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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장부병론(贓腑病論)
    2. 장부병론(贓腑病論)  성혼(性魂)에 병든(?性病)것을 간(肝), 담(膽)의 병이라 한다.  천상오성에 세성(歲星)이라 하는 별이 있는데 혹은 수성(壽星)이라고도 부른다.  사람의 수(壽)는 간장(肝臟)에 있고 운(運)은 비장(脾臟)에 있고 명(命)은 폐장(肺臟)에 소속(所屬)되어있다.  간장은 색소(色素)를 간직한 장부(贓腑)이다.  색소가 고갈(枯渴)되면 자연히 병이 생겨서 사망(死亡)하게 된다.  간장은 오행(五行)으로 볼때 나무(木)에 속(屬)하고 오색(五色)으로는 청색(靑色), 오미(五味)로는 신맛(酸), 오성(五聲)으로는 각성(角聲), 오소(五素)호는 산소(酸素), 오기(五氣)로는 청기(淸氣), 오합(五合)으로는 갑기(甲己), 오충(五沖)으로는 갑경(甲庚), 오신(五神)으로는 성(性), 칠신(七神)으로는 혼(魂), 오쟁(五爭)으로는 나무(木)와 흙(土), 오안(五眼)으로는 눈의 검은자위(眼球黑?)이다.  사람의 성품(性稟)이란 오색(五色)에서 나온것이고 정기(精氣)는 오성에서 나온것이고 기운(氣運)은 오행(五行)에서 나온것이고 신(神)은 오기(五氣)에서 나온것이고 영(靈)은 오신(五神)에서 나온것이다.  의술(醫術)의 이치는 오묘하다.  그 차원(次元)이 세가지가 있으니 첫째는 천의(天醫)라 하고 둘째는 지의(地醫)라 하고 셋째는 인의(人醫)라 한다.  천의라 하는 것은 하늘이 내린 병(病)을 치료하는데 그 효력을 신기(神奇)하게 발휘(發揮)하는 것이다.  옛날 고대(古代) 중국(中國)의 은(殷)나라 성탕(成湯)이라 하는 임금(帝王)은 천의에 해당된다.  그는 7년 대한(七年大旱)에 상림(桑林)이란 곳에서 하늘을 향하여 비(雨)를 빌어(訴?)서 마침내 온 누리에 큰 비가 내려 오곡(五穀)은 크게 풍년(豊年)이 들고 국민(國民)들은 함께 즐거워 하였다.  이와 같은 큰 공(功)은 천의가 아니고는 절대로 이루워 질수 없는 것이다.  지의(地醫)라 하는 것은 지구(地球)상의 모든 병을 치료하는데 그 효력을 신기하게 발휘하는것이다.  고대 중국의 우(虞)나라의 순(舜)이라 하는 임금과 하(夏)나라의 우(禹)라 하는 임금은 9년동안을 범람(氾濫)하는 물(水)과 무너지는 산(山)을 잘 다스려서 그 나라는 해마다 큰 풍년이 들고 온 백성은 건강을 유지하여 그 혜택(惠澤)이 모든 생물(生物)에 까지 미쳐서 살기 좋은 지상낙원(地上樂園)을 이룩하였으니 이것은 하늘과 땅을 주름잡는 전무후무(前無後無)한 지의의 큰 공로(功勞)였다.  인의(人醫)라 하는 것은 사람의 몸(人體)의 모든 병(病)을 치료하는 것으로 옛날중국의 뇌공(雷公)과 기백(岐伯), 변작(扁鵲), 창공(倉公)같은 이들을 열거(列擧)할수 있다.  특히 약을 쓰고 병을 치료하는데 신통(神通)하였으므로 지금까지도 그 이름이 세상에 전하여지는 것이다 천의, 지의, 인의, 이 세의원(三醫員)은 국가적(國家的)인 큰 병을 치료하는데 신통하기가 신선과 같은 것이다.  충효(忠孝)는 국가적인 큰 병을 치료하는데 신약(神藥)이라 할 수 있고 도덕(道德)은 국가적인 큰 병을 치료하는데 선약(仙藥)이라 할 수 있고 법률(法律)은 국가적인 큰 병을 치료하는데 좋으나 성스러운 왕(聖王)의 도덕(道德)에 비해 미흡(未洽)한 것이다. 의원(醫員)이란 것은 이치(理致)를 통달(通達)해야 한다.  