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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의 장 총 34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더위 갈증 해소법
        무더운 여름날 더위와 갈증해소를 위해서 냉수와 냉식품을 많이 먹어 배탈 설사를 동반하는 사례가 간혹 있는데 냉수와 냉식품을 먹어도 더위와 갈증이 가시지 않는데 죽염이 녹아 있는 죽염수를 만들어 먹으면 갈증해소와 질좋은 염분이 보충이 되니 자연 더위와 갈증은 절로 물려 난다고 봅니다.   생수통에 기호에 맞게 9회죽염 분말을 넣고 뚜껑을 닫고 잘 흔들어 죽염을 녹여 섭취하면 좋을 것이며 시원하게 먹으려고 하면 냉장고에 얼려서 먹어도 되고 녹인 죽염수 물통을 냉장고에 보관해서 시원하게 해서 마시면 좋고 따뜻하게 먹으려고 하면 끓여서 먹어도 되며 아니면 데운 물을 기호에 맞게 9회죽염을 타서 녹인 후 마시면 될 것입니다.   따로 염분부족을 보충하기 위해 소금을 먹을 필요가 없으며 미네랄이 풍부한 죽염수를 물대용으로 먹으면 건강에도 도움이 되고 갈증과 더위 해소에도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여름철 땀을 많이 흘리는 공장의 근로자 조선업 ,철강업 근로자 나. 군인 등 모든 사람들이 즉 지구촌 모든 사람들과 물을 필요로 하는 모든 동식물은 다 좋으리라 봅니다. 한번 실행해 보시여 무더운 여름을 온가족 분들이 다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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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반 물은 대소한(大小寒)의 추위에 꽁꽁 얼지만 간장은 얼지 않는다. 얼지 않은 것은 소금이 있고 소금속의 나트륨이 있어 얼지 않는다는 것이 일반적인 상식이다. 그렇지만 인산학(仁山學)적으로 생각해보면 수기가 3억6천만년 끓으면 소금이 만들어 진다는 인산(仁山)선생님의 말씀이 있는데   “그 용액이 분류돼 가지고 나가는데 이 공극(空極)은 원래 냉극(冷極)이라. 찬 데 나가면서 불이 식어 가지고, 불이 식으면 용액이라는 건 쇳물이 녹은 거니까 이것이 쇳물이 우주진이기 때문에 여기에 흙도 있고 쇠도 있고 돌도 있어. 이것이 굳어지면 외부의 껍데기를 쓰고 있는데 그게 뭐이냐? 이 지구가 되는 껍데기로 쓰는 거라. 흙이 생기기 전의 이야기겠다. 그러면 그 돌이 내부의 고열(高熱)과 외부의 극냉(極冷)으로 해서 습도가 수기(水氣)로 변하면서 그게 끓는 것이 3억6천만년을 끓으면 소금이라는 게 생겨요. 그 소금이 생기는데, 거 어디서 생기느냐? 거 내부의 화구(火口)에서 고열이, 불은 쓴맛이 모든 철분을 함유하게 돼 있어요.   그래 가지고 거기서 백금(白金) 성분이 다량으로 생길 때에 소금이라는 게 생겨. 그래서 거 염분이 생기는데. 염분이 생긴 연후에 그놈이 나오는, 그 변질이 돼 나오는 변화가 산소(酸素)라는 거이 거기서부터 생기기 시작해. 산소라는 색소가 생겨 가지고, 건 청색소(靑色素)인데 생겨 가지고 거기서 분자(分子)가 화(化)하는데 그것을 색소에서 화하는 모든 만물(萬物)이 화생(化生)하는 원소에서 생기는 분자, 그걸 뭐라고 해야 되느냐? 그걸 핵(核)으로 된 분자라고 할 밖에 없는 놈이 있어요, 그런데. 그러면 물은 증발돼 가지고 비가 오게 되면 그 빗물이 땅속으로 스며 나오는 건 샘이니까, 맑을 ‘담’(淡)자(字) 담수(淡水), 거기에도 모든 초목이 나올 수 있는 청색소가 있기 때문에 건 담수소(淡水素). 