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목태 간장은 감로수하고 주정, 둘 힘이니까 육두 문자로 전부 물과 불이거든. 공기 중에 불 없고 물이면 습이고, 물 없으면 타 죽어요.
불 속에 감로수와 똑같은 건 전류라, 원료는 물인데. 전류는 무한히 이동속도가 빠르니까 태양에 있는 열이 합성돼 와요. 김 자체는 보이지만 가벼우니까 올라간다.
부처님 무게는 없을 거다. 體는 남아있다, 보이지 않는 體는 氣. 氣體는 물건은 물건이야. 陰性으로 돌아가면 보이는 右旋, 陽性으로 돌아가면 안보이는 左旋. 覺者는 확실한 단계고 과학은 윤곽도 잡히지 않은 건데 과학은 귀신을 모르거든. 귀신은 크다하면 移山移水하는거 있고 귀신이 작으면 혼자서는 못 댕기고 어데 붙어서 댕기는 것도 있고. 山神도 수만종인데 웃층 얻었다 하면 밑은 다 이용하는 거라.
丁은 六丁인데 南방은 午고. 午丁이니까 丁未, 우주의 주장 신이 午, 남방 午丁이니까 丙午丁未거든. 그 신의 힘이 얼마냐? 午丁은 六丁六甲 都神將이니까 최고의 힘이지, 移山移水하고. 다른 건 못해요. 다른 신은 이산이수 할 힘이 없거든. 이 산을 태평양에 옮겨놓으라 하면 六丁神 六甲神은 할 수 있고 다른 신은 못해. 移山移水는 왜 흔치 않느냐? 이산이수보다 명령하는 거 죽여버리는 게 더 쉽거든. 六丁神 六甲神보다 더 강자 인간에는 없어요.
산보다 더 큰 배암이 산에서 산다. 고 한번 판단해 보면 알아요. 황제 때 술객 뇌공 기백인데 명사가 있어요. 치우는 동방 사람, 아주 고약쟁이라 안개 속에서 1초도 못 나가게 만들거든. 作指南車 殺치우. 그때 名辭야. 육정이란 말. 지남거의 南은 午丁이야. 甲乙丙丁이 그때거든. 감로수는 어름위에서도 끓어요. 언제든지 부글부글하는데 바다하고 강하고 만나는데 거품뭉치를 뱃사공이 먹어보니 틀림없더라거든.(…) 몸에 있는 염분도 고만치 줄지. 예로부터 나뭇잎 필때 장말지 말어라. 맞추면 너무짜고.(…)
※호흡자체가 염분이오. 소변만 아니고. (벌써 서목태 죽염간장도 가짜가 먼저 나왔습니다 …영덕에서…광주 ○○○가 사다 팔았는데 그걸…) 문제는 동족 속에서 배신자 100%라는 게 그게 문제라. 좌익놈들 명사에 개라고 부친거 잘된겁니다. 친일파는 走狗배다. 친일파만 아니고 동족해치는 거 다 그겁니다.
腎부전에 계분백이 좋은데 效는 사람마다 다 달라요. 내가 전에 관원에 15분짜리 떴거든. 피나온 게 바께스가 넘었어. 3년을 떴는데 뜨니까 전신서 모아서 터져버렸어, 죽은피. 추워서 여름에 이불 쓰고 있었는데 싹 없어졌어. 극약 먹고 죽은 거 살려보니 신비 틀림없어요. 안다는 것만 내놓고. 큰소리는 안돼. 경험이 앞서야 돼요. (선생님께서는 양심에 거리끼는 일은 조금도 없으십니까?) 아주 사실대로 사니까 터럭끝만한, 조작은 없어요. 나쁘다 할 증거는 있어요.
