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심'(으)로 총 127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교류의 장 총 33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노모가 89세인데 심부전과 무릎 관절염으로 고통 중에 계십니다. 혹시 여기서 말하는 쑥뜸과 밭마늘환이 도움이 될까요?
    교류의장인산학 건강상담
  • 욕심을 버림이 인생 성공이다
    싯다르타를 통해서 대승 불법을 전수받은 불제자들이 자기자신만의 구원과 그의 이름을 팔아서 자기 배를 채우는 악마로 돌변한 원인은 바로 욕심이다.   공자를 통해서 사람의 도리를 전수받은 유생들이 그것으로 찬란한 정신문명을 꽃피우지 못한 이유도 바로 욕심이다.   예수를 통해서 영생의 길을 체득한 그리스도인들이 세상 사람들의 마음을 개혁하여 신의 빛된 성품에 참예케 못한 까닭도 바로 욕심이다.   욕심만 버리면 인간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서 천지 자연과 더불어 영존하리라 그러나 보이는 귀중한 물건도 버리기 어려운데 보이지 않는 욕심을 버림은 하늘의 별을 따는 것만큼 어려우리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드시 버려야 하는 것이 욕심이니 기름통을 지고 불에 뛰어드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생로병사의 고통의 바다에 빠져 허덕이게 된 원인이 욕심이니 사람이 시급히 해결해야할 인생 숙제라네. 이 숙제를 다 한 사람이 진정으로 성공한 사람이요 그에게는 다시 나고 죽는 윤회의 고통이 더 이상 없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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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 주현호 태권도 심사
    인산의학의 산 증인 현호의 "삶"은 인산의학의 증인 이다..그간 먹은 죽염은 약 20kg 홍화씨 약 100kg 사리장 약 5000CC 태어나면서 병원에서 사리장 섭취 시작..ㅎㅎㅎㅎㅎ 현호의 피는 적혈구가 너무 이푸다는 이유로 충북 괴산군 보건소에서 적혈구 사진 자료 로 쓰임.ㅎㅎ       2품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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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가이자 초능력자이며 심령과학자인 '안동민(安東民)' 1931년 신미년 양력 9월19일생이고 1997년에 돌아가셨다. 생전에 영능력자 였던 그는 사람들의 전생을 보고 심령치료를 하셨던 분으로 우리나라에 심령과학의 붐을 일으켰던 사람이다. ‘옴 진동수(육각수)’를 처음 도입하여 영적 치료을 하였으며 많은 심령과학책을 집필했다. 특히 외계 문명에서 지구인의 영혼이 유례 되어 진화했다는 모델을 처음 도입 하였다. 현재 외계문명에 대한 인식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명상단체들은 직 간접적으로 이분의 영향을 받았다고 볼 수 있다. 그분의 번역서 및 저서로는 ‘보병궁 복음서’,‘ 심령과학 시리즈’, ‘사후의 생명’ ‘심령과학’, ‘심령진단’, ‘악령의 세계’, ‘육감의 세계’, ‘자살자가 본 사후세계’, ‘저승을 다녀온 사람들’ 등...이 있다. 그는 자신의 전생에 대해 매우 흥미로운 이야기를 했는데, 자신은 본래 우주인으로 한때는 크리야 요가의 스승인 ‘라히리 마하사야’였다고 하였으며 근세에서는 '강증산'이었다고 주장하였다. 이는 영혼의 매우 다양한 측면을 시사해 주고 있다. 먼저 그분의 영기장을 보면   영기장을 그냥 보아도 무척이나 대단한 분이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모좌(근원의 좌)와 뛰어난 채널링 그리고 강한 기장과 발광체, 또한 중단전과 하단전이 매우 발달해 계셨음을 보여주고 있다. 모좌의 운영은 그 분이 근원적인 힘을 운영하고 생전에 하신 일이 자신의 사명에 맞는 일을 진행하였음을 알 수있다.   채널링의 측면으로 보면 머리(뇌)에 연결된 부분과 기장에 연결된 부분 둘다 매우 발달되어 있다. 심령의 일은 무형의 세계이므로 채널이 발달되지 않으면 이루어 질 수 없다. 