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나... 권고도 있곤하여.. 기고글을 올리려고 장시간에 걸쳐..장문의 글을 쪼아리는 중에..아뿔사!! ...........자동으로의 로그아웃..이 되었읍니다.
세상에나..이러할 수가 있는가.. 많이 바쁜 와중에도 모처럼의 글 한번 써보자고 짬 시간 여럿 내어 글판을 쪼아렸었는데..오호라 통재로고!!..............로그인 시간 오래라고..시간오버 되었다고..아니 글쎄..그 오랜 장문의 정성어린 주옥글^^;들이 모두들..휘리릭~ 오간데 없이 사라져 지다니..아뿔사~ 일장춘몽이로고.. 돌머리에 뜸불 몇여년 지져댄 덕에 얻어지는.. 인산할아버지와의 영천혈 교감에의 지혜글들 이었더랬는데.. 에휴 휴~~
로그인 해서 글 쓰는 중에..꽤나의 시간들이 지나노라면.. 아마도 자동으로 로그아웃!..되나 보죠..?
그로하여 그 여지껏 작성했던 나름의 귀한 오랜 글들이..모두들 몽조리 휘리릭.. 죄다 사라져 없어지게 되나 보죠??
아휴휴 오호라 통재로고!!..............
음...아무렴 수정보완이 있었음 좋을진데..
.............................
안사람의 암병십년치병을 위한 깊고깊은시골산속깊은골짝에서의 여년 은거생활 중에.. 잠시 서울에의 필요 일들로 하여 나들이를 하였었고.. 와중에.. 여년 전의 잠시인연있던 이원장님 에의 방문을 위해 잠시 들렸던 한의원에서...이원장님 주원장님과의.. 어쩜 많이 아쉬웁게 짧고.. 어쩜 많이도 길었던 자정 가까이까지의 대화시간들...
예정에 없던 미팅과 대화시간들이었던지라..경황없던 말 부스러기들을 내뱉었던 당시에.. 여러날들이 지나 다시 산속에 들어와진 나로서는 곰곰...많이 아쉬웁기도 하고...
훗날.. 다시 미팅대화의 짬들이 있어진다면.. 보다 더 진지하고 진중한..인산선생님의 세상에 내어놓으신 일깨움의 지혜말씀들을.. 되네어 보았으면..합니다..
..지난 얼마전 우연스레 도해한의원의 사이트를 알게 됐었고.. 요즘의 나날이 갈수록의 공해세상 요즘에.. 가장 시급히 누구라도 행하여야 할.. 인산할아버님의 지혜를.. 가감없이 실행하고 널리 세상에 알리는 행함에.. 누구보다 정열히 열심이랄 수 있는.. 도해한의원가족분 들의 실천과 수행과 세상펼침에...
부러움과.. 격려의 성원과.. 감사또한 드립니다..
어록속의 여러 인산의방들을 실현시키고.. 더 나아가 할아버님 말씀 속에 어렴풋 깊이 잠재되어 있는..
무한대의 지혜들을 발현..실현시키실 것을.. 인산선생님을 평생의 어른으로서 존경하며 따르는 저로서..기대해 봅니다...
여지껏의 도회지 생활 중에 가장 아쉬웠던 것중에 하나가..우선.. 바쁜 핑게와중으로 뜸 못뜨고 거른채 넘어가는 것이.. 세상 으뜸 속 상하는 것이었더랬는데..
마누라쟁이 치병구병구실로 보따리 죄다들 싸매들고 산속 잠행한지도 어언 여년 여를 지나는 시점..
하지만 역시 또 도회지에서의 일상상황들처럼..어딜가나 바쁜 핑게로서..뜸 못뜨고 지나는 철의 연속입니다..
봄 갈 철마다의 지져댐을 몇여년 중인 집사람과.. 또 어딜가나 있게되는..인산쑥뜸이 반드시 필요한 중증 난치병자들에의 도움들..로 ...아차차 하는 중에..계절은 다시 봄을 지나 여름이요..가을지나 겨울서리 내리어지니.. 정작 나로서는 뜸 못뜬 채 넘겨지는 애통함으로 점철되는 날들..
산속에서 조금 부지런 하면..깊고 깊은 구중 산속 깊은 곳의 토종 산약초들이 모두 다 내것이라.. 매철마다의 산약초들을 울거내어.. 깊은 산골짜기 너머로부터의 온갖 산삼 발효우려진 물들이 녹아내려지는 약물들에.. 조물조물 백비탕으로 우린 후.. 합성하여 달여내는.. 인산본방탕약을 제조하여.. 마누라를 먹여대는 그 재미란.. 행복이지요..
아무렴 서울생활 때의.. 거의 다 모두들인.. 악성 농약 방부제를 훔씬 뿌려 절인..속여 파는 수입약재에 극악성 염소를 풀어헤친.. 수돗물에 보골보골 끓여제끼는.. 서울에서의 탕약에 비하리오..합니다.
우선적으로..깊은 산중의 새벽 인시 선과들을 호흡으로 감식하는 것에서..행복과 할아버지를 가까이 할 수 있으며..
더불어서는.. 서울생활 중에 탕약제조를 위한.. 많은 생수구입비 하며.. 인연으로 구해지는 토종약재들에의 지나친 약재구입비 또한 많이도 아껴지곤 합니다..
많은..정작 많이 아픈분들..이나 그 가족분들이 정작 이러하게의 생활과 운신으로 치병을 구하고져 하여야 할 것인데..
때론 다들 저마다의 환경으로 하여.. 못그러하는 것..아니하는 것인지... 많이도 안타까웁지요..
인산선생님께서..그 많은 지혜말씀 중..죽염의 지혜를 세상에 일러주신지가 그 어느 해 언제이던가 인데.. 세상에나 아직껏.. 이 삼천도 도 아닌 기껏 일천오백도나 답습하며..서로 잘 먹고 잘 살겠다고..저들만 잘 났다고 아귀다툼 싸움질이나 해대느라고.. 전혀 발전이 없는 죽염업계이기도 하겠기에..
통재로고!!................ 내.. 시간내어 까짓! 오천도 죽염 한번 세상에 내어볼까나...시작을 하였읍니다...그로하여 죽염굽기를 일년 여의 시간... 마누라쟁이 구병치병하랴..백년산삼뿌럭지라도 캐내 먹일까..구중산속골짝을 해메기도 하면서.. 좋은 대와 감로분자황토와 호랑색상적송으로 지극적성 불 먹이어..굽기를 아홉번 씩 여러번...
.................. 이거 이러히 시간 보내다 또 시간 오버 되었다고 휘리리릭~ 몽조리 사라져지면 또 나만 아.뿔.싸!!
음.. 그만 여지껏만 올리겠읍니다..
일단 추후의 글들은 추후에 올리도록 하지요..
현재 짐작컨데.. 지난 번 죽염 용융 작업때의 온도는 추정컨데.. 그야말로 무지막지한 날바람 불바람 속에 녹여내린 좋은 죽염...
고온온도계를 구입 못하여 아쉬웠지만.. 확신컨데..이 삼천도는 날바람에..오천도 이상씩의 불바람날바람 비밀을 알았었던 당시..였었고..
^^
앞으로의 당면 과제는 오천도 이상씩의 불탕일진데.. 과정을 세상에 내어놓도록 하죠..
일단..글이 날아갈까보아.. 일단 이쯤에서 올리고..........
아래글은.. 권고도 있고하여(인사치레에의 권고였는지 모르지만^^..) 예전..여러의 암병환자들에게로의 도움나눔글들을 썼었는데..그중 한편..
