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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으)로 총 176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인산의학 총 22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소금의 불순물 무우와 중화되면 신비의 약       그러면 이제는 내가 무우 가지고 이야기할 텐데. 그전에도 무우 얘기를 했어요. 인삼정(人蔘精)이라고 한 얘기 있어요, 그런데. 무를 옛날엔, 지금 무우 아니겠다? 아주 매워요. 매운 놈을 두게 되면 소금 속의 그 불순물이 많은 걸 내가 잘 알면서도 소금을 두어 가지고 하루를 절군 후에, 그 이튿날 아침에 국물을 좀 떠먹어 보면 그 국물이 구수해요, 구수한데.   어려서 그걸 맛을 보면 이 속에 있는 힘이, 굉장히 무서운 힘이 있구나. 무는 인삼에서 화(化)해서 무우가 됐는데 여기에다가 절궈 놓게 되면 매운 맛은 싹 물러가고 구수한 맛이 들어오는 이유는 뭐이냐? 소금이거든, 소금인데.   소금의 불순물 중에 가장 나쁜 가스가 있어요. 그 가스가 무우 매운 데 들어가면, 그렇게 좋은 중화 재료가 돼. 그래 그걸 보고 야, 이것도 써먹을 데 참 많구나.   그러면 여기에다가 죽염을 넣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죽염을 넣게 되면 그 가스를 대신해 가지고 신비한 약이 되는데. 이것은 신비한 약이 되게 되면 어떤 힘이 있느냐? 모든 임파선이 암세포를 이루고 있을 적에, 이놈이 들어가게 되면 암세포가 스루스루 녹아 없어진다.   그러면 앞으로 화공약이 극에 달해 가지고 사람마다 죽을라고 할 적에 김치를 담아 먹는 판에는 이렇게 해먹어라. 그럴라면 이 소금을 구워 낼 적에는 이렇게 죽염을 만들어 가지고, 죽염을 만들 때에는 고열로 처리하되 그 죽염을 제조하는 도라무통[드럼통]을 밖에다가 딴 열통을 설(說) 해라. 그래 가지고 가속(加速) 시키는, 그 아주 속도에 무서운 바람이 들어가서 그 불을 파헤치게 되면 불이 돌아요, 불이 도는데. 불은 돌기만 하게 되면 1천도의 열이 1만도에까지 팽창할 수 있어요.
    인산의학자연건강법
  •   알고도 못 고치는 불구 치료법     이 인간의 불구가 많은데 내가 살아 있는 동안에 80년간 불구를 눈으로 봐. 내가 불구를, 못 고치는 불구자가 없는데 어찌 내가 있으면서 저걸, 불구자를, 저대로 두고 있느냐? 그거이 무능하다는 겁니다.   인간이 못나면, 그런 게 못난 거야. 그렇게 귀신도 못하는 재주를 가지고 그렇게 무능하냐? 내가 나를 생각하는 거, 또 그렇게 못생긴 짓을 하느냐? 그렇게 무능하고 못생긴 짓을 하는 인간이 나라.     암(癌)이라는 거 어디까지나 시한부 인생이라. 이건 치료법에 약물의 치료기간이 합일점에 달하지 못하면 약 쓰는 도중에 죽어버려. 약 효과 나기 전에 죽는 사람 살리는 법은 없으니 안되고.   이 불구하는 건 80이 되도록 불구가 사는데, 그러면 그 동안 의학의 미달(未達)이 그렇게 큰 무서움을 가져 와. 얼마든지 고칠 수 있어. 그런데 왜 못 고치느냐? 내가 못났다, 내가 무능하다, 날, 늘 내가 원망해요.     그 불구가 사는 그 불구를 원망 안해. 나라에서 무능하다고 원망도 안해. 내가 그런 능력이 있었으면 그걸 왜 못 고치겠어요? 그래서 완전무결한 치료법이 있는데 불구가 왜 저러고 댕기느냐? 내게서 불구가 나은 사람이 지금 이 나라에 뭐 하나요?     앉은뱅이는 관원(關元)하고 족삼리(足三里)요, O형은 춘추(春秋)로 뜸을 뜨되 심장부에 화독(火毒)이 범하지 않을 정도로 뜨고. 