생전에 자신의 전생과 다른 사람의 전생을 훤히 꽤뚫어 보신 능력은 이 채널로 인한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기장(氣場)도 이중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는 인체의 발광에너지가 소모가 된 것이 아니라 기운을 다시 되 돌릴 정도로 기운의 순환이 원활했음으로 알 수있다. 인체의 발광의 형태는 매우 보기 드문데, 즐겨 이용한 옴 진동수(육각수)나 수련과 연관이 있을 것으로 보여 진다. 가슴(중단전)의 기장은 기공 수련자 또는 심리학에 관계된 형태인데, 이분은 수련과 심리(심령)의 두가지 측면을 다 가지고 계셨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된다. 중단전은 반드시 하단전을 바탕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하단전이 강하지 않으면 영능력(일)에 한계를 가지게 될 수도 있다. 적절한 운동과 하 단전 강화는 필수 조건이다. “자신의 역할을 인식할 때는 창명의 뜻이 된다.” 이는 안 선생님이 자신의 사명을 정확히 인식하고 계셨음을 나타내고 있다. 자시의 사명을 정확히 아는 것 - 공부의 출발 일 수도 있다. “생사의명을 운영할 때는 반드시 명(命)있어야 한다. 명 없으면 절명의 명잡이 제도되어 영도 멈출 수 있다.” 이는 영적인 일을 다루는 사람에 관한 이야기로 본다. 생사의 명은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를 넘나드는 일로 볼 수 있으니 이 일을 할때는 반드시 일정한 조거(命영)을 가추지 않으면 자신의 영혼에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음을 이야기 하고 있다. 일반인에게도 흔히 무형의 존재와 연관을 가지고 대화를 하면 특수한 능력을 보이기도 하는데, 이는 매우 조심해야 할 일이다. 이 세상은 보이는 세계다. 보이지 않는 무형의 세계에 접한다는 것은 그 만큼의 위험 부담을 안아야 한다. 이 분도 돌아가실 때는 불치의 병(뼈가 썩어들어가는 병?)에 걸려 어렵게 돌아가셨다. 스스로 감수 하셨으리라 생각되지만, 영적 세계의 부정적인 측면을 생각지 않을 수 없다. “나는 아무나 될 수 있다. 나는 아무나 이기도 하다. 한 가지가 아니어야 모든 것을 열 수 있다.” 이 말이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 그분은 자신의 전생이 ‘라히리 마하사야’, 또는 ‘강증산’이었다 고 말했다. 그럼 이분이 정말 그러한 전생을 가지고 계셨던 것일까? 개인적으로는 ‘그렇다.’는 대답에 무게를 두는 편이다. 이는 본영과 분영의 개념 때문이다. 인간의 영혼은 개체로 존재하기도 하며 또는 분령으로 존재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즉 이분이 ‘라히리 마하사야’의 본령으로는 보지 않고 분령으로 생각되기 때문이다. 영혼은 어떤 특정한 목적을 위해 또 다른 자신을 만드는데, 화신(化身)의 개념으로 이해가 가능하다. 선도에서 말하는 양신(출신)은 또 다른 자신을 만드는 개념이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이해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분령과 분령은 결합되기도 분리되기도 한다. 그래서 “변심의 뜻 아니니 변화의 뜻 일수도..”라는 기술이 나온 것으로 본다. 나머지 기술들도 이와 비슷한 측면의 글들이지만, 인간의 영혼은 너무나 신비하고 난해한 면들이 잇다. 파고들면 들수록 어려워지기 때문에 그냥 일반적인 이해를 할 수 있는 범주만 살펴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되어 해석을 생략 한다. 안동민 선생이 어렵게 돌아 가셨다 하지만 스스로 해야 할 사명을 인식하고 그 일에 최선을 다하신 것으로 알고 있다. 또한 국내의 영적인 인식을 새롭게 하고 인식의 지편을 넓혀 주셨으니 진실로 존경받을 수 있는 분이 아닌가 한다.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아는 것 . 정명의 출발이 아닐 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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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도해 선생님 생일 축하드립니다..."