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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으)로 총 5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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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유아(乳兒)가 젖과 돼지고기에 체(滯.)하면  혹 유아(乳兒)가 젖에 체(滯)하면 위기(胃氣)가 상하여 위 신경(神經)이 허약해지므로 음식을 먹을 때 마다 자주 체하게 된다.  따라서 돼지고기에 체하면 위(胃)의 상처가 심하여진다.  그 원인(原因)은 해(亥)는 인과 합(寅亥合)하기 때문이다.  사람은 인(寅)에서 생장(人生於寅)하고 인(寅)은 해(亥)에서 장생(長生於亥)한다.  또 사람의 마음(心?)은 자(子)에 서 개벽하고 해(亥)에서 폐쇄되는 까닭에 하늘은 해(亥)에서 폐쇄되고 자(子)에서 개벽한다.  子는 사계절(四季節)의 동지(冬至)에 해당된다.  그러므로 납제육(臘猪肉)과 그의 기름은 약으로 사용된다.  그러나 돼지고기에 체한 것은 어린이에게 있어서 더욱 불길(不吉)하다.  그것은 기운의 순환작용이 막힌 까닭에 기(氣)가 통하지 못하면 정신이 명랑치 못하여 어린이의 발육과 발달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오랜 뒤에는 위암(胃癌)으로 고통을 받는 수도 있다.  따라서 제육체(猪肉滯)는 위암의 시초라 할 수 있고 모든 암(癌)에도 시초적인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다.  위(胃)가 냉(冷)하면 담(痰)이 성(盛)하고, 음식을 과식하면 위하수(胃下垂)와 위확장증(胃擴張症)이 생기고 자극성(刺戟性)이 많은 것을 먹으면 위궤양(胃潰瘍)과 위종(胃腫), 위옹(胃癰)이 발생한다.  돼지고기로 인한 위암 음양학(陰陽學)상 인해(寅亥)는 상합(相合)하므로 돼지라는 동물은 사람에게 여러모로 유익하다고 한다.  그러나 10살 미만의 어린아이(孩童)는 아직 원기가 왕성치 못하기 때문ㅇ 아무런 도움이 못될 뿐만 아니라 도리어 해롭다고 한다.  그러므로 어린시절에 돼지고기에 체하면 좀체로 낫지 않고 심지어는 위암으로까지 발전된다 인(寅)은 곧 인(人)이나 10살미만의 어린아이는 인(人)이라 하지 않고 해(孩)라 한다.  ‘孩’하는 글자의 子는 “어린 것”을 의미하고 亥는 음양학상 해형해(亥刑亥) 삼형살(三刑殺)이므로 “해롭다는 것”을 의미한다.  유아시절에 제육체(猪肉滯)로 생기는 위암은 치료가 어렵다.  만일 수술을 하더라도 七,八개월이 지나면 재발되어 재수술(再手術)도 안되고 약물치료(藥物治療)도 안된다.  각종 난치병에는 중완혈(中脘穴)에 뜸(灸) 삼천장을 뜨면 신비(神秘)한 효력을 얻는다.  제육체로 발생한 위암에는 중완혈에 어른은 뜸 오천장과 약물(藥物)로 같이 치료하고 그 외의 암병은 뜸 삼천장에 약물치료를 겸하면 치료 가능하다.  ♦약물치료(藥物治療)로는  첫째, 삼보주사(三寶注射)  둘째, 오핵단(五核丹)  셋째, 삼보링겔주사(三寶링겔注射)  넷째, 목향(木香), 원감초(元甘草) 각 1냥, 생강 5돈을 달여서 죽염(竹鹽) 3돈을 타서 하루에 세 번 복용한다.  위와 같이 돼지고기의 체(滯)는 악성병(惡性病)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지만 한편 해독제(解毒劑)로도 사용할 수 있다.  즉 돼지고기와 그의 내장국은 아편중독(阿片中毒), 부자독(附子毒), 공해독(公害毒), 가스독에 효력(效力)이 있고 또 그의 지방질(脂肪質)은 방한(防寒)에도 좋은 역할을 한다.  닭고기의 체(滯)도 오래 되면 불리(不利)한 병증(病症)을 유발한다. 닭고기는 손괘(?) 에 해당되어 바람을 동하는 물체이다.  몸에는 해로우나 맛은 일미(一味)이다. 어릴때에는 잘 먹는데 만일 체하면 치료가 잘 안되고 구체(久滯)가 된다. 닭고기는 기(氣)를 손상시키는 음식이다.  그 이유(理由)는 동양사람은 황색인종이므로 중안 토기(中央土氣)에 속(屬)하였고 서양 사람은 백색인종이므로 서방 금기(西方金氣)에 속(屬)하였다. 따라서 서양 사람은 금기(金氣)를 만나면 기운(氣運)이 생기고 또 기운이 보(補)하여진다.  동양 사람은 그와 반대로 흙이 금을 생(土生金)하는 원리에 따라 그의 기운이 손상된다.  또 북지 사람(北地人)은 흑색인종(黑色人種)으로 북방 수기(北方水氣)에 속하였다.  닭고기는 금기(金氣)에 속하여 금은 물을 생(金生水)하는 원리에 따라 그의 기운을 보하는 음식물이 된다. 그리하여 동양 사람은 닭고기를 많이 먹으면 기(氣)가 손상되어 풍(風)이 동한다.  어렸을때 닭고기에 체하면 오랜 후에 구체(久滯)가 되어서 종말에는 간암(肝癌), 폐암(肺癌), 위암(胃癌), 신장암(腎臟癌), 심장혈풍증(心臟血風症, 심장 혈관이 붓는 병)이 된다. 또 닭고기와 돼지고기는 체하면 우선 염증(炎症)을 일으켜서 암(癌)까지 유발시키고 마침내 사람의 생명을 앗아간다.  치료방법은 목향(木香), 원감초(元甘草) 각 1냥, 생강 1냥을 달여서 죽염(竹鹽) 3돈을 타서 하루에 세 번 식전 혹은 식후로 복용한다. 또 지렁이재(地龍灰) 2돈을 타서 복용하면 더욱 효력이 있다.