또 소금물이 강한덴 염수(鹽水)가 돼 있는데 그게 함수(醎水)라, 짤 ‘함’자 함수소(醎水素). 그럼 함수소라는 원료가 먼저 생기는 건 대장간에서 거 쇠를 담그는 물이 오래게 되면 그것이 맛을 보면 처음엔 매워요. 매우면서 짜고 쓰고, 거기에 필경엔 단맛까지 있어요. 종말엔, 이런데.   그건 내가, 우주의 진리가 그렇기 때문에 어려서 그걸 다 맛을 보고 옛날 대장간을 물을 멀리서 질어[길러] 오기 때문에 멧장도막[몇 장 동안, 여러 차례의 장이 서는 동안]을 쓰는 물도 있어요. 그래서 그걸 실험해 보고 우주의 비밀은 이런 사실이었구나 하는 걸 나도 알고 있는 거지요, 이런데. 그래서 소금이라는 거이 생기기를 아초[애초]에 지중고열(地中高熱)에서 불의 맛이 들어오다가 그것이 백금(白金)으로 화(化)한 연후에, 백금분자가 우주에 들어오는 철분이 있어요. 그건 백색소(白色素)라.?   그놈이 들어와 가지고야 소금이 화하는 건 완전무결한 사실이지마는 이건 과학의 능력이 아직 미달(未達)이기 때문에 비과학적이지.”   이와 같은 말씀이 있는데 이 말씀을 죽염제조법으로 비유하면   죽염(竹鹽)을 오행(五行)으로 논할 때 화극금(火克金)의 원리로 불의 기운은 금(金)을 극(克)하는데 불기운은 금(金)속으로 들어가니 자연이 송진불의 불은 황토의 백금(白金)과 대나무의 백금과 송진속의 백금과 천일염속의 백금과 공간의 백금이 금생수(金生水)의 원리로 천일염속의 백금이 오금(五金)으로 합성되어 오금 속으로 들어가니 자연 오금(백금)속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불[음화(陰火)]이 가득 하다는 것이며 1회에서 9번 고열(高熱) 할 때의 방법은 담금질하는 법과 비슷하여 소나무의 송진불과 대나무의 불과 공간의 불이 합성하여 즉 삼합(三合)하여 불이 오금 속으로 계속 들어가며 우주공간의 냉기는 즉 수기는 수극화(水克火)의 원리로 백금의 화기(火氣) 속으로 들어가며 즉 담금질하는 방법과 비슷한 원리가 되어 오금(백금)속에는 고온(高溫) 고압(高壓)의 불기운과 우주(宇宙)공간(空間)의 수(水)기운과 지구(地球)의 수(水)기운과 오행(五行)의 기운이 가득하다고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즉 죽염(竹鹽)은 수화상체(水火相體)이며 오행의 기운을 전부 압축(壓縮)한 것이 들어가 있다고 보면 될 것입니다.   그리하여 사람이 죽염을 섭취 시 떨어지는 체온은 오금인 백금(白金)속의 화기(火氣)가 떨어지지 않게 잡아주고 올라간 체온은 소금의 맛 짠맛 즉 수기(水氣)가 올라가는 체온을 잡는다고 봅니다. 즉 죽염 속에는 강(强)한 수기(水氣)와 강(强)한 화기(火氣)가 서로 극(克)하면서 화합(和合)을 하면서 존재하여 우주(宇宙)의 별기운과 지구촌(地球村)의 기운이 다 존재하여 전신(全身)을 다 좋게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고 봅니다. 그러한 이유로 소금은 대소한(大小寒)의 추위에도 얼지 않으며 죽염(竹鹽)으로 만든 사리장(舍利醬), 죽염간장, 서목태(鼠目太)죽염간장은 더욱더 추위에 강한 간장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즉 생명력(生命力)이 더욱 뛰어난 간장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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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가위 알뜰장터<2011-계룡 가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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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이 변하여 바위가 되다
