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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벙어리는 중완에 3~5분짜리 뜸떠 고친다       그래 완전한 사람 만들어 보내야 되는데 내가 지금 어린애기들 여덟아홉 살 먹은 애기들이 배안의 벙어리[배냇벙어리]나, 나서 열병을 앓다가 된 벙어리,   그런 벙어리 애기들 내가 여럿이 낫는데 그건 뭣이냐? 목젖하고 그 밑에 혀가 폐 기관지로 따라오는 성대신경을 마비시켜 주는데 건 왜 그러냐? 혀가 밭아요.   다른 사람보다 혀가 밭기 때문에 거 목젖 밑에서 혀가 늘어나는 방법이 있는데 그걸 어떻게 해야 되느냐? 제 힘으로 늘일 수 있어야 되지 잡아당겨 늘리면 애는 죽으니까.   그래서 중완에다가 고 어린 걸 3분에서 5분짜리 뜸을 뜨는데 붙들고 떠주면 이것이 악을 쓰다쓰다 도리 없으니 욕을 하게 된다, 미워서. 붙든 사람을 욕하는데. 욕을 하느라고 애쓰니까 혀가 늘어나요. 죽을 악을 쓰고 욕하니까 혀가 늘어나는데 그게 욕이 개자식이다 소자식이다 하면서 개새끼 소새끼 하고 욕을 하는데 제대로 욕이 나오면 그때부터 말을 하는 거야. 어머니, 아빠 부르며 살려 달라고 애걸을 해.   붙들고 놓지 않으니까 필경에 “어머니 날 살려 주시오. 살려 주시오”하는데 그것이 정 힘들면 동네 사람 보고 “동네 아무개 어머니 날 살려 달라” 하는 소리까지 치게 돼요.   그땐 다 나은 거라. 그래서 장애자 수용소에 있는 애기들이 몇 나았는데 그래 지금도 그게 나았다고 다른 애길 와서 물어 보는 사람 있어요.   그래서 낫는 건 확실한데 그걸 애처로워서 그렇게까지 심한 치료를 못하는 사람들은 10살이 넘어서 성장해 시작하면 그 자극으로 얼른 회복이 안 와요. 얼른 회복이 오지 않기 때문에 그 애기는 병신 되고 마는 거. 소경도 마찬가지야. 시신경을 회복시키는 건 단전에 뜨는 거고, 또 성대신경을 회복시키는 건 중완에 뜨는 거고, 8 · 9살 10살 3년 안에 완치시켜야지 그때를 넘기면 절대 안돼요. 그래서 인간의 비법이라는 건 있는 거지 없는 게 아니야.   그러나 어디까지 믿느냐 그거고, 또 믿어 줄 수 없느냐? 난점(難點)이 없이 순(順)으로 되는 건 하나도 없어요.   나도 백년 전이라면 하나 나으면 전체적으로 빨리 전파되는데 요즘엔 그렇게 안돼요. 모든 제도가 그렇게 되게 돼 있지 않은 궁극적인 면이 많아요. 그래서 나도 그런 거 안해 줄려고 하고. 세상이야 어찌됐던간 내가 불편하니까 편안하게 살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고 그거 남한테 욕먹어 가며 내 몸을 귀찮게 할 필요가 없어서 그런데.   사람마다 가르치면 자기가 해보면 되니까 모든 경험이 능력과 지혜가 되니까 난 그걸 말해 주는 거고. 자기 능력을 자기가 불신하면 안되고. 자기 경험으로 자기 지혜를 의심해도 안되는 거.
    인산의학소아
  • 병액(病厄)을 몰아내는 단전(丹田)쑥뜸의 묘(妙)                                        신약본초(神藥本草) 전편(前篇) 836쪽~838쪽 발췌(拔萃)     또 쑥뜸을 떠라. 내가 아까 화신체(火神體)가 지름인데 사람의 몸속에 있는 기름이 습도(濕度)가 많아 가지고 습(濕)이 생겨서 살이 멀겋게 붓는 사람은 그거이   화신체의 부족처(不足處)인데, 그 부족처를 보존(保存)할려면 막 불로 지져라. 그것도 혈(穴)을 따라서 불로 지지면 그 화력(火力)이 화신체의 부족처를 충분(充分) 히 살려 줘.   그래서 몸속에 있는 기름이 완전무결(完全無缺)해져.   그렇게 되면 그 지름은 피가 될 적에 하나도 습도(濕度)가 범하지 않아요. 그래 가지고 심장(心臟)에서 적혈(赤血)을 조성(造成)하는 비선(脾線)이 64선(線)이고 그전에 말한 것, 그 이뤄지는 법도 다 그전에 설명했을 거요. 설명 안했으면 내가 다시 참고해 보고 후제에 세밀히 보고 일러줄 수 있어요.   그리고 백혈(白血)을 조성하는 폐(肺)에서 36선(線). 이것이 피를 만들어 낼 적에 수분(水分)이 있으면 그 수분은 사람한테 습(濕)이 생겨 가지고 상당히, 부증병(浮症病; 신장병)도 오고 혈압(血壓)도 오고 중풍(中風)도 오고 별게 다 오는데, 이런 일이 없도록 내가 약쑥으로 좀 뜨라. 지금은 공해독(公廨毒)을 풀어야 되겠고.   또 모든 화신체가 기름인데, 기름이 화신체로 이뤄져야 하는데 화신체로 이뤄지지 못하고 습도가 강(强)하면 그건 병액(病厄)이라. 병액을 물리치는 건 불로 막 지져라. 그걸 약(藥)으로 한다면 어려운 사람이 그 회복되는 때까지 그 비싼 약을 어떻게 먹으며, 산삼(山蔘) 같은 것 먹으면 좋으나 혈액형(血液型)에 안 맞는 사람은 못 먹어요.   그리고 지금 인삼(人蔘)은 중금속(重金屬)이 있어요. 불순물(不純物)이 개재(介在)돼가지고 농약독(農藥毒)의 피해(被害)를 보고 있으니 그거 먹어 좋다고 난 하고 싶지 않아요, 이런데.   약쑥으로 뜸을 뜨게 되면 농약독(農藥毒)이 없어요. 농약독이 없고 화공약독(化工藥毒)이 없어요. 싹 풀어 줘요.   농약독이나 화공약독을 풀어 가지고 화신체(火神體)가 완성(完成)될 수 있으니 이런 세계(世界)를 부탁하는데 이거이 뜸뜨는 건 너무 힘들어. 너무 힘드니까 죽어서 화장(火葬)하는 셈 치고 모의화장(模擬火葬)을 해보라 하는 건데 내가 죽느냐,   안 죽느냐? 내가 단전(丹田)에다 35분짜리 떠보고 안 죽는다는 걸 내가 체험(體驗)해 보고 지금도 세상에 그렇게 떠본 사람 있어요.   절대 죽지 않아요.   35분짜린 상당히 화력(火力)이 강한데 그러면 창자가 익어서 뭉그러지느냐, 터지느냐? 그런 것 없어요. 그래서 세상에다 권하는데 화공약독을 피할수 있는 법, 또 모든 몸에 있는 화신체를 살리는 묘법(妙法)이니까 수정체(水精體)를 살리는 염(鹽)은 내가 직접 만들어서 먹어 보라는 죽염(竹鹽)이고 화신체는 지금 직접으로 만들 수 나도 없어요.   기름은 다 있지만 그것만 먹어 가지고는 화신체(火神體)가 완성되진 않아요. 그래서 약쑥(艾葉)으로 떠라. 그건 완성(完成)돼요. 그건 신비(神秘)의 하나라.   내가 힘든 걸 알고 남을 시키는 거니까 힘들다는 건 아무나 할 수 없어요. 그래도 악을 쓰고 뜨게 되면 김유신(金庾信) 장군(將軍)의 화랑정신(花郞精神)처럼 정신력(精神力)이 고도(高度)에 달하면 굉장히 무서운 인간(人間)이 돼.   거 뭐 강대국(强大國) 사람보고 땅에 엎드려 벌벌 떠는 그런 사람은 안되고. 또 영(靈)이 다 축소(縮小)돼 가지고 개구리나 뱀이 되어 가지 않아요.   지금 천당(天堂)을 간다? 영(靈)이 축소돼서, 즉 다시 돌아올 힘이 없는데 천당을 갈 힘은 있나? 이런 세상(世上)은 나는 권(勸)하지 않아. 거 안된다는 증거(證據)를 나는 알고 있어요.   쬐그만 데 쥐같은 거 돼 가는 것도 천당인가? 영력(靈力)을 자꾸 감소(減少)시켜서 완전(完全) 축소판(縮小版)이 이뤄지면 쥐같은 거 돼 가고, 토끼나 노루 같은 거 돼 가는 데 그거이 천당이 될 수 있는냐? 이거이 인간적(人間的)으로 완전(完全)치 못한 일은 하지 말라 이거야.   난 일러주는 게 전체적(全體的)으로 완전한 걸 일러주니까. 완전한 데도 하자(瑕疵)가 있느냐? 결점(缺點)이 없다 이거야.   그래서 화신체에 들어가서 기름을 완전한 기름을 만들 법이 있어도 그건 먹어 가지고 몸속에 있는 기름을, 완전하게 하는 건 힘은 상당히 요원(遙遠)하고 어렵고 약쑥으로 떠제끼면 바로 이룰 수 있어요.   그래서 수정체에(水精體) 들어가서는 완전(完全)한 수정체를 이뤄질 수 있는 모든 뼈(全骨)가 순백금(純白金)으로 이뤄지도록 죽염(竹鹽)을 만들어서 마늘(灸田蒜;구운밭마늘)에 찍어서 침이 완전 진액(津液)이 되어 가지고 뱃속에 들어가는데 하자(瑕疵)가 없니라.