만주 숲속에서 왜놈치운거 맘으론 거 안된 일이야. 살아서 그 죄 다 받고 죽으면 殃及子孫은 있을 수 없어. 난 조상한테고 하늘이고 양심은 확실하니까. 내의까지, 쏘기 전까진 숨어서 꼼짝 안해요. 해치우고 난 뒤는 번개같이 벗겨 입고 냅다 뛰는거지. 내가 나를 생각할 때 미쳤다, …춥지도 않아요 그럴 적엔, 기다릴 때 춥지 않아. 그래도 민간인 집엔 안가요. 소문이 더럽게 나거든. 백번 죽어도 뒤에 갈 동지에 해 받을 짓 안해요. 인간들이 의리야 확실하지.
잡혀가면 관동군 촉탁 손에 뼈가 가루돼요. 그 손에 죽어요. 조선놈이 조선놈을 원망하도록 만들어요. 관동군 촉탁은 조선사람. 해방후에 여게 애국자 중엔 촉탁 출신이 많아요. 그때 그 속에 있는 사람들 해방후 친일파 살려두고 싶겠어요? 친일파 변소 사용 못하게…것도 웃을 일이 있어요… 만주서 양회라는 걸 하고 있을 때 성황당 비는 거 백날 종이 써다 붙여놨거든, 굽신거리고, 쳐다보지 않았다. 떼놓고 죽어라 맞았다. 30배 300배. 그 당시 3000원 큰 돈이오.
싹 털어서 바치고… 소 세짝 300원 빚을 내 기도하는 거라. 어느날 장난질 했다. 사실은 내껀데 뺐겼다. 똑같은 일이 있었어요. 장난하느라고 나팔 가지고 자는데 귀에 대고 '난 옥황상젠데 널 구해주러 왔다. 아무데서 있으면 보따리 생긴다'. 그래 그런 꿈을 뀌고 그대로 했는데 얼른 안고 뛰어 들어와 보니까 돈 보따리더래. 그 사람하고 나눠 먹어야 되잖아요? 뭐에고 일하는 데 처음에 뿌리 백이는 데 힘들지 뿌리 백이면 살아요. 죽염, 서목태 간장 일본 필리핀이나 미국이 덤비면 돈 벌어요. 알라스카 상공은 확실히 기류가 달라요.
상공에 귀가 딱 막혔다가 아마 몇십분 되겠지. 카나다 상공에 넘어올 적에 확 열려요. 딱 맥혀.
(출판업자 책 팔아 먹으려고 그런 책 내는지 모르겠지만 버뮤다 삼각지, 마의 삼각지라고 해서 그 해역에서는 배나 비행기 의문의 실종사고가 많이 난다고 하는 책이 있어요.) 바다에 확실히 빨려 들어가는 데 있어요. 소용돌이. 서목태 간장 혈관에 주사하면 피가 달라져, 혈관주사는 천천히 해야돼.
포도당 500㏄면 3㏄정도 섞어 놓거든. 간장이 혈관에 들어가면 加熱되거든 밖이 오싹하지. 몸엔 열이 나고. 한참 있다가 열이 나는 건 그사람 피 속에 불량피가 있었다는 증거. 금방 밀어낼 힘이 안되니까 밀어내는 시간이지, 10분 20분 시간이 걸리는 건 콜레스테롤치 25, 혈당치 10, 요산치 25가 낮아진다거든.
이유가 그거야. 간장은 바로 피가 되고 피를 맑히거든. …그거이 3차전인데, 모든 화공약독이 공기 속에 팽창되고 그러면 살인약독이 형성되는데, 그땐 말할 수 없는 죽음이 와요. 그땐 늦어요. 뜸을 좀 떠서 피가 맑은 사람은 살겠지. 돼지 창자국하고 죽염을 늘 먹어서 피가 어느 정도 맑아져 있는 사람은 독가스 마셔도 얼른 죽지 않아요.
서울 같은 데 그 공기가 나(나이) 많은 사람이나 애기는 죽일 수 있는 공기지만, 태모(胎母)가 죽염 많이 먹어두면 고 태어나는 애기는 감기도 잘 안해요. 홍역 같은 건 없고. 이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