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산(仁山) 선생은 일찍이 인간의 체질과 약과의 관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언급한 바 있다.
"약은 사람의 체질에 맞게 써야 한다. 체질은 크게 4가지로 나누어 소양(少陽)·소음(少陰)·태양(太陽)·태음(太陰)으로 분류한다.
체질을 모르거나 무시하고 약을 쓰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의료행위로서 지양하지 않으면 안 된다. 병의 상태와 환자의 정확한 체질을 숙지한 뒤에 그에 알맞은 치료를 해야 하는 것이다."
이는 곧 사상체질론(四象體質論)에 입각하여 약을 써야됨을 논한 것이다.
사상체질론이란 곧 사상의학(四象醫學)에서 일컫는 말로서 인간의 체질을 크게 4가지로 나누어 '소양(少陽)·소음(少陰)·태양(太陽)·태음(太陰)'으로 분류한 이론이다.
사상의학을 제일 처음 논급한 이는 동무(東武) 이 제마(李濟馬:1838~?)이다. 이는 그의 저서 《동의수세보원(東醫壽世保元)》에 잘 드러나 있다. 특히 사상체질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언급한 곳은 동의수세보원의 '사단론(四端論)'조이다.
사상(四象)이란 본래 《주역(周易)》에서 나온 말이다. 주역 계사(繫辭) 상(上)에 보면 "역(易)에 태극(太極)이 있다.
이것이 양의(兩儀)를 낳고, 양의는 사상(四象)을 낳고, 사상은 팔괘(八卦)를 낳는다…"(易有太極, 始生兩儀, 兩儀生四象. 四象生八卦…)라 하고, 그 소(疎)에 보면 '금·목·수·화(金木水火)를 이름이니,
천지에서 부여받아 있게 된 것이므로 양의는 사상을 낳는다고 한 것이다.'(謂金木水火, 稟天地而有, 故云兩儀生四象)라 하였다.
이상에서 말한 사상을 가지고 사람의 체질을 분석하여 논급한 것이 곧 사상체질론(四象體質論)이다.
인산(仁山) 선생도 동무(東武)에 이어 일찍이 사상체질론을 언급한 바 있는데, 사상의학의 근저(根底)를 이루고 있는 동양철학적(東洋哲學的) 기조(基調)에 있어서는 동무와는 다른 독특한 일면을 보이고 있다.
선생의 사상체질론(四象體質論)을 살펴볼 수 있는 것으로는 선생의 저서《宇宙와 神藥》(16쪽)《神藥》(344쪽) 등을 들 수 있는데, 그 내용에 있어서는 모두가 대동소이(大同小異)하다. 이들 내용을 논의의 근거로 하되, 그 내용을 보완하는 의미에서 여기서는 되도록 사상체질론에 대하여 필자가 선생께 직접 문의하여 본 내용을 중심으로 하여 문답 형식으로 엮어 살펴보고자 한다.
사상체질론과 현대의학에서 분류하는 혈액형과의 관계는 어떻게 됩니까?
"소양인(少陽人)은 혈액형 중에 O형과 유사하나, O형이 모두 소양인은 아니다. O형 가운데 3%정도가 진소양인이라 할 수 있다.
사람 피 중에 80%정도가 O형피라면 이는 진짜 소양인이라 할 수 있다.
소음인(少陰人)은 대체로 혈액형 중에서 B형 체질을 지닌 사람이다. B형 중 약 60~70% 정도가 소음인이라 할 수 있다.
태양인(太陽人)은 혈액형 중 AB형과 유사하나 이 중 1% 정도가 진짜 태양인이라 할 수 있다.
AB형 이외의 다른 혈액형 속에는 태양인 체질이 전혀 없다.
태음인(太陰人)은 혈액형 중 A형과 유사형으로서 대체로 A형 가운데 60~70% 정도가 태음인이다.
A형 중에는 순소음인(純少陰人)도 더러 있다."
사상체질의 식성(食性)과 약성(藥性)은 각기 어떻게 다릅니까?