    증득의장영구법
  • 폐병(肺病)의 신약(神藥)인 생강 법제한 복어알에 대(對)하여   인산(仁山) 김일훈(金一勳)선생님 말씀   신약본초(神藥本草) 전편(前篇) 발췌(拔萃)   60쪽 생강(生薑) 법제(法製)한 복어알은 폐병(肺病) 묘약(妙藥)     그래서 모든 인간은 좋은 약물을 먹고 살면서 그걸 왜 그렇게 허술히 생각 하느냐?     여기에도 복어라고, 보가지라고 있어요. 복재기라고. 복어알로 나는 일본 때에 여러 사람을 살렸어요. 그 걸 폐병 4기다, 이제는 며칠 안 산다, 그럴 적에는 생강을 아주 두치 세치 두께로 솥에다가 넣고, 옛날 솥 은 두꺼워요. 거기에대가 장작불 때 가지고 복어알을 그 속에 넣고 흠씬 찝니다. 흠씬 쪄 가지고 말려서 한 번 쪄서 분말해 가지고 이거 좋은 약이니 부지런히 생강차에다 멕이라.   우리 할아버지가 대학자고 약(藥)에 밝고, 그러니까 그 할아버지한테서 배웠을 거다 하는 거라. 전통적 인 관념이 있어요, 우리나라는. 그래서 내말을 듣는 사람 혹여 있어요. 저놈 미쳤다는 사람도 있고. 그래 먹어 보면 아무 이상이 없이 산다.   그런데 거기에다가 다섯 번 이상을 생강에다 찌개 되면 약이 잘 안돼요. 먹긴 좋아도. 다섯 번 이상 쪄 가지고 성한 사람이 먹으면 새벽에 배가 조금아파요. 안 아픈 사람이 개중에 있는 건 대장염(大腸炎)이 라. 대장염이 있는 사람은 안 아파요. 그래서 아홉 번을 찌개 되면 먹을수록 사람이 좋아요. 위장도 튼튼 하고 다 좋아지는데, 그래서 내가 생강에 법제(法製)하는 걸 무얼 먼저 했는냐?   생강의 비밀을 알기 위해서 그건 우리 옛날 토산(土産)이지. 지금은 전부 개량종인데. 계란을 옛날엔 이 부란기(孵卵器)가 없을 때엔 닭을 안기면 잘못 안아 가지고 이거 썩어 버려요. 그걸 테〔터지게 해 〕놓 으면 무서운 냄새 나요. 터질 때 폭파하는 소리도 요란하고. 그래서 그 놈을 생강을 두껍게 깔고 그 위에 다 푹 찌는 걸 두 번 쪄 가지고 까서 먹어 보니까 오히려 생것을 찐 것보다 맛있어.   그래 내가 이렇게 좋은 비밀을 옛 양반이 일러줬는데, 왜 이걸 버리고 오늘 개량종을 좋아하느냐? 또 오 이도 왜 버리고 개량종이 필요하냐? 우리나라 옛날 호박은 10년 묵히면 산후부증엔 백발백중인데, 왜 그 런 좋은 종지는 싹 버려야 되느냐? 내 마음이 괴로워도 전 인류에 대해서 한마디로 될순 없어요.   437쪽 귀중(貴重)한 식품(食品) 천대(賤待)받는 건 지혜(智慧) 부족(不足)   그러고 지금에 내가 쌀밥을 먹고 있는데 농촌이 다 시들어지면 나도 쌀밥을 못먹어. 그래 농촌(農村)부     터 구하고 싶다 이거고. 어촌(漁村)이 또 시들어지면 생선 한꼬리 난 못먹어. 내 손으로 못 잡으니까. 젊 은 세대나 어부들이 잡는 건데 어부(漁夫)들이 건강(健康)해야 생선하나 얻어 먹을 거고. 농부(農夫)가 건강(健康)해야 쌀 한술 먹게 된다.   그래서 요즘의 농부가 이제는 농약(農藥)기운이 몸에 많이 뱄기 때문에 농약을 흩치다가 쓰러지는 예가 가끔 있고. 쓰러지면 병원에 가 죽은 사람의 수효가 몇 해 동안에 상당수 있어요. 그건 다 아는 거지, 그 러면 거기에 어렵지 않은 치료법이 있다, 이거라. 대비책도 있고.   우리나라에 가장 좋은 것은 마늘이라고 있어요. 마늘은 양념하는 거. 그 다음에 생강(生薑)이 있어요. 내 가 생강을 가지고, 사람을 죽게 하는 복어알을 생강으로 세 번을 오래 쪄서 먹이면 오래 먹이면, 대장에 자극이 와 가지고 아랫배가 아파요. 그걸 여러 사람 실험하는데. 그렇지만 결핵은 나아요. 폐암에도 오래 먹으면 상당히 좋아요.   그런데 아래 하복부에 자극이 와요. 그건 뭐이냐? 복어알 기운이 다 독기(毒氣)가 풀리지 않은 증거라. 그러나 사람을 해칠 힘은 못돼. 그런데 아홉 번을 찌개 되면 상당히 맛있고, 식품이라. 얼마든지 먹을 수 있어요.   그러면 생강에 대한 해독성(解毒性)을 모든 극약으로 다 실험하니 상당히 좋아. 그러면 우린 이렇게 농 약독(農藥毒)으로 당하는데 생강차(生薑茶)가 해로울리가 없잖아? 그런데 우리나라에 생강을 장려해 가 지고 생강차를 끼니마다 먹으면 거 설탕을 타서 먹으면, 내가 가끔 먹어 봐요. 먹기 아주 좋아요.   그런 좋은 걸 개발(開發)하지 않는다. 그러면 의학(醫學)에 밝은 사람 머리는 도대체 무엇에 써야 되느 냐? 또 마늘은 모든 염증(炎症)을 해소시키는데 가장 좋은데 그걸 삶아 먹어도 좋지만 불에 구워 먹어야 해. 불에다 구워 먹으면 염증을 해소(解消)시키는 데 일품(一品)이라.   그런 마늘을 장려해서 구워 먹으면 좋지만 그 마늘이 아주 심어 가지고 썩어서 내버리도록 천(賤)해지는 이유가 뭐이냐? 사람의 생명(生命)에 그렇게 귀중(貴重)한 식품(食品)이 천대(賤待)받는 건 농부(農夫) 의 지혜(智慧) 부족(不足)이 아니야.   인간(人間)의 지혜(智慧)부족(不足)이야.   567쪽 복어알 제독(除毒)하면 폐암(肺癌) · 폐결핵(肺結核) 양약(良藥) 그래서 그런 식품이 생명을 구하는데 최고다. 그런 왜 그러냐? 가상 복어알이 있는데 복어알은 사람 먹 으면 죽는다. 그렇다면 사람 먹으면 죽을 때에는 그 속에 있는 독성(毒性)만 제거(除去)하면 독성을 따라 있는 약성(藥性)은 받드시 좋은 거야.   그래서 이 폐암(肺癌)환자(患者)나 이런 데에는 세 번, 생강(生薑)을 한 치〔손가락 한마디 약 3cm정 도〕두께로 넣구 연기〔김〕 한참 나도록 찌는데 그렇게 쪄 가지구 세 번 쪄서 멕이면 맛이 좋구 먹기 좋 으니까 잘 먹지요.     그래 멕이면 폐암이나 결핵엔 완전히 효과가 나요. 아주 좋아요. 일반 사람은 그렇게 먹으면 독기가 약간 있어요. 대장은 조금 아프다고 해요. 9번을 찌개 되면 식품으로 제일이라. 그 이상 더 좋은 거 없구. 폐나 기관지가 든든해서 해소 같은 것두 나으니 그런 좋은 약물을 그런 좋은 식품을 버린다?   그래서 내가 실험하라 하니 복어알도 지금 구하기 힘든데요, 한국에선. 이렇게 어려운데. 그러면 그렇게 좋은 식품들이 왜 오늘날에 사람한테 도움을 못 주느냐?   그게 지금 의학계에서도 그런 것만 전부 다 쓰게 되면 병원은 어떻게 유지하구 한의사나 양의사나 어려 운 점이 많이 있을 게니까.   나두 그렇게 극력히 그걸 가르쳐 주진 않았지. 많은 사람들을 도와주는 건 좋으나 부분적으로 피해도 있어. 그러니 이걸 누굴 위해서 말해야 되느냐? 그런 어려움이 있어요.   787~789쪽 결핵(結核)과 폐암(肺癌) 쉽게 고치는 법(法) 그러고 내가 오랜 동안을 지금 고심하고 있는데 혈관에 독사가 커지면 죽어 버리는 사람, 그걸 진주 사람 은 고쳤는데. 중완 · 단전을 뜨면서 견우 · 곡지를 떠 가지고 팔에 오는 건 고치고 다리에 오는 건 풍시 (風市) · 족삼리를 떠 가지고 고쳤는데 이사람이 “주색(酒色)에 가차이〔가까이〕하면 너 죽니라 ” 해도 걸 가차이 해서 10년 안에 죽었어요.   그런가 하면 혈관암이라고 해서 핏줄에 독사가 생겨서 죽는다? 이런 혈관암은 상상도 할 수 없어요. 그 러고 골수암이라고 해서 뼛속에 암이 있으면 뼛속이 상하는 거지. 골수염은 뼛속이 곪는 거고. 그런데 어 떻게 뼛속에 지네가 커서 죽느냐? 