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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창'(으)로 총 7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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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등창(?瘡) 악창(惡瘡) 암종(癌腫)
    10. 등창(?瘡) 악창(惡瘡) 암종(癌腫)   마늘 5쪽을 곱게 다져서 창(瘡)이나 종(腫)위에 5푼 두께로 펴놓고 15분 내지 30분 정도 타는 뜸장을 15~20장을 뜨면 구창(灸瘡)이 난다.   구창이 나면 암종은 자연히 없어진다. 약으로는 정(精)하게 건조시킨 곶감을 담배를 2~3개비 빨고 그 침에 오래 씹어서 고약처럼 만들어 종처에 붙이면 악종, 악창에 신효하니 나을 때까지 갈아 붙이라.
    인산학구세신방
  • 8. 독종악창에 뜸뜨고 구창법(灸瘡法)  독종악창(毒腫惡瘡)에는 사람의 침(唾液)과 개의 쓸개(?)가 효능이 신비(神秘)롭다.  사람의 침을 밀가루에 개어서 (반죽) 당처(當處)에 붙이기도하고 혹은 고약을 침에 개어서 당처에 붙이기도 한다.  또 담배 3개피를 피우고 그 침으로 곶감(乾柿)을 오래 씹어서 고약같이 된 것을 당처에 붙이기도 한다.  따라서 담배 3개피를 피우고 생긴 침은 어떠한 종창(腫瘡)에도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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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각종 종창 , 악창약 -- 두꺼비
    7) 각종 종창 , 악창약 -- 두꺼비  두꺼비[蟾蜍 : 섬여]는 체내에 강한 독성(毒性)을 지니고 있으나 제독(除毒)하여 지렁이[蚯蚓 : 구인] 및 민물 고동[小田螺]과 함께 각종 종창(腫脹) , 악창(惡瘡) , 피부병 등에 유용하게 쓰인다.  두꺼비는 토정(土精)과 땅속 화기(火氣)의 독성을 흡수하여 작은 것은 맛이 맵고[味辛] 기운이 차고 약간의 독이 있으며[氣凉微毒]하며, 큰 것은 맛이 맵고 짜며[味辛醎] 기운이 차고 독이 많다[氣凉大毒]. 악창 제병에는 단방약으로 써도 탁효가 있다.  음식저려(陰蝕疽癘)의 악창과 미친개에 물린 상처[猘犬傷瘡], 오감팔감창(五疳八疳瘡) 그리고 제창종(諸瘡腫)에는 지렁이와 함께 소회존성(燒灰存性) 한 것을 쓴다.  두꺼비 큰 것 5마리와 푸른 빛깔나는 6치(寸) 길이의 지렁이 12마리를 준비한다.  거름기 미치지 않은 깊은 산속의 붉은 흙[黃土]을 물에 타서 고운 체에 밭여두면 굳어지는데 그 굳어진 흙으로 앞서 준비한 두꺼비와 지렁이를 6치 두께로 싸서 숯불에 굽는다.  짐작하여 속의 것이 바짝 타도록 구운 뒤 흙도가니를 쪼개어 속의 재를 긁어내 약재[藥灰] 1돈(3.75g)에 유황(硫黃) 1돈, 경분(輕粉) 2푼(分 : 1푼 = 0.375g)을 혼합 가미하여 쓰도록 한다.  