"소양인은 꿀을 먹으면 죽는 경우가 있으며, 페니실린 주사를 맞으면 숨이 넘어가는 경우도 있어 주의해야 될 체질이다.
식성은 냉물(冷物), 곧 찬 음식을 좋아하며, 보리밥, 감자 따위를 덜 좋아한다. 약성은 인삼·부자(附子)·초오(草烏)를 쓰면 대체로 위험하다.
보약으로 녹용·익모초가 대체로 몸에 맞는다. 소양인으로서 O형 피와 A형 피를 서로 비슷하게 함유하고 있는 경우는 인삼이 몸에 맞고, 녹용은 몸에 맞지 않는다.
O형 피 40% 정도에 A형 피35% 정도로 서로 비슷하게 함유한 경우는 태음인(太陰人)에 가까워 녹용이 몸에 맞는다.
O형 피 40% 정도에 B형 피 35% 정도를 함유한 경우는 소양인이나 소음인과 비슷하여 인삼과 부자가 모두 몸에 맞는다.
소음인은 대체로 모든 음식을 즐기는 편이나 그 중 밀가루 음식을 가장 즐기며, 보리밥과 감자를 좋아한다. 약성은 인삼·부자가 몸에 맞는다.
태양인의 식성은 찰밥·인절미 등 찰 것을 좋아하며, 감자·보리밥·밀가루 음식 등은 좋아하지 않는다.
특히 다래를 밥보다 좋아한다. 잘 익은 다래를 1년 먹어도 먹을수록 좋은 사람이 태양인 체질이다.
태양인은 눈 위에서 자도 병이 없고, 의리에 살며 소인·간신배 따위가 없다.
태음인의 식성은 과일 중 특히 복숭아를 잘 먹는다.
식성과 약성은 소음인과 반대이다.
혈액형이 A형이나 그 중 O형 피가 35% 정도 함유되어 있으면 녹용이 몸에 맞지 않는다.
A형 피 40% 정도와 AB형 피 35% 정도를 함유한 경우에는 녹용이 잘 맞고, 인삼은 잘 안 맞는다.
A형 피 40%정도와 B형 피 35% 정도를 갖추고 있는 이는 인삼이 잘 맞고, 녹용은 잘 맞지 않는다."
동무(東武) 이 제마(李濟馬)의 사상인변증론(四象人辨證論)에 의하면 사상체질을 체형(體形)으로도 구분하고 있는데, 사상체질의 각 체형은 어떠한지요?
"사상체질을 체형으로 구분하는 것은 잘 맞지 않는다. 대체로 식성과 약성 등으로 구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주역(周易) 계사상(繫辭上)의 소(疎)에 의하면, 사상(四象)을 오행(五行) 중 금·목·수·화(金木水火)로도 일컫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사상체질과 금·목·수·화는 개별적으로 어떻게 연관되는지요? 예를 들어 소양체질은 금·목·수·화 중 어느 것에 속하는 지요
"소양인은 화(火) 장부이고, 소음인은 수(水) 장부이고, 태양인은 금(金)장부이고, 태음인은 목(木) 장부이다. 이제마는 화(火)장부를 토(土) 장부라 하나 토장부는 소양인이 될 수 없다.
곧 이제마는 소양인을 비대신소(脾大腎小)라 하였으나, 이는 맞지 않는다. 심대신소(心大腎小:심장은 크고 콩팥은 작다)이다. 소양인은 화기(火氣)가 강하고, 수기(水氣)가 약한 열장부인데, 토(土)가 어떻게 열장부(熱臟腑)가 되겠는가? 화(火)가 열장부일 뿐이다. 이제마는 토(土:脾)와 수(水:腎)를 상극(相剋)으로 보았으나, 원상극(原相克)은 수와 화(火:心)이다. 사상은 인신사해(寅申巳亥) 사장생(四長生)으로 분류된다. 토(土)는 진술축미(辰戌丑未) 사고장(四庫藏)에 들므로 사상에 들지 않는다."