도해 닷컴" 관리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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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면증은 마음의 병 욕심.집착을 버려라.  기력 저하,집중력 장애,의욕 상실로 찾아오는 환자들은 대부분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고 뜬눈으로 밤을 새거나,얕은 잠으로 쉽게 깨어나거나,굼만 계속꾸다가 날이 새 버린다고 호소한다.  그러니 낮에 하염없이 졸음이 찾아들고 무기력해진다.  가벼운 불면증은 간단한 체조가 음주 음악감상 독서 등으로 조절되지만 중등도 이상인 경우에는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 치료가 필요한 환자를 살펴보면 어김없이 스트레스가 원인이다.  과도한 정신적 긴장에다가 육체적 피로까지 겹쳐 불면을 유도하거나 악화시키면서 두통 소화장애 신경통 고혈압 등 2차적인 육체장애를 수반할 위험성이 높아진다.  불면증은 체내의 기혈(氣血)정신 장부의 기능실조와 깊은 관련이 있는데 체질에 따라 양상이 다르다.  소음인은 생각이 지나치게 많아 기혈이 상하고 비위가 편안치 못해 소화불량이 동반된다.  소양인은 선천적으로 신수(腎水)가 부족한데 스트레스를 받으면 심화(心火)가 올라와 신수를 더욱 마르게 한다. 기혈의 승강출입에 장애가 발생하므로 불면이 된다.  태음인은 평상시 잘 참아내다가 갑작스럽게 화를 내거나 강한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간조열(肝燥熱)이 치솟음으로 인해 태양인은 조금도 여유가 없는 절박한 마음으로 인해 불면이 생긴다. 스트레스로 인한 불면증 환자들은 진정제의 복용으로 수변을 유도하고 긴자아과 불안감르 감소시키려 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약물의 양을 늘려야 효과가 나는 내성과 약 없이는 잠을 이룰 수 없는 의존성이 심화될 수밖에 없다. 저인활동 능력이 둔화되고 불면공포증과 노이로제마져 생기게 된다. 따라서 불면엔 획기적인 치료를 찾기보다는 마음 속에 일어난 욕심과 집착을 떨쳐 버리는 \'탕척욕화(蕩滌慾火)\'가 필요하다. 체질에 맞는 처방으로 오장육부의 균형,저인과 육체의 조화를 이뤄야 편안한 잠을 이를 수 있다. 긍정적인 마음 가짐 건강 지키는 지름길 우리는 일평생 회로애락을 겪으면서 살아간다.어느 누구도 한순간도 감정의 흐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인간이 가지는 일곱 가지 감정(喜怒愛樂哀惡慾)은 순간순간 바뀌어 우리네 가슴을 쥐락펴락 한다. 이칠정(七情)은 크게 보면 결국 △밝고 가볍고 희망적인 기쁨과 즐거움 또는 사랑같이 긍정적인 가정   △무거우면서 칙칙하고 어두우며 절망에 가까운 부정적인 감정으로 나뉠 것이다. 긍정적인 감정은 \'엔돌핀\'분비를 촉진시켜 치유 능력이 있다는 것은 오래 전 밝혀진 일이다. 부정적인 감정은 한마디로 \'스트레스\'다.  욕심이 앞서고 이를 채우지 못할 경우에 생긴다. 스트레스는 때로는 분로로,슬픔으로 ,증오의 감정으로 우리를 괴롭힌다. 마음이 상해서 생긴 병은 부정적인 감정의 종류에 따리 치료 기법이 달라진다. 그렇지만 해결책은 하나다.  욕심을 버리면 한순간에 사라질진대 그게 쉽지 않다. 6년전 결혼한 지 5개월밖에 안된 새색시가 찾아와 가려움증을 호소했다.  겉으로 나타난 증상이 경미해서 처음에는 대소롭지 않게 여겼는데 한 달이 되도록 뚜럿한 변화가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아무리 새색시라지만 혹시 스트레스가 있는 것은 아닐까 의심하고 이에 맞춰 상담했다.  자신도 모를 스트레스가 있는 듯하여 아무도 없을 때 큰 소리로 울어 보라고 했더니 가려움증의 80%가 사라졌다고 좋아했다.  또 친정에 가고 싶은 사소한 욕구 불만이 쌓인 것 같아 가 보라고 권유했더니 증상이 싹 사라졌다.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 항상심을 유지하는 일이 쉬운 일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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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수님 임용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동방대학원  대학교  교수임용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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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심선망막증
