 나오는 걸 감로천(甘露泉)이라 해요.
그래서 난 감로천
을 댕기며[돌아다니며] 본 일이 있고, 새벽에 가서 감로천 물 먹어 본 일 있고,
맛이 다르다는 건 확실히 알았고. 또 이 땅에 신령 '령'(靈)자 영역(靈域)이 되고
신국(神國)이 되는 이유가 그건데.
그래서 그 정기가 모아 가지고 우리 나라의 신인(神人),단군 할아버지가 탄생하셨
고 그 이후에 산으로 말하면 삼신산(三神山), 귀신'신'(神)자 신산(神山)이 있고
사람으로 말하면 신선(神仙)이 있고 신인(神人),도사(道士) 대선사(大禪師)가
있고.
그래서 이 땅엔 신의 근본이 계승하는 걸 확실히 알 수가 있고. 풀로 말
하면 감로정으로 화해 가지고 색소(色素) 중의 분자(分子)가 화(化)할적에 산삼
(山蔘)이 되는데 그건 어려서부터 신초(神草)라.
어려서부터 짐승도 짤라 못 먹고
밟지 못해요. 사람이 지나가도 그건 못 밟게 돼 있어요. 그러면 신의 가호를 받
는 풀이 있다. 그래서 그 풀이 1백년이게 되면 동삼(童蔘),2백년 후에부터 완전히
신초라. 그래서 나는 산속에 오래 살며 그 삼캐는 이들 만나서 하는 것도 보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