사상의학(四象醫學)에 심장 기운이 강한 자를 소양인(少陽人)이라고 안하고 비대신소왈소양(肥大腎小曰少陽), 이건 잘못된 거라. 비장(脾臟)을 내세우는 게 아니라 나는 심장(心腸)을 내세워.   심장에 화기(火氣)가 콩팥의 수기(水氣)가 제거 하지 않으면 반드시 이거는 위험한 인간이라. 그래서 모든 공해독에 가장 감염(感染)이 강해.   그런데 이런 사람은 뜸을 뜨게 되면 화독(火毒)이 심장부에 빨리 오기 때문에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골 아프고 숨이 차고 이럴 적엔 족삼리를 떠서 빨리 풀어라, 그러고 쉬었다가 봄에 그러면, 가을에 조금 뜨고 또 그러면, 쉬었다가 그 이듬해 봄에 뜨고, 스루스루 오래 뜨면 된다 이거라.     그러나 B형 · AB형 · A형은 그런 일이 적으니, 화독이 심장부에 빨리 오지 않으니 조금 빨리 고쳐도 된다 이거라. 내가 5년에 고친 사람도 있겠지마는 일러주어 가지고, 10년까지 걸린 사람이 있는데 그건 O형이라.   그 사람이, 90% O형 피 가진 사람은 다 죽었는데 그 사람은 지금도 건강해. 그건 무슨 이유냐?   뜸의 효과다 이거라.  
    인산의학쑥뜸
  •   불구(不具) 고치는 妙法과 그 원리    사회자 : 많은 분들이 질문을 가지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그러나 저희가 기꺼이 교량이 되어서 여러분들의 의문들을 수시로 선생님의 해답과 연결 짓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예닐곱 분 질문하신 분들의 질문을 통틀어서 선생님께 해답을 청해 듣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내용은 소아마비 · 맹인 · 꼽추 등 불구자의 치료법, 뜸뜨는 방법, O형의 질병, 오리와 마늘의 효능, 마곡사(麻谷寺) 감로수(甘露水)에 대한 것 등등입니다.   인산선생님 : 질문에 대한 대답인데요. 불구라는 것은 어디까지나 소아마비나, 맹인이나, 불구가 아니고 다 불구가 있는데 누구냐? 병석에서 한세상을 식물 인간 생활하는 사람도 있어요. 그런 불구는 더욱 무서운 불구라. 그러고 또 맹인만이 불구가 아니고 농아도 불구요, 말 못하는 귀머거리 다 불구인데 어떻게 하면 되느냐?   그건 약쑥에 대한 비밀, 뜸에 대한 비밀인데, 뜸을 뜨는데 만약에 꼽추가 있다? 꼽추는 중완에다가 뜸을 뜨되 절후(節侯)를 따라 가지고 봄, 가을을 뜨는데 처음에 떠 가지고 모든 피를 맑히고 그 피가 맑아지게 되면, 피가 맑아지는 대로 척추의 물렁뼈가 제자리 제위치를 찾는데, 꼽추가 구흉구배(鳩胸鳩背)가 있다.   잔등이 나간 게 있고 가슴이 나온 사람이 있다. 그러면 골수(骨髓)가 완전히 이뤄지고 물렁뼈가 힘을 얻으면 뼈는 제자리로 다 찾아오게 돼 있어요.     그것이 뭐이냐? 온도의 정상, 자극의 정상, 거기에서부터 사람은 누구든지 중완하고 관원을 뜨게 되면 척추가, 물렁뼈가 힘을 얻어 가지고 조금씩 늘어요.   느는데 스물한 마디에서 조금씩만 늘어도 5cm 이상 크는 건 누구도 큽니다. 아무리 성한 사람도 물렁뼈가 약해 들어오는 건 사실이오. 중완과 관원에 뜸을 뜨게 되면 물렁뼈의 정상으로 말미암아서 키가 커지는 건 누구도 실험하면 아는 거고, 백 살 난 사람도 되는 거니까······.   그런데 소아마비다, 이것은 얼마든지 신경이 강해지면 강해지느니 만치 힘줄은 힘을 얻어요. 힘줄이 강해져요, 힘줄이 강해지면 뼈는 자동적으로 강해져요. 뼈가 강해지면 그 뼈에 골수는 완전히 차고 또 척추를 연결한 물렁뼈는 완전히 힘을 얻어 가지고, 척추는 곧아지면서 구부러 가는 것은 전부 펴져요.   이래서 꼽추는 등이 펴지고, 가슴 펴지고, 앉은뱅이는 관원하고 족삼리에 뜸을 뜨게 되면 모든 신경과 힘줄과 뼈가 힘을 얻어 가지고 정상을 찾아요.  
