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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위는 식도에서 위로 이행하는 위의 입구인 분문부위, 좌상방으로 불룩하게 내민 위저부위, 중앙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위체부 그리고 십이지장을 향해서 가늘어지는 유문부로 나누며 위벽은 점막층, 점막하층, 고유근육층, 장막하, 장막층의 다섯 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위에 생기는 악성 종양에는 위 점막상피에서 생기는 위선암과 점막하층에서 생기는 악성림프종, 근육육종, 간질성 종양 등이 있으나, 대개 위암이라 하면 위선암을 일컫는다. 위선암은 위장 점막 조직에서 발생한 세포가 선암성 변화를 보이면서 종괴(종양 덩어리)를 만들거나 악성 궤양을 만드는 암으로, 위의 가장 안쪽을 싸고 있는 점막에서 발생하여 혹의 형태로 커지면서 주로 위벽을 관통하고, 위 주위의 림프절로 옮겨가서 성장한다.   위암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위선암은 위벽의 점막층에서 발생하며, 조기 위암과 진행성 위암으로 나눈다. 조기 위암이란 암이 점막층과 점막하층에 국한된 초기 단계에 해당하는 위암을 뜻하며, 진행성 위암은 점막하층을 지나 근육층 및 그 이상의 단계로 진행한 위암을 뜻한다.    위는 식도에서 위로 이행하는 위의 입구인 분문부위, 좌상방으로 불룩하게 내민 위저부위, 중앙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위체부 그리고 십이지장을 향해서 가늘어지는 유문부로 나누어 집니다. 위벽은 점막층, 점막하층, 고유근육층, 장막하, 장막층의 다섯 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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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암
    위는 식도에서 위로 이행하는 위의 입구인 분문부위, 좌상방으로 불룩하게 내민 위저부위, 중앙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위체부 그리고 십이지장을 향해서 가늘어지는 유문부로 나누며 위벽은 점막층, 점막하층, 고유근육층, 장막하, 장막층의 다섯 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위에 생기는 악성 종양에는 위 점막상피에서 생기는 위선암과 점막하층에서 생기는 악성림프종, 근육육종, 간질성 종양 등이 있으나, 대개 위암이라 하면 위선암을 일컫는다. 위선암은 위장 점막 조직에서 발생한 세포가 선암성 변화를 보이면서 종괴(종양 덩어리)를 만들거나 악성 궤양을 만드는 암으로, 위의 가장 안쪽을 싸고 있는 점막에서 발생하여 혹의 형태로 커지면서 주로 위벽을 관통하고, 위 주위의 림프절로 옮겨가서 성장한다.   위암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위선암은 위벽의 점막층에서 발생하며, 조기 위암과 진행성 위암으로 나눈다. 조기 위암이란 암이 점막층과 점막하층에 국한된 초기 단계에 해당하는 위암을 뜻하며, 진행성 위암은 점막하층을 지나 근육층 및 그 이상의 단계로 진행한 위암을 뜻한다.    위는 식도에서 위로 이행하는 위의 입구인 분문부위, 좌상방으로 불룩하게 내민 위저부위, 중앙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위체부 그리고 십이지장을 향해서 가늘어지는 유문부로 나누어 집니다. 위벽은 점막층, 점막하층, 고유근육층, 장막하, 장막층의 다섯 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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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암(胃癌,stomach cancer)
    위암(胃癌,stomach cancer) [ 위암, 위궤양, 위하수, 만성위염, 식도암, 소화불량, 신경성 위기능 장애, 입맛이 없다, 밥먹으면 토한다, 췌장암, 동맥류, 정맥류, 복통, 구토증, 복강내 장부의 암, 식도에서 췌장까지의 모든암, 신경성 위장염, 위암본방, 생식할 때 먹는 위장약 ]   1. 인산선생 강의 내용   만종(萬鐘)의 불순물이 침해하면 병이요, 만종독기(晩鐘毒氣)가 합성하면 암이다. 위궤양암은 식후에 음식물이 위벽에서 중화(中和)하니 통증이 없고 소화( 消化)되어 음식물과 위벽의 간격이 생기면 통증이 시작하니 시초에 궤양은 쓰리고 아프고, 심하면 뻐근하고 아프니 병이 심한 때이다.    그 시기가 넘어서 등도 바르고 결리고 옆구리도 바르고 결리며 답답한 생각이 심하면 위암이 전신에 퍼지는 때이라 궤양암이요, 위한담성(胃寒痰成)하여 위신경(胃神經)이 둔화되고 마비돠어 위하수(胃下垂)요, 위하수가 심하면 담성(痰成)하여 가슴이 묵직하고 소화력이 부진하고 극심하면 먹은 후에 얼마 지나면 음식물은 토한다.   위하수로 오는 위암이요 위확(胃擴)으로 오는 위암은 음식물을 시장할 적에 과식하여 위가 가로퍼지면 위산이 과다하여 신물이 오르고, 소화불량 증상으로 오는 위암은 중노동 하는 사람들이 흔히 걸린다.   위옹(胃癰)으로 오는 위암은 위벽에, 음식물로 오는 식중독은 위혈(胃血)이 사혈(死血)로 변하여 혈고증(血枯症)으로 오는 위옹(胃癰)과 혈체증(血滯症)으로 오는 위옹(胃癰)등 이종(二種)이 있다.   증산은 식욕이 없고 먹어도 이상이 없고 아픈 통증도 없고 심하면 안색이 노랗고 기진맥진하여 명진(命盡)하는 시간까지 모르고 병고(病苦)에도 시달리지 않고 살다 가게 된다. 이것이 위암 식별법이다.     [ 위암일 때 위를 제거하면 ] 5장부가 상생(相生)으로 金 → 수 → 목 → 화 → 토이렇게 오장부가 상생으로 서로 도와야 하는데 위를 제거하면 폐(肺金)의 금산(金酸)과 간(肝木)의 목산(木酸)이 순행(順行)하여 토(土)장부인 위로 갈 수 없게 되면 역행(逆行)하여 금산(金酸)이 목산(木酸)을 공격한다.   폐의 금기(金氣)가 간을 공격하면 암이 생긴다. 의서에는 이것을 금극목(金克木)이라 하지만 사실은 그게 아니고 막혀서 유통(流通)을 못하니까 역류(逆流)해서 그렇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위암에 황달이 생기는 것은 나쁜 조짐으로 보는 것이다. 위암이 간담(肝膽)에 전이 된건 최악의 상태이다.   위를 제거하면 반드시 이렇게 되고 만다. 위를 제거하면 위산(胃酸)이 갈 곳이 없으니 과일을 먹으면 간산(肝酸)이 곧 범한다. 위가 없어 산 (酸)이 통할 곳이 없으니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다. 자연은 거짓이 없다.       [ 증상에 따른 설명 ] ※ 위가 쳐지면 구토를 하는 경우가 많고 위가 쓰린 것은 위궤양이다. 밥 먹으면 토하는 건 한기(寒氣)가 범한 것이다. 항상 아프면 식중독이다.   ※위암을 수술하면 보통 8~9개월 후에 악화되는데 담(痰)이 전부 거품으로 되어 기도를 막으면 얼마 안 가서 죽는다.   ※ 위속에 거품이 많으면 음식 먹은 후에 자구 토하는 데 좋지 않은 징조다. ※ 혈액형이 O형인 사람은 돼지고기 먹고 체해서 오래 되면 위암이 된다. 일반적으로 O형과 AB형은 식중독과 체하는 것이 자주 일어난다.   ※ 쓰리고 아픈 것은 궤양에서 오는 암이다. ※ 식도암 그대로 두면 식도가 막혀서 물이 한 방울도 안 넘어가는 시간이 오는데 오리와 마늘이 이 약에 들어가니까 식도를 막는 암 덩어리를 뚫는다.   ※ 각종 육류에 체하여 조속히 치료하지 않으며 구체(久滯)가 되어 자연히 위를 손상하여 위장병으로부터 위암으로 악화되는 수가 있다.     註1)위(胃)는 씹어서 삼킨 음식물을 상당 기간동안 저장하고 위산이나 소화액과 잘 섞이도록 분쇄하면서 점차적으로 소장내로 배출하는 소화기관의 시발부(始發部)이다.   위벽은 안쪽으로부터 점막층, 점막하층, 근육층, 장막층의 4층으로 되어 있는데 위암은 이중 점막층에서 발생하는 악성종양으로서 일단 점막에서 암이 생기면 점차 증식하여 옆으로 확대되는 동시에 점차 아래로 위벽을 뚫고 침윤하여 위벽에 있는 임파관이나 혈관내로 암세포가 침입하여 주위 임파절이나 다른 장기에 전이를 일으키는 병이다.   위는 음식에 있는 발암물질과 가장 최초로, 쉽게, 오랫동안 접촉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암이 자주 발생한다.     註2) 식이요인중에서 화학물질에 함유된 음식의 섭취가 미치는 영향 우리들은 주위의 음식물들을 이상 섭취함으로서 생존하고 있지만 그 음식물들이 각종 화학약품(농약)들에 오염되어 있어 우리도 모르는 사이 더불어 먹게 되고, 식품 첨가제 및 방부제가 가열처리되는 과정에서 변질되어가고 있는데도 알지 못하고 먹게 된다.   이러한 화학약품, 식품첨가제등은 제대로 해독되지 못하고 위벽이나 혈액을 타고 세포에 침착하여 암세포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한때 사하라 사막 주변의 주민들에게 간암이 집단으로 발생되어 학계의 관심을 끈 적이 있는데, 이것은 아조색소와 섞여있는 음식물이 부식되었거나 독성이 있는 알칼로이드의 물질이 함유된 음식을 오랫동안 먹어왔기 때문인 것이었다.   음식과 더불어 대기오염으로 흡수되는 화학물질들이 체내에 흡수되면 대사작용을 거쳐 분해되고 이 분해산물이 세포핵을 이루고 있는 핵산의 구성에 이상을 일으켜 마침내 병적인 증식을 하는 암세포를 발생시킬 확률이 가속도로 높아진다는데 문제가 심각한 것이다.     2. 인산선생의 위암 처방     1) 제 1처방, 위하수 및 위암 시초   혈액형 B형에 향사육군자탕(香砂六君子湯)을 쓴다. 향부자․백출․백복령․반하(생강법제)․진피․백두구(초)․후박 각 1돈, 공사인(초)․ 인삼 각 1전반, 당목향 5푼․익지인(초) 1돈반, 원감초 8푼, 생강 5쪽, 대추 4개, 경포부자 1전을 달여서 아침 저녁으로 2번 복용하라.   ※ B형은 인삼을 5전으로 하고 경포부자를 1전반~2전을 가미하라. ※ A형과 AB형은 인삼과 경포부자를 1전으로 줄이고 상녹용 3전, 애엽을 5전으로 늘인다. ※ O형은 경포부자를 빼고, 인삼이 맞는 사람은 상녹용 3전, 석고 2전을 가미하고, 인삼이 안맞는 사람은 생강차를 조석으로 복용하라.   ※이 약은 위궤양, 위확장, 번위(위가 뒤집히는 것), 오적육취(五積六聚), 위옹(위옹), 구체(久滯)에 모두 좋다. 위장병 통치(通治) 약이다. 음료는 원감초 2냥, 황기 1냥, 생강 5전을 달인 물에 죽염난반환을 수시로 복용한다.     2) 제 2처방, 위암과 위장의 질환   아래의 약재를 토종 누렁개나 검은 염소중 하나와 한데넣고 오래달인 뒤 엿기름을 넣고 삭여서 엿처럼 만들어 수시로 복용하라.   마른 옻나무 껍질 5근, 맥아(초)․신곡(초) 각 3근, 공사인(초)․백출(법제)․금은화․당산사․인삼 각 2근, 계내금(초) 1근, 원감초(초흑). 건강(초흑) 각 반근, 경포부자 5냥 ※이 처방은 B형을 기준으로 한것이며 A형은 인삼과 부자를 빼고 상녹용(上鹿茸) 3냥을 가미하고, O형은 인삼과 부자를 빼고 익모초 5냥, 석고․원감초 각 반근을 가미하며, AB 형은 A형의 기준으로 한다.   ※ 백출: 백출은 쌀뜨물에 하루저녁 담가서 기름을 뺀 뒤 살짝 볶아서 쓴다. 이 약재를 토종 누런개(黃狗)나 검은 염소 가운데 어느 하나와 함께 오래 달여서 엿기름으로 삭여서 조청을 만든다.   ※ 복용할 때는 원감초 3전, 백단향 1냥, 자단향, 생강 각5전을 달인 물에 조청을 타서 죽염난반환과 같이 복용한다. 가미삼출건비탕에 조청을 타서 복용하면 좋다.     ◎가미삼출건비탕 : 인삼․백출(토초, 土炒:황토물에 적셔서 초한 것)․길경․정향․백복령․후박․진피․산사육(山査肉) 각 1전, 지실․백작약․백두구(초) 각 8푼, 공사인(초)․신곡(초)․맥아(초)․원감초 각 5푼 ※혈액형에 따른 가감요령은 B형은 경포부자 2돈을 가미하되 손발이 아주 찬사람은 5돈을 가미한다. A형과 AB형은 약쑥 5돈을 가미하고, O형은 익모초 5돈, 석고 3돈을 가미하여 쓴다.   3) 제 3처방, 석수어염반환(石首魚鹽礬丸)= 도해 몰 에서(참조기 죽염 가루)   석수어염반환은 식도암, 위암, 비암, 비선암(脾腺癌), 십이지장암, 폐암, 소장암, 대장암, 직장암에 보조약으로 사용한다.   길이 30cm 가량 되는 참조기(黃石首魚)를 꼬리부터 머리까지 가르고 그 속에 백반(白礬) 5숟갈, 죽염 10숟갈을 넣은 다음 가느다란 쇠실로 단단히 동여맨다. 그리고 역사깊은 고찰(古刹)의 천년묵은 암키와 2장을 깨끗이 씻어 그위에 닥나무 황지 세장씩 펴되 약물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종이 양쪽 끝을 접는다.   