그렇다면 기존 이제마의 사상체질론과 달리 보시는 견해는 어떠한 것들인지 이를 비교적 관점에서 구체적으로 이야기해 주십시오
"이제마는 그의 사상체질론에서 태양인을 폐대간소(肺大肝小:폐장은 크고 간장은 작다)라 하고, 태음인은 간대폐소(肝大肺小)라 하였다. 이에는 나도 동의한다. 그러나 소양인과 소음인에 대한 체질론에는 동의할 수 없다.
이제마는 소양인에 대하여 비대신소(脾大腎小:비장은 크고 콩팥은 작다)라 하고, 소음인에 대해서는 신대비소(腎大脾小)라 하였다. 그러나 사상은 사장생(四長生:寅申巳亥)으로 나누고, 사고장(四庫藏:辰戌丑未)은 사상(四象)에 들어오지 않는다. 그런데 이제마는 비장(脾臟:土)은 축미(丑未)인데 이를 사상에 넣고 있다.
사장생에서 인(寅)은 갑인(甲寅)이니 방위로는 동방이요, 장부(臟腑)로는 간장(肝臟)이다. 신(申)은 경신(庚申)이니 방위로는 서방이요, 장부로는 폐장(肺臟)이다. 사(巳)는 정사(丁巳)이니, 방위로는 남방이요, 장부로는 심장(心臟)이다. 해(亥)는 계해(癸亥)이니 방위로는 북방이요, 장부로는 신장(腎臟:콩팥)이다. 비·위(脾胃)는 토(土)로 중앙에 속하고, 사고장(四庫藏:辰戌丑未)에 들므로 이는 사상분류에 들어갈 수 없다.
사상분류는 모두가 밖이지 중앙은 아니다. 곧 동서남북의 변두리이지 중앙이 아니다. 비·위는 중앙장부인데, 이제마의 사상분류에는 중앙장부가 들어와 있으므로 이는 맞지 않는다. 그러므로 이제마의 사상체질론 중 소양인을 '비대신소(脾大腎小)' 소음인을 '신대비소(腎大脾小)'라 한 것은 소양인을 '심대신소(心大腎小)'로 소음인은 '신대심소(腎大心小)'로 고쳐 보아야 한다. 인·오·술(寅午戌) 삼합(三合)이오, 해묘미(亥卯未) 삼합이다. 삼합에는 사장생(四長生:寅申巳亥)·사장성(四將星:子午卯酉)·사고장(四庫藏:辰戌丑未)이 있다. 우주의 근본이 이것이다. 그러므로 천부경(天符經)에 '사성환(三四成環)'이라 하였다."
《神藥》책에 보면 혈액형이 O형인 사람에게는 그 처방에 있어서 '석고(石膏)'를 가미하게 되는데, 그 까닭은 무엇인지요?
"석고의 약성은 찬 것이다. 차면서 다른 약의 중독성을 예방하며 다스린다.
또한 부작용이 안 오기 때문에 화기(火氣)를 막아준다. 또한 석고는 비·위(脾胃)를 돕는 약이다. O형은 화장부(火臟腑)이므로 조금이라도 더운 약이 들어가면 안된다. AB형·B형·A형 약에 석고가 들어가면 비·위가 차게되어 나빠지게 되나 O형은 화장부이므로 찬 것이 들어감으로써 도리어 좋아진다."
O형에 관한 보충 자료
O형 피가 몇 %있는 사람은 어느 때부터 죽기 시작하고 O형피 속에 B형피가 몇 %있는 사람은 언제 죽을 것이란 것은 판에 박은 듯이 분명한 것이니 그것이 바로 운명이야. 옛날에는 사주가 운명이지만 혈액의 조성비에 따라 죽는 날이 정해져 있으니 요즘은 그것이 운명이야.
O형 피에 A형 피가 소량 있는 진짜 O형들은, O형피가 80%이상을 차지하면 나머지 3가지 피는 20% 이하인데 그런 사람은 이런 세상 공기를 몇 초만 들어마셔도 죽어버려.