    인산의학쑥뜸
  • == 소변 불통 藥 ==
    인산 할아버님 친필 처방☞  팔미지황탕(八味地黃湯):: 숙지황 1돈   산수유 4전   육계, 복령, 차전자, 택사, 목단피, 산약  各 1전※  오줌 잘 못 누는 데 藥   
    인산의학탕약
  • ---불임 & 변비---
      인산의학에서 바라본 불임 불임의 주요한 원인은 여성의 자궁이 차기 때문입니다. 자궁의 온도가 낮으면 정충이 활발하게 활동하지 못합니다. 달걀도 온도가 적당해야 부화가 되듯이 여자의 자궁온도가 정상이어야만이 정충도 활발하게 활동을합니다. 자연유산이 되는 것은 여자의 아랫배의 피 부족이 원인입니다. * 치료법 1. 약쑥 익모초,백출,백개자(초),행인(초), 변향부자, 건강(초혹), 당귀, 천궁, 생강, 감초 등을 위주 로 한 탕약을 복용합니다. 2. 마늘죽염환을 겸복합니다 변비 변비는 대개 대장이 허(虛)하여 생기는 것이므로 생혈(生血), 윤장(潤腸)하는 약재를 사용하여 치료하게 됩니다. * 치료법 1)『청혈보장환(淸血補腸丸)』을 생강차에 복용합니다. 많이 먹을수록 몸에 좋은 여성의 보약이면 서 변비를 없애주고, 신경통과 관절염에도 효험이 있습니다. 2) 『대동탕(大通湯)』을 茶처럼 수시로 복용합니다. 변비, 탈항, 탈음 * 치료법 1) 탕약요법 주장약으로는 금은화, 별갑, 포공영, 하고초, 백두구가 쓰입니다. 2) 죽염, 사리약간장을 복용합니다.
