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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산(仁山)선생(先生)님의 말씀 중 음식(飮食)을 왜 싱겁게(低鹽) 먹지 말아야(不食)   하는가에 대한 말씀(談話)   골수(骨髓)라는데 석회질(石灰質) 속에 백금(白金)이 있어. 고게 요 손톱(爪)도 반짝 (光)거리는 거 있잖아? 늙으면(老) 백금(白金) 기운(氣運)이 흡수(吸收)되지 않아서(不) 이 손톱(爪)도 시커멓 게(黑) 모도(全部) 상(傷)하거든. 건데 돌대가리 애들은 박사(博士)니까 응?   그 석회질(石灰質)의 백금(白金) 기운(氣運)은 소금(鹽) 속에서 나오는데(出) 100%에서 소금(鹽)이 7%의 해당(該當)돼야 그 백금(白金)이 들어와(入). 소금(鹽)이 피(血) 100%에 살(肉)이 100%든지 7%가 소금기운(鹽氣運)이 들어가지  않는(入不) 땐 백금(白金)이 물러가(退). 그럼 뼈(骨)라는 건 절로(自動) 삭아버려(敗 亡).   응? 건데 그 돌대가리 애들이 사는 나라에서 뭐라고 할 말이 있니?   “수정체(水精體)는 이 뼈(骨)가 소금(鹽) 없으면(無) 뼈(骨)가 이루어지는(成) 법(法)이 없고(無) 유지(維持)하는 법(法)이 없다(無). 그러기 때문에 요즈음 세계적(世界的)으로 암(癌)이 많기로는 한국(韓國)이 최고(最高)인데 애들 머리가 너무 좋아서 그런 것이 아냐. 싱겁게 먹어야 된다.   싱겁게(低鹽) 먹으면(飮用) 뼈(骨)가 삭아버리고(敗亡) 모든 살 속(全肉身)에 있는 육정수(肉精水)가 말라(蒸發) 버리면 살(肉)이 썩어요(腐). 그게 암(癌)이라.”   그런 돌대가리가 사는 곳이 지구(地球)라 지구란 한심한 족속(族屬)이 사는데 지구엔  무엇이고 나타나지 말아야 돼.   (참고(參考) : 지금(至今)의 소금(鹽)은 공해(公害)의 심각성(深刻性)으로 불순물(不純物)이 많기 때문에 공해물질인(公害物質因) 불순물(不純物)을  제거(除去)한 소금을 섭취(攝取)하여야 하는데 미네랄(mineral)이 풍부(豊富)한  우리나라(國産) 천일염(天日鹽)으로 만든(製造) 구운 소금(灸鹽)이나 죽염(竹鹽)을 섭취(攝取)하는 것이 공해시대(公害時代)에서 건강(健康)하고 지혜(智慧)로운 삶(生)을 영위(營爲)할 수 있다고 봅니다.)    
    신약의세계자죽염
  • 사진-조선일보DB식을 만들때는 재료의 맛과 색깔 조리법 등 여러가지 주의점이 있다. 특히, 식품간의 상호작용을 고려해야 서로의 장점을 살려서 흡수를 돕는다. 함께 먹으면 좋은 음식과 안 좋은 음식을 알아봤다.◇함께 먹으면 약이 되는 음식▷조개와 쑥갓조개는 단백질이 많고 지방이 적지만, 비타민A와 C는 전혀 들어 있지 않다. 반면 쑥갓에는 비타민 A와 C, 적혈구 형성을 돕는 엽록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영양에 균형을 맞춰준다.▷된장과 부추최고의 발효음식인 된장에도 비타민A와 C가 부족하고 염분이 많다는 단점이 있다. 이런, 된장에는 부추만큼 궁합이 잘 맞는 식품도 없다. 부추에는 비타민이 풍부하고 나트륨을 배출하는 성분이 있기 때문에 된장의 단점을 보완한다.▷돼지고기와 표고버섯표고버섯에는 돼지고기에 들어있는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방해햐는 비타민D와 E, 레시틴 성분이 풍부하다. 따라서 돼지고기와 표고버섯을 함께 먹으면 콜레스테롤의 위협에서 벗어날 수 있다.◇함께 먹으면 독이 되는 음식▷시금치와 두부시금치에 함유되어 있는 초산과 두부에 들어있는 칼슘이 상호작용하면 초산칼슘이라는 응고체가 생성된다. 그런데 초산칼슘은 시금치의 철분과 두부의 단백질 흡수를 방해해 두 식품의 가치를 떨어뜨린다.▷오이와 무오이에 들어있는 아스코르비나제가 무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 C를 파괴한다. 이를 막으려면 조리할 때 식초를 한 바울 넣어주면 된다. 같은 이유로 당근도 오이와 함께 먹으면 영양이 떨어진다.▷미역과 파파의 인과 유황 성분이 미역의 칼슘이 몸에 흡수되는 것을 방해하므로 함께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또 미역에는 유해물질을 흡착해 배출하는 알긴산이 풍부한데, 파와 함꼐 먹으면 흡착력이 떨어져 해독작용이 반감된다.[박노훈 헬스조선 기자 pnh@chosun.com][한유림 헬스조선 인턴기자][참고서적=디톡스 다이어트]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지금 음식으로 肝이 성할 수 없다     선생님 : 적어요. 적어 가지고가서 드려요. B형, 54세라고. 54세에 간암이 라고 써요, 간암 처방이니까.   질문자 : 그런데 저, 병원에서 최근에 진단을 했지만요. 그냥 암까지는 진전이 안된 걸로 나와 있습니다.     선생님 : 에이, 거 바보 같은 녀석. 지금 먹는 음식물은 암이 생기지 않는 음식물이 없고, 어디 가 앉으면 선풍기는 약간 나쁘지만 그것도 나빠요. 에어컨은 완전 나쁜 거거든.   자네 에어컨을, 전기를 물속에 넣어 봐. 고기고 뭐이고 다 죽지 않나? 전기를 물속에 넣어 가지고 냉동시키는 걸 에어컨이라 하지 않나? 이런데 거기에서 나오는 성분 속에는 가장 무서운 암이 되는 성분이 있게 돼 있어.   그런데 음식물이 지금 농약을 치고 먹는데 간(肝)이 성해 남을 수 없잖아? 모든 식품에 간이 성할 수 없어요. 간암이라는 거이 지금 사진상 나타나는 간암은 상당히 어려운 고비에 나타나는 거고, 간암이라는 원리가 시초에는 사진에 나올 순 없잖아? 진맥에도 안 나오는데. 그러게 진찰에 간암이라는 건 이미 기울어진 거야. 기울어진 연[연후]에 판명되는 얘기를 할 건 없잖아.   그러니까 거, 약(藥)을 적어요. 벌써 복수(腹水) 찼다는 건 간이 끝난 거야. 간이 끝났기 때문에 콩팥이 고장을 내는 걸 복수라고 그래. 콩팥이 고장 나지 않아서 방광 기운이 튼튼하면 아, 오줌을 잘 누는데 복수가 왜 차나? 전립선이나 신장이나 방광이 전부 고장 난 걸 말하는 거야, 그건 간이 이미 잘못돼 버렸어. 간이 지금 모든 콩팥 기운이 통하지 않고 제대로 콩팥에 서 전하는 액물이 흡수되지 않아서 오는 게 그거 복수야, 그건 벌써 간경화나 간암엔 이미 죽는다는 시간이 온 거라.  