그런 사람들은 해방 후 십년이 지난 뒤부터 하나하나 없어지기 시작하는 데 전체적으로 간암(肝癌)으로 죽어갔어. (민속신약 제3집 58쪽)
그리고 혈액형이 O형인 사람은 공해독의 피해를 제일 빨리 받는다. 또 일반 사람들의 신경통을 고치는 초오(草烏)가 있는데 아무리 법제를 잘한다고 해도 진성 O형이 초오을 먹으면 그 자리에서 즉사한다.
이렇게 약을 먹는 데에도 여러 가지 조심이 필요한 O형의 병을 잘못 다루면 아주 위험하다.(민속신약 제3집 110쪽)
광복 이후 급격히 늘어나는 각종 화공약독에 의해 이땅의 사람은 물론, 미물에 이르기까지 적잖은 피해로 신음하고 있다.
맹독성을 지닌 독소들이 핏속으로 스며들어 각종 암과 난치병을 일으켜 왔는데 그중 특히 반응이 민감한 소양(少陽)체질(대개 O형의 혈액형)의 사람들이 피해가 가장 심하다.(민속신약 제3집 119쪽)
내가 단전에 뜸 뜨는 걸 백 번 강조해도 좋은 이유가 그거이 힘이 얼마나 무섭다는 걸 우선 경험해 볼 필요가 있고. 그러나 O형 속에는 과히 뜨면 화독이 들어와요. O형은 소양(少陽)체질이 분명해요. 가짜 O형이래도 뜸을 많이 뜨면 심장부에 화기가 닿으면 부작용이 굉장히 커요.
거기에는 그 석고(石膏) 들어가는 좋은 약도 1년 반, 2년을 먹어야 화독을 푸는 수 있어요. 그렇게 진짜 O형은 무서워요. 진짜 O형(眞少陽人)은 지금 이 공기중에 O형 피를 녹이는 독소가 상당량이 있어요. 그래서 참으로 병 걸리면 힘들어요.(신약본초 777쪽)
공기 속에 색소(色素)가 있고 색소 중에 전분이 있고, 전분 속에서 분자가 이뤄져요. 그러면 그게 지금 소양인 분자, O형 분자지? 거 이뤄지는데. 그 분자세계에서 불순물이 게재되니 O형은 불순물 속에서 많은 사람이 먼저 죽어요, 이런데.
죽염을 부지런히 조금씩 자주 먹어 가지고 죽염에 대한 효능을 얻는 날이면, 그 대기층에 조직된 분자세계는 내거 되고 말아.(신약본초 745쪽)
우리 한국에 없기 때문에 그건 안되고 진짜 노나무 있어요. 개오동나무말고. 그러니 지금은 개오동나무 외엔 쓸 수 없어요. 노나무를 주장으로 쓰는 데 다른 혈액형은 노나무만 달여 먹어도 해롭지 않은데 O형 중에 진짜에 가차운 O형은 노나무를 달여 먹으면 몇 시간 안에 죽어 버려요.
그래서 다른 약물에 합성하되 석고가 노나무 5돈이면 석고도 5돈, 노나무 5냥이면 석고도 5냥을 넣어 가지고 처방을 한 약은 O형도 병 고쳐요. 그래서 O형의 처방은 상당히 신중해야 되요.
꿀을 먹고 골이 터지게 아프다, 숨차다, 그건 다 진성에 가까운 O형. 또 인삼차같은 거 먹고 답답하다든지 손발이 저리다든지 하면 그것도 O형에 좀 가까운 사람. 건 소양(少陽)에 가까운 체질인데, 그런 사람들은 각별히 주의해야 돼요.
O형 속에는 진짜 소양에 가차운 사람이 있어요. O형은 전체적으로 소양하고 근사한 사람이오. 왜 그러냐? 단전에 뜸을 많이 떠 가지고 O형 체질엔 부작용이 전반적으로 와요.