때론 어쩜..필요 참고할 분들도 있음 좋겠지..하며.. 올려봅니다.(새글 새로쓰기엔 시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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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병 큰병을 이길려 하는 사람들과의 대화..(3).. 아픈엄마의 큰 힘 아름이에게...
몇일전 뵈었던 어머니의 모습에.. 가슴이 미어지듯 아프구나..
몇여일이 지난 지금은 또 어떠실련지...
아저씨는.. 아름이 어머니께 미안한 마음 금할 수가 없구나..
엄마와 남동생과 아름이를 처음 보았던 때가 올 6월 5일 이던가..였고..
물론 그 몇일 전부터는 어머니의 전화를 받고..상담이랄까 를 해드렸었고..
필요한 몇가지를 준비하여 전화드렸더니..움직이기가 곤란하다는 어머니의 양해에.. 죽염과 홍화씨와 도움책들 몇권을 싸들고 보광동 집으로 방문하였었던거야..
몇년째 투병하시는 어머니의 모습.. 나로선 다른이들도 많이 대하겠기에..그리 머리를 짧막히 단정스레 하신 어머니의 여윈 모습이..그리 낯설지는 않았었고...
기억에도 떠오르지만.. 어머니와 남동생과 아름이와의 잠깐 대화를 통해..몇가지를 간략히 알려 드렸었고..
어머니의 그간 투병상황을 들어보니..오류도 있었는지라..병원 측의 권고대로 하던 '무염식'이나 대안없는 수술과 항암제..등은 많이 위험한 무책임한 행태일 것이겠기에.. 나의 의견을 말씀드렸었지...
당시에도..어머니의 상황은 염려되었던 상태..였던걸로 기억하는데..뼈 환부들의 통증으로 인해 움직임에 제한을 받을 정도로의 상태였다면..
사실 아저씨의 지침이 더욱 강력했어야 했는데..못 그러하였던 것이 많이 아쉬웁구나...
아름이와.. 방에서 공부하는 듯 남동생은 방과 거실을 오다니다가 갓 잠이들었을 때 쯤이었을까...
어머니에게 오랜시간에 걸쳐.. 치병에의 여러 말씀을 해드렸었어..
어머니가 아저씨에게 전화를 걸어옴으로서의..인연은 시작되었었는데..
어머니가 인터넷 등을 통한 암환자 전문OOOO 원장과 통화를 했었고..
그 OOOO 원장이 나에게 전화를 하여.. " 박선생님..유방암 수술 후 5개월 만에 재발..현재 척추에 까지 전이된 환자가 있는데..치료를 위한 박선생님의 의견은 어쩌신지요.." ...물어왔었고..나의 생각은..수술과 항암제 방사선까지 할 것 다하고 척추에까지 전이되었다면.. 너무 버겁습니다.
그래도 환자가 최선을 다해보겠다는 의지이라면.. 우선 골수암 처방으로의 탕제로서 가을쑥뜸철까지 집중 투여를 하며 몸의 체력과 기운을 북돋아 세워주고..연이어 가을철의 쑥뜸을 아주 잘 강하게 떠주어 준다하면.. 희망을 걸어볼 수 있을 것이라.......... OOOO 원장에게 말해 주었고..그 OOOO 원장 말.."박선생님이 맡아서 치료 좀 하여주시죠..하는 걸 나로선 거절하였었거든..제가 많이 바쁘온지라 도움드릴 수가 없으니 연결은 하지 마세요.. 하였더니..
원장으로서는..같은 서울하늘아래이시니 전화상담만이라도 하여주시면..거듭 얘기하기에.. 알았다..하였던 거고..
잠시후 어머니로 부터의 전화가 걸려져 왔었어..
몆가지의 설명을 해드렸고..그러하자니 우선은 어머니의 무염식을 고쳐야 했고.. 병원의사들과 일부 무분별 건강전도사라 칭하는 사람들의 어설픈 방식으로 전파되는 것 중에 폐단이.. 무염식 도 그중 한가지일 것인데..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야.. 인체에 가장 필요한 영양소 중 하나인 염분결핍을 유발케 하여놓고 무엇 병을 고칠려는 것인지..
바보멍텅구리인간들이 득세하는 현실이겠기에.. 엄마와 같은 피해가 만발하는 것이야..
더운날..어물전 생선의 싱싱함을 유지시키듯..그렇게 생명세포의 건강유지에는 양질의 염분 또한 충분히 꼭 필요한 것일진데...
의사들은..소금 먹지마라,무염식을 하라.. 무지하여 잘못된 노래 불러대고 있지...
그로해서..환자의 골다공증 증세들은 더더욱 심해져지고.. 뼈로 전이 되는 암세포들은 헐렁해진 골간을 수월히 더욱 쉽게 전이되어져질 것이고..
인간의 중추대들보인 척추뼈 등의 허약으로 하여.. 질병의 쉬운 감염과 허약은 더더욱 심해지는 것이지..
단단한 것은 바늘로 찔러도 쉽게 들어가지 않는 것이야..
하지만 물러 너무 물른 것에는 그냥 숭숭 찔러대는 대로 쉽게 쑥쑥 들어가는 것...
그렇게 뼈를 강하게 하여주는 영양소 중 가장 중요한 것의 하나가..좋은 염분이고 살 근력을 야무지고 짭짤히 하여주는 것 또한 염분이 꼭 필요히 구성해주는 것일진데...
병원의사들은 무분별히 무차별식으로 아무에게라도.. 무염식을 주장하곤 하고..
그로해서 알게 모르게 피해 입어지는 사람들 또한 너무 많아지고...
엄마의 예이지...
자신의 병은 자신이 고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할 것이기에.. 고기 잡아 주는 것보담 고기잡는 그물을 주는 것이..정작 투병하는 환자에게는 반드시 더욱 더 일가견 가일층 필요할 것이겠기에..
몇가지의 책들과 죽염과 토종가시홍화씨를 들고.. 그날 엄마와 남동생과 아름이와의 미팅이 있어졌던 거야...
쑥뜸을 희망하는 어머니에게.. 내몸의 쑥뜸자욱을 보여드리며.. 이러히 무섭기도 한 것이다.. 아름이도 보았었지..
쑥뜸이 질병치료에는 천하제일로 좋은 방법이긴 한데..지금의 아름이 엄마는 너무 허약할 수 있고..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의 서울공기온도가 너무 더운지라
강력한 쑥뜸을 뜨다가 화독이라는 부작용도 입을 수 있다.. 하여 곤란할지니..
일단은 환자의 체질과 질병의 진행유무를 면밀히 판단하여 그에 따른 적절한 처방의 탕약으로서 병 뿌리를 흔들어 잡아놓고서..또한 체력도 어느정도 좋아지게 하여놓고서.. 쑥뜸의 최적기인 가을철에 뜸을 시작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그렇지만..몸 아파하는 환자에게 이래라 저래라 얘기하는 것은 나로서도 강제할 순 없고..어쨌건 환자가 나의 가족이라면 나로선 나의 방법대로 저러하게 할 것이다..라고..내 직관의 판단을 말씀드렸었어...
어머니의 결심은..나름의 직관력이 강하신 분이라는 느낌이었고.. 당장 쑥뜸을 뜰 수 있게 도와달라..는 확고한 말씀 뿐...
당시의 서울하늘에의 대기공기온도는 너무 더웠었고..하여 서울하늘아래서의 쑥뜸은 부작용이 우려되는 상황이었고.. 또한 바른 쑥뜸의 우선순위는 나의 의견대로 일단은 약재로의 치병을 하다가..마무리의 강력한 처방으로 쑥뜸을 해야하는 것일진데.. 사실 염려되기도 한 거였거든..