얼굴의 풍창(風瘡) 치료시에는 잘 때에 가미한 약재 가루를 바르고 아침 세면하기 전에 물수건으로 닦아내고 세면한다.  하얀 빛깔의 지렁이[白頸蚯蚓]는 약성이 차고 맛은 짜며[氣寒微醎] 소독(少毒)이 있으며 또 민물 고동은 약성이 조금 차고 맛은 달으니[氣微寒味甘] 모두 간과 신장(腎臟)의 양약(良藥)이다.  민물 고동은 뭇별 중 세성정(歲星精)을 응하여 화생한 까닭에 동성(銅性)의 기운이 석회질로 합성하니 지렁이와 함께 달여서 간과 신장의 제병에 약으로 활용한다.  황랍촉(黃蠟燭)을 황지(黃地)에 먹여 봉지를 만들어 지렁이 3근(斤)을 넣고 먼저와 같은 방법으로 황토 도가니로 싸서 왕겨불에 구운 다음 도가니째 물에 끓인다.  오래 끓인 뒤 고운 체로 걸러낸 다음 그 물에 고동을 넣고 달여서 쓴다.  도가니 5개에 고동 5되의 비율로 섞어 달이도록 한다. 간염과 담낭염 , 담낭결석 , 담낭암(초기) , 간경화 , 간암(초기) 등 간 , 담의 제병에 토산 웅담(熊膽)과 비슷한 효과를 낸다.  고동 큰되 3되에 지렁이 3근을 한데 넣고 물을 많이 부은 뒤 달여서 일반 간 , 담병의 약으로 써도 좋다.  두꺼비 5근과 지렁이 5근을 단지 안에 넣어 두면 두꺼비 오줌의 가스와 산(酸)의 독으로 지렁이는 녹고 지렁이의 부패로 인한 가스독에 의해 두꺼비도 산화(酸化)되어 녹는다.  이것이 바로 상충상극(相沖相剋)의 중성화법(中性化法)이다. 앞서 설명한 두꺼비 + 지렁이 약재와 합하여 각종 피부병과 피부염 , 피부암에 쓰면 탁효를 거둘 수 있다. 중이염과 축농증, 악창 , 악종에도 찍어 바르면 좋은 효과가 난다.  머리와 몸에 백설풍(白屑風) , 백설창(白屑瘡)이 심할 때에도 자주 바르면 잘 낫는다. 백전풍(白癜風) , 자전풍(紫癲風) , 흑전풍(黑癲風)에도 두꺼비 + 지렁이 약재와 합하여 바르면 잘 나으며 증세가 심할 경우 혹 듣기도 하고 안 듣기도 한다.  두꺼비를 중풍(中風) 약에 가미하여 쓰면 효능을 높여준다.  두꺼비의 살을 발라 황지(黃紙) 여러 겹에 싸서 온돌방에 두고 담요를 덮어두면 기름이 빠진다. 여러번 반복하여 완전히 기름기를 뺀 뒤 생강을 엷게 썰어 프라이팬에 1치(寸 : 3cm) 두께로 펴고 그 위에 두꺼비 살을 얹은 다음 푹 찐다.  하얀 빛깔의 지렁이[白頸蚯蚓:백경구인]도 같은 방법으로 생강에 법제한다. 모두 잔여 독성을 제거하기 위함이다.  두가지 모두 푹 찐 뒤 말려서 분말하여 보해탕(補解湯 : 처방은 중풍 항목 참조)에 가미하여 쓰면 심한 중풍에 잘 듣는다. 이때 보해탕에 또다시 가미할 것은 전충(全蟲)이다.  전충 5푼을 앞서 설명한 것과 같은 방법으로 생강에 법제하되 좋지 않은 냄새가 나지 않을 때까지 2~3회 찐 다음 말려서 분말한다.  보해탕을 달인 물에 생강으로 법제한 두꺼비 및 지렁이 가루 각 5돈(錢)과 생강 법제한 전충가루 5푼(分)을 타서 복용하도록 한다. 두꺼비 , 지렁이 , 전충은 모두 독성이 강한 것들이나 좋지 않은 냄새가 나지 않을 때까지 생강에 법제하면 잔류 독성을 모두 제거할 수 있다.  이처럼 난치병의 좋은 치료약이 되는 약재들은 대부분 독(毒) 속에 존재하므로 생강 법제 방법을 이용, 제독하여 제반 난치병에 두루 활용한다.
