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고(上古)의 흉물이 천년 후에 이무기이다.
사후에 인간으로 환도하면 일생 악행에 불측지변(不測之変)이다.
우순(虞舜)의 서모가 그러하고, 여우가 천년 후에 하걸(夏桀)의 비첩 매희(妃妾妹嬉)요,
여우가 천년 후에 은주(殷紂)의 비첩 달기(妃妾달己)요, 세상에는 그런 요물과 흉물이 무수하다.
삼국시(三国時)에 동탁(董卓)은 메기 천년 후의 이무기인데 인간으로 환도하니
극흉하고 조선 시대에도 여인으로 정난정, 개시 김상궁 등 수천명이요, 지네가 천년 후에
인간으로 환도하니 대역 죄인인 이괄(李适)이다.
그리고 독사가 천년후에 대역죄인인 허견(許堅)이다.
근자에 북역(北域) 제국중(諸国中)에 메기가 천년 후에 인간으로 환도하여 흉물로 살다간
스탈린이 있다.
동족잔해(同族残害)의 마수인 저 흉물은 독사천년 후에 이무기가 인간으로 환도하였으니
40년간 동족피해는 천인공노(天人共怒)할 일이다.
그런 인간은 지상에 극소수나 천심(天心)은 변하여 현재 괴강성(魁강星)이 노출하여 상응하므로
흉악한 살기(殺気)가 지상에 팽창하니 모골이 송연하다.
그러하니 대중은 자비심으로 신인공화(神人共化)하면 감천(感天)하리라.
이무기는 독소로 커가는 영력(靈力)을 복수에 이용하기 위하여 천년을 독소로 살아왔다.
인간을 두려워하는 공포심으로 피신은거생활(避身隠居生活)을 1 천 년간을 하여 독기로 화하는
영력을 살인에 전념하니 종래에 인간으로 환도하여 전생습성(前生習性)으로 화(化)한 금생(今生)의 결심을
변화하지 못하고 극흉한 인간으로 끝난다.
그러나 전생습성의 해를 없애기 위해서는 자비심으로 습성을 교화시킬 수 있는 후천(後天) 교화가 지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