    인산의학
  • 인산 선생님은 왜 해독되는 음식물을 주기적으로 섭취해야 된다고 말씀하셨나?   오늘날 지구촌의 현실은 공해독이 넘치는 세상에서 동식물이 살고 있다. 옛날에는 오늘날과 같이 암과 괴질이 만연하지는 않았지만 현재는 공해가 날로 증가하여 지구촌이 공해로 뒤덮힌 상황에서 우리가 생존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공해독을 호흡하고 섭취하고 피부에 접촉하고 하는 것은 지구촌의 생명체는 다 피해를 보고 있는 사실이다. 알래스카나 공기가 맑은 시골이라 해서 공해의 피해가 없는 곳은 아니다. 공해독이 바람에 실려 다른 곳에 가서 비나 눈이 오게 되면 공해는 그 지방이나 나라에 오염이 되게 되니 자연 지구촌은 오염이 되지 않은 곳은 없다. 즉 지구촌에 공해가 없는 곳은 없다.   이런 지구촌의 현실에서 살아 갈려면 일단 공해를 발생 시키지 않아야 하는데 당장은 힘들 것 같다. 전 세계의 나라와 그 나라의 국민들이 공해를 발생시키지 않아야 하는데 그 때까지는 많은 시일과 노력이 필요할 것 같다.   그래서 일단 사람 몸에 들어온 공해는 주기적으로 없애야 하는데 그 없애는 방법이 인산선생님이 책으로 남기신 “신약(神藥),신약본초(神藥本草)”에 기록 되어 있다.   그런데 왜 공해독을 해독해야 하는가는 의문점은 공해독과 화공약독이 병을 일으키는 원인 제공이 된다는 것이다. 아파서 병원에 진단하려가면 의사도 병명을 모르는 괴질이 많이 발생되고 있다는 것이다. 진단에는 아무 이상 없는데 환자 본인은 통증을 못 참는 것과 요즈음 암 발생이 많이 나는 원인도 잘못된 식생활과 습관에도 원인이 있지만 공해독으로 인한 암도 많이 발생 되고 있다는 것이다.   인산선생님의 말씀에 의하면 “앞으로 2천 년 대에는 공해 독으로 인하여 말 못할 괴질이 많이 발생되는데 피를 토하고 죽는 사람, 피를 하혈하고 죽는 사람, 길가다가 죽는 사람, 가만히 앉아서 죽는 사람, 자다가 죽은 사람 등 이름 모르는 괴질로 죽는 사람이 많이 발생 할 것이다”라는 말씀이 있습니다.(공해독이 심하면 혈관에서 독사가 생기며, 뼈속에서 지네가 생기는 병도 있다고 인산선생님 말씀중에 있음)   요즈음 범죄자도 많이 발생되는데 그 원인도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공해독으로 인한 신체의 이상 즉 신경의 이상으로 발생 되는 원인도 있다고 봅니다.   그것을 이해시키면 공해독과 화공약독은 화독(火毒)인데 사람이 먹은 음식물과 주거 환경이 공해에 24시간 노출 되게 되면 몸에서 화독을 제독할 능력이 상실이 되면 동기 감응의 원리로 (같은 것은 서로 끌어 당기는 원리)  호흡을 통하여 공간의 공해독(공해독,화공약독,형혹성독,땅속유황독등),이 몸에 들어와 모든 장부와 신경을 교란하게 되고 심하면 장부를 녹이는 즉 장부를 상하게 하는 작용을 한다는 것입니다.   옛날 에는 서로가 서로를 아껴주는 그런 아름다운 풍속이 있었는데 지금은 서로가 불신하며 아무것도 아닌 일도 그 순간을 참지 못하여 범죄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런 것은 인산선생님의 말씀에 의하면 땅기운(토성분자의 부족)의 부족과 공해 독의 원인이 있어서 그렇다고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쉽게 설명하면 땅기운의 부족은 우리가 벼를 심기위해서는 모판을 만들어 모를 옮겨 심어 주어야 모가 잘 자라듯이 사람도 땅에서 올라오는 땅기운을 받아야 건강하다는 것입니다.   모를 옮겨 주지 않으면 땅기운의 부족으로 말라 죽거나 병들어 죽는 것은 다 아시는 사실이지요. 즉 좁는 곳에 많은 사람이 살면 모자리 형국으로서 땅기운의 부족으로 사람도 모와 마찬가지로 병이 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땅기운을 흡수하기 위해서는 넓은 곳으로 이사를 해야겠지만 현실이 그래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땅기운을 대신해서 영양가 있는 음식(토성분자가 많이 있는 음식)을 섭취해야 하는데 공해독을 제거하는 방법이   사람한테는 약쑥뜸(영구법)이라면 땅을 살리는데는 유황을 농약독에 오염된 밭이나 논에 뿌리면 땅이 되살아나는 방법이 되겠는데 유황을 뿌리면 황토를 3치 뿌린 것과 같아져 토성분자가 재생한다고(땅이 되살아 난다고) 인산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유황을 뿌린 논이나 밭에서 난 곡식을 섭취하면 토성분자가 살아나 영력이 감소되지 않으며 30년 이상 먹으면 영력이 강해져 무서움이 사라진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리고 공해독을 해독 할 수 있는 제일 좋은 방법은 앞전에 말씀드린 바와같이 이독공독(以毒攻毒:독은 독으로써 다스린다.)이라고 화독은 더 큰 화독인 약쑥 뜸으로 뜸을 봄, 가을로 해마다 뜸을 떠서 다스리는 방법이 제일 좋고   그 다음 화독(火毒)이니 수극화(水克火)의 원리로 수기(水氣)가 많은 죽염(竹鹽)으로 만든 사리장, 죽염, 유황오리,유황밭마늘, 마른 명태국, 생강차, 오이, 쥐눈이콩, 돼지작은 창자국, 다슬기국, 홍화씨차 등이 좋으니 주기적으로 섭취해서 공해독(화독)을 해독해 주면 건강에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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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산(仁山)선생(先生)님의 말씀 중 음식(飮食)을 왜 싱겁게(低鹽) 먹지 말아야(不食)   하는가에 대한 말씀(談話)   골수(骨髓)라는데 석회질(石灰質) 속에 백금(白金)이 있어. 고게 요 손톱(爪)도 반짝 (光)거리는 거 있잖아? 늙으면(老) 백금(白金) 기운(氣運)이 흡수(吸收)되지 않아서(不) 이 손톱(爪)도 시커멓 게(黑) 모도(全部) 상(傷)하거든. 건데 돌대가리 애들은 박사(博士)니까 응?   그 석회질(石灰質)의 백금(白金) 기운(氣運)은 소금(鹽) 속에서 나오는데(出) 100%에서 소금(鹽)이 7%의 해당(該當)돼야 그 백금(白金)이 들어와(入). 소금(鹽)이 피(血) 100%에 살(肉)이 100%든지 7%가 소금기운(鹽氣運)이 들어가지  않는(入不) 땐 백금(白金)이 물러가(退). 그럼 뼈(骨)라는 건 절로(自動) 삭아버려(敗 亡).   응? 건데 그 돌대가리 애들이 사는 나라에서 뭐라고 할 말이 있니?   “수정체(水精體)는 이 뼈(骨)가 소금(鹽) 없으면(無) 뼈(骨)가 이루어지는(成) 법(法)이 없고(無) 유지(維持)하는 법(法)이 없다(無). 그러기 때문에 요즈음 세계적(世界的)으로 암(癌)이 많기로는 한국(韓國)이 최고(最高)인데 애들 머리가 너무 좋아서 그런 것이 아냐. 싱겁게 먹어야 된다.   싱겁게(低鹽) 먹으면(飮用) 뼈(骨)가 삭아버리고(敗亡) 모든 살 속(全肉身)에 있는 육정수(肉精水)가 말라(蒸發) 버리면 살(肉)이 썩어요(腐). 그게 암(癌)이라.”   그런 돌대가리가 사는 곳이 지구(地球)라 지구란 한심한 족속(族屬)이 사는데 지구엔  무엇이고 나타나지 말아야 돼.   (참고(參考) : 지금(至今)의 소금(鹽)은 공해(公害)의 심각성(深刻性)으로 불순물(不純物)이 많기 때문에 공해물질인(公害物質因) 불순물(不純物)을  제거(除去)한 소금을 섭취(攝取)하여야 하는데 미네랄(mineral)이 풍부(豊富)한  우리나라(國産) 천일염(天日鹽)으로 만든(製造) 구운 소금(灸鹽)이나 죽염(竹鹽)을 섭취(攝取)하는 것이 공해시대(公害時代)에서 건강(健康)하고 지혜(智慧)로운 삶(生)을 영위(營爲)할 수 있다고 봅니다.)    
    신약의세계자죽염
  • 예전에 사골 끊일때 홍화씨 넣으면 좋다고하셨는데 어느시기에 홍화씨 분쇄 한것을 넣어야 하는지요   도해 죽염  방문했을때  닭백숙에 홍화씨 맛이 났는데,,어떻케 끊인건지 알고 싶어요 끊여 먹는 물 말고 음식 에 첨가 해서 섭취하는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혹시 많이 넣으면 느끼 한가요?  봄 에 홍화씨 사골 탕 과 함꼐.   국물이 끝내 줘요.^^"  
    신약의세계홍화씨
  • 먹으면 약이 되는 음식(동의보감)
