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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질'(으)로 총 6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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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장1. 이질(痢疾)처방
    제4장     1. 이질(痢疾)처방 이질병에는 배가 아픈 사람과 배가 아프지 않은 사람과 붉은 이질 흰 이질이 있다.   처방은 집오리 한 마리를 털과 똥을 제거하고 쓸개 내장등 전부를 솥에 넣고 푹 삶은다음 이를 식혀서 표면에 뜬 기름을 걷어내 버리고, 더운물을 더 두고 진하게 달여서 그 국물을 무시로 먹으면 파혈소염제(破血消炎劑)기 된다.   홍역후에 걸린 이질과 열병뒤에 걸린 이질 독감뒤에 걸린 이질에도 선약(仙藥)이다. 보통 이질에는 또 더운 찰밥에 들기름을 3숟가락이나 5숟가락을 두고 비벼먹으면 좋다. 또 들기름에 돼지고기를 볶아 먹어도 좋다. 또한 메밀국수를 물기없이 하여 들기름에 비벼서 2~3차례 먹으면 매우 신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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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⑦ 이질(痢疾), 설사(泄瀉)
    ⑦ 이질(痢疾), 설사(泄瀉) ○ 열병(熱病) 후 그 열로 인하여 오는 이질을 적리(赤痢 = 붉은 이질)라 하는데, 이러한 적리(赤痢)와 홍역(紅疫) 후 이질, 산후(産後) 이질, 유전성(遺傳性) 이질 등의 난치(難治) 이질에는 집오리 1마리를 털과 똥을 제거하고 쓸개, 내장 등은 그대로 둔 채 모두 솥에 넣고 푹 삶은 다음 이를 식혀서 표면에 뜬 기름을 걷어내 버리고, 더운 물을 더 두고 진하게 달여서 그 국물을 먹는다. 그러면 파혈소염제(破血消炎劑)가 된다. 이는 적리(赤痢) 및 아래의 백리(白痢) 등 모든 이질에 신효한 공통 신약(神藥)이 된다. 파혈의 {혈}은 곧 {어혈}을 이른다. ○ 보통 이질에는 메밀국수 1 사발을 물기가 없게 한 다음 들기름 3 숟가락을 넣고 비벼서 먹는다. 3회 안에 회복된다. 또는 더운 찰밥에 들기름을 3 숟가락 내지 5숟가락씩 두고 비벼 먹거나 또는 들기름에 돼지고기를 볶아 먹는다. 이 두 방법은 여러 차례 반복해야 낫는다. ○ 아랫배가 차서 냉(冷)으로 오는 이질을 백리(白痢 = 흰 이질)라 하는데 이 백리와 설사(泄瀉)에는 앞의 비, 위암(脾胃癌) 처방에 있는 석수어염반산(石首魚鹽礬散)이나 붕어염반산(鮒魚鹽礬散)을 까스활명수에 복용하되 나을 때까지 자주 먹는다. 또는 죽염(竹鹽)을 생강차에 3돈씩 먹되 나을 때까지 계속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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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이질의 신약 -- 들기름 메밀국수
    10) 이질의 신약 -- 들기름 메밀국수  일제(日帝) 말엽, 일경(日警)을 피해 묘향산 깊숙이 은서(隱棲)해 살 때 홍역 이질로 50년 넘도록 고생하는 한 노파를  치료해 준 적이 있다.  처방은 메밀국수를 한 그릇 눌러 물기를 빼고 들기름 5숟가락을 친 다음 공복(空腹)에 먹는 것이었다.  두세 번으로 그녀의 50년 이질은 다시 재발하지 않았다.  메밀은 본래 지혈제(止血劑), 파혈제(破血劑), 소염제(消炎劑), 빈혈제(貧血劑)이나 들기름을 치면 설사, 이질,  복통(腹痛), 하혈(下血), 변비, 소변불통, 오줌 못참는 병과 기타 뱃속의 온갖 질병을 다스리는 영묘한 약이 된다.  메밀은 깊은 산중의 것이 약성이 높으며 또 지역에 따라 효능에 있어서 차이가 난다.  경험한 바로는 백두산 및 갑산(甲山) 일대의 메밀과 묘향산 일대의 메밀은 약효면에서 큰 차이를 보였다.  백두산 일대의 메밀은 백두산 초목의 약성이 부족, 메밀꽃의 화방에서 꿀을 이룬 것[花房成蜜]이 가성화(假性化)하여  약효가 현저히 떨어졌다.  