따라서 원기(元氣)를 회복(回復)하여 보(補)하는 묘방(妙方)이 되고 영(靈)과 기(氣) 그리고 신(神)의 조화(造化)로서 정신(精神)을 통일하는 길(道)이 된다.  마음(心)을 통일하면 모든 지혜(智慧)가 밝아져서 자연히 신령(神靈)해지고 영과 신이 서로 통하면 모든 이치가 밝아져서 못 고치는 병이 없고 못 살리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어진사람(賢人)은 오래 사는 이치가 있는데 간장(肝臟)은 성품(性稟)의 기능(機能)을 간직하였다.  그 성품이 부족(不足)한 사람에게는 약리적(藥理的) 보충(補充)과 자연물리적(自然物理的) 보충으로 성품이 강건(康健)하여진다.  이것은 오직 동방(東方)의 생기(生氣)와 인술(仁術)로써 이루어지는 것이다. 의(醫)라 하는 것은 마땅의자(宜字)와 같다. 자연(自然)에 마땅하게 하고 대기(大氣)에 마땅하게 하고 본분(本分)에 마땅하게 하여 그 기운(氣運)이 조화(造化)하면 그 묘(妙)를 얻게 되고 그 묘가 조화하면 그 신통한 것을 얻게 되는데 그 얻는 방법은 신(神)과 기(氣)가 같은 이치이다. 옳고 참된 마음은 병이 있을 수 없고 모든병을 치료하는데 전지 전능(全知全能)하다. 폐(肺)는 기운을 간직하였다. 원기(元氣)가 부족하면 그 기운을 나게 해주고 그 기운을 보충하여 준다. 이것은 서방(西方)의 숙기(肅氣)와 의술(醫術)로써 이루어진 것이다.  의(醫)하 하는 것은 떠날리자(?)와 같은 것이다. 사심(私心)을 버리(?)고 사욕(私慾)을 버리고 재물(財物)을 탐(貪)하는 마음도 버려야 한다.  기(氣)가 조화(造化)하면 병이 없이 장수(長壽)하고 마음(心)이 조화하면 도술(道術)도 이루어 지고 신술(神術)도 이루어 진다.  또 죽음(死)에 이르렀다가도 다시 살아나서 건강하고 오래살게 된다. 심장(心臟)은 정신(精神)을 간직하였다. 정신이 부족하면 그 정신을 보하여 강건케 한다.  이것은 남방(南方)의 왕성(旺盛)한 기운과 예술(禮術)로서 이루어진 것이다. 의(醫)하 하는 것은 다를 이(異)자와 같은 것이다.  속이는 기술(欺術)도 아니고 또 요술(妖術)도 아닌 신기(神奇)한 이인(異人)의 술법(術法)이다.  기운이 허약(虛弱)하면 그 기운을 보하게 된다.  또 기운이 왕성하여 신령(神靈)이 따라서 왕성하면 영적(靈的)으로 그 묘법(妙法)을 통달(通達)하게 된다.  만일 피(血)가 부족(不足)하면 피를 만들어 주고 그 피를 보충하여 준다.  피가 보충되고 정력(精力)이 왕성하면 정신과 기운이 강건(康健)하여 죽음(死)에 이르렀다가도 다시 살아나게 된다.  콩팥(腎臟)은 정력(精力)을 간직한다.  정력이 부족하면 정력을 보충하여 그 정력이 왕성하여 진다.  지혜(智慧)있는 사람은 병이 발생하지 않는다.  이것은 북방(北方)의 지혜로운 술법(術法)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의(醫)하 하는 것은 의원의(醫)자와 같다.  약(藥)으로 병(病)을 치료하면 장수(長壽)하고 침(鍼)으로 병을 치료하면 죽을 사람도 살아나고 뜸(灸)으로 병을 치료하면 늙지 않고 오래살고(不老長生) 신령(神靈)한 힘과 기묘(奇妙)한 침으로 병을 치료하면 죽던 사람이 다시 살아난다.  (起死回生) 이것은 중앙(中央) 제일의 기운과 신술(信術)로서 이루어진 것이다.  비장(脾臟)은 신령(神靈)한 것이다.  신령(神靈)한 약(藥)과 도술(道術)의 침(鍼)과 영특(靈特)한 뜸법(灸法)은 장차(將次)신인 세계(神人世界)를 창조(創造)할 것이고 현재(現在)는 신약, 신침, 신뜸(神藥神鍼神灸)으로 활인 장생(活人長生)할 것이다.