    1년 전부터 중심선 망막증을 않고 있습니다 자죽염으로 치료가 가능한지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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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심환
    마음을 청정하게 하는 환약이 있다면, 모든 사람이 먹어서 깨달음을 이룰 것이 아닌가? 청정법신 비로자나 부처를 환약으로 이룬다면 굳이 세존께서 입이 쓰게 장광설을 늘어놓을 필요도 없을 것이니 넌센스 같은 꿈이 분명하다. 어찌 청탁이 있어 물들음이 있겠는가만, 세속인의 취향에 맞추어 청심환이라 이름지은 약이 있다. 여기서 心이란 불의 상징이다. 천지간에 불이 있어 이로움을 주지만, 인체에도 불기운이 있어 성숙시키는 작용을 한다. 그러나 무엇이든지 지나치면 문제가 되듯이, 불의 기운이 넘치면 질병이 된다. 질병의 원인은 크게 나누어 내상과 외감이 있는데 내상이란 모든 감정, 즉 오욕칠정으로 오는 병이고, 외감이란 모든 외부적인 조건, 즉 음식이나 환경 기후조건의 악영향으로 오는 병이다. 문명이 발달되어서 외부적인 조건은 상당히 윤택하여진 요즈음 오히려 기이한 난치의 질병이 갈수록 창궐함은 내부적인 마음의 조화가 결여된 탓인데 바로 心火로 인한 질병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한 생각이 어지러우면 風이요, 한 생각이 쾌락적이면 火인 것이다. 능엄경에 말씀하시기를 欲火가 치성하면 뜨거운 구리기둥을 붙드는 지옥의 과보를 받는다 했으니, 한 생각의 끓는 피는 곧 화기의 억센 질병과 고통을 수반한다. 또한 분노가 치성하여 열이 치밀어 오를 때, 몸이 더워지고 떨리는 것은 육체적인 현상이지만, 분노의 마음은 곧 마음의 영역이 아닌가? 뜻을 품는 것은 마음작용이지만 육체의 반응은 즉각 동시적이므로 마음과 육체는 분리되어 질 수 없다. 이러한 분리가 곧 죄악이며 삿된 소견이다. 모든 것을 둘로 나누어 보는 소견인 분리의식은 그 자체가 번뇌이자 죄악이다. 한 생각이 욕심과 분노가 있어 풍화의 질병을 일으키므로, 물질 중에서 그 화를 억제하고 풍을 순하게 하는 약물을 선택하여 조제한 것이 속칭 우황청심환이라 하는 환약이다. 소가 황달병에 걸렸을 때 소의 쓸개를 채취한 내용물인 우황과 사향이라는 기이한 성분의 궁노루 사슴의 배꼽 분비물과 주사라는 광물질과 서각이라는 물소뿔과 영약각이라는 뿔의 끝부분 등 30가지 약물이 조합된 것이다. 놀라운 것은 이중에 콩나물이 꼭 들어가야만 하는데 이름도 거창하게 대두황권이라 붙여 놓았다. 오죽 급하면 병든 축생의 쓸개나 멀쩡한 동물의 배꼽이나 뿔 등을 가져다 그의 힘을 빌려 건강을 조정하고 싶었겠나만 만물의 영장으로 부끄러운 일은 아닌지 생각해 볼일이다. 고인이 인간을 측은하게 여겨서 약재료를 엄밀히 심사하여 남겨놓은 귀한 처방이지만, 부득이한 일이지 이것을 항상 의지하라는 뜻은 아닐 것이다. 탐욕과 분노가 없다면 청심환은 무슨 필요며, 중풍 고혈압 당뇨가 어찌 날뛰겠는가? 한 생각을 고요히 돌이켜 반조하면 모든 질병의 치료능력이 스스로의 자성에 이미 갈무리되어져 있음을 알 수 있다. 말세기의 질병인 중풍, 당뇨를 청심환 같은 약물로써만 청소하려는 것은 심히 어리석은 일이다. 불씨는 항상 속에 남긴 채 겉불만 꺼놓고 안심하는 바보같은 세대의 약물의존적 망상 때문에 날로 정신적 원인의 질병은 늘어만 간다. 진짜 청심환을 찾아 먹으려면 먼저 생각을 쉬고 쉬어가는 것이 제일이니 옛 선사의 게송을 소개한다. 쉬어가고 쉬어가며 한생각곧 만년같이 차가운재 고목같이 옛사당의 향로같이 한가닥의 흰실늘어 놓은이것 道라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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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에서 오는 불청객- 황사!!! 조심하세요. 알러지(allergy)란 ‘생체의 변화된 반응’ 이라는 뜻의 합성어에서 유래되었고, 우리 몸의 정상적인 반응이 아닌 여러 가지 면역 반응에 의하여 일어나는 바람직하지 않은 반응을 말합니다. 각종 알러지 질환 중 알러지성 비염은 폐가 외부 기운의 영향을 받지 않기 위해 호흡 중 코 속에 흡입된 이물질(항원)에 대해 코 속 점막에 일어나는 면역학적 반응을 말하는데요. 