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염이라는 자체가 그 속에 무한의 신비인데, 이 소금이라는 건 우리 눈에는 소금이지만 바닷물 속에 있는 거 아니요?
그러고. 그 소금 속에는 이 지구의 불순물도, 저 태양계에서 내려오는 오물(汚物)도, 태양계에서 오물이 많이 와요,
독성(毒性)이 내려오거든. 그게 모두 소금 속에 있어.
그걸 완전 그 부정물을, 공해지? 공해물질을 싹 없애구서 순수한 소금만 남은게 죽염이고. 거 완전 제거한 거고.
거게다가 고혈압에 좋은 약물은 대나무 속에서 나오거든. 그러고 황토에서 또 나와요. 송진에서 나오고.
세 군데서 나오니 거 중풍도 좋고 또 말을 못하는 중풍 말못하는 데도 좋고, 고혈압 뭐 이런 데 좋지만
이건 당뇨(糖尿)에 신약(神藥)이오.
당뇨(糖尿)엔 신(神)의 조화(造化)를 가지오 있어요.
죽염(竹鹽)은 당뇨에 못 고치는 당뇨는 없어요. 거 신비(神秘)의 약(藥)인데.
내가 그걸 지금 63년인가 5년이가 그 전에 그걸 친구들 살렸는데 그걸 왜 세상에 알리길 싫어하느냐? 세상은 많은 힘을 한꺼번에 누르는 법은 없어. 그러고 많은 힘이 저절로 물앉아버릴 시간이 오거든?
미국의 의학이 한 50,60년 전에 세계에 제일이거든. 그렇지만 그 의학도 오늘에 와서는 맹점이라. 중병에 들어가면 에이즈 같은 장난도 못 고치는 사람들이, 일본 놈들이 원자병 하나도 지금 못 고치고 있거든. 그러면 거 모두 맹점으로 들어간 의료법이라 그러면 그 사람들이 어느 때에 가서는 아무리 어린 애기도 오래 살다 보면 늙은이 된다.
그 원리라. 그러면 재들이 지금 저걸 주장하다가 저것만 가지고 주장하다가 앞으로 화공약 피해를 받을 땐 맹점이다.
그럼 그 때엔 내가 완전히 기록을 남겨 놓으면 그 뒤에는 훗사람은 덕본다. 오늘 덕보지 않는다고 그걸 생각하면 못 써요. 오늘 사람 하나도 없어도 뒤에 또 사람이 있어. 또 먹는데, 뭐 차 같은 건 생강차다 무슨 차다. 처음엔 조금씩이 먹고. 양약도 약이라고 그걸 먹으며 무슨 병을 고쳐? 손 매디매디 아픈 건.
그렇게 변해야 몹쓸 병이 오지, 몹쓸 병이 와야 또 죽지. 돈은 다 병원에 갖다 내버리고, 돈 병원에다 돈 병원에다 돈 벌어 논 거는 다 주고 죽는 건데···.
신약본초 후편 81~82쪽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