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애기'(으)로 총 22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인산학 총 6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그런데 누가 길가다가 인심이 좋은 백두산 밑에 갑산이라 해가주고 얻어먹을생각 했는데 굶어죽는다. 그래 길바닥에 뻐드러졌거든. 건데 그걸 갑자기, 아무 먹을 게 없으니까 실릴 법이 없어. 그래서 내가 여게 서너살 먹는 젖먹는 애기가 있는 부인들 애기를 업고오라 했는데 애길 업고 왔거든. 오줌 매려워하는 애기를 오줌을 좀 갖다 오줌을 한 서넛 오줌을 받아가주고 곱부에다가 그 사람 입벌리고 오줌을 부어넣었거든 그는 살아났어요. 살아났는데 거게 한약방하는 영감이 날보고 물어보는 거라. 내가 거 오줌 속에 있는 사람의 정력은 정수(精水)인데 그 정수는 보양제다. 얘기한텐 그 정수가 고대로 있다. 어른들이야 정수가 다 소모되고 순 찌꺼기 오줌이다. 건 폐수다. 폐수지만 아기는 폐수가 아니다. 그러니 영감 알겠소 했더니 어디 살으시오? 건 알아 뭐해. 난 극락세계에 사누나 그랬거든. 그런 일이 있는데 그걸 볼 때에 방법이 없는 게 아니야. 몰랐다. 거 몰른 거지 없는 게 아니야. 뭐이구 있어요. 건데 몰라서 그래. 그래 내가 한 세상을 살아오면서 경험해보고 모르는 사람한텐 난 통하지 않는다. 그런 말을 해. 자넨 쥐여줘도 모르는 사람이 소경 앞에 가 옆구리 찔러봐 왜 이러느냐 하지. 응? 자기만 빠지면 죽을 데 걸어가니까 옆구리 찌른다고 보겠나? 그게 못보는 사람의 성질이고 모르는 사람의 성질이 다 그래요. 그러기 때문에 내가 세상에 전하는 건 오늘에 되는 거이 90%야. 그렇지만 내일에 되고 원 먼 세상에 되는 건 10%, 5%가 또 있어요. 앞으로 이 신선 되겠다. 도술을 좀 해보겠다. 미친 사람이 많은데 그 사람들한테 정신신경 속에서 이런 쇠약증은 이런 치료법이 있느니라 일러 주니 그 사람들 세상에는 그거래야 또 살아.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그러니 지내가는 사람 보면 그 땐 허허 저기 지금 익모초나 댓근 삶아 먹으면 애기 밸 양반이 저 애길 못배고 저 헛돈 쓴다고 생각했어. 새댁 나 좀 봐. 아이구 젊은 사람이 지내가면 지내가지 그 말버릇이 고약하다. 서서 그래. 엉 말버릇이 고약해도 새댁 도와줘. 새댁이 지금 약국에 갔다오는데 그 약봉질 들고 가누만 그 약 먹고 애길 낳아? 정신빠졌구나. 내가 시키는대로 생강 얼마에 대추 얼마에 감초 얼마 넣고 육모초 몇 근을 고야 먹어. O형이야. 그럼 금방 애기 들어서니라. 그럴 적에 이렇게 이렇게 내가 처방 적은 거 있다, 가서 가져가서 70일 80일 될 때 지어 먹으면 피라는 건 아들이고 딸이고 구분이 없니라, 이 약을 먹으면 약 속에 석회질이 앞서면 아들이고 석회질이 앞서지 않으면 딸이느니라. 이건 석회질 앞서게 하는 약이니 요거 다섯 첩 먹어. 그러고 이제 주고 가니까. 그 땐 또 우리 집에 가서 며칠 쉬고 가시오. 미쳤다. 욕할 땐 언제고 자고 가랄 땐 언제고. 핫하 그런 짓을 많이 하고 댕겼어. 어떤 땐 허리 불러질 일이 많았소. 나 그러게 어떤 땐 그래. 배꼽이 든든이 붙었으면 물어보고. 시원치 않으면 묻지 마. 또 배곱이 쑥 빠지면 날 욕할 거 아니야. 배꼽 빼놨다고. 헛허허…그러구 일러 준 일이 있어. 애이고 오늘 그놈 비행기에서 세상에 맛있는 식사를 나 아주 그 식사 때문에 그 비행기 잊어버리지 않겠다. 갈 적엔 애기 엄마들이 있으니까 계란 좀 삶아가지고 가야겠어. 아니 난 뭐 명함도 모르고 사는 사람이라서 미안해요. 여기 김박사는 함께 왔어요. (호텔로 떠남) (불교 신문 기자 인사) 약질이라고 할 수 없지? 