    인산학구세신방
  • ○경풍은 젖이 체한 데서 발작된다. 아기에게 젖먹일 시간이 지나게 되면 아기 엄마의 젖꼭지에 먼저 고이는 젖은 젖꼭지에서 찬 기운이 통하므로 식는다. 젖이 식으면 맛도 변하므로 젖 줄 시간이 지난 뒤에 젖을 먹일 때는 약 한 숟갈 정도 짜 버리고 나서 젖꼭지를 더운물로 씻어낸 다음 물기를 닦아낸 뒤 먹여야 한다. 아기가 빈속이라 체하기 쉬우므로 한 모금 빨리고 나서 1분가량 쉬었다가 먹인다. 이렇게 젖을 먹이면 배가 고파 아기의 뇌(腦)에 상기(上氣)했던 열이 서서히 풀려 위장의 기운도 막히지 않고 잘 통하기 때문에 체하지 않는다. 그러나 젖을 먹일 때 뇌에서 열기가 풀리지 않은 채 먹이면 급경풍이 발하고 이 경기(驚氣)가 오래도록 풀리지 않으면 뇌신경이 마비되어 혼수상태로 들어가게 되니 이를 만경풍, 곧 유사뇌염(類似腦炎)이라 하는 것이다. 만경풍에 운기(運氣)가 범하면 뇌염이 되고 다시 운 독이 더해지면 진성뇌염(眞性腦炎)이 되는데 진성뇌염은 무서운 후유증을 가져온다. 그 후유증은 다음과 같다. 정신박약아 ∙ 저능아 ∙ 초목인간 ∙ 간질(癎疾) ∙ 소아마비(小兒痲痺) ∙ 전광(癲狂) ∙ 안맹(眼盲=소경) ∙ 결핵관절염(結核關節炎) ∙ 척수염(脊髓炎) ∙ 연주창(連珠瘡) ∙ 이질(痢疾) ∙ 벙어리 ∙ 귀머거리[농아(聾啞)]  
    인산의학태교법
  • ※지구의 대해는 지상생물에게는 유방(乳房)이라. 지중고열(地中高熱)과 태양고열(太陽高熱)로 이루어진 지상영양소(地上營養素)는 수중(水中) 산소(酸素)와 질소중(窒素中)에 함유한 태양열증(太陽熱蒸)과 전증(電蒸) 수분으로 강우시(降雨時)에 합세(合勢)하여 내리는 영양분자는 수증분자(水蒸分子)와 태양광중(太陽光中)에 함유(含有)된 광중분자(光中分子) 이종(二種)이라. 그리하여 폭풍(暴風)에도 분산(分散)되지 않는다. 태양열(太陽熱)은 오종분자선(五種分子線)이 지상에 조직을 이루니 백색소(白色素)는 금성분자(金成分子)라 전파선(電波線)과 통기선(通氣線)을 이루니 태양광(太陽光)과 열(熱)을 지구(地球)로 통하게 하니 광중색소(光中色素)와 열중영양소(熱中營養素)는 지상생물의 생명이라. 지구의 대해(大海)는 태양열로 증발하면 육안으로 보기 어려운 수증기는 천공으로 상승하여 대륙에 은우하강(恩雨下降)하면 지상생물(地上生物)에는 모유(母乳)와 같고 대해는 생물을 위하여 유방(乳房)과 같다. 유방(乳房)의 젖줄로 생장(生長)하는 만물은 불행히도 대한(大旱)에 시들다가 모유(母乳)와 같은 은우(恩雨)를 반기니 만물은 온기(溫氣)의 음덕과 대해의 음덕을 입고 있다. 대해와 태양과 지중대화구의 중용지도는 변함이 없다. 만고 천성(天聖) 복희씨 대덕(大德)과 신농씨(神農氏) 대덕과 황제(黃帝) 이하(以下) 오제(五帝)의 대덕과 불성세존(佛聖世尊)의 대덕(大德)과 선성(仙聖)의 대덕(大德)이 중생에 입히는 대은(大恩)은 모유와 같은 춘우(春雨)의 덕해(德海)니 춘풍(春風)과 같은 덕음(德音)은 무지한 중생을 위하여 천지대도(天地大道)에 변함이 없다. 그리하여 불원(不遠)한 당래(當來) 교주(敎主) 자씨(慈氏) 미륵세존(彌勒世尊)의 서운(瑞雲) 서기(瑞氣)와 은풍(恩風) 은우(恩雨)는 만물지생은(萬物之生恩)이니 중생에 대한 자비심은 지구산천에 화피초목금수어별(化被草木禽獸魚鼈)하고 만방촌촌(萬邦村村)이 덕화인풍(德化仁風)으로 태평화락(太平和樂)하고 가가(家家)에 화기만당(和氣滿堂)하여 효친가화(孝親家和)에 노소동락(老少同樂)은 인인여부자지정(人人如父子之情)이오 붕우(朋友)는 여형제지애(如兄弟之愛)하니 천심(天心)이 순(順)하여 화피초목(化被草木)하며 우순풍조(雨順風調)하며 시화년풍(時和年豊)하여 의식자족(衣食自足)하고 신성대은(神聖大恩)으로 감화한 도덕인간은 애급금수(愛及禽獸)하니 지구는 극락종가(極樂宗家)라. 승속간(僧俗間)에 만성동족(萬姓同族)이오 애인덕양(愛人德讓)에 천하가 귀후(歸厚)하리라.  