    인산학신약
  •   수행인의 健康學(70)                        각종 종창 악창약 두꺼비Ⅱ     中性化시켜 각종 피부병에 활용   두꺼비는 앞서 소개한 몇가지 방법외에도 각종 종창과 악창 및 피부병에 여러 가지로 유용하게 쓰인다.   두꺼비 5근과 지렁이(地龍) 5근을 하나의 항아리 속에 넣어 두면 두꺼비 오줌의 가스와 독(毒)에 의해 지렁이가 녹고 지렁이가 녹으면서 발생하는 독가스에 의해 두꺼비 몸체도 녹는다. 두가지 독성의 만남에 의해 독은 중화되고 약성(藥性)은 보존 되는데 이를 상충상극(相沖相剋)의 중성화법(中性化法)이라 한다.   여기에, 앞서 그제조 방법을 밝힌 두꺼비와 지렁이의 재(灰)를 합해서 각종 피부병에 이용한다. 각종 피부염과 피부암에 바르고 또 중이염(中耳炎)과 축농증, 악창, 악종(惡腫)에도 솜에 찍어 바른다. 탁효가 있다.   머리와 몸에 백설풍(白屑風). 자전풍(紫癜風). 흑전풍(黑癜風)이 심할때에도 두꺼비+자렁이 약재와 합하여 바르면 잘 나으며 증세가 심할 경우 혹 듣기도 하고 안 듣기도 한다.   두꺼비를 중풍(中風)약에 가미하여 쓰면 효능을 높여준다. 두꺼비의 살을 발라 황지(黃紙) 여러 겹에 싸서 온돌방에 두고 담요를 덮어 기름이 빠진다. 여러 번 반복하여 완전히 기름기를 뺀 뒤 생강을 엷게 썰어 프라이팬에 한치(寸3cm) 두께로 펴고 그 위에 두꺼비살을 얹은 다음 푹 찐다. 하얀 빛깔의 지렁이(白頸蚯蚓)도 같은 방법으로 생강에 법제한다. 모두 잔여 독성은 제거하기 위함이다.   두 가지 모두 푹 찐 뒤 말려서 분말하여 보해탕(保解湯: 처방은 본란 제6회 中風神藥참조)에 가미하여 쓰면 심한 중풍에 잘 듣는다.   이때 보해탕에 또다시 가미할 것은 전충(全虫)이다. 전충 5푼을 앞서 설명한 것과 같은 방법으로 생강에 법제하되 좋지 않은 냄새가 나지 않을때까지 2-3회 찐 다음 말려서 분말한다. 보해탕을 달인물에 생강으로 법제한 두꺼비 및 지렁이 가루 각 5돈(錢)과 생강법제한 전충가루 5푼(分)을 타서 복용토록 한다.   두꺼비, 지렁이, 존충은 모두 독성이 강한 것들이나 좋지 않은 냄새가 나지 않을때까지 생강에 법제하면 잔류독성을 모두 제거 할 수 있다.  이처럼 난치병의 좋은 치료약이 되는 약재들은 대부분 독(毒) 속에 존재하므로 생강법제 방법을 이용, 제독하여 제반 난치병에 모두 활용한다.  
    증득의장수행인의 건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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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행인의 健康學(70)                        각종 종창 악창약 두꺼비Ⅱ     中性化시켜 각종 피부병에 활용   두꺼비는 앞서 소개한 몇가지 방법외에도 각종 종창과 악창 및 피부병에 여러 가지로 유용하게 쓰인다.   두꺼비 5근과 지렁이(地龍) 5근을 하나의 항아리 속에 넣어 두면 두꺼비 오줌의 가스와 독(毒)에 의해 지렁이가 녹고 지렁이가 녹으면서 발생하는 독가스에 의해 두꺼비 몸체도 녹는다. 두가지 독성의 만남에 의해 독은 중화되고 약성(藥性)은 보존 되는데 이를 상충상극(相沖相剋)의 중성화법(中性化法)이라 한다.   여기에, 앞서 그제조 방법을 밝힌 두꺼비와 지렁이의 재(灰)를 합해서 각종 피부병에 이용한다. 각종 피부염과 피부암에 바르고 또 중이염(中耳炎)과 축농증, 악창, 악종(惡腫)에도 솜에 찍어 바른다. 