독극물이 들어가서 독극물의 힘으로 핏덩어리가 빨간 지네같이 생겨 서 뼛속이 터져 나오도록 그놈이 성장하면 죽어요. 그래서 그런걸 잘르면 지네 같은 게 잘라졌다고 말하 지, 이런데 .   그걸 내가 풍시혈하고 족삼리혈을 뜨면서 죽염을 숨통이 끊어지지 않는한 자꾸 먹어라. 그러니까 살았는 데. 그 사람이 지금 종적을 감추고 산속에가 수련한다고 가곤 내게 종적이 없는데. 죽었다는 연락, 살았 다는 연락이 없어요. 건 살았다는 건 틀림없고. 간 현후에 소식 없는데. 건 틀림없이 죽염하고 쑥뜸하고 두 가지요. 다른 건 없어요.   그래서 내가 뼛속에서 지네가 커서 죽는 골수암은 건 상상 외의 골수암이고 핏줄에서 독사가 커서 죽는 혈관암도 건 상상 외의 암이고, 이런 거 있는데.   그러면 뇌암은 잘 낫는 뇌암이 개중에 있는데 폐(肺)에서 이뤄지는 뇌암, 건 잘 낫고. 간(肝)에서 이뤄지 는 뇌암도 잘 낫는데 콩팥에서 이뤄지는 뇌암, 천곡궁(川谷宮) 그 뇌암은 참으로 말을 잘 안들어요. 건 눈알도 다 빠져 나가고 이상하게 죽어 가요. 그런데 그게 죽염으로 되더라. 이거야.   거기에 약을 좀 보충하겠지만, 약을 보충해야 지금 농약을 안 치고 키우는 약이 없으니까 그 보충이 완전 하지 않지만 그래도 다소간 도움이 되니까. 죽염만 가지고 치료하기 보다 좀 빨라요. 그래서 앞으로 그건 책으로 잡지에 나오고, 이건 《신약본초(神藥本草)》라는 데 마무리 될 거요.   그러면 그 식품이 상당수가 있는데 걸 왜 다 말하지 않느냐? 이 여러 가지 속에는, 10가지 속에는 다 돼. 그러면 여기 적어 가지고 가는 석수어염반산(石首魚鹽礬散)이다 이거 모두 있어요. 즉반산(鯽礬散)이다 다 있는데, 붕어가지고 하는 거. 이런 것보다는 그 10가지 속에 10배 이상 좋은 약들이야. 좋은 약들이 있어요.   그러고 내가 복어알을 말하지 않는데 복어알을 생강을 한 치〔손가락 한마디 약 3cm정도〕 이상 두껍게 놓고 솥에다가 흠씬 김을 올리는데 생강 한 3분지 1 타도록 연기가 흠씬 난 연후에 그 복어알을 가만히 걷 어 내고서 생강을 긁어 버리고 세 번만 찌개 되면 결핵에도 좋거니와 폐암에도 좋아요. 폐암약을 쓰면서 그것도 폐암약이 돼요. 마늘을 구워서 죽염을 찍어 먹으며 걸 먹어 봐요. 얼마나 좋은가.   그런데 내가 왜 내가 주장을 안하느냐? 그 복어가 숫자가 얼마가 된다고 7천만이나 4천만이 그걸 계속 먹을 수 있느냐? 없어요. 죽염은 얼마든지 먹을 수 있어요. 그래서 나는 태평양 물 말리울 순 없으니까 충분한 걸 가지고 전해 주지, 뭐 곰의 쓸개다 노루 배꼽, 사향이다. 이런 건 말로만은 좋아. 말로 좋아 가 지고 실현에 옮길 수 없는 거, 그런 건 난 말하지 않아.   내가 죽은 뒤에 어려운 세상이 얼마나 무서운 고비가 많은데 그런 고비를 넘기는 덴 받드시 충분한 물자 가지고 뒷받침을 해야지. 꿈에도 상상 못할걸 일러줄 필요는 없어요. 그래서 이 속엔 곰의 쓸개다, 사향 이다, 또 녹용이다, 그런 말 왜 안하느냐? 산삼이다? 거 어디서 그렇게 뭐 괭이로 도라지 캐듯 해도 안되 는데 도라지가 아무리 좋아도 지금 4천만이 먹을래도 그거 〔반찬〕을 해도 모자라는데 어떻게 약으로 계속할까?   그래서 나는 뒤에 태어나는 사람들을 위해서는 옛날 할아버지들이 이렇게 완벽하다는 말을 듣도록 전해 주는 거. 아, 천하문장 아니면 볼 수 없는 의서를 어떻게 그걸 보고 거기 또 《본초강목(本草綱目)》에 보면 지지한 약성 수가 얼마인가? 간단해도 힘든데 그렇게 많은 걸 지지골골〔시시콜콜〕이 실험할 수도 없고.   그 책을 읽을라면 여간 글을 배워 가지고는 이를〔읽을〕수 없고. 육두문자로 작대길 뚜둘기며 댕기며 지게꾼도 암을 고치는 덴 전능하게 하고, 자기 집에서 자기가 먹는 식품을 자기 집 가족 암을 고칠 수 있 도록 해야지. 빽을 쓰고 돈 쓰고 들어가는 병원에 가서 그런 치료를 한다. 그건 내가 바꿔 놓는다.   그럼 깨끗이 저쪽은 없어지고 이쪽이 살아나야 되는데 옛것을 없애고 새것을 전한다? 그건 옛것을 완전 히 없앨 힘이 있는 새것이래야지, 옛것을 따르지 못하는 새것을 누가 좋아하는냐? 병원에 안 가고 집에 서 고쳐서 안되는 걸 누가 병원에 안가고 집에서 고치느냐? 병원에 갈 필요 없다고 해서, 집에서 만능의 치료법이 있으면 병원에 안 갈 거 아니냔 말이야.   그래서 나는 네 병은 네 힘으로 고쳐라. 네 생명은 네게 중하다. 네 생명을 내가 중하다고 할 수 있느냐? 그래서 자기 일은 자기가 하도록 아주 손쉽게 일러줘서 후세엔 영원히 그 법을 써야 하는데.   ※ ※<음성> 폐병 神藥 -생강 법제한 복어알-※ ※  
    신약의세계동물/식물
  • 유황오리 양엿.^^(일명: 유황오리 藥飴 약엿)        
    신약의세계유황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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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병(肺病)의 신약(神藥)인 생강 법제한 복어알에 대(對)하여   인산(仁山) 김일훈(金一勳)선생님 말씀   신약본초(神藥本草) 전편(前篇) 발췌(拔萃)   60쪽 생강(生薑) 법제(法製)한 복어알은 폐병(肺病) 묘약(妙藥)     그래서 모든 인간은 좋은 약물을 먹고 살면서 그걸 왜 그렇게 허술히 생각 하느냐?     여기에도 복어라고, 보가지라고 있어요. 복재기라고. 복어알로 나는 일본 때에 여러 사람을 살렸어요. 그 걸 폐병 4기다, 이제는 며칠 안 산다, 그럴 적에는 생강을 아주 두치 세치 두께로 솥에다가 넣고, 옛날 솥 은 두꺼워요. 거기에대가 장작불 때 가지고 복어알을 그 속에 넣고 흠씬 찝니다. 흠씬 쪄 가지고 말려서 한 번 쪄서 분말해 가지고 이거 좋은 약이니 부지런히 생강차에다 멕이라.   우리 할아버지가 대학자고 약(藥)에 밝고, 그러니까 그 할아버지한테서 배웠을 거다 하는 거라. 전통적 인 관념이 있어요, 우리나라는. 그래서 내말을 듣는 사람 혹여 있어요. 저놈 미쳤다는 사람도 있고. 그래 먹어 보면 아무 이상이 없이 산다.   그런데 거기에다가 다섯 번 이상을 생강에다 찌개 되면 약이 잘 안돼요. 먹긴 좋아도. 다섯 번 이상 쪄 가지고 성한 사람이 먹으면 새벽에 배가 조금아파요. 안 아픈 사람이 개중에 있는 건 대장염(大腸炎)이 라. 대장염이 있는 사람은 안 아파요. 그래서 아홉 번을 찌개 되면 먹을수록 사람이 좋아요. 위장도 튼튼 하고 다 좋아지는데, 그래서 내가 생강에 법제(法製)하는 걸 무얼 먼저 했는냐?   생강의 비밀을 알기 위해서 그건 우리 옛날 토산(土産)이지. 지금은 전부 개량종인데. 계란을 옛날엔 이 부란기(孵卵器)가 없을 때엔 닭을 안기면 잘못 안아 가지고 이거 썩어 버려요. 그걸 테〔터지게 해 〕놓 으면 무서운 냄새 나요. 터질 때 폭파하는 소리도 요란하고. 그래서 그 놈을 생강을 두껍게 깔고 그 위에 다 푹 찌는 걸 두 번 쪄 가지고 까서 먹어 보니까 오히려 생것을 찐 것보다 맛있어.   그래 내가 이렇게 좋은 비밀을 옛 양반이 일러줬는데, 왜 이걸 버리고 오늘 개량종을 좋아하느냐? 