    음식과 보약     일반적으로 우리가 먹고 있는 음식과 인간의 질병을 치료할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한약과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먼저 약과 음식의 사전적인 의미를 살펴보면 약(藥)이란 병이나 상처를 고치기 위해 먹거나 바르거나 주사하는 물건이라고 명시되어 있으며, 음식(飮食)이란 먹고 마시는, 또는 그런 물건이라고 정의돼 있다. 그러므로 한약은 인간의 질환을 고치기 위하여 먹는 것이고 음식은 인간의 생존을 위하여, 또는 먹는 즐거움을 위하여 먹고 마시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예로부터 식약동원(食藥同源)이라는 말이 있다. 즉 음식과 약은 같은데에서 나왔다는 말이다. 이러한 말이 나오게된 연유는 음식으로 사용되고 있는 대부분의 재료들이 수천년동안 한약의 재료로 사용돼오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음식과 한약은 전혀 별개의 것이 아니고 아주 밀접한 관계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일반인에게도 널리 알려져 있는 '동의보감'이나'본초강목'과 같은 의서에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먹고 있는 오곡백과는 물론이거니와 모든 채소가 전부 한약재의 일부분으로 들어가 있으며, 이들 의서에 나오는 약초중 독초를 제외한 모든 약초는 요리의 재료로 오랜 세월동안 사용돼 왔다.   우리가 흔히 음식 재료로 쓰고 있는 것들 중 한약의 재료로 쓰여지는 것을 몇 가지 예로 들어 보자.     우리가 반찬으로 많이 먹는 콩나물은 한약에서는 대두황권(大豆黃卷)이라고 불려지는데, 이는 일반인에게 널리 알려진 우황청심환을 만들 때 빠져서는 안되는 약물이며, 파뿌리는 한약에서 총백이라고 불려지는데, 소음인 감기약에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건강차로 많이 끓여 먹고 있는 생강과 대추는 소음인의 거의 모든 한약처방에 들어가며, 찹쌀은 한약명으로 나미라고 불려지는데 이것은 소음인 임신부의 하혈이나 배가 아픈데에 사용되는 약물이다.     옛날에는 주식이었으나 요즘에는 건강식으로 또는 차로 많이 끓여 먹고 있는 보리는 한약명으로는 부소맥(浮小麥)인데 이것은 소양인의 신경을 안정시키는데 아주 중요한 약재로 사용되고 있다. 그 외 콩, 팥, 율무, 밤 등도 한약재의 한가지로 널리 사용돼 오고 있다. 이와 같이 오랜 세월동안 인간의 주식으로 먹어온 많은 음식의 재료들 중에는 인간의 질병을 고치는데 사용되어 온 약물이 많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그러면 한약과 음식의 차이는 무엇일까? 이것을 한마디로 정의를 한다면 음식이란 양념을 넣어서 맛과 영양을 극대화한 것이고, 한약이라는 것은 질환을 치료하는데 필요한 약재만을 골라 달여 먹음으로써 약의 효과를 극대화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일례로 도라지를 잘게 썰어서 양념장에 버무려 먹으면 우리가 맛있게 먹는 도라지 무침 반찬이 되지만, 도라지만 달여서 먹으면 태음인의 호흡기질환 치료에 좋은 약이 되는 것이다.     '호박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호박만을 푹 삶아서 물만 짜 먹으면 산후에 붓는 병을 치료하는 약(태음인이 아닌 다른 체질이 먹으면 더 붓는다)이 되지만 양념을 넣고 요리하면 음식이 된다.' '식약동원(食藥同源)이라는 말과 함께 약식일여(藥食一如)라는 말도 많이 사용되어져 왔는데 이 말은 음식과 약은 같은 작용이 있으니 가려 먹어야 한다는 것이다.'     병이 있는 사람이 자기 체질과 병에 알맞은 약을 먹듯이 음식도 자기 체질에 맞게 가려먹어야 한다. 체질에 따라 맞고 맞지 않는 약이 정해지듯이 음식도 약이므로 체질에 따라 맞는 음식과 맞지 않는 음식이 정해지는 것이다. 한약 복용시에 반드시 음식을 가려먹는 이유는 음식이 바로 약이기 때문이다.   1. 스트레스 해소에는 토란줄기가 그만입니다 2. 신장이 약한 분은 달팽이를 달여서 마시세요 3. 소변 보기가 어려 울 땐 가오리가 정말 좋아요 4. 피로할 때 인삼대신 잔대(일명백삼)를 드셔 보세요 5. 고혈압이 걱정일 때 뽕나무차를 마시세요 6. 기억력 증진에 오미자가 좋습니다 7. 눈이 침침하면 결명자차를 드세요 8. 포도는 껍질까지 잡수세요. 골다공증 예방약 9. 성인병 예방에 해바라기씨가 그만입니다 10. 위장,비장 기능이 약할 때 밤을 드세요 11. 콜레스테롤이 걱정되는 분 녹차 요구르트를 드세요 12. 마음이 불안하고 장이 나쁠 때 사과파이를 만들어 드세요 13. 무,꿀즙은 감기 특효약 이랍니다 14. 우리 몸의 각종 신진대사를 돕는 다시마를 많이 드세요 15. 천식에 비파차만한게 없습니다 16. 숙취엔 감식초를 드세요 17. 동맥경화 예방엔 귤이 좋습니다 18. 잇몸이 약할 땐 숙지황을 드세요 19. 목이 뻣뻣 할 땐 모과를 이용해 보세요 20. 뱃속이 좋지 않은 분은 도토리묵을 드세요 21. 흥분성 신경쇠약에 연꽃씨가 잘 듣습니다 22. 간이 약할 때 모시조개도 좋습니다 23. 당뇨병에 식초를 권한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24. 여드름이 많이나면 삼백초차를 드셔보세요 25. 두통에는 들국화차를 마시세요 26. 꿈이 많고 잠을 이루지 못할 때 차좁쌀을 달여 드세요 27. 요로결석을 풀어주는 데는 조기가 좋답니다 28. 위,십이지장궤양에는 율무차도 좋아요 29. 술 마신 다음날은 부추를 드세요 30. 기관지에는 영지가 좋습니다 31. 가래가 끓으면 살구씨 기름을 드세요 32. 여름철 감기,인삼 ,오미자차를 드세요 33. 식초를 먹으면 무조건 좋습니다 34. 당뇨병엔 두릅나물이 좋습니다 35. 소갈증엔 다래가 좋습니다 36. 옻닭이 암에 좋다는 거 아세요? 37. 관절염엔 솔잎을 이용해 보세요 38. 치질엔 모란꽃 끓인 물로 좌욕하세요 39. 간경화엔 매실조청이 그만 입니다 40. 위궤양엔 감초를 달여 드세요 41. 양파는 동맥경화나 고혈압에도 좋습니다 42. 당뇨엔 가시오 갈피를 드세요 43. 초기 위궤양엔 연뿌리 경단이 좋습니다 44. 오십견일때는 엄나무껍질을 끓여서 차처럼 마시세요 45. 요통에는 부추술과 술 목욕이 효과 있어요 46. 신경불안증에는 멸치와 백합 달인 물이 좋아요 47. 어지럼증이 심할 땐 오리고기가 좋습니다 48. 추울 땐 쑥이 좋으니 자주 드세요 49. 신경피로,전신권태에 얼룩조릿대를 써 보세요 50. 고혈압에는 무즙,감즙이 좋습니다 51. 장마철 피부병에는 녹두가 최고죠 52. 기침이 심하면 머위꽃대를 달여 드세요 53. 간기능이상에는 동물의 간이 좋습니다 54. 계속되는 요통에는 돼지 콩팥을 이용하세요 55. 잔기침이 심할 땐 생강차에 엿을 녹여 드세요 56. 편도선염엔 새우젓 태운 것을 이용해 보세요 57. 수험생들에게는 생선류와 연근즙이 좋아요 58. 속눈썹이 눈동자를 찌르면 들국화 다린 물을 드세요 59. 산성체질을 개선하려면 얼룩 조릿대를 끓여 드세요 60. 잠 많은 수험생에게 대추씨를 날로 먹이세요 61. 목이 아플 때는 돼지기름을 조려 꿀을 섞어 드세요 62. 잇몸에 염증이 생기면 소금이나 산초를 식초에 달여 마시세요 63. 식욕이 없을 땐 포도주 한잔 어떠세요? 64. 부기를 가라앉히는 데는 팥즙에 꿀을 섞어 드세요 65. 노인성 변비에는 꿀1숱가락에 파3뿌리를 넣고 달여 마시세요 66. 중풍예방에는 채소즙이 좋습니다 67. 웃음은 만병통치약 입니다
    신약의세계천연약선
  • 가려울때 1) 탱자 달인 물 냄비에 탱자 8g, 민들레뿌리 4g, 금은화 4g을 넣고 물을 충분히 부은 뒤 10분 정도 끓인 다음 그 물을 하루 두 번씩 3~ 4일에 나눠 마신다. 감기에 걸렸을때 1) 부추죽 쌀 1/2컵을 깨끗이 씻어서 물에 2시간 정도 불리고 부추 1단을 잘게 썰어 놓는다. 불려놓은 쌀에 물 3컵을 넣고 죽을 끓이다가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죽이 다 끓으면 불을 끄기 직전에 부추를 넣어 조금 더 끓인다. 2) 칡차 미리 따뜻하게 데워놓은 그릇에 칡가루1작은술 을 넣고 끓는 물을 조금 부어서 잘 갠 후 가루가 보이지 않게 잘 개어지면 끓는 물 1컵을 붓고 투명해질 때까지 저어준다. 입맛에 따라 설탕을 넣어 뜨겁게 마신다. 기침하고 가래가 낄때 1) 배즙 배 1개를 강판에 간 다음 거즈에 짜서 즙을 내고 생강 1쪽도 껍질을 벗겨 강판에 곱게 간 뒤 거즈에 짜서 즙을 내어 놓는다. 냄비에 배즙과 생강즙을 넣고 따뜻하게 데운 뒤 기호에 맞게 적당량의 꿀을 넣고 식기 전에 마신다. 2) 금귤 달인 즙 냄비에 깨끗이 씻어 반으로 잘라 놓은 금귤과 물 2컵, 설탕 약간을 넣고 팔팔 끓인 뒤 식기 전에 마신다. 눈이 피로할때 1) 결명자차 냄비에 햇빛에 말린 결명자 10g, 구기자5g, 물 1컵 반을 넣고 달이다가 맛이 우러나면 잠시 식힌 뒤에 진한 갈색이 될 때까지 달인 후 3회로 나누어 하루에 마신다. 2) 당근 간 볶음 닭간 50g을 우유 2컵에 담궈 핏물을 뺀 뒤 한입 크기로 얇게 저며 썰고 깨끗이 씻어서 껍질을 벗긴 당근 150g을 3cm크기로 나박썬다.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간을 볶다가 간이 익으면 당근을 넣고 볶고 소금, 후추로 간하여 먹는다. 더위를 먹었을 때 1) 오이 달인 즙 오이 1/3개의 껍질을 벗긴 뒤 속의 흰 부분만 냄비에 넣고 물 3컵을 부어 물의 양이 반 정도로 될 때까지 달인다. 물만 걸러내어 하루 3회로 나누어 공복에 마신다. 머리가 빠질때 1) 구운 밤송이 가루 가시가 있는 밤송이 껍질 10개를 불에 구운 뒤 절구에 찧어서 가루로 만든 다음 참기름 1컵 을 넣고 잘 버무린다. 하루에 2~3회, 1회 1~ 2작은술씩 머리가 빠지는 두피 부분에 맛사지 한다. 2) 생강 헤어토닉 생강 20g은 깨끗이 씻어 껍질째 아주 얇게 편으로 썰어 냄비에 물 2컵과 함께 넣고 물의 양이 반 정도가 될 때까지 졸인 뒤 체에 거르고 식혀서 에틸알콜 1/2컵을 넣고 섞는다. 완성된 헤어토닉은 뚜껑 있는 그릇에 보관하고 아침, 저녁으로 3회에 나눠 바른다. 머리가 아플때 1) 국화차 시들지 않은 국화 5송이를 골라 꽃잎만 따서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뒤 물기를 뺀다. 냄비에 물을 붓고 팔팔 끓인 후 소금을 조금 넣고 꽃잎을 데치듯이 삶아낸 뒤 체에 밭쳐 물기를 뺀 뒤 소쿠리에 펼쳐서 그늘에 말린다. 말린 국화잎은 뚜껑이 있는 그릇에 보관하고 녹차처럼 마신다. 2) 두릅뿌리 달인 즙 말린 두릅뿌리 10g과 물3컵을 냄비에 넣고 물의 양이 반이 될 때까지 달인 뒤 거즈에 받쳐 물만 받아서 3번에 나눠서 식사 전후에 마신다. 목이 쉬었을때 1) 꿀 매실탕 매실 6~8개 정도를 골라 씨를 빼내고 햇볕에 말린 뒤 절구에 넣고 찧어 고운 가루로 만든다. 