힘이라는 건강한 데 가서 부딪히는데 승패를 보고 판단하는 거 아닌가? 그건 실력이야, 힘이야. 힘이라는 건, 불교의 힘은 지혜야. 여느 재력이 아니야. 지혜가 뛰어나면 돈도 들어오는 거야. 그게 기반 잡는데 힘이 얼마나 들어야 돼요. 세상 일은 그래. 중앙일보 역사를 잘 알겠지마는 그 역사의 주인공은 윤희중이야. 논산의 만석군, 윤희중인데, 윤희중이가 누구하고 제일 친하냐 하면 몽양 여운형씨 하고 친하거든. 그래서 초대사장인 윤희중씨가 그래서 그들은 근본적으로 나하고 잘 아는 이들이야. 그래서 이 중앙일보 뿌럭지를 잘 알고 있는 게 그거야. 동아일보는 자연히 알게 돼 있었고, 그래 그 전에 모도 신문사 하는 영감들은 나하고 잘 알았어요. 알았는데, 그만 해방된 후에는 뭐 서로 암살을 하고 정신이 없이 싸우니, 자연히 나하고 지리산 속에 들어가 난 오늘까지 살고 있어. 그래서 영 멀어졌지. (65년 창간체재 며칠간) 며칠 있게 되지는 못할 게요. LA가야 되니까. (카메라 좀 봐주시겠습니까?) 난 봐달라고 하면 고장이 났나 하지. 아는 게 그거야.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고열 뇌염 사망 애기 소생 침법
    ●젠 저거 마기(魔氣)가 들어오지 않으면 감기를 하는데 저걸 어짜나 했더니 간질병으로 돌아 갔거든. 그거 고치기 아주 힘들어요. 고치는 거 일러줬는데. 고치기는 했지만. 거 아주 힘들어야 고쳐요. 그 당시 뜸 7장이나 9장이면 정백이에.(뜨면) 깨끗한데. 그래서 내가 많은 사람을 내 세상에 구했지만 모르게 구하는 게 원래 많아요. 그 전에 공주에서도 차 타러 나오는데 아 한, 그 애 할머니는 울고 나와, 애기엄마도 울고. 그래서 할머니, 왜 이 길바닥에 울고 있소? 아이고 남이 속터져 죽는데 그런 건 왜 물어 보시오. 허허, 늙은이 미쳐구나. 물어보면 대답해야지, 그 무슨 짓이야? 그러니까 영감이 있다가, 아니 지금 저 손자 저거 삼대독자인데 뇌염으로 죽었습니다. 그거야. 그래서 죽었다고 빨리 들고 나가라고 해서 지금 저 안고 저 죽은 걸 안고 나옵니다, 이거라. 게 지금 사지가 빳빳이 굳어졌소? 굳지 않았습니다. 내게 가져 와. 내가 가슴에 손을 대니까 가슴이 식었지 않아. 가슴이 식으면 심장에 피가 걸어 가주고 굳어서 떡이 됐는데 그것이 풀리나? 건 절대 안되게 돼 있잖아? 그런데 가슴이 온도가 있으니까 심장 피가 떡이 돼 있지 않아. 피가 제대로 있거든. 다른 덴 다 피가 굳었지만 심장 만은 피가 굳어 있지 않아. 내가 그걸 못 고칠 택이 있나? 그래서 안고 가만이 있어! 아 신작로 바닥에서 차표를 사 가주고 가다가 거기다가 이 소상에 침을 놓잖아? 여게 머슴애니까 남좌여우 왼쪽에다 소상에 침을 놓는데 동침으로 난 그런 거 큰 거 가지고 댕기다가 큰 걸 한 1푼 꼭 찔르고서 그 애 엄마나 애 할아버지보고 요걸 꼭 주물러라. 거 주물르니까 여게 피 나오잖아요? 자네 여기서 이 피 한 방울이 이거 빠이쁘 한 가지 아니야? 요기서 피 한 방울이 나올 적에는 여기 피가 이동해야 되잖아? 나오면 이동되는 거야. 요게 이동되면 상처가 어디냐 하면 심장, 심장에서 판막이 움직이지 않고 피 넘어오나? 알아듣겠어? 거 내가 하는 건 전부 그런 거야. 그러니까 이 자연 그대로 회복시켜 주는 거지. 거 여기다가 침을 놔서 벌써 피가 나왔다 하면 판막은 움직인 거라. 그럼 앤 눈뜨고 울고 그럴 거 아니야? 거기 양쪽에다 하고 하난 저 할아버지 보고 빨리 주므르라 하고 하난 전 할머니보고 주므르라 하고 주물러서 피를 내니까 피는 돌아가고, 한 방울이 나오면 벌써 판막은 움직이니까 사람은 산 거거든. 그래 노니까 애기가 눈뜨고 엄마 불르며 젖빤다. 그리 여게 신작로 나와 보라고 돌아 댕기며 좋아해. 세 살인가 네 살인가 난 거야. 