쑥뜸을 먼저 강하게 원한다면.. 환자의 의지에 따라 부작용 없이 좋은 효과들을 볼 수도 있다..하지만 지금의 서울하늘아래에서는 아니된다.. 혹 지방의 깊은산속 중턱 쯤이라면 공기가 선선할 것이기에..시술자가 잘 뜬다하면 될 수 있을 것이다..
말씀드리니.. 엄마 말씀...그렇잖아도 아는 스님이 쑥뜸경험이 있어 부탁을 드렸었다..그분께 내려가서 쑥뜸을 뜨도록 하겠다.. 말씀하셨던 거야..
어찌 만류도 못했었고..
엄마는..쑥뜸 잘뜨고 오겠다..인사전화를 아저씨에게 해 주었었고..
아빠 차와 외삼촌 차를 이용해..천안으로 내려간다는 엄마의 전화..쑥뜸에 대한 기대와 불안이 겹쳐지는..엄마였었어..
휴대폰이 안되는 그곳..충청도 천안의 어느곳이던가..절방에서 뜸을 시작했는데..애초의 뜸 시술약속을 한 스님이 아니라.. 아랫집의 쑥뜸경험자가 시술한다 하였고.. 엄마는 어쩠든 무지막지한 쑥뜸의 고통에 힘들어 하면서도..
꿋꿋이 잘이겨내시는 것 같은 어조로의.. 가끔 전화를 받았었어...
쑥뜸을 잘 마치었다는 엄마의 전화를 받고.. 수고하셨다는 위로와 격려말씀을 드리고..
연이어의 마무리를 잘 마치어..쑥뜸 효과를 최고로 잘 이끌어 내기를 바라며 그 방법들을 조언드렸었고..엄마의 쑥뜸을 떠드렸던 시술자가 그또한 대단한 사람이라는 엄마의 설명을 들었고..그역시 암병을 이겨낸 사람이라고...
그사람이 엄마를 맡아서 도와주기로 하였는데..사람과 장소가 너무 좋아서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에 부풀어 있으신 듯 하였고..
퍽이나 다행이라는 나의 생각이기에 나로서도 격려를 해드렸었는데...
......
어느날..엄마의 전화를 받았었는데.. 뼈 통증으로 하여 많이 힘들다고..잠시 내려와서 도와줄 수 없느냐고...
서울일정들 접어두고.. 가방에 긴급약재들 꾸려 기차와 택시편으로 엄마께 가서 몇가지의 방법을 알려드리며.. 그 쑥뜸시술자에게도 알려줬었던 것인데..
..가서보고 그간의 과정을 살피노라니..제대로의 쑥뜸을 뜬 것이 아니었고..어쩔 수가 없는 일이지만..어쨌건 그나마라도 뜨긴 뜬 셈이었고..하여 미흡하지만 쑥뜸의 최선효과가 나타나 주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었고..
또 쑥뜸을 떠준 그사람의 능력이 그뿐인지라..그래도 나름으로 최선을 다하는 순수의 사람이겠기에...별다른 지적없이 격려를 해줬었어..
하지만..이왕 뜨는 거 제대로 잘 떠서 더더욱 최고로의 효과를 더 얻었어야 할진데..많이 미흡하다..하는 생각 간절했었지만..
.
고생 많으셨던 엄마의 노고를 격려해드리며..의지를 더욱 다지시라고 좋은 격려와 방법들을 설명해 드렸었고...
어쨌건.. 그사람의 지극정성도 있는지라.. 그 이후로의 여러날들에 많이 좋아졌다는..엄마의 희망에 들뜬 전화를 받기도 하였었어..
손을 안짚고도 머리들어 벌떡 일어날 수 있었다던.. 엄마의 희망에 겨워 들떠하던 목소리... 지금도 생생하고...
아 이제는 호전의 기미가 보여지는 구나..가일층 더더욱 최선을 다해서, 약도 잘먹고 운동도 부지런히 하여..체력을 회복시키고 병 뿌리를 잡아내고.. 열심히 하시라 얘기하였었는데...
그로부터 여러날이 지나고......
엄마의 호소하는 전화가 걸려져 왔는데..
밥을 먹지 못해 기운이 너무 없다.. 어떻게 밥을 잘 먹을 수 있게 하는 방법 좀 알려달라..너무 힘에 겨운 목소리로 힘들어 하시길래.. 이게 왠일인가..회복한다던 전화를 받은지가 얼마나 됐다고 왜 또 그리 힘들어하는 것인가..
다른대안을 얘기하기도 전에 전화는 끊어졌었고...
안타까운 내마음과는 달리..엄마는 그후로도 한동안 전화가 없으셨었어..
물론 그간에도 치료해주던 그사람의 견제로 전화하기를 힘들어 하셨던 엄마였던지라..
나로서는 어쨌건..엄마에게는 엄마의 병을 치료하는 것이 세상 무엇보다도 중요하고 최우선이 되어야 할 것이겠기에.. 엄마의 병을 스스로 알고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스스로 노력하고 공부하는 방법으로 책에서 지혜를 찾으라 권해드렸었던 것인데..
일일이 다른 삼자에게서 주어지는 약을 받아 먹는 방법만으로는 힘들다..
자신의 병은 자신이 알고 고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최선을 다할 수 있게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
그것이 좋은 방법이 나와 있는 좋은 책을 통해서 찾는 것이 현명한 것이다..
좋은방법이 나와있는 책에서 익혀 빨리 빨리 적용하면 좋은 것이지..어느세월에 다른 방법을 찾으며 시험을 하고 밝혀내면서 할려한단 말인가..
그러다간 그안에 나빠져 죽어질 수 있는 것...
병을 치료함에 있어서.. 그저 남들에게서 주어지는 방안으로만 그때그때 땜질 처방식이 아니라..
스스로 정확히의 방법과 길을 알고서 지혜를 발휘하여 적용하며 극복해 나가려는 현명하고 굳센 의지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거든...
이것이 내가 도와드리는 환자들에게 누구에게라도 조언하고 권유하는 것이고...
그럴진데.. 일부의..또는 많은 사람들은..소위 사람들을 치료해 준다하는 사람들 중에는.. 좋은 정보를 가리우고.. 마치 자신들의 전유물인양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는 도구로서.. 환자를 장님 봉사로 만들어 놓고서.. 시키는 대로 따라하게만 하는.. 잘못된 처사를 저지르곤 해...
너무 잘못되고 있어선 아니되는 일 일진데..
내가 엄마께 빨리 빨리 책에서 좋은 정보를 두루 찾아내고 얻게되면.. 다양한 좋은 지혜와 극기의 의지심 또한 발달되어져.. 고통스런 투병생활 하시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어줄 것이라..의사다 누구다에게 울고불고 살려달라 빌 일도 없이 자신의 병 스스로 고칠 수 있는 지혜가 생성이 될 것이라... 누누이 설명 말씀 드렸었지만...
많이 아쉬웁게..엄마는 전혀 내가 드린 책들을 보지 못하셨던 거야..
치료받으면서 책을 보면..기(氣)가 빠져나가 버린다는.. 얼토당토 않은 이유를 들며 강하게 힐책하곤 했다는 거야..
대단히 우려할 일...
환자를 장님으로 만들어 놓고.. 자신을 전능한 존재로 끌어 올려 으스댈려는..잘못된 생각의 작태일지니.. 틈나는 대로 책을 읽어 환자스스로 기운과 힘을 키우도록 하세요..
