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로정 흡수해 영물되는 원리
甘露精 흡수해 靈物 되는 원리
이 땅에 신약(神藥)이 있는 이유가 신초뿐이 아니라.버럭지도 지네 같은 것이 이
땅의 모든 감로의 화(化)한 분자 속에서 호흡을 하게 되면 감로로 화한 분자 속에
서는 신의 힘과 영력이 앞서기 때문에 그걸 호흡으로 흡수하면 정신 모아 가지고 천
년 이상 가면 구름 속에 가서 살 수 있다.
그러면 지네나 독사나 버럭지도 그 감로
정으로 화한 분자 속에서는 천년 후에 구름 속에서 산다. 그런데 인간이 어떻게 천
지간의 영물이 돼 가지고 구름 속에서 살 수 있는 힘이 없느냐? 난 어려서부터 그
거이 내가 한 고민이라.
그건 이야기할 데도 없고 그런 이야기 해봤자 이 지구에
사는 사람으로서 충분히 이해하고 나하고 같이 협조할 사람이 없어. 그래서 난 박
사를 만난 사람이 생애에 수가 많아.
그러면 귀신의 세계를 나보다 더 잘 아느냐?
그렇지도 않아. 사람은 자기가 영혼분리(靈魂分離)의 심령공부를 해 가지고 자기
몸에 있는 영혼이 2m 이상에 나가면 심장은 굳어 버리니 죽어요. 그러면 2m 이내에
있으면 심장은 굳어지지 않으니 다시 회복돼요.
그래서 영혼을 분리시켜 가지고
그 혼을 전세계가 한꺼번에 볼 수가 있다. 그러면 육신을 가지고 있을 때에는 육
신은 앉은 그 자리에 하나 뿐이지만 그 영은 육신 밖에 나가는 때에는 억천만이
볼 수 있어.
이게 대체 뭐이냐?신의 세계다. 그러면 신의 위치에 공자님도 신무방
(神無方)이라고 했어. 신은 동방에 청제신(靑帝神), 그게 있을 수 없다 이거야. 신
은 어디까지나 우주에 하나인데 우주에 차 있어.
그래 불(佛)은 무소부재(無所不在)라. 부처님은 우주에 꽉 차 있는 양반이라. 그건
사람의 정신이 모아지게 되면 그 정신 속엔 전체를 다 볼 수 있어.
정신 모아진
사람은 천억이라도 부처님을 똑같이 한시[同時]에 봐. 그러기 때문에 부처님의 수는
한 군데 절에 모시면 절에 있는 그런 건 없어요. 또 내 몸에 있는 영혼이 내 몸
속에 있을 땐 내지만 육신을 두고 밖에 나가 있으면 6척(尺) 이내에서는 전세계가
한꺼번에 볼 수 있으니, 신의 세계는 그렇게 미묘하다.
그래서 깊숙할 '유'(幽)자
유명세계(幽冥世界)인데 그 유명세계에 들어가게 되면 그 비밀에 제한이 없기 때문
에, 그 비밀에 대한 제한을 나는 신약(神藥)이라, 이건 신의 세계를 창조한 후에
는 사람이 댕길 적에 비행기 타고 고생 안하고 구름 타고 마음대로 1초에 지구를
몇 회 돌 수 있는 그런 인간들이 되는 날이 오니까.
그 인간들이 되게 되면 그 뒤
에는 하늘에 우주촌(宇宙村)이 창설되는데 우주촌이 창설되게 되면 전광체
(電光體)라는 생물이 있어요.
이우주에는 번개 '전'(電)자 빛'광'(光)자 전광체가
있는데, 전광체라는 건 가스의 핵체(核體)라.
가스의 핵으로 이뤄진 체이기 때문에
그 빛이 번쩍하면 지구는 전부 재가 돼. 그래서 그 전광체는 어느 세계에서도 못 살
아. 사는 그 별나라 한 군데만 살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