그래 좋아하니까 이 영감쟁이 뭐라 하느냐. 선생님 지금 계시는 댁이 어딘지 그 동네 이름만 가르쳐 주십시요. 선생님 같은 인 천하에 한 분이니까 가믄 알 겁니다. 영감 같은 사람 도와주는 건 이 애길 위해서 도와 주는데 영감을 위해서 도와준 거 아니야. 또 뭐 누굴 쭉 끌고 와서 신셀 망칠라고. 암 소리도 말고 가. 애기나 살려노면 그 뿐이지 무슨 잔소릴 또 할라고. 욕먹을라구 다신 얘기하지 마. 그저 그리고 가버리지. 어디 가서 살려 놓고 내가 어디 사는 아무게요. 소릴 이 세상에서 해 본 일 없어. 그러니 내내 오리무중이지. 떠나믄 그뿐이야. 또 거게서 가서 오래 살고 있나? 거기 가믄 또 어디 금방 가버리고. 그렇게 고치는 걸 내가 수수만을 고쳤어. 그래서 난 세상 사람으로 볼 적에 인간 같이 본 일이 없고 무슨 저 귀신이 돌아 댕기는 것처럼 알게 돼 있어. 그런 일 상당히 많았어. 귀신 놀음 많이 했어. 추워서 떨 적에 냉면 주는 것도 괜찮긴 하다. 젊은 사람들은 언 김칫국에 먹거든. 난 거건…. (갈비주문) 비행기에서, 온면 하면 좋지 온면 주문. 모밀이 들어 갔니? 미국엔 모밀이 없잖아? 밀가루지. 거 하지 말고 갈비 가져와. 왜 그러냐 하니 밥 잘 먹으면 지금 당장 배탈 나서 안돼. 엊저녁에 한 달 굶은 폭은 돼. 그렇게 고달픈데다가 그 음식이 사람 먹긴 참 힘들데. 그래도 뭐 궁하니까 그걸 퍼먹어야지 어째. 헐 수 있나? 야, 그거 나 살다 그런 거 먹어본 일…도리없지. 거기 등을 대면(세 뉴욕한방 세종한방 김…소개됨). 돌아서면 잊어버리지. 이 사람 의학박사지? 서로 알면 다 도움이 돼요. 중앙일보의 도움이 있던데 그건 자네가 그렇게 했나?  (어제 또 한국일보 1면 나가는데 1,200$이란 말, 중앙일보는 5번, 4~5백명 강당) 여게서 다시 수입해야 한국은 되지 한국에서 수입해 오지는 않아요. 법이 그래. (전주 할머니) 원일이, 원일이구나. 전주에 일가는 원일이 부인 밖에 없어. 그 삼형제가 여게 왔어.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애기 못쓰게 해 논 거 보면 양방 없어져야 돼요. 애기 뇌에 대해서 너무 몰라. 항시 열이 올라 죽을라고 하는데 식히거든, 양방서는. 급성뇌염 급성뇌막염에 걸린 애기는 전신이 불덩이야. 애가 울지 못하고 뇌세포가 터져 죽어버리거든. 무지한 인간들이 걸 얼음 속에다 넣어요. 열이 속으로 들어가면 간질, 저능아, 소아마비처럼 사지 마비 이 셋중에 하나 되고 말거든. 백회에 다 5분 짜리 뜸을 뜨면 완전히 풀려요. 거품 풀리면 완전 인간 되지. 애기 간질하는 거, 좀 커서 간질 하는 거, 유전이 아니고 양의사가 만든 간질이야. 그게 상당수요. 시회. 백회는 더딥니다. 정훈인 침만 놓았지. 함양에 3대만에 약 잘 듣는이 났다고 소문 났는데, 거만해. 내말 안들어. 미련퉁이 사람 죽일거다 했는데 막내딸이 늑막염이 났다, 그 사람 약 쓰는 거 보고 이건 폐선(肺線) 늑막이니 그런 약 쓰지 마시오, 그 재주 거 몇푼 짜리 안되오. 내가 이래놓으니 그 藥 쓰기가 겁이 났다, 사위가 곁에 있다가 집오리 고아먹으면 된답니다. 그래 집오리 고아맥이게 됐는데. 이건 숨이 고여서, 지금 고름이 꽉차서 숨을 못쉬어 죽을라고 하는데, 오리 한 마리 먹으니 숨 제대로 쉬고 한 마리 더 먹고 아침에 돌아댕기고 아무 일 없거든. 이런 기맥힌 재주 가주고 왜 써먹지 않소? 큰 재주 가주고 밥 먹는 이 어디 있소, 이러고 말았는데. 그 사돈이 교육감인데 교육감 큰 딸이 만성 골수암인데내가 일러준대로 집오리에다 두고 고아멕이니 다섯 시간에 깨끗이 나아. 이 함양 두메 산골에서 감기도 제대로 못고치는 약이 모둔데, 교육감이 눈치가 빠른 사람이라 금방 날 깍듯이 대해. 묵은 오리는 다섯시간 이내 고름 멎어요. 이튿날 고름이 없어. 오리는 2년 3년 묵힌 게 효나요.  