    인산학구세신방
  • 第八章  五行과 贓腑(제8장 오행과장부) 人間(인간)은 靈神加護(영신가호)하야 以生存於地上(이생존어지상)하니, 人身(인신)에 靈神往來(영신왕래)이 暫停(잠정)하면 則不死則成病(즉불사즉성병)하나니라. 是以(시이)로 人身(인신)에 靑氣不足(청기불족)하면 則靑色(즉청색)이 不及(불급)하니 肝膽(간담)에 色素中(색소중)의 酸核吸收力(산핵흡구력)이 不足(부족)하야   仁愛之性(인애지성)이 薄(박)하고 性中之魂(성중지혼)이 未治(미치)하야 不死則成病(불사즉성병)하나니라. 赤氣不足(적기부족)하면 則赤色(즉적색)이 不及(불급)하니, 心小腸(심소장)에 色素中(색소중)의 苦核吸收力(고핵흡수력)이 不足(부족)하야 禮尊之心(예존지심)이 薄(박)하고, 心中之神(심중지신)이 微微(미미)하야 不死則成病(불사즉성병)하나니라. 黃氣不足(황기부족)하면 則黃色(즉황색)이 不及(불급)하니, 脾胃(비위)에 色素中(색소중)의 甘核吸收力(감핵흡수력)이 不足(부족)하야 信厚之靈(신후지령)이 薄(박)하고 靈中之性(영중지성)이 微微(미미)하야 不死則成病(불사즉성병)하나니라. 白氣不足(백기부족)하면 則白色(즉백색)이 不及(불급)하니 肺大腸(폐대장)에 色素中(색소중)의 辛核吸收力(신핵흡수력)이 不足(부족)하야 不死則成病(불사즉성병)하나니라. 黑氣不足(흑기부족)하면 則黑色(즉흑색)이 不及(불급)하니 腎膀胱(신방광)에 色素中(색소중)의 醎核吸收力(함핵흡수력)이 不足(부족)하야 智慧之精(지혜지정)이 薄(박)하고 精中之淸氣(정중지청기)가 混濁(혼탁)하야 不 死則成病(불사즉성병)하나니라. 上述五種病(상술오종병)의 仙藥(선약)으로 有五核丹及蔘羔湯等(유오핵단급삼고탕등)하니 參照神藥篇(삼조신약편)하야 服用之(복용지)하라. 夫靈能未洽(부령능미흡)하면 則病害萬物(즉병해만물)하야 以病死短命(이병사단명)하고 靈能太過(령능태과)하면 則靈害萬物(즉영해만물)하야 以地球終矣(이지구종의)리라. 嗟呼(차호)라! 智者(지자)는 不言(불언)하니 無智者(무지자)는 依於天乎(의어천호)아?  天理(천리)는 不如地理(불여지리)하니 當依於地(당의어지)하고 依於人(의어인)하라.
    인산학우주와신약
  • ●인간의 핵은 십이장부의 십이색소(十二色素)로 화성한다. 간(肝)은 목장부(木臟腑)라 청색소(靑色素)다. 제일 신비색소는 을묘년 묘월 묘일 묘시(乙卯年 卯月(二月) 卯日 卯時)로 동방목신의 최고신비(最高神秘)다. 을묘년(乙卯年)은 육십일년에 한번이다. 제이 신비색소는 묘년 묘월 묘일 묘시오, 묘년(卯年)은 십이년에 한번이다. 제삼은 묘월 묘일(卯日卯時)이나 색소 흡수는 제일법(第一法)이라야 암치료하는 신비색소(神秘色素)이다. 제이도 암치료(癌治療)하는 신비색소이나 다소 차이는 있다. 제삼은 일생 건강법(一生健康法)이니 무병장수하고 만병예방하므로 일생의 암병(癌病)은 안심한다. 일반 색소 흡수법은 아침 인시(寅時)다. 새벽 세시 반부터 다섯시 반까지 인시(寅時)요, 다섯시 반부터 묘시(卯時)다. 인묘(寅卯)는 동일한 청색소나 인(寅)은 인해(寅亥)가 합하니 청중흑(靑中黑)이다. 인오술(寅午戌) 삼합(三合)하니 청중적(靑中赤)이다. 해묘미(亥卯未) 삼합(三合)이라, 인시(寅時)에 지구에 만물은 양기발동하나니 새벽에 생기전성시(生氣全盛時)다. 그 시간의 내외간 방사(內外間 房事)는 병과 수(壽)를 던다. 