나의 내내 엄마께 해드렸던 말씀이었어...
......
등 등..으로의 진행이 계속되는 듯도 하고.. 때론 심한 스트레스 또한 있는 듯한 환자,엄마인지라.. 어느날 내가 그사람에게 전화하여서는..
환자가 몸이 아파...그것두 수술을 잘못받아서 마지막의 뼈까지 전이되어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일진데.. 그 매달리는 환자에게.. 더더욱 따뜻하고 좋은 마음으로 편안하도록 좋아질 수 있게 도와 주어야지.. 그것이 환자를 도와주는 사람으로서의 자세일 것이라......... 는 어조로의 말로서 그사람에게 전화를 했던 적도 있었는데..
또, 당신이 극복한 초기위암과..현재 환자가 고통받는 척추뼈에 전이된 암병고통과는 차이가 많이 난다..
당신의 경우를 전례삼아 안일하게 한다하면..많이 위험한 생각이다.. 안일하게 했다가 만일 환자가 잘못되어진다 하면..그때 환자는 어찌해야 할 것인가..그 억울함은 어찌하려는가...
더욱 늦기전에 더더욱 심혈을 기울여 환자에게 잘해주고 스트레스 또한 없게하도록 하기를 바란다.................
...요지의 말 또한 했었더랬는데..
어쨌든... 엄마를 도와주던 그 사람으로서는 그사람의 능력만큼 최대로의 노력을 다해줬었던 것을..나는 알고 있어..
순수한 열정으로..아픈 엄마를 위해 최선을 다했던 그사람..좋은사람인 것은 분명하고...
한데 지금.. 엄마는 저리 아프시고...
그렇게 날들이 지나오다가..엄마로 부터의 전화가 걸려져 왔었는데.. 너무 힘겨운 목소리 인지라 나로선 깜짝 놀랐었고..
엄마는 몸 속 뜨거운 통증을 잠재울 수 있는 방법을 구하려 전화했던 것이었는데..
증상을 들어보니 심각한지라..응급방법을 알려드리는 중에..엄마가 서울로 돌아오셨다는 거야.. 구로동 시누집...
시누님을 바꿔..몇가지의 방법을 일러드리고..생수에 죽염 조금 타서 충분히 들이키면..체액을 충족시켜주겠기에 몸의 기운과 체력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이고.. 때로는 꿀물 한 잔의 당분 또한 필요한 것이고...
아픈환자에게 무엇무엇 구해 어디 끓여 먹으라..할 수는 없는 것이고.. 하여 나로선 얼른 근처 경동시장에 가서 몇가지의 약재를 사들고..아름이 고모께서 일러주신 집으로의 방문을 하였었던 것...
....... 엄마를 뵈옵는데..세상에..깜짝놀랐어.. 기가막힌 일..
아니 그래도 당당스런 모습으로 내려가셨던 지가 그 얼마나 되었다고.. 세상에나...
야위어도 너무 야위어서..아 너무 놀랬어.. 나로선 같은 암환자 분들을 두루두루 뵙곤 하는데..엄마는 깜짝 놀랄 정도로의...야위고 기력없으신 모습...
얼마나 가슴이 아프던지...
일단 여러시간을 봐드리면서 있다왔는데..
참 좋으신 시누께서 돌보아 주시는 지라..그나마 좋으실거구..그때 아름이 고모께 느꼈던 나의 느낌은..이분.. 참 보통사연 있는 분이 아닐 것이라..기구한 사연 있으신 분...
동병상련의 아픈마음으로..아름이 엄마를 잘 거두어 주실 것이리라는...
............
뇌성마비를 앓는 시누아드님의 목소리를 전화로 들었었는데..참 예의바르고 착한 목소리였어..
엄마의 근황을 물으러 전화를 하였더니.. 힘에 겨워 얘기하면서도 깍뜻히 또박또박 정성을 다해 얘기하는데.. 듣는 나로서는 가슴이 울컥...
사실 뇌성마비를 치료함에 있어서는..좀더 어릴적에 머리 중앙 백회혈에 쑥뜸을 떠주는 등등으로 응급조치치료를 하여 준다하면 거의 완치까지 바라볼 수 있는 것이거든... 고통에 겨운 엄마도 못 도와 드리면서 또 뭐라 말씀드릴 것도 아니고...
사람이 살아가는데 참 아픈사연들도 많구나..
......
약 십일 가까이 전국을 돌아 다녔던 건데.. 공기 좋고 물 맑고 땅 느낌 기운 좋은 곳을 두루 찾아 다녔던 거야..
와중에 지리산 노고단 쯤에서..엄마의 상태를 물으러 아름이에게 전화했었던 것이구..
그 높은 곳에서 머나먼 서울까지도 또렸이 목소리로 대화를 할 수 있었다는 것...신기한 일인데.. 그 엄청난 과학의 힘이 있어도 기껏 몸 속의 부스럼 하나 잡지를 못하는 현실의 의학...
아저씨가 생각하기론.. 아무리 암병이라 하더라도 애초부터의 일찍부터.. 공기 좋고 물 맑은 곳에서.. 가급적 맨발로 라도 헉헉대고 산에 오르는 운동과 좋은 물의 충분한 음용, 그리고 각 환자의 체질과 질병의 정도에 따라 정확하게 제조한 좋은 약들을 복용케 하고..
때로는 시기를 맞추어 아저씨가 뜨는 아주 강력한 직접쑥뜸을 제대로 떠주는 등으로의 치료를 한다하면.. 왠만큼은 누구라도 암병이든 큰병이든 에서라도 회복될 수 있을 것이라고.. 아저씨는 자신있게 얘기하는 것이거든..
사실 현재.. 그러히 하면서 벌써 오랜간 암병들을 극복하며 잘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고.. 아저씨와 인연이 닿아 아저씨의 의견대로 중점적으로 치료를 하는 사람들 중에는.. 암병 발병한지 칠 팔년이 더 지나도록 현재도 건강히 살아가는 사람들이 여럿이구...
사람으로 살아가다가.. 닥치고 처한 어려움들이 크고.. 혹 암병이란 판명을 받기라도 한다면.. 많은사람들은 그야말로 혼 넋이 나가버려.. 이름하여 혼비백산...
그럴때는 오히려 더더욱 자신을 간추리고 추스려서 보다 좋은 현명한 방법들을 찾아 구현하도록 해야 하는 것인데.. 자신의 현명한 주관이 없는 사람들은 대부분.. 그저 남들 말에 끌리어 다니듯 의존하게 되지...
시키는 대로.. 째고 부수어 도려내어 끄집어 내는 수술하고..전신의 면역력을 극도로 망가트려 떨어지게 하는 항암제를 무차별 투여하고.. 건강한 세포까지 서비스로 태워죽이는 방사선까지 디저트로 맞아가면서.. 그래도 의사한테 고맙다고 머리 꾸벅 조아리며 수술 잘 해주어 고맙다고.. 뒷 돈까지 쥐어주고...
환자는 스스로 시험관의 모르모토 쥐가 되어서 그야말로 기껏 인턴 레지던트들의 실험도구가 되는 셈이지...
엄마도 그렇지만.. 많은 암환자들이 악화되어 병원에 실려간다 하면.. 담당하는 의사들은.. 고명하신 암환자 전문의가 아니라 기껏 인턴 정도일 의사들이야..
아직 젖비린내가 폴폴나는 어리디 어린 젊은 의사들... 그들이 차트 상에 나와있는 증상표 만으로.. 목숨이 경각에 달려 힘들어 하는 각 환자의 생명줄을 만지락 하는 것이야..