    물이 변하여 바위가 된다고 함은 비유입니다.   사람의 마음이 삶의 여러 가지 공부와 사건을 겪기 전에는   물과 같아서 매우 약한 바람에도 쉽게 그 중심을 잃어버리고 혼란에 빠지지만   이 모든 것을 이겨낸 후에는 바위와 같아서   어떤 말이나 사건에도 꿋꿋하게 제 자리를 지키며 동요하지 않게 됩니다.   인생은 바다를 건너는 것과도 같고,   가시밭길을 걸어가는 것과도 같고,   정글을 통과하는 것과도 같아서 곳곳에 정신을 파괴하는 요소들이 산재해 있고,   또 목숨을 위협하는 요소들이 산처럼 버티고 있습니다.   이러므로 외부의 장애물은 누구에게나 공통적으로 있는 것입니다.   왜 인생은 이렇게 되었느냐고 반문해 봐야 환경이 바뀌지는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들 자신이 이것을 극복해야만 합니다.   칭찬이나 비난에 마음이 쉽게 움직이고 자존심을 조그만 건드려도 발끈하는   물같은 성격으로는 험난한 인생의 바다를 건너가기 참으로 어렵습니다.   물같이 연약한 마음을 바위같이 의지가 굳은 마음으로 바꾸어가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인격 수양을 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사람의 본래의 자리로 돌아가지 못하면   그것이 곧 육도를 윤회하는 영혼의 고통이요 생지옥인 것입니다.   대자대비한 마음에 이르는 것이 성불이며,   거룩함에 이르는 것이 성화이고,   자유함에 이르러 어떤 일에도 걸림이 없음이 중용에 이른 것입니다.   이곳에 이르지 못하면 그 인생은 완전 실패작이 되는 것입니다.   차라리 사람으로 태어나지 않음이 더 나은 것입니다.   절대 자유와 평화와 생사의 고통이 완전히 끊어진 마음의 자리로 돌아갈 때   우리의 삶은 거듭 태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옛 성현들의 글은 하나도 잘못된 것이 없고 거짓된 것이 없으니   힘써서 마음을 수양하여 내 삶을 먼저 밝히고 남의 삶도 밝혀주어   광명한 세상을 창조해 봅시다.   이것이 제일 즐거운 일이 아니겠습니까? *^^*
    교류의장일천편의 시
  •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보름달이 두둥실!! 2007년  풍성한 한가위가 되었습니다. 모든 도해가족여러분들도 기분 좋은 일만 가득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모처럼 긴 연휴!! 멀리 떨어져 지냈던 가족들과 어울려 즐거운 한가위 되시고, 귀성.귀경길에 조심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노력하는 도해닷컴이 될 것을 약속드리며!!! 10월에 있을 인산學체험에서 만나뵈요~                                                                                                                   - 도해닷컴 임직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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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문]난반이 위 속에서 어떤 작용을?
