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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비위암(脾胃癌) 제2처방
    4. 비위암(脾胃癌) 제2처방  법제한 복어알, 법제한 인삼, 공사인 볶은것(貢砂仁炒), 죽염(竹鹽) 각각 5냥, 금몽석(金礞石), 법제한 경포부자(京炮附子), 상녹용(上鹿茸) 각각 3냥을 함께 가루 내어 생강차에 작은 숟가락으로 한숟가락씩 복용하다가 두세 숟가락씩 늘려가며 복용하라.  또다른 처방 찰밥을 되게 하여 죽염(竹鹽) 2근을 두고 잘 찧어서 오동나무 열매만한 크기로 알약을 만든다.  진향나무(眞香木), 원감초(元甘草) 각각 1냥을 함께 달여서 그 달인 약물에  처음에는 알약을 15알씩 복용하다가 차차로  늘려서 20알, 30알, 40알, 50알씩을 하루에 3번 내지 5번까지 복용하라.  복어알 생강 법제법(??卵法製法) 생강을 프라이팬에 한치 두께로 깔수 있는 양을 깨끗이 씻어 얇게 썬후 프라이팬에 깔고 복어알을 그 위에 펴고 뚜껑을 덮고 불위에 얹어 흠씬 찌면 연기가 나니, 연기가 한참 난 후에 불에서 꺼내어 복어알만 골라 내고 생강은 버린다.  이렇게 모두 7번한다. 그러면 완전히 제독이 된다.  인삼(O형)도 부작용이 없게 하기 위한 것은 2번, 경포부자(O형은 빼라)는 3번 위와 같은 요령으로 한다.  ♦섬여(蟾蜍 두꺼비)는 7번, 반묘(班猫)는 5번, 전충(全虫 전갈), 석룡자(石龍子 도마뱀), 말린독사, 능구렁이는 각각 2번, 백강잠(白殭蠶), 청와(靑蛙)는 각각 1번을 복어알 법제와 같은 요령으로 해서 쓰면 독성이 없어져 안심하고 쓸 수 있다.  ♦자하거(紫河車)를 맑은 물에 담가서 대나무침으로 찔러 피를 모두 뽑고 생강을 얇게썰어 한 치 두께로 깔고 자하거를 그 위에 얹고 불위에 얹어 생강이 타서 연기가 한참 난 뒤에 자하거만 꺼내고 생강은 버린다.  이렇게 모두 세 번 해서 약에 쓰면 좋다.  금몽석(金礞石) 제조법 청목석(靑礞石) 2근을 불에 빨갛게 달구어 식초에 담갔다가 다시 달구어 담그는 것을 모두 9번 하고 가루로 만든다.  생강을 1치이상 두께로 5근을 썰어서 솥에 물과 함께 깔고 청몽석가루를 자루에 넣어 생강 위에 얹어 놓고 찐다.  생강이 거의 탈 때쯤 자루를 꺼내고 타 붙은 생강을 긁어 버린 뒤 다시 생강을 두고 찌는 것을 모두 5번 하면 금몽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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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비위통치법
    2. 비위통치법  위신경(胃神經)의 온도가 맞지 않으면 위가 차지고 담(痰)이 성하여(胃寒痰盛) 위하수증(胃下垂症),  소화불량증(消化不良症), 십이종위암(十二種胃癌) 등 모든 위장병이 생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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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혼령병(渾靈病)=비위병(脾胃病)
    10. 혼령병(渾靈病)=비위병(脾胃病)  혼령병은 곧 비위(脾胃)의 병이라고 할수있다.  천상(天上)의 다섯별 가운데(五星中) 진성(眞星)이라 하는 별이 있는데 이것을 복성(福星)이라고 한다.  사람의 운과 복(運福)은 인체의 비(脾)에 속(屬)하고 오행(五行)으로는 토(土)요, 오색(五色)으로는 황(黃)이요,  오미(五味)로는 감(甘)이요, 오성(五聲)으로는 궁(宮)이요, 오소(五素)로는 감소(甘素)요, 오기(五氣)로는 황기(黃氣)요, 오합(五合)으로는 갑기(甲己)요, 오충(五衝)으로는 무기(戊己)요, 오신(五神)으로는 영(靈)이요, 오쟁(五爭)으로는 토수(土水)요, 오안(五眼)으로는 상하양포(上下兩包)요,  이밖에 중앙(中央), 사예(思叡), 혜명(慧明), 장부(臟腑) 등이 모두 비위에 속한것이다.  