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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진조국(先進祖國) 창조(創造)은 어떻게 만드는 것인가?   선진조국(先進祖國) 창조(創造)는 사람(人)이 만드는데(創造) 사람을 교육(敎育)시켜 만드는 것은 오랜 시일(長期間)이 걸리며 많은 교육비(敎育 費)가 소요(所要)되며 언제 될지도 모르는(無期限) 상황(狀況)이며 당대(當代)도 불 가능(不可能)하면 몇 백 년(幾百年)을 걸리는 장대한(長大限) 기간(期間)이 필요(必要) 하다고 봅니다.   그러면 인산선생(仁山先生)님께서는 선진조국 창조를 하는데 있어서 이러한 방법을 말씀하시였습니다. “선진조국(先進祖國)은 인물(人物) 사람이 만든다(創造).  사람이 휼륭한 사람이 태어나야한다(誕生). 선진조국(先進祖國)은 선진교육(先進敎育)이 필요(必要)하다”고 하시면서 엄마(胎母) 교육(敎育)  태교(胎敎) 교육(敎育)이 중요(重要)하다고 했습니다.   공기 맑고 물 좋은(淸淨限) 곳(處)에서 산모(産母)가 자시(子時)에 일어나서(起床) 자정수(子正水)를 먹고(攝取) 인시(寅時)까지 가슴에 힘을 주고(壽命骨 氣壓法) 호흡(呼吸法)을 실행(實行)하면 극도(極度)의 맑은 피(淸血)를 만들어서 애기를 만들면 휼륭한 애기(兒)를 출산(出産)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즉 산모(産母)의 피(血)를 얼마나 깨끗하게(淸血) 만들며 어떻게 태교(胎敎)를 하는지에 따라 휼륭한 애기를 가질 수 있다고 봅니다. 주경섭(朱慶燮) 박사(博士)님 말씀에 의하면 인산선생(仁山先生)님께서 처녀(處女)가 영구법(靈灸法)을 처녀 때 부터 오래 동안(長期間) 실행(實行)한 아가씨라면   얼굴도 보지 말고 장가(結婚)를 가야한다고 말씀하셨는데 그것은 그 아가씨가 오래 동안 영구법을 실행하여 맑은 피를 가져 휼륭한 애기를 잉태(孕胎)할 확률(確率)이 높다는 이야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처녀 때부터 몸가짐을 단정(端正)이하고 태교(胎敎) 교육(敎育)을 받고 자시(子時)에 일어나 자정수(子正水)를 먹고 가벼운(輕) 운동(運動)을 한 후 가슴에 힘을 주고 인시(寅時)까지 호흡법(呼吸法)을 실행(實行)하고 죽염(竹鹽)도  섭취(攝取)하고 해서 몸(體力)과 마음(心)과 정신(精神)을 잘 다스려 시집을 가면  휼륭한 애기를 출산(出産)할 가능성(可能性)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선진조국(先進祖國) 창조(創造)의 첩경(捷徑)은 휼륭한 애기를   출산(出産)하면 선진조국 창조의 길(道)은 짧아(短) 질 것으로 봅니다. 공해시대(公害時代)에 태어나서 살면서 휼률한 애기를 잉태한다는 것은 쉽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   인산학(人山學)을 바탕(根本)으로 해서 몸과 마음과 정신을 잘 다듬고 가꾸면 공해시대라 해도 휼륭한 애기를 잉태할 것이라 봅니다. 가족(家族) 구성원(構成員) 모든 분들이 휼륭한 자손(子孫)을 볼 수 있도록 노력(努力)하고   엄마(胎母)는 건강(健康)한 몸과 마음과 정신을 가지도록 노력(努力)하면 휼륭한 애기를 잉태(孕胎)할 것이라 보며 전(全) 국민(國民)의 가족(家族)이 다 천재 애기를 잉태 및 출산하여 잘 키우면 절로(自然) 우리나라는 선진조국(先進祖國)을 창조(創造)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감사(感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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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1년 중 최고 절정.         신비의 바닷길은 무창포해수욕장과 석대도 사이 1.5km에 “S"자 모양의 우아한 곡선으로 경이롭게 펼쳐지며, 태양이 지구와의 거리와 위치에 따라 1개월에 1~2회 나타나게 된다. 이번에 가장 크게 열리는 만큼 바닷속에 감춰졌던 바지락, 해삼 등 해산물을 잡는 재미도 함께 할 수 있어 어린이들의 산 교육장으로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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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기 환기 시킬 때 창문 여는 방법에 대해서 인산 할아버님 말씀  “ 거 창문 열때는 활짝 열어요. 10%쯤 열면 10% 찬 바람 들오고 90% 저항하면 감기 밖에 올거 없다.  