요즘 같은 봄철에는 먼지, 꽃가루 등 알러지를 일으키는 이물질이 많아 비염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알러지성 비염은 하루 중 기온이 낮은 아침에 갑자기 찬 공기를 마시면 재채기가 시작되는 것이 특징으로 이 때 콧물이 쏟아지면서 코가 막히는 증세도 동반합니다. 재채기가 한 번 시작 되면 어지간해서는 잘 그치지 않고, 머리가 무겁고 의욕이 떨어지기 때문에 알러지성 비염이 있는 직장인, 학생들에게는 무력감이 생기기 쉽습니다.         알러지성 비염을 폐장의 기운 , 비장의 후천적인 기운, 신장의 양기가 허약하여 나타나는 ‘분체'(粉體)‘ 라는 특이한 현상으로 봅니다. 그래서, 치료 역시 코 막힘, 콧물, 재채기 등 코를 중심으로 나타나는 증상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외부 환경의 변화에 제대로 반응할 수 있도록 원인이 되는 장부의 기운을 돋우어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즉, 폐의 기운을 최대한 올려줄 수 있는 치료법으로 알러지성 비염을 근본적으로 고치려고 하는 것이 한방 치료의 장점입니다.         알러지성 비염  감 기   발 병  급격하게 발생 코막힘 , 콧물, 열 등 복합적으로 발생   재채기  아주 많다  없거나 가볍다   콧 물  양이 많고 , 무색  비교적 적고, 무색에서 시작하나 백색이나 노란색으로 변함 코막힘  비교적 적음 심하다가 없어짐   눈  충혈 , 뻐근함 등  대부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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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럴드 클리닉]오심(惡心)과 구토(嘔吐) [헤럴드경제 2005-03-29 12:26]      죽염먹고 토해낸 후 연한 죽염수로 탈수방지를 오심이란 토할 것 같은 주관적인 느낌을 말하는 것으로 보통 목 등에서 느껴진다. 구토는 상부 위장관의 내용물이 위장, 흉복부 근육의 수축을 통해 구강으로 배출되며, 오심은 보통 구토에 선행하거나 동반된다. 이는 보통 위의 기능적 활동이 약화되는 것과 연관이 있으며 소장의 운동변화와도 관련돼 나타난다. 심한 오심증상은 자율신경 기능의 변화를 나타내는데 피부 창백, 발한, 타액 분비과다, 배변, 저혈압 및 서맥 등과 동반되며 식욕부진도 잇따른다. 오심 및 구토는 별다른 질병 없이도 발생할 수 있는 흔한 증상이지만 방치하면 지속적인 구토는 탈수를 일으키며 위분비를 줄여 저칼륨혈증을 동반한 대사성 알칼리혈증을 일으키고 다양한 결핍상태 및 치석을 유발한다. 이 외에도 중추신경 억제상태에서는 위 내용물이 폐로 흡인돼 흡인성 폐렴을 일으키기도 한다. 이렇듯 영양장애와 전해질 불균형 등 이차적 질병을 초래할 뿐 아니라 오심, 구토증상을 수반하는 근본적인 질병치료를 위한 약물치료에 있어 장애가 되어 질병치료가 지연되거나 질병이 악화되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한의학에서는 "모든 구토는 화(火) 때문에 발생한다"고 보며 그 원인에 대해 기본적으로 소화기계의 기능이 허약해 발생한다고 본다. 즉, 소화기능 부족 상태에서 소화가 잘 안 되는 음식물을 먹거나, 차가운 기후에 노출되거나, 스트레스에 노출되었을 때 발생한다. 오심 구토를 생활 속에서 간단하게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은 음식에 체하거나 식중독 등으로 구토현상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면 죽염을 한 숟가락 냉수로 삼키고 토하게 한 다음 한 시간쯤 후 다시 죽염을 티스푼으로 하나쯤 생수로 복용하고 안정을 취하면 좋아진다. 다른 원인으로 토할 때는 환자를 자리에 눕히고 얼굴을 모로 돌린 상태에서 토하게 하는 것이 좋다. 구토현상이 진정이 되면 연한 죽염수를 마셔주어 탈수현상이 오지 않도록 조치하는 것이 좋다. 또 소화되기 쉬운 음식물(미음, 죽)을 조금씩 여러 번 나누어 먹인 뒤 점차 영양가가 높은 음식물을 먹는 것이 좋다. 김동웅 광동한방병원 병원장 한의학박사 한ㆍ양방 내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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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자파 제로 옥매트는 안심해도 되나 ?