비위경(脾胃經)에 온도(溫度)가 적합(適合)하지 않으면 흡수력(吸收力)이 부족(不足)하여 비장(脾臟)의 염증(炎症)이 생기므로 식욕이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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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비위(脾胃)의 양약(良藥) -- 보리약차  자기 향상의 길을 가는 구도자(求道者)로서 끊임없는 정진을 위해선 무엇보다도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건강이라고 하면 사람들은 대부분 병원을 생각하고 약을 상상하는 것이 보통이다.  하나 우리 주변을 세밀히 관찰해 보면 건강유지 내지 증진을 위한 훌륭한 방법이 얼마든지 있음을 본다.  그리고 그것은 굳이 어렵거나 복잡하지 않은 방법을 통해 이룰 수 있는 평범한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물은 지상(地上) 생물의 생성 소멸(生成 消滅)과 수요 장단(壽夭 長短)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데 그것은 수정(水精)의  묘(妙)에 기인한다.  인체의 오장 육부에 고루 좋은 약이 되고 또 여름철 찬 것을 많이 먹음으로써 소화기 계통에 냉습(冷濕)이 범하여 생기는 서체(暑滯) 등을 다스리는 것으로 보리약차가 있다.  보리약차는 보리차에 소나무. 잣나무의 관솔을 넣고 달인 것을 말한다.  끓이는 방법은 백비탕에 엿기름(맥아)을 살짝 찧어 볶은 것을 넣고 푹 달인 다음 그 찻물 1되에 소나무나 잣나무의  관솔 1냥(37.5g) 을 넣고 오래 끓이는 것이다.  백비탕은 맹물을 그대로 오래 달인 것을 뜻한다.  엿기름의 모체라 할 보리는 별 가운데 목성(木星)의 하나인 세성(歲星)의 정기(精氣)를 응하여 화생한 곡물이다.  이 보리로 엿기름을 기르면 보리 속의 진액과 외부의 맥아(麥芽) 성분이 합성하여 훌륭한 소화제가 된다.  엿기름을 분말하여 엿밥에 뿌리면 엿밥이 삭아서 엿이 되는 것으로 미루어 엿기름이 얼마나 좋은 소화제가 되는가를 짐작할 수 있다.  밀로 제조한 누룩도 소화제이고 율무도 술을 담그면 좋은 소화제가 된다.  소나무, 잣나무 역시 세성의 정기를 응해 화생한 물체로서 동방(東方) 청색소(靑色素)의 산소의 모체이며  인체의 간(肝)과 담 및 비위(脾胃) 에 좋은 약이 된다.  잣나무, 소나무의 관솔이나 또는 땅속의 뿌리를 써도 되는데 뿌리는 가급적 동쪽으로 뻗은 것을 택한다.  이를 잘 말려서 깎아놓고 쓴다.  백비탕을 보리약차의 찻물로 쓰는 것은 그것 자체가 약이기 때문이다.  물을 조금 끓였을 때는 금생수(金生水)의 원리에  따라 비린 맛[金味]이 나오고 오래 끓이면 화극극(火克金), 화생토(火生土)의 원리에 따라 단맛[土味]이 난다.  이렇게 단맛이 나는 백비탕을 찻물로 하여 보리약차를 달여야 약으로서의 효능이 보다 완전해진다.  이 약차를 오래 복용하면 비위를 도우므로 소화가 잘되고 입맛이 나며 피부가 윤택해지고 안색이 고와진다.  또한 몸속의 나쁜 것을 제거하고[去惡] 새것을 나게 하므로[生新] 온갖 종창(腫脹)을 치료하며,  치아를 튼튼하게 하므로 치통에도 좋다.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하므로 요통, 관절염, 척수염을 치유하고, 소염제(消炎劑)이므로 어혈(瘀血)을 낫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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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비위암(脾胃癌) 제2처방