들어오는 동안에 세균을 만드는데 기관지에 꽉차요.  고게 몇분 몇초에 감기 돼 온다. 고걸 계산해서 살아가야 탈이 없거든. 약쓰는 것도 그래요.  모두 계산이라. 계산은 젊을 적이지.  지금 늙어서는 계산이 안맞지. ” 우리 회원님들 창문 열때는 확 열어서 공기를 빨리 교체 시킨 후에 창문을 닫아야 겠지요.  겨울 철 작은 문 틈새로 새는 바람이 황소 바람이 라고 해서 감기 걸리는 원인 제공이 되는 것을 인산 할아버님의 말씀을 읽어 보면 아시리라 봅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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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방 후에 별 지랄 다 해. 내가 앞으로 4∼5십년 뒤에는 화공약독 피해가 극심하니 지금부터 준비해 나가지 않으면 다 죽는다고 하니, 하 이 대갈통이 썩은 영감들은 걱정 없다. 미국놈 페니실린 있다고 그래. 그때가 되면 페니실린이 듣지 않는다는 걸 모르니까. 지금 암에 페니실린 쓴다고 하면 미쳤다는 소리 듣지만 해방직후에 페니실린은 만병 통치야. 그런 천치가 정치하는 나라인데 내가 필요 없는 사람이야. 지금 암에 막 죽으니까 내 말 듣지. 미리 말하면 웃음거리가 되고 말아. 정신병자가 되고 말아요. 지금 암은 화공약독인데 그게 오래 돼 가지고 암 덩어리 된 것이 암이고, 암이 채 못된 건 피 속에 숨어 다니는 거고, 사진에 나타난 지점이 위장이면 위암, 양이 적어서 나타나지 않는 건 그냥 숨어 다니는 거.화공약독이 들어오면 몸 속에 있지 어디 나가는 거 아니잖아? 그러면 그 독이 피 속에 어느정도 팽창한 것이 암이야. 핏속에서 화공약독이 팽창해 나가는 것이 암인데, 그러면 피 없는 데는 없지? 그러니 전신이 암이야. 그런데 이 골빈 애들은 유방암이 폐암으로 전이(轉移) 되었다? 그건 정신병자가 하는 말이지. 핏속이 전부 암인데, 피가 전부 화공약독인데 어떻게 퍼진다고 말하나? 그걸 짤라내 버린다고 암이 없어지나! 전신이 암인데.화공약독이 위에서 나타나면 위암, 폐에 나타나면 폐암인데, 그렇지만 전신 핏속에는 화공약독이 암에 가까운 성분을 지니고 있어. 거기에 조금만 더 팽창되고 퍼지면 암이 전이되었다고 하지. 전신의 피 속에 암의 원료는 다 있어. 없는 데 없다. 암으로 되는 건 마지막에 악화돼야 나타나는 거야. 곁에서 자꾸 퍼져 나가면 전신이 암이야. 임파뿐만 아니고 전신이 암이 된 사람 우리나라에 상당수 있어요. 임파암은 전신암이라는 건 골빈 박사도 알잖아!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 해남 고천암 기창오리의 군무
    동양 최대의 철새 도래지 해남 고천암 방조제에서 30만 마리 가창오리의 군무    가창오리의 군무....정말 장관입니다. 하늘을 온통 뒤엎어 날아가는 이런 광경은 좀처럼볼 수 없는 기가 막힌 구경거리지요. 이 아름다운 철새들의 군무를 바라보면서 좋은 환경을 잘 보존하여 매년 철새들이 찾아올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줘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엄청난 가창오리떼의  군무........경이로움 그 자체입니다. 저 손님들이 늘 우리곁을 찿아주면 좋을텐데....   날씨가 추울수록 가창오리떼들은 오래 머뭅니다. 그러나 날씨가 너무 따뜻하면 북녘으로 날아가버린다고 합니다. 이 좋은 사진을 촬영하신 분은 사진작가 '임동하'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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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창 정렴]과 그의 형제 & 용호비결(龍虎秘訣)