종이위에 조기 6~8마리를 얹고 숯불을 피워 기와를 달궈 조기가 완전히 재가 되도록 굽는다. 이 잿가루를 석수어염반산이라고하며 토종꿀에 반죽하여 알약을 만드는데 이를 석수어염반환이라 한다. 이 알약을 오리탕이나 가스명수에 복용하면 된다.   참조기는 비위(脾胃)를 보하며 입맛을 돋구는 등 맛이 고소하고 각종 암약이 다량 함유되어있는 서해안 바닷속에서 생장(生長)하므로 체내에 영약(靈藥)을 함유하게 되는 것이다. 참조기가 없으면 참붕어로 대용한다.   3. 식이요법 가. 무김치 수시로 늘 먹을 수 있는 간편한 위장약이면서 효과가 좋다. 무를 가늘게 썰은 뒤 죽염으로 24시간 절이면 우수한 소화제가 되며 위장 등 여러 장(腸)의 상처를 신속히 회복시켜주는 좋은 식품이 된다.   나. 죽염김치 무 10근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없애고 썰은 뒤 죽염가루를 뿌려 절여 놓는다. 약 24시간 가량 지난 다음, 여기에 생강, 대추 1근, 대원감초 5냥을 푹 삶은 물에 죽염을 타서 조금 짜게 간을 맞춰 부으면 된다. 여기에 배추와 오이 등 여러 가지 채소를 취향대로 넣어 김치를 만들어도 된다.   특히 오이를 죽염에 절이면 해독제가 되고 수분을 잘 통하게 하며 무와 합세하여 소화력을 증강시키는 작용을 하다.   다. 죽염간장, 고추장, 된장 등을 반찬으로 사용한다.     4. 기타질병과 처방원리 ◉ 위암 [A형 40세 남자, 위수술 2번후 가스가 안 빠지고 대소변 보기가 힘들고 아랫배가 팽팽하여 아프다 ]   ※직장암의 증후이다. 우선 무엿과 죽염을 수시로 먹어서 숨을 돌리라. 처방 : 공통약, 별갑(초)․백개자(초)․행인(초)․공산인(초)․익지인(초) 각 3.5근, 백두구(초)․육두구(초)․초두구(초) 각 1.5근, 신곡(초)․맥아(초) 각 3.5근, 당산사․당목향 각 1.5근, 금은화․포공영 3.5근, 하고초․생강․대추․원감초 각 1.5근, 유근피 3.5근   ※ 모든암에 원감초 2냥, 생강 5전을 달여서 죽염 3전을 타서 수시로 복용하라. 완쾌될때까지 생강감초차를 복용하라.   ◉ 소화불량 설사 아니면 변비가 있다. 풍치를 앓고 있다. 눈에 늘 핏발이 선다. 눈 흰자위가 붉다. 처방 : 무(가을에 서리맞은 무) 28근, 마늘 14근, 원감초․행인(초)․백개자(초)․공사인(초)․신곡(초)․맥아(초) 각 3.5근을 고아서 엿기름으로 삭인다음 엿을 만들어 먹어라     ◉ 입맛이 하나도 없다. [ AB형 여자 ] 공통약, 당목향․당산사․백개자(초)․행인(초)․맥아(초) 각 3.5근, 신곡 2근, 공사인(초)․익지인(초)․백두구(초)․생강․대추․감초 각 1근   ※ 가벼운 위장병에는 밭마늘을 구워서 죽염에 찍어 먹어도 된다. ※ 악성 위궤양을 수술하면 암으로 변한다. 일반 위궤양은 치료가 쉽다.     ◉ 입맛이 전혀 없다. [ 6세 여아 ] 처방 : 공통약에 가미 귀룡탕 3첩 홍화씨 분말 2g씩 하루 2회 먹어라.   ※ 이것은 비장기능이 약하여 먹지도 않고 먹어도 소화 안된다. 공해독에서 온 것으로 수분이 제대로 기름과 분리되지 않는다. 비장이 녹았다. 기관지만 온전하다.     ◉ 밥 먹으면 토한다. [ B형 남자 ] ※ 위한담성(胃寒膽盛)으로 그렇다. 거품같은 담이 위에 꽉 차있다. 처방 : 공통약에 익모초를 넣어서 달여 먹어라.     ◉ 소화불량 [ O형 40세 남자, 하복부에 불쾌감이 있다. 직업은 사무직이고 폐결핵도 있다. ] ※ 공해 독혈(毒血)이 폐와 간을 거쳐 위로 가 있다. 처방 : 위암 처방을 사용하라. 註)환자 자신은 소화불량이라고 하지마 소화불량이 오래되면 암이되니 선생은 암전단계 조짐이 소화불량이라고보고 암처방을 했다. 암예방약이면서 소화불량을 치료하는 약이다.     ◉ 배가 아프다 안 아프다 한다. 설사를 잘한다. [B형 10세 어린이 ] ※ 우유와 모유를 함께 먹이면 뱃속에서 이상한 충(虫)이 생긴다. 그래서 살충약을 써야 한다. 처방 : 위염 처방에 금은화, 포공영, 하고초, 백개자(초), 행인(초)을 적당량 가미하라.     ◉ 소화불량. 콧속에 창(瘡)이 있다. 처방 : 공통약, 백개자(초)․행인(초)․공사인(초)․신곡(초)․맥아(초)․금은화․포공영 각 3.5근, 하고초 2근, 원방풍․강활 3.5근, 생강․대추․감초 각 1근 ※ 위액은 간산(木酸)과 폐액(金酸)이 합해서 이루어지는데 여기에 이상이 있다.     ◉ 소화가 안되고 두통, 견비통, 무력감 [ B형 59세 여자 ] 강활․원방풍 3.5근, 익모초․백출 각 2근, 애엽 1근, 신곡(초) 2.5근, 맥아(초) 3.5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1근, 공사인 3.5근 ※ 강활과 원방풍은 견비통과 신경통의 약이다. ※ 익모초와 백출, 애엽은 보혈, 생혈하는 보약이다. ※ 신곡, 맥아, 생강, 대추, 공사인은 소화를 돕고 해독역할을 한다.     ◉ 소화불량 설사, 심장아래가 결린다(心下痞痛) 위한담성 처방에다 애엽 2.5근, 백개자(초)․행인(초)․당산사 각 3.5근, 다른 것은 모두 1.5근으로 바뀌서 써라     ◉ 위하수에서 위암으로 발병하였다. 처방 : 묵은 암탉 1마리에 생강, 금은화, 건칠피 각 1근, 인삼 1근, 경포부자 5냥을 넣어서 완쾌될 때까지 달여서 복용하라. 이 처방은 B형의 처방이다. 죽염마늘을 겸복하라.     ◉ 췌장암 췌장암에는 위암 처방을 쓴다. 황달이 왔을 때는 간 처방을 쓴다.   ※ 오른쪽 수족이 저리면 폐에 이상이 있고 왼쪽 수족이 저리면 간에 이상이 있는 것이다.   ◉ 온 얼굴이 가렵고 터져 나갈 것 같고 자고 일어나면 목에서 쓴 물이 나온다.   ※ 위암 초기다. 그건 위가 없어지려고 한다. 위암 처방을 써라.   ◉ 동맥류(動脈瘤) [ O형 남자, 위벽의 내부에 동맥류가 있고 소화불량이 있다. ]   처방 : 익모초를 고아서 엿처럼 만들어 두고 수시로 복용하라. 익모초는 죽은피를 파혈하고 어혈을 살리고 새 피를 만든다. ※ 익모초가 피를 맑히면 살아난다.     註)동맥류(動脈瘤, aneurysm) 동맥내강(動脈內腔)이 국소적으로 확장된 상태이며 동맥벽의 부분적인 취약(脆弱)과 내압의 증가로 인하여 생긴다.   선천적인 동맥벽의 결손이나 취약성에 의해서 생기는 동맥류를 선천성 동맥류라고 한다. 두개내(頭蓋內)의 동맥에 많고 지주막하출혈(蜘蛛膜下出血)의 원인이 된다. 이 밖에 동맥벽의 병변(病變)에 의해서 생기는 병적인 동맥류가 있는데, 그 원인으로는 매독성 병변, 동맥경화증, 세균감염, 반복되는 외부로부터의 힘 등을 들 수 있다.     ◉ 정맥류(靜脈瘤) [AB형 45세 여자 ] 공통약, 맥아(초)․신곡(초) 각 3.5근, 익모초․당귀․천궁 각 3.5근, 강활․원방풍 각 3.5근, 건강(초흑) 1.5근, 금은화․포공영 각 1.5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1.5근, 애엽 1.5근, 유근피 3.5근   註) 정맥류(靜脈瘤, varix)   정맥의 압박 폐쇄 등으로 정맥의 혈류가 저해된 경우에 정맥 내강(內腔)의 일부가 비정상으로 확장된 것이다. 서서 일하는 사람의 하퇴에 발생하는 정맥류를 비롯하여 변비상습자에게 발생하는 치핵(痔核), 간경변환자에게 발생하는 위나 식도벽의 정맥류, 또는 그 하복부에 발생하는 이른바 󰡐메두사의 머리󰡑 등의 예가 있다. 간경변증의 경우에는 문맥계통(門脈系統)의 혈행 장애를 대상하기 위한 것으로서 특히 대상성 정맥류라고 부른다.     ◉ 만성위염 [ A형 남자 ] 처방 : 애엽 3근, 익모초 2근, 백출․백개자(초)․행인(초)․신곡(초)․맥아(초)․백두구(초)․익지인 각 3근, 생강․대추 각 1근, 원감초 2근     ◉ 만성위염, 배에 복사가 찬다. [ A형 38세 남자] 처방 : 쑥, 백두구(초), 공사인(초)을 동량으로 진하게 고아서 복용한다. ※ 혈액형에 따른 애엽의 가감요령 A형은 5근 이내, O형은 1.5근 이내를 사용하라. 이때 O형은 반드시 석고를 가미해야 한다. ※ 두통에 쓰는 천궁도 3.5근 이내로 사용하라.     ◉만성위염 [ A형 30세 남자 ] 공통약, 별갑(초)․백개자(초)․행인(초)․공사인(초)․익지인(초) 각 3.5근, 신곡(초)․맥아(초) 각 3.5근, 당산사․당목향 1.5근, 금은화․포공영 0.5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1.5근, 애엽 0.5근, 유근피 3.5근   ◉애기가 밥을 안 먹는다. [ 4세 남아 ] ※죽염을 혓바닥에 발라준다. 침을 자주 넘기면 위의 독을 풀어 위가 좋아진다.   ◉ 속이 갑갑하고 구역질이 난다. [ O형 26세 남자 ] 처방 : 익모초․생강․대추 각 3.5근을 진하게 달여서 수시로 복용하라.   ◉ 위암 AB형이나 B형에게는 위암에 가미삼출건비탕을 쓰고 죽염이나 석수어염반산을 겸복하라. 죽염에 난반을 5:1내지 10:1로 섞어서 복용하면 석수어염반산을 먹는 것과 비슷해진다. 밥반찬으로 참조기를 먹으면 아주 좋다. 뱀장어 같은 것은 참조기에 비교도 안된다.   ◉ 위암 [ AB형 33세 남자, 먹지를 못하고 먹기만 하면 토한다. ]   ※ 그건 배 속 전체가 경결(硬結)되어 그렇다 뭘 먹으면 먹은 것보다 토하는 것이 더 많다. 처방(1) 죽염과 난반을 1:1로 섞어서 생강차 한 대접에 넣고 잘 저은 후에 마시면 토한다. 이렇게 하기를 3회 한다. 처음 할 때는 담이 목까지 차 있으니 바로 토하고 이틀 후에 두 번째 할 때는 조금 오래 있다가 토한다. 이틀 후에 세 번째 할 때는 오래 있다 토한다. 이 치료는 전신의 거품을 제거하는 수술이다. 특히 위의 담은 다 녹아서 토할 때 섞여 나온다. 처방(2) 가미귀룡탕 1첩씩 달여서 수시로 복용한다. ※ 가미귀룡탕 건강과 익모초 등의 약재는 보혈, 생혈하여 어려운 시기를 넘긴다. 처방(3) 죽염과 난반을 5:1로 섞어서 캡슐에 넣은 후 생강차로 수시로 복용하라. 하루 5~10g정도 복용할 것. 처방(4) 향사육군자탕과 삼출건비탕 합방하여 30첩을 집오리 1마리에 넣고 고아서 수시로 복용하라. ※ 급할 때 응급조치 A형 : 가미귀룡탕 B형 : 인삼과 부자가 들어가는 가미향사육군자탕 O형 : 녹용이 잘 맞는 사람은 녹용을 쓰고, 안 맞는 사람은 건강(초흑), 생강, 대추, 감초를 달여서 녹용 대용으로 쓴다.   ◉ 복통(腹痛) [ A형 6세 남아 ] 횡격막 천공으로 인해 탈장이 되었고 심한 복통으로 12시간 정도 고생한다. ※ 병리 및 원인 : 격막이 파손되는 경우 그 원인은 태아 때 횡격막 조직이 생길 때 태모(胎母)가 공해독이 있는 음식물을 먹고, 공해독이 있는 공기를 숨쉰다. 일부는 간에서 정화가 이루어지지만 남은 독이 태아의 조직을 만드는데 들어가서 생기는 것이다. 공해독 있는 재료를 가지고 그 공해독 있는 물과 공기로 반죽해서 애기를 만드니까 그 독이 격막에 들어가서 그 피로 격막이 이뤄질 때 격막 어느 부위에 손상이 이루어지게 되어 있어서 그렇다. 독으로 조직이 된 것은 조직체가 약화되니까 애기가 크다가 그런 약화시기, 약화시점에 와서 애기가 먹는 음식의 공해독과 합성하면 그땐 조직이 녹아버린다. 방법은 공해독 모으지 않는 방법이면 된다. 오리피에 설탕 조금 넣으면 먹을 수 있는데…. 요즘에는 이 모든 농약에 피해 입어서 나이 얼마 되지 않는데도 암으로 죽는 수가 많다. 원래 체질이 강한 사람은 빨리 죽지 않고 약하게 낳으면 좀 일찍 죽고 그렇다. 지금 간암이 전체적으로 어린아이들에게 많다. 어린것들이 간이 왜 나쁠 리가 있나. 그 인은 모두 화공약독 때문이다.   ◉ 소화불량, 단백뇨, 배가 늘 아프다 [ 60세 남자 ] 처방 : 공통약, 마늘 1접, 백개자(초)․행인(초)․공사인(초)․신곡(초)․맥아(초)․백출․생강․대추․감초 각 1근   ◉ 설사, 해수(咳嗽) 감기 잘 걸리고 구토증이 있고, 신경쇠약 [ O형 남자 ] 일반 위장약에 구토를 다스리는 공사인과 익지인을 4.5근씩하고 애엽, 익모초, 백출을 적량 가미하라.   ◉ 걸핏하면 설사하고 손가락에 통증 [ O형 59세 남자 ] 첩약처방 : 맥아(초)․익모초․황기 각 5전, 백작약 2.5전, 당귀․천궁 각 1전, 계지․감초 각 7푼, 생강 3전, 대추 2전을 가미 쌍화탕에 넣어서 복용하라. *가미쌍화탕   ◉ 아랫배 아프고 오른쪽 어깨가 뻣뻣하다. 무릎에 통증 [ O형 ] 위장처방에 건강(초흑)․산조인․육계 각 1.5근, 우슬․강활 각 3.5근, 원방풍 2.5근, 속단 2근, 솔뿌리 4.5근을 가미하라.   ◉ 소화불량, 설사. 심장아래 통증 [ AB형, 50세 여자 ] 위한담성(胃寒痰盛) 처방에 애엽 2.5근, 백개자(초)․행인(초)․당산사 각 3.5근을 가미하고 다른 약재의 무게는 모두 1.5근으로 한다.   ◉ 피검사 결과 간이 좋지 않다. [ O형 55세 남자, 현재 피부가 가렵고 버섯균 처럼 생긴다. ] 처방 : 위장처방을 쓰고 당처에는 죽염을 바르고 마늘죽염을 겸복하라.   ◉ 나이에 비해 키가 작고 굉장히 약한 편이다. 머리가 맑아지고 건강한 체질을 원한다. [ A형 20세 남자 ] 처방 : 위장처방에 마늘죽염을 겸복하라.   ◉ 위궤양, 위염 처방 : 시금치 달인 물에 마늘죽염을 수시로 복용하라.   ◉ 췌장암 [ AB형, 사방으로 전이되어 수술할 수 없다고 한다. ] 처방 : 위암 처방에 노나무 0.5근, 유근피 2.5근을 가미하라.   ◉ 위암인데 황달이 있고 구토를 한다. 수술했다. [ B형 남자 ] ※ 위암 최악의 상태다. 처방 : 향사육군자탕에 경포부자 3전, 인삼 5전, 건강(초흑) 2전, 육계 2전 가미하여 수시 복용하라.   ◉ 위암 [ AB형 56세 여자 ] 처방 : 죽염과 난반을 5:1로 혼합해서 캡슐에 넣어 복용하라. 마늘죽염을 겸복하라.   ◉ 식도에서 췌장까지의 모든 암 공통약, 별갑(초)․백개자(초)․행인(초)․과루인(초)․당산사․당목향 각 3.5근, 호황련․은행(초)․도인(초) 각 2근, 금은화․포공영 각 3.5근, 하고초 2.5근, 공사인(초)․익지인(초)․백두구(초)․유근피 각 3.5근, 맥아(초) 2.5근, 신곡(초) 3.5근, 생강․대추․감초 각 1근 ※ AB형에는 백두구 2.5근을 가미하라. ※ 췌장암, 간암에는 호황련 2.5근을 가미하라. ※ 음식에 있는 공해독이 비장으로 가서 췌장을 통해 간으로 가면 간에서 독을 제대로 다 정화 못시키니까 그 독이 전신으로 가서 암이 된다.   ◉ 복강내 장부의 암 [ O형 남자 ] 공통약, 별갑(초)․백개자(초)․행인(초)․당산사․당목향 각 3.5근, 원시호․인진 각 3.5근, 호황련 2.5근, 금은화․포공영․하고초 3.5근, 공사인(초)․익지인(초)․백두구(초) 각 3.5근, 신곡(초)․맥아(초) 각 3.5근, 생강․대추․감초 각 1근, 석고 2.5근   ◉ 식도암 공통약,별갑(초)․백개자(초)․행인(초)․신곡(초)․맥아(초)․유근피․금은화․포공영 각 3.5근, 하고초․공사인(초)․익지인(초)․백두구(초)․당산사․당목향․생강․대추․감초 각 1.5근 ※ O형은 석고를 3.5근을 꼭 가미해야 한다.   ◉ 위암 [ A형 ] 공통약, 별갑(초)․백개자(초)․행인(초)․신곡(초)․맥아(초)․유근피․금은화․포공영 각 3.5근, 하고초․공사인(초)․익지인(초)․백두구(초)․당산사․당목향․생강․대추․감초 각 1.5근   ◉ 위암 [ 위분문(胃噴門)부위의 위암인데 수술하려고 열었다가 다시 닫았다 ] ※ 위암 처방대로 쓰고, 밭마늘 구워서 죽염에 찍어 먹어라.   ◉ 신경성 위장염 [ B형 53세 남자 ] ※ 이것은 양담(陽痰)이다. 걱정 많은 후에 오는 것인데, 신경을 많이 쓰는 데서 오는 것이다. 보기에는 병같지 않은 데 오래는 못 산다. 위장 처방   ◉ 위암 [ A형 43세 남자, 위암 수술 받았다 ] 처방 : 밭마늘 잘 구워서 부지런히 먹고, 족염과 난반을 10:1 비율로 섞어서 캡슐에 넣어 먹어라. 탕약은 위암처방 그대로 달여서 복용하라.   ◉ 위암 [ 65세, 수술하고 지금은 건강하다] ※건강하면 중완을 뜰 수 있다. 1500장 이상뜨라. 3년후에는 위가 다시 생긴다. 중완은 상반신을 전부 다스리는 데 죽염에 난반을 혼합하여 캡슐에 넣은 후 한달에 300g 복용하라. 그리고 죽염과 난반으로 무김치를 담아서 복용하라. 죽염과 난반을 한달에 1Kg정도 복용하라. 이 외에는 방법이 없다. 뜨는 것은 틀림없다. 기운 없는 사람이 뜨는 것은 생명을 재촉하는 것이다.   ◉ 식도암 [ O형 62세 남자, 진막암 ] ※ 식도암은 밭마늘을 구워서 죽염에 찍어 먹는 것이 힘드니까 마늘을 구워서 믹서기에 곱게 갈아서 물처럼 만들어 놓고 죽염과 청반을 30:1 비율로 섞어서 조금씩 넘겨야 한다. ※ 죽염을 쉬지 않고 삼켜야 되는데 처음에는 쌀알 크기로 먹다가 3배, 5배, 10배 자꾸 늘여 먹어라.   ◉ 위가 약해서 소화가 잘 안되고 늘 피로하다. [ O형 46세 남자 ] 공통약, 익모초․백출․생강․대추․감초 각 3.5근   ◉ 장수술을 했다. 양약을 복용하면 장경련이 일어난다. [B형 48세 여자] 주된 증상 : 변비가 있고, 소장(小腸)이 무력(無力). 손발이 붓는다. 공통약, 익모초 3.5근, 애엽 1.5근, 백출․산약․구기자 각 3.5근, 오미자 1.5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3.5근   ◉ 소화가 안되고 머리가 아프다. [ O형 33세 여자 ] 공통약, 익모초 2근, 백출 1근, 백개자(초)․행인(초)․당산사․당목향 각 3.5근, 신곡(초)1근, 맥아․공사인(초) 각 3.5근, 당귀 2근, 천궁 3.5근, 천마 2근, 생강․대추 각 1근, 감초 2근, 석고 2근   ◉ 어려서 밀가루 먹고 심한 설사를 했는데 그후에는 자주 설사 하면서 알레르기가 생겼다. [ A형 31세 ] ※ 태음인(A형)의 밀가루 식중독이다. O형은 돼지고기 먹고 체해서 오래 되면 위암이 된다. 일반적으로 O형과 AB형은 체하는 것이 흔히 일어나 식중독에 걸리지만 A형은 밀가루 이외에는 식중독이 잘 일어나지 않는다. 공통약,별갑(초)․백개자(초)․행인(초)․당산사․당목향․하고초․금은화․포공영각 3.5근, 공사인(초)․익지인(초)․백두구(초)․육두구․초두구․신곡(초) 각 1.5근, 맥아 3.5근, 생강․대추․감초 각 1근 ※ 가슴이 쓰리고 창자 쓰린데는 밤을 깍아 가루로 만들고 꿀하고 합하여 먹으면 신효하다.   ◉ 위암 본방 처방 : 공통약, 별갑(초) 2.5근, 백개자(초)․행인(초)․당산사․당목향 각 3.5근, 적하수오․백하수오 각 0.5~1근, 금은화․포공영각 3.5근, 공사인(초)․익지인(초) 각 2.5~3.5근, 백두구(초) 1~2근, 육두구․초두구 1~2근, 신곡(초) 2근, 맥아 3.5근, 생강․대추․감초 각 1근   ◉ 췌장암은 위 기본 처방에다 하고초 2근, 백두구 2~3.5근으로 한다. ※ 식도암은 위 기본 처방에 산길경을 가미하라.   ◉ 속이 답답하고 두근거리며 꽉 막힌 것 같고 음식 생각이 없다. ※ 위가 차서 그렇다. 이것을 다스리는 약 : 백출 1전, 공사인(초)․창출․후박․진피․길경․백복령 각 8푼, 백두구 7푼, 인삼․묵향․감초 각 3푼, 대추 2개, 생강 3쪽   ◉ 항상 배가 차고 어깨 허리 다리가 아프고 불편하다. [ 47세 남자 ] ※ 그건 양기가 줄어들어 가는 병이다. 처방 : 마늘죽염(청반 1/30 가미하라)  
    인산의학
  •   죽염 · 黃狗 이용한 위암 · 폐암 치료법     그래서 나는 믿는 건 정신적으로 통일시킬 수 있으니 좋다. 그러나 당장 응급책은 너 곁에 있는 걸로 건강을 유지하라. 그건 내가 어디 가 살든지 그 지역은 건강을 유지하도록 하는데, 이 지리산 속에 와보니까 이건 너무 미개해. 살려 주게 되면 하찮은 놈의 자식이 죽을 거 살려 가지고 내 괜히 고생한다. 지금도 그런 말 들어요.   33년 전에 위암(胃癌)으로 숨넘어가는 걸 내가 죽염을 자꾸 먹이면서 중완(中脘)을 떠 가지고 살렸는데, 지금도 날 보게 되면 “아이구, 난 선생님이 큰 원숩니다.” “왜?” “그때 죽었으면 내 이 지리산 속에서 지게를 만들어 가지고 장에 지고 댕기면서 팔아먹진 않을 건데 안 죽고 살아 가지고 이 고생을 해요.” “미안하다. 자네 지금 여든다섯까지 안 죽게 해서 내가 미안하다.” 그런 말 해요.   거게 창마을이라고, 논밭을 팔아 가지고 가서 서울대학병원에서 폐암(肺癌)을 고친다고 별짓 다 하다가 결국 얼마 안 가 죽는다고 내보낸 거, 내가 그걸 살리던 얘기. 또 그거 참 웃을 소리지. 그거 순 엉터리야. 그건 뭐이냐? 그 집에 보니 누런 개가 있어. 황구(黃狗)는 그 폐병에 좋아요. 그래서 그 주인은 누워서 골골 하는데 그 부인 동생 보고 일러줬거든. 이걸 잡아가지고 터러구[털]하고 똥만 싹 씻고 발톱 하나 버리지 말아라. 그러고 너 저 들에 나가면 시금초가 저렇게 많지 않으냐? 저거 충청도 말로 고시양이다. 저 시금초를 이만침 뽑아라. 그래 그걸 뽑아 좀 말리게 하고.   그리고 그 다음에 백개자다 행인이다 이런 좋은 약재들 모두, 거게 조그만 대나무가 필요해요. 그래 이제 대나무랑 그걸 적당히 해 가지고 그 개를 흠씬 삶아요. 그런 거 모두 집어넣고서 흠씬 삶아 가지고 거게다가 엿기름을 많이 쳐. 그래 엿기름을 많이 쳐 가지고 삭쿱니다[삭힙니다]. 삭쿼서 그걸 꼭 짜서 엿을 달이는데. 조청을 달여 두고 밤낮 먹되, 시금초와 백개자 · 행인은 노랗게 볶아 가지고 그걸 분말해 가지고 차를 해두고 아침저녁으로 무시로 퍼먹어라. 퍼먹으며 저 엿을 자꾸 먹어 내라.   너는 이제 어차피 죽을 거. 논밭을 다 팔아서 서울대학병원에 갖다 바치고 죽으면 거 꼴이 되느냐? 가족도 한이 맺힐 거다. 자꾸 먹어라. 난 이 산속에서, 이 지리산에서 함백[함지박]이나 파서 지고 다니며 팔아먹는 나무꾼이지만 내 말 들으면 해롭지 않다.   이 사람은 마지막으로 할 수 없는 거라. 솥짝까지 다 팔고 없으니 제가 뾰족한 수 있나? 그래서 내가 시키는 대로 황구에다가 약은 제일이 시금초야. 거기에다가 백개자 · 행인 이런 거, 뭐 지지한 걸 쓸어 넣고 엿 달여 가지고 한 40일 먹으니까 일어나, 밥 먹고 돌아 댕겨. “아 선생님 이제 살았어요.” “저 추성 동네 지게꾼 영감처럼 날 또 원수라고 욕하겠나?” “그러기야 하겠어요.” “내가 너 집[너희 집에]안 오면 되지 않니?” 그러고 등구나 이런데 사람들 살려 주고도 거 안 가. 가게 되면 날 원수라 하면 거 뭐라고 대답하나? 응? 그 산속에 사는 사람이 그렇게 우자(愚者)야. 우자도 생명은 중해. 그런 우자도 죽는 건 또 싫어해. 그래 살려 주는 게 내가 할 일이겠지. 나는 그거 추성의 지게꾼 김 영감 살리기 위해서 30리를 감자를 삶아 들고 댕기며 고쳐 줬어요. 그리고 그 욕을 먹었어. 그게 이 세상에 참 드문 일이야. 흔하진 않겠지. 그렇게 살려 준 사람을 원수라고 욕한 사람은 흔치 않을 거요. 그건, 참으로 그건 미개한 지리산 속에서 볼 수 있는 거. 백두산 속에서라도 그런 거 못 봤어요.   그래서 황토의 신비가, 고시양도 황토엔 제일 가는 약재라. 느릅나무도 다 그건데. 거기에 백개자나 뭐 행인이나 전부 다 땅에서 나와 크는 건데. 그래서 이 황토에 있는 비밀은 우리의 생명의 은혜를 거기서 입기 매련[마련]이라. 우리 생명의 은혜는 거기서 입지 않고 멀리서 구한다? 거 구해질까? 그래 내가 오늘까지 이 황토의 은혜는 피할 길이 없느니라. 그 말을 지금 하는 거고.  
    인산학인산본초약물
  •   위암의 妙方-玉池生津法 질문자 : 제가 제 주변에 인척관계로 계신 분이 위암(胃癌)으로 편찮으시다가 3개월 동안 병원에 있다가 사형선고를 받았습니다.   선생님 : 혈액형, 무슨 형이야?   질문자 : 혈액형을 제가 확인을 안했습니다. 그래서 죽염하고 죽염 김치를 우선 복용시키게 했습니다. 제가 한 지는 이틀밖에 안됐는데, 더 좋은 방법이 있으면 하교(下敎)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선생님 : 혈액형은 왜 묻느냐? 가상 O형에다가 B형 약을 써서는 절대 안되니까 하는 말이고, B형에다가 O형 약을 쓰게 되면 또 안되고. 그러니 아까 오리 가지고 먹어라, 오린 B형이나 O형이나 먹고 해롭지 않아요.   죽염도 해롭지 않고. 그 오리국물을 먹으면, 죽염 먹으며, 부작용이 별로 없어요. 이런데 위암(胃癌)은 또 달라. 위암은 또 다른데.     위에 대해서 위벽이 상해 들어가는 위암, 또 위의 산성으로 위가 차 가지고, 담(痰)이 성(盛)하다 보니까 위가 무력해 가지고, 무력증으로 위가 쳐져서 위하수(胃下垂)라 한다.   위가 무력하게 되면 위 신경마비라. 그래서 위하수로 오는 암이 있고 또 음식물을 부주의해서 위확장(胃擴張)으로 오는 암이 있고, 또 술이나 이런 걸 과히 먹다가 상처가 심해서 위궤양(胃潰瘍)으로 오는 사람, 또 위가 완전히 상해서 위염(胃炎)으로 앓는 암이 있어요.     그런 암 중에 혈액형을 모르곤 얘기가 어려우니, 그 혈액형 모르는 데는 간단하게 석고(石膏)를 안 넣고 일반이 통할 수 있는 약을 일러줘도 됩니다. 오리를 내가 말하는데 집오리 두 마리를 터러구[털]만 뽑구, 창자의 똥을 깨끗이 씻구 그러구서는 쓸개도 버리지 말구 오리 발톱에 있는 비밀이 상당히 커요. 오리란 놈이 물에서 살기 위해서 발톱에 정신과 힘을 모아. 또 무얼 먹기 위해서 머리에 힘을 모을 적에 그 오리 주둥이에 가. 그 오리 끝, 부리  그 끝이 아주 묘한 약이 돼요.     내가 고것만 따로 실험한 적이 있어요. 그러니 다 버리지 말고 터러구하고 똥만 싹 씻고서, 그러구 그걸 두 마리를 흠씬 고아서 기름은 짜 버리고. 저 기름은 식혀서 걷어 버리고. 그러고는 거기에다가 금은화(金銀花) 서 근반을 넣고 포공영(蒲公英)을 너 근 반을 넣어요. 하고초(夏枯草) 두 근 반을 넣고, 그러고 백개자(白芥子) 서 근 반에, 행인(杏仁) 서 근 반, 그렇게 넣구서 그걸 흠씬 고아 가지고 짜질 말아요.     왜 짜질 말아야 되느냐? 금은화 같은 건 산천에서 채취하니까 화공약 피해가 없지만 하고초 같은 것도 산천에서 키우는 게 있구. 대싸리 하고초는 집에서 키우는 거 있어요. 그런 건, 농약을 일년 내 치고 키운 걸 어떻게 짜 먹겠어요.   그러면 포공영도 지금 원래 귀하니까, 재배하는 거 있어요. 그러나 포공영은 버럭지 덜 먹어요. 화공약을 덜 치는데, 이 하고초만 주의해야 되고 또 백개자 같은 것도 겨자인데 그건 농약이 심하게 가요.   행인은 살구씨인데 그것도 나무에 농약을 안 치고 키우긴 어려울 거요. 지금엔. 