    4. 비위암(脾胃癌) 제2처방  법제한 복어알, 법제한 인삼, 공사인 볶은것(貢砂仁炒), 죽염(竹鹽) 각각 5냥, 금몽석(金礞石), 법제한 경포부자(京炮附子), 상녹용(上鹿茸) 각각 3냥을 함께 가루 내어 생강차에 작은 숟가락으로 한숟가락씩 복용하다가 두세 숟가락씩 늘려가며 복용하라.  또다른 처방 찰밥을 되게 하여 죽염(竹鹽) 2근을 두고 잘 찧어서 오동나무 열매만한 크기로 알약을 만든다.  진향나무(眞香木), 원감초(元甘草) 각각 1냥을 함께 달여서 그 달인 약물에  처음에는 알약을 15알씩 복용하다가 차차로  늘려서 20알, 30알, 40알, 50알씩을 하루에 3번 내지 5번까지 복용하라.  복어알 생강 법제법(??卵法製法) 생강을 프라이팬에 한치 두께로 깔수 있는 양을 깨끗이 씻어 얇게 썬후 프라이팬에 깔고 복어알을 그 위에 펴고 뚜껑을 덮고 불위에 얹어 흠씬 찌면 연기가 나니, 연기가 한참 난 후에 불에서 꺼내어 복어알만 골라 내고 생강은 버린다.  이렇게 모두 7번한다. 그러면 완전히 제독이 된다.  인삼(O형)도 부작용이 없게 하기 위한 것은 2번, 경포부자(O형은 빼라)는 3번 위와 같은 요령으로 한다.  ♦섬여(蟾蜍 두꺼비)는 7번, 반묘(班猫)는 5번, 전충(全虫 전갈), 석룡자(石龍子 도마뱀), 말린독사, 능구렁이는 각각 2번, 백강잠(白殭蠶), 청와(靑蛙)는 각각 1번을 복어알 법제와 같은 요령으로 해서 쓰면 독성이 없어져 안심하고 쓸 수 있다.  ♦자하거(紫河車)를 맑은 물에 담가서 대나무침으로 찔러 피를 모두 뽑고 생강을 얇게썰어 한 치 두께로 깔고 자하거를 그 위에 얹고 불위에 얹어 생강이 타서 연기가 한참 난 뒤에 자하거만 꺼내고 생강은 버린다.  이렇게 모두 세 번 해서 약에 쓰면 좋다.  금몽석(金礞石) 제조법 청목석(靑礞石) 2근을 불에 빨갛게 달구어 식초에 담갔다가 다시 달구어 담그는 것을 모두 9번 하고 가루로 만든다.  생강을 1치이상 두께로 5근을 썰어서 솥에 물과 함께 깔고 청몽석가루를 자루에 넣어 생강 위에 얹어 놓고 찐다.  생강이 거의 탈 때쯤 자루를 꺼내고 타 붙은 생강을 긁어 버린 뒤 다시 생강을 두고 찌는 것을 모두 5번 하면 금몽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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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비위통치법
    2. 비위통치법  위신경(胃神經)의 온도가 맞지 않으면 위가 차지고 담(痰)이 성하여(胃寒痰盛) 위하수증(胃下垂症),  소화불량증(消化不良症), 십이종위암(十二種胃癌) 등 모든 위장병이 생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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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혼령병(渾靈病)=비위병(脾胃病)
    10. 혼령병(渾靈病)=비위병(脾胃病)  혼령병은 곧 비위(脾胃)의 병이라고 할수있다.  천상(天上)의 다섯별 가운데(五星中) 진성(眞星)이라 하는 별이 있는데 이것을 복성(福星)이라고 한다.  사람의 운과 복(運福)은 인체의 비(脾)에 속(屬)하고 오행(五行)으로는 토(土)요, 오색(五色)으로는 황(黃)이요,  오미(五味)로는 감(甘)이요, 오성(五聲)으로는 궁(宮)이요, 오소(五素)로는 감소(甘素)요, 오기(五氣)로는 황기(黃氣)요, 오합(五合)으로는 갑기(甲己)요, 오충(五衝)으로는 무기(戊己)요, 오신(五神)으로는 영(靈)이요, 오쟁(五爭)으로는 토수(土水)요, 오안(五眼)으로는 상하양포(上下兩包)요,  이밖에 중앙(中央), 사예(思叡), 혜명(慧明), 장부(臟腑) 등이 모두 비위에 속한것이다.  