    정   렴(鄭 )   정렴의 자는 사결(士潔)이요, 호는 북창(北窓)으로 중종때 사람이다. 나면서부터 신이(神異)하여 소시에 산사(山寺)에서 선가(禪家)의 육통법(六通法)을 시험해 보려고 삼일동안 정관(靜觀)하더니 백리 밖의 일을 환히 알았다. 이로부터 천문(天文) 지리(地理) 의약(醫藥) 복서(卜筮) 율려(律呂) 산수(算數) 한어(漢語) 및 외국어를 모두 배우지 않고 저절로 통하여 천리 밖의 일이라도 생각지 않으면 모르려니와 생각만 하면 바로 알게 되었다. 그후에 중국에 들어가서 봉천전(奉天殿)에서 도사를 만났다. 도사가 묻기를 [귀국에도 도사가 있습니까]하니 선생이 거짓 대답하기를 [동국에는 삼신산이 있어서 한낮에도 도인이 하늘에 올라가는 것을 보통 볼 수 있으니 그것이 무엇이 그리 대단한가]하니, 도사가 크게 놀라 [어찌 그럴 수가 있습니까]하였다. 선생은 즉시 황정(黃庭) 참동(參同) 도덕(道德) 음부(陰符) 등 경에 대하여 얘기하고 신선되는 계제(階除)를 설명하니 도사는 어이가 없어 황공한 태도를 보이며 피하고 말았다. 그때에 유구국(流球國) 사신이 와 있었는데 역시 이인(異人)이었다. 자기 나라에 있을 적에 미리 역수(易數)를 추산하여 중국에 들어가면 진인을 만날 것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진인을 만나려고 오는 연도(沿道)에서 진인을 두루 찾고 북경에 들어와서도 여러나라 사신관저를 두루 찾아보았으나 진인을 만나지 못하더니 선생을 여기서 만나 뵙게 되었습니다]하며 크게 놀라 자기도 모르게 큰절을 한 후에 행장(行裝)에서 작은 책자를 꺼내 선생에게 보였다. 그가 하는 말이 [이 책자에 '모년 모월 모일 중국에 들어가 진인을 만나 뵙는다'고 적혀 있습니다. 이에 이른바 진인은 선생이 아니시면 누구이겠습니까]하였다. 그리고 굳이 역학을 가르쳐 달라고 청하였다. 선생은 쾌히 허락하고 유구말로 가르치니 공관(公館)에 있던 여러나라 사람들이 모여들어 구경하였다. 선생은 각국사람을 대하여 각기 그나라 국어로 유창하게 응수하니 모두 놀래어 하는 말이, [사람은 아니요 천인(天人)이라]하였다. 어떤 사람이 선생께 묻기를 [세상에서 새나 짐승의 소리와 유사합니다. 그 말을     해독하는 것은 혹 있을 수 있지만 그 말을 입으로 하는 것은 다르지 않습니까]하였다. 선생이 대답하기를 [나는 듣고 해독한 것이 아니라 이미 알고 있은지 오래라]하였다.    선생은 삼교(三敎)에 관통(貫通)하였는데 귀국한 후로는 성학(聖學)을 본으로 삼아 그의 유훈에도 오로지 효제(孝悌)를 힘쓰라 하였고 소학(小學)과 근사록(近思錄)으로 초학자(初學者)의 길을 잡아주라 하였다. 평소에 말하기를, [성학은 인륜을 존중하기 때문에 신묘한 것은 말하지 않았고, 선불(仙佛)은 오로지 마음을 닦고 성(性)을 바로보는 것을 근본으로 삼기 때문에 상달(上達)한 것은 아는 것이 많고 하학자(下學者)는 단순하니, 이것으로 해서 삼교가 다르다고 하는 것인데 선불은 대동소이한 것이다]하였다.    선생은 평생 육식은 즐기지 않으나 술마시기는 즐겨하여 한자리에서 몇 말의 술을 마셔도 취하지 않았다. 또 휘파람 불기를 즐겼는데 한 번은 금강산 높은 봉에서 휘파람을 불었더니 바위구렁이 진동하였다. 산승(山僧)들이 놀래어 어디서 나는 피리소리가 이다지 크냐고 하였다가 후에 알아보니 선생의 휘파람 소리였다 한다.   조정에서 선생이 천문, 의약, 율리에 능통하다하여 장악원(掌樂院) 주부(主簿)를 시키더니 그후 관상감(觀象監), 혜민서(惠民署) 교수(敎授)를 지내다가 외직으로 포천현감(抱川縣監)을 하였다. 얼마 안되어 벼슬을 내놓고 양주(楊洲) 계라리(桂蘿里)에서 살았는데 두문불출 하고 연단화후법(煉丹火候法)을 익혔다. 하루는 노래로 자신의 만장(挽章)을 지었으니 그 노래에,              한평생 만권의 책을 읽고              하루에 천종(千鐘)의 술을 마셨네              높은 담론 그 말씀은 복희 전 이야기요              속설(俗說)은 사못 입에 담지 않았네              안자는 삼십을 살아도 아성이라 하는데              선생의 수(壽)는 어찌 그리 길던고.   라 하였다. 이런 글을 써놓고 단정히 앉은 채 세상을 뜨니 이때 나이 44세였다. 세상에서 전하기를 선생은 나면서부터 말할줄 알았고 또 대낮에도 그림자가 없었다 한다. 그의 아우 작( )은 호를 고옥(古玉)이라 하는데 그도 또한 이인(異人)이었다. 형을 따라 수련의 공부를  습득하여 36년을 홀로 살며 여색을 멀리하고 술을 즐겼다. 시에 능하고 의술도 깊었으며 방술(方術)에도 신효함이 많았고, 평생에 명리(名利)를 구하지 않았다. 그의 시에,               [백수(白首)로 참동계를 읽고               홍안으로 누룩(酒) 봄을 맞네]   라 하였다. 