이에 반해 묘향산 일대의 메밀은 명산 명수(名山 名水)의 정기와 약초(藥草) 약목(藥木)의 약성과 초목에서 발하는  약성(藥性)및 산성(酸性)으로 화방에서 꿀을 이룬 것이 진성화(眞性化)하여 국내 제일의 약효를 나타냈다.  묘향산 초목의 약성이 월등한 것은 무엇 때문인가? 좀 복잡하긴 하나 음양의 원리로 설명해 보자.  옛날에 <천개어자(天開於子)>라 하니 자(子)는 북방(北方)이며, 음방(陰方)이다.  음극 양생(陰極陽生)하니 양은 남방(南方)이다. 음은 냉하니 냉극 발열(冷極 發熱)하고 자(子)는 수(水)이니 수변생화(水變生火)하며 화생토(火生土)하니 지벽어축(地闢於丑)이다.  수생목(水生木)하니 인생어인(人生於人)이며 축인(丑寅)의 용신(用神)은 간(艮)이니 간록은 인에 있다[艮祿在寅].  우주 창조시에 사람이 화생하는 곳은 인방(寅方)이니 지구촌의 장수약과 불로장생 선법(仙法)과  불생불멸 불법[不生不滅 佛法]이 여기에 있다.  간의 귀(貴)함[艮之貴]은 재축(在丑)하니 인지생활처(人之生活處)는 축방(丑方)이다.  그러므로 <만물은 간(艮에)서 시작되고 간에서 끝나며[始於艮終於艮], 간(艮)에서 나서 간에서 죽는다[生於艮死於艮]고 하는 것이다.  지구의 간동(艮東) 분야는 한반도이다.  만물의 시생처(始生處)이고 선불지시(仙佛之始)이며 약물지종(藥物之宗)이므로 동방주불(東方主佛)은  약사여래불(藥師如來佛)인 것이다.  또한 한반도의 간방(艮方)은 묘향산이므로 이땅에서 묘향산의 초목은 가장 많은 약성을 함유하게 된다.  측백목(가문비. 부음비 2종), 송백(松柏), 싸리나무, 살이 붉고 만년 썩지 않는 정목(楨木), 피나무, 비자(榧子)나무 등이 대표적인 것들이다.  P 9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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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홍역후에 오는 이질(痢疾), 열병후 이질,  상한(傷寒)후에 오는 이질 집오리 1마리를 털과 똥만을 제거하고 푹 달여서 고기와 국물을  무시(無時)로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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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장염(腸炎), 이질약 -- 대궐찰
    8) 장염(腸炎), 이질약 -- 대궐찰  한반도는 이 지구상의 유일한 영역(靈域)이므로 불가사의한 영약(靈藥)들이 곳곳에 간직되어 있다.  우선 연근해의 바닷물 자체가 약수(藥水)이므로 그곳에서 생산되는 어류(魚類)와 해초(海草)도 모두 약성(藥性)이  풍부하다.  또 지상(地上)의 생물, 무생물, 그 중에서 산삼(山蔘)을 위시하여 영수감로(靈水甘露), 동해에서 잡힌 명태[마른 명태],  토산 집오리. 염소. 돼지 등 가축, 오이. 홍화씨. 생동찰. 대궐(大闕)찰 등은 각종 난치병 치료의 양약(良藥)이 된다.  이들은 대부분 그 약성과 약용 방법을 이미 설명한 바 있으므로 더 이상의 언급을 피하고 이번에는 대궐찰과 보통 찹쌀에 관해 살펴볼까 한다.  인간의 주식은 오곡(五穀)이다.  오곡 중의 으뜸은 쌀[稻]이고 쌀 가운데 으뜸은 찰벼인데 대궐찰은 찹쌀 중에서도 가장 수승하다.  옛적 임금께 진상한 것이라 하여 대궐찰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한다.  대궐찰에는 두 종류가 있다.  하나는 자홍색(紫紅色)이고 하나는 자흑색(紫黑色)이니  모두 지극히 훌륭한 식품의약(食品醫藥)이나 거의 멸종되어 구하기 어렵다.  다른 찹쌀은 대부분 약성이 보잘 것 없으나 경험에 따르면 그 중 아끼바리 찹쌀이 50%의 효능을 나타낸다.  인체의 온도는 성장기에 있는 젊은이의 경우 기후 변화에 따라 날이 추워지면 체온도 상승하게 된다.  그러나 노쇠한 이들은 온도 부족으로 인해 기온(氣溫)이 섭씨 영하 15도 이하로 떨어지면 냉해(冷害)를  입게 된다.  이렇게 해서 장부에 스며든 냉기는 공해독(公害毒)과 합류, 냉습(冷濕)으로 화하여 위장염, 십이지장염, 소장염, 대장염, 직장염, 방광염을 일으키고 마침내 더 발전하면 핵병(核病)을 이루기도 한다.  따라서 노쇠한 이들은 생활 전반에서 체온과 체력을 유지하는 데 늘 관심을 갖고 냉해를 받지 않도록 주의하는 한편 특정 음식물의 섭취를 통해 이의 예방에 힘써야겠다.  