    난반캡슐을 만들시  난반:죽염=x:x로 하는데 난반과 죽염이 같이 들어가는데 각각 어떤 역할을 하는지.... 그리고 위속에 달라 붙은 담을 떼어 내고 나면 위속에는 상처가 생기지 않나요? 그 상처를 메워줄수 있는 무언가의  조치가 필요할듯 한데...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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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즐거운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
    추석이 어느새 우리곁에 성큼 다가왔습니다. 큼직하고 둥근 보름달처럼 따뜻한 사랑과 마음을 나누는 즐거운 고향길 되시고 정겨운 얼굴들과 행복하시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시길 바랍니다. 도해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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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위를 먹어 기절할 때[침술]
    파일#1 참조. 운동장 조회에서 쓰러지는 아이나, 행군 도중 졸도하여 쓰러지는 군인을 경우를 보셨을 것입니다. 한여름에 이런 일이 일어나면 십중팔구는 '더위 먹었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일사병을 뜻하며 한방에서는 중서(中署)라고 합니다. 여름에 흔한 병으로 가볍게 보기 쉽지만, 증상이 심하면 기절하는 것은 물론 생명에 위협이 되는 지경에 이르기도 합니다. 일사병의 원리 일사병은 뜨거운 열이 뇌의 온도를 높여 일시적으로 대뇌기능에 혼란을 가져오는 것으로서, 뙤약볕 아래 지나치게 오래 노출되어 있을 때 생깁니다. 그 중에서도 몸이 허약하거나 지나친 과로로 몸의 기능이 떨어져 있을 때 걸리게 되죠. 일사병의 증상 가벼운 경우는 두통과 함께 현기증을 느끼며 가슴이 답답하고 속이 메스껍다. 입이 마르고 땀이 나지 않으며 고열과 함께 불안, 초조, 전신무력감을 느낀다. -땀이 많이 나고 손발이 차가워진다. -얼굴이 창백해지고 맥이 빨라진다. -숨을 몰아쉬고 심하면 정신을 잃고 쓰러진다. -몸에 경련이 일어나고 특히 장딴지 경련이 생긴다.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다. 응급처치 상의를 벗기고 통풍이 잘되는 곳으로 옮긴 후 갈증이 심하면 온수나 식염수를 마시게 한다. 점자출혈법 : 십선(十宣)이나 수십이정혈(手十二井穴), 곡택(曲澤)∼양쪽, 위중(委中)∼양쪽 처리방법 : 1∼2mm를 꼭 찔러 피를 짜낸다. 기타 : 호흡곤란증상이 있으면 인공호흡을 하고, 자극성 있는 향수를 코에 대어 잠을 자지 못하게 한다. 깨어나는 것이 늦으면 구급차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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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의학’ 운동 펴는 건강연대 이지은 집행위원장 [한겨레 2005-07-03 19:42]   [한겨레] “의사가 못 고치는 병은 어떡하나요” “의사가 못 고치는 병은 어떻게 하라는 말입니까” 이 물음은 한국건강연대 이지은 상임집행위원장이 10년 이상 품어 온 화두다. 이 화두는 한국건강연대가 열고 있는 전국 순회강연의 주제이기도 하다. 그는 병원이나 한의원에서 고칠 수 있는 병이 넉넉하게 잡아도 20∼30% 밖에 되지 않는다고 힘주어 말했다. “많은 환자들이 병원과 한의원에서 치료하다 병이 낫지 않으면 제도권 밖의 의료인들을 찾아다니게 됩니다. 하지만 법이 이를 막고 있습니다.” 이 위원장은 의료인이 아니면 누구든지 의료 행위를 할 수 없다고 정한 의료법 제25조를 든다. 병을 고칠 능력이 있는 사람이 있더라도 그가 정규 교육 과정을 거치지 않았다면 다른 이의 병을 고쳐주는 행위로 인해 처벌받는다는 것이다. “이 법 때문에 병을 고칠 수 있는, 다양하고 뛰어난 민족 의술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아토피·폐결핵 병치레 끝에 자연의학으로 건강 되찾아 “비의료인 의료행위 막는 법 환자보다 의사권익 보호 뛰어난 ‘민족의술’ 죽는다 이 위원장은 병원에서 고치지 못하는 병을 민족 전통 의술을 통해 고친 수많은 사례를 알고 있다. 