나이 72세에 작은 병으로 좌화(坐化)하였다. 또 종형(從兄)되는 계헌 초(桂軒 礎)라는 이가 있었는데 젊어서 대과에 급제하고 높은 벼슬을 하다가 병을 핑계하고 벼슬을 버렸다. 두문불출하고 금단(金丹)의 비법을 연마하니 하늘에서 신선이 그의 방에 내려와 시를 지어주었다. 그 시에              [계향(桂香)이 복욱한 신선의 행차가               하늘에서 이집에 오니 계(桂)자로 이름하네]   라 하였다. 일찍이 고옥이 지은 시를 보면              [솥안에 회왕(淮王)의 약이 있으니               사람들이 허연(許 )의 집이라 하네]   하였으니 어찌 그 집의 실록(實錄)이 아니겠는가. 북창과 고옥형제 두 사람의 시를 한권으로 묶어서 세상에 전한다.   명신록(名臣錄)에 이르기를, [공이 원래 자신이 허약함을 염려하여 늘 자신의 병을 생각하고 하인을 시켜 아침 저녁으로 약을 달여 썼다. 아침이면 반드시 입을 다물고 단정히 앉아서 조반때를 기다리고 해가 떠야만 입을 열어 출기(出氣)하였다. 밤에는 똑바로 홀로 앉아 밤을 세우니 이는 비단 수련에만 힘쓰는 것이 아니라 고명한 마음을 두고 의리를 탐구함이라]하였다. 을사전문록(乙巳傳聞錄) 정렴전(鄭 傳)에 이르기를, [공이 일찍이 의정공(議政公)을 따라 관광차 중국에 들어가 봉천전(奉天殿)에서 도사를 만났다. 도사가 묻기를 '귀국에도 우리같은 사람이 있습니까'하니 공이 말하기를 '우리나라는 본래 신선굴이라 합니다. 봉래 방장 영주의 삼산은 모두 우리나라에 있어서 혹은 대낮에도 하늘에 올라가는 사람이 있고 또 장생불사하는 사람이 있어서 위리들은 보통으로 보는 것이니 무엇이 그리 드문 일이라 하겠소' 하였다. 도사가 '어찌 그러 수가 있는가' 하며 놀랬다. 공이 바로 황정경(黃庭經) 음부경(陰符經) 등을 들어 복기연형(服氣煉形)의 계제(階除)를 처음부터 끝까지 얘기하고 복서술(卜筮術)까지도 어렵지 않게 밝혀 주었다. 이말을 들은 도사는 어이 없이 면구한 태도로 말하지 못하고 다시는 더 묻지를 못하였다]고 하였다.   =============================================== 용호비결(龍虎秘訣)〔북창 정렴 지음〕    수단(修丹)의 도(道)는 간략하고 쉬운 것이다. 이제 이도에 관한 책이 하도 많아 서고에 가득할 지경이나 말이 껄그럽고 황홀한데 들어가서 어렵다. 그래서 고금의 학자들이 손댈 방법을 알지 못하여 장생(長生)을 얻으려다 도리어 요절(夭折)하는 자가 많았다. 참동계(參同契) 한편은 실로 단학(丹學)의 비조(鼻祖)가 되는 것이니 또한 천지의 이치를 참작하고 역상(易象)의 괘효(卦爻)를 비교하여 설명하고 있어서 초학자로서는 추측하지 못할 바가 있다. 이제 입문에 관한 절실한 부분 약간장(若干章)을 논술하려 하거니와 깨달음의 방법은 한마디로 족할 것이다. 대개 단학의 시작은 우선 폐기(閉氣)일 뿐이다.〔이를 한마디로 말하면 지극히 간략하고 쉬운 도(道)이다. 그런데 옛사람은 이것을 비밀로 하여 내놓으려 하지 않았다. 그래서 옛 사람이 손댈 방법을 알지 못하였다. 수단(修丹)은 내 기식(氣息) 속에 있는 것을 알지 못하고 밖으로 금석(金石)에서 구하며 장생을 얻으려다 도리어 요절하였으니 참으로 슬픈 일이다〕이제 폐기(閉 )하려는 사람은 먼저 마음을 조용히 하고 책상다리를 하고 단정히 앉는다〔불서에서 말하는 金剛坐-跏趺坐〕다음 발을 드리운 것 같이 윗 눈까풀을 내렸뜨려 내려다 보며 눈으로 코끝을 대하고, 코로는 배꼽둘레를 대하고〔수단공부의 정신은 오로지 이에 있으니 이때에는 등뼈를 구부려 수례바퀴 같이 둥글게 하여야 한다〕 숨을 들어마시기를 오래 계속하고 내쉬기를 조금씩하여 늘 신기(神氣)가 배꼽아래 한치 세푼에 있는 단전(丹田)에 머물게 한다.〔들어마신 기운을 굳게 닫아 내보내지 않을 뿐 아니라, 참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러서는 더욱 마음을 굳게 먹고 기운을 아래로 내려보내기를 소변볼 때 같이 힘을 주면, 이른바 내뱉는 기운이 치밀어 오르는 것을 억제하게 되고 속에 있는 손풍(巽風)과 합하여 숨을 내쉬지 않고도 참을 수 있게 된다. 그러므로 마음을 안정하게 갖고서 머리를 숙여 눈을 내리깔고 눈으로 코를 보고 코는 배꼽에 닫도록 구부리면 기운이 올라오지 못할 뿐아니라 내려가지도 못하게 된다. 그 때가 바로 폐기되는 처음이다. 이 때에는 가슴이 답답해지며 혹은 찌르는 것같이 아프기도 하고 혹은 천둥소리 같이 울리기도 하며 여러 가지 징후가 생기는데 이것은 모두 좋은 징조이다. 