난 그거 키우지 않아서 모르거니와 다른 건 키워 보니 농약 안 치곤 다 먹어 버려요. 버럭지가.     그러니 그 농약이란 파라티온 독이 원래 강하기 때문에 끓는데 얼른 녹아 나오지 않아요. 그러니까 그걸 끓이되 오래 두고 끓여요. 오래 두고 끓이면서 짜진 말아요. 짜게 되면 찧어 가지고 그 파라티온 독이 나와요. 그건 수은이라. 수은을 짜 먹을 거까진 없어요. 인체에 원래 해로우니까.     그래서 내가 일러주는 건 이 많은 약을 왜 합성시키느냐? 이 물도 얼마를 두게 되면, 물도 오래 끓여야 되는데 오래 끓이면 물속에서 이는 정기(精氣), 불속에서 오는 정기, 수화(水火)의 정기를 모아 가지고 그 약물의 힘을 보조하고 인간의 모자라는 생명을 구해요.     모르고 듣는 사람들은 오해도 많아. 그러나 난 그 오해와 욕을 평생에 우습게 알아. 내가 아는 대로 가르쳐서 안되면 말구, 욕하면 욕하고. 그건 왜 그러냐? 여기 모든 비밀을 동원해도 생명을 구하기 힘든데 막연하게 책을 보고 그대로 할 수 없으니.   막 짜 먹어라? 그 속에서 생명을 구한다는 건 난 안 믿어. 그러기 때문에 내가 아는 방식대로만 하니까 자연히 인간에 이해 안가요. 일반은 아무리 오해해도 난 그걸 무관심하게 생각해.     그러니 그렇게 알고서 위암에 대해서 그렇게 약을 쓰되 거기에 죽염을, 반드시 죽염은 조금씩 조금씩 실험해 가지고 침이 모든 액물로 변해서 그게 옛날에 옥지생진법(玉池生津法)이 있어요.   구슬 ‘옥’(玉)자 못 ‘지’(池)자. 침을 옥지(玉池)라고 해요. 또 입에 오래 물고 있으면 호흡을 하게 되면 그 침이 진액으로 변해. 좋은 진액이 돼. 이를 ‘성’(成)자 성진(成津)도 있고, 옥지생진도 있어요.     옛날에 신선들이 쓴 책엔 여러 가지로 말씀했는데. 그래서 옥지생진법(玉池生津法)이 거기서 쉽게 화(化)해요. 호흡을 가지고 이뤄지기 전의 타액(唾液)이 옥지생진이라. 그런 묘한 약물로 변하니까.   그걸 약물을 마시고 난 뒤에 죽염을 조금씩 물고 그 침을 무시(無時)로 멕여요. 그래서 하루 천 번이고 만 번이고 생명을 구할 수 있다면 구할 수 있도록 노력해요.     그 약을 실험하면 실험 도중에 죽은 뒤엔 실험 못해요. 살도록만 노력하라, 이겁니다. 나는 단순하게 말해요. 말 안 들으면 죽어라 이것뿐이야. 그러니 누구도 약물이라는 건 실험하지 말구 악착같이 멕여야 돼. 조금씩 조금씩 자주 침으로 화(化)해서 신비한 약물을 먹으면 나아요. 그러고도 신비한 약물을 계속 먹으면 오리 고은 물이겠다? 그렇게 하면 돼요.     그 위암에 가장 비법이나 그건 형을 따라서 일러주는 게 월등 신비한데, 형을 따르지 않으면 그렇게 대체로 일러주는 거요. 그건 부작용이 별로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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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염 · 黃狗 이용한 위암 · 폐암 치료법     그래서 나는 믿는 건 정신적으로 통일시킬 수 있으니 좋다. 그러나 당장 응급책은 너 곁에 있는 걸로 건강을 유지하라. 그건 내가 어디 가 살든지 그 지역은 건강을 유지하도록 하는데, 이 지리산 속에 와보니까 이건 너무 미개해. 살려 주게 되면 하찮은 놈의 자식이 죽을 거 살려 가지고 내 괜히 고생한다. 지금도 그런 말 들어요.   33년 전에 위암(胃癌)으로 숨넘어가는 걸 내가 죽염을 자꾸 먹이면서 중완(中脘)을 떠 가지고 살렸는데, 지금도 날 보게 되면 “아이구, 난 선생님이 큰 원숩니다.” “왜?” “그때 죽었으면 내 이 지리산 속에서 지게를 만들어 가지고 장에 지고 댕기면서 팔아먹진 않을 건데 안 죽고 살아 가지고 이 고생을 해요.” “미안하다. 자네 지금 여든다섯까지 안 죽게 해서 내가 미안하다.” 그런 말 해요.   거게 창마을이라고, 논밭을 팔아 가지고 가서 서울대학병원에서 폐암(肺癌)을 고친다고 별짓 다 하다가 결국 얼마 안 가 죽는다고 내보낸 거, 내가 그걸 살리던 얘기. 또 그거 참 웃을 소리지. 그거 순 엉터리야. 그건 뭐이냐? 그 집에 보니 누런 개가 있어. 황구(黃狗)는 그 폐병에 좋아요. 그래서 그 주인은 누워서 골골 하는데 그 부인 동생 보고 일러줬거든. 이걸 잡아가지고 터러구[털]하고 똥만 싹 씻고 발톱 하나 버리지 말아라. 그러고 너 저 들에 나가면 시금초가 저렇게 많지 않으냐? 저거 충청도 말로 고시양이다. 저 시금초를 이만침 뽑아라. 그래 그걸 뽑아 좀 말리게 하고.   그리고 그 다음에 백개자다 행인이다 이런 좋은 약재들 모두, 거게 조그만 대나무가 필요해요. 그래 이제 대나무랑 그걸 적당히 해 가지고 그 개를 흠씬 삶아요. 그런 거 모두 집어넣고서 흠씬 삶아 가지고 거게다가 엿기름을 많이 쳐. 그래 엿기름을 많이 쳐 가지고 삭쿱니다[삭힙니다]. 삭쿼서 그걸 꼭 짜서 엿을 달이는데. 조청을 달여 두고 밤낮 먹되, 시금초와 백개자 · 행인은 노랗게 볶아 가지고 그걸 분말해 가지고 차를 해두고 아침저녁으로 무시로 퍼먹어라. 퍼먹으며 저 엿을 자꾸 먹어 내라.   너는 이제 어차피 죽을 거. 논밭을 다 팔아서 서울대학병원에 갖다 바치고 죽으면 거 꼴이 되느냐? 가족도 한이 맺힐 거다. 자꾸 먹어라. 난 이 산속에서, 이 지리산에서 함백[함지박]이나 파서 지고 다니며 팔아먹는 나무꾼이지만 내 말 들으면 해롭지 않다.   이 사람은 마지막으로 할 수 없는 거라. 솥짝까지 다 팔고 없으니 제가 뾰족한 수 있나? 그래서 내가 시키는 대로 황구에다가 약은 제일이 시금초야. 거기에다가 백개자 · 행인 이런 거, 뭐 지지한 걸 쓸어 넣고 엿 달여 가지고 한 40일 먹으니까 일어나, 밥 먹고 돌아 댕겨. “아 선생님 이제 살았어요.” “저 추성 동네 지게꾼 영감처럼 날 또 원수라고 욕하겠나?” “그러기야 하겠어요.” “내가 너 집[너희 집에]안 오면 되지 않니?” 그러고 등구나 이런데 사람들 살려 주고도 거 안 가. 가게 되면 날 원수라 하면 거 뭐라고 대답하나? 응? 그 산속에 사는 사람이 그렇게 우자(愚者)야. 우자도 생명은 중해. 그런 우자도 죽는 건 또 싫어해. 그래 살려 주는 게 내가 할 일이겠지. 나는 그거 추성의 지게꾼 김 영감 살리기 위해서 30리를 감자를 삶아 들고 댕기며 고쳐 줬어요. 그리고 그 욕을 먹었어. 그게 이 세상에 참 드문 일이야. 흔하진 않겠지. 그렇게 살려 준 사람을 원수라고 욕한 사람은 흔치 않을 거요. 그건, 참으로 그건 미개한 지리산 속에서 볼 수 있는 거. 백두산 속에서라도 그런 거 못 봤어요.   그래서 황토의 신비가, 고시양도 황토엔 제일 가는 약재라. 느릅나무도 다 그건데. 거기에 백개자나 뭐 행인이나 전부 다 땅에서 나와 크는 건데. 그래서 이 황토에 있는 비밀은 우리의 생명의 은혜를 거기서 입기 매련[마련]이라. 우리 생명의 은혜는 거기서 입지 않고 멀리서 구한다? 거 구해질까? 그래 내가 오늘까지 이 황토의 은혜는 피할 길이 없느니라. 그 말을 지금 하는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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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④ 페암(폐암). 위암(위암). 신장암(신장암)  : 해년(해년) 정월에 난 되지새끼에게 마른 옻나무껍질(건 피) 5 근, 인삼(인삼) 5 근, 금은화(금은화) 5 근, 부자(부자) 5 근을 한 데 두고 가루를 만들어 이를 보리밥에 섞어서 이것을 10월까지 먹인다.   사료가 모자라면 더 만들어 먹이라. 음력 10월이 해월(해월)이니, 중순 해일(해일) 해시(해시: 밤 10시반경)에 돼지를 잡아서 그 간(간)을 생으로 먹고, 창자와 고기는 끓여서 먹고, 나머지 뼈는 오래 고아 국물을 먹은 다음 이 뼈를 가루내어 먹는다.   위의 약을 사해약(사해약)이라 한다.
    인산학신약
  • ② 결핵(결핵)과 폐암(폐암) 및 위암(위암) 보편적인 치료 방법으로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곧 입추(입추) 후에 장독 뚜껑을 아주 큰 것 1 개와 보통짜리 2 개를 준비하여 인가에서 멀리 떨어진 한적한 곳에 텐트를 친 다음 그 속에다 이를 뒤집어 놓는다. 그리고 독사 10 마리를 배를 갈라 보통짜리 독뚜껑 2 개에 각 5 마리씩 그 안에 서리어 놓는다. 그리고 큰 독뚜껑에는 아주 큰 금구렁이나 황구렁이 1 마리를 배를 갈라 앞과 같이 해놓는다. 그러면 입추 후에는 쉬파리가 많기 때문에 이것들이 무수히 모여 들어 쉬를 쓴다. 이 쉬가 독뚜껑 안에 서리어 놓은 독사와 구렁이으이 진물을 먹고 하얀 구더기로 성장한다. 그러면서 독수를 뿜어낸다. 이때 구더기가 독사와 구렁이를 다 먹어가면 또 그 위에 앞과 같이 독사 10 마리와 구렁이 1 마리를 먹이로 대어 준다. 이렇게 3 번을 실시하여 모두 독사 30 마리와 구렁이 3 마리 정도를 구더기의 먹이로 대어 준다. 그런데 이를 실시할 때 구더기가 독사 및 구렁이의 진물을 먹고 어지간히 성장한 뒤에는 밤이 되면 무두 밖으로 기어나가 땅속으로 들어가버린다. 그러므로 구더기가 조금 성장하면 기어나가기 전에, 해질 무렵 두꺼운 광목으로 위의 세 독뚜껑을 싸서 묶어 놓아야만 한다. 그러면 밤이 되어도 구더기가 독뚜껑 밖으로 기어 나가지 않고 그 안에 있게 된다. 이를 구체적으로 기술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두꺼운 광목을 준비하여 독뚜껑 밑에 깔고 이와 함께 고운 겨를 한줌 정도 독뚜껑밑 광목 중심 부위에 깐 다음 그 위에 독뚜껑을 놓는다. 그래야 구더기가 기어나와도 저희들끼리 엉겨붙어 녹아버리지 않고 그 속에 있게 된다. 그런 다음 조금 굵은 철사를 2 가닥 준비하여 이를 활모양으로 휜 다음, 두 철사를 ‘+’ 자로 하여 잘 묶은 뒤에 이를 독뚜껑 위에 세워 놓고 그 철망 위로 독뚜껑 밑에 깐 광목을 당겨 모아 야무지게 잘 묶는다. 그래야 독사의 진물과 구더기가 광목에 닿지 않게 된다. 그러면 제일 먼저 쉬를 쓸어 다 성장한 많은 구더기들은 밤이 되면 그 무껑 놓은 광목의 주름 사이에 숨어 있기도 하고 그 대부분은 독뚜껑 밑에 깐 겨 속에 뭉쳐 있게 되낟. 날이 새면 이 구더기들을 깡통류의 그릇에 담되, 광목 주름 사이에 있는 것은 그대로 손으로 훑어서 담고, 광목을 잘 끌른 뒤 독뚜껑 밑 겨 속에 있는 것은 고운 체로 잘 쳐서 겨가 없게 한 다음 그르셍 담는다. 그리하여 이를 갖다가 닭의 먹이로 준다. 그런데 독사 및 구렁이의 구더기가 맵고 독하여 닭이 잘 안 먹으므로 먼저 닭을 하루 정도 굶긴 뒤에 이를 먹이로 주어야 한다. 그리고 먹다 남은 독사위에 뒤에 쉬를 쓴 것들이 또 성장하도록 앞과 같이 독사 10 마리와 큰 구렁이 1 마리를 또 먹이로 대어 준 다음 다 성장하면 또 이를 주워다가 계속 닭의 먹이로 대어 주어 닭을 키운다. 이렇게 하는 것을 모두 3번 실시하여 독사 30 마리와 큰 구렁이 3 마리를 구더기의 먹이로 주어 그 구더기를 다 키워 닭의 먹이로 주면 된다. 그리하여 독사 및 구렁이의 구더기를 닭의 사료로 다 주었으면 그 닭에게 또 밀이나 수수를 사료로 하여 1 달 정도 더 키운다. 그래야 독사와 구렁이의 구더기가 닭의 피와 살이 되어 약성을 발휘하게 된다. 그리고 겨는 독성이 강하므로, 이를 사료로 주면 안 된다. 이렇게 키운 닭을 곧 약닭으로 쓰는 것이다. 결핵에는 위의 약닭을 1 마리를 먹으면 되고, 폐암 및 위암에는 2 마리 이상을 먹어야 한다. 이를 먹는 법은 닭의 털과 똥만을 버린 다음 나머지를 모두 푹 삶아 그 국물과 고기를 함께 먹는다. 그리고 이와 함께 그 뼈도 말려서, 가루를 만들어 함께 먹는다. 폐암과 결핵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또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곧 독사의 독수(독수)와 복어알을 통한 치료 방법인데 이는 약성(약성) 및 그 치유 방법이 순량(순량)치 못하여 누구나 시도해 보기에는 어려운 점이 있다. 이에 대해서는 필자가 젊었을 때 치료해 본 경험담을 소개하여 보기로 하겠다. 필자가 젊었을 때 어떤 사람이 폐암(폐암)으로 사경(사경)을 헤매고 있었다. 필자는 이에 까치독사를 산 채로 1 마리 잡아서 그 환자에게 잘 설득시킨 다음 환자의 엄지손가락을 깨물게 하였다. 그러자 그 환자는 비명(비명)을 지르는 동시에 생기(생기)가 나면서 완치되었고, 독사는 반대로 곧 죽고 말았다. 그 후 또 결핵 환자가 있어 그에게 복어알( )을 볶아 분말하여 진한 생강차에 1 회 복용시켰더니 큰 효험을 보았다. 그런데 이와 같이 큰 효력을 입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널리 전하지 못하는 것은 그 약의 약성이나 치료 방법이 순량(순량)치 못하여 자신의 병은 비록 치유(치유)되었어도 그 마음속에 꺼림칙산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 여겨진다.