가루로 만든 매실 1g에 꿀 30g을 넣고 뜨거운 물을 1컵 부어 식기 전에 마신다. 2) 배 우린 물 배 1개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닦은 뒤 껍질째 둥글고 얄팍하게 썰어 넓은 사기그릇에 담고 끓여서 식혀 놓은 물을 1컵 부어 2~ 3시간 담가두었다가 배는 건져내고 물만 마신다. 무좀에 1) 녹차가루 잘 건조된 녹차 80g을 끓여서 80도 정도로 식혀 놓은 물에 넣어 진하게 우린 다음 찌꺼기만 체에 거른다. 녹차 찌꺼기에 남아있는 물기를 꼭 짠 다음 소쿠리에 펼쳐서 햇볕에 바싹 말려서 절구에 넣고 곱게 찧어 가루로 만든다. 녹차 가루를 환부에 뿌리고 거즈를 덧대어 붕대로 고정시킨다. 배가 아플때 1) 매실 장아찌 덜 익은 매실 10개를 골라 깨끗이 씻은 뒤 소금 1컵을 뿌려서 하루 정도 절인다. 절인 매실에서 소금물을 빼내고 서늘한 곳에서 1주일 정도 말려서 유리병에 차조기잎 약간, 소금 2컵, 물 2컵과 함께 넣고 1달 정도 숙성시킨다. 매실장아찌 2개에 따뜻한 물을 1컵 붓고 10분 정도 우려낸 뒤 기호에 맞춰 꿀을 타서 마신다. 2) 생강 찹쌀탕 생강 50g을 물에 씻어 껍질을 벗겨내고 얇게 저며서 3일 정도 말린 뒤 냄비에 찹쌀 9g, 물 2컵과 함께 넣고 물이 반으로 줄 때까지 약한 불에서 끓인 뒤 체에 밭쳐 물을 마신다. 변비일때 1) 당근 사과 즙 사과 1개와 당근 1개를 각각 깨끗이 씻은 뒤 껍질째 강판에 간 뒤 두개를 잘 섞어 아침에 식사하기 30분 전에 마신다. 2) 감자 생즙 감자 300g을 껍질을 벗기고 싹을 도려낸 뒤 한입 크기로 썰어 믹서기에 넣고 걸쭉하게 간다. 갈은 감자를 거즈에 밭쳐 즙을 낸 뒤 즙만 마신다. 불면증에 1) 우유수프 체에 친 밀가루 60g과 버터 10g을 섞어 잘 치댄 뒤 냄비에 우유 1/2컵, 흑설탕 4g과 함께 넣고 잘 젓는다. 멍울 없이 곱게 풀리면 우유 1/2컵을 더 넣고 약한 불에서 저어가면서 끓이다가 우유수프가 끓어오르기 직전에 생강즙을 약간 넣는다. 비듬이 많을때 1) 복숭아 잎 달인 물 냄비에 복숭아 잎 30장과 물 3컵을 넣고 물의 양이 반 정도로 될 때까지 약한불에 달인다. 샴푸로 머리를 감은 뒤 이 물을 머리에 바르고 20~ 30분 정도 있다가 물로 충분히 헹군다 2) 오미자 우린 물 세숫대야에 물을 담고 오미자의 잎과 덩굴을 3~ 4시간 정도 담가놓는다. 끈기가 생기면 빗에 묻혀서 머리를 빗는다. 3) 홍차 헤어팩 냄비에 홍차 1작은술과 물 1컵을 넣고 물의 양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중불에서 달인다. 달인 물을 탈지면에 묻혀서 머리카락과 두피에 바른다. 비만일때 1) 팥 삶은 즙 하룻밤 정도 물에 담궈 둔 팥 200g에 물 5컵을 넣고 삶은 뒤 체에 밭쳐 물만 걸러서 아침, 저녁으로 반 컵씩 마신다. 2) 곤약 호도 무침 지골피 10g에 육수1/2컵을 부어서 달여 놓는다. 곤약 200g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소금에 버무린 뒤 진간장을 약간 넣고 살짝 볶는다.호도 50g은 속껍질째 삶아서 껍질을 없애고 기름이 나올 때까지 절구에 찧는다. 미나리 1/2단을 손질해서 3cm길이로 썰어 놓는다. 절구에 찧어논 호두에 꿀2작은술, 소금 약간, 지골피 달인 물, 곤약 볶은 것을 넣고 고루 섞어 담은 뒤(너무 질지 않게 한다.) 미나리를 올려낸다. 사마귀 티눈이 생겼을때 1) 율무 달인 즙 율무를 분마기에 넣고 곱게 갈아서 매일 끓여서 마신다. 2) 은행잎 연고 은행나무의 푸른 잎 10장을 깨끗이 닦은 후 은박지에 싸서 팬에 넣고 뚜껑을 덮어 약한 불에서 검게 태운 뒤 이것을 분마기에 넣고 가루가 될 때까지 곱게 간다. 밥 1작은술에 은행잎 가루 1/5작은술를 넣고 잘 섞어 둥글게 환약처럼 빚어서 티눈 위에 붙이고 거즈를 덮어 고정시킨다. 설사할때 1) 꿀 녹차 녹차 15g에 끓는 물 1컵을 부어 진하게 우려낸 뒤 꿀 65g을 타서 하루에 한번 식기 전에 마신다. 2) 매실 엑기스 파란 매실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 뒤 껍질을 벗기고 과육부분만 믹서에 간 뒤 즙을 짠다. 매실 짠 즙을 유리 냄비에 넣고 약한 불에서 두 시간 정도 걸쭉해 질 때까지 달여 1회에 1/2큰술 정도를 따뜻한 물에 풀어 마신다. 기호에 따라 마실 때 설탕을 약간 넣는다. 술에 취했을때 1) 무즙 무 1/2개를 강판에 곱게 갈아서 거즈에 밭쳐 즙만 짠 뒤 기호에 맞게 꿀을 넣어 마신다. 2) 식초 생강탕 생강 10g을 얇게 저며 썬 뒤 생강이 잠길 정도로 식초를 부어서 4~ 5일 정도 놔두었다가 생강만 2~ 3조각 컵에 넣고 기호에 맞게 꿀을 넣은 뒤 뜨거운 물을 부어 마신다. 열이날 때 1) 파수프 파 2대는 뿌리는 잘라내고 흰색 부분만 잘게 썬다. 뜨거운 물에 썰어놓은 파와 된장 1큰술을 넣고 중불에서 끓여 식기 전에 마신다. 2) 현미죽 현미 2작은술는 깨끗이 씻고 물기를 뺀 뒤 노르스름해질 때까지 볶다가 현미가 노르스름해지면 소금을 약간 뿌려서 간을 맞추고 냄비에 물1컵과 같이 넣고 중불에서 뭉근히 끓인다. 위염에 1) 감자 생즙 감자 1개를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서 껍질을 벗기고 씨눈을 도려낸 뒤 강판에 갈아 거즈에 꼭 짜서 즙만 마신다. 2) 알로에 생즙 알로에잎 30g을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서 물기를 닦아낸 뒤 가시를 제거하고 적당한 크기로 자른 뒤 믹서에 곱게 갈아 거즈에 꼭 짜서 즙만 마신다. 장염일 때 1) 이질풀 달인 물 말린 이질풀 20g에 물 2컵 반을 넣고 물의 양이 반으로 줄 때까지 달인 다음 그 물을 하루 분량으로 삼아서 3회로 나눠 마신다. 2) 현미수프 다시마 5cm에 물 4컵을 붓고 하룻밤 정도 놔두어 국물이 우러나오도록 한다. 콩 1/5컵에 적당량의 물을 부어 중불에서 삶은 뒤 물기를 빼고 믹서에 곱게 갈고 현미 1컵은 흐르는 물에 살짝 씻은 뒤 다갈색이 날 때까지 팬에 볶는다. 믹서에 간 콩과 볶은 현미를 냄비에 넣고 다시마 우려낸 국물을 부어 15분간 달인 뒤 체에 밭쳐 국물만 먹는다. 편도선염일때 1) 석류 달인 물 석류는 잘 익은 것으로 1개 골라 적당한 크기로 자른 뒤 물2컵을 넣고 중불에서 달이다가 물이 끓으면 약불에서 30분 정도 더 달여서 거즈에 밭쳐 그 물로 하루에 3~ 6회 양치질을 한다. 2) 금귤 꿀탕 금귤 10개를 깨끗이 씻은 뒤 이쑤시개로 껍질에 구멍을 3~ 4개 정도 뚫어준 다음 냄비에 물 2컵과 함께 넣고 중불에서 끓이다가 끓어오르면 약불에서 껍질이 흐물거릴 때까지 달인다. 물이 연한 오렌지색을 띠면 얼음 설탕 50g을 넣고 끓인다. 열이 날때(소아) 1) 갈근탕 칡뿌리가루 5큰술에 기호에 맞게 꿀을 넣고 뜨거운 물 6작은술를 넣어 잘 녹인다. 뜨거운 물을 붓고 잘 저어 식기 전에 먹는다. 2) 금귤즙 금귤 10개를 깨끗하게 씻어 이쑤시개로 여러 군데 구멍을 낸 뒤 냄비에 물 3 1/3컵과 함께 넣고 물이 반으로 될 때까지 약불에서 은근히 끓이다가 금귤의 껍질이 부드러워지면 얼음설탕 20g을 넣고 조리다가 금귤에서 윤기가 나면 불을 끈다. 기미 주근깨가 있을때 1) 팥가루 팩 팥 10g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 뒤 팬에 볶는다. 볶은 팥과 쌀겨 3g을 분쇄기에 넣어 곱게 갈아서 면 주머니에 넣는다. 면 주머니 째 뜨거운 물에 담가 가볍게 짜서 주근깨가 있는 부위에 문지른다. 여드름이 많을때 1) 무즙로션 무 1/2개를 깨끗이 씻은 뒤 껍질을 벗기지 않고 강판에 간 다음 거즈에 짜서 즙만 받아 세안 후 얼굴에 바른다. 2) 율무로션 율무 25g을 가볍게 씻어서 물기를 뺀 뒤 뚜껑 있는 그릇에 청주 3 1/2컵과 함께 넣고 뚜껑을 닫아 냉장고에 1주일 정도 두었다가 체에 걸러서 세안 후 화장솜에 묻혀 얼굴에 듬뿍 바른다. 월경 이상일때 1) 목이버섯 볶음 목이버섯 60g을 팬에 살짝 볶은 뒤 물 1컵을 붓고 물기가 없어질 때까지 볶는다. 2) 검은 콩 가루 검은 콩 1/2컵을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뺀 후 팬에 볶은 뒤 곱게 갈아서 가루를 만든다. 차조기 잎 30g에 물을 붓고 물의 양이 반이 될 때까지 달인 뒤 3회분으로 나누어 한번에 검은 콩가루 9g을 타서 마신다. 피부가 거칠어 졌을때 1) 목이버섯 대추 달인 물 말린 목이버섯 20g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고 대추 20개는 마른 행주로 먼지를 닦아서 물 3컵과 함께 넣고 약한 불에서 물이 반으로 줄 때까지 달인 다음 체에 걸러서 물만 하루 3번 공복에 마신다. 2) 연근죽 연근 20g을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기고 얄팍하게 썰어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다음 물에 불린 쌀 1컵, 물 2컵을 넣고 약한 불에 끓여서 죽을 만들고 기호에 맞게 간을 한다. 멀미를 할때 1) 무 생강 즙 각각 갈아서 즙을 낸 무와 생강 1/2컵 씩과 꿀2큰술 을 섞어 마신다. 화상을 입었을때 1) 알로에 찜질 알로에 1줄기를 깨끗이 씻은 뒤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살균한 뒤 껍질을 벗기고 속안의 젤리질을 넓직하고 얇게 저민다. 저며낸 알로에를 차게 해두었다가 화상 부위에 붙인다 2) 무즙 찜질 무를 강판에 곱게 간 뒤 거즈나 수건에 싸서 화상 부위를 찜질한다.