상부(上部)의 풍사(風邪)는    정기(正氣)에 쫓기어 공동(空洞)으로 나가버리고 복기하는 기운이 내려가는 길을 얻은 연후에 기가 자연 평안하면 모든 병이 자연히 삭어 없어지는데, 이것이 처음 시작하는 길이요 도를 시작하는 증험(證驗)도 되는 것이다. 항상 흉부(胸部)와 복부(腹部)에 병이 있는 사람은 진심껏 하면 가장 효력을 볼 것이다〕이에 전념하여 이것이 상습이 되어 공부가 점점 이루어지면 그것이 소위 현빈일규(玄牝一竅)로서 일규(一竅)가 백규(百竅)를 모두 통하는 것이다.〔胎息法에 있어 竅中에 이것을 터득하는 것이다. 이 一竅는 즉 仙法을 닦는 道이다〕   현빈일규에서 태식(胎息)이 되고, 태식에서 주천화후(周天火候)가 되고, 주천화후에서 결태(結胎)가 되니 태식과, 화후와 결태가 다 현빈일규에서 시작되지 않은 것이 없다. 어떤이는 말하기를, 방문(傍門)의 소술(小術)이라 해서 즐겨 행하려 들지 않으니 가석한 일이다. 신선이 되어 날아올라가는 술법은 나로서는 감히 말할 것이 못되나 비록 천만 백약이 있더라도 이에 비할 수는 없다. 이 방법을 한달만 행하면 백가지 병이 모두 없어질 것이니 어찌 진심껏 하지 않겠는가. 대개 풍사(風邪)의 병은 혈맥(血脈) 속으로 숨어 들어 체내에 충만함으로서 부지중에 사람을 죽이는 도끼가 되는 것이다. 이것이 오래되어 경맥(經脈)을 지나 고황(膏 )에 든 연후에 의원을 찾아 약을 쓸때는 이미 때는 늦은 것이다.〔醫家는 이미 병이 난 후에 병을 다스리나 道家에서는 병이 나기전에 미리 병을 다스린다〕정기(正 )와 풍사(風邪)는 물과 불과 같아서 서로 합하지 못하듯이 정기가 머물러 있으면 풍사는 저절로 달아서서 백맥(百脈)이 자연히 잘 유통된다. 그래서 삼궁(三宮)의 기운이 자연히 잘 오르내리니 백가지 질병이 어디서 발생할 수 있겠는가. 좀더 정성을 다하여 계속하면 반드시 수명을 연장하여 죽음을 물리칠 것이다. 이같이 하여 그 대강을 터득하면 또한 평생을 안이(安怡)하게 누리지 못함이 없을 것이다. 생에 애착을 갖고자 하는 사람은 내 일찍 여러분께 가르쳐 준 것이 있으니, 또한 서로 사랑하라는 것이다. 내뜻을 짐작하는 사람은 이 분수 없는 것을 용서하여 주기 바란다. 삼가 생각건대 고인이 말하기를 순리(順理)로 하면 사람이 되고 역리(易理)로 하면 신선이 된다 한다. 대개 하나가 둘을 낳고, 둘은 넷을 낳고, 넷은 여덟을 낳고하여 64에까지 이르고 더나아가 만사(萬事)에까지 이르는 것이 인도(人道)이다.〔順理工夫〕가부좌를 틀고 단정히 앉아서 발을 드리운 듯이 눈을 감고 만사의 분요(紛擾)한 잡념을 걷어치우고 일심을 아무것도 없는 태극(太極)에 돌리면 태극이란 것이 곧 선도인 것이다. 〔易理工夫〕참동계에 이른바 심지(心志)를 다 맡겨 허무(虛無)에 돌림으로서 아무 생각도 없는 것이 상례가 되게 하라는 것이다.〔無라는 것은 太極의 本題〕이로 미루어 증험(證驗)하고 마음을 하나로하여 딴 생각이 없이하면 이는 신선이 되는 첫째 방법이다. 다만 신선에 뜻이 있다면 일찍이 원기가 있을 때 착수하는 것이 긴요하니 만일 원기가 쇠패(衰敗)한 후에는 비록 백배의 공을 들여도 상선(上仙)의 자리에는 이르지 못한다.   폐기(閉 )〔伏  또는 累 라고도 한다. 黃庭經에 말하기를, 神仙과 道士는 仙에 있는 것이 아니라 積精·累 로써 참으로 바른 것이라 하였으니 바로 이를 이름이다〕   폐기(閉 )라는 것은 눈으로 깃발을 삼고 기( )의 오르내림이 좌우와 전후로 마음이 시키는 대로 가게한다〔 가 올라오게 하려면 눈을 위로 뜨고 기가 내려가게 하려면 눈을 아래로 내려 뜬다. 左 를 올라오게 할려면 오른 눈을 감고 왼쪽 눈을 치뜨며 右 를 올라에게 하려면 왼눈을 감는다.  를 내리는 것은 任脈을 따라 내리고, 올리게 하는 것은 督脈을 따라 올라가게 한다. 神이 행하면 기도 행하고 신이 멈추면 기도 멈추고 신이 가는곳에는 기도 안가는 곳이 없다. 눈의 令에 따라 軍中의 깃발과 같다. 위를 보려면, 비록 눈을 뜨지 않더라도, 다만 눈동자만 위로 올리면 기가 위로 오르고 동자를 내리면 기가 내린다〕 그러나 세상사람들은 위가 성하고 아래가 허해서 매양 기운이 올라가기만 하고 상하가 서로 교체하지 못함을 근심하여 이 기운이 내려가기를 힘쓴다. 기운이 중궁(中宮-戊己土)에 있음으로서 비위(脾胃)가 화창하여지면 혈맥이 전체에 순환이 잘 된다.〔만일 세상 사람들이 守丹의 要諦를 이루려하면 또한 이 법칙을 지켜야 한다〕따라서 혈맥이 유통하여 임맥에 닿으면 모든 것이 함께 통함으로써 수명이 길어지고 죽음을 물리칠 것이다. 어찌 반드시 이루지 못할까. 