    결론부터 말한다면 절대 해롭다 입니다. 제가 여러가지 황토매트, 옥매트, 물매트 등을 사용해 봤는데 전자파 해가 없는 것은 단 한개도 없었습니다. 물매트의 경우는 물 자체는 무척 좋으나 물을 뎊히기 위해 사용하는 발열판에 전자파가 엄청나게 나옵니다. 물을 뎊히는 과정에는 침대에 올라가지 말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어느날 인터넷 쇼핑몰을 뒤지다 보니 전자파 제로 옥매트가 나와있어, 전자파 실험기기와 매트를 주문했습니다. 물품이 도착하자 전자파 측정기로 측정해보니 전자파 제로가 맞더군요. 그래서 기분이 좋아서 며칠 깔고 잤는데... 며칠 지나자 몸의 수분이 부족해지고 피부가 건조해지더군요. 그리고 이상하게 정전기 현상과 열선이 지나가는 곳은 등이 무엇으로 맞은 듯이 아프더군요. 이는 전자파 측정 기준상의 전자파만 안나타는 것이며,  실제 사람에게 해를 줄수 있는 전자파는 나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전자파는 반드시 전자기파 형태로 나타나며 이는 인체의 수분을 말리는 작용을 합니다. 인산선생께서는 피를 말리는 현상이기에 해롭다고 하셨습니다. 이는 수극화가 기본이지만 전자기파의 경우는 지속적으로 인체 수분에 작용하여 수분의 성질을 변질시키고 화매수로 수분을 멸절시키는 이유입니다. 효도한다고 매트 사드리는 경우가 있는데, 부모님 명 단축시키는 일이 될수도 있어 경계를 해야 겠더군요. 최근에는 전기 열선을 안쓰는 물보일러형식의 매트도 나왔는데.. 기술이 더 발달하면 전자파해가 진짜 없는 제품이 개발되겠지요. 경험상은  따뜻한 보일러가 최고입니다.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 아름다운 무관심
    "아름다운 무관심" 어느 때는 그냥 두세요. 아무 말도 하지 말고 그냥 내버려 두세요. 우리가 힘들어하는 것의 많은 부분은 '관심'이라는 간섭 때문입니다. 홀로서는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외로움의 아름다움, 고난을 통한 아름다움, 눈물을 통한 아름다움이 얼마나 빛나는지 모릅니다. 사람은 성장하면서 스스로 깨닫습니다. 어느 것이 좋은지, 어떻게 해야 할지를 다 알게 됩니다. 또 사람은 누구나 스스로 자라고 열매 맺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저 따스한 햇살로, 맑은 공기로 먼 발치에서 넌지시 지켜봐 주십시오. 사랑이란 일으켜 세워주고 붙드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일어나 자랄수 있다고 믿는 것입니다 -행 복 한 동 행 중 에 서-
    교류의장일천편의 시
  • 영구법을 주심에 감사드리며 (2)......
