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진액) 진짜는 최종 야광주로 화한다. 송목은 지중의 섬유수를 흡수하여, 나이테로 화하는 영지선분자인 소나무의 진액이, 송목에 상처가 나면 송액인 송기가 외부로 흐른다.
그러면 바람 속에 있는 영지선 분자가 송목에서 흐르는 송기에 접하면 송지로 화하고, 이 송지에, 태양에서 통하는 영지선 분자가 방사선으로 접하면 흑적색으로 변하는 고체가 되고, 이 고체는 지중에서 수만년 후에 호박으로 화하고, 이 호박이 수십억년을 경과하면 야광주 로 변화한다.
지구에 인구가 성하기 전에는, 수림이 극성하면 지함시에(땅이 꺼질 때) 지중에 매몰된 수 목 중 송목만 송지가 흘러서 호박광(石+廣)을 이룬다. 지중 수천 미터나 수만 미터 아래 석 암광(石巖 )이 이뤄지면 석탄질이 우수한 탄은 휘발유로 화하는 괴탄이 생긴다.
그 괴탄이 호박광에서 이뤄지는 화력(火力)이 강하면 화구분출한다. 석탄의 매장량이 수조 억톤에 달하면 수억년이 경과후에 탄질이 우수하여 호박광 중에서 화력이 강하면 화구가 분 출하고, 그 대소와 심천에 따라 화산도 폭발하고 대지진도 폭발한다.
그러고 대합 조개에서 생기는 흑진주는 수만년 후면 대합조개도 수정과 같은 투명체로 화 하고 그 속의 진주도 오리알보다 크다. 그 진주는 서기하여 야광이, 해상에서 광채를 볼 수 있다. 수십만년 후면 대합조개는 산산히 부숴지고 진주만 야광주로 남는다.
어족 중에 잉어도 천년 후면 여의주로 화하는 야광주를 얻으면 승천한다. 여의주를 이루지 못하면 이무기가 된다.
황토와 백토에서 이뤄지는 보석은 수십억년을 경과하여도 본색으로 있고, 오직 주옥(珠玉) 만 수십억년을 경과하면 우수한 야광주로 화하고, 호박도 수십억년을 경과하면 우수한 야광 주로 화하고, 진주도 수십억년에 야광주로 화하고, 여의주도 수십억는에 우수한 야광주로 화 하고, 사리도 두상사리는 야광주로 화하니 모두 최종 야광주로 화하니 수도자의 두상 사리 는 야광주로 이뤄진다.
황토에서 토기로 화하는 영력은 지운(地運)을 좌우하는 토성분자요, 휘발유에서 화하는 영 지선분자는 섬유수와 선유수(鮮油水)와 선혈로 체내의 온도를 따라 영주인 사리와 화하는 원료다. 섬유수와 선혈은 염분의 양이 100에 7, 7%정도 되면 염증으로 화하는 병폐는 없어 진다.
죽염은 해수에서 이뤄진다. 해수는 공간의 오염과 우주진의 독성과 육지의 각종 오물에서 오는 공해독을 포함한 관계로 중금속의 공해를 피할 수 없다.
그런 관계로 죽염 제조시에 고도의 열로 삽시간에 (1200도 고열에는 5~6분 만에) 용해시키 면 불순물이 처리된다. 죽염은 황토에서 오는 토성분자와 황토에 함유된 영지선 분자가, 이 는 영주인 사리로 화하는 요소인데, 이런 분자를 죽염 속에 합성시켜야 한다.
왕죽의 죽력(댓진)은 토기와 합성하면 중풍과 당뇨의 특효약이다. 이 위에 철정과 화기를 가하면 신비한 약이 된다.
사람의 몸에 골육간에는(살이 뼈에 붙어 있는 그 뼈와 살의 짬, 사이) 격막이 있다. 12장부 의 격막은 섬유분으로 조직되어, 신과 영으로 화하는 수중지화(물속의 불)가 격막 속에 많이 있다. 이 수중지화의 화기가 12장부에 항상 온도를 가하니 장부는 정상으로 기능하게 된다.
온도는 37도가 정상이다. 36도까지는 무사하나 그 이하의 온도에는 염증이 모르는 사이에 생긴다.
각 장부에 염분(소금기)이 강하면, 수분이 성하여 장격막의 섬유분을 침투하더라도 다른 장 부로 병마를 이전하지 못한다.
그러나 해방 후에 (양의학계에서) 짜고 매운 것은 해롭다고 장려하여, (이런 극심한) 화공 약 세상에 (싱겁게 먹어서;소금을 먹지 않아서) 장부에 (화공약독을) 중화할 능력도 없고, 저항할 능력도 없고, 퇴치할 능력도 없으니 (인구의 대다수가 괴질에 쓰러질) 비참할 날이 오고야 만다.
그런 날이 미구에 올 것을 알면서 (무능한 나는) 하루하루 살고 있으니, 얼마나 마음이 괴 로울까.(난전 암병을 수수방관하니 생명을 구하지 못하는 내 가슴은 칼로 에이는 듯 아프구 나! 오호라! 무고한 생명이 누만년 간을 병마지옥에서 계속 고통하며 비명에 죽어가고 있으 니 내 창자가 찢어지는 아픔을 감내하기 어려워 신약을 전하노라:註 우주와 신약의 서문을 참조하시라) 어린 생명을 위하여 더 이상 미련하게 굴지 말라. 대각한 자의 말을 외면하면 자신과 가족을 구할 수 있는가! 사람의 몸에 염증이 많으면, 격막에 형성된 섬유분이 수분에 밀려서, 격막에 냉기가 생기니 장부는 자연 냉하여진다. 그러면 제일 먼저 피해자는 위와 비요, 그 다음이 소장과 대장이 요, 그 다음이 신장과 방광이요, 여자는 자궁이 냉하고 그 다음이 폐와 간과 담이요, 그 다 음이 심장이니, 그렇게 되면 인생은 종말이니라.