탁효가 있다.   머리와 몸에 백설풍(白屑風). 자전풍(紫癜風). 흑전풍(黑癜風)이 심할때에도 두꺼비+자렁이 약재와 합하여 바르면 잘 나으며 증세가 심할 경우 혹 듣기도 하고 안 듣기도 한다.   두꺼비를 중풍(中風)약에 가미하여 쓰면 효능을 높여준다. 두꺼비의 살을 발라 황지(黃紙) 여러 겹에 싸서 온돌방에 두고 담요를 덮어 기름이 빠진다. 여러 번 반복하여 완전히 기름기를 뺀 뒤 생강을 엷게 썰어 프라이팬에 한치(寸3cm) 두께로 펴고 그 위에 두꺼비살을 얹은 다음 푹 찐다. 하얀 빛깔의 지렁이(白頸蚯蚓)도 같은 방법으로 생강에 법제한다. 모두 잔여 독성은 제거하기 위함이다.   두 가지 모두 푹 찐 뒤 말려서 분말하여 보해탕(保解湯: 처방은 본란 제6회 中風神藥참조)에 가미하여 쓰면 심한 중풍에 잘 듣는다.   이때 보해탕에 또다시 가미할 것은 전충(全虫)이다. 전충 5푼을 앞서 설명한 것과 같은 방법으로 생강에 법제하되 좋지 않은 냄새가 나지 않을때까지 2-3회 찐 다음 말려서 분말한다. 보해탕을 달인물에 생강으로 법제한 두꺼비 및 지렁이 가루 각 5돈(錢)과 생강법제한 전충가루 5푼(分)을 타서 복용토록 한다.   두꺼비, 지렁이, 존충은 모두 독성이 강한 것들이나 좋지 않은 냄새가 나지 않을때까지 생강에 법제하면 잔류독성을 모두 제거 할 수 있다.  이처럼 난치병의 좋은 치료약이 되는 약재들은 대부분 독(毒) 속에 존재하므로 생강법제 방법을 이용, 제독하여 제반 난치병에 모두 활용한다.  
    증득의장수행인의 건강학
  • 수행인의 健康學(69)                   각종 종창. 악창약 두꺼비Ⅰ  除毒하여 地龍과 함께 腫瘡 등에 活用   두꺼비(蟾蜍:섬여)는 체내에 강한 독성(毒性)을 지니고 있으나 제독(除毒)하여 지렁이(蚯蚓) 및 민물 고둥(小田螺) 과 함께 각종 종창(腫瘡) 악창(惡瘡) 피부병 등에 유용하게 쓰인다.    두꺼비는 토정(土精)과 땅속 화기(火氣)의 독성을 흡수하여 작은 것은 맛이 맵고(味辛) 기량미독(氣凉微毒)하며, 큰 것은 맛이 맵고 짜고 (味辛鹹) 기량대독(氣凉大毒)하다. 악창 제병에는 단방약으로 써도 탁효가 있다.    음식저려(陰蝕疽癘)의 악창과 미친 개에 물린 상처(猘犬傷瘡) 오감팔감창(五疳八疳瘡) 그리고 제창종(諸瘡腫)에는 지렁이와 함께 소회존성(燒灰存性)한 것을 쓴다.    두꺼비 큰 것 5마리와 푸른 빛깔나는 6치(寸) 길이의 지렁이 12마리를 준비한다. 거름기, 미치지 않은 깊은 산속의 붉은 흙(黃土)을 물에 타서 고운체에 밭아 두면 굳어지는데 그 굳어진 흙으로 앞서 준비한 두꺼비와 지렁이를 6치 두께로 싸서 숯불에 굽는다.    짐작하여 속의 것이 바짝 타도록 구은 뒤 흙도가니를 쪼개어 속의 재를  긁어내 이 약재(藥灰) 1돈(3.75g)에 유황(硫黃) 1돈, 경분(輕粉) 2푼(分:1푼=0.375g)을 혼합 가미하여 쓰도록 한다.    얼굴의 풍창(風瘡) 치료시에는 잘 때에, 가미한 약재 가루를 바르고 아침 세면하기 전에 물수건으로 닦아내고 세면하다.    하얀 빛깔의 지렁이(白頸蚯蚓)는 약성이 차고 맛은 짜고(氣寒味鹹) 소독(小毒)이 있으면 또 민물 고둥은 약성이 조금 차고 맛은 달으니(氣微寒味甘) 모두 간과 신장(肝腎)의 양약(良藥)이다.    민물고둥은 뭇별 중 세성정(歲星精)을 응하여 화생한 까닭에 동성(銅性)의 기운(氣)이 석회질로 합성하니 지렁이와 함께 달여서 간과 신장의 제병에 약으로 활용한다.    