또 오 이도 왜 버리고 개량종이 필요하냐? 우리나라 옛날 호박은 10년 묵히면 산후부증엔 백발백중인데, 왜 그 런 좋은 종지는 싹 버려야 되느냐? 내 마음이 괴로워도 전 인류에 대해서 한마디로 될순 없어요.   437쪽 귀중(貴重)한 식품(食品) 천대(賤待)받는 건 지혜(智慧) 부족(不足)   그러고 지금에 내가 쌀밥을 먹고 있는데 농촌이 다 시들어지면 나도 쌀밥을 못먹어. 그래 농촌(農村)부     터 구하고 싶다 이거고. 어촌(漁村)이 또 시들어지면 생선 한꼬리 난 못먹어. 내 손으로 못 잡으니까. 젊 은 세대나 어부들이 잡는 건데 어부(漁夫)들이 건강(健康)해야 생선하나 얻어 먹을 거고. 농부(農夫)가 건강(健康)해야 쌀 한술 먹게 된다.   그래서 요즘의 농부가 이제는 농약(農藥)기운이 몸에 많이 뱄기 때문에 농약을 흩치다가 쓰러지는 예가 가끔 있고. 쓰러지면 병원에 가 죽은 사람의 수효가 몇 해 동안에 상당수 있어요. 그건 다 아는 거지, 그 러면 거기에 어렵지 않은 치료법이 있다, 이거라. 대비책도 있고.   우리나라에 가장 좋은 것은 마늘이라고 있어요. 마늘은 양념하는 거. 그 다음에 생강(生薑)이 있어요. 내 가 생강을 가지고, 사람을 죽게 하는 복어알을 생강으로 세 번을 오래 쪄서 먹이면 오래 먹이면, 대장에 자극이 와 가지고 아랫배가 아파요. 그걸 여러 사람 실험하는데. 그렇지만 결핵은 나아요. 폐암에도 오래 먹으면 상당히 좋아요.   그런데 아래 하복부에 자극이 와요. 그건 뭐이냐? 복어알 기운이 다 독기(毒氣)가 풀리지 않은 증거라. 그러나 사람을 해칠 힘은 못돼. 그런데 아홉 번을 찌개 되면 상당히 맛있고, 식품이라. 얼마든지 먹을 수 있어요.   그러면 생강에 대한 해독성(解毒性)을 모든 극약으로 다 실험하니 상당히 좋아. 그러면 우린 이렇게 농 약독(農藥毒)으로 당하는데 생강차(生薑茶)가 해로울리가 없잖아? 그런데 우리나라에 생강을 장려해 가 지고 생강차를 끼니마다 먹으면 거 설탕을 타서 먹으면, 내가 가끔 먹어 봐요. 먹기 아주 좋아요.   그런 좋은 걸 개발(開發)하지 않는다. 그러면 의학(醫學)에 밝은 사람 머리는 도대체 무엇에 써야 되느 냐? 또 마늘은 모든 염증(炎症)을 해소시키는데 가장 좋은데 그걸 삶아 먹어도 좋지만 불에 구워 먹어야 해. 불에다 구워 먹으면 염증을 해소(解消)시키는 데 일품(一品)이라.   그런 마늘을 장려해서 구워 먹으면 좋지만 그 마늘이 아주 심어 가지고 썩어서 내버리도록 천(賤)해지는 이유가 뭐이냐? 사람의 생명(生命)에 그렇게 귀중(貴重)한 식품(食品)이 천대(賤待)받는 건 농부(農夫) 의 지혜(智慧) 부족(不足)이 아니야.   인간(人間)의 지혜(智慧)부족(不足)이야.   567쪽 복어알 제독(除毒)하면 폐암(肺癌) · 폐결핵(肺結核) 양약(良藥) 그래서 그런 식품이 생명을 구하는데 최고다. 그런 왜 그러냐? 가상 복어알이 있는데 복어알은 사람 먹 으면 죽는다. 그렇다면 사람 먹으면 죽을 때에는 그 속에 있는 독성(毒性)만 제거(除去)하면 독성을 따라 있는 약성(藥性)은 받드시 좋은 거야.   그래서 이 폐암(肺癌)환자(患者)나 이런 데에는 세 번, 생강(生薑)을 한 치〔손가락 한마디 약 3cm정 도〕두께로 넣구 연기〔김〕 한참 나도록 찌는데 그렇게 쪄 가지구 세 번 쪄서 멕이면 맛이 좋구 먹기 좋 으니까 잘 먹지요.     그래 멕이면 폐암이나 결핵엔 완전히 효과가 나요. 아주 좋아요. 일반 사람은 그렇게 먹으면 독기가 약간 있어요. 대장은 조금 아프다고 해요. 9번을 찌개 되면 식품으로 제일이라. 그 이상 더 좋은 거 없구. 폐나 기관지가 든든해서 해소 같은 것두 나으니 그런 좋은 약물을 그런 좋은 식품을 버린다?   그래서 내가 실험하라 하니 복어알도 지금 구하기 힘든데요, 한국에선. 이렇게 어려운데. 그러면 그렇게 좋은 식품들이 왜 오늘날에 사람한테 도움을 못 주느냐?   그게 지금 의학계에서도 그런 것만 전부 다 쓰게 되면 병원은 어떻게 유지하구 한의사나 양의사나 어려 운 점이 많이 있을 게니까.   나두 그렇게 극력히 그걸 가르쳐 주진 않았지. 많은 사람들을 도와주는 건 좋으나 부분적으로 피해도 있어. 그러니 이걸 누굴 위해서 말해야 되느냐? 그런 어려움이 있어요.   787~789쪽 결핵(結核)과 폐암(肺癌) 쉽게 고치는 법(法) 그러고 내가 오랜 동안을 지금 고심하고 있는데 혈관에 독사가 커지면 죽어 버리는 사람, 그걸 진주 사람 은 고쳤는데. 중완 · 단전을 뜨면서 견우 · 곡지를 떠 가지고 팔에 오는 건 고치고 다리에 오는 건 풍시 (風市) · 족삼리를 떠 가지고 고쳤는데 이사람이 “주색(酒色)에 가차이〔가까이〕하면 너 죽니라 ” 해도 걸 가차이 해서 10년 안에 죽었어요.   그런가 하면 혈관암이라고 해서 핏줄에 독사가 생겨서 죽는다? 이런 혈관암은 상상도 할 수 없어요. 그 러고 골수암이라고 해서 뼛속에 암이 있으면 뼛속이 상하는 거지. 골수염은 뼛속이 곪는 거고. 그런데 어 떻게 뼛속에 지네가 커서 죽느냐? 독극물이 들어가서 독극물의 힘으로 핏덩어리가 빨간 지네같이 생겨 서 뼛속이 터져 나오도록 그놈이 성장하면 죽어요. 그래서 그런걸 잘르면 지네 같은 게 잘라졌다고 말하 지, 이런데 .   그걸 내가 풍시혈하고 족삼리혈을 뜨면서 죽염을 숨통이 끊어지지 않는한 자꾸 먹어라. 그러니까 살았는 데. 그 사람이 지금 종적을 감추고 산속에가 수련한다고 가곤 내게 종적이 없는데. 죽었다는 연락, 살았 다는 연락이 없어요. 건 살았다는 건 틀림없고. 간 현후에 소식 없는데. 건 틀림없이 죽염하고 쑥뜸하고 두 가지요. 다른 건 없어요.   그래서 내가 뼛속에서 지네가 커서 죽는 골수암은 건 상상 외의 골수암이고 핏줄에서 독사가 커서 죽는 혈관암도 건 상상 외의 암이고, 이런 거 있는데.   그러면 뇌암은 잘 낫는 뇌암이 개중에 있는데 폐(肺)에서 이뤄지는 뇌암, 건 잘 낫고. 간(肝)에서 이뤄지 는 뇌암도 잘 낫는데 콩팥에서 이뤄지는 뇌암, 천곡궁(川谷宮) 그 뇌암은 참으로 말을 잘 안들어요. 건 눈알도 다 빠져 나가고 이상하게 죽어 가요. 그런데 그게 죽염으로 되더라. 이거야.   거기에 약을 좀 보충하겠지만, 약을 보충해야 지금 농약을 안 치고 키우는 약이 없으니까 그 보충이 완전 하지 않지만 그래도 다소간 도움이 되니까. 죽염만 가지고 치료하기 보다 좀 빨라요. 그래서 앞으로 그건 책으로 잡지에 나오고, 이건 《신약본초(神藥本草)》라는 데 마무리 될 거요.   그러면 그 식품이 상당수가 있는데 걸 왜 다 말하지 않느냐? 이 여러 가지 속에는, 10가지 속에는 다 돼. 그러면 여기 적어 가지고 가는 석수어염반산(石首魚鹽礬散)이다 이거 모두 있어요. 즉반산(鯽礬散)이다 다 있는데, 붕어가지고 하는 거. 이런 것보다는 그 10가지 속에 10배 이상 좋은 약들이야. 좋은 약들이 있어요.   그러고 내가 복어알을 말하지 않는데 복어알을 생강을 한 치〔손가락 한마디 약 3cm정도〕 이상 두껍게 놓고 솥에다가 흠씬 김을 올리는데 생강 한 3분지 1 타도록 연기가 흠씬 난 연후에 그 복어알을 가만히 걷 어 내고서 생강을 긁어 버리고 세 번만 찌개 되면 결핵에도 좋거니와 폐암에도 좋아요. 