그는 조금만 노력하면 스스로 고칠 수 있는 병도 많다고 했다. 그 자신이 그랬다. 그는 나면서부터 “부스럼쟁이”로 불릴 정도로 아토피를 심하게 앓았다. 기침, 감기가 떨어지지 않아 페니실린 주사에 의존해 살았다. 20대에는 폐결핵을 앓았다. 결핵 약을 먹으니 이번에는 약물성 간염과 위궤양이 왔다. 오랜 세월 병마에 시달리며 얻은 결론은 “자연의학”으로 돌아가야겠다는 것. 깨끗한 먹을거리부터 시작해 스스로 몸을 돌보기 시작했다. 민간에 전승되는 다양한 치료법도 쓰면서 병을 고쳤다. 이 위원장은 그 때부터 민족 고유의 치료법에 눈길이 갔다. 전통침술, 봉침, 쑥뜸, 죽염요법 등에서 약손 요법에 이르기까지 수없이 많은 치료법이 민족 문화에 남아 있었다. “우리 민족은 뛰어난 치유 문화를 갖고 있습니다. 그런 문화는 몸에 배어 우리 조상들은 아플 때 서로서로 치료를 해주면서 건강을 지켜왔습니다. 그런데 요즈음엔 돈을 받지 않고 남을 치료해줘도 문제가 됩니다.” 이 위원장은 치료 방법과 치료자를 선택할 권리는 국민의 절대적 기본권이라고 말했다. “병원이나 한의원에서 고치지 못하는 병을 가진 사람이 이른바 민중의술을 가진 사람을 찾아가는 것을 법으로 막는 것은 말이 안 됩니다. 환자 보호를 위한다고 하지만 실제 그 법은 의사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 위원장은 의사들과 싸울 생각은 없다. 사람들은 자신들이 배운 대로 믿고 행동할 수밖에 없으며 알면 이해하게 되리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대신 국민을 대상으로 스스로 몸을 돌볼 수 있는 방법을 알리는 운동을 펴려고 한다. 한국건강연대가 지난달 30일 국회에서 ‘아이들의 건강과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2005인 선언’을 발표한 것도 이 때문이다. 이를 계기로 한국건강연대는 학교급식 개선 사업, 안티 패스트푸드 운동, 국민건강기본법 제정 1000만 명 서명운동 등을 벌여나갈 계획이다. “국민이 원하면 모든 게 가능합니다. 환자와 의료인이 모두 행복해지는 쪽으로 법과 제도가 바뀌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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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상위의 항암식품-9
    1. 마늘 마늘에는 유황 화학물 알라신 퍼핀 셀레늄이란 성분이 있는데 이들은 항암효과에 탁월한 것들이다. 이중 유황 화학물은 효소의 작용을 활발하게 하여 몸 안의 독소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으며 알리신은 암 예방은 물론이고 강장작용에도 효과가 있다. 한 보고서에 따르면 1년간 마늘을 1.5kg 먹는 사람은 암 발병률이 낮았다고. 이 조사결과를 근거로 마늘의 하루 섭취량을 계산하면 1일 5g 정도인데 이것은 마늘 한 쪽에 해당한다. 그러므로 생 마늘은 하루 한 쪽, 익힌 마늘인 경우에는 하루 두세 쪽 정도가 적당하다. 또한 마늘은 생으로 먹으나 익혀서 먹으나 항암효과에는 변함이 없지만 가능한 가열을 피하고 생으로 먹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한다. (항암 효과 마늘은 반드시 밭마늘을 드셔야 효과를 볼수 있으며 시중에 판매 되는 것은 거의 대부분 논마늘입니다) 2. 버섯 버섯이 얼마나 항암효과가 높은지를 알 수 있는 재미있는 실험결과가 있다. 일본의 한 교수가 72마리의 쥐를 두 집단으로 나누어 한 집단에는 버섯을 섞은 먹이를 주고 일주일 후에 강력한 발암제를 주사하여 경과를 관찰했다. 결과는 일반 먹이를 먹인 집단에서는 21마리의 쥐가 암에 걸린 데 반해 버섯을 먹인 집단에서는 불과 3마리만이 암에 걸렸다고 한다. 이중에서도 특히 송이버섯은 암세포만을 골라 집중 공격하는 성분이 있다 하고, 표고버섯의 균사체는 암 예방과 간염에 효과가 좋아 의료기관에서도 널리 이용하고 있다. 버섯은 한꺼번에 많이 먹기보다는 조금씩이나마 매일 먹는 것이 좋으며 조리시 국물도 남김없이 먹도록 한다. 3. 참깨 예로부터 중국에서는 참깨를 불로장생의 묘약이라고 일컬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예로부터 자양강장과 노화방지에 좋다고 했다. 