황랍촉(黃蠟燭)을 황지(黃紙)에 먹여 봉지를 만들어 지렁이 3근(斤)을 넣고 먼저와 같은 방법으로 황토 도가니로 싸서 왕겻불에 구운 다음 도가니째 물에 끊인다.  오래 끊인 뒤 고운 체로 걸러 낸 다음 그 물에 고둥을 넣고 달여서 쓴다. 도가니 다섯 개에 고둥 다섯 되의 비율로 섞어 달이도록 한다.    간염과 담낭염. 담낭결석. 담낭암(초기). 간경화. 간암(초기) 등 간.담의 제병에 토산 웅담(熊膽)과 비슷한 효과를 낸다.    고둥 큰되 3되에 지렁이 3근을 한데 넣고 물을 많이 부은 뒤 달여서 일반 간.담병약으로 써도 좋다.  
    증득의장수행인의 건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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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등창(?瘡) 악창(惡瘡) 암종(癌腫)
    10. 등창(?瘡) 악창(惡瘡) 암종(癌腫)   마늘 5쪽을 곱게 다져서 창(瘡)이나 종(腫)위에 5푼 두께로 펴놓고 15분 내지 30분 정도 타는 뜸장을 15~20장을 뜨면 구창(灸瘡)이 난다.   구창이 나면 암종은 자연히 없어진다. 약으로는 정(精)하게 건조시킨 곶감을 담배를 2~3개비 빨고 그 침에 오래 씹어서 고약처럼 만들어 종처에 붙이면 악종, 악창에 신효하니 나을 때까지 갈아 붙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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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독종악창에 뜸뜨고 구창법(灸瘡法)  독종악창(毒腫惡瘡)에는 사람의 침(唾液)과 개의 쓸개(?)가 효능이 신비(神秘)롭다.  사람의 침을 밀가루에 개어서 (반죽) 당처(當處)에 붙이기도하고 혹은 고약을 침에 개어서 당처에 붙이기도 한다.  또 담배 3개피를 피우고 그 침으로 곶감(乾柿)을 오래 씹어서 고약같이 된 것을 당처에 붙이기도 한다.  따라서 담배 3개피를 피우고 생긴 침은 어떠한 종창(腫瘡)에도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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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각종 종창 , 악창약 -- 두꺼비
    7) 각종 종창 , 악창약 -- 두꺼비  두꺼비[蟾蜍 : 섬여]는 체내에 강한 독성(毒性)을 지니고 있으나 제독(除毒)하여 지렁이[蚯蚓 : 구인] 및 민물 고동[小田螺]과 함께 각종 종창(腫脹) , 악창(惡瘡) , 피부병 등에 유용하게 쓰인다.  두꺼비는 토정(土精)과 땅속 화기(火氣)의 독성을 흡수하여 작은 것은 맛이 맵고[味辛] 기운이 차고 약간의 독이 있으며[氣凉微毒]하며, 큰 것은 맛이 맵고 짜며[味辛醎] 기운이 차고 독이 많다[氣凉大毒]. 악창 제병에는 단방약으로 써도 탁효가 있다.  음식저려(陰蝕疽癘)의 악창과 미친개에 물린 상처[猘犬傷瘡], 오감팔감창(五疳八疳瘡) 그리고 제창종(諸瘡腫)에는 지렁이와 함께 소회존성(燒灰存性) 한 것을 쓴다.  두꺼비 큰 것 5마리와 푸른 빛깔나는 6치(寸) 길이의 지렁이 12마리를 준비한다.  거름기 미치지 않은 깊은 산속의 붉은 흙[黃土]을 물에 타서 고운 체에 밭여두면 굳어지는데 그 굳어진 흙으로 앞서 준비한 두꺼비와 지렁이를 6치 두께로 싸서 숯불에 굽는다.  