    신약의세계천연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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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행인의 健康學(30) 절후(節侯)의 음식물   음식물은 절후(節侯)와 밀접한 관련 아래 사람의 건강에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러한 관련성을 이해하면서 음식물을 절후에 알맞도록 섭취하는 것은 우리들의 건강을 유지 내지 증진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동지권(冬至圈) : 동지는 수기(水氣)가 왕성한 시기이므로 수정(水精)으로 이뤄진 물체인 무우를 많이 섭취해야 한다. 옛 선조(先祖)들이 겨울에 무김치를 담궈먹은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입춘권(立春圈) : 목기(木氣)가 비로소 생기는 시기이므로 시래기와 된장을 주로 섭취해야 한다.       시래기는 초목의 정(精)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필요하고 된장은 이 시기에 염분(鹽分)이 대량 소모되므로 몸에 부족되기 쉬운 염분을 보충하기 위해서이다.     장을 담그는 것도 이 시기가 가장 적합하다. 메주콩으로 검은 콩을 밤 12시에 자정수(子正水= 밤 12시에 뜬 샘물)로 삶아 새벽 4시(寅時)에 메주로 띄우되 종곡(種曲)을 섞어 따뜻한 온돌에서 24시간 이내에 완전히 띄우는 것이 좋다.     콩은 태백성정(太白星精)으로 화생(化生)하는 물체인데 이를 태백성정이 가장 활발하게 교류하는 인시(寅時)에 띄우면 메주에 태백성정이 흡수되어 인체의 제질병을 다스리는 우수한 약재가 된다.     장을 담글 때 죽염(竹鹽=本報 81년12월27일字 참조)을 이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춘분권(春分圈) : 목기(木氣)가 왕성한 때이므로 수생목(水生木)의 원리에 따라 체내의 염분이 극히 부족하게 되어 자칫 건강을 잃기 쉬운 계절이므로 원기를 돋우도록 영양섭취에 특히 유념해야 한다.     ▲입하권(立夏圈) : 산나물과 야채(野菜)가 대량 생산되는 시기이므로 이들을 자정수에 살짝 데쳐서 그것을 끓이지 않은 생수(자정수)에 담아 두었다가 나물무침이나 국으로 늘 먹도록 한다.     하지권(夏至圈)에는 입하때 생산된 산나물․야채를 말려 두었다가 역시 자정수를 이용하여 된장국 나물무침으로 상복(常服)하면 건강에 크게 도움된다.     ▲입추권(立秋圈) : 열무가 이때의 최고 건강식품이다. 자정수의 감로(甘露) 성분과 산삼분자(山蔘分子)를 가장 많이 함유한 채소인 때문. 열무는 커갈수록 수분과 거름기 등이 대부분을 차지하게 되므로  큰 무우에는 약성(藥性)의 함유량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     재배한 채소는 갓나온 것이 채독(菜毒)이 없고 건강에 두루 좋은 영향을 미치며 산속의 약초(藥草)는 오래 묵은 것일수록 효과가 크다.     그것은 우리 주변에 각종공해가 많기 때문이다. 추분권(秋分圈)은 입추와 크게 다르지 않다.   입동권(立冬圈)은 음(陰)의 극성(極盛)한 때이므로 배추김치를 주로 섭취한다. 배추는 음이고 무우는 양(陽)이므로 이때는 배추로 만든 식품이 특히 좋다.     절후에 따른 음식물의 섭취는 24개 늑골(肋骨)중 8조(組)의 기권(氣圈)에서 해당 음식물의 섭취를 주관하게 된다.        金一勳 仁山암연구소장
    증득의장수행인의 건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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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물이 숨구멍을 막았는데.
    ◎라면 먹으면, 국수 먹다 죽은 사람 생각 나. 숨구멍 딱 막혔고 콧구멍으로 전부 쓸어 나와서 막혀 있을 때 등을 발길로 탁 차면, 잔등에 등통을 올리게 되면 숨구멍이 탁 열리거든. 목구멍이 터져 숨을 ‘하’내쉬면 살아요. 모가지에 인절미 붙어서 죽는 것도 탁 튀어 나가요. 물에 빠져 물 같은 거 많이 헤고 죽었잖아요. 엎어놓고 잔등을 신짝 같은 걸로 두들겨 패면 아프니까, 죽을힘을 쓰니까 탁 터져 나갈 밖에. 실수 없고 빠르고. 육신의 자극 심하면 뱃속은 뜨끈해요. 신비가 있는 이유야.  
    인산학신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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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음식으로 肝이 성할 수 없다     선생님 : 적어요. 적어 가지고가서 드려요. B형, 54세라고. 54세에 간암이 라고 써요, 간암 처방이니까.   질문자 : 그런데 저, 병원에서 최근에 진단을 했지만요. 그냥 암까지는 진전이 안된 걸로 나와 있습니다.     선생님 : 에이, 거 바보 같은 녀석. 지금 먹는 음식물은 암이 생기지 않는 음식물이 없고, 어디 가 앉으면 선풍기는 약간 나쁘지만 그것도 나빠요. 에어컨은 완전 나쁜 거거든.   자네 에어컨을, 전기를 물속에 넣어 봐. 고기고 뭐이고 다 죽지 않나? 전기를 물속에 넣어 가지고 냉동시키는 걸 에어컨이라 하지 않나? 이런데 거기에서 나오는 성분 속에는 가장 무서운 암이 되는 성분이 있게 돼 있어.   그런데 음식물이 지금 농약을 치고 먹는데 간(肝)이 성해 남을 수 없잖아? 모든 식품에 간이 성할 수 없어요. 간암이라는 거이 지금 사진상 나타나는 간암은 상당히 어려운 고비에 나타나는 거고, 간암이라는 원리가 시초에는 사진에 나올 순 없잖아? 진맥에도 안 나오는데. 그러게 진찰에 간암이라는 건 이미 기울어진 거야. 기울어진 연[연후]에 판명되는 얘기를 할 건 없잖아.   그러니까 거, 약(藥)을 적어요. 벌써 복수(腹水) 찼다는 건 간이 끝난 거야. 간이 끝났기 때문에 콩팥이 고장을 내는 걸 복수라고 그래. 콩팥이 고장 나지 않아서 방광 기운이 튼튼하면 아, 오줌을 잘 누는데 복수가 왜 차나? 전립선이나 신장이나 방광이 전부 고장 난 걸 말하는 거야, 그건 간이 이미 잘못돼 버렸어. 간이 지금 모든 콩팥 기운이 통하지 않고 제대로 콩팥에 서 전하는 액물이 흡수되지 않아서 오는 게 그거 복수야, 그건 벌써 간경화나 간암엔 이미 죽는다는 시간이 온 거라.  
    인산의학
  • 서로 상극이 되는 음식과 해독법
    *  굴 + 털게 [서로 상극이 되는 음식] 종기가 생긴다 [증상] 마늘즙을 먹는다 [해독하는 법] *  고구마 + 석류 식중독 부추즙을 먹는다 *  뱀장어 + 식초 식중독 검은콩과 감초를 넣어 달여먹는다 *  우유 + 신음식 어리가 생긴다 녹두를 먹는다 *  닭고기 + 미나리 식중독 올리브즙을 먹는다 *  붕어 + 꿀 식중독 콩과 감초로 해독 *  뱀장어 + 꿀 식중독 콩과 감초로 해독 *  개고기 + 마늘 혈액병 모유와 콩국으로 해독 *  조개 + 우렁이 식중독 고수풀로 해독 *  국수 + 우렁이   복통과 구토   닭똥의 흰부분으로 해독 *  돼지고기 + 감 식중독 녹두로 해독 *  돼지고기 + 우렁이   눈썹이 빠진다   녹두로 해독 *  시금치 + 우유 식중독 녹두로 해독 ※ 상극이 되는 식품이라고 꼭 증상과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인산의학자연건강법
  • 절후에 따른 음식은 건강의 보약
    ●절후에 따른 음식은 건강의 보약 음식을 조리할 때에는 반드시 그 음식의 특성을 파악하고 절후(節候)에 따라 몸에 알맞게 섭추해야 건강을 증진시키고 각종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저명한 한의학자(韓醫學者) 인산(仁山) 김일훈 옹이 神藥책에서 밝힌 절후에 따른 건강식을 소개한다. ※·동지권(冬至圈):  동지는 수기(水氣)가 왕성한 시기이므로 수정(水精)으로 이루어진 물체인 무를 많이 섭취해야 한다. 옛 선조들이 무김치를 담가먹은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입춘권(立春圈):  목기(木氣)가 비로소 생기는 시기이므로 시래기와 된장을 주로 섭취해야 한다. 시래기는 초목의 정(精)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필요하고, 된장은 이 시기에 염분(鹽分)이 대량 소모되므로 몸에 부족되기 쉬운 염분의 보충을 위해서이다. 장을 마는 것도 이 시기가 가장 적합하다. 메주콩으로 검은콩을 밤 12시에 자정수(子正水=밤 12시에 뜬 샘물)로 삶아 새벽 4시(寅時)에 메주를 띄우되 종곡(누룩)을 섞어 따뜻한 온돌에서 24시간 이내에 완전히 띄우는 것이 좋다. 콩은 태백성정(太白星精)으로 화생(化生)하는 물체인데, 이를 태백성정이 가장 활발하게 교류하는 인시(寅時)에 띄우면 메주콩에 태백성정이 흡수되어 인체의 제질병을 다스리는 우수한 약재가 된다. 장을 담글 때 '죽염(竹鹽)'을 이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춘분권(春分圈):  목기(木氣)가 왕성한 때이므로 수생목(水生木)의 원리에 따라 체내의 염분이 극히 부족하게 되어 자칫 건강을 잃기 쉬운 시기이므로 원기를 돋우도록 영양섭취에 특히 유념해야 한다. 영양과 염분이 풍부한 장류 등 전통 발효식품을 충분히 섭취한다면 건강을 능히 지킬 수 있다. ※·입하권(立夏圈):  산나물과 야채가 대량 생산되는 시기이므로 이들을 자정수에 살짝 데쳐서 그것을 끓이지 않은 생수(자정수)에 담가 두었다가 나물무침이나 국으로 늘 먹도록 한다. ※·하지권(夏至圈)에는 입하때 생산된 산나물·야채를 말려 두었다가 역시 자정수를 이용하여 된장국·나물무침으로 상복(常服)하면 건강에 크게 도움된다. ※·입추권(立秋圈) 열무가 이 때의 최고 건강식품이다. 자정수의 감로(甘露) 성분과 산삼분자(山蔘分子)를 가장 많이 함유한 채소이기 때문이다. 열무는 커갈수록 되므로 큰 무에는 약성의 함유량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 재배한 채소는 갓나온 것이 채독(菜毒)이 없고 건강에 두루 좋은 영양물이며 산속의 약초(藥草)는 오래 묵은 것일수록 효과가 크다. 그것은 우리 주변에 각종 공해가 많기 때문이다. 추분(秋分圈): 입추와 크게 다르지 않다. 입동권(立冬圈);  입동권은 음(陰)이 극성(極盛)한 때이므로 배추김치를 주로 섭취한다. 배추는 음(陰)이고 무는 양(陽)이므로 이때는 배추로 만든 식품이 특히 좋다. 절후에 따르는 음식물 섭취는 24개 늑골(肋骨) 중 8조(組)의 기권(氣圈)에서 해방 음식물의 섭취를 주관하게 된다.  