수단(修丹)의 도는 폐기하는 것이 시작하는 방법이니, 가부좌를 하고 단정히 앉아서 마음을 놓고 얼굴을 펴서 눈을 내려보는데 반드시 신기가 배꼽 밑 단전에 모이도록 하면, 위의 풍사(風邪)가 구름 걷히듯 안개 걷히듯 하여 슬슬 가슴과 배로 쫓겨 내려움으로서〔처음에는 邪 가 배로 내려와서 배가 불러지고 腹痛을 느낀다〕그 내려보내는 길을 얻은 다음에 스스로 몸이 화평하여진다. 땀기운이 온몸에 부드럽게 나와서 백맥이 전체에 두루 돌면 심지(心志)가 가득 편해져서 눈앞에 흰 눈이 펄펄 날려도 내가 나의 육신에 깃드려 있는지, 육신이 나에게 속해 있는지 알지 못하고 아득하고 황홀하여 헤아리기 어려운 지경이 된다. 이런 지경이 되면 그때는 태극(太極)이 갈리기 전의 상태에 있게 되는 것이다. 이는 진선(眞仙)의 경지요 진도(眞道)의 길이다. 이밖에는 모두 사설(邪說)고 망행(妄行)일 뿐이다.     태식(胎息)〔經에이르기를 胎는 伏 속에서 凝結되고  는 胎中에서 숨을 쉰다.  가 신체에 들어옴으로써 살게되고 神이 형체에서 떠남으로써 죽게 되는 것이다. 長生을 얻고자 할진대 神과  가 함께 있어야 되는 것이니, 神이 행하면  도 행하고 神이 멈추면  도 멈춘다. 부지런히 행하면 이것이 진실로 修煉의 길이다〕   폐기(閉 )가 차차 익숙하고 신기(神 )가 차차 정한 후에 점점 기운을 밀어내려 배 밑에 털이 난 곳까지 내려 가게하고 세심히 추구(推究)하여, 숨쉬는 것이 나가고 들어가는 것을 늘 그속에 머물러 있게 하며〔이것을 玄牝一竅라 하는데 修丹의 도는 이것뿐이다〕코와 입으로 나오지 못하게 하라.〔그러나 늘 한치 남짓한  는 입과 코사이에 있어야 한다〕 이것은 어미 배속에 있는 태(胎)의 숨쉬는 것과 같은 것이니 이른바 귀근복명(歸根復命)하는 길이다.〔또 이르기를 근본으로 돌려서 本源으로 돌아옴이니 사람이 모태(母胎) 속에서 입과 코로 호흡을 못하고 다만 배꼽줄을 통하여 任脈에 이르고 임맥은 폐를 통하고 폐는 코를 통하여, 母體가 숨을 내쉬면 胎兒도 숨을 내쉬고 모체가 숨을 들이쉬면 태아도 숨을 들이 쉰다. 그러나 일단 胎밖으로 나와 臍帶가 끊어지면 호흡도 자신의 입과 코를 통하여 하여야 하므로 扶養調攝을 잘못하면 眞氣가 소모되어 질병이 생겨 夭折할 것이다. 만일 이 歸復法을 익혀 精進修行하면  穀과 登仙이 다 여기 있는 것이다. 옛 사람의 詩에, [낡은 집은 고치기 쉽고, 마른 것은 약으로 고치기 어렵지 않네. 다만 歸復法을 익히면, 이는 바로 金寶를 뫼같이 쌓은 것만 같네] 하였다〕그래서 태식(胎息)이 능해진 후에 이 기가 부드러우면 화(和)하고, 화하고 정해짐으로서 호흡을 하지 않아도 숨을 쉬는 것이다. 경(經)에 말하기를 [기가 정해지면 호흡이 없다]하였는데 예전에 갈선옹(葛仙翁-葛洪)이 매년 여름 한 더위에 깊은 못속에 들어가 열흘씩이나 있다가 나왔다 하는데 그것은 폐기(閉 ) 태식(胎息)한 것이다.   주천화후(周天火候)〔火는 內外와 遲速이 있다. 처음에는  血이 모두 虛하여 閉 한지 오래지 않아 火候가 발하기 쉬워서, 臍腹內에 熱이 모여 한참동안 흩어지지 않으면 따뜻한 기운이 그속에서 나온다. 이때를 당하여  血은 점점 實하여지고 火 는 또한 좀 잦아진다. 또 文武의 법도 참작하지 않을 수 없다〕   주천화후(周天火候)라고 하는 것은 온몸에 돌고 있는 열기(熱氣)에 불과한 것이다. 신기(神 )가 배꼽 주위에 모일 때 이때에 만일 더욱 성심껏 내불면〔이때에 文武火候와 斤兩法度가 있고 또 進退法이 있으니 가장 잘 살피지 않으면 안된다. 만일 心身을 靜完시킨 후에 進火를 법대로 하면 膀胱이 불같이 뜨겁고 兩腎이 끊는 물과 같은데 허리 밑으로부터 맑고 시원한 기분이 난다. 만일 心身이 靜定되지 못하면서 進火를 법대로 하지 못하면 온몸에 크게 熱이 나서 도리어 몸에 큰 害가 된다〕따뜻한 기운이 조금씩 단전에서 생겨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니〔熱 가 이르는 곳에 점점 벌어져 위로 올라간다〕마치 연꽃이 점점 피어 벌어지는 듯 한다. 이른바 화지(華池)는 연꽃이 피는 곳이다. [神水華池라는 것은 虛極에 이른 靜篤을 지키는 때이니 이것이 가장 긴요한 곳이다] 이것을 잘 지켜 좀 오래되면 열이 점점 생겨 [이것은 이른바 꽃봉우리가 점점 피어 이슬이 무르녹음이다. 이때에 물이 거슬러 오른다. 단침(丹津)이 입에 모여 醴泉이 되니 이른바 玉漿金液이다] 이것이 성해지면 배속이 크게 벌어지며 속은 아무 것도 없이 텅 빈 것 같아진다. 조금 있다가 열기가 온 몸으로 퍼지게 되는데 이것을 이른바 주천화후라고 한다. 진실로 운화(運火)를 법대로 하면 참을 수 없는 정도까지 이르지 않는다. 배꼽아래 한치 세푼의 소위 하단전(下丹田)에 신기(神 )를 서로 모이게 한다. 