짐작하여 속의 것이 바짝 타도록 구운 뒤 흙도가니를 쪼개어 속의 재를 긁어내 약재[藥灰] 1돈(3.75g)에 유황(硫黃) 1돈, 경분(輕粉) 2푼(分 : 1푼 = 0.375g)을 혼합 가미하여 쓰도록 한다.  얼굴의 풍창(風瘡) 치료시에는 잘 때에 가미한 약재 가루를 바르고 아침 세면하기 전에 물수건으로 닦아내고 세면한다.  하얀 빛깔의 지렁이[白頸蚯蚓]는 약성이 차고 맛은 짜며[氣寒微醎] 소독(少毒)이 있으며 또 민물 고동은 약성이 조금 차고 맛은 달으니[氣微寒味甘] 모두 간과 신장(腎臟)의 양약(良藥)이다.  민물 고동은 뭇별 중 세성정(歲星精)을 응하여 화생한 까닭에 동성(銅性)의 기운이 석회질로 합성하니 지렁이와 함께 달여서 간과 신장의 제병에 약으로 활용한다.  황랍촉(黃蠟燭)을 황지(黃地)에 먹여 봉지를 만들어 지렁이 3근(斤)을 넣고 먼저와 같은 방법으로 황토 도가니로 싸서 왕겨불에 구운 다음 도가니째 물에 끓인다.  오래 끓인 뒤 고운 체로 걸러낸 다음 그 물에 고동을 넣고 달여서 쓴다.  도가니 5개에 고동 5되의 비율로 섞어 달이도록 한다. 간염과 담낭염 , 담낭결석 , 담낭암(초기) , 간경화 , 간암(초기) 등 간 , 담의 제병에 토산 웅담(熊膽)과 비슷한 효과를 낸다.  고동 큰되 3되에 지렁이 3근을 한데 넣고 물을 많이 부은 뒤 달여서 일반 간 , 담병의 약으로 써도 좋다.  두꺼비 5근과 지렁이 5근을 단지 안에 넣어 두면 두꺼비 오줌의 가스와 산(酸)의 독으로 지렁이는 녹고 지렁이의 부패로 인한 가스독에 의해 두꺼비도 산화(酸化)되어 녹는다.  이것이 바로 상충상극(相沖相剋)의 중성화법(中性化法)이다. 앞서 설명한 두꺼비 + 지렁이 약재와 합하여 각종 피부병과 피부염 , 피부암에 쓰면 탁효를 거둘 수 있다. 중이염과 축농증, 악창 , 악종에도 찍어 바르면 좋은 효과가 난다.  머리와 몸에 백설풍(白屑風) , 백설창(白屑瘡)이 심할 때에도 자주 바르면 잘 낫는다. 백전풍(白癜風) , 자전풍(紫癲風) , 흑전풍(黑癲風)에도 두꺼비 + 지렁이 약재와 합하여 바르면 잘 나으며 증세가 심할 경우 혹 듣기도 하고 안 듣기도 한다.  두꺼비를 중풍(中風) 약에 가미하여 쓰면 효능을 높여준다.  두꺼비의 살을 발라 황지(黃紙) 여러 겹에 싸서 온돌방에 두고 담요를 덮어두면 기름이 빠진다. 여러번 반복하여 완전히 기름기를 뺀 뒤 생강을 엷게 썰어 프라이팬에 1치(寸 : 3cm) 두께로 펴고 그 위에 두꺼비 살을 얹은 다음 푹 찐다.  하얀 빛깔의 지렁이[白頸蚯蚓:백경구인]도 같은 방법으로 생강에 법제한다. 모두 잔여 독성을 제거하기 위함이다.  두가지 모두 푹 찐 뒤 말려서 분말하여 보해탕(補解湯 : 처방은 중풍 항목 참조)에 가미하여 쓰면 심한 중풍에 잘 듣는다. 이때 보해탕에 또다시 가미할 것은 전충(全蟲)이다.  전충 5푼을 앞서 설명한 것과 같은 방법으로 생강에 법제하되 좋지 않은 냄새가 나지 않을 때까지 2~3회 찐 다음 말려서 분말한다.  보해탕을 달인 물에 생강으로 법제한 두꺼비 및 지렁이 가루 각 5돈(錢)과 생강 법제한 전충가루 5푼(分)을 타서 복용하도록 한다. 두꺼비 , 지렁이 , 전충은 모두 독성이 강한 것들이나 좋지 않은 냄새가 나지 않을 때까지 생강에 법제하면 잔류 독성을 모두 제거할 수 있다.  이처럼 난치병의 좋은 치료약이 되는 약재들은 대부분 독(毒) 속에 존재하므로 생강 법제 방법을 이용, 제독하여 제반 난치병에 두루 활용한다.