폐암약을 쓰면서 그것도 폐암약이 돼요. 마늘을 구워서 죽염을 찍어 먹으며 걸 먹어 봐요. 얼마나 좋은가.   그런데 내가 왜 내가 주장을 안하느냐? 그 복어가 숫자가 얼마가 된다고 7천만이나 4천만이 그걸 계속 먹을 수 있느냐? 없어요. 죽염은 얼마든지 먹을 수 있어요. 그래서 나는 태평양 물 말리울 순 없으니까 충분한 걸 가지고 전해 주지, 뭐 곰의 쓸개다 노루 배꼽, 사향이다. 이런 건 말로만은 좋아. 말로 좋아 가 지고 실현에 옮길 수 없는 거, 그런 건 난 말하지 않아.   내가 죽은 뒤에 어려운 세상이 얼마나 무서운 고비가 많은데 그런 고비를 넘기는 덴 받드시 충분한 물자 가지고 뒷받침을 해야지. 꿈에도 상상 못할걸 일러줄 필요는 없어요. 그래서 이 속엔 곰의 쓸개다, 사향 이다, 또 녹용이다, 그런 말 왜 안하느냐? 산삼이다? 거 어디서 그렇게 뭐 괭이로 도라지 캐듯 해도 안되 는데 도라지가 아무리 좋아도 지금 4천만이 먹을래도 그거 〔반찬〕을 해도 모자라는데 어떻게 약으로 계속할까?   그래서 나는 뒤에 태어나는 사람들을 위해서는 옛날 할아버지들이 이렇게 완벽하다는 말을 듣도록 전해 주는 거. 아, 천하문장 아니면 볼 수 없는 의서를 어떻게 그걸 보고 거기 또 《본초강목(本草綱目)》에 보면 지지한 약성 수가 얼마인가? 간단해도 힘든데 그렇게 많은 걸 지지골골〔시시콜콜〕이 실험할 수도 없고.   그 책을 읽을라면 여간 글을 배워 가지고는 이를〔읽을〕수 없고. 육두문자로 작대길 뚜둘기며 댕기며 지게꾼도 암을 고치는 덴 전능하게 하고, 자기 집에서 자기가 먹는 식품을 자기 집 가족 암을 고칠 수 있 도록 해야지. 빽을 쓰고 돈 쓰고 들어가는 병원에 가서 그런 치료를 한다. 그건 내가 바꿔 놓는다.   그럼 깨끗이 저쪽은 없어지고 이쪽이 살아나야 되는데 옛것을 없애고 새것을 전한다? 그건 옛것을 완전 히 없앨 힘이 있는 새것이래야지, 옛것을 따르지 못하는 새것을 누가 좋아하는냐? 병원에 안 가고 집에 서 고쳐서 안되는 걸 누가 병원에 안가고 집에서 고치느냐? 병원에 갈 필요 없다고 해서, 집에서 만능의 치료법이 있으면 병원에 안 갈 거 아니냔 말이야.   그래서 나는 네 병은 네 힘으로 고쳐라. 네 생명은 네게 중하다. 네 생명을 내가 중하다고 할 수 있느냐? 그래서 자기 일은 자기가 하도록 아주 손쉽게 일러줘서 후세엔 영원히 그 법을 써야 하는데.   ※ ※<음성> 폐병 神藥 -생강 법제한 복어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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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황오리 양엿.^^(일명: 유황오리 藥飴 약엿)        
    신약의세계유황오리
  •   오리 새끼입니다. 유황의 독을 해독하고 유황의 약성을 흡수하여 살아있는 금단으로 거듭 태어날 존재들입니다.  [듣고 계신 음성은 신약본초 유황오리에 관한 할아버님 말씀입니다. p151~157]
    신약의세계유황오리
  • 거기에다가 또 우리 민물고둥이라고, 다슬기라고 있어요.  그거이 심산(深山)에서 나오는 건 상당히 비밀이 있어요.    그 새파란 것은 달이게 되면 파란 물이 나오는데 어머니가 흡수한, 호흡에서 흡수한 간(肝)을 이루는 세포 조직이 그 청색(靑色)인데 그 새파란 물이 인간의 간(肝)을 이류는 원료라.  그래서 간암(肝癌)에는 그거 없이는 간암을 고칠 수가 현실에 없고, 웅담하고 같은데 그것을 멀리할 수도 없고, 또 오리의 비밀을 멀리할 수도 없고.    그래서 나는 많은 비밀을 이용해서 살렸으나 시간이 용서치 않아서 못 살리는 사람이 많으니, 나는 그것을 완전무결한 비법을 세상에 이용 못 하고 있는 게 뭐이냐? 무능하다 이거라.    내가 무능하다고 해서 유능한 사람들 찾아댕기며 사정할 수 없는 것이 뭐이냐? 그분들이 거기에 대한 이해를 하게 할 수 있겠느냐 해서,  “어디까지나 비밀은 비밀이다.   나 죽을 때까지 혼자 아는 거지 호소할 곳이 있느냐?”  그래서 “이렇게 어려운 비밀을 인간이 왜 이용해야 되는 걸 말은 안해 줘야 되느냐?” 그건 나도 머리가 복잡한 생각이라.  그래서 그런 음식물들에 대한 피해를 어느 한도 내에선 주의하라.  그것이 일부에 욕은 되니 그 욕은 먹을 수 있어도 죽은 사람 살릴 수는 없으니 나는 그런 욕먹을 소릴 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오늘에 많은 생명에 위협을 주고 있는 공해를 공해독을 어떻게 하면 피할 수 있느냐? 어떻게 하면 해독 되느냐? 여기에는 신약(神藥)에 있는 것도 있겠지만 신약에 없는 건 지금 말하는 말 속에 오리가 얼마가 들어가야 사람 하나 구할 수 있다.    또 마늘은 얼마 들어가야 된다. 민물고둥은 얼마 들어가야 된다. 그러면 거기에 협조하는 건, 감암이라면 내가 원시호(元柴胡)를 서 근에서 너 근 다섯 근씩 넣는다, 한번 먹는데. 그건 아무도 먹고 죽어요.    그런데 그 뒷받침이 뭐이냐? 오리하고 마늘하고 민물고둥의 힘이 있다 이거요...  출처 : 신약본초 제2장 P78~p79 <1986.10.17 제2회 정기강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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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액(病厄)을 몰아내는 단전(丹田)쑥뜸의 묘(妙)                                        신약본초(神藥本草) 전편(前篇) 836쪽~838쪽 발췌(拔萃)     또 쑥뜸을 떠라. 내가 아까 화신체(火神體)가 지름인데 사람의 몸속에 있는 기름이 습도(濕度)가 많아 가지고 습(濕)이 생겨서 살이 멀겋게 붓는 사람은 그거이   화신체의 부족처(不足處)인데, 그 부족처를 보존(保存)할려면 막 불로 지져라. 그것도 혈(穴)을 따라서 불로 지지면 그 화력(火力)이 화신체의 부족처를 충분(充分) 히 살려 줘.   그래서 몸속에 있는 기름이 완전무결(完全無缺)해져.   그렇게 되면 그 지름은 피가 될 적에 하나도 습도(濕度)가 범하지 않아요. 그래 가지고 심장(心臟)에서 적혈(赤血)을 조성(造成)하는 비선(脾線)이 64선(線)이고 그전에 말한 것, 그 이뤄지는 법도 다 그전에 설명했을 거요. 설명 안했으면 내가 다시 참고해 보고 후제에 세밀히 보고 일러줄 수 있어요.   그리고 백혈(白血)을 조성하는 폐(肺)에서 36선(線). 이것이 피를 만들어 낼 적에 수분(水分)이 있으면 그 수분은 사람한테 습(濕)이 생겨 가지고 상당히, 부증병(浮症病; 신장병)도 오고 혈압(血壓)도 오고 중풍(中風)도 오고 별게 다 오는데, 이런 일이 없도록 내가 약쑥으로 좀 뜨라. 지금은 공해독(公廨毒)을 풀어야 되겠고.   또 모든 화신체가 기름인데, 기름이 화신체로 이뤄져야 하는데 화신체로 이뤄지지 못하고 습도가 강(强)하면 그건 병액(病厄)이라. 