    인산의학자연건강법
  • ※마늘속에 있는 신(辛)철분은 불에다 구워놓면 다시 흙으로 돌아가요. 달아요. 도움받아.  전립선 암으로 내려가는 힘이 강해, 마늘은. 침이 진액(津液)인데, 침 자체가 지금은 암으로 되는 독물로 변해버렸어.  마늘이 옛 음식에 조미료지만 암에 약이라. 후손이 미련하면 영약(靈藥)을 우습게 알아. 아는 사람이 후손에 나면 조상이 훌륭하다는 거 알아. 최고 "운" 좋은 머리는 중국에 나면 성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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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조선일보DB식을 만들때는 재료의 맛과 색깔 조리법 등 여러가지 주의점이 있다. 특히, 식품간의 상호작용을 고려해야 서로의 장점을 살려서 흡수를 돕는다. 함께 먹으면 좋은 음식과 안 좋은 음식을 알아봤다.◇함께 먹으면 약이 되는 음식▷조개와 쑥갓조개는 단백질이 많고 지방이 적지만, 비타민A와 C는 전혀 들어 있지 않다. 반면 쑥갓에는 비타민 A와 C, 적혈구 형성을 돕는 엽록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영양에 균형을 맞춰준다.▷된장과 부추최고의 발효음식인 된장에도 비타민A와 C가 부족하고 염분이 많다는 단점이 있다. 이런, 된장에는 부추만큼 궁합이 잘 맞는 식품도 없다. 부추에는 비타민이 풍부하고 나트륨을 배출하는 성분이 있기 때문에 된장의 단점을 보완한다.▷돼지고기와 표고버섯표고버섯에는 돼지고기에 들어있는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방해햐는 비타민D와 E, 레시틴 성분이 풍부하다. 따라서 돼지고기와 표고버섯을 함께 먹으면 콜레스테롤의 위협에서 벗어날 수 있다.◇함께 먹으면 독이 되는 음식▷시금치와 두부시금치에 함유되어 있는 초산과 두부에 들어있는 칼슘이 상호작용하면 초산칼슘이라는 응고체가 생성된다. 그런데 초산칼슘은 시금치의 철분과 두부의 단백질 흡수를 방해해 두 식품의 가치를 떨어뜨린다.▷오이와 무오이에 들어있는 아스코르비나제가 무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 C를 파괴한다. 이를 막으려면 조리할 때 식초를 한 바울 넣어주면 된다. 같은 이유로 당근도 오이와 함께 먹으면 영양이 떨어진다.▷미역과 파파의 인과 유황 성분이 미역의 칼슘이 몸에 흡수되는 것을 방해하므로 함께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또 미역에는 유해물질을 흡착해 배출하는 알긴산이 풍부한데, 파와 함꼐 먹으면 흡착력이 떨어져 해독작용이 반감된다.[박노훈 헬스조선 기자 pnh@chosun.com][한유림 헬스조선 인턴기자][참고서적=디톡스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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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산 선생님은 왜 해독되는 음식물을 주기적으로 섭취해야 된다고 말씀하셨나?   오늘날 지구촌의 현실은 공해독이 넘치는 세상에서 동식물이 살고 있다. 옛날에는 오늘날과 같이 암과 괴질이 만연하지는 않았지만 현재는 공해가 날로 증가하여 지구촌이 공해로 뒤덮힌 상황에서 우리가 생존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공해독을 호흡하고 섭취하고 피부에 접촉하고 하는 것은 지구촌의 생명체는 다 피해를 보고 있는 사실이다. 알래스카나 공기가 맑은 시골이라 해서 공해의 피해가 없는 곳은 아니다. 공해독이 바람에 실려 다른 곳에 가서 비나 눈이 오게 되면 공해는 그 지방이나 나라에 오염이 되게 되니 자연 지구촌은 오염이 되지 않은 곳은 없다. 즉 지구촌에 공해가 없는 곳은 없다.   이런 지구촌의 현실에서 살아 갈려면 일단 공해를 발생 시키지 않아야 하는데 당장은 힘들 것 같다. 전 세계의 나라와 그 나라의 국민들이 공해를 발생시키지 않아야 하는데 그 때까지는 많은 시일과 노력이 필요할 것 같다.   그래서 일단 사람 몸에 들어온 공해는 주기적으로 없애야 하는데 그 없애는 방법이 인산선생님이 책으로 남기신 “신약(神藥),신약본초(神藥本草)”에 기록 되어 있다.   그런데 왜 공해독을 해독해야 하는가는 의문점은 공해독과 화공약독이 병을 일으키는 원인 제공이 된다는 것이다. 아파서 병원에 진단하려가면 의사도 병명을 모르는 괴질이 많이 발생되고 있다는 것이다. 진단에는 아무 이상 없는데 환자 본인은 통증을 못 참는 것과 요즈음 암 발생이 많이 나는 원인도 잘못된 식생활과 습관에도 원인이 있지만 공해독으로 인한 암도 많이 발생 되고 있다는 것이다.   인산선생님의 말씀에 의하면 “앞으로 2천 년 대에는 공해 독으로 인하여 말 못할 괴질이 많이 발생되는데 피를 토하고 죽는 사람, 피를 하혈하고 죽는 사람, 길가다가 죽는 사람, 가만히 앉아서 죽는 사람, 자다가 죽은 사람 등 이름 모르는 괴질로 죽는 사람이 많이 발생 할 것이다”라는 말씀이 있습니다.(공해독이 심하면 혈관에서 독사가 생기며, 뼈속에서 지네가 생기는 병도 있다고 인산선생님 말씀중에 있음)   요즈음 범죄자도 많이 발생되는데 그 원인도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공해독으로 인한 신체의 이상 즉 신경의 이상으로 발생 되는 원인도 있다고 봅니다.   그것을 이해시키면 공해독과 화공약독은 화독(火毒)인데 사람이 먹은 음식물과 주거 환경이 공해에 24시간 노출 되게 되면 몸에서 화독을 제독할 능력이 상실이 되면 동기 감응의 원리로 (같은 것은 서로 끌어 당기는 원리)  호흡을 통하여 공간의 공해독(공해독,화공약독,형혹성독,땅속유황독등),이 몸에 들어와 모든 장부와 신경을 교란하게 되고 심하면 장부를 녹이는 즉 장부를 상하게 하는 작용을 한다는 것입니다.   옛날 에는 서로가 서로를 아껴주는 그런 아름다운 풍속이 있었는데 지금은 서로가 불신하며 아무것도 아닌 일도 그 순간을 참지 못하여 범죄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런 것은 인산선생님의 말씀에 의하면 땅기운(토성분자의 부족)의 부족과 공해 독의 원인이 있어서 그렇다고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쉽게 설명하면 땅기운의 부족은 우리가 벼를 심기위해서는 모판을 만들어 모를 옮겨 심어 주어야 모가 잘 자라듯이 사람도 땅에서 올라오는 땅기운을 받아야 건강하다는 것입니다.   모를 옮겨 주지 않으면 땅기운의 부족으로 말라 죽거나 병들어 죽는 것은 다 아시는 사실이지요. 즉 좁는 곳에 많은 사람이 살면 모자리 형국으로서 땅기운의 부족으로 사람도 모와 마찬가지로 병이 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땅기운을 흡수하기 위해서는 넓은 곳으로 이사를 해야겠지만 현실이 그래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땅기운을 대신해서 영양가 있는 음식(토성분자가 많이 있는 음식)을 섭취해야 하는데 공해독을 제거하는 방법이   사람한테는 약쑥뜸(영구법)이라면 땅을 살리는데는 유황을 농약독에 오염된 밭이나 논에 뿌리면 땅이 되살아나는 방법이 되겠는데 유황을 뿌리면 황토를 3치 뿌린 것과 같아져 토성분자가 재생한다고(땅이 되살아 난다고) 인산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유황을 뿌린 논이나 밭에서 난 곡식을 섭취하면 토성분자가 살아나 영력이 감소되지 않으며 30년 이상 먹으면 영력이 강해져 무서움이 사라진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리고 공해독을 해독 할 수 있는 제일 좋은 방법은 앞전에 말씀드린 바와같이 이독공독(以毒攻毒:독은 독으로써 다스린다.)이라고 화독은 더 큰 화독인 약쑥 뜸으로 뜸을 봄, 가을로 해마다 뜸을 떠서 다스리는 방법이 제일 좋고   그 다음 화독(火毒)이니 수극화(水克火)의 원리로 수기(水氣)가 많은 죽염(竹鹽)으로 만든 사리장, 죽염, 유황오리,유황밭마늘, 마른 명태국, 생강차, 오이, 쥐눈이콩, 돼지작은 창자국, 다슬기국, 홍화씨차 등이 좋으니 주기적으로 섭취해서 공해독(화독)을 해독해 주면 건강에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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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아플때 먹으면 좋은음식 ★