그런데 최근에는 이런 참깨에 암 예방 효과까지도 있음이 밝혀졌다. 특히 참깨에 들어 있는 세서민이라는 성분은 간장의 해독 작용을 돕고 혈액에 있는 노폐물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그래서 술을 마시기 전에 약간의 참깨를 먹거나 술안주에도 깨를 이용한 음식을 먹으면 간이 빨리 지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참깨를 먹는 방법은 매일 한 큰술씩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 양념으로 사용할 때는 반드시 잘게 빻아서 이용하고 생으로 씹어 먹을 때에도 꼭꼭 씹어먹어야 영양흡수율이 높아진다. 4. 가지 페놀, 클로로필, 식이섬유 외에 항 산화작용으로 주목받는 안토시아닌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혈관을 보호하고 암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 가지를 통해 암 억제 효과를 거두려면 하루 70g 정도 섭취해야 하는데, 특히 가지에 있는 암 예방 성분은 가열해도 변함이 없어 조림이나 볶음으로 조리해서 먹어도 좋다. 단, 클로로필이나 비타민 c는 가열하면 손실되기 쉽다. 5. 양배추 양배추 같은 담색채소에 탁월한 암 예방 효과가 있음이 밝혀졌다. 담색 채소에는 백혈구의 작용을 활성화시켜 암세포 퇴치에 큰 역할을 하며, 점막을 강화시키고 재생시키는 비타민u와 k를 함유하고 있어 소화기의 궤양을 치료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양배추의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하루에 약 90g 정도를 섭취해야 하는데, 많은 양을 먹고자 할 때는 주스로 만들어 먹는 것이 편리하다. 또한 양배추는 가열해서 먹기보다는 적은 양이라도 생으로 먹는 것이 좋다. 6. 호박 호박에는 비타민과 미네랄, 식이섬유 등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가 균형 있게 들어 있을 뿐만 아니라 암을 예방하는 성분도 풍부하다. 호박에 들어 있는 셀레늄, 루테인, 페놀 등이 암이나 종양을 억제하기 때문이다. 호박을 먹으면서 암을 예방하려면 매일 700g씩 먹어야 한다고, 하지만 이것은 도저히 무리이기 때문에 시금치와 당근 등 다른 야채를 함께 곁들여 먹는다면 그만큼 효과를 낼수 있다. 또한 호박은 가열해도 성분 변화가 크지 않아 조림, 찜, 튀김, 죽 등으로 폭 넓게 이용할 수 있다. 7. 케일 케일은 엽록소가 풍부한 식품이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아침에 케일 주스를 마시곤 한다. 바로 이 케일에 있는 엽록소, 이른바 클로로필이 유전자의 손상을 방지하고 암 발생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 케일의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적어도 하루에 1500g 정도를 섭취해야 한다. 케일 주스 한 컵이 200g정도임을 감안하면 매일 4잔에서 5잔 정도를 마셔야 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또한 케일은 생으로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8. 부추 서양에서는 별로 이용하지 않지만 동양에서는 정력제라고 불릴 만큼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부추에는 베타카로틴, 클로로필, 비타민c와 e 등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들은 모두 강력한 항 산화작용을 가지고 있다. 부추의 1일 표준 섭취량은 반 단 정도가 적당한 데 익혀서 조리하게 되면 수분이 증발해서 부피가 줄어들기 때문에 무리 없이 먹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부추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있기 때문에 기름과 함께 조리하면 흡수율이 높아진다. 단, 가급적 빠른 시간 내에 조리해서 먹도록 한다. 9. 