병액을 물리치는 건 불로 막 지져라. 그걸 약(藥)으로 한다면 어려운 사람이 그 회복되는 때까지 그 비싼 약을 어떻게 먹으며, 산삼(山蔘) 같은 것 먹으면 좋으나 혈액형(血液型)에 안 맞는 사람은 못 먹어요.   그리고 지금 인삼(人蔘)은 중금속(重金屬)이 있어요. 불순물(不純物)이 개재(介在)돼가지고 농약독(農藥毒)의 피해(被害)를 보고 있으니 그거 먹어 좋다고 난 하고 싶지 않아요, 이런데.   약쑥으로 뜸을 뜨게 되면 농약독(農藥毒)이 없어요. 농약독이 없고 화공약독(化工藥毒)이 없어요. 싹 풀어 줘요.   농약독이나 화공약독을 풀어 가지고 화신체(火神體)가 완성(完成)될 수 있으니 이런 세계(世界)를 부탁하는데 이거이 뜸뜨는 건 너무 힘들어. 너무 힘드니까 죽어서 화장(火葬)하는 셈 치고 모의화장(模擬火葬)을 해보라 하는 건데 내가 죽느냐,   안 죽느냐? 내가 단전(丹田)에다 35분짜리 떠보고 안 죽는다는 걸 내가 체험(體驗)해 보고 지금도 세상에 그렇게 떠본 사람 있어요.   절대 죽지 않아요.   35분짜린 상당히 화력(火力)이 강한데 그러면 창자가 익어서 뭉그러지느냐, 터지느냐? 그런 것 없어요. 그래서 세상에다 권하는데 화공약독을 피할수 있는 법, 또 모든 몸에 있는 화신체를 살리는 묘법(妙法)이니까 수정체(水精體)를 살리는 염(鹽)은 내가 직접 만들어서 먹어 보라는 죽염(竹鹽)이고 화신체는 지금 직접으로 만들 수 나도 없어요.   기름은 다 있지만 그것만 먹어 가지고는 화신체(火神體)가 완성되진 않아요. 그래서 약쑥(艾葉)으로 떠라. 그건 완성(完成)돼요. 그건 신비(神秘)의 하나라.   내가 힘든 걸 알고 남을 시키는 거니까 힘들다는 건 아무나 할 수 없어요. 그래도 악을 쓰고 뜨게 되면 김유신(金庾信) 장군(將軍)의 화랑정신(花郞精神)처럼 정신력(精神力)이 고도(高度)에 달하면 굉장히 무서운 인간(人間)이 돼.   거 뭐 강대국(强大國) 사람보고 땅에 엎드려 벌벌 떠는 그런 사람은 안되고. 또 영(靈)이 다 축소(縮小)돼 가지고 개구리나 뱀이 되어 가지 않아요.   지금 천당(天堂)을 간다? 영(靈)이 축소돼서, 즉 다시 돌아올 힘이 없는데 천당을 갈 힘은 있나? 이런 세상(世上)은 나는 권(勸)하지 않아. 거 안된다는 증거(證據)를 나는 알고 있어요.   쬐그만 데 쥐같은 거 돼 가는 것도 천당인가? 영력(靈力)을 자꾸 감소(減少)시켜서 완전(完全) 축소판(縮小版)이 이뤄지면 쥐같은 거 돼 가고, 토끼나 노루 같은 거 돼 가는 데 그거이 천당이 될 수 있는냐? 이거이 인간적(人間的)으로 완전(完全)치 못한 일은 하지 말라 이거야.   난 일러주는 게 전체적(全體的)으로 완전한 걸 일러주니까. 완전한 데도 하자(瑕疵)가 있느냐? 결점(缺點)이 없다 이거야.   그래서 화신체에 들어가서 기름을 완전한 기름을 만들 법이 있어도 그건 먹어 가지고 몸속에 있는 기름을, 완전하게 하는 건 힘은 상당히 요원(遙遠)하고 어렵고 약쑥으로 떠제끼면 바로 이룰 수 있어요.   그래서 수정체에(水精體) 들어가서는 완전(完全)한 수정체를 이뤄질 수 있는 모든 뼈(全骨)가 순백금(純白金)으로 이뤄지도록 죽염(竹鹽)을 만들어서 마늘(灸田蒜;구운밭마늘)에 찍어서 침이 완전 진액(津液)이 되어 가지고 뱃속에 들어가는데 하자(瑕疵)가 없니라.
    증득의장영구법
  • ※<음성> 폐병 神藥 -생강 법제한 복어알-※ [동물] ※ ※<음성> 폐병 神藥 -생강 법제한 복어알-※ ※ 플레이버튼(▶)을 누르시면 경청하실수 있습니다.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2008년 제16회 인산學 문화제험 가을 영구법(쑥뜸). 수행인의 健康學                                    공간 色素中의 약쑥靈力합성   쑥과 불의 영묘한 힘이 온몸에 배도록 단련 필요   공간 색소중의 분포되어 있는 약분자들을 나라에서 합성, 활용한다면 온국민에게 혜택이 미치게 된다. 그것으로 각종 암과 난치병을 사전에 예방할수 있고 일단 발병된 이후라 하더라도 치료할 수 있는 것이다.   필자는 이미 졸저「신약」(神藥)이란 책에서 그 합성 활용법의 대략을 언급하였거니와 하루빨리 국가 차원에서의 합성 활용이 이뤄지기를 희망하면서 우선 힘 닿는 대로 개인 내지 단체에서의 활용을 권하는 바다.   지극히 원시방법이긴 하지만 공간 색소중의 산삼분자(山蔘分子)를 동물의 호홉기를 통해 합성, 약으로 활용하면 심산(深山)의 산삼보다 훨씬 더 우수한 효능을 지니며 부자분자(附子分子) 역시 동물의 호흡기를 통해 합성, 약으로 쓰면 중국 사천(泗川)지역 부자보다 뛰어난 효력을 발휘하게 된다.   눈에 보이는 산삼 . 부자 등 일반적 약재들이 약 못지 않게 무섭고 강력한 독성(毒性)을 함유, 잘못 쓰면 인체에 치명적인 해독(害毒)을 미치는데 비해 공간 약분자를 합성한 신약(神藥)은 무독(無毒)의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 또  한두가지 약재의 효능 만이 아니라 지상(地上)의 여러 가지 약재의 정수(精髓)를 모아 놓은 것과 같은 종합적 효능을 갖는다.   공간 약분자를 자기 힘 닿는대로 동물을 이용해 합성하면 더없이 좋은 일이긴 하지만 현대 사회구조는 이미 그렇게 하기에는 첩첩의 장벽을 두르고 있으므로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따라서 마음은 간절하지만 생활 환경에 얽혀 어쩔수 없이, 병들어가는 자신의 육신을 보고만 있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사람들은 현대사회의 편리한 생활 환경이 자신을 무용(無用)하고 무능(無能)하게 만든 것을 생각 않고 필자가 제시하는 방법이 복잡하고 어렵다고 불평하기 일쑤이다. 그러나 의사(醫師)가 환자의 고통을 싫어하는 속성이나 편리함만 추구하는 안일한 투병자세에 영합한다면 결코 아무런 병도 고칠 수 없을 것이다.   필자는 공간 약분자 합성에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여러 가지 제약이 따른다는 점을 감안, 우선 자기 체내에 직접 양질(良質)의 약분자와 약기운을 합성할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내고 약 30년에 걸친 실험 끝에 일반화 시킨 것이 있다.   바로 건강 이야기만 했다 하면 반드시 언급하는 「쑥뜸」이다. 쑥뜸을 통해 공간 색소중에 뿌리하고 있는 신비의 약초-쑥의 영력(靈力)을 체내에 흡수하는 것이다.  필자는 쑥뜸의 영묘한 작용을 일반화시키기 위해 필자의 몸에 한 장 타는 시간이 무려 35분에 달하는 커다란 뜸장을 놓았던 적도 있다.   그러나 그것은 필자의 독특한 체질과 정신력의 특수함 때문인 만큼 일반인들은 한 장 타는 시간이 15분 되는 것이면 그것으로 족할 것이다.   인체의 기류(氣流)를 따라 쑥과 불의 영묘한 힘이 온몸에 배도록 함으로써 체내의 여러 가지 질병을 미리 막고 근골(筋骨)과 신경조직을 강화시키는 것이 필자가 말하는 쑥뜸의 작용이다.  