심한 암병으로 병원에 실려오면.. 병의 크기에 걸맞는 실력과 경험을 쌓은 관록의 의사가 전담하면서.. 충분한 시간을 갖고 환자와 그 가족 보호자들에게도 세세히 친절한 설명과 합리적 방법들을 이해시키는 최소한의 친절 또한 보여줘야 할진데..
그러하면서..각 환자의 증상을 아주 면밀하고 정확히 검증하고 판단하여.. 그에 맞는 약재로서 적용하며 심혈을 다하는 치료를 해야 하는 것일진데...
우리나라 병원에서의 의사들은 그러지를 안 해...
왠만큼의 어중간한.. 솔직한 말로 지명도 없는 보통 일반의 환자들에게는.. 젊디 젊어 아직 경혐 일천한 약관의 의사복 입은 젊은이들이.. 차트에 의해 누구에게라도 거의 다같이..
밥 먹으면 소화제 줘..오줌 잘 누라고 이뇨제 줘.. 몸 조금 아프다면 진통제 펑펑 놔 줘...
이거 이러면 안되는 것인데.. 그렇게 인위적의 화학물들을 강압적으로 계속 하노라면.. 급기야는 환자의 독소로 작용하여 오히려 그로하여 환자의 몸은 더더욱 회복불능으로 망가져 지게하는 것이고...
급기야는 암환자가 암병으로 죽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과다한 화공약독의 피해로 신장 간장 등 오장육부의 망가짐으로 하여.. 그 합병증으로 사망케 되는 것...
아마도 항암치료 중 병원에서 죽어지는 환자들 중에서는 이러한 경우가 거의 다들 상당한 비율을 차지할 것이야..
삶의 질..이라는 것이 있는거야..
의사들 판단대로 암혹의 크기가 어느정도,퍼져있는 환부가 어느정도이라하면..
그 나머지의 여생은 몇달 몇달.. 즐겨이 노래부르 듯 판단들을 하지...
그들은 그들만의 방식으로 나타나진 통계표를 잡 듯...
그렇게 나머지의 삶 기한이 잡혀져 졌을 때.. 그 삶의 기한을 어찌 보내야 하는 것인가.. 는 당면한 각 환자들과 그 보호자들의 몫이지..
여지껏 통계에 나와져진 예전 각 환자들의 예후대로 전철을 밟는 치료와 여생을 보낼 것인가..
또는 각 환자들의.. 슬기를 발휘하고 자신의 목숨을 담보 잡아서라도 병을 극복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찾아 구현하면서.. 자신의 목숨 자신이 살릴 것이다 라는 노력을 다하는 방법...
나의 판단과 경험.. 생각으론 삶의 질이 틀려...
병원에서 오만고통 다 겪으며 몇달 살아지는 것을..
오히려는 할 것 다하고 즐길 것 다 즐기면서도 여생은 따따블로 곱절일 것이야..
애초의 엄마같은 유방암인 경우.. 섣부른 수술이나 항암제 등 화학치료를 안하였을 경우.. 쉽사리 전이 등이 안되면서 그 한쪽 유방만 부풀어 지면서 오년 칠년 팔년... 생활에 전혀 문제 없이 충분히 살아가지기도 하는 병이야..
물론 암병 중엔.. 전이확산이 빠른 것도 있고.. 또 각 환자의 면역력을 어찌 북돋아 튼튼히 하여줬나에 따라 상태도 경감될 수 있지만..
암튼 현재 아저씨의 권유대로 좋은 방법으로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 중엔.. 그런 분들 흔해...
......
엄마가 애초 암병 진단을 받고.. 그래도 엄마는 참으로 현명하셨던 분.. 무작정 의사가 시키는 대로 다 따라하는 것은 좀 아니될 것 같다.. 여지껏의 다른 암 환자들 경우가 있지 않은가..
두루 두루 면밀히 판단을 하여.. 다양하게 알아 보다가.. 그래도 나름으로는 암환자를 잘 치료한다는 OO OOO 한방병원을 찾아갔던 것이고..
만나고픈 원장은 바쁘다고 시간을 못내.. 과장 한의사라는 사람을 만나.. 불안한 환자의 심정으로 좀더 자세하고 세세히의 상담을 원하였었건만..
수술을 해도 되고 안해도 되고.. 하지만 그냥 수술하고 찾아오라는.. 권유를 그 암환자 전문 한방병원의 한의사라는 사람에게 권유받았던 것이고..
엄마는..불안하기만한 가녀린 존재이겠기에 경황없이 그 말을 쫒아 그만 덜컥 수술을 하였던 거야...
OO대 부속병원.. 무슨 그 병의 수술치료에 권위자라는 박사를 찾아.. 더하여 인사로 부탁하면서 까지...
통탄할 일... 어찌 암환자를 전문 치료한다는 한방병원의 상담하는 한의사가 그리 무책임하게 가벼히 할 수 있는 것인지...
암병은 극독한 독.. 수술할 때의 메스칼은 그또한 극독한 마이너스 독을 함유한 살기서린 독..
그 독들이 서로 만났을 때.. 극독한 스파크가 일어나져 그야말로 암 병독들이 급속도로 팽창하여져.. 전신으로 퍼져지게 되는 것...
그렇게 팽창하여 퍼져 있다가.. 해당되는 신체들의 면역력들이 떨어진다하면..
그때에.. 수술과 항암제,방사선들에 맛보기 맛들어져 내성이 생긴.. 극악하고 영악한 암세포들에 의해 재발되는 경우가 많지..
그 시간의 기간이 문제일진데.. 아마도 수술받은 거의 다의 환자에게서는 기껏 시간을 달리하며 누구에게라도 나타나지는 증상의 현실이 분명할 것이야...
다만 그 후의 식이요법이나 운동 등..환자의 면역력을 극강히 유지시키기 위해 어찌 노력했느냐에 따라 달리될 수 있기도 한 것이지...
.......
어쨌든 엄마는.. 수술 후 기껏 오개월 여 만에 다시 재발하였고..항암제와 방사선 등을 힘겨웁도록 맞아도..몸은 더욱 까부러지고..
애초의 수술을 권한 그 한방병원에를 찾아가..권하는 대로.. 월 수백만원하는 약값과 무슨 효소식품들을 실컷 복용해봐도.. 급기야는 결국 척추들과 갈비뼈와 견갑골 등.. 전신으로 전이되어져 거동조차 힘겨워진 것이었고...
아저씨로서는 그간의 엄마 투병과정을.. 좋아질 수 있는 방법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을 다하는 의지의 굳센 엄마로 부터..자분자분 다 들었기에..퍽이나 좋아질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노력 다하는 엄마를 보았기에..
가슴이 아파..너무...
엄마같은 분은.. 맑아 티없이 맑아 건강 좋아져 좋은 일 하며 열심히 살고 싶다는.. 엄마같은 분은 정말 기적같은 기적이 일어나져서.. 엄마의 애초 기대대로 병뿌리를 훨훨 털고 자리에서 일어나져야 하는 것일진데...
현재의 힘겨운 투병하시는 엄마의 모습에..너무 가슴이 아프구나...
............
아저씨는 엄마에게 미안한 것이 있단다..
아름이 엄마를 알게 된것은 얼마되지 않은 짧았던 날들이고.. 기껏 너댓번을 뵈었을까..그야말로 낯 설은 상황이지만..
그간 엄마는 아저씨에게..만났을 때나 전화로라도 계속 부탁을 하였었어.. 공기 좋고 물 맑은 곳에서 좋은 방법으로 적절히 최선을 다했을 때..아무렴 좋아질 수 있다하면.. 아저씨가 그렇게 엄마를 치료해 달라 하고..