    인산학신암론
  • 이야기 신암론(애기가 없습니다.)
    *애기가 없습니다. 남자쪽에 좀 문제가 있다고 해요. 정자가 활동성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할아버님. 구정물에서 애기된다. 남자의 정수(精水)는 충(蟲)이야 정충, 자궁의 온도 부족해서 애기 없는거다.  정자 활동성 부족이 불임원인 이라는 건 골빈 사람들의 생각이고. 자궁이 36도 7부에 올라가면, 들어가면 온도가 몇도에서 정수(精水)는 정충(精蟲)이 된다.  부인 온도에 문제가 있어서 그런거야. 난소, 난방의 문제야. 자궁으로 흡수하는 힘이 모자라. 산소 100%, 질소 36%, 수분은 산소에서만 변화한다. 질소는 구정물처럼 추잡한 거고, 거름이니까 분자를 이루거든, 억천만종 생물계로 화해 오는 원리거든. 귀신은 자연의 심부름을 잘 들어. 난 귀신은 아니지만 자연은 자연만큼 안다. 아들이라는 거 고정되는 거 아니야. 아들 되는 충 딸 되는 충 따로 있는 거 아니야. 석회질 많으면, 뼈가 앞서면 아들되고 살이 많으면 살이 뼈보다 우세하면 딸 되는 거야. 애기 가진지 7,8십일 될 때 석회질 멕여서 뼈가 많으면 아들되고 식초성분, 오미자, 신거 얼마쯤 멕여서 아들되는 석회질 녹여면 딸 되거든. 촌닭 붉은 장닭 간하고 콩팥은 전부 석회질이다. 닭이 댕기며 돌 쪼아 먹고 석회질 간 콩팥에 모아 있거든.  가감 육미지황탕에 그거 넣으면 애기는 석회질 때문에 뼈가 앞서니까 아들 되거든. 딸 되게 하는 가미육미지황탕 가미에 오미자가 한 돈 들어가 석회질, 뼈되는 걸녹이면 뼈가 살되는 힘에 지고 말거든.  딸이 되는 원리고, 아들 되게 하려면 촌에서 놓아 먹이는 장닭을 써야 돼. 간하고 콩팥. 아무 닭이나 쓰면 효적다. 시집간 후 한 달쯤뒤에 밥을 못 먹고 기운 없어 골골하다 죽는거, 그 남자 또 장가 들어도 두번 다 상처하는 거 금산에 하나, 경상도에도 어디, 그건 정수(精水)가 어름보다 차대.  여자 금산 여자가, 나도 죽을 겁니다. 했는데 혈액형 O형은 잔소리꾼이거든. 남자 오입하는 걸 가주고 저렇게 볶으면 거 어떻게 사나? 익모초 향부자 생강 백개자 행인 약쑥… 비오다 해날 때 맑은 공기 마셔도 애기 돼. 애 못두는 사람보면 답답해.  애기되는 약에다 익모초 약쑥 쓰는 건 익모초는 차고 덥거든. 약쑥은 불덩어리거든. 포태원리는 온도니까.
    인산학신암론
  • ※애기 탯줄은 길게 자르는 게 유리해요. 길게 한 사람 70(살) 이전에 죽는 법 없어요. 짧게 끊어 넣면 그 애기는 평생 오줌소태로 고생하고 명도 짧아요.
    인산학신암론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