    ★ 아플때 먹으면 좋은음식 ★ ♣가려울때 1) 탱자 달인 물 냄비에 탱자 8g, 민들레뿌리 4g, 금은화 4g을 넣고 물을 충분히 부은 뒤 10분 정도 끓인 다음 그 물을 하루 두 번씩 3~ 4일에 나눠 마신다.    ♣감기에 걸렸을때 1) 부추죽 쌀 1/2컵을 깨끗이 씻어서 물에 2시간 정도 불리고 부추 1단을 잘게 썰어 놓는다. 불려놓은 쌀에 물 3컵을 넣고 죽을 끓이다가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죽이 다 끓으면 불을 끄기 직전에 부추를 넣어 조금 더 끓인다. 2) 칡차 미리 따뜻하게 데워놓은 그릇에 칡가루1작은술 을 넣고 끓는 물을 조금 부어서 잘 갠 후 가루가 보이지 않게 잘 개어지면 끓는 물 1컵을 붓고 투명해질 때까지 저어준다. 입맛에 따라 설탕을 넣어 뜨겁게 마신다. ♣기침하고 가래가 낄때 1) 배즙 배 1개를 강판에 간 다음 거즈에 짜서 즙을 내고 생강 1쪽도 껍질을 벗겨 강판에 곱게 간 뒤 거즈에 짜서 즙을 내어 놓는다. 냄비에 배즙과 생강즙을 넣고 따뜻하게 데운 뒤 기호에 맞게 적당량의 꿀을 넣고 식기 전에 마신다. 2) 금귤 달인 즙 냄비에 깨끗이 씻어 반으로 잘라 놓은 금귤과 물 2컵, 설탕 약간을 넣고 팔팔 끓인 뒤 식기 전에 마신다.    ♣눈이 피로할때 1) 결명자차 냄비에 햇빛에 말린 결명자 10g, 구기자5g, 물 1컵 반을 넣고 달이다가 맛이 우러나면 잠시 식힌 뒤에 진한 갈색이 될 때까지 달인 후 3회로 나누어 하루에 마신다. 2) 당근 간 볶음 닭간 50g을 우유 2컵에 담궈 핏물을 뺀 뒤 한입 크기로 얇게 저며 썰고 깨끗이 씻어서 껍질을 벗긴 당근 150g을 3cm크기로 나박썬다.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간을 볶다가 간이 익으면 당근을 넣고 볶고 소금, 후추로 간하여 먹는다. ♣더위를 먹었을때 1) 오이 달인 즙 오이 1/3개의 껍질을 벗긴 뒤 속의 흰 부분만 냄비에 넣고 물 3컵을 부어 물의 양이 반 정도로 될 때까지 달인다. 물만 걸러내어 하루 3회로 나누어 공복에 마신다.    ♣머리가 빠질때 1) 구운 밤송이 가루 가시가 있는 밤송이 껍질 10개를 불에 구운 뒤 절구에 찧어서 가루로 만든 다음 참기름 1컵 을 넣고 잘 버무린다. 하루에 2~3회, 1회 1~ 2작은술씩 머리가 빠지는 두피 부분에 맛사지 한다. 2) 생강 헤어토닉 생강 20g은 깨끗이 씻어 껍질째 아주 얇게 편으로 썰어 냄비에 물 2컵과 함께 넣고 물의 양이 반 정도가 될 때까지 졸인 뒤 체에 거르고 식혀서 에틸알콜 1/2컵을 넣고 섞는다. 완성된 헤어토닉은 뚜껑 있는 그릇에 보관하고 아침, 저녁으로 3회에 나눠 바른다. ♣머리가 아플때 1) 국화차 시들지 않은 국화 5송이를 골라 꽃잎만 따서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뒤 물기를 뺀다. 냄비에 물을 붓고 팔팔 끓인 후 소금을 조금 넣고 꽃잎을 데치듯이 삶아낸 뒤 체에 밭쳐 물기를 뺀 뒤 소쿠리에 펼쳐서 그늘에 말린다. 말린 국화잎은 뚜껑이 있는 그릇에 보관하고 녹차처럼 마신다. 2) 두릅뿌리 달인 즙 말린 두릅뿌리 10g과 물3컵을 냄비에 넣고 물의 양이 반이 될 때까지 달인 뒤 거즈에 받쳐 물만 받아서 3번에 나눠서 식사 전후에 마신다.    ♣목이 쉬었을때 1) 꿀 매실탕 매실 6~8개 정도를 골라 씨를 빼내고 햇볕에 말린 뒤 절구에 넣고 찧어 고운 가루로 만든다. 가루로 만든 매실 1g에 꿀 30g을 넣고 뜨거운 물을 1컵 부어 식기 전에 마신다. 2) 배 우린 물 배 1개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닦은 뒤 껍질째 둥글고 얄팍하게 썰어 넓은 사기그릇에 담고 끓여서 식혀 놓은 물을 1컵 부어 2~ 3시간 담가두었다가 배는 건져내고 물만 마신다. ♣무좀에 1) 녹차가루 잘 건조된 녹차 80g을 끓여서 80도 정도로 식혀 놓은 물에 넣어 진하게 우린 다음 찌꺼기만 체에 거른다. 녹차 찌꺼기에 남아있는 물기를 꼭 짠 다음 소쿠리에 펼쳐서 햇볕에 바싹 말려서 절구에 넣고 곱게 찧어 가루로 만든다. 녹차 가루를 환부에 뿌리고 거즈를 덧대어 붕대로 고정시킨다.   ♣배가 아플때 1) 매실 장아찌 덜 익은 매실 10개를 골라 깨끗이 씻은 뒤 소금 1컵을 뿌려서 하루 정도 절인다. 절인 매실에서 소금물을 빼내고 서늘한 곳에서 1주일 정도 말려서 유리병에 차조기잎 약간, 소금 2컵, 물 2컵과 함께 넣고 1달 정도 숙성시킨다. 매실장아찌 2개에 따뜻한 물을 1컵 붓고 10분 정도 우려낸 뒤 기호에 맞춰 꿀을 타서 마신다. 2) 생강 찹쌀탕 생강 50g을 물에 씻어 껍질을 벗겨내고 얇게 저며서 3일 정도 말린 뒤 냄비에 찹쌀 9g, 물 2컵과 함께 넣고 물이 반으로 줄 때까지 약한 불에서 끓인 뒤 체에 밭쳐 물을 마신다. ♣변비일때 1) 당근 사과 즙 사과 1개와 당근 1개를 각각 깨끗이 씻은 뒤 껍질째 강판에 간 뒤 두개를 잘 섞어 아침에 식사하기 30분 전에 마신다. 2) 감자 생즙 감자 300g을 껍질을 벗기고 싹을 도려낸 뒤 한입 크기로 썰어 믹서기에 넣고 걸쭉하게 간다. 갈은 감자를 거즈에 밭쳐 즙을 낸 뒤 즙만 마신다. ♣불면증에 1) 우유수프 체에 친 밀가루 60g과 버터 10g을 섞어 잘 치댄 뒤 냄비에 우유 1/2컵, 흑설탕 4g과 함께 넣고 잘 젓는다. 멍울 없이 곱게 풀리면 우유 1/2컵을 더 넣고 약한 불에서 저어가면서 끓이다가 우유수프가 끓어오르기 직전에 생강즙을 약간 넣는다. ♣비듬이 많을때 1) 복숭아 잎 달인 물 냄비에 복숭아 잎 30장과 물 3컵을 넣고 물의 양이 반 정도로 될 때까지 약한불에 달인다. 샴푸로 머리를 감은 뒤 이 물을 머리에 바르고 20~ 30분 정도 있다가 물로 충분히 헹군다 2) 오미자 우린 물 세숫대야에 물을 담고 오미자의 잎과 덩굴을 3~ 4시간 정도 담가놓는다. 끈기가 생기면 빗에 묻혀서 머리를 빗는다. 3) 홍차 헤어팩 냄비에 홍차 1작은술과 물 1컵을 넣고 물의 양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중불에서 달인다. 달인 물을 탈지면에 묻혀서 머리카락과 두피에 바른다. ♣비만일때 1) 팥 삶은 즙 하룻밤 정도 물에 담궈 둔 팥 200g에 물 5컵을 넣고 삶은 뒤 체에 밭쳐 물만 걸러서 아침, 저녁으로 반 컵씩 마신다. 2) 곤약 호도 무침 지골피 10g에 육수1/2컵을 부어서 달여 놓는다. 곤약 200g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소금에 버무린 뒤 진간장을 약간 넣고 살짝 볶는다.호도 50g은 속껍질째 삶아서 껍질을 없애고 기름이 나올 때까지 절구에 찧는다. 미나리 1/2단을 손질해서 3cm길이로 썰어 놓는다. 절구에 찧어논 호두에 꿀2작은술, 소금 약간, 지골피 달인 물, 곤약 볶은 것을 넣고 고루 섞어 담은 뒤(너무 질지 않게 한다.) 미나리를 올려낸다. ♣사마귀 티눈이 생겼을때 1) 율무 달인 즙 율무를 분마기에 넣고 곱게 갈아서 매일 끓여서 마신다. 2) 은행잎 연고 은행나무의 푸른 잎 10장을 깨끗이 닦은 후 은박지에 싸서 팬에 넣고 뚜껑을 덮어 약한 불에서 검게 태운 뒤 이것을 분마기에 넣고 가루가 될 때까지 곱게 간다. 밥 1작은술에 은행잎 가루 1/5작은술를 넣고 잘 섞어 둥글게 환약처럼 빚어서 티눈 위에 붙이고 거즈를 덮어 고정시킨다. ♣설사할때 1) 꿀 녹차 녹차 15g에 끓는 물 1컵을 부어 진하게 우려낸 뒤 꿀 65g을 타서 하루에 한번 식기 전에 마신다. 2) 매실 엑기스 파란 매실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 뒤 껍질을 벗기고 과육부분만 믹서에 간 뒤 즙을 짠다. 매실 짠 즙을 유리 냄비에 넣고 약한 불에서 두 시간 정도 걸쭉해 질 때까지 달여 1회에 1/2큰술 정도를 따뜻한 물에 풀어 마신다. 기호에 따라 마실 때 설탕을 약간 넣는다. ♣술에 취했을때 1) 무즙 무 1/2개를 강판에 곱게 갈아서 거즈에 밭쳐 즙만 짠 뒤 기호에 맞게 꿀을 넣어 마신다. 2) 식초 생강탕 생강 10g을 얇게 저며 썬 뒤 생강이 잠길 정도로 식초를 부어서 4~ 5일 정도 놔두었다가 생강만 2~ 3조각 컵에 넣고 기호에 맞게 꿀을 넣은 뒤 뜨거운 물을 부어 마신다.   ♣열이날 때 1) 파수프 파 2대는 뿌리는 잘라내고 흰색 부분만 잘게 썬다. 뜨거운 물에 썰어놓은 파와 된장 1큰술을 넣고 중불에서 끓여 식기 전에 마신다. 2) 현미죽 현미 2작은술는 깨끗이 씻고 물기를 뺀 뒤 노르스름해질 때까지 볶다가 현미가 노르스름해지면 소금을 약간 뿌려서 간을 맞추고 냄비에 물1컵과 같이 넣고 중불에서 뭉근히 끓인다. ♣위염에 1) 감자 생즙 감자 1개를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서 껍질을 벗기고 씨눈을 도려낸 뒤 강판에 갈아 거즈에 꼭 짜서 즙만 마신다. 2) 알로에 생즙 알로에잎 30g을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서 물기를 닦아낸 뒤 가시를 제거하고 적당한 크기로 자른 뒤 믹서에 곱게 갈아 거즈에 꼭 짜서 즙만 마신다. ♣장염일 때 1) 이질풀 달인 물 말린 이질풀 20g에 물 2컵 반을 넣고 물의 양이 반으로 줄 때까지 달인 다음 그 물을 하루 분량으로 삼아서 3회로 나눠 마신다. 2) 현미수프 다시마 5cm에 물 4컵을 붓고 하룻밤 정도 놔두어 국물이 우러나오도록 한다. 