    인산의학부인병및산후병
  •   플레이버튼(▶)을 누르시면 경청하실수 있습니다.  이 인간의 불구가 많은데 내가 살아 있는 동안에 80년간 불구를 눈으로 봐.  내가 불구를, 못 고치는 불구자가 없는데 어찌 내가 있으면서 저걸, 불구자를, 저대로 두고 있느냐? 그거이 무능하다는 겁니다.  인간이 못나면, 그런게 못난 거야. 그렇게 귀신도 못하는 재주를 가지고 그렇게 무능하냐? 내가 나를 생각하는 거, 또 그렇게 못생긴 짓을 하느냐? 그렇게 무능하고 못생긴 짓을 하는 인간이 나라.  암(癌)이라는 거 어디까지나 시한부 인생이라.  이건 치료법에 약물의 치료기간이 합일점에 달하지 못하면 약 쓰는 도중에 죽어 버려. 약 효과 나기 전에 죽는 사람 살리는 법은 없으니 안되고. 이 불구라는 건 80이 되도록 불구가 사는데,  그러면 그 동안 의학의 미달(未達)이 그렇게 큰 무서움을 가져 와. 얼마든지 고칠 수 있어. 그런데 왜 못 고치느냐? 내가 못났다, 내가 무능하다, 날, 늘 내가 원망해요.  그 불구가 사는, 그 불구를 원망 안해. 나라에서 무능하다고 원망도 안해. 내가 그런 능력이 있었으면 그걸 왜 못 고치겠어요? 그래서 완전무결한 치료법이 있는데 불구가 왜 저러고 댕기느냐? 내게서 불구가 나은 사람이 지금 이 나라에 뭐 하나요? 앉은뱅이는 관원(關元)하고 족삼리(足三里)요.  O형은 춘추(春秋)로 뜸을 뜨되 심장부에 화독(火毒)이 범하지 않을 정도로 뜨고. 사상의학(四象醫學)에 심장 기운이 강한 자를 소양인(少陽人)이라고 안하고 비대신소왈소양(肥大腎小曰少陽), 이건 잘못된 거라.  비장(腓腸)을 내세우는 게 아니라 나는 심장(心臟)을 내세워. 심장에 화기(火氣)가 콩팥의 수기(水氣)가 제거 하지 않으면 반드시 이거는 위험한 인간이라. 그래서 모든 공해독에 가장 감염(感染)이 강해.  그런데 이런 사람은 뜸을 뜨게 되면 화독(火毒)이 심장부에 빨리 오기 때문에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골 아프고, 숨이 차고 이럴 적엔 족삼리를 떠서 빨리 풀어라, 그러고 쉬었다가 봄에 그러면, 가을에 조금 뜨고 또 그러면, 쉬었다가 그 이듬해 봄에 뜨고. 스루스루 오래 뜨면 된다 이거라.  그러나 B형.뮤형.A형은 그런 일이 적으니, 화독이 심장부에 빨리 오지 않으니 조금 빨리 고쳐도 된다 이거라. 내가 5년에 고친 사람도 있겠지마는 일러주어 가지고, 10년까지 걸린 사람이 있는 데 그건 O형이라. 그 사람이, 90% O형피 가진 사람은 다 죽었는데 그 사람은 지금도 건강해.  그건 무슨 이유냐? 뜸의 효과다 이거라. 그래서 불구의 신세가 그리 안 될라면 가장 무서운 결심을 해야 되는데, 그건 치료법이 뜸이라. 그건 약으로 못 고치고 침으로 못 고쳐요.  침은 염라국에 갔다 와도 그건 못 고쳐요. 그래서 앉은뱅이는 관원 족삼리로 고쳐야 되고, 꼽추는 중완, 관원을 떠야 고치고. 구흉구배지. 잔등이 구부러들고 가슴이 나오고 이런 거, 그건 중완하고 관원을 뜨는데 모르게 모르게 우그러 들어가요.  누구도 실험해 볼라면 어느 사람 막론하고 물렁뼈가 전부 염증 기운이 전혀 없는 사람은 없어요. 그래서 물렁뼈에 염증 기운이 있기 때문에 물렁뼈가 고임돌에 한가진데. 