    인산학신약
  • ① 비 , 위암(脾胃癌) 및 식도암(食道癌)  ○ 제 1처방 -- 토종 누런개[黃狗]나 혹은 검은 염소 중 어느 하나를 오래 달여서 엿기름[麥芽]를 두고 조청을 만든 다음 이와 함께 석수어염반산(石首魚鹽礬散) 또는 붕어염반산(鮒魚鹽礬散)을 같이 복용한다.  ※ 석수어염반산과 붕어염반산 제조법  먼저 월척(越尺)짜리 참조기[石首魚] 1 마리와 옛날 암키왓장 2장 및 닥나무 백지(닥나무 창호지) 3장을 준비한다. 다 준비되었으면 먼저 암키왓장 위에 닥나무 백지 3장을 겹으로 깐다.  그런 다음 조기의 배를 가르고(창자를 버리지 않음) 그 속에 죽염(竹鹽) 3냥, 백반(白礬) 5돈을 넣어 이를 닥나무 백지를 깐 암키왓장 위에 올려 놓는다.  그런 다음 이를 불 위에 올려 놓았을 때 조기의 진물이 밖으로 흘러나가지 않도록 닥나무 백지의 양쪽 끝을 접어서 세운 다음 다른 암키왓장을, 조기를 얹은 암키왓장 밑에 불을 땔 수 있도록 설치해 놓은 다음 이에 불을 때서 기왓장을 달구어 그 조기를 태운다.  이렇게 하여 조기가 타서 재만 남은 것을 가루 낸 것이 곧 석수어염반산(石首魚鹽礬散)이다.  큰 붕어[鮒魚]를 구하여 위와 똑같은 방법으로 하여 가루를 낸 것을 붕어염반산(鮒魚鹽礬散)이라 한다.  이것은 고래(古來)의 즉반산(鯽礬散)을 응용하여 그 약효를 더욱 강화시킨 신비(神秘)의 약이다.  위의 두 약은 모든 위장병에 대한 최고의 공통 신약(神藥)이다.  식도암(食道癌)에는 또 붕어염반산을 아침저녁으로, 식전에 진한 생강차에 복용한다.  치유될 때까지 계속 복용하라.  간단하면서도 매우 신비한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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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암(胃癌,stomach cancer)
    위암(胃癌,stomach cancer) [ 위암, 위궤양, 위하수, 만성위염, 식도암, 소화불량, 신경성 위기능 장애, 입맛이 없다, 밥먹으면 토한다, 췌장암, 동맥류, 정맥류, 복통, 구토증, 복강내 장부의 암, 식도에서 췌장까지의 모든암, 신경성 위장염, 위암본방, 생식할 때 먹는 위장약 ]   1. 인산선생 강의 내용   만종(萬鐘)의 불순물이 침해하면 병이요, 만종독기(晩鐘毒氣)가 합성하면 암이다. 위궤양암은 식후에 음식물이 위벽에서 중화(中和)하니 통증이 없고 소화( 消化)되어 음식물과 위벽의 간격이 생기면 통증이 시작하니 시초에 궤양은 쓰리고 아프고, 심하면 뻐근하고 아프니 병이 심한 때이다.    그 시기가 넘어서 등도 바르고 결리고 옆구리도 바르고 결리며 답답한 생각이 심하면 위암이 전신에 퍼지는 때이라 궤양암이요, 위한담성(胃寒痰成)하여 위신경(胃神經)이 둔화되고 마비돠어 위하수(胃下垂)요, 위하수가 심하면 담성(痰成)하여 가슴이 묵직하고 소화력이 부진하고 극심하면 먹은 후에 얼마 지나면 음식물은 토한다.   위하수로 오는 위암이요 위확(胃擴)으로 오는 위암은 음식물을 시장할 적에 과식하여 위가 가로퍼지면 위산이 과다하여 신물이 오르고, 소화불량 증상으로 오는 위암은 중노동 하는 사람들이 흔히 걸린다.   위옹(胃癰)으로 오는 위암은 위벽에, 음식물로 오는 식중독은 위혈(胃血)이 사혈(死血)로 변하여 혈고증(血枯症)으로 오는 위옹(胃癰)과 혈체증(血滯症)으로 오는 위옹(胃癰)등 이종(二種)이 있다.   증산은 식욕이 없고 먹어도 이상이 없고 아픈 통증도 없고 심하면 안색이 노랗고 기진맥진하여 명진(命盡)하는 시간까지 모르고 병고(病苦)에도 시달리지 않고 살다 가게 된다. 이것이 위암 식별법이다.     [ 위암일 때 위를 제거하면 ] 5장부가 상생(相生)으로 金 → 수 → 목 → 화 → 토이렇게 오장부가 상생으로 서로 도와야 하는데 위를 제거하면 폐(肺金)의 금산(金酸)과 간(肝木)의 목산(木酸)이 순행(順行)하여 토(土)장부인 위로 갈 수 없게 되면 역행(逆行)하여 금산(金酸)이 목산(木酸)을 공격한다.   폐의 금기(金氣)가 간을 공격하면 암이 생긴다. 의서에는 이것을 금극목(金克木)이라 하지만 사실은 그게 아니고 막혀서 유통(流通)을 못하니까 역류(逆流)해서 그렇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위암에 황달이 생기는 것은 나쁜 조짐으로 보는 것이다. 위암이 간담(肝膽)에 전이 된건 최악의 상태이다.   위를 제거하면 반드시 이렇게 되고 만다. 위를 제거하면 위산(胃酸)이 갈 곳이 없으니 과일을 먹으면 간산(肝酸)이 곧 범한다. 위가 없어 산 (酸)이 통할 곳이 없으니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다. 자연은 거짓이 없다.       [ 증상에 따른 설명 ] ※ 위가 쳐지면 구토를 하는 경우가 많고 위가 쓰린 것은 위궤양이다. 밥 먹으면 토하는 건 한기(寒氣)가 범한 것이다. 항상 아프면 식중독이다.   ※위암을 수술하면 보통 8~9개월 후에 악화되는데 담(痰)이 전부 거품으로 되어 기도를 막으면 얼마 안 가서 죽는다.   ※ 위속에 거품이 많으면 음식 먹은 후에 자구 토하는 데 좋지 않은 징조다. ※ 혈액형이 O형인 사람은 돼지고기 먹고 체해서 오래 되면 위암이 된다. 일반적으로 O형과 AB형은 식중독과 체하는 것이 자주 일어난다.   ※ 쓰리고 아픈 것은 궤양에서 오는 암이다. ※ 식도암 그대로 두면 식도가 막혀서 물이 한 방울도 안 넘어가는 시간이 오는데 오리와 마늘이 이 약에 들어가니까 식도를 막는 암 덩어리를 뚫는다.   ※ 각종 육류에 체하여 조속히 치료하지 않으며 구체(久滯)가 되어 자연히 위를 손상하여 위장병으로부터 위암으로 악화되는 수가 있다.     註1)위(胃)는 씹어서 삼킨 음식물을 상당 기간동안 저장하고 위산이나 소화액과 잘 섞이도록 분쇄하면서 점차적으로 소장내로 배출하는 소화기관의 시발부(始發部)이다.   위벽은 안쪽으로부터 점막층, 점막하층, 근육층, 장막층의 4층으로 되어 있는데 위암은 이중 점막층에서 발생하는 악성종양으로서 일단 점막에서 암이 생기면 점차 증식하여 옆으로 확대되는 동시에 점차 아래로 위벽을 뚫고 침윤하여 위벽에 있는 임파관이나 혈관내로 암세포가 침입하여 주위 임파절이나 다른 장기에 전이를 일으키는 병이다.   위는 음식에 있는 발암물질과 가장 최초로, 쉽게, 오랫동안 접촉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암이 자주 발생한다.     註2) 식이요인중에서 화학물질에 함유된 음식의 섭취가 미치는 영향 우리들은 주위의 음식물들을 이상 섭취함으로서 생존하고 있지만 그 음식물들이 각종 화학약품(농약)들에 오염되어 있어 우리도 모르는 사이 더불어 먹게 되고, 식품 첨가제 및 방부제가 가열처리되는 과정에서 변질되어가고 있는데도 알지 못하고 먹게 된다.   이러한 화학약품, 식품첨가제등은 제대로 해독되지 못하고 위벽이나 혈액을 타고 세포에 침착하여 암세포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한때 사하라 사막 주변의 주민들에게 간암이 집단으로 발생되어 학계의 관심을 끈 적이 있는데, 이것은 아조색소와 섞여있는 음식물이 부식되었거나 독성이 있는 알칼로이드의 물질이 함유된 음식을 오랫동안 먹어왔기 때문인 것이었다.   음식과 더불어 대기오염으로 흡수되는 화학물질들이 체내에 흡수되면 대사작용을 거쳐 분해되고 이 분해산물이 세포핵을 이루고 있는 핵산의 구성에 이상을 일으켜 마침내 병적인 증식을 하는 암세포를 발생시킬 확률이 가속도로 높아진다는데 문제가 심각한 것이다.     2. 인산선생의 위암 처방     1) 제 1처방, 위하수 및 위암 시초   혈액형 B형에 향사육군자탕(香砂六君子湯)을 쓴다. 향부자․백출․백복령․반하(생강법제)․진피․백두구(초)․후박 각 1돈, 공사인(초)․ 인삼 각 1전반, 당목향 5푼․익지인(초) 1돈반, 원감초 8푼, 생강 5쪽, 대추 4개, 경포부자 1전을 달여서 아침 저녁으로 2번 복용하라.   ※ B형은 인삼을 5전으로 하고 경포부자를 1전반~2전을 가미하라. ※ A형과 AB형은 인삼과 경포부자를 1전으로 줄이고 상녹용 3전, 애엽을 5전으로 늘인다. ※ O형은 경포부자를 빼고, 인삼이 맞는 사람은 상녹용 3전, 석고 2전을 가미하고, 인삼이 안맞는 사람은 생강차를 조석으로 복용하라.   ※이 약은 위궤양, 위확장, 번위(위가 뒤집히는 것), 오적육취(五積六聚), 위옹(위옹), 구체(久滯)에 모두 좋다. 위장병 통치(通治) 약이다. 음료는 원감초 2냥, 황기 1냥, 생강 5전을 달인 물에 죽염난반환을 수시로 복용한다.     2) 제 2처방, 위암과 위장의 질환   아래의 약재를 토종 누렁개나 검은 염소중 하나와 한데넣고 오래달인 뒤 엿기름을 넣고 삭여서 엿처럼 만들어 수시로 복용하라.   마른 옻나무 껍질 5근, 맥아(초)․신곡(초) 각 3근, 공사인(초)․백출(법제)․금은화․당산사․인삼 각 2근, 계내금(초) 1근, 원감초(초흑). 건강(초흑) 각 반근, 경포부자 5냥 ※이 처방은 B형을 기준으로 한것이며 A형은 인삼과 부자를 빼고 상녹용(上鹿茸) 3냥을 가미하고, O형은 인삼과 부자를 빼고 익모초 5냥, 석고․원감초 각 반근을 가미하며, AB 형은 A형의 기준으로 한다.   ※ 백출: 백출은 쌀뜨물에 하루저녁 담가서 기름을 뺀 뒤 살짝 볶아서 쓴다. 이 약재를 토종 누런개(黃狗)나 검은 염소 가운데 어느 하나와 함께 오래 달여서 엿기름으로 삭여서 조청을 만든다.   ※ 복용할 때는 원감초 3전, 백단향 1냥, 자단향, 생강 각5전을 달인 물에 조청을 타서 죽염난반환과 같이 복용한다. 가미삼출건비탕에 조청을 타서 복용하면 좋다.     ◎가미삼출건비탕 : 인삼․백출(토초, 土炒:황토물에 적셔서 초한 것)․길경․정향․백복령․후박․진피․산사육(山査肉) 각 1전, 지실․백작약․백두구(초) 각 8푼, 공사인(초)․신곡(초)․맥아(초)․원감초 각 5푼 ※혈액형에 따른 가감요령은 B형은 경포부자 2돈을 가미하되 손발이 아주 찬사람은 5돈을 가미한다. A형과 AB형은 약쑥 5돈을 가미하고, O형은 익모초 5돈, 석고 3돈을 가미하여 쓴다.   3) 제 3처방, 석수어염반환(石首魚鹽礬丸)= 도해 몰 에서(참조기 죽염 가루)   석수어염반환은 식도암, 위암, 비암, 비선암(脾腺癌), 십이지장암, 폐암, 소장암, 대장암, 직장암에 보조약으로 사용한다.   길이 30cm 가량 되는 참조기(黃石首魚)를 꼬리부터 머리까지 가르고 그 속에 백반(白礬) 5숟갈, 죽염 10숟갈을 넣은 다음 가느다란 쇠실로 단단히 동여맨다. 그리고 역사깊은 고찰(古刹)의 천년묵은 암키와 2장을 깨끗이 씻어 그위에 닥나무 황지 세장씩 펴되 약물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종이 양쪽 끝을 접는다.   종이위에 조기 6~8마리를 얹고 숯불을 피워 기와를 달궈 조기가 완전히 재가 되도록 굽는다. 이 잿가루를 석수어염반산이라고하며 토종꿀에 반죽하여 알약을 만드는데 이를 석수어염반환이라 한다. 이 알약을 오리탕이나 가스명수에 복용하면 된다.   참조기는 비위(脾胃)를 보하며 입맛을 돋구는 등 맛이 고소하고 각종 암약이 다량 함유되어있는 서해안 바닷속에서 생장(生長)하므로 체내에 영약(靈藥)을 함유하게 되는 것이다. 참조기가 없으면 참붕어로 대용한다.   3. 식이요법 가. 무김치 수시로 늘 먹을 수 있는 간편한 위장약이면서 효과가 좋다. 무를 가늘게 썰은 뒤 죽염으로 24시간 절이면 우수한 소화제가 되며 위장 등 여러 장(腸)의 상처를 신속히 회복시켜주는 좋은 식품이 된다.   나. 죽염김치 무 10근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없애고 썰은 뒤 죽염가루를 뿌려 절여 놓는다. 약 24시간 가량 지난 다음, 여기에 생강, 대추 1근, 대원감초 5냥을 푹 삶은 물에 죽염을 타서 조금 짜게 간을 맞춰 부으면 된다. 여기에 배추와 오이 등 여러 가지 채소를 취향대로 넣어 김치를 만들어도 된다.   특히 오이를 죽염에 절이면 해독제가 되고 수분을 잘 통하게 하며 무와 합세하여 소화력을 증강시키는 작용을 하다.   다. 죽염간장, 고추장, 된장 등을 반찬으로 사용한다.     4. 기타질병과 처방원리 ◉ 위암 [A형 40세 남자, 위수술 2번후 가스가 안 빠지고 대소변 보기가 힘들고 아랫배가 팽팽하여 아프다 ]   ※직장암의 증후이다. 우선 무엿과 죽염을 수시로 먹어서 숨을 돌리라. 