콩 1/5컵에 적당량의 물을 부어 중불에서 삶은 뒤 물기를 빼고 믹서에 곱게 갈고 현미 1컵은 흐르는 물에 살짝 씻은 뒤 다갈색이 날 때까지 팬에 볶는다. 믹서에 간 콩과 볶은 현미를 냄비에 넣고 다시마 우려낸 국물을 부어 15분간 달인 뒤 체에 밭쳐 국물만 먹는다. ♣편도선염일때 1) 석류 달인 물 석류는 잘 익은 것으로 1개 골라 적당한 크기로 자른 뒤 물2컵을 넣고 중불에서 달이다가 물이 끓으면 약불에서 30분 정도 더 달여서 거즈에 밭쳐 그 물로 하루에 3~ 6회 양치질을 한다. 2) 금귤 꿀탕 금귤 10개를 깨끗이 씻은 뒤 이쑤시개로 껍질에 구멍을 3~ 4개 정도 뚫어준 다음 냄비에 물 2컵과 함께 넣고 중불에서 끓이다가 끓어오르면 약불에서 껍질이 흐물거릴 때까지 달인다. 물이 연한 오렌지색을 띠면 얼음 설탕 50g을 넣고 끓인다. ♣열이 날때(소아) 1) 갈근탕 칡뿌리가루 5큰술에 기호에 맞게 꿀을 넣고 뜨거운 물 6작은술를 넣어 잘 녹인다. 뜨거운 물을 붓고 잘 저어 식기 전에 먹는다. 2) 금귤즙 금귤 10개를 깨끗하게 씻어 이쑤시개로 여러 군데 구멍을 낸 뒤 냄비에 물 3 1/3컵과 함께 넣고 물이 반으로 될 때까지 약불에서 은근히 끓이다가 금귤의 껍질이 부드러워지면 얼음설탕 20g을 넣고 조리다가 금귤에서 윤기가 나면 불을 끈다. ♣기미 주근깨가 있을때 1) 팥가루 팩 팥 10g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 뒤 팬에 볶는다. 볶은 팥과 쌀겨 3g을 분쇄기에 넣어 곱게 갈아서 면 주머니에 넣는다. 면 주머니 째 뜨거운 물에 담가 가볍게 짜서 주근깨가 있는 부위에 문지른다. ♣여드름이 많을때 1) 무즙로션 무 1/2개를 깨끗이 씻은 뒤 껍질을 벗기지 않고 강판에 간 다음 거즈에 짜서 즙만 받아 세안 후 얼굴에 바른다. 2) 율무로션 율무 25g을 가볍게 씻어서 물기를 뺀 뒤 뚜껑 있는 그릇에 청주 3 1/2컵과 함께 넣고 뚜껑을 닫아 냉장고에 1주일 정도 두었다가 체에 걸러서 세안 후 화장솜에 묻혀 얼굴에 듬뿍 바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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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곤증을 달래는 음식
    춘곤증을 달래는 음식    휴식, 수면시간 줄어들면서 생기는 춘곤증 겨울에서 봄으로 갈수록 짧았던 낮의 길이는 점점 길어집니다. 이 때문에 겨울에는 활동시간이 줄어 체중이 늘기 쉬운 계절이었다면 봄에는 활동시간이 늘어나 휴식과 수면시간이 줄어들면서 피로가 쌓여 괴로운 계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봄철 피로증후군, 춘곤증입니다. 또한, 겨울 동안의 야채, 과일류 섭취 부족으로 인한 영양 결핍이 누적되어 피로가 쌓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비타민, 무기질을 특히 보충하면서 영양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하고 숙면을 방해하는 음식들을 조절할 필요가 있습니다 춘곤증을 이기는 식습관 거르지 않는 아침 식사 영양을 골고루 갖춘 3끼 식사를 제때 챙기는 것만으로도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기초석은 다져놓은 셈이라고 볼 수 있을 만큼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오전의 신체와 뇌 활동의 에너지원이 되는 아침식사를 거르게 되면 졸음이 올 뿐만 아니라 점심에 과식을 하게 만들어 춘곤증을 배가시키게 됩니다. 고단백질 식품 고단백질 식품은 피곤한 몸을 회복하고 졸음을 쫓는데 매우 좋은 영양입니다. 따라서 육류(지방분을 다듬은 육류), 해조류, 콩류, 잡곡류 등 단백질이 많은 음식을 먹도록 합니다.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한 식품 특히 겨울철에 많이 부족했던 비타민과 무기질은 나른하고 피로한 몸에 원기와 피로를 회복시켜주는 영양소입니다. 따라서 춘곤증으로 인한 졸음과 피로를 날려버리기 위해서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에 봄나물로 대표적인 쑥, 달래, 취나물, 도라지, 냉이 등이 있고, 과일로는 딸기 등이 있습니다. - 레몬의 2배 비타민 C, 딸기 봄의 미각을 자극시키는 달콤하고 새콤한 딸기는 비타민이 매우 풍부한데 특히 비타민 C는 레몬의 2배, 사과의 10배나 되어 과일 중에서 가장 많습니다. 피로회복은 물론 봄철에 건조하고 지치기 쉬운 피부관리에도 효과적인 과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기관지에 좋은 도라지 영양보충은 물론 무엇보다 봄철의 낮은 습도와 황사 등에 의해 무리가 많이 가는 기관지에 좋은데, 위 점막을 자극하여 기관지 분비물을 늘려 가래 등을 쉽게 배출할 수 있도록 도우며, 기관지 염증을 억제하고 위궤양을 예방, 치료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 무기질, 비타민이 풍부한 쑥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쑥은 특히 여성에서 자궁출혈, 임신 중 출혈 등에 지혈효과를 냅니다. - 단백질이 가장 많은 채소, 냉이 채소 중에서 단백질 함량이 가장 높은 냉이는 칼슘, 철분, 비타민 등이 풍부하여 피로회복에 뛰어나며 혈압을 내리고 설사를 멎게 하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알칼리성 식품으로써 항암효과와 함께 노폐물과 독소를 제거해주는 효과가 있으며, 특히 혈관이 굳는 동맥경화나 간에 지방에 모이는 간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노화방지와 소화에 좋은 취나물 칼슘과 비타민C, 노화방지에 좋은 베타카로틴이 많은 취나물은 어릴수록 영양이 더 풍부하며, 입맛이 없고, 소화가 잘 되지 않을 때 좋으며, 섬유질과 철분이 많아 변비와 빈혈을 예방하는데 좋습니다. - 설사와 복통 잡는 달래 비타민C와 칼슘이 많으며, 식욕을 좋게 하고 피부를 맑게 하며, 빈혈과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영양소의 파괴를 막기 위해 삶지 않고 식초를 곁들여 무침으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 피를 맑게 하는 씀바귀 쓴 맛이 미각을 돋구는 씀바귀는 위장을 튼튼하게 하여 소화기능을 좋게 하며 심신을 안정시키고 졸음을 깨워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 간질환에 좋은 돌나물 피를 맑게 하고, 간질환에 좋은 돌나물은 비타민 C와 인산이 풍부하며 식욕을 돋우어 줍니다. - 활력 돋우는 두릅 단백질과 무기질, 비타민C가 많으며 혈액순환을 도와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두릅의 혈당 강하 작용은 당뇨병 환자에 좋습니다. - 숙면 하기 충분한 수면은 일상생활을 하는데 기본적인 조건이며, 잠의 부족과 춘곤증은 비례한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항상 기존의 수면 패턴을 유지하도록 하도록 하고, 잠자리에 들기 1-2시간 전의 식사나 술은 숙면을 방해하므로 주의합니다. 춘곤증을 극복하기 힘들다면 나른한 오후에 20분 이하 낮잠을 자는 것도 좋습니다. 춘곤증에 시달리게 하는 식습관 졸음 유발하는 당분 섭취 당분이 많은 식품을 섭취하는 것을 자제해야 합니다. 당분이 인체에서 에너지로 전환되기 위해서 비타민을 빼앗아 오는데, 이런 과정에 의한 비타민 부족은 졸음을 만들기 때문에 단백질이 졸음을 쫓는다면 당분은 졸음을 유발하는 영양소입니다. 졸음 부르는 기름진 음식과 마그네슘과 칼슘 소화가 오래 걸리는 기름진 음식 또한 졸음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마그네슘과 칼슘은 숙면을 돕는 무기질이므로 잠자기 전 숙면을 취하기 위한 우유 한잔이 아니라면 낮에는 피하도록 하는 것이 춘곤증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안정과 졸음 부르는 상추의 락트카리움 진정과 진통, 최면 작용이 있는 상추의 특정 성분 때문에 많이 먹게 되면 졸음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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