    오늘(영구법 2일째)은 어제와 똑같은 고통이지만 이것이 여유인지, 아니면 고통에 대한 면역인지는 몰라도 여섯 번째 12장을 태우면서 시간을 재어본다. 20분! 나 자신이 놀랐다. 대견스러웠다. 어제 19번 38장의 뜸장 크기가 오늘과 동일하였으니 잘도 견뎌내었다 싶었다. 어제 오후시간부터 오늘 새벽 5시까지 쉼없이 뜸장을 올려놓았지만 뜸장 크기 때문에 1시간이면 2개정도밖에 할 수 없었으니 퇴근도 하지 않으시고 한 장 한 장 올려주시고 치워주신 도해 박사님에 대해 오늘에야 감사함을 느낄 수 있었다. 어제는 어떤 변명으로 그만 둘까? 라는 고민을 하다가 또 올려진 뜸장에 대한 고통으로 몸부림치고 그러하기를 반복하다가 새벽을 맞이하였고 말로만 듣던 후통으로 오늘 뜸장을 올려놓는 순간까지 잠 못 이루고 헤메이다가 다시금 시작하였으나 피곤은 그다지 느낄 수 없는 것이 아마도 다시 찾아온 고통 때문이리라..... 그런데 8번 (어제와 합하면 27번  54장)째 뜸장을 올리니 찌르는(?) 진로가 바뀌었다. 이제 정신차려보니 어제부터 줄곧 단전에 올린 뜸장의 화기는 방광과 우측 고환쪽에서 사투를 벌이고 중완의 것은 명치와 그 좌,우 횡경막 부근을 지속적으로 자극 해 왔었다. 그런데 방향을 바꾸면서 아! 이것이 영구법의 신묘한 과정이구나!하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단전의 화기가 마치 군대의 물결처럼 일렬로 일제히 뒤로 돌아 상부측으로 밀려 올라가고 중완의 것은 배꼽중심부를 완곡하게 찌르니   달리 표현하면 단전의 것은 배꼽 주변을 넓게 자극하고 중완의 것은 그 중에 핵심을 찌른다고나 할까? 단전의 화기는 배꼽주변 전체를 도려내는 고통이요,  중완의 화기는 그 어느 한 곳을 깊숙이 찌르는 고통이었다. 그날 11번 22장의 뜸장을 그렇게 해서 6시간여만에 종료하였는데 그 후통은 어제와 동일하여 연속 이틀을 꼬박 세웠다. 다음날 아침까지 잠 못이루고 헤메다가 다시 뜸장을 만들었다. 물론 저절로 작게 만들어진다.   15분을 넘기지 않으려고 토스하면서 크기를 줄이려고 신경쓰는데 무슨 업인지 어떤 죄과인지 아니면 육신의 욕망인지 어제와 비슷한 것 같아 만든 뜸장 중 큰 것은 다시 갈아 만들면서 나약한 나자신에 대해 웃어본다. 총 26장의 15분 뜸장을 만들어 오전11시부터 시작하였다. 첫날과 두번째날은 도해박사님과 전미라님의 정성으로 편안하게 누워 영구법을 체험하였기에 오늘은 나도 전미라님처럼 혼자 한 번 해봐야겠다라는 의욕이 생겨 아침식사를 거르고 공복상태로 시도 해 보았다. 신기하게도 어제 영구법을 마칠 때 공략했던 그 곳으로부터 화기가 시작되니 그래서 신령령자를 쓰는가 보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인지 호흡이 가다듬어진다. 4가지로 구분되어 나타나는 고통이 순간 순간 기다려(?)지고 마음으로부터 받아들여진다. 어느새 몸에 힘은 빠져있고 호흡은 가벼운 새털같으나 전혀 지장이 없다. 인산할아버님 말씀처럼 이 것이 저절로 되는 단전호흡인가보다. 처음 뜸장이 타 들어갈때의 화악하는 뜨거운 고통이 후통을 없애고 마치 온화한 어머니의 품처럼 오히려 따스함을 느낄 수 있어 좋아졌고 불길의 따스함뒤에 오는 살갖을 한꺼번에 뜯는 듯한 두 번째 고통도 이제는 거부되지 않는다. 짜르르하니 뜸장주위와 치료부위를 맴도는 쉼없는 찌르는 고통도 마지막 4번째 고통의 기다림일 뿐 전혀 두렵지가 않다. 정확한 시간은 재어보진 않았지만 3번째의 기운이 종료되는 시점이 뜸장 한 장 타는 시간의 절반을 차지하고 그야말로 영구법의 최종 클라이막스는 마지막 4번째 순환되는 고통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20분짜리는 거의 10여분을 깊이 있게 푸욱 찌르다가 잠시잠깐 쉬고 이내 찌르고 쉬고를 끝날 때 까지 반복하는데 감사한 것은 견딜 수 있는 만큼만 고통을 준다는 것이었다. 