생강 생강 특유의 향은 진저롤이라는 방향 성분에서 나오는 것이다. 그런데 이 진저롤이란 성분에 탁월한 발암 억제 작용이 있음이 확인되었다. 진저롤은 항암작용 외에도 발한 해열이나 염증을 가라 앉히는 데 좋고 전신을 따뜻하게 하는 보온효과도 높아 초기 감기에 매우 좋다. 하루에 큰 것 한쪽 정도면 적당한데 차를 끓여 먹거나 양념 등에 잘 활용하면 섭취할 수 있다. 10. 오트 동양에서는 귀리라고도 불리는 오트는 미국에서는 오트밀로 이용되어 인기가 높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그다지 대중적이지 못한 음식이다. 하지만 오트에는 페놀과 스테놀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 성분이 암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다. 예전에 적포도주에 있는 폴리페놀이란 성분이 암을 예방한다고 해서 화제가 된 적이 있었는데 페놀이 폴리페놀의 일종이다. 오트는 일회3큰술이 적당하며 가장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은 시판 중인 오트밀을 이용하는 것이다. 조리하기가 간편해서 바쁜 아침 식사에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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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교 다닐적에 3일을 매끼 라면에 튀김을 먹은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속이 불편 해지면서(제가 위가 좀 약합니다) 여드름 그리고 회음이 붓는 증상이 나서 그때는 죽염으로 끝냈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잠자기전에 간식을 부담되게 먹고서 잤더니만은 죽염으로도 되질 않아서 마늘환을 자기전 중식후에 먹어 봤습니다 3일동안 먹지 않고 부어 있던 회음이 4번 즉 2일만에 싹 가라  앉아서 정말로 좋다는것을 느꼇답니다 의무실을 가지 않고서 혼자서 나아서 정말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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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식과 냉수마찰은 위험하다
    . 신약본초 3편 49쪽 발췌 (인산할아버님 어록) ....여게 그 금식 기도가 있잖아? 금식 기도를 자주 해 가지고 단식을 오래한 사람들은 중완에다  뜸을 안 뜨면 □□□□ 몹쓸병이와. 암으로 위암으로. 한 70전에 대개 위암으로 죽데. 여기 모르는 사람들은 단식 오래하는 걸 좋은 줄 알아. 건강시에만 좋아. 젊어서. 늙으면 큰 병이 와. .... □□□□□ 늙 어서 장암이 안오면 위암이 와요. □□□□□.....    .....겨울에 얼음 목욕하거든. 그게 건강하긴 해. 그런데 벌써 60만 나면 중풍이 와 가지고 꼼짝을 못해. 전부가 그래. 그러게 절에서 중들이 냉수목욕 많이 하거든. 전부 냉수목욕 오래 한 사람 치고 중풍이 안 든 사람이 없어. □□□□□ ..... 한 50 시절 에 50까지 냉수 목욕을 하고 재미붙인 영감이 있는데 □□□□□ 나 보다 나이 위인데,□□□□□ 그 방안에서 똥싸고 좋은일이 없을 건데. 하- 이 사람아 그런 친한 사이에 악담을 왜하나? □□□□□□□ 아 이 영감이 환갑 지내고서 쓰러져 버렸어. 그래 가지고 못 고치고 말았어. 전부 냉독이 뻗쳐 가지 고 약이 있나? 죽고 말았어. 그런 사람이 여럿이야. (질문자) 냉수마찰이 잘못된 건강법입니까? (인산) 젊어서야 건강하지. 내가 그걸 뭘로 증거하느냐? 절에서 중들이 하도 그런 얼음 위에 높은 산 고산 지대에서 얼음 위에 목욕하고 나면 온도가 속에서 더운 기운 전부 피부로 나오거든. 그래 살이 아주 불덩어리지. 그래서 얼음 위에서 자도 일없어. 그러데 그게 그 냉독에 핏속에 들어오면 큰일나니까 그 후에 해방 돼 가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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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더위. 웃음으로 날려버립시다.