고임뼈인데, 그거이 다 적어져 가지고 허리가 내려앉지는 않아도 약간 구부러들어요.  그런데 중완하고 관원에다가 5분 이상짜리 뜸을 떠 가지고 5백장이고 1천장이고 뜬 후에 키를 자에 놓고, 떠 가지고 그때 가서 그 자 있는데 가서면 5cm가 큰 건 전부가 커져요.  그러고 또 6cm 이상 커지는 것도 많은데 늙은인 많이 커져요. 이런데, 그게 3cm도 안 큰다? 이건 뜸을 잘게 뜬 거. 5분 이상짜리 뜨면 다 커져.  그런 고임뼈가 그 물렁뼈인데 그 물렁뼈가 완전무결하게 제자리를 지키고 있으면 절대 구부러들지도 않고 키가 줄어들지도 않아요. 그래서 나는 그런 일을 여러 사람을 보았기에 완전무결하게 세상에 공개하고 싶은 거, 이런 계제에 한다 이거야.  그건 뭐이냐? 어차피 우리는 화공약독으로 죽어 가는 오늘이니까. 그런 세상을 위해서 하는 말 속에는 그 꼽추도 살리고 앉은뱅이도 살리고. 또 병신, 지팡이 짚고 댕기는 병신도 살리고 다 살리나라 이겁니다. 그러면 화공약독만 제거하느냐? 그런 불구도 회복된다.  그래서 계제하는 거지. 내가 2천년대 가게 되면 오늘하고 말이 또 완전히 다를 거요. 그땐 그때에 필요한 말을 해야 되고. 곧 후에 닥쳐 오는 건 또 달라. 오늘은, 지금 암을 모두 무서워 하지만 암이 아니야.  화공약독이야. 그러면 더 이야길 해야, 긴 이야기를 시작하면 맺지를 못하고.... 이젠 육두문자(肉頭文字)가 제일 필요해요. 막 지져 붙여라 이겁니다. 그저 그렇게만 알고 이 자리에서 실례합시다.  출처 : 신약본초 제3장 p119~p120 <1986.11.28 제3회 정기강연회>
    인산의학쑥뜸
  • 뜸의 불가사의란 고 숨쉴 적에.
    <>우리나라 사람 모두 딴 사람 될 때까지 뜸을 오래 뜬 사람이 그 육신 버리면 참는 힘도 강하고, 코쟁이 봐도 자존심 버리고서 얻어먹겠다고 굽신거리고 기는 건 없다. 백범 독립운동하는데는 얻어먹는 정신없고 왜놈한테는 씨를 없앨 때까지 싸운다, 굴(屈)하는 정신 없거든. 석가모니가 그저 고생고생, 소득없는 고생하는 거 가르친 거 아니야. 고생하고 욕을 참고 고통 참는 속에 뭐이 있다. 뜨거운 거 참는 건, 거게서 끝나는 거 아니야. 인내력이 고도에 올라 참는 힘 극강한 사람은 죽을 적에 아무리 고통이 커도 친구하고 웃으면서 얘기하고 죽거든. 뭐 허위적 거리고 앓음 소리 꿍꿍 앓고 이런 거 없어. 전부 구비해 쑥으로 뜨는 거이 완전 무결하게 구비하는 법이거든. 완전무결한 법이 뜸이다. 뜸엔 안되는 사람 없다.   숨은 증거가 많은데. 단전에 쑥으로 뜨면 강자극, 온도가 강자극이다. 황토에서 올라오는토성분자의 정밀성이 고도에 달해. 달하면 영(靈)의 힘이 커지거든. 극강한 영력(靈力)이 되면 건 다 된 거지. 모든 지네 독사 여우도 "황토"에서 오는 기운 흡수하는 놈은 먹는 데만 미친 거는 되지 않고 어떻게 하면 사람하고 상대하나 고걸 생각하거든. 고놈은 숨쉴 적에 "황토"에 땅기운 흡수하고 공간에 색소를 가만히 흡수하는데. 뜸의 불가사의란 고 숨쉴 적에 O형피, 독사 지네 여우가 흡수하는 거와 같이, O형분자만 전부 합성된다. A형은 공기 중에 A형 색소 전부 흡수하니 피가 완전히 맑아져서 순수하게 영채가 나고 여게 있는 A형분자가 전부 합성된다.