예방책은 죽염을 항상 복용하라. 격막의 조직은 5종으로 이뤄졌다.(금목수화토의 5행의 성질에 따라). 연구(年久)하면 숙(熟) 이라 하고, 숙한 후에는 능(能)이라 하고, 능한 후에는 달(達)이라 학, 달한 후에는 통(通)이 라 하고, 통한 후에는 각(覺)이라.
각은 근원이 황색성(黃色性)으로 토생금하니 백색성(白色性)이요, 금생수하니 흑색성이요, 수생목하니 청색성이요, 목생화하니 적색성이라. 적색분자는 황색분자와 합하면 토성분자로 화하고, 적색분자가 황색분자와 합한 연후에 백색분자를 만나면, 성불하는 오묘한 영지선분 자로 화하나니라.
골육간(뼈 살 사이)의 내피(內皮)도 섬유분으로 화성하나 응지선분자로 경질화(硬質化)하니 라. 적혈과 백혈을 조성하는 비선(脾線)은, 심장에서 오는 진한 선혈 염색선(腺)이 원선은 64선 이요, 원선 하나에 보조하는 비선이 각기 12선이라. 이러니 심장에서 염색하는 비선은 원선 이 64선에 보조선이 768선이라.
이 보조선 원선을 따라 선혈에 적색 선기(鮮氣)를 모아 (적색으로) 염색한다. 그리하여 섬 유질(纖油質)에 적색으로 완전 염색한다. 을묘(乙卯) 8이라 8·8이 64, 8괘를 따라 8 x 8= 64라. 그러고 폐에서 오는, 백혈을 조성하는 선(腺)이 36선이요, 보조선은 각 12씩 432선이라. 6효 를 따라 6·6 36이요, 서방 경신(庚申) 9금(金)에 신유(辛酉) 4금이라 4·9 36이니라. 이래 서 보조선은 36 x 12 = 432선이라.
그러고 심장에서 떠나는 비선(비장 내분비 腺)은 간을 통하여 수장(인산선생은 5장 외에 물을 맡는 水藏을 더 추가하여 6장6부를 밝히셨다. 기존 의서에도 6장이란 말을 할 때도 있 는데 기존의 6장은 心係장부의 하나인 심포락, 명문, 삼초 따위를 하나 더 넣어 6장이라 하 는 것이니 인산 선생의 6장과는 전혀 다르다)을 거쳐 췌장에 이르러 화기의 변핵(變核)으로 적혈을 조성하고, 폐에서 떠나는 비선은 비장을 통하여 수장에 이르러 수분 정제(精製)하는 역사(작업)를 하여, 금정(金精)으로(써) 췌장에서 백혈을 조성하여 적혈처럼 간으로 보낸다.
12장부의 염분이 전신에 분포되니, 신장에서 시작한 염분이 간에 이르러 혈관을 통하여 심 장에 이르면 전신에 통하여 골수에까지 전하고, 심장에서 일부는 비·위를 통하고 폐를 통 하여 전신에 기를 전하고 기는 정(精)을 만나 신과 일치하는 시간이 오나ㅣ, 정기신의 묘는 영천개발(靈泉開發)에 있나니라.
동물중에 염분이 강한 집오리는 무서운 전염병에 끄떡없고 병사하는 법은 없다. 타력에 의 하여 사망한 오리는 골수에 염분하고, 골육이 모두 짜다. 그리하여 염증으로 병드는 법은 없 다.
초목 중에 정목(楨木)은 지중에서 만년이 가도 변하지 않으니 염분이 강한 연고라.
약초 중에 포공영은 민들레라 염분이 강하여 병충의 해가 적다.
이러니 인체의 염분 부족의 해는 크다. 그리하여 난치병을 유발하는 염증은 염분부족으로 온다. 이래서 암병은 죽염으로 완치된다.
그러나 칼을 댄 환자는 전부가 치료하기 극난하니, 그 이유는 칼 속에 있는 불은 전기라, 전기는 적색분자의 모체 전류요, 백색분자의 모체 기(氣)라, 이 전류와 기가 합하면 전기라 하는데.
그러고 암병은 독성이 극에 달하면 전기가 신경을 태우며 들어가는 병이니,(이런 암병에 칼을 대어 수술하면 암독이 전신에 핏줄을 타고 확산된다) 초목 중에 염도가 강한 묘향산 정목과 유질이 최고 강한 백두산의 벗나무, 그 지역에서는 뽓나무라 한다. 수만년 전에 땅에 쓰러져 3m이하 지중에서 발견되었는데 나무는 완전히 부패하여 흙으로 변하나 벗나무 껍질 은 쓰러질 그 당시와 같았다.(벗나무 껍질에 불이 붙으면 물에 던져도 꺼지지 않고 물 위세 서 계속 탄다)(이러한 자연 현상을 보면 죽염이 인체의 부패, 염증을 막아주는 역할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