"박선생님이 저를 맡아서 공기 좋고 물 좋은 깊은 곳에서 중점적으로 치료를 해 주실 순 없나요.."..하는 엄마의 간청을 계속 받았으면서도.. 아저씨가 그리하지를 못하였던 것이야..
물론 아저씨는 도회지에서 살아가는 사람으로서..현재 하고있는 기존의 일(M&A)들로 하여..더하여 또 기존에 오랜간 도움드리는 여러의 환자분들 또한 있고하여..
엄마의 그간 간곡한 부탁을 들어드리지 못하였던 것인데..
어쨌든 지금의 아저씨는.. 힘겨웁게 투병고통을 지내시는 엄마께 너무 많이 미안하구나...
엄마 또한 속 너무 깊으시고 이해의 도량이 넘치도록 많으신 분인지라.. 난감한 아저씨의 입장을 이해하여 주시고..근래에는 더이상의 부탁을 삼가해 주셨고..
위중하다는 전화를 받고 아름이의 고모집으로 엄마를 찾아 갔을 때.. 엄마가 힘 겨운 자세로 아저씨에게 하던 얘기..가슴이 아프구나..
" 언제 시골 내려 가세요.. 가능한 전화드리지 않을려 하였는데.. 회복된 모습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하시던 엄마... 너무 미안하고 가슴이 아팠었어...
아름이 엄마는 많이 외로우시던 분이셨어..
이땅의 많은 엄마들이 그러하지만.. 그렇게 나름으로의 외로움에 살아오다가 그만 덜컥.. 암병 큰병이라는 질환들에 걸리어져.. 가슴을 쓸어내리게 철렁이는 고통의 쓸쓸함과 허무함도 겪어지며..
억울한 거야..여지껏의 일생이 그리도 허무하고 덧없던 것을 허무해하며..외로운거야..
극한 병질환의 환자가 투병생활하는 것도 또한 외로웁기가 그지없는 고통일 것이고..
그러한 것을 짐작하는 나이기에.. 아름의 엄마의 힘에 겨운 목소리를 듣는 것이..그렇게나 가슴 미어져 오던지...
이것저것 다 미루고 우선적으로.. 급한 환자이신 엄마를 도와드리지 못한 것이 그렇게나 가슴아프고 미안하고 안타까운 것인지...
...................
이 글을 쓰는 중에도..계속 바쁜일이 발생하는지라 자리를 떳다가 여러시간 후 다시 작성하기를 거듭하게 되는구나..
메일글이기에.. 저장하기도 무엇하고 하여..일단 글을 보낸다..추후 다시 이어쓰도록 하마.. 앞으로의 엄마께 조금의 도움이라도 되는 방안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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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의 엄마를 뵈온지 몇여일...
또 그간에는 엄마의 상황이 어찌되어졌는 지 모르겠구나..
모쪼록 급격한 변화는 없이.. 무엇 특별한 약물주입이 없이도 편한 상태 지속되어져..
이제 점차로 나타나질 그동안 엄마의 고행..쑥뜸 등의 효력이 발생되어져 지는 등으로 하여.. 엄마의 건강이 정말로 급속도록 회복되어져 줬으면 싶다...
염려되는 현실은.. 간호와 응급조치를 위하여의 병원입원 중에라도.. 병원의사들의 처방은..그야말로 무지막지한 화공약독의 투여...
그 약들의 중복중독에 엄마의 현재 나약한 신체가 견뎌낼련지..염려되는 구나..
병원의사들의 말 중..암세포가 어디어디 퍼져있노라.. 에 너무 연연하지는 말아라..
어차피 병원에서도 싹싹 긁어 끄집어 내지 못할 바에야..암세포를 죽이지도 못하는 여지껏의 현대의학 항암제로 하여서 무차별 투여를 한다하면..
그나마의 엄마신체는 견뎌내지를 못할 것이란 생각이 든다...
견뎌낼 수 있다하면..가급적 진통제 투여의 억제.. 의사들이 무분별이 주는 소화제 이뇨제들의 절제 등..이 엄마신체 스스로의 면역력 회복 등을 북돋게 도와줘서.. 질병확산에 대항케 함으로서..
오히려는 이후로의 투병생활들이 더욱 좋아질 수도 있는 것이다...
이러한 경우가 있어..
암병이 걸려..수술 항암제 방사선..들을 다한 수십명의 환자들과..
암병에 걸려서도.. 양의학적 치료들을 전혀 안하고 그냥 그대로의 생활을 해나가는 암환자들과의 통계를 뽑아 보았더니..
거의 별반 생존기간 여부는 차이없었던 것...
오히려는 아무런 양의학적 치료를 받지 않았던 환자들이 더더욱 삶의 질.. 면에서 훨씬 더 충족시키며 살아졌던 것이야..
또.. 오히려는 수술을 하면서의 부작용이 없겠기에.. 양의학 수술을 받다가 수술후유증으로 급격히 잘못되어 사망되어지는.. 양의학 치료를 받은 환자들 보다도 더더욱..삶의 질을 높이며 생존기간도 길었던 것이지..
일례야..
.............
몇일 전..암병 투병 중 일산 암센타에서 운명을 달리하신..이주일씨...
그분도 안타까웠고..하지만 그분은 대략의 천수라도 누렸으니 위안할 것도 있지..
환갑나이를 지나셨으니.. 많이 아쉬울 지라도 어찌 위안할 수도 있지...
하지만 엄마는 이제 겨우 한창 인생의 황금시기일.. 청운의 뜻 또한 활짝 펴보고도 싶어하던 그런 눈부신 나이의 엄마일진데.. 여위우고 뼈 통증으로 힘들어 하시는 엄마는.. 너무 안타까이 가슴아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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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일씨가 암병 발병을 하고..일산 암센타에서 양의학으로만의 투병생활을 한다하는 소문이 나왔을 때..
그러면서 미국에서 들어 온 이진수 박사가 거의 다의 암환자들에게..무슨 神같은 존재인양 우러르며 떠받들여지고.. 한창 그럴적에...
아저씨는 주변이들과의 대화에서.. 이주일씨의 투병방법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었고.. 정작 이주일씨가 어찌 병 치료를 해야 할 것인지를 얘기하곤 했었어..
이주일씨는 일단 돈이 있잖아.. 무슨 치료에 필요한 약재 조차 살 수 없는 돈 없는 사람도 아니고..
필요한 약재들과 여건조성은..거국적인 온 국민들 성원을 다 받는 충족한 사람인지라..
기껏..각종 병균들이 둥둥들 떠다니고.. 오히려는 사람고치는 병원에서 고쳐지는 사람보다는.. 거의 다들 죽여지는..죽여서 불에 태워져 화장되어져지는 사람들이 훨씬 많은.. 암환자들 거의 다 이겠지... 그러한 병원에서.. 자신의 하나밖에 없는 귀하디 귀해 무엇보다 소중한 자신의 생명건강을.. 그저 여지껏 일면식도 없었던 타인.. 남들에게 맡기는 것 보담은...
그러하면서..항암제의 고통에 괴로워하며..삶의 질을 더럽히는 것 보담은...
암은 공해병이라.. 극독한 공해독병이라... 차라리 깊은 산속으로 들어가서.. 좋은 공기 좋은 물 좋은 음식 좋은 약들의 적절한 복용과.. 시기를 맞춰..나같은 전문인들로 부터 때로는 쑥뜸 또한 아주 강렬히 떠주어 준다하면.. 모름지기 병원에서의 치료보다는 훨씬 더 따따블의 희망결과들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나의 주장이었는데.. 나를 아는 주변에서는 다들.. 이주일씨에게 연락 취해서 고쳐준다고 하지 그러세요..다들 권하였지만..