A형이나 AB, B형은 하나도 부작용이 오질 않고, 조금씩 떠 나가면 아주 좋은데 O형은 그렇게 떠 나가도 얼마간 가게 되면 O형 핏속에서 화기(火氣)를 받을 때에는 부작용이 와.
O형 피가 30%인데 70%가 딴 피게 되면 가상[가령] 다른 사람이 1천장을 뜰 수 있으면 [O형은] 5백장이 넘으면 벌써 부작용이 와. 그리고 2~3백장에 멎으면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사람이 많아요.
그러니 O형은 전체적으로 소양하고 가깝다는 걸로 봐야 되겠고. 나는 일생에 약만 가지고 실험이 아니라 뜸 뜨는 덴 O형은 너무 많이 뜨면 부작용이 누구도 와요.
그러고 A형이 많이 떠서 부작용은 별로 없어요. 가상 젊어서 건강을 위해서 좋다는 말만 들으면, 젊어서 피가 심장부에 37도인데 36도7부에서 37도 온도를 가진 사람이 뜸을 많이 떠 가지고 40도에 올라갈 때엔 전신이 불같이 끓는데 부작용이 없을 리가 있어요? 젊은 세대, 한 20, 30대에 한꺼번에 뜸을 많이 뜨면 좋다고 떠 가지고 고생하는 사람, 생강·대추·원감초에 석고(石膏)를, 감초 5돈이면 석고도 5돈 넣고 흠씬 고아 놓고 차로 마시고 그러면 화독(火毒)이 금방 풀려요.
또 심한 사람은 생강·대추·감초 다 1냥씩이 넣고 석고도 1냥, 내가 석고 1냥 반을 뜸 많이 뜨다가 부작용이 와 가지고 1년반 만에 완전 회복된 사람이 지금 몇 사람이 있어요.
그건 진짜 소양에 가까운 사람. 그런 사람 뜸을 많이 떠서 까딱하면 죽어요. 그러니 뜸이 아무리 좋아도 그 혈액형을 분명히 알아야 돼요. 그래서 그 혈액형을 무시하는 사람은 반드시 위기에 처할 땐 석고 안 들어가면 안돼요.(신약본초 608~609쪽)
O형은 잘못하면 화장부(火臟腑)이기 때문에 뜸을 많이 뜨다가 심장마비 들어오면 또 가버리니까. 화장부에도 O형 피가 40%에 다른 형 피가 60%라 하면 뜸을 좀 뜰 수 있구, O형 피가 30%라 하면 뜸 떠서 효과 봐요. 그렇지만 60%를 뜸 뜨면 위험해요. 1백% O형은 없어요.
1백% O형은 숨도 못 쉬어요. 이 공기 중에 있는 O형을 죽이는 독이 얼마나 강한데 1백% O형이 세상에 살고 있지 않구, 90% O형이 광복 후에 10년안에 다 공해독으로 죽어 버리는데 내가 그걸 유심히 보면서 오늘까지 살아오는데 지금은 90%, 80% O형은 없어요. 전부 최고에 60%이하 그런 O형을 뜸 뜨라 하면 효과 있어요. 그것도 많이 뜨면 부작용와요.(신약본초 587쪽)
O형은 쑥뜸을 떠도 녹내장, 백내장 완치가 어렵다. O형은 숨이 차고 골이 아플 때는 떠서는 안된다. O형 피에는 공해물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조상에서 오는 O형 피에는 잡기가 많다. 나쁜 기운이 모아진 사람의 피에 정상인의 피가 들어가면(수혈) 숨이 넘어간다. O형 피를 맑게 하는 데는 오랜 세월 뜸이 요구된다.(의약신성 305쪽)
O형의 원소가 적색인데 고걸 방해물이 그 사람이 죽을 때 왔으니까 기분이 나쁘고 몸이 이상하고 그래가주고 밥맛이 떨어지면 이상해 들올 적에 그게 여기 공기 중에 적색을 없애는 흑색이 양(量)을 초과하게 들어간다? 그러면 인간으로서는 몰라. 귀신 밖엔 몰라. 그걸 어떻게 알겠나?(의약신성 202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