    무더위. 웃음으로 날려버립시다. 도해회원여러분! 건강하시죠? 어느둣 8월의 시작입니다. 무더위속에 일하시느라 바쁘고 힘드시죠? 더위와 짜증, 이 모든 것들 한바탕 웃음으로 날려버리세요. 크게 한번 웃어봐요. 하하하, 호호호, 히히히~~~ 건강하게 휴가 잘 다녀오시고... 좋은 하루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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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만이 흡연보다 더 위험하다"
    "비만이 흡연보다 더 위험하다" 비만도 따라 간암, 대장암 발병률 높아 체내 암세포 치유능력 저하 등 추정 연세대 보건대학원 지선하 교수팀 보고 담배를 피우지 않아도 비만인 경우는 간암과 대장암의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정상체중 관리에 보다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제시됐다. 이 같은 결과는 연세대 보건대학원 지선하 교수팀과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샤멧 교수팀이 11일 연세의료원과 존스홉킨스 대학 공동심포지엄에서 발표한 '비만에 따른 암발생률과 관련한 역학조사 결과'에서 밝혀졌다. 연구팀은 1992년부터 95년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120여만의 검진자를 지난 2003년까지 추적조사한 결과 비흡연자중 과체중과 비만인 사람에게서 심혈관계 질환과 더불어 암 발생률이 정상체중인 사람에 비해 높은 것을 확인했다. (조사 비흡연자 수 : 54만4100여명 - 남자 14만9800여명, 여자 29만4300여명) 또 연구팀은 비만도가 증가할수록 여러 암중 간암과 대장암 발병률이 다른 암보다 높음을 확인했다. <표 1> 비흡연자의 비만도에 따른 암과 심혈관질환 발병률  (비흡연자이며 비만도 21 미만인 사람의 발병률을 1로 보았을 때) 구분 비만도(㎏/㎡) 18.5-20.9 21-22.9 23-24.9 25-26.9 27-29.9 30-31.9 32이상 암 남자 1 1 1.02 1.12 1.13 1.55 2.22 여자 1 1.06 1.14 1.21 1.24 1.32 1.33     구분 비만도(㎏/㎡) 18.5-20.9 21-22.9 23-24.9 25-26.9 27-29.9 30-31.9 32이상 심혈관 남자 1 1.25 1.6 1.92 2.24 2.77 4.02 질환 여자 1 1.31 1.59 1.92 2.05 2.46 3.17  <표 2> 비흡연자의 비만도에 따른 암종류별 발생위험도 (비흡연자이며 비만도 21 미만인 사람의 발병률을 1로 보았을 때) 구분 비만도(㎏/㎡) 18.5-20.9 21-22.9 23-24.9 25-26.9 27-29.9 30-31.9 32이상 남자 간암 1 1.03 1.05 1.07 1.07 2.64 3.94 대장암 1 1.19 1.25 1.54 1.88 1.54 1.54                     구분 비만도(㎏/㎡) 18.5-20.9 21-22.9 23-24.9 25-26.9 27-29.9 30-31.9 32이상 여자 간암 1 1.03 1.26 1.51 1.56 2.52 2.27 대장암 1 1.18 1.38 1.39 1.22 1.84 2.44 이번 조사결과에서 주목할 점은 비만한 비흡연자에 있어 간암 제일의 발병원인인 B형 간염바이러스 보균유무에 따른 차이가 없거나 오히려 고비만도의 B형 간염바이러스 비보균자가 보균자보다 매우 높은 발병률을 보였다. 지선하교수는 “비흡연자에게 있어 비만이 제일의 암 발병요인으로 나타남을 확인할 수 있다며 비만도 21 미만의 정상체중을 갖는 것이 적극 권장”된다고 밝혔다. 또 샤멧교수도 미국의 경우 90년대부터 흡연자수가 줄면서 폐암사망자 수는 감소하고 있는 반면, 그 동안 감소하던 간암은 오히려 비만인구의 증가로 점차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비흡연자에게 있어 암 발병률이 높은 것에 대해 지선한 교수는 "비만은 인슐린 저항성을 높여 세포성장에 영향을 주는 한편, 체내 염증 및 산화스트레스를 증가시켜 암세포 성장을 촉진하고 체내 암세포 치유능력을 저하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는 의학계에서 비만에 따른 지방간이 간암의 주요 전조 증상이라는 점과 비만체형을 부르는 기름진 식단이 대장암의 주요 발병요소라는 점에서 뒷받침되고 있다. 이상만 기자 (smlee@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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