우스운 일...
내가 그럴 시간도 없었지만.. 또 사실 만약 이주일씨와 연이 되어 찾아가서 얘기한다 해도.. 주변의 어리석음으로 코팅된 인간들로 하여.. 사기꾼 취급 당하기는 시간문제지..
이주일씨가 폐암선고를 받고.. 그 좋은 시설의 병원에서 최고로의 좋은 약재로 전문의료진들의 세심한 진료를 받으면서도.. 진단 후 9개월을 사셨던가...
내가 따블따따블기간 이상을 생존케 해도.. 그들 어리석은 사람들은.. 병원에서 치료받았다면 훨씬 더 오래 생존할 수 있었을 것인데.. 돌팔이 때문에 일찍 죽어졌다고.. 그리 뒤집어 씌우는 게 현실의 사람들이지...
그러하기에.. 좋은 방법들을 알려준다 해도.. 의심병이 많고 욕심들로
때코팅이 되어져진 사람들은.. 또 돈이 넘치도록 많아 의심병들이 많아지는 욕심의 사람들은..
대부분들 큰병에 걸려졌다 하면..일단은 큰 병원에 쫒아 가서 하얀가운 의사들 바짓가랑이 잡고 매달리고만 있겠기에..
그들은 죽어...... 시간이 문제일 뿐이지..
항암제 몇 번 하고 죽어지는 것인가.. 시 분 초를 타툴 뿐이지...
그럴진데.. 반면에...
차라리 돈이 없어 그다지 욕심 부릴 것도 없는 사람들은.. 오히려 순박히 맑아
선하게 착한 사람들은.. 인연 닿아 주변에서 좋은 방법을 일러준다하면..
어차피 돈 없어 병원에는 못가는 것... 좋은 방법을 일러주시니 고마웁고..믿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 하게도 되는 것이지...
돈으로 사람 고치는 것 아니야..
그렇담 돈 많은 사람들은 죄다들 암병 큰병들 걸리어져도 죄다들 병 고쳐지게..??
그게 아니거든.. 아니잖아..이주일씨, S K 최종현 회장 등 등..우리가 알고있는 돈이 넘치도록 많은 사람들 또한..그렇게 암병들에 치여 운명들을 달리하잖아..
병 치료은 그런 것..
오히려는..암병에 걸리어져서도 깊은 시골에서 야생으로 자라나와있는 풀뿌리 한쪽 씩을 뽑아 녹즙해 먹는 사람들 중에도.. 살 사람은 살고.. 오히려는 그런 사람들이 병 고칠 전망은 더더욱 높아...
엄마도 알고있는 분이 계신데.. 암병에 걸려서도 시골에서 농사지으며..돈이 없으니 병원치료는 전혀 못하시고.. 기껏 산속의 민들레 뿌리를 뽑아서 녹즙하여 먹는 것으로도.. 벌써 수년이상 씩을 건강스레 지내져지는 분이 있는 것도 ..
엄마는 아셔...
........
아름이가 지금 엄마의 위독으로 하여 혼란할 진데.. 내가 별스러운 말로서 장황히 글 쓰는 구나..
암튼 여지껏은..병 치료에 대한 기본개념을 잠시 표했던 것이고..
엄마의 현재 정확한 상황을 모르기에..이러저러 말하기도 어렵구나...
일단은... 환자에게는 충분한 물을 섭취케 하여 드려라..
그런데.. 그냥 맹물로 섭취한다면 아니되고.. 인체에는 적절한 수분(약 80%의 체액)이 항시 유지되어야 할진데.. 물을 음용하여 그것이 체액화 될려하면 적절한 농도의 염분이 반드시 있어야 할진데..
그냥 맹물을 섭취한다면 오히려는 신체내의 염분조차 끄집어 배출시키겠기에..
환자는 더더욱 탈진하여 힘들어 지는 것..
생명의 건강유지에는 빛과 공기와 더불어 물과 염분이 반드시 필요한 것..
인체의 면역력을 극강히 하여주는 것에도 좋은 소금은 반드시 필요한 것이구..
환자는 가급적 수시로 약간 따뜻한 온기의 생수에..패트병 한 병 물에 한수저 정도로의 죽염을 타서.. 수시로 체액을 충분히 충족시켜 준다하면..
인체의 건강유지 회복에 절대적인 도움을 주는 것이야...
가급적 하루 한 두병 이상씩을.. 그러히 한다하면 환자의 신진대사 또한 원할하여 짐으로 하여.. 신체에 기운이 생성되어져 지고..그렇게 입맛 또한 돌아와져서
병 중에서나마 식사 등 또한 아무렴 잘 하시겠기에.. 기운회복에 더없이 좋은 것이지..
분명한 것은.. 약 보다 음식섭취가 우선이 되어야 할 것이야..
음식으로서 신체에 곡기를 넣어 주었을 때..오장육부 원할히 돌아가져짐으로 하여..
해당되는 증상의 약들도..추진력을 받아 효과를 내는 것이지..
인체에 기운이 없다하면 오히려는 그 약독들의 중독에 치이는 법...
충분한 좋은소금물의 섭취와 음식의 섭취... 몸의 기운을 내는 일단계의 방법이야..
환자의 몸을 가급적 자주.. 손 발 들을 자주 주물려 드렸음 해..
환자는 몸도 뻐근히 아프지만.. 마음 또한 더없이 아프고 괴로울 것이거든..
사랑하는 가족이 아주 정겨운 손길로서 정성을 다해.. 자근자근 어루만져 드린다면..
울컥울컥 환자의 마음 또한 부드러히 편해지겠기에.. 많은 위안과 면역력의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야...
죽염을 가급적 자주 많이 드시도록 해.. 차갑지 않은 온기의 생수에라도 죽염을 타서.. 충분히 섭취하고..환자의 음식물에도 넣어 충분히 섭취하는 등으로
하여준다면.. 환자의 질병저항력과 면역력의 고취에 알게모르게 큰 힘이 될 것이야..
일전에 식약청에서 발표한.. 다이옥신이 검출된 구운소금과 죽염제품들...에 대한 우려..
걱정하지 않아도 돼...
식약청에서도 내가 직접 확인한 결과이지만.. 저온의 약 300도의 온도에서 가벼웁게 구웠던 구운소금들에서 주로 검출되었던 것이고..
죽염제품으로는 한 개 제품이 나왔는데.. 전혀 알지도 못하는 죽염..식약청 직원의 말로는 '영진죽염'이라하고...그 하나일 뿐이니.. 다이옥신 죽염에 대한 우려는 불식시켜도 되고..
24개 종류의.. 구운소금과 일부 죽염제품들을 대상으로 실험했는데.. 18개 제품에서 다이옥신 검출되었다는 것이고.. 그중에 죽염이라 이름 붙여진 상표는 단 한가지.. 그러하니 염려할 것은 없어..
가끔가다의 죽염파동... 민속의학을 말살하려는 기존 기득권의 입김과 압력탓이 크지...
엄마께 전해드렸던 토종가시홍화씨분말... 부지런히 드실 수 있게 하여드려..
중년나이의 아주머니들은 대부분들..뼈의 허약 골다공증 증세가 있을진데..