    인산의학쑥뜸
  • ○지금부터 육천 년전 복희씨(伏羲氏)의 생모(生母)이신 화서부인(華胥 夫人)은 동해(東海) 용궁(龍宮) 선녀(仙女)로서 도가(道家)에 인선(人仙)으로 환도 인생(還道人生)하니 불연(佛緣)이 없던 시절이다. 화서(華胥)는 도가선(道家仙)의 시조(始祖)요, 복희씨는 유가(儒家)의 시 조요,석가(釋迦)는 불가(佛家)의 시조다. 이와 같은 삼성(三聖)을 본받는 데에 이 글의 취지가 있는 것이다. 말하자면 유가의 [주역(周易)]으로써 우주(宇宙)와 인신(人神)의 진리(眞理)를 관통(貫通)해 가면서 도가의 불로 장생법(不老長生法)으로써 수행(修行)하는 동시에 불가의 자비심(慈悲心)에 의하여 수심 견성(修心見性)하고 대각 성불 (大覺成佛)해야 하는 것이다. 영(靈)은 우주의 대명(大明)이다. 산재(散在)하는 영력(靈力)으로서 의 우주의 영위권(靈圍圈)과 대지(大地)의 영위권과 산천(山川)의 영위권에 극강한 영력(靈力)은 영명(靈明)한 인간의 영력에 피해를 준다. 말하자면 인간의 허약한 영력을 도와 합성하지 못하고 도리어 해치는 까닭에 인간 영력의 자연 소모량이 점차 증가하여 70~80세에 거의 허령자(虛靈者)가 된다. 불교 신자가 수심 견성(見性)하고 대각 성불하는 신의 묘[神之妙]와 영의명[靈之明]과 불의 법[佛之法]은 소근기(小根氣)에 한하여 첫째 단전호흡(丹田呼吸)이요, 둘째,금단 복용(金丹服用)이요, 세째,단전 구법 (丹田灸法)이다. <>구법(灸法)은 성불(成佛)하는 제일의 비법(秘法)이다.<> 체내의 원기(元氣)가 왕성하면 호흡으로 영력(靈力)을 흡수하여 자연 히 우주의 영력을 종기(鍾氣)한다. 그러면 우주의 최고 영물로서 영명대각(靈明大覺)하니 '천상 천하에 유아독존(唯我獨尊)'이라 한다. 체내에 번뇌 망상으로 원기가 허약하면 도리어 호흡시에 체내의 영력이 탈진한다. 그러므로 호흡을 할 때에 가슴과 어깨에 힘을 주면 남자는왼쪽 갈비의 수골(壽骨)과 바른쪽 갈비의 명골(命骨)과 그리고 척수(脊髓)의 원기(元氣)를 따라 영력이 증가하며 영력을 따라 골수(骨髓) 가 정상으로 회복된다. 그리고 중년부터는 정기신(精氣神)으로 화하는 금단 복용법(金丹服用 法)을 명심하고 나아가서 대광명(大光明)을 이루고 대각(大覺)하는 바 른 길인 성령신기(性靈神氣)와 정력(精力)으로 화하는 단전구법(丹田灸法) 을 명심하여 무병장수(無病長壽)와 불로장생(不老長生)에 전력해야 한다. 그리하여 일생(一生)에 성불하여 불(佛)의 법맥과 법통을 이을 수 있는 것이다. 우주의 영(靈)은 제신(諸神)을 통솔하고 인간의 영도 체내의 제신을 통솔한다. 그리하여 육신과의 밀착을 모르게 해탈하게 된다. ※해탈하는묘는 다름 아닌 단전 구법이다. 애화(艾火)로 오는 강자극과 화상(火傷)으로 오는 통증과 화독(火毒)으로 오는 영독(靈毒)과 영독으로 오는 영악(靈惡)과 영악으로 오는영특(靈特)과 영특으로 오는 신광(神光)과 신광으로 오는 영명(靈明) 은 그 순서대로 일생(一生) 안에 이루어지고, 고도(高度)의 온도를 따라 유황(硫黃) 성분과 합류하는 금기(金氣)가 호흡으로 모르게 합성되니, 비토지령(脾土之靈)과 심화지신(心火之神)이 명문지정[命門之精:수중지화(水中之火)]을 통해 수정궁(水晶宮)이 이루어진다. 