    증득의장영구법
  • 미디어 이미지 (음성)==영구법.족삼리 ==
    ==영구법.족삼리 ==       영주산 백록담에 신선 광성자는 황제에게 십악대죄(十惡大罪)를 설명하니  황제는 창생의 무병건강법을 물으니 매년 여름과 가을 사이에 중완 천장을 뜨라하고  불로장생법을 물으니 매년 관원에 천장을 뜨라하니 육십 이상은 천 오백 장하고 칠십이상은 이천장하면 단전에  도태(道胎)가 이루어지니 불가의 영주(靈珠)인 사리(舍利)이다. 사십 전은 병에 따라 구(灸)하고 건강을 위하여 뜸함은 매 하추지교(夏秋之交) 처서(處暑)부터 오백 장을 뜸하고 오십이상은 천 오백장이오 육십 이상은 앞의 설명과 같이 하라. 구(灸)하는 뜸장은 시초에는 삼십 초부터 일분짜리를 백장이사 뜨고 일분부터 삼분까지 백장 이상 뜨고  오분 육분 타는 뜸장부터 정식 효과 나는 뜸법이다. 오륙 분이나 칠팔 분 타는 뜸장을 뜨는 사이에 묘한 신비는 전생에 영(靈)이 모태 중 입태시에 명부세계(冥府世界)의 유음지정(幽陰之精)으로서 원하는 사바세계에 양명지기(陽明之氣)로 화하는 순간  우주의 생기(生氣)는 춘정지신화(春精之神化)요 우주의 감화는 황령지능(黃靈之能)이니 정령(精靈)의 쾌감은 구불가형언(口不可形言)이라 뜸뜰 때 그런 쾌감이 오면 주야로 자지 말고 육 칠분 타는 뜸장을 계속하여 뜨다 처음같이 뜨거우면 바로 그만 두라. 쾌감이 지나가고 참기 어려운 뜸을 계속 하면 심장에 화독이 범하니 족삼리(足三里)를 뜨기 전에는 쾌차하지 않는다. 쾌감은 전생에 수도자는 십일 이상 가니 하단도태(下壇道胎)가 이루어진다.  일반 사람은 십년 후에야 하단 도태가 이루어지니라.  그리고 중단 심장도통(中壇 心臟道通)은 정하기 어려우니 대각(大覺)은 상단(上壇)이니 천곡궁(天谷宮)이라 소뇌(小腦)를 말함이다. 뜸법을 사십부터 시작하여 칠십 이상 가면 양기는 극강하고 구십 이상 가면 일음십녀(一淫十女)하니 편작심서(扁鵲心書)에 양정약장천년수(陽精若壯千年壽)하고 음기여강필폐상(陰氣如强必斃傷)이라.  음기미소종시사(陰氣未消終是死)요 양정약재필장생(陽精若在必長生)이라 하니 송 태의(宋太醫)는 뜸법(灸法)에 정통한 분이다.  나는 일생동안 허다한 사람에게 일러 주었고 결심하고 건강장수한 사람은 여러 사람이다. 뜸법은 신경에 온도를 가하니 경락(經絡)이 완전 정상(完全正常)하고 신경은 온도와 강자극(强刺戟)으로 극강하고  그리하여 비위 신경의 온도가 강하면 십이장부에 정액(精液)이 정상으로 유통하여 구미가 좋아지고 식욕이 왕성하여 건강법에 해당되고 도태가 단전에 이루어지니 기력이 왕성하여 불기불쇠(不飢不衰)하니 불로장생법이다.  조식법과 신술법은 제일이 뜸법이다.  그 다음은 금단(金丹)이니 약법에는 금단이나 뜸법에는 비할 수 없다. 그리고 신침법(神針法)은 정신 통일로 정력(精力)속에 공기와 전류의 정력(精力)과 신기(神氣)가 통하니 신비한 효능은 형언키 어렵다. 화침(火針)의 신비는 세상에 만능이나 과학자는 우주 신비에 미개하여 이용치 못하니 가탄할 뿐이다. 지압법(指壓法)과 안마법도 정신통일한 사람만 효능이 신비하니 법 자체가 아무리 신비해도 시술하는 사람이 평범하면 효과도 평범에 그친다. 여성의 단전호흡은 자궁(子宮)과 단전은 동등(同等)하니 도태(道胎)는 불가능하고 신태(神胎)는 가능하니 고대 신성자(神聖者)는 우측 겨드랑이에서 나왔다(從右脇而生)하여 남좌여우요, 대성(大聖)은 혈색이 지극히 맑으니 청혈(淸血)이며 백혈(白血)이다. 고로 천상여래(天上如來)중에 무여불(無如佛)이오 지구여래(地球如來) 중에 무여불이오 지하여래(地下如來) 중에도 무여불이니 유아독존이다. 세존은 천상천하에 유아독존(唯我獨尊)이라 하니 대각자(大覺者)는 대명자(大明者)라. 신(神)은 명지원근(明之遠近)이니 산신(山神)은 노자대현(老子大賢)이다. 기명가원(其明可遠)이오, 일반신은 명지불급자(明之不及者)하며 명지불원(明之不遠)하나 불(佛)은 대명자(大明者)라 우주지명이다. 대명(大明)중에 우주는 세존이 조물주요  즉 불(佛)이라 북극추성 남극추성 치성광여래불이오  오행성 삼태성 28수(宿)에 제좌(帝座)에 제성(帝星)은 치성광여래불이라 은하천(銀河天)도 치성광여래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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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산 할아버님 강연자료-음성파일
    강연자료-음성파일  
    인산학사진/친필/영상
  • 미디어 <음성> -감로정으로 화한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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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산학신암론
  • 크도다! 우주의 무한한 은혜여! 삼라 만상은 우주가 낳았고, 모든 형상의 만물도 우주가 낳았으니, 우주는 만상(萬象)과 만물의 모체(母體)요 뿌리다. 뿌리가 깊으면 잎이 무성해진다.  인신(人身)은  우주라. 우주의 은혜는 불가사의하니 모든 형상의 만물이  우주인 인신의 운명을 보좌하는 필수 불가결의 보물(寶物)이다. 백가지 보물은 인간의 빈부귀천(貧富貴賤)을 좌우하고 만 가지 약물(藥物)은 생사를 좌우한다.  만병을 치료하는 건 병약(病藥)이요 목숨을 보전 연장하는 건 보약(補藥)이다. 보약은 음성(陰性)이요, 병약은 양성(陽性)이다.  음성은 내성(內性)에 속하니, 보약은 오장 육부에 속하여 무병 장수의 주성분이다,이는 우주의 큰 은혜다.  양성은 외성(外性)에 속하니 병약은 일신의 만병에 천사(天使)다. 이도 우주의 큰 은혜다.  내성과 외성은 오성색소분자(五性色素分子)로 합성된 인신(人身)에 속하니 이칠화(二七火)와 사구금(四九金)은 음성중 양성이요, 일륙수(一六水)와 삼팔목(三八木)과 오십토(五十土)는 양성 중 음성이다.  만가지 음성은 내성편에 속하고,  만가지 양성은 외성편에 속하니  즉 음양이성(二性)을 내외편으로 양분했다.  태공(太空)은 태허(太虛)의 시조요,  태허는 태극(太極)의 시조요,  태극은 양의(兩儀)의 시조요,  양의는 천지(天地)의 시조요,  천지는 만상 만물의 시조다.  음성은 지성(地性)이요, 양성은 천성(天性)이니 이를 구비한 것은 인간이다.  인간을 위하여 천상의 만상과 지구의 만물이 생하여 존재한다.  인간의 육신을 병고에서 구원하는 것은 병약과 보약이다.  일신에서  장부는 내성이니 즉 음성이요,  사지와 피부는 외성이니 즉 양성이다.  내성병(內性病)은 즉 음성병(陰性病)이니, 조상 선영(先塋)과 가기(家基)의 불운 밒 손재수(損財數)로 오는 질병이요, 신수(身數) 불행으로 천신만고(千辛萬苦)하는 질병이다.  이와 같은 내성병은 조상의 유전성과 현세의 공해(公害) 전염성으로 오는 난치병, 음식과도, 방사 과도로 오는 부주의에 의한 병액(病厄), 살충제 독성의 음식물 중독, 불량품 중독으로 오는 난치병 등 모두 수를 헤아릴 수 없이 많다.  외세의 양질성(釀疾性)은 내장에 음으로 해가 크니, 만병의 원인인 지중과 지상의 해가 전류의 양성 화독(火毒)과 합류하여 장부의 내성 질환이 외부에 전파되어 외성 질환이 된다.  만병의 근원은 지중 화구니, 지중의 대공간은 사국(四局)으로 성국(成局)하여 수국(水局) 화국(火局)과 금국(金局) 목국(木局)이 되니,  수국이 화국을 침해하면 화독이 발산하여 지중 광석물독(鑛石物毒)이 이루어지고, 금국이 목국을 침해하면 생기와 길기(吉氣)는 살기로 변하니 광석물의 독성을 제독하면 생기와 길기를 되찾아 천연(天然) 길기와 생기가 된다.  화국에 수국의 침해로 지상에 화독이 발하면 초목․곤충․어별․금수도 살기를 띠고 해물지심(害物之心)이 발하여 광태를 면하기 어렵고 인간도 독성을 응하여 살기가 성행하니 지상 만물과 인간의 일대변혁(一大變革)의 불운이다.  대독성권내(大毒性圈內)에서 합성된 악기는 인류의 불행이요, 지상 생물의 파멸지운(破滅之運)이다.  지구의 대병(大病)은 천재(天災)요, 세계의 대병은 적병(赤病)이요, 인간의 대병은 지중 독성 피해자의 병인 암(癌)이니,  난치중의 극난치다.  내성의 난치병은 최후론 내부의 일체 암이요, 외성의 난치병도 최후엔 외부의 일체 암이니, 신약(神藥)․신침(神鍼)․영구법(靈灸法) 등 모든 의료법을 동원하여 내성권내와 외성권내의 독성 제거가 급선무다.  독성 제거가 곧 암의 퇴치요,  지구상 병마의 박멸이다.  이 책을 크게 양분하여 내성편 외성편이라 하였으니 독성제거, 암의 퇴치, 지구상 병마의 박멸에 대한 신침 영구법 등에 관해서 우주와 인신의 상응에 입각한 철의학(哲醫學)적 견지에서 서술한다.  마음이 허공 같을 때