하단전과 상단전(泥丸宮)이 상응하여 울리것 같이 되면 이것을 옥로(玉爐)의 화(火)라 한다. 이 화가 정상(頂上-泥丸)을 더웁게 하면 자색 노을 같은 기운이 생긴다. 이것이 아래 위로 쏟아져서 고리같이 끝없이 돌 때, 진실로 이 불을 덥혀 길러서 잃지 않으면 청명한 기가 니환궁 위에 결정(結晶)된다. 이것을 선가(仙家)에서는 현주(玄珠)라 하고 불가(佛家)에서는 사리(舍利)라는 것이다. 이것은 필연적인 이치로서, 도가 이루어지는 여부는 수도하는 사람 자신의 정성여하에 달린 것이다. 다만 조달(早達) 되는 것이 귀하다 하겠다. 또 듣기에 불로 약을 고아 단(丹)으로써 도를 이룬다는 것은 신(神)이 기( )를 거느리고 기가 형체에 머물러서 서로 떠나지 않게하는데 불과하다. 시에 이르기를 [정기(正氣)가 항상 배속에 가득하니, 한가히 지나는데 무엇이 해로울꼬, 초연히 달통하여 태식법을 얻으니, 벽을 격(隔)해 물건을 보니 저절로 보이네]하였고, 황정경에는 [사람들은 모두 오곡(五穀)의 정(精)으로 배를 불리나 나는 홀로 음양기(陰陽 )를 배불리 먹네] 하였는데 이 두 시를 보면 벽곡( 穀)은 태식에 의한 것이니 진실로 능히 벽곡을 하고 다만  음양기로 배불리면 땅의 문(地戶)은 닫히고 천문(天門)이 열릴 것이다. 어찌 평지에서 신선이 되어 올라가지 않겠는가.   위의 세 조목은 비록 각각 이름 붙기는 하였으나 오늘에 한 조목을 행하고 내일에 또 한조목을 행하는 것이 아니라 다만 그 공부는 폐기(閉 )하는데 전념하여야 한다. 다만 공부의 심천에 따라 등급의 고하가 있으나, 변화하여 신선이 되어 올라가는 술법이 모두 이 세가지에서 벗어나지 않고, 다만 그 정성에 달려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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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산도-김기창 화백(소)
    청산도 - 김기창 화백 < 청산도/ 1967, 비단에 수묵채색, 85 x 100.5cm >< 수묵 청산도/ 1976, 비단에 수묵담채, 53 x 61cm >< 청산도 / 1970 비단에 수묵채색 82 x 101 cm>< 청록산수 / 1976 비단에 수묵채색 84 x 101cm >청산도(靑山道) - 박두진산아. 우뚝 솟은 푸른 산아. 훨훨훨 흐르듯 짙푸른 산아. 숱한 나무들, 무성히 무성히 우거진 산마루에, 금빛 기름진 햇살은 내려오고, 둥둥 산을 넘어 흰 구름 건넌 자리 씻기는 하늘. 사슴도 안 오고 바람도 안 불고, 넘엇골 골짜기서 울어오는 뻐꾸기산아. 푸른 산아. 네 가슴 향기로운 풀밭에 엎드리면, 나는 가슴이 울어라. 흐르는 골짜기 스며드는 물소리에, 내사 줄줄줄 가슴이 울어라. 아득히 가버린 것 잊어버린 하늘과, 아른아른 오지 않는 보고 싶은 하늘에, 어쩌면 만나도질 볼이 고운 사람이, 난 혼자 그리워라. 가슴으로 그리워라. 티끌 부는 세상에도 벌레 같은 세상에도 눈 맑은, 가슴 맑은 보고지운 나의 사람. 달밤이나 새벽녘, 홀로 서서 눈물어릴 볼이 고운 나의 사람. 달 가고 밤 가고, 눈물도 가고, 티어 올 밝은 하늘 빛난 아침 이르면, 향기로운 이슬밭 푸른 언덕을, 총총총 달려도 와 줄 볼이 고운 나의 사람. 푸른 산 하나절 구름은 가고, 골 넘어, 골 넘어, 뻐꾸기는 우는데, 눈에 어려 흘러가는 물결같은 사람 속, 아우성쳐 흘러가는 물결같은 사람 속에, 난 그리노라. 너만 그리노라. 혼자서 철도 없이 난 너만 그리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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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은 주색(酒色)이 앞서면 안돼. 주색이 앞서면 인간은 끝나. 그래서 술도 안 먹고 아무것도 모를 때 열여덟까지는 잘 돼요. .. .. 잘 사는 건 욕심이라, 욕심 가리우면 지혜는 없어져. 지혜가 가리운 거라. 조조가 현덕 손권 없애려는 거 이미 어두워진 거라. 미물도 하늘의 이치를 순종하면 하늘과 땅과 함께 영원토록 장생하게 된다. 인간도 오욕(五慾), 육탐(六貪), 십계(十戒)를 범하게 되는데, 그 이유는 번뇌망상과 사심(邪心), 사욕(邪慾), 사험(邪驗)을 버리지 못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정신통일도 이루어질 수 없게 된다. 