단전(丹田) 은 소장지모(小腸之募)이지만 실은 명문 요혈(命門要穴)이요, 폐금지기(肺金之氣)가 명문(命門)의 수중지화(水中之火)와 합성하니 신통 견성(神通見性)하고 최종에는 대각 성불(大覺成佛)하고 영명자(靈明者)가 되게 하는 것이다. 또한 남녀를 불문하고 사리(舍利)가 화성(化成)할 뿐만 아니라 육신 이 극도로 윤택하여 오채(五彩)가 영롱하니 미용(美容)에도 제일이다. ※우주의 영물(靈物)은 혈청 유향(血淸油香)하고 수명(水明)하여 각도성덕(覺道成德)하여 윤옥윤신(潤屋潤身)하고 서기 만공(瑞氣滿空)하며 연화대상(連花臺上)에 한좌(閑坐)하니 바로 석가 세존(釋迦世尊)이시다. 수심자(修心者)의 화두(話頭)는 자비심(慈悲心)이다. 선심양기(善心養氣)하면 신선(神仙)이다. 자비심으로 수심(修心)하면 충어(蟲魚)는 신통(神通)하여 최종에 신룡(神龍)이 되고 인간은 최종에 성불한다. 충어는 십이장부(十二贓腑)가 불비(不備)하므로 최종에 신통술(神通 術)을 얻는데 그치지만 인간은 십이장부가 구비하므로 우주의 영력을 독점하여 제령 제신(諸靈諸神)을 통솔하여 유아독존자(唯我獨尊者)가 된다. 성불(成佛)은 결심 여하에 따라 된다. 최종에는 전지전능(全知全能)하리니 영강 용진(靈强勇進)해야만 되는 것이다. 자포 자기하면백사 불성(百事不成)하리라. 신검(神劍)과 대전(大殿)의 부시도 수정(水精) 화신(火神) 금기(金氣)에 의해 천일간(千日間)이면 정기신(精氣神)이 통일되어 이루어지므로 천지간의 영물인 인간의 성불은 오직결심과 노력과 자비심에 달려 있음을 확신하라. 우주의 자연 속에서 인자한 선심(善心)을 키우면 금수 어별 곤충도 호흡으로 우주 영력을 흡수하여 천년 후에 완전히 신화(神化)한다. 호흡으로 선심양기(善心養氣)하면 신룡(神龍)으로 화하지만 악심 양기 (惡心養氣)하면 흉물(凶物)인 이무기로 화한다. ※우주 대도(宇宙大道)의 성불(成佛)은 오직 인간만이 가능하다.※ 인간이 인자한 선심으로 양기(養氣)하여 최종에 도태(道胎)가 완성되면 신선이다. 대자 대비(大慈大悲)한 자비심으로 수심 견성(修心見性)하면 사리(舍利)가 이루어지기 시작하여 천 단위 이상이 되면 신통 견성(神通見性)하여 삼생(三生)을 달관(達觀)하는 대선사(大禪師)가 되고 최종에는 전신 사리(全身舍利)가 완성되어 영명 대각(靈明大覺)하는 성불의 묘(妙)가 있는것이다. 이것이 바로 단전구법(丹田灸法)의 묘(妙)인 것이다. 세존(世尊)은 성불하고 대덕(大德)을 갖춘 분이시다. 물 속에서 생장하는 오곡(五穀)의 하나인 벼는 삼생(三生)이 분명한 데 그 벼가 자라는 물은 삼생이 없다. 인간도 육신은 부모의 정혈(精血)을 빌어 생장하니 육신의 삼생은 없다. 그러나 전생의 영력에다 금생에 호흡으로 우주의 정기신(精氣神)이 화한 영력을 흡수하여 증화(增化)하나니 영(靈)은 삼생이 있다. 성불하는 이는 육신의 청명(淸明)한 분자(分子)인 영균(靈菌)을 흡수 하는 호흡이 중하고,비육(肥肉)에 가중을 주는 팔진미(八珍味)는 중하 지 않다. 