    인산학대도론
  • ※경풍은 젖이 체한 데서 발작된다. 아기에게 젖먹일 시간이 지나게 되면 아기 엄마의 젖꼭지에 먼저 고이는 젖은 젖꼭지에서 찬 기운이 통하므로 식는다. 젖이 식으면 맛도 변하므로 젖 줄 시간이 지난 뒤에 젖을 먹일 때는 약 한 숟갈 정도 짜 버리고 나서 젖꼭지를 더운물로 씻어낸 다음 물기를 닦아낸 뒤 먹여야 한다. 아기가 빈속이라 체하기 쉬우므로 한 모금 빨리고 나서 1분가량 쉬었다가 먹인다. 이렇게 젖을 먹이면 배가 고파 아기의 뇌(腦)에 상기(上氣)했던 열이 서서히 풀려 위장의 기운도 막히지 않고 잘 통하기 때문에 체하지 않는다. 그러나 젖을 먹일 때 뇌에서 열기가 풀리지 않은 채 먹이면 급경풍이 발하고 이 경기(驚氣)가 오래도록 풀리지 않으면 뇌신경이 마비되어 혼수상태로 들어가게 되니 이를 만경풍, 곧 유사뇌염(類似腦炎)이라 하는 것이다. 만경풍에 운기(運氣)가 범하면 뇌염이 되고 다시 운 독이 더해지면 진성뇌염(眞性腦炎)이 되는데 진성뇌염은 무서운 후유증을 가져온다. 그 후유증은 다음과 같다. 정신박약아 ∙ 저능아 ∙ 초목인간 ∙ 간질(癎疾) ∙ 소아마비(小兒痲痺) ∙ 전광(癲狂) ∙ 안맹(眼盲=소경) ∙ 결핵관절염(結核關節炎) ∙ 척수염(脊髓炎) ∙ 연주창(連珠瘡) ∙ 이질(痢疾) ∙ 벙어리 ∙ 귀머거리[농아(聾啞)]  
    인산의학태교법
  • ※토정에, 김치굴 파다가도 금천지요. 거 이름이 함지원이야. 부엌 개자리 파다가 금이 쓸어나와 가지고. 내가 댕길 때, 말할 수 없는 경험담이 있어요. 비를 만나면 거기 어디 으늑한 데 가서, 큰 나무 밑에다가, 작은 나무가지 꺾어다 의자를 만들어 놓고 활엽수 가지로 지붕만들고. 그 안에 들어가 앉으면 좀 낫거든. 비를 흠뿍 맞는데. 옷을 벗어다가 꼭 짜서 입으면 더운 맛이 나요. 마르는 온도와 훈김에 훈훈해 지거든. 으스스 해오면 또 짜 입거든. 아주 신비해요. 얼마 안가서 훈김이 나오고. 그래 앉아서 푹 자고. 찬비 맞아 있어도 잠이 와. 그 때도 분한 건, 앉아서 자다가도 분한 건, 민중전이 그 일파들이 나라 망친 거. 애국지사는 죽고, 비참하게 죽은 거. 찬비 맞아 젖은 옷도 짜 입으면 훈김 있어요. 삼베옷, 대소한에, 걸치고 나가면 훈훈하거든. 삼베 치마도 바람 가린다, 말이 있어요. 내가 삼베 중의 적삼 입고 묘향산에서 겨울나는데. 겨울에는 삼베 실올이 뚝뚝 뿔어져. 일할 때는 벗어놓고 일해야 돼요. 그래 겨울 대소한에 삼베옷 벗어놓고 나무 하는데, 그땐 민영익이나 이완용이 눈앞에 있으면 당장 쳐죽였을 거야.
    인산학이야기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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