오랜간 극한 병으로의 환자들은 더더욱 뼈의 부실이 있어질 것이고.. 환자의 몸에 각종 화공약독의 투여가 오래 지속되어진다 하면.. 병원에서 쓰이는 상당수의..독한 약들 거의 다 에서는 인체에서의 골다공증을 유발케 되는 작용을 하는 것일지니..
우선은 그 증상들을 예방하고 치료하여 주어야 하는 것...
뼈가 부실하여 구멍이 숭숭 뚫리어져 있다하면.. 암세포가 찌르는 대로 그냥 쉽게 전이 잘되어 질 것은 자명한 것..
일단은 환자의 뼈를 튼튼 건강히 만들어 주어..만의 하나까지라도 예방시켜 주어야 하는 것...
암병을 치료하다가.. 회복기미를 보이는 중에.. 집에서 화장실을 가다가 삐끗 넘어져짐으로 하여.. 팔 뼈가 날카롭게 대각선으로 부러져짐으로 하여..병원에 실려가고..
수술을 위한 전신마취.. 무차별의 진통제 이뇨제 등 화학약품들의 급속한 투여..등으로 하여 생각지도 않게 너무 안타까이 잘못되어져진 환자도 있어..
오래지 않은 전의 내 경험이야...
하여.. 어느 환자이라도.. 가장 기본적으로의 뼈는 튼튼히 하여주는 것이..죽염섭취와 더불어 반드시 우선되어야 하는 것...
아마도 이러한 주장은.. 어디에서고 들어보지 못하였겠지만..
아저씨의 직관력으로 얻어진 지혜일 것이기에.. 틀림없는 좋은 방법이야...
내가 많은 사람들에게..이러한 내용을 알려주어서 많이들 실시하고 있고..
앞으로는 더더욱 많이들 알려지게 될 것이야...
인체에 뼈의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하여 주지 못한다 하면.. 오장육부를 비롯하여 각 신체내에서의 영양물 충족을 뼈로 부터 뽑아오게 되고.. 신선한 피 또한 건강한 골수에서 생성되어지는 것이겠기에..
인체의 뼈가 텅텅 구멍 숭숭 뚫리어져 있을 정도로의 영양결핍이라 하면..
환자는 그야말로 마른 수수깡 같이 허약해져 지는 것...
극도록 허약해지는 몸으로 무슨 극독한 병을 이겨낼.. 면역력들이 생성되어져 지겠어...
좋은소금(죽염)과 좋은 물.. 좋은 영양물들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
환자의 필수조건일 것이야................
뼈를 튼튼 건강히 하는 것은.. 토종가시홍화씨가 천하제일 으뜸!!
석회질 성분들이 많을 것이기에.. 뼈를 튼튼 강하게 하고 골수를 충족시켜주는 것에는 천하제일 으뜸은 분명하고..
수입 중국산 제품들은 거의 효 없고.. 국산 토종 가시홍화씨를 쓰는 것이 좋고..
의사들이 얘기하는 우유는.. 음체질의 엄마에게는 좋지 않은 것..
소위 의사들이 하는 얘기로..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 우유를 싫컷 마셔라...
노래를 불러대곤 하는데.. 아니야...
골다공증에 별 그다지 도움 아니되고.. 오히려는 일부 유발시킨다고 볼 수 있는 것이지..
오랜예전 미국낙농협회의 우유판매촉진 캠페인의 잘못된 정보를 줏어들은 우리나라 의사들의 무지로 하여..
현재의 우리나라에서는.. 골다공증의 예방에 우유섭취가 제일이다..~ 사대주의 나발을 불어대고 있는 것..
상식으로 알아둘 것이.. 동양사람의 체질에는.. 또 많은 음체질의 사람들게는 지나친 우유의 섭취는 독이 될 수 있다는 것...
그래도 좋은 것이라고 퍼부어 먹어대는 사람들에게는 뭐 어쩔 수 없는 것이고...
차라리 양질의 두유를 먹는 것이 좋지.. 만가지 콩 중에 으뜸 약콩인 서목태콩을 구해 간단스레 두유 만들거나.. 생수에 하룻밤 불린 후 절구에 쩧어 죽 만들어.. 홍화씨 볶은 분말 두어 숟갈 넣고 죽염 간하여 먹는 것도..환자의 영양식으로는 최고지...
지금은 힘든 방법이지만..참고로 알아두어라..
현재 엄마께 발생되어져진.. 뼈와 골수에의 암병치료에는.. 가장 효과 좋은 것이..
(1)마늘쑥뜸을 뜨는 것이 좋을진데..상반신의 팔을 접으면 '곡지'라는 혈자리가 있고..양 발목의 복숭아 뼈자리..각 그곳에 마늘 대여섯 쪽을 찧어서 약 1.5 센티 두께로 깔아준 후 쑥을 뭉쳐서 한장 타는 크기가 약 15분 ~ 30 분 정도로의 크기로..아주 강하게 뜸 떠준다 하면.. 뼈로 퍼져 통증되어지는 골수암을 치료할 수 있는 것이다...
(2)약재로의 처방도 있을 것인데..현재 엄마는 너무 힘겨워 하시느라 약을 드실 수 있을련지 모르겠구나..
기존의 약들은..변질이 염려되는 것이고..
처방을 알아두길 바란다..
유황오리 2마리, 밭마늘 두접,대파 25뿌리,민물고둥 큰되 5 되, 원백강잠(생강법제) 3.5 근, 석룡자(생강법제) 0.5 근, 백개자,행인,신곡,맥아 (각각 복아서) 3.5 근, 우슬,강활,원방풍,금은화,포공영 각 3.5 근, 하고초,생강,대추,원감초 각 1.5 근, 동송근(동쪽으로 뻗은 소나무 뿌리) 5.5 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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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가 잡다하게 쓴 셈이 되었는데.. 미안하구나..별반 실속있는 도움을 엄마께 드리지 못하여서...
세세히의 엄마상황을 모르기에..오늘은 이만 쓰도록 한다..
힘겨운 투병하시는 엄마의 고통에..눈물겨웁고 힘들더라도.. 힘을 내기 바란다.
내가 뵈었었던 엄마는.. 아주 멋지고 당당히 자신있었고..자신의 질고를 헤쳐나가 이길려 했던.. 희망의 끈을 움켜 부여잡고 놓지 않았던.. 자랑스런 엄마였었다..
결코..뭇나부렁이들에게 자신을 살려달라 매달리지 않았고.. 힘겨운 투병일지라도 고난을 넘어..흉액질고에 이기려 했던 대단한 여걸이시었던 것...
암병에 걸리어서도 힘겨운 투병생활을 하는 중에도.. 각종의 사회자격증을 일곱가지나 획득하셨다는 분...
그래서 반드시 병에서 극복하여 건강해진 몸으로.. 좋은 일들을 열심히 하며
살아 볼 것이라는 희망을..들뜬 환희의 기대로 소원하듯 얘기하셨던 분인데...
화이팅!! ..하자.
까아짓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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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아저씨는.. 조만간 깊고 깊은 산골 속으로의 입산을 계획하고 있다..
도회지에서의..한푼 이득 명예들에 눈 벌게 탐욕 저지르고.. 사람의 표피지만 전생이 짐승일 것이 틀림없는 니글거려지는 인간들 속에서 살아지는 것이.. 역겨웁기에.. 서울에서의 여지껏 생활을 정리하고..
깊은 산속 옹달샘도 있고 하는 곳.. 그런곳으로 사라져질 계획이야...
힘들더라도 엄마가 따뜻이 위안할 수 있도록 큰 힘이 되어주기를.. 아픈엄마를 안타까이 했던 아저씨가.. 이리 편지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