처방 : 공통약, 별갑(초)․백개자(초)․행인(초)․공산인(초)․익지인(초) 각 3.5근, 백두구(초)․육두구(초)․초두구(초) 각 1.5근, 신곡(초)․맥아(초) 각 3.5근, 당산사․당목향 각 1.5근, 금은화․포공영 3.5근, 하고초․생강․대추․원감초 각 1.5근, 유근피 3.5근   ※ 모든암에 원감초 2냥, 생강 5전을 달여서 죽염 3전을 타서 수시로 복용하라. 완쾌될때까지 생강감초차를 복용하라.   ◉ 소화불량 설사 아니면 변비가 있다. 풍치를 앓고 있다. 눈에 늘 핏발이 선다. 눈 흰자위가 붉다. 처방 : 무(가을에 서리맞은 무) 28근, 마늘 14근, 원감초․행인(초)․백개자(초)․공사인(초)․신곡(초)․맥아(초) 각 3.5근을 고아서 엿기름으로 삭인다음 엿을 만들어 먹어라     ◉ 입맛이 하나도 없다. [ AB형 여자 ] 공통약, 당목향․당산사․백개자(초)․행인(초)․맥아(초) 각 3.5근, 신곡 2근, 공사인(초)․익지인(초)․백두구(초)․생강․대추․감초 각 1근   ※ 가벼운 위장병에는 밭마늘을 구워서 죽염에 찍어 먹어도 된다. ※ 악성 위궤양을 수술하면 암으로 변한다. 일반 위궤양은 치료가 쉽다.     ◉ 입맛이 전혀 없다. [ 6세 여아 ] 처방 : 공통약에 가미 귀룡탕 3첩 홍화씨 분말 2g씩 하루 2회 먹어라.   ※ 이것은 비장기능이 약하여 먹지도 않고 먹어도 소화 안된다. 공해독에서 온 것으로 수분이 제대로 기름과 분리되지 않는다. 비장이 녹았다. 기관지만 온전하다.     ◉ 밥 먹으면 토한다. [ B형 남자 ] ※ 위한담성(胃寒膽盛)으로 그렇다. 거품같은 담이 위에 꽉 차있다. 처방 : 공통약에 익모초를 넣어서 달여 먹어라.     ◉ 소화불량 [ O형 40세 남자, 하복부에 불쾌감이 있다. 직업은 사무직이고 폐결핵도 있다. ] ※ 공해 독혈(毒血)이 폐와 간을 거쳐 위로 가 있다. 처방 : 위암 처방을 사용하라. 註)환자 자신은 소화불량이라고 하지마 소화불량이 오래되면 암이되니 선생은 암전단계 조짐이 소화불량이라고보고 암처방을 했다. 암예방약이면서 소화불량을 치료하는 약이다.     ◉ 배가 아프다 안 아프다 한다. 설사를 잘한다. [B형 10세 어린이 ] ※ 우유와 모유를 함께 먹이면 뱃속에서 이상한 충(虫)이 생긴다. 그래서 살충약을 써야 한다. 처방 : 위염 처방에 금은화, 포공영, 하고초, 백개자(초), 행인(초)을 적당량 가미하라.     ◉ 소화불량. 콧속에 창(瘡)이 있다. 처방 : 공통약, 백개자(초)․행인(초)․공사인(초)․신곡(초)․맥아(초)․금은화․포공영 각 3.5근, 하고초 2근, 원방풍․강활 3.5근, 생강․대추․감초 각 1근 ※ 위액은 간산(木酸)과 폐액(金酸)이 합해서 이루어지는데 여기에 이상이 있다.     ◉ 소화가 안되고 두통, 견비통, 무력감 [ B형 59세 여자 ] 강활․원방풍 3.5근, 익모초․백출 각 2근, 애엽 1근, 신곡(초) 2.5근, 맥아(초) 3.5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1근, 공사인 3.5근 ※ 강활과 원방풍은 견비통과 신경통의 약이다. ※ 익모초와 백출, 애엽은 보혈, 생혈하는 보약이다. ※ 신곡, 맥아, 생강, 대추, 공사인은 소화를 돕고 해독역할을 한다.     ◉ 소화불량 설사, 심장아래가 결린다(心下痞痛) 위한담성 처방에다 애엽 2.5근, 백개자(초)․행인(초)․당산사 각 3.5근, 다른 것은 모두 1.5근으로 바뀌서 써라     ◉ 위하수에서 위암으로 발병하였다. 처방 : 묵은 암탉 1마리에 생강, 금은화, 건칠피 각 1근, 인삼 1근, 경포부자 5냥을 넣어서 완쾌될 때까지 달여서 복용하라. 이 처방은 B형의 처방이다. 죽염마늘을 겸복하라.     ◉ 췌장암 췌장암에는 위암 처방을 쓴다. 황달이 왔을 때는 간 처방을 쓴다.   ※ 오른쪽 수족이 저리면 폐에 이상이 있고 왼쪽 수족이 저리면 간에 이상이 있는 것이다.   ◉ 온 얼굴이 가렵고 터져 나갈 것 같고 자고 일어나면 목에서 쓴 물이 나온다.   ※ 위암 초기다. 그건 위가 없어지려고 한다. 위암 처방을 써라.   ◉ 동맥류(動脈瘤) [ O형 남자, 위벽의 내부에 동맥류가 있고 소화불량이 있다. ]   처방 : 익모초를 고아서 엿처럼 만들어 두고 수시로 복용하라. 익모초는 죽은피를 파혈하고 어혈을 살리고 새 피를 만든다. ※ 익모초가 피를 맑히면 살아난다.     註)동맥류(動脈瘤, aneurysm) 동맥내강(動脈內腔)이 국소적으로 확장된 상태이며 동맥벽의 부분적인 취약(脆弱)과 내압의 증가로 인하여 생긴다.   선천적인 동맥벽의 결손이나 취약성에 의해서 생기는 동맥류를 선천성 동맥류라고 한다. 두개내(頭蓋內)의 동맥에 많고 지주막하출혈(蜘蛛膜下出血)의 원인이 된다. 이 밖에 동맥벽의 병변(病變)에 의해서 생기는 병적인 동맥류가 있는데, 그 원인으로는 매독성 병변, 동맥경화증, 세균감염, 반복되는 외부로부터의 힘 등을 들 수 있다.     ◉ 정맥류(靜脈瘤) [AB형 45세 여자 ] 공통약, 맥아(초)․신곡(초) 각 3.5근, 익모초․당귀․천궁 각 3.5근, 강활․원방풍 각 3.5근, 건강(초흑) 1.5근, 금은화․포공영 각 1.5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1.5근, 애엽 1.5근, 유근피 3.5근   註) 정맥류(靜脈瘤, varix)   정맥의 압박 폐쇄 등으로 정맥의 혈류가 저해된 경우에 정맥 내강(內腔)의 일부가 비정상으로 확장된 것이다. 서서 일하는 사람의 하퇴에 발생하는 정맥류를 비롯하여 변비상습자에게 발생하는 치핵(痔核), 간경변환자에게 발생하는 위나 식도벽의 정맥류, 또는 그 하복부에 발생하는 이른바 󰡐메두사의 머리󰡑 등의 예가 있다. 간경변증의 경우에는 문맥계통(門脈系統)의 혈행 장애를 대상하기 위한 것으로서 특히 대상성 정맥류라고 부른다.     ◉ 만성위염 [ A형 남자 ] 처방 : 애엽 3근, 익모초 2근, 백출․백개자(초)․행인(초)․신곡(초)․맥아(초)․백두구(초)․익지인 각 3근, 생강․대추 각 1근, 원감초 2근     ◉ 만성위염, 배에 복사가 찬다. [ A형 38세 남자] 처방 : 쑥, 백두구(초), 공사인(초)을 동량으로 진하게 고아서 복용한다. ※ 혈액형에 따른 애엽의 가감요령 A형은 5근 이내, O형은 1.5근 이내를 사용하라. 이때 O형은 반드시 석고를 가미해야 한다. ※ 두통에 쓰는 천궁도 3.5근 이내로 사용하라.     ◉만성위염 [ A형 30세 남자 ] 공통약, 별갑(초)․백개자(초)․행인(초)․공사인(초)․익지인(초) 각 3.5근, 신곡(초)․맥아(초) 각 3.5근, 당산사․당목향 1.5근, 금은화․포공영 0.5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1.5근, 애엽 0.5근, 유근피 3.5근   ◉애기가 밥을 안 먹는다. [ 4세 남아 ] ※죽염을 혓바닥에 발라준다. 침을 자주 넘기면 위의 독을 풀어 위가 좋아진다.   ◉ 속이 갑갑하고 구역질이 난다. [ O형 26세 남자 ] 처방 : 익모초․생강․대추 각 3.5근을 진하게 달여서 수시로 복용하라.   ◉ 위암 AB형이나 B형에게는 위암에 가미삼출건비탕을 쓰고 죽염이나 석수어염반산을 겸복하라. 죽염에 난반을 5:1내지 10:1로 섞어서 복용하면 석수어염반산을 먹는 것과 비슷해진다. 밥반찬으로 참조기를 먹으면 아주 좋다. 뱀장어 같은 것은 참조기에 비교도 안된다.   ◉ 위암 [ AB형 33세 남자, 먹지를 못하고 먹기만 하면 토한다. ]   ※ 그건 배 속 전체가 경결(硬結)되어 그렇다 뭘 먹으면 먹은 것보다 토하는 것이 더 많다. 처방(1) 죽염과 난반을 1:1로 섞어서 생강차 한 대접에 넣고 잘 저은 후에 마시면 토한다. 이렇게 하기를 3회 한다. 처음 할 때는 담이 목까지 차 있으니 바로 토하고 이틀 후에 두 번째 할 때는 조금 오래 있다가 토한다. 이틀 후에 세 번째 할 때는 오래 있다 토한다. 이 치료는 전신의 거품을 제거하는 수술이다. 특히 위의 담은 다 녹아서 토할 때 섞여 나온다. 처방(2) 가미귀룡탕 1첩씩 달여서 수시로 복용한다. ※ 가미귀룡탕 건강과 익모초 등의 약재는 보혈, 생혈하여 어려운 시기를 넘긴다. 처방(3) 죽염과 난반을 5:1로 섞어서 캡슐에 넣은 후 생강차로 수시로 복용하라. 하루 5~10g정도 복용할 것. 처방(4) 향사육군자탕과 삼출건비탕 합방하여 30첩을 집오리 1마리에 넣고 고아서 수시로 복용하라. ※ 급할 때 응급조치 A형 : 가미귀룡탕 B형 : 인삼과 부자가 들어가는 가미향사육군자탕 O형 : 녹용이 잘 맞는 사람은 녹용을 쓰고, 안 맞는 사람은 건강(초흑), 생강, 대추, 감초를 달여서 녹용 대용으로 쓴다.   ◉ 복통(腹痛) [ A형 6세 남아 ] 횡격막 천공으로 인해 탈장이 되었고 심한 복통으로 12시간 정도 고생한다. ※ 병리 및 원인 : 격막이 파손되는 경우 그 원인은 태아 때 횡격막 조직이 생길 때 태모(胎母)가 공해독이 있는 음식물을 먹고, 공해독이 있는 공기를 숨쉰다. 일부는 간에서 정화가 이루어지지만 남은 독이 태아의 조직을 만드는데 들어가서 생기는 것이다. 공해독 있는 재료를 가지고 그 공해독 있는 물과 공기로 반죽해서 애기를 만드니까 그 독이 격막에 들어가서 그 피로 격막이 이뤄질 때 격막 어느 부위에 손상이 이루어지게 되어 있어서 그렇다. 독으로 조직이 된 것은 조직체가 약화되니까 애기가 크다가 그런 약화시기, 약화시점에 와서 애기가 먹는 음식의 공해독과 합성하면 그땐 조직이 녹아버린다. 방법은 공해독 모으지 않는 방법이면 된다. 오리피에 설탕 조금 넣으면 먹을 수 있는데…. 요즘에는 이 모든 농약에 피해 입어서 나이 얼마 되지 않는데도 암으로 죽는 수가 많다. 원래 체질이 강한 사람은 빨리 죽지 않고 약하게 낳으면 좀 일찍 죽고 그렇다. 지금 간암이 전체적으로 어린아이들에게 많다. 어린것들이 간이 왜 나쁠 리가 있나. 그 인은 모두 화공약독 때문이다.   ◉ 소화불량, 단백뇨, 배가 늘 아프다 [ 60세 남자 ] 처방 : 공통약, 마늘 1접, 백개자(초)․행인(초)․공사인(초)․신곡(초)․맥아(초)․백출․생강․대추․감초 각 1근   ◉ 설사, 해수(咳嗽) 감기 잘 걸리고 구토증이 있고, 신경쇠약 [ O형 남자 ] 일반 위장약에 구토를 다스리는 공사인과 익지인을 4.5근씩하고 애엽, 익모초, 백출을 적량 가미하라.   ◉ 걸핏하면 설사하고 손가락에 통증 [ O형 59세 남자 ] 첩약처방 : 맥아(초)․익모초․황기 각 5전, 백작약 2.5전, 당귀․천궁 각 1전, 계지․감초 각 7푼, 생강 3전, 대추 2전을 가미 쌍화탕에 넣어서 복용하라. *가미쌍화탕   ◉ 아랫배 아프고 오른쪽 어깨가 뻣뻣하다. 무릎에 통증 [ O형 ] 위장처방에 건강(초흑)․산조인․육계 각 1.5근, 우슬․강활 각 3.5근, 원방풍 2.5근, 속단 2근, 솔뿌리 4.5근을 가미하라.   ◉ 소화불량, 설사. 심장아래 통증 [ AB형, 50세 여자 ] 위한담성(胃寒痰盛) 처방에 애엽 2.5근, 백개자(초)․행인(초)․당산사 각 3.5근을 가미하고 다른 약재의 무게는 모두 1.5근으로 한다.   ◉ 피검사 결과 간이 좋지 않다. [ O형 55세 남자, 현재 피부가 가렵고 버섯균 처럼 생긴다. ] 처방 : 위장처방을 쓰고 당처에는 죽염을 바르고 마늘죽염을 겸복하라.   ◉ 나이에 비해 키가 작고 굉장히 약한 편이다. 머리가 맑아지고 건강한 체질을 원한다. [ A형 20세 남자 ] 처방 : 위장처방에 마늘죽염을 겸복하라.   ◉ 위궤양, 위염 처방 : 시금치 달인 물에 마늘죽염을 수시로 복용하라.   ◉ 췌장암 [ AB형, 사방으로 전이되어 수술할 수 없다고 한다. ] 처방 : 위암 처방에 노나무 0.5근, 유근피 2.5근을 가미하라.   ◉ 위암인데 황달이 있고 구토를 한다. 수술했다. [ B형 남자 ] ※ 위암 최악의 상태다. 처방 : 향사육군자탕에 경포부자 3전, 인삼 5전, 건강(초흑) 2전, 육계 2전 가미하여 수시 복용하라.   ◉ 위암 [ AB형 56세 여자 ] 처방 : 죽염과 난반을 5:1로 혼합해서 캡슐에 넣어 복용하라. 마늘죽염을 겸복하라.   ◉ 식도에서 췌장까지의 모든 암 공통약, 별갑(초)․백개자(초)․행인(초)․과루인(초)․당산사․당목향 각 3.5근, 호황련․은행(초)․도인(초) 각 2근, 금은화․포공영 각 3.5근, 하고초 2.5근, 공사인(초)․익지인(초)․백두구(초)․유근피 각 3.5근, 맥아(초) 2.5근, 신곡(초) 3.5근, 생강․대추․감초 각 1근 ※ AB형에는 백두구 2.5근을 가미하라. ※ 췌장암, 간암에는 호황련 2.5근을 가미하라. ※ 음식에 있는 공해독이 비장으로 가서 췌장을 통해 간으로 가면 간에서 독을 제대로 다 정화 못시키니까 그 독이 전신으로 가서 암이 된다.   ◉ 복강내 장부의 암 [ O형 남자 ] 공통약, 별갑(초)․백개자(초)․행인(초)․당산사․당목향 각 3.5근, 원시호․인진 각 3.5근, 호황련 2.5근, 금은화․포공영․하고초 3.5근, 공사인(초)․익지인(초)․백두구(초) 각 3.5근, 신곡(초)․맥아(초) 각 3.5근, 생강․대추․감초 각 1근, 석고 2.5근   ◉ 식도암 공통약,별갑(초)․백개자(초)․행인(초)․신곡(초)․맥아(초)․유근피․금은화․포공영 각 3.5근, 하고초․공사인(초)․익지인(초)․백두구(초)․당산사․당목향․생강․대추․감초 각 1.5근 ※ O형은 석고를 3.5근을 꼭 가미해야 한다.   ◉ 위암 [ A형 ] 공통약, 별갑(초)․백개자(초)․행인(초)․신곡(초)․맥아(초)․유근피․금은화․포공영 각 3.5근, 하고초․공사인(초)․익지인(초)․백두구(초)․당산사․당목향․생강․대추․감초 각 1.5근   ◉ 위암 [ 위분문(胃噴門)부위의 위암인데 수술하려고 열었다가 다시 닫았다 ] ※ 위암 처방대로 쓰고, 밭마늘 구워서 죽염에 찍어 먹어라.   ◉ 신경성 위장염 [ B형 53세 남자 ] ※ 이것은 양담(陽痰)이다. 걱정 많은 후에 오는 것인데, 신경을 많이 쓰는 데서 오는 것이다. 보기에는 병같지 않은 데 오래는 못 산다. 위장 처방   ◉ 위암 [ A형 43세 남자, 위암 수술 받았다 ] 처방 : 밭마늘 잘 구워서 부지런히 먹고, 족염과 난반을 10:1 비율로 섞어서 캡슐에 넣어 먹어라. 탕약은 위암처방 그대로 달여서 복용하라.   ◉ 위암 [ 65세, 수술하고 지금은 건강하다] ※건강하면 중완을 뜰 수 있다. 1500장 이상뜨라. 3년후에는 위가 다시 생긴다. 중완은 상반신을 전부 다스리는 데 죽염에 난반을 혼합하여 캡슐에 넣은 후 한달에 300g 복용하라. 그리고 죽염과 난반으로 무김치를 담아서 복용하라. 죽염과 난반을 한달에 1Kg정도 복용하라. 이 외에는 방법이 없다. 뜨는 것은 틀림없다. 기운 없는 사람이 뜨는 것은 생명을 재촉하는 것이다.   ◉ 식도암 [ O형 62세 남자, 진막암 ] ※ 식도암은 밭마늘을 구워서 죽염에 찍어 먹는 것이 힘드니까 마늘을 구워서 믹서기에 곱게 갈아서 물처럼 만들어 놓고 죽염과 청반을 30:1 비율로 섞어서 조금씩 넘겨야 한다. ※ 죽염을 쉬지 않고 삼켜야 되는데 처음에는 쌀알 크기로 먹다가 3배, 5배, 10배 자꾸 늘여 먹어라.   ◉ 위가 약해서 소화가 잘 안되고 늘 피로하다. [ O형 46세 남자 ] 공통약, 익모초․백출․생강․대추․감초 각 3.5근   ◉ 장수술을 했다. 양약을 복용하면 장경련이 일어난다. [B형 48세 여자] 주된 증상 : 변비가 있고, 소장(小腸)이 무력(無力). 손발이 붓는다. 공통약, 익모초 3.5근, 애엽 1.5근, 백출․산약․구기자 각 3.5근, 오미자 1.5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3.5근   ◉ 소화가 안되고 머리가 아프다. [ O형 33세 여자 ] 공통약, 익모초 2근, 백출 1근, 백개자(초)․행인(초)․당산사․당목향 각 3.5근, 신곡(초)1근, 맥아․공사인(초) 각 3.5근, 당귀 2근, 천궁 3.5근, 천마 2근, 생강․대추 각 1근, 감초 2근, 석고 2근   ◉ 어려서 밀가루 먹고 심한 설사를 했는데 그후에는 자주 설사 하면서 알레르기가 생겼다. [ A형 31세 ] ※ 태음인(A형)의 밀가루 식중독이다. O형은 돼지고기 먹고 체해서 오래 되면 위암이 된다. 일반적으로 O형과 AB형은 체하는 것이 흔히 일어나 식중독에 걸리지만 A형은 밀가루 이외에는 식중독이 잘 일어나지 않는다. 공통약,별갑(초)․백개자(초)․행인(초)․당산사․당목향․하고초․금은화․포공영각 3.5근, 공사인(초)․익지인(초)․백두구(초)․육두구․초두구․신곡(초) 각 1.5근, 맥아 3.5근, 생강․대추․감초 각 1근 ※ 가슴이 쓰리고 창자 쓰린데는 밤을 깍아 가루로 만들고 꿀하고 합하여 먹으면 신효하다.   ◉ 위암 본방 처방 : 공통약, 별갑(초) 2.5근, 백개자(초)․행인(초)․당산사․당목향 각 3.5근, 적하수오․백하수오 각 0.5~1근, 금은화․포공영각 3.5근, 공사인(초)․익지인(초) 각 2.5~3.5근, 백두구(초) 1~2근, 육두구․초두구 1~2근, 신곡(초) 2근, 맥아 3.5근, 생강․대추․감초 각 1근   ◉ 췌장암은 위 기본 처방에다 하고초 2근, 백두구 2~3.5근으로 한다. ※ 식도암은 위 기본 처방에 산길경을 가미하라.   ◉ 속이 답답하고 두근거리며 꽉 막힌 것 같고 음식 생각이 없다. ※ 위가 차서 그렇다. 이것을 다스리는 약 : 백출 1전, 공사인(초)․창출․후박․진피․길경․백복령 각 8푼, 백두구 7푼, 인삼․묵향․감초 각 3푼, 대추 2개, 생강 3쪽   ◉ 항상 배가 차고 어깨 허리 다리가 아프고 불편하다. [ 47세 남자 ] ※ 그건 양기가 줄어들어 가는 병이다. 처방 : 마늘죽염(청반 1/30 가미하라)  
    인산의학
  •   위암의 妙方-玉池生津法 질문자 : 제가 제 주변에 인척관계로 계신 분이 위암(胃癌)으로 편찮으시다가 3개월 동안 병원에 있다가 사형선고를 받았습니다.   선생님 : 혈액형, 무슨 형이야?   질문자 : 혈액형을 제가 확인을 안했습니다. 그래서 죽염하고 죽염 김치를 우선 복용시키게 했습니다. 제가 한 지는 이틀밖에 안됐는데, 더 좋은 방법이 있으면 하교(下敎)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선생님 : 혈액형은 왜 묻느냐? 가상 O형에다가 B형 약을 써서는 절대 안되니까 하는 말이고, B형에다가 O형 약을 쓰게 되면 또 안되고. 그러니 아까 오리 가지고 먹어라, 오린 B형이나 O형이나 먹고 해롭지 않아요.   죽염도 해롭지 않고. 그 오리국물을 먹으면, 죽염 먹으며, 부작용이 별로 없어요. 이런데 위암(胃癌)은 또 달라. 위암은 또 다른데.     위에 대해서 위벽이 상해 들어가는 위암, 또 위의 산성으로 위가 차 가지고, 담(痰)이 성(盛)하다 보니까 위가 무력해 가지고, 무력증으로 위가 쳐져서 위하수(胃下垂)라 한다.   위가 무력하게 되면 위 신경마비라. 그래서 위하수로 오는 암이 있고 또 음식물을 부주의해서 위확장(胃擴張)으로 오는 암이 있고, 또 술이나 이런 걸 과히 먹다가 상처가 심해서 위궤양(胃潰瘍)으로 오는 사람, 또 위가 완전히 상해서 위염(胃炎)으로 앓는 암이 있어요.     그런 암 중에 혈액형을 모르곤 얘기가 어려우니, 그 혈액형 모르는 데는 간단하게 석고(石膏)를 안 넣고 일반이 통할 수 있는 약을 일러줘도 됩니다. 오리를 내가 말하는데 집오리 두 마리를 터러구[털]만 뽑구, 창자의 똥을 깨끗이 씻구 그러구서는 쓸개도 버리지 말구 오리 발톱에 있는 비밀이 상당히 커요. 오리란 놈이 물에서 살기 위해서 발톱에 정신과 힘을 모아. 또 무얼 먹기 위해서 머리에 힘을 모을 적에 그 오리 주둥이에 가. 그 오리 끝, 부리  그 끝이 아주 묘한 약이 돼요.     내가 고것만 따로 실험한 적이 있어요. 그러니 다 버리지 말고 터러구하고 똥만 싹 씻고서, 그러구 그걸 두 마리를 흠씬 고아서 기름은 짜 버리고. 저 기름은 식혀서 걷어 버리고. 그러고는 거기에다가 금은화(金銀花) 서 근반을 넣고 포공영(蒲公英)을 너 근 반을 넣어요. 하고초(夏枯草) 두 근 반을 넣고, 그러고 백개자(白芥子) 서 근 반에, 행인(杏仁) 서 근 반, 그렇게 넣구서 그걸 흠씬 고아 가지고 짜질 말아요.     왜 짜질 말아야 되느냐? 금은화 같은 건 산천에서 채취하니까 화공약 피해가 없지만 하고초 같은 것도 산천에서 키우는 게 있구. 대싸리 하고초는 집에서 키우는 거 있어요. 그런 건, 농약을 일년 내 치고 키운 걸 어떻게 짜 먹겠어요.   그러면 포공영도 지금 원래 귀하니까, 재배하는 거 있어요. 그러나 포공영은 버럭지 덜 먹어요. 화공약을 덜 치는데, 이 하고초만 주의해야 되고 또 백개자 같은 것도 겨자인데 그건 농약이 심하게 가요.   행인은 살구씨인데 그것도 나무에 농약을 안 치고 키우긴 어려울 거요. 지금엔. 난 그거 키우지 않아서 모르거니와 다른 건 키워 보니 농약 안 치곤 다 먹어 버려요. 버럭지가.     그러니 그 농약이란 파라티온 독이 원래 강하기 때문에 끓는데 얼른 녹아 나오지 않아요. 그러니까 그걸 끓이되 오래 두고 끓여요. 오래 두고 끓이면서 짜진 말아요. 짜게 되면 찧어 가지고 그 파라티온 독이 나와요. 그건 수은이라. 수은을 짜 먹을 거까진 없어요. 인체에 원래 해로우니까.     그래서 내가 일러주는 건 이 많은 약을 왜 합성시키느냐? 이 물도 얼마를 두게 되면, 물도 오래 끓여야 되는데 오래 끓이면 물속에서 이는 정기(精氣), 불속에서 오는 정기, 수화(水火)의 정기를 모아 가지고 그 약물의 힘을 보조하고 인간의 모자라는 생명을 구해요.     모르고 듣는 사람들은 오해도 많아. 그러나 난 그 오해와 욕을 평생에 우습게 알아. 내가 아는 대로 가르쳐서 안되면 말구, 욕하면 욕하고. 그건 왜 그러냐? 여기 모든 비밀을 동원해도 생명을 구하기 힘든데 막연하게 책을 보고 그대로 할 수 없으니.   막 짜 먹어라? 그 속에서 생명을 구한다는 건 난 안 믿어. 그러기 때문에 내가 아는 방식대로만 하니까 자연히 인간에 이해 안가요. 일반은 아무리 오해해도 난 그걸 무관심하게 생각해.     그러니 그렇게 알고서 위암에 대해서 그렇게 약을 쓰되 거기에 죽염을, 반드시 죽염은 조금씩 조금씩 실험해 가지고 침이 모든 액물로 변해서 그게 옛날에 옥지생진법(玉池生津法)이 있어요.   구슬 ‘옥’(玉)자 못 ‘지’(池)자. 침을 옥지(玉池)라고 해요. 또 입에 오래 물고 있으면 호흡을 하게 되면 그 침이 진액으로 변해. 좋은 진액이 돼. 이를 ‘성’(成)자 성진(成津)도 있고, 옥지생진도 있어요.     옛날에 신선들이 쓴 책엔 여러 가지로 말씀했는데. 그래서 옥지생진법(玉池生津法)이 거기서 쉽게 화(化)해요. 호흡을 가지고 이뤄지기 전의 타액(唾液)이 옥지생진이라. 그런 묘한 약물로 변하니까.   그걸 약물을 마시고 난 뒤에 죽염을 조금씩 물고 그 침을 무시(無時)로 멕여요. 그래서 하루 천 번이고 만 번이고 생명을 구할 수 있다면 구할 수 있도록 노력해요.     그 약을 실험하면 실험 도중에 죽은 뒤엔 실험 못해요. 살도록만 노력하라, 이겁니다. 나는 단순하게 말해요. 말 안 들으면 죽어라 이것뿐이야. 그러니 누구도 약물이라는 건 실험하지 말구 악착같이 멕여야 돼. 조금씩 조금씩 자주 침으로 화(化)해서 신비한 약물을 먹으면 나아요. 그러고도 신비한 약물을 계속 먹으면 오리 고은 물이겠다? 그렇게 하면 돼요.     그 위암에 가장 비법이나 그건 형을 따라서 일러주는 게 월등 신비한데, 형을 따르지 않으면 그렇게 대체로 일러주는 거요. 그건 부작용이 별로 없어요.
    인산의학
  • 위암 식도암 입속의 암 십이지장암 소장암 대장암 직장암 ;   앞에서 말한 붕어염반산을 꿀에다 오동나무씨만한 크기로 알약을 만들어 수시로 복용하라. 20~30알씩 가스명수에 먹는다.  내가 해 준 암약화제대로 약을 써도 잘 낫지 않을 때가 있는데 그것은 토종약재 대신에 값싼 중국산 약재를 쓰기 때문이다. 지금 중국산한약재로 암약을 지어먹느니 보다 붕어염반산이 소화기계통 암에는 훨씬 낫다. 죽염을 그대로 다량 복용하면 혹 해를 받는 사람도 있을 수 있지만 붕어염반산 잉어염반산 석수어염반산은 부작용이 적다. 가령 죽염을 하루 1냥씩 복용하는 것은 어려우나 붕어염반산 등은 별로 해가 없다.  이제 곧 토산약재는 자취를 감추고 중국산약재만 쓰는 날이 오니 그때는 그런 약재로 달인 탕약보다 붕어 잉어 조기를 구해 직접 염반산을 만들어 먹는 게 더 좋고 돈이 적게 든다.  옛날 의학자들은 자신이 직접 약초를 캐기 때문에 약을 채취하는 절후와 장소를 상세히 알아 그 약재의 성(性)과 체(體)를 알고 썼기 때문에 못 고치는 병이 없었다. 약초를 너무 일찍 캐면 약의 세력이 미약하고 너무 늦으면 약세는 성하지만 늙어서 힘이 빠져 약력(藥力)에 구멍이 생겨 효과가 적다.  같은 소나무뿌리도 동쪽으로 난 뿌리가 좋고 집의 흙벽도 동쪽 것이 좋은데 하물며 약초가 자라는 장소의 흙이 황토냐 백토냐 동쪽기슭이냐 서쪽비탈이냐 등등 이런저런 조건에 따라 약성이나 약기운이 다르지 않을 리가 없다. 그런데 지금 한의원은 약재의 약성 차이를 전혀 모르고 약을 쓰니 병이 나을 수 있겠는가?  작은 병은 약을 안 써도 낫는 것이니 낫겠지만 암이나 당뇨병 같은 난치병은 한의원에서 못 고친다. 그러면 양의원도 못 고치고 한의도 못 고친다면 누가 고쳐 주느냐? 아무도 고쳐 줄 사람이 없으니 스스로 다스리는 수밖에 없다.  약을 말리는 것도 방법에 따라 약성이 틀리고 효력이 다르다. 낮에는 햇빛에 말리고 밤에는 달빛과 별빛을 받고 이슬과 서리를 맞히느냐에 따라 일월성정(日月性精)의 합성여부가 결정되는데 지금 한의과대학에서는 약을 쓰는 법만 가르치지 채약 저장 법제하는 법은 가르치지도 않고 배울 생각도 않는다. 이는 내가 지어내는 말이 아니다.   