자연은 노력하지 않는 자는 결코 도와주지 않는다. 요추(腰脊)이하 하반신에 극도의 힘을 주면 우주는 자연이라 자연의 힘은 우주 생존자의 소유물이다. 그리하여 자연은 힘을 아끼지 않고 생물에 공급하나니 자포자를 어찌 도와주리오. 너의 일은 네가 알아서 하라. 너의 육신은 우주의 색소합성물이니 팔만사천종의 신경과 팔만사천종의 정과 기와 신은 우주의 전능한 영력과 성력(性力)과 영능과 신묘의 블측지변이며 불가사의한 조화를 부여하였으니 우주의 전능한 힘을 완전히 찾도록 노력하라. 반드시 성공하나니라. 옳고 참된 마음은 병이 있을 수 없고 모든 병을 치료하는데 전지전능(全知全能)하다. 마음을 통일하면 모든 지혜가 밝아져서 자연히 신령(神靈)해지고 영과 신이 서로 통하면 모든 이치가 밝아져서 못 고치는 병이 없고 못 살리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어진 사람은 오래 사는 이치가 있는데 간장은 성품(性稟)의 기능을 간직하였다. 그 성품의 부족한 사람에게는 약리적 보충과 자연물리적 보충으로 성품이 강건하여진다. 이것은 오직 동방의 생기와 인술로써 이루어지는 것이다 인간은 영물이라. 선천적으로 불로장생하는 신선(神仙)과 불(佛)이 될 수 있으나 일생 환경과 입장(立場)이 허락하지 않는 불행한 사람은 비록 영물이나 신통력이 미달하여 영물의 본능을 발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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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원님들 참으로 중요한 자료입니다......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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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아버님 말씀..도해-생각의 창[펌]
    깨친 사람 하나 와서 해놓으면 그속에서 살면 돼. 석굴(石窟)이 있으면 돼지 들어가서 살면 되잖아? 그 걸 어느 천년에 돼지 주둥이로 굴을 만들어? 앞으로 어느 시기 가면 고칠 연구 하나 못하는 사이, 괴질은 열이고 백이고 생겨 나. 그 때는 굴속에 들오는 놈만 살아남고 언제고 법이 그래 절로 되는 시기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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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각의 창 -12-사천왕의 심판.내용
    사람은 나서 죽으면 四天王 의 심판을 받는다. 중생은 죽으면 업따라 가게 되어있다. 자기가 만들어 놓은 相으로 간다. 사천왕은 地水火風 四大을 의미하며 즉 우주이다. 地水火風이란 원래 자리로 돌아감을 말하며 이와 동시에 업에 따라서 심판을 받는다. 사천왕의 심판을 받지 않고 바로 그 대로 영생하기 위하여 회원님들은 영구법을 해야 한다. 살아서 확연하게 증득 해야 영원히 자기가 가고 싶은 곳으로 간다. 영물은 심판 받지 않고 그대로 태어 난다. 그 의식 가지고 영생한다.(生而 知之) 만물은 지수화풍의 조건에 의하여 나서, 지수화풍의 조건에 의하여 늙고, 지수화풍의 조건에 의하여 사라진다. 지금은 지구의 가을이며 추수기이다. 심판이란 업 따라 가는 것을 말하며 자기 영력(靈力) 만큼 가며 스스로 심판한다. 그러므로 자기가 자기를 구재해야 한다. 곧 봄 쑥뜸 ......... 우리 회원님들 .......화이팅.! 그자리 함께 가요........ ~~~~~~영물은 죽으면 사천왕이 심판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심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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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조
    창조 있다.없다.는 것 아는 것이 사람이라, 사람이 天人地 창조 하는 것이라.  
    교류의장일천편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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