신기왕(神氣旺)하면 간기(肝氣)를 돕고 간기(肝氣) 왕(旺)하면 심기(心氣)를 돕나니 심장병에 가장 신비하다. 황색소의 신비색소와 백색소의 신비색소는 청색소의 신비색소와 상통한다. 청색소의 신비색소는 한국은 동방청색소(東方靑色素)의 바다요, 청색소의 모(母)는 흑색소니 청색주기(靑色主氣)는 성(性)이오, 흑색소의 주기(主氣)는 정기(精氣)니 즉생기(則生氣)다. 청색에 백색주기(白色主氣)가 왕성하면 경목(硬木)이니 백간목(白檀木)과 무푸레와 참나무요, 청색에 황기(黃氣)가 범하면 좋은 목재이오, 적기(赤氣)가 범하면 사기(邪氣)가 범하지 못하는 나무니 정목(楨木) 등이다. 오색소를 흡수하니 신비색소 중의 생기이다. 아침 세 시 반부터 다섯시 반까지 인시(寅時)요, 다섯시 반부터 일곱시 반 까지 묘시(卯時)이다. 인시와 묘시에 지구의 생기인 동방청색소(東方靑色素)를 흡수하면 성력(性力)의 주기(主氣)인 신비색소이다.
    인산학신암론
  • 질문자  그런데 나라를 일으키는 데 종교가 필요할 때도 있잖습니까? 할아버님 안돼. 임란때 사명대사 같은 이가 있었는데 그 사람은 근본적으로 효도를 앞세우는 대학자야. 학자가 중 돼가지고, 그래 수염은 안깎는다 이거지, 머리는 깎아도. 삭발은 도진세라고. 내가 머리 깎아 가지고 이 더러운 세상 피할 수 밖에 없다고, 존염은 표장부라, 난 대장부로 기 때문에 수염은 안깎는다, 그가 중 돼 가지고 한 말이야. 다 깎읍시다, 아니다. 절대 안된다, 난 대장부다. 나는 너 같은 중이 아니다. 그래서 서산대사도 사명당을 아주 훌륭한 인물로 상대해 주잖아? 서산대사고 사명당이고 그분들이 나라에 충성한 건 유가의 바람이고. 불가에선 세속인연 끊으라 그러잖아? 원효는 부모 처자에 대한 애착심을 버리라 했어. 생각해 봐! 어머니에게 애착심을 버리는 중이 나라에 애착심 있겠나? 사명당 같은 양반은 중이 됐지만 유(儒)의 정신을 고대로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강화조약의 대표로, 책임자로 갔잖아?  생각해 봐, 부모 모르는 인간이 나라를 알겠나? 힘을 다해서 벌어 먹이다가 적국이 쳐들어 오면 부모 처자 지키는 게 사람의 도리. 그런데 어떻게 사람의 도리를 버리고 부처 되겠다고 하나? 원을 해서 환도인생 했으면 사람의 도리를 해야지. 걸 버리고 딴 데 미치면 뭐가 이뤄지겠나? 거 망하는 거 밖에 없다.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인체장부 생성론(人體臟腑 生成論)
    1~3번째 줄은 황 교수팀의 줄기세포가 인체 여러 조직으로 분화되고 있는 모습. 피부(A, I, R), 원시신경(J), 망막(Q)은 외배엽, 줄무늬근(C, K), 연골(D, L, T), 민무늬근(G, O, P, W), 뼈(S)는 중배엽, 신장(E, U), 위장관조직(F, M, V), 결장(대장의 일부, H), 점액분비샘(N), 호흡기(X)는 내배엽에서 분화한다. 마지막 줄은 줄기세포가 분화 초기인 배양체 단계까지 자랐을 때 염색해 어느 배여(특정 조직을 만들어내는 세포릉)으로 분화할지를 예측한 것. Y,Z,a는 외배엽, b,c는 중배엽, d,e는 내배엽으로 나타났다.   人體臟腑 生成論  人間은 성영정기신(性靈精氣神)에 혼백(魂魄)이 있으니 종자혼(從者魂)이요,  神의 종자혼(從者塊)이다. 