    인산학신암론
  • 그러면 농사의 증산(增産)은 뭐이냐? 화공약(化工藥)에 의지하지 않구는 안되고, 또 국민은 수가 많은데, 공장을 차려도 화공약의 힘을 멀리하곤 안되고, 외면 못하는 관계로, 우리는 화공약독의 피해를 피할 수 없다. 그것을 우선 미연에 대책을 세우면 좋으나 대책을 세울수도 없고 되도 않으니 그건 무슨 대책을 세워야겠느냐?     우선 나는 해방된 40년 후에는 o형이 이 땅에 많은데, o형에 1백% o형 피 가진 분들이 있는 걸 나는 눈으로 봤고, 알고 있는데. 페니실린 따위 이물질이 들어가면 피가 심장부에서 정지되는 건 사실인데,   그건 감기약 먹고도 죽을 수 있고 페니실린 맞고도 죽을 수 있는 건 1백% o형 피다. 그러면 그분들이 지금까지 살고 있느냐? 없다 이거라.     나는 광복 후에 그것만이 명심하고 살아왔기 때문에 또 90% o형은 어떤 사람이냐? 인삼차를 먹어도 가슴이 답답해서 숨이 고여 축을라고 하고,   또 혀가 오그라들어 말을 못하고 골이 터지게 아파서 눈이 캄캄해 뵈이지 않는 사름들인데, 거 하루 지난 후에 제정신 차리는 수도 있지만 며칠을 고생하고 못 차리는 사람도 개중에 있어요.     그러면 그건 o형 피가 90%ek 이거야. 그래서 나는 o형 피 90%가진 사람으로서 간암(肝癌)에 걸리는 걸 늘 조사해 보는데, 내게 와서 애원하면 그 우선 혈액형부터 자세히 알고 오라. 그럼 대체 o형이다,   그럼 인삼차 먹으면 어떤 반응이 있더냐? 가슴이 답답해서 숨이 고여 가지고 죽을 듯합니다, 이런 사람. 혀가 오그라들어 말을 며칠 못했습니다.     또 골이 터지게 아파 가지고 며칠 눈이 뵈지 않습니다. 그런 분들은 내힘이 및지 못해서 많은 사람이 가는데, 비명에 가는 걸 눈으로 보고 왜 구할힘이 없느냐? 그건 내라는 사람의 모든 능력부족이라.     그런데 지금 90% o형 피 가진 사람을 한국에서 찾으면 수는 얼마 안될 게요.     이러면 이것을 광복 후에도 안전하게 편케 살다 가게 할 수 있는데도 왜 못하느냐? 그건 참으로 혼자만 답답할 뿐이지 누구에 이야기할 곳이 없어요. 없고,   이땅에 비밀과 신비가 무한히 매장되어 있는데도 개발할 수 없고. 또 능력이 없는 거 아닌데 그 능력을 충분히 이용 못하는 거고.   거기서 얻은 결론은 뭐이냐? 오늘까지 많은 o형에 비명으로 간 이도 있겠지만 다른 형에 비명으로 간 이도 많은데, 내가 볼 적에 o형이 1년에 간암으로 90%가 죽는데 그 이외의 형은 10%도 안된다, 이거라.     그걸 눈으로 보면서 앞으로 그러면 어찌 되느냐? 앞으로 2천년대에 가게 되면 한 15년 후에는 길을가다가도 피를 토하고 죽는 거는 o형이다. 자다가 피를 토하고 죽는 것도 o형이다. 다른 형이 있는데 수가 적다.   그러면 왜 이땅에 o형은 그렇게 비참히 가야 되느냐? 그걸 방지할 수 없어서 못하는 거와 알고도 못하는 거와 다름이 없다 이거라. 몰라서 못하는 사람을 나쁘다고 할 수도 없고, 알고 못하는 사람을 좋다고 할 수도 없다.     그러면 내가 이 세상에 좋다는 말 들을 순 없다. 그이유가 알고도 못하니 그게 사람의 힘이란 그렇게 운수(運數)에 걸려도 안되고, 또 여러 가지 법망(法網)에 걸려도 안되고, 많은 사람의 인식 부족을 일조(一朝)에 해결할 수도 없어요.       출처 : 신약본초 제2장 P66~p67 <1986.10.17 제2회 정기강연회 중>
    인산학신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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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벙어리는 중완에 3~5분짜리 뜸떠 고친다       그래 완전한 사람 만들어 보내야 되는데 내가 지금 어린애기들 여덟아홉 살 먹은 애기들이 배안의 벙어리[배냇벙어리]나, 나서 열병을 앓다가 된 벙어리,   그런 벙어리 애기들 내가 여럿이 낫는데 그건 뭣이냐? 목젖하고 그 밑에 혀가 폐 기관지로 따라오는 성대신경을 마비시켜 주는데 건 왜 그러냐? 혀가 밭아요.   다른 사람보다 혀가 밭기 때문에 거 목젖 밑에서 혀가 늘어나는 방법이 있는데 그걸 어떻게 해야 되느냐? 제 힘으로 늘일 수 있어야 되지 잡아당겨 늘리면 애는 죽으니까.   그래서 중완에다가 고 어린 걸 3분에서 5분짜리 뜸을 뜨는데 붙들고 떠주면 이것이 악을 쓰다쓰다 도리 없으니 욕을 하게 된다, 미워서. 붙든 사람을 욕하는데. 욕을 하느라고 애쓰니까 혀가 늘어나요. 죽을 악을 쓰고 욕하니까 혀가 늘어나는데 그게 욕이 개자식이다 소자식이다 하면서 개새끼 소새끼 하고 욕을 하는데 제대로 욕이 나오면 그때부터 말을 하는 거야. 어머니, 아빠 부르며 살려 달라고 애걸을 해.   붙들고 놓지 않으니까 필경에 “어머니 날 살려 주시오. 살려 주시오”하는데 그것이 정 힘들면 동네 사람 보고 “동네 아무개 어머니 날 살려 달라” 하는 소리까지 치게 돼요.   그땐 다 나은 거라. 그래서 장애자 수용소에 있는 애기들이 몇 나았는데 그래 지금도 그게 나았다고 다른 애길 와서 물어 보는 사람 있어요.   그래서 낫는 건 확실한데 그걸 애처로워서 그렇게까지 심한 치료를 못하는 사람들은 10살이 넘어서 성장해 시작하면 그 자극으로 얼른 회복이 안 와요. 얼른 회복이 오지 않기 때문에 그 애기는 병신 되고 마는 거. 소경도 마찬가지야. 시신경을 회복시키는 건 단전에 뜨는 거고, 또 성대신경을 회복시키는 건 중완에 뜨는 거고, 8 · 9살 10살 3년 안에 완치시켜야지 그때를 넘기면 절대 안돼요. 그래서 인간의 비법이라는 건 있는 거지 없는 게 아니야.   그러나 어디까지 믿느냐 그거고, 또 믿어 줄 수 없느냐? 난점(難點)이 없이 순(順)으로 되는 건 하나도 없어요.   나도 백년 전이라면 하나 나으면 전체적으로 빨리 전파되는데 요즘엔 그렇게 안돼요. 모든 제도가 그렇게 되게 돼 있지 않은 궁극적인 면이 많아요. 그래서 나도 그런 거 안해 줄려고 하고. 세상이야 어찌됐던간 내가 불편하니까 편안하게 살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고 그거 남한테 욕먹어 가며 내 몸을 귀찮게 할 필요가 없어서 그런데.   사람마다 가르치면 자기가 해보면 되니까 모든 경험이 능력과 지혜가 되니까 난 그걸 말해 주는 거고. 자기 능력을 자기가 불신하면 안되고. 자기 경험으로 자기 지혜를 의심해도 안되는 거.
    인산의학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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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전호흡에 관한 할아버지 말씀입니다. 
    인산의학자력승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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