찹쌀의 약성은 조금 차지만[微寒] 찰밥에 들기름을 적당량 섞으면 크게 따뜻해[大溫]진다.  찰밥과 들기름은 수기(水氣)로 화한 수정(水精)과 화기(火氣)로 화한 화신(火神)의 조화가 풍부한 영양 식품이다.  찰밥을 지을 때 물이 잦을 무렵 들기름 5숟가락을 넣고 뜸을 들인 뒤, 더운밥을 먹되 100일간 계속하면  앞서 열거한 염증들이 치유된다.  난치 이질(痢疾)은 집오리가 최상의 약이나 찰밥과 들기름으로도 완치가 가능하다.  중병 환자의 경우 혹 100일간에 완치되지 않으면 저녁 식사만이라도 계속해서,  들기름 친 찰밥에 날계란 2개를 섞어 비벼 먹도록 한다.  크게 원기를 도우므로[大補元氣] 대소변을 참지 못하는 80세 이상의 노인도 좋아지고 대장염으로 오는 이질과 설사도  치료해 준다.  체내의 냉기가 온전히 가셔서 37도(섭씨)의 체온을 유지하므로 웬만한 질병들은 저절로 낫고 또 예방된다.  이것이 바로 <갑자기 음기(陰記)를 돋구어 양기(陽氣)를 회복하는 방법>  (急補基陰則回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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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행인의 健康學(62)   痢疾의 神藥 들기름 메밀국수   변비, 下血 등도 치료 . . . 妙香山것 효능 높아   일제(日帝) 말엽, 일경(日警)을 피해 묘향산 깊숙히 은서(隱棲)해 살 때 홍역이질로 50년이 넘도록 고생하는 한 노파를 치료해 준 적이 있다.   처방은 메밀국수를 한그릇 눌러 물기를 빼고 들기름 다섯 숟가락을 친 다음 공복(空腹)에 먹는 것이었다.   두세번으로 그녀의 50년 이질은 다시 재발하지 않았다. 메밀은 본래 지혈제(止血劑) 파혈제(破血劑) 소염제(消炎劑) 빈혈제(貧血劑)이나 들기름을 치면 설사·이질·복통(腹痛)·하혈(下血)·변비·소변불통·오줌 못참는 병과 기타 뱃속의 온갖 질병을 다스리는 영묘한 약이 된다.   메밀은 깊은 산중의 것이 약성이 높으며 또 지역에 따라 효능에 있어서 차이가 난다.   경험한 바로는 백두산 및 갑산(甲山) 일대의 메밀과 묘향산일대의 메밀은 약효면에서 큰 차이를 보였다. 백두산 일대의 메밀은 백두산 초목의 약성이 부족, 메밀꽃의 화방에서 꿀로 이룬 것(花房成蜜)이 가성화(假性化)하여 약효가 현저히 떨어졌다.   이에 반해 묘향산 일대의 메밀은 명산명수(名山名水)의 정기와, 약초(藥草) 약목(藥木)의 약성과 초목에서 발하는 약성(藥性) 및 산성(酸性)으로 화방에서 꿀을 이룬 것이 진성화(眞性化)하여 국내제일의 약효를 나타냈다.   묘향산 초목의 약성이 월등한 것은 무엇 때문인가? 좀 복잡하긴 하나 음양의 원리로 설명한다.   옛글에 「천개어자(天開於子)」라 하니 자는 북방(北方)이며 음방(陰方)이다. 음극양생(陰極陽生)하니 양은 남방(南方)이다.   음은 냉하니 냉극발열(冷極發熱)하고 자(子)는 수(水)이니 수변생화(水變生化)하며 화생토(火生土)하니 지벽어축(地闢於丑)이다.   수생목(水生木)하니 인생어인(人生於寅)이며 축인(丑寅)의 용신(用神)은 간(艮)이니 인에 있다 간변재인(艮變在寅).   우주창조시에 사람이 화생하는 곳은 인방(寅方)이니 지구촌의 무병장수약과 불로장생 선법(仙法)과 불생불멸불법(不生不滅不法)이 여기에 있다.   간의 귀함(艮之貴)은 재축(在丑)하니 인지생활처(寅之生活處)는 축방(丑方)이다.   그러므로 「만물은 간에서 시작되고 간에서 끝나며(始於艮終於艮)  간에서 죽는다(生於艮死於艮)」 고 하는 것이다.   지구의 간동(艮東)분야는 한반도이다. 만물의 시생처(始生處)이고 선불지시(仙佛之始)이며 약물지종(藥物之宗)이므로 동방주불(東方主佛)은 약사여래불(藥師如來佛)인 것이다.   또한 한반도의 간방(艮方)은 묘향산이므로 이땅에서 묘향산의 초목은 가장 많은 약성을 함유하게된다.   측백목(가문비·부음비2종)·송백·싸리나무·살이 붉고 만년 썩지 않는 정목(楨木)·피나무·비자나무 등은 대표적인 것들이다.   ※앞서의 들기름 친 찰밥은 비만증에도 탁효가 있다. 金一勳 仁山암연구소장  
    증득의장수행인의 건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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