영혼(靈魂)은 내생(來生)과 영생(永生)이 있고, 신혼(神魂)은 금생(今生)이라 고인(古人)이 혼비백산(魂飛魄散)이라 한다.  초목(草木)의 영혼(靈魂)은 천년후(千年後)의 산삼(山蔘)과 수천(數千)년된 노목(老木)은 영종자혼(靈從者魂)이다. 영혼(靈魂)이 환도시(還道時)에 삼신(三神)의 인도(引導)로 조상영제(祖上靈弟)에 인계(引繼)하면 모태(母胎)에 입태시(入胎時)에 조상(祖上)에 음덕고하(陰德高下)로 부귀빈천(富貴貧賤)이 확정(確定)된다.  조상적선(祖上績善)으로 전생작복자(前生作福者)가 입태시(入胎時)에 조상적악(祖上積惡)으로 전생(前生)에 악업(惡業)한 자(子)의 영혼(靈魂)이 입태(入胎)하나니 복․부복(福 ·不福)은 조상적선(祖上積善)과 전생(前生)에 작복(作福)한 영혼(靈魂)이 結綠하게 된다.  그리하여 전생(前生)의 영혼(靈魂)이 모당자궁(母堂子宮)으로 입태시(入胎時)에 극비(極秘)요, 자궁(子宮)에서 모혈취역(母血聚役)도 극비(極秘)요, 모당(母堂)의 호흡(呼吸)에서 색소중(色素中)에 전분(澱粉)과 분자수집(分子收集)도 극비(極秘)이다.  모전(母田)에서 배꼽줄이 시작(始作) 배꼽에 이르러 태(胎)줄이 이루어지니 분자수집(分子收集)하는 작업은 본격화하니 극비(極秘)의 백색전분(白色澱粉)의 조식법(調息法)이다.  영혼(靈魂)이 일차(一次)로 하는 신역(神役)은 천일생수(天一生水)하니 흑색소(黑色素)로 화하는 흑색분자(黑色分子)는 흑색전분(黑色澱粉)으로 화하는 흑색분자(黑色分子)라 신(腎)과 방광(膀胱)을 조성하고 수생목(水生木)한다.  이차(二次)로 신역(神役)은 청색소(靑色素)로 화하는 청색전분(靑色澱粉)과 청색전분(靑色澱粉)으로 화하는 청색분자(靑色分子)는 간(肝)과 담(膽)을 조성하고 목생화(木生火)한다.  삼차(三次)로 하는 신역(神役)은 적색소(赤色素)로 화하는 적색전분(赤色澱粉)이요, 전색전분(赤色澱粉)으로 화하는 적색분자(赤色分子)는 심소장(心小湯)과 심포락(心包絡)과 명문삼초(命門三焦)를 조성하고 화생토(火生土)한다.  사차(四次)로 신역(神役)은 황색소(黃色素)로 화하는 황색전분(黃色澱粉)이요, 황색전분(黃色澱粉으로 화하는 황색분자(黃色分子)는 비(脾) 위(胃)를 조성하고 토생금(土生金)한다.  오차(五次)로 하는 신역(神役)은 백색소(白色素)로 화하는 백색전분(白色澱粉)이요, 백색전분(白色澱粉)으로 화하는 백색분자(白色分子)는 폐(肺)와 대장(大腸)을 조성하게 된다.  장부의 생성과 28수의 관계를 보면 다음과 같다.  “사람의 포태시에 신(神)의 묘(妙)로 영화혼성(靈化魂成)하는 태줄로 흡수하는 색소는 오신(五神)이 화(化)하니, 五神의 主인 心이 化하는 동시에 영구조식법은 시작하여, 두성정(斗星精)의 영묘(靈妙)와 흑색소의 정묘(精妙)는 신방광(腎膀胱)을 이루고, 신방광이 이루어지는 동시에 양정(陽精)과 음정(陰精)으로 화(化)하고 태아는 모발이 생기면 해산시다.  ※ 태어난 후에는 탯줄이 하는 역할을 모공(毛孔)이 대신한다. 