비위경(脾胃經)에 온도(溫度)가 적합(適合)하지 않으면 흡수력(吸收力)이 부족(不足)하여 비장(脾臟)의 염증(炎症)이 생기므로 식욕이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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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비위(脾胃)의 양약(良藥) -- 보리약차  자기 향상의 길을 가는 구도자(求道者)로서 끊임없는 정진을 위해선 무엇보다도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건강이라고 하면 사람들은 대부분 병원을 생각하고 약을 상상하는 것이 보통이다.  하나 우리 주변을 세밀히 관찰해 보면 건강유지 내지 증진을 위한 훌륭한 방법이 얼마든지 있음을 본다.  그리고 그것은 굳이 어렵거나 복잡하지 않은 방법을 통해 이룰 수 있는 평범한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물은 지상(地上) 생물의 생성 소멸(生成 消滅)과 수요 장단(壽夭 長短)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데 그것은 수정(水精)의  묘(妙)에 기인한다.  인체의 오장 육부에 고루 좋은 약이 되고 또 여름철 찬 것을 많이 먹음으로써 소화기 계통에 냉습(冷濕)이 범하여 생기는 서체(暑滯) 등을 다스리는 것으로 보리약차가 있다.  보리약차는 보리차에 소나무. 잣나무의 관솔을 넣고 달인 것을 말한다.  끓이는 방법은 백비탕에 엿기름(맥아)을 살짝 찧어 볶은 것을 넣고 푹 달인 다음 그 찻물 1되에 소나무나 잣나무의  관솔 1냥(37.5g) 을 넣고 오래 끓이는 것이다.  백비탕은 맹물을 그대로 오래 달인 것을 뜻한다.  엿기름의 모체라 할 보리는 별 가운데 목성(木星)의 하나인 세성(歲星)의 정기(精氣)를 응하여 화생한 곡물이다.  이 보리로 엿기름을 기르면 보리 속의 진액과 외부의 맥아(麥芽) 성분이 합성하여 훌륭한 소화제가 된다.  엿기름을 분말하여 엿밥에 뿌리면 엿밥이 삭아서 엿이 되는 것으로 미루어 엿기름이 얼마나 좋은 소화제가 되는가를 짐작할 수 있다.  밀로 제조한 누룩도 소화제이고 율무도 술을 담그면 좋은 소화제가 된다.  소나무, 잣나무 역시 세성의 정기를 응해 화생한 물체로서 동방(東方) 청색소(靑色素)의 산소의 모체이며  인체의 간(肝)과 담 및 비위(脾胃) 에 좋은 약이 된다.  잣나무, 소나무의 관솔이나 또는 땅속의 뿌리를 써도 되는데 뿌리는 가급적 동쪽으로 뻗은 것을 택한다.  이를 잘 말려서 깎아놓고 쓴다.  백비탕을 보리약차의 찻물로 쓰는 것은 그것 자체가 약이기 때문이다.  물을 조금 끓였을 때는 금생수(金生水)의 원리에  따라 비린 맛[金味]이 나오고 오래 끓이면 화극극(火克金), 화생토(火生土)의 원리에 따라 단맛[土味]이 난다.  이렇게 단맛이 나는 백비탕을 찻물로 하여 보리약차를 달여야 약으로서의 효능이 보다 완전해진다.  이 약차를 오래 복용하면 비위를 도우므로 소화가 잘되고 입맛이 나며 피부가 윤택해지고 안색이 고와진다.  또한 몸속의 나쁜 것을 제거하고[去惡] 새것을 나게 하므로[生新] 온갖 종창(腫脹)을 치료하며,  치아를 튼튼하게 하므로 치통에도 좋다.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하므로 요통, 관절염, 척수염을 치유하고, 소염제(消炎劑)이므로 어혈(瘀血)을 낫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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