    인산학신약
  • ●악창(惡瘡)을 마늘 뜸으로 부인들이 자궁암이면 자궁암 하나로 끝나면 좋은데 그 여러 가지 자궁암 중에 결국 대장(大腸)하고 자궁하고 사이의 막(膜)이 모두 상(傷)해 가지고 죽어 가는 사람을 많이 보는데   거기에 생각 못한 일은 `하반신이 붓는다!` 죽을 때 신장(腎臟)기운 떨어지면 하반신이 붓는 건 누구도 아는 거지마는 이건 상상을 할 수 없는 일이 뭐이냐? 다리가 전체 살이 모두 터져 가지고 누런 물이 흐르는데 병원에선 다릴 잘라도 죽고 그대로 두어도 죽고 약물치료해도 죽으니 안 된다고 해서 사정사정 하다가 죽기 싫어서‥ 처녀야. 애를 쓰는데, 그걸 내가, 그런 처녀 하나는, 그 유명한, 수술에, 아시아에 이름난 서 박사라고 있는데 그 사람의 큰며느리 동생이었거니와 하나는 이상한 병이라. 자궁암을 앓다가 자궁을 수술했다는데 하반신이 그렇게 되어가. 그래서 그것도 양 복사뼈에 마늘 뜸을 떠 가지고 전신에 있는 염증을, 고름도 있고 전부 염증인데, 염증을 뽑아내는데 일신의, 한 몸뚱이의 누런 물이 몇 초롱은 나와요. 그래서 살려 놓은 일이 있는데 지금은 얼마 됐으니 시집갔는지 모르고, 요 근자엔 소식 몰라요. 이런데. 산다는 건 확실해요. 그건 마늘 뜸이야. 마늘을 한 1cm 가량 두껍게 거기다 깔아 놓고.30분짜리 뜸을 떠 젖히니까 처음에는 마늘이 끓는 물로 살을 데치고 그 다음에 마늘이 타는 독으로 그 안에 있는 독을 끌어들이니까 자연히 불 속에 있는 무서운 인력(引力)이 전신에 있는 염증을 끌어내는데, 그건 상상을 할 수 없도록 어려운 일인데 그래도 돼서[치료가 돼서] 살아나요. 거 살아나면 그것은 치료법이냐 하면 치료법이 아니야. 의서에도 없고 아무데도 없는 치료법이니. 그 이외의 할 길이 없어서 그렇게 하는 거라. 마늘은 옛날 양반이 “악창(惡瘡)을 다스릴 수 있느니라.”고 했어요. 거 본초에도 있는 거요. 그러면 악창은 뭐이냐?   지금 독성으로 일어나는 암 중엔 대게 악창류의 하나이지 그거 아닌 건 없어요. 그래 마늘의 힘이 그만한 약쑥불의 힘을 얻으면 된다는 걸 마음으로 생각한 게 아니라 난 실지의 실험을 많이 해보니‥ 어려서 많은 병을 고친 일이 있지만 지금은 어려서 생각할 수 없는 생각이‥ 자꾸 새로 나오는 병이 있어요.
    인산학신암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