腎, 膀胱이 이루어 진 뒤에는 수생목(水生木)의 원리로, 각성정(角星精)의 영묘(靈妙)와 청색소의 성묘(性妙)는 간담을 이루고, 간담이 이루어지는 동시에 성(性)과 혼(魂)으로 화(化)하고, 목생수(木生氷)의 원리로 정성정(井星精)의 영묘(靈妙)와 적색소의 신묘(神妙)로 심, 소장 명문 삼초 심포락이 이루어지는 동시에 심(心)과 신(神)으로 화하고, 화생토(火生土)의 원리로 진성정(鎭星精)의 영묘(靈妙)와 황색소의 영묘(靈妙)로 비, 위가 이루어지는 동시에 靈으로 화하고, 토생금(士生金)의 원리로 규성정(奎星精)의 영묘(靈妙)와 백색소의 기묘(氣妙)로 패 · 대장을 이루는 동시에 기(氣)와 백(號)으로 화(化)하여 5장 6부가 이루어진다. " ※인간은 어머니 뱃속에 들어갈 적에 승낙을 안받고 들어가도 비밀이라. 들어가서 어머니 피를 모을때 피가 몇 그람의 한도에 콩팥이 생겨야 돼. 피가 어느정도까지 모아지면 콩팥이 생겨야 하는데, 그 피를 모을 적에 어머니가 입덧이 나거나 말거나, 빈혈이 오거나 말거나, 이건 냉정해. 귀신이라는건 그렇게 냉정했더냐? 어머니 뱃속에서 얼마나 무정했더냐? 또 무례도하지. 어머니 입덧이 나서 먹지 못하고 죽을 고초 겪는데,털끝만치도 미안한 마음이없는 게 영(靈)이라. 그 영이 어머니 뱃 속에 들어가서 제가 살기위해서 피를 모으고 제가 세상에 나오기 위해서 장부(腸腑)까지 만들면서 미안이 없는게, 확실해요. 그러게 선천적으로 보면 인간은 미안이라는 걸 예의범절이 나온 후에 알게 되지,  그렇지 않으면 자연 그대로 미안이 없어요, 그래서 어머니 피를 어느 한도까지 모으면 우선 콩팥이 생긴다! 그래서 옛날 양반이,귀곡자(鬼谷子)도 하신말씀, 천일생수(天一生水)야. 그한자  한[일](一)자에 해당되는 물이라. 그래 수(水)왈  일(一)이라. 일왈수(一曰水)야.   이왈화(二曰火)요. 그래 천일수인데. 콩팥에 해당되는 색소(色素)가 뭐이었더냐? 어머니 숨쉬는 데서 검은 빛을 가진 흑색소(黑色素)가 있어요. 그걸 어머니 한테 얼마가 감량(減量)이 되면 신장암이온다. 방광암이 온다. 이걸 아는 것이 신이라. 그래서 어머니한테 신장암이나 방광암이나 오지 않도록 어머니 소변은 마려우면 참지못할 그정도까지 가게 흑색소를 흡수해 들이는 거 얌체가 있어요.  영혼속에도 얌체 영혼이 상당수가 있어요. 그래 가지고 자기콩팥을 이룬다.! 콩팥을 이루고 오줌통을 이룬다. 그래 놓으면 그때에 오줌통이 이뤄졌다. 그러나 오줌을 눌수 있는길이 열리지 않았으니 오줌은 못눈다. 그럼 바로 또 뭐이 있느냐. 수생목(水生木),그 나무에 대해서 肝이 이뤄져야 된다.  건 청색소(靑色素).청색소를 어머니가 간병도 안오고 쓸개도 못쓰게 안되도록 살살 모아다가 肝이 이뤄지면 肝하고 쓸개가 된다. 그런 뒤에는 그다음에는 목생화(木生火),심.소장,심장엔 심소장 음화 양화(陰火 陽火 )인데.  음화엔 왜 장부가 셋이 붙어야 되느냐? 심포락이 있고 상.중.하 삼초(三焦火)가 있는데, 또 소장에는 명뭉화(命門火)가 있어요.  그래서 심장엔 여러 장부가 붙어 있어요. 그래 심장이 이뤄진 후에 적색소는 끝나면 그때 화생토의 원리로 황색소를 모아다가 비위(脾胃)가 생기고 췌장까지 생겨요. 그러고 난 후엔 또 토생금(土生金),백색소를 모아다가 폐. 대장이 생겨요. 그러고 난뒤에 오장육부가 이뤄지고 그 기운이 완전무결 할 적엔 오줌이 우선 생겨요. 오줌이 생기고,어머니 젖줄을 잡게 된다. 그러면 오줌 쌀 때는 나가게 된다. 그때 문을 열고 나오는 거라.  
    인산학대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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