    인산의학
  • 위암(胃癌,stomach cancer)
    위암(胃癌,stomach cancer) 1. 위암의 병리(pathology) 만종(萬鐘)의 불순물이 침해하면 병이요, 만종독기(晩晝氣)가 합성하면 암이다. 위궤양암은 식후에 음식물이 위벽에서 중화(中和)하니 통증이 없고 소화( 消化)되어 음식물과 위벽의 간격이 생기면 통증이 시작하니 시초에 궤양은 쓰리고 아프고, 심하면 뻐근하고 아프니 병이 심한 때이다. 그 시기가 넘어서 등도 바르고 결리고 옆구리도 바르고 결리며 답답한 생각이 심하면 위암이 전신에 퍼지는 때이라 궤양암이요, 위한담성(胃寒痰成)하여 위신경(胃神經)이 둔화되고 마비돠어 위하수(胃下垂)요, 위하수가 심하면 담성(痰成)하여 가슴이 묵직하고 소화력이 부진하고 극심하면 먹은 후에 얼마 지나면 음식물은 토한다. 위하수로 오는 위암이요 위확(胃擴)으로 오는 위암은 음식물을 시장할 적에 과식하여 위가 가로퍼지면 위산이 과다하여 신물이 오르고, 소화불량 증상으로 오는 위암은 중노동 하는 사람들이 흔히 걸린다. 위옹(胃癰)으로 오는 위암은 위벽에, 음식물로 오는 식중독은 위혈(胃血)이 사혈(死血)로 변하여 혈고증(血枯症)으로 오는 위옹(胃癰)과 혈체증(血滯症)으로 오는 위옹(胃癰)등 이종(二種)이 있다. 증산은 식욕이 없고 먹어도 이상이 없고 아픈 통증도 없고 심하면 안색이 노랗고 기진맥진하여 명진(命盡)하는 시간까지 모르고 병고(病苦)에도 시달리지 않고 살다 가게 된다. 이것이 위암 식별법이다. 2. 위암일 때 위를 제거하면 5장부가 상생(相生)으로 金 → 水 → 木 → 火 → 土이렇게 오장부가 상생으로 서로 도와야 하는데 위를 제거하면 폐(肺金)의 금산(金酸)과 간(肝木)의 목산(木酸)이 순행(順行)하여 토(土)장부인 위로 갈 수 없게 되면 역행(逆行)하여 금산(金酸)이 목산(木酸)을 공격한다. 폐의 금기(金氣)가 간을 공격하면 암이 생긴다. 의서에는 이것을 금극목(金克木)이라 하지만 사실은 그게 아니고 막혀서 유통(流通)을 못하니까 역류(逆流)해서 그렇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위암에 황달이 생기는 것은 나쁜 조짐으로 보는 것이다. 위암이 간담(肝膽)에 전이 된건 최악의 상태이다. 위를 제거하면 반드시 이렇게 되고 만다. 위를 제거하면 위산(胃酸)이 갈 곳이 없으니 과일을 먹으면 간산(肝酸)이 곧 범한다. 위가 없어 산 (酸)이 통할 곳이 없으니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다. 자연은 거짓이 없다. 3. 증상에 따른 설명 ※ 위가 쳐지면 구토를 하는 경우가 많고 위가 쓰린 것은 위궤양이다. 밥 먹으면 토하는 건 한기(寒氣)가 범한 것이다. 항상 아프면 식중독이다. ※위암을 수술하면 보통 8∼9개월 후에 악화되는데 담(痰)이 전부 거품으로 되어 기도를 막으면 얼마 안 가서 죽는다. ※ 위속에 거품이 많으면 음식 먹은 후에 자구 토하는 데 좋지 않은 징조다. ※ 혈액형이 O형인 사람은 돼지고기 먹고 체해서 오래 되면 위암이 된다. 일반적으로 O형과 AB형은 식중독과 체하는 것이 자주 일어난다. ※ 쓰리고 아픈 것은 궤양에서 오는 암이다. ※ 식도암 그대로 두면 식도가 막혀서 물이 한 방울도 안 넘어가는 시간이 오는데 오리와 마늘이 이 약에 들어가니까 식도를 막는 암 덩어리를 뚫는다. ※ 각종 육류에 체하여 조속히 치료하지 않으며 구체(久滯)가 되어 자연히 위를 손상하여 위장병으로부터 위암으로 악화되는 수가 있다. 4. 인산선생의 위암을 비롯한 위장질환 처방 1)위암 [A형 40세 남자, 위수술 2번후 가스가 안 빠지고 대소변 보기가 힘들고 아랫배가 팽팽하여 아프다 ] ※직장암의 증후이다. 우선 무엿과 죽염을 수시로 먹어서 숨을 돌리라. 처방 : 공통약(오리 2마리, 다슬기 5되, 밭마늘 큰 것 1접, 작은 것 1접, 대파 25뿌리) 별갑(초)·백개자(초)·행인(초)·공사인(초)·익지인(초) 각 3.5근, 백두구(초)·육두구(초)·초두구(초) 각 1.5근, 신곡(초)·맥아(초) 각 3.5근, 당산사·당목향 각 1.5근, 금은화·포공영 각 3.5근, 하고초·생강·대추·원감초 각 1.5근, 유근피 3.5근 ※ 모든암에 원감초 2냥, 생강 5전을 달여서 죽염 3전을 타서 수시로 복용하라. 완쾌될때까지 생강감초차를 복용하라. 2) 위궤양 [O형, 36세 여자] ※ 얼굴에 여드름 같은 돌기 돋아 나는 것은 음기나 양기의 편승으로 위장의 열이 성(盛)해서 그렇다. 담이 많다. 처방 : 공통약(오리 2마리, 다슬기 5되, 밭마늘 큰 것 1접, 작은 것 1접, 대파 25뿌리) 백개자(초)·행인(초) 각 3.5근, 금은화·포공영 각 3.5근, 하고초 3.5근, 석고 3근, 신곡(초) 2.5근, 맥아(초) ·공사인(초) 각 3 .5근, 백두구(초) 2.5, 당산사·당목향 각 3.5근, 적하수오·백하수오 각 0.5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1근 3) 위하수 [O형, 42세 남자 두통 있고 도한(盜汗)있다] ※ 이것은 위한담성(胃寒痰成)이다. 공통약, 백개자(초)·행인(초) 각 3.5근, 석고 2근, 신곡(초)·맥아(초) 각 3.5근, 공사인(초) 각 3 .5근·당목향 각 3.5근, 당귀·천궁·천마·세신·황기 각 3.5근, 계지 2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1근 4) 만성위염 [B형, 39세 여자, 여러번 자연 유산한 경험 있다] 공통약, 별갑(초)·백개자(초)·행인(초) 각 1.5근, 금은화·포공영 각 1.5근, 하고초 0.5근, 맥아(초) 3.5근, 공사인(초) ·익지인(초) ·백두구(초)·당산사·당목향 각 1.5근, 초두구(초)·육두구(초) 각 1근, 적하수오·백하수오 각 1.5근, 우슬·강활·원방풍·속단 각 3.5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1근 5) 식도암[O형, 65세 남자, 임파 편도에 전이되어 있다. 목 왼쪽 부위가 아프다] 공통약, 별갑(초)·백개자(초)·행인(초) 각 2.5근, 금은화·포공영·하고초 각 2.5근, 원백강잠(법제) 3.5근, 석룡자(법제) 1근, 과루인(초)·구기자·산수유·오미자·청피·산길경 각 2.5근, 생산약 0.5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1근 6) 소화불량[A형, 손발이 차다. 불면증으로 여러해 고생. 양치질 할 때 구토증 난다] 공통약, 공사인(초)·익지인(초)·백두구(초) ·백출 각 3.5근, 산조인(초흑)·애엽·익모초 각 3.5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3.5근 7) 입맛이 하나도 없다. [ AB형 여자 ] 공통약, 당목향·당산사·백개자(초)·행인(초)·맥아(초) 각 3.5근, 신곡 2근, 공사인(초)·익지인(초)·백두구(초)·생강·대추·감초 각 1근 ※ 가벼운 위장병에는 밭마늘을 구워서 죽염에 찍어 먹어도 된다. ※ 악성 위궤양을 수술하면 암으로 변한다. 일반 위궤양은 치료가 쉽다. 8) 소화불량 [ O형 40세 남자, 하복부에 불쾌감이 있다. 직업은 사무직이고 폐결핵도 있다. ] ※ 공해 독혈(毒血)이 폐와 간을 거쳐 위로 가 있다. 처방 : 위암 처방을 사용하라. 註)환자 자신은 소화불량이라고 하지마 소화불량이 오래되면 암이되니 선생은 암전단계 조짐이 소화불량이라고보고 암처방을 했다. 암예방약이면서 소화불량을 치료하는 약이다. 9) 소화가 안되고 두통, 견비통, 무력감 [ B형 59세 여자 ] 강활·원방풍 3.5근, 익모초·백출 각 2근, 애엽 1근, 신곡(초) 2.5근, 맥아(초) 3.5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1근, 공사인 3.5근 ※ 강활과 원방풍은 견비통과 신경통의 약이다. ※ 익모초와 백출, 애엽은 보혈, 생혈하는 보약이다. ※ 신곡, 맥아, 생강, 대추, 공사인은 소화를 돕고 해독역할을 한다. 10) 만성위염 [ A형 남자 ] 처방 : 애엽 3근, 익모초 2근, 백출·백개자(초)·행인(초)·신곡(초)·맥아(초)·백두구(초)·익지인 각 3근, 생강·대추 각 1근, 원감초 2근 11)애기가 밥을 안 먹는다. [ 4세 남아 ] ※죽염을 혓바닥에 발라준다. 침을 자주 넘기면 위의 독을 풀어 위가 좋아진다. 12) 속이 갑갑하고 구역질이 난다. [ O형 26세 남자 ] 처방 : 익모초·생강·대추 각 3.5근을 진하게 달여서 수시로 복용하라. 13) 복통(腹痛) [ A형 6세 남아 ] 횡격막 천공으로 인해 탈장이 되었고 심한 복통으로 12시간 정도 고생한다. ※ 병리 및 원인 : 격막이 파손되는 경우 그 원인은 태아 때 횡격막 조직이 생길 때 태모(胎母)가 공해독이 있는 음식물을 먹고, 공해독이 있는 공기를 숨쉰다. 일부는 간에서 정화가 이루어지지만 남은 독이 태아의 조직을 만드는데 들어가서 생기는 것이다. 공해독 있는 재료를 가지고 그 공해독 있는 물과 공기로 반죽해서 애기를 만드니까 그 독이 격막에 들어가서 그 피로 격막이 이뤄질 때 격막 어느 부위에 손상이 이루어지게 되어 있어서 그렇다. 독으로 조직이 된 것은 조직체가 약화되니까 애기가 크다가 그런 약화시기, 약화시점에 와서 애기가 먹는 음식의 공해독과 합성하면 그땐 조직이 녹아버린다. 방법은 공해독 모으지 않는 방법이면 된다. 오리피에 설탕 조금 넣으면 먹을 수 있는데…. 요즘에는 이 모든 농약에 피해 입어서 나이 얼마 되지 않는데도 암으로 죽는 수가 많다. 원래 체질이 강한 사람은 빨리 죽지 않고 약하게 낳으면 좀 일찍 죽고 그렇다. 지금 간암이 전체적으로 어린아이들에게 많다. 어린것들이 간이 왜 나쁠 리가 있나. 그 원인은 모두 화공약독 때문이다. 14) 식도에서 췌장까지의 모든 암 공통약, 별갑(초)·백개자(초)·행인(초)·과루인(초)·당산사·당목향 각 3.5근, 호황련·은행(초)·도인(초) 각 2근, 금은화·포공영 각 3.5근, 하고초 2.5근, 공사인(초)·익지인(초)·백두구(초)·유근피 각 3.5근, 맥아(초) 2.5근, 신곡(초) 3.5근, 생강·대추·감초 각 1근 ※ AB형에는 백두구 2.5근을 가미하라. ※ 췌장암, 간암에는 호황련 2.5근을 가미하라. ※ 음식에 있는 공해독이 비장으로 가서 췌장을 통해 간으로 가면 간에서 독을 제대로 다 정화 못시키니까 그 독이 전신으로 가서 암이 된다. 15) 어려서 밀가루 먹고 심한 설사를 했는데 그후에는 자주 설사 하면서 알레르기가 생겼다. [ A형 31세 ] ※ 태음인(A형)의 밀가루 식중독이다. O형은 돼지고기 먹고 체해서 오래 되면 위암이 된다. 일반적으로 O형과 AB형은 체하는 것이 흔히 일어나 식중독에 걸리지만 A형은 밀가루 이외에는 식중독이 잘 일어나지 않는다. 공통약,별갑(초)·백개자(초)·행인(초)·당산사·당목향·하고초·금은화·포공영각 3.5근, 공사인(초)·익지인(초)·백두구(초)·육두구·초두구·신곡(초) 각 1.5근, 맥아 3.5근, 생강·대추·감초 각 1근 ※ 가슴이 쓰리고 창자 쓰린데는 밤을 깍아 가루로 만들고 꿀하고 합하여 먹으면 신효하다. 5. 식이요법 1) 무김치 수시로 늘 먹을 수 있는 간편한 위장약이면서 효과가 좋다. 무를 가늘게 썰은 뒤 죽염으로 24시간 절이면 우수한 소화제가 되며 위장 등 여러 장(腸)의 상처를 신속히 회복시켜주는 좋은 식품이 된다. 2) 죽염김치 무 10근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없애고 썰은 뒤 죽염가루를 뿌려 절여 놓는다. 약 24시간 가량 지난 다음, 여기에 생강, 대추 1근, 대원감초 5냥을 푹 삶은 물에 죽염을 타서 조금 짜게 간을 맞춰 부으면 된다. 여기에 배추와 오이 등 여러 가지 채소를 취향대로 넣어 김치를 만들어도 된다. 특히 오이를 죽염에 절이면 해독제가 되고 수분을 잘 통하게 하며 무와 합세하여 소화력을 증강시키는 작용을 한다. 3) 사리장(죽염간장), 고추장, 된장 등을 반찬으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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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강 감초탕과 죽염으로 3기초 위암극복 강재석 / 전 의령군 용덕면 부면장   나는 올해 예순한 살 난 사람이다. 나이가 들면 누구에게나 건강에 위기가 한 번쯤은 닥치듯이 나에게도 4년 전 위암이라는 죽음의 신이 찾아왔었다. 그 전에도 소화가 잘 안 되었는데 병원에선 뚜렷한 이유 없이 신경성 소화불량일 뿐이라 하였다. 별 치료방법을 찾지 못하고 소화가 안 될 때마다 위장약으로 그럭저럭 1년을 넘겨 왔었다. 그런데 하루는 살살 배가 뒤틀리더니 심하게 설사를 하였다. 가족들이나 나나 과식을 한 탓이려니 생각하고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소화제를 복용하였으나 쉽게 통증이 가라앉지 않았다. 오히려 밥맛이 없고 매일매일 설사가 그칠 줄 모르더니 급기야 사흘째 되던 날에는 배가 끊어져 나갈 듯이 아팠다. 너무 고통이 심하여 "아이구 나 죽네"하며 배를 움켜쥐고 방안에서 나뒹굴었다. 그 길로 병원에 실려 갔다. 일주일간 입원하여 엑스레이 검사다, 시티(CT) 촬영이다, 조직검사다 하여 정밀검진을 받은 결과 위암 2기 말 3기 초라는 사형선고와도 같은 판정을 받았다. 그 후 부산과 마산의 큰 병원이란 데는 다 가보았지만 가는 곳마다 검사 결과는 역시 위암이었고 암세포가 위 전체에 퍼져 어떻게 해 볼 도리가 없다고 하였다. 검사한다고 이 병원 저 병원 입원하여 보낸 기간도 그럭저럭 3개월이 되었다. 극심한 복통으로 잠도 제대로 못 자고 식사를 전혀 할 수 없었던 나는 그사이 수척해질 대로 수척해져 누가 보아도 죽음을 바로 눈앞에 둔 사람의 몰골이었다. 병원에선 이제 거의 가망이 없다는 식이었고 나도 죽을 각오를 하고 병원에서 퇴원, 집에 돌아왔다. 그런데 나에게 아직 천운이 남아 있었던지 서울에 사는 조카가 내가 위암에 걸려 심하게 고통받고 있다는 소식을 듣곤 죽염을 보내 왔다. 그때까지 나는 죽염을 모르고 있었지만 어릴 적에 배가 아프거나 소화가 안 될 때 집안 어른들이 준 소금을 먹고 나은 기억이 나 잠도 제대로 못 자게 괴롭히는 복통이라도 조금 덜어 보고자 하는 바람으로 죽염을 먹기 시작했다. 생강, 유근피, 감초, 밭마늘(구운 것)을 한데 넣어서 달인 물에 죽염을 타서 석 달에 걸쳐 500g을 먹었다. 죽염을 복용하면서 참으로 나 자신도 믿지 못할 정도의 신기한 일이 생겼다. 차츰차츰 그 극심했던 복통이 물러가더니 석 달 만에, 식사를 전혀 못했던 나는 죽은 물론 간간이 밥까지 먹을 수 있었다. 마치 하늘에 시커먼 비구름이 말끔히 걷히고 햇살이 내리비치는 듯하였다. 내가 거의 소생하지 못하리라 생각했던 동네 사람들은 밥을 먹게 된 나의 모습을 보곤 기적이라고 모두들 놀라워 했다. 식사도 못하고 극심한 복통에 밤낮으로 배를 움켜잡고 웅크리고 있던 불과 석 달 전의 내 모습과 비교해 보면 하늘과 땅 만큼이나 차이가 나는 엄청난 변화였다. 너무 신기한 결과가 믿기지 않아 내가 진짜 암 환자였는지 확인하고자 서울 모 대학병원에서 다시 정밀검사를 받았다. 검사를 담당했던 고 아무개 박사는 부산과 마산 병원의 엑스레이 필름과 자신이 검사한 엑스레이 필름을 비교해 보더니 고개를 갸우뚱하였다. 예전의 필름은 암세포가 위 전체에 번진 걸로 촬영되어 있었으나 자기가 새로이 촬영한 필름은 암세포가 다 없어지고 본체만 조그맣게 남아 있었던 것이다. 고 박사는 암세포가 불과 몇 달 만에 줄어든 게 믿어지지 않았던지 암이 아닌 종양일 수도 있으니 조직검사를 해보고자 하였다. 그러나 조직검사 결과 역시 암이었다. 그렇게 많이 퍼진 암을 죽염이 몇 달 만에 삭여 낸 것이다. 그 후엔 병원에 가지 않고 죽염만 먹었다. 죽염을 복용한 지 3년이 지난 지금은 복통이나 소화불량이 한 번도 없고, 식욕이 젊은 사람 못지 않게 왕성하다. 체력도 강해져 이제는 내가 암환자라고 생각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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