오늘 아침과 점심을 거르고 쉬지 않고 8번째를 올리면서 신과 도해박사님과 전미라님 그리고 이런 인연을 맺는 최초의 역할을 해 주신 정중영님께 감사드리게 되었다. 또한 이틀동안 올봄을 마지막으로 다시는 영구법을 하지 않고 그냥 삶 살겠노라던 다짐을 바꾸게 되었다. 올 가을엔 더욱 더 마음과 몸을 가다듬어 그 신묘함에 빠져보겠다고..... 배꼽주위의 적을 모두 풀고 나서 두 곳의 화기가 명치부근에 모아졌다. 실제 타고 있는 중완 단전의 화기는 느낄 수가 없고 그 두곳의 뜨거운 기운이 명치 한 곳에 극강한 뜨거움으로 몇분 동안 지속되더니 원래대로의 찌르는 현상이 반복되었다. 지금까지는 모두 서술한 4가지의 고통이었는데 8장째부터는 첫 번째 따스한 화기가 명치에 모여 극강한 뜨거움으로 자리한 것이 추가되었다. 12번째가 되자 모여있던 뜨거움이 사라지고 오른쪽 간 부위를 깊숙이 찌르기 시작했다. 13번째 뜸장을 끝으로 오늘의 뜸을 마치니 도해 박사님께서 참으로 기특하단다.   이제는 집에 가서 남은 것을 계속 떠도 된단다. 기뻤다. 해내었다는 생각에 구름위를 걷는 듯한 느낌이었다. 마음속 깊은 곳에 이미 이런한 경험을 하신 영구법 선배님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보내게 되었고 서로 다른 옆방에 나란히 누워 3일을 보낸 전미라님이 한 가족처럼 느껴졌다. 전미라님도 오늘 마치고 부산으로 내려가신다 한다. 전미라님께 너무도 미안하였지만 별 도리 없어 스스로 다음을 기약하였다. 이틀동안 수시로 뜸장을 올려주며 한 장 한 장에 정성을 쏟고 격려의 조언을 해주었건만 그 통증과 후통에 헤메다가 한 장도 내 손으로 올려 주지 못한 나자신이 부끄러웠지만 그저 존경과 감사의 마음만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와 그날 저녁과 다음날까지 남은 쑥을 다 쓰고 올봄 10근의 목표를 끝내었다. 이글을 적는 오늘이 4월9일 고약붙인 곳에서 제법 많이 흘러나온다. 건강하다 자만했던 내몸에 독소가 이다지도 많았었나 놀래곤하며... 영구법을 위해 했던 정관복원수술부위도 완전하게 치유되었고 집에 와서 뜨는 동안 허리부근도 치유되었다. 그러고보니 오장 육부를 다 거치고 허리마저도 깨끗하게 되었으니 이것이 도해박사님 말씀처럼 큰 치료법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지금은 마음으로부터 오는 영원하지 않는 세상적인 번뇌와 욕망을 잠재우려 비우고 또 비워본다. 더욱 안정되어지고 평안해진 마음을 갖게 되며 육체의 곤함이 없이 가끔씩 체하던 증상과 아랫배의 묵직한 통증 등이 사라지고 소변시의 작은 불쾌감도 사라졌으며 어쩌다 한번씩 느껴왔던 허리부근의 통증도 없어졌다. 이제이후로 변화될 심신의 모든 것이 기대되며 올 가을을 기다려본다. 영구법에 인연을 맺게 된 것이 결코 우연이 아닌 크나큰 복이요, 이 소중한 인연을 몇일간의 고통때문에 버릴 수 있겠는가? 혹여 심신이 불편하거나 그 어떤 뜻을 이루고자 마음먹고 있으되 영구법의 두려움에 또는 불신에 망설이고 계시다면 한번쯤 도전을 권유해 보고싶다. 초보자는 도해박사님의 도움을 받아보시기를... 생각처럼 어렵지 않게 입문할 수 있을 것이기에........ '05년 봄 영구법을 위해 도와주신 분들과 성공을 기원해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넙쭉 ^-^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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