그리하여 우주의 제일 가는 영존자(靈尊者)인 세존은 360도(度)의 영력(靈力) 중에서 36도의 영력은 우주의 중령 제신(中領諸神)을 통솔하는 영존 신존자(靈尊神尊者)이다. 불령(佛靈)은 육신을 완전히 해탈한 자이다. 그리하여 후세에 인간은 무병건강하고 불로 장생하여 성불한 후에 중생을 제도하여 제불보살을 계승하고 입적시(入寂時) 는 번뇌 망상 세계의 타향살이를 청산하고 불생 불멸(不生不滅)하는청정(淸淨)한 영토(靈土)인 극락 세계의 고향으로 돌아간다. 그러면 단전(丹田)에 대해 말하기로 한다. ※단(丹)은 영주(靈珠)이니 불가(佛家)의 사리(舍利)요, 도가(道家)의 도태(道胎)요, 용(龍)의 여의주(如意珠)요, 방합(蚌蛤)의 야광주(夜光珠)와 흑진주(黑珍珠)요, 지중광석(地中鑛石)의 야광주이다. *화(火)는 수기(水氣)를 핵심으로 하여 신(神)으로 화하고, *수(水)는 화기(火氣)를 핵심으로 하여 정(精)으로화하고, *황토(黃土)는 화기(火氣)를 핵심으로 하여 영(靈)으로 화하고, *목(木)은 금기(金氣)를 핵심으로 하여 성(性)과 혼(魂)으로 화하고, *금(金)은 화기(火氣)를 핵심으로 하여 기(氣)와 백(魄)으로 화한다. 이상의 칠신(七神)은 칠신지주(七神之主)인 영(靈)으로 화하는데 이렇게 하여 형성된 수정 화괴(水晶火塊)의 결정체(結晶體)를 영주(靈珠)라 하니, 곧 단(丹)이다. 전(田)은 단을 심어 배양하고 수확하는 것이므로 화의 신[火之神]이 묘(妙)를 주장하는것이니 신전(神田)이라고 한다. 왜냐하면 신지주묘(神之主妙)를 영주(靈珠)라고 하기 때문이다. 잉어도 천년 이상을 와선 수도(臥禪修道)하면 단전에 영주(靈珠)인 도태(道胎)가 이루어지니 이름하여 여의주(如意珠)라고 한다. 여의주 가 이루어지면 신룡(神龍)이요,그렇지 못하면 신어(神魚) 노어(老魚) 라고 한다. 인간이 단전 호흡(丹田呼吸)과 금단 복용(金丹服用)과 단전 구법(丹 田灸法)에 정통하면 이 단전에 도태가 이루어지는 것이니 곧 불로 장 생술이다. 이에는 반드시 자비심을 근본으로 하여 대자 대비한 불심(佛心)을 이룩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불할 때까지 불심을 함양 하는 선법(禪法)으로서 무병 장생술인 단전 호흡과 금단 복용과 단전 구법에 정통하면 단전에 사리가 시작하여 전신사리(全身舍利)가 이루어지면서 불생 불멸(不生不滅)의 지위인 세존(世尊)이 되는 것이다. 유목(柳木)은 약명(藥名)으로 대극(大戟)이니 화성(火星)인 형혹성정 (熒惑星精)이 응하여 화생(化生)하므로 대독(大毒)을 지닌다. 버드나무에 배나무를 접붙이면 배나무가 되는데 천년 이상 지나면 유근(柳根)에서 통하는 독성(毒性)이 쌓여 영특(靈特)해진다. 중국 삼국 시대 에 천하 호걸 조조(曹操)도 배나무의 분혈(噴血)에 의해 비명에 사망하였으니 버드나무의 본성을 피할 수 없음을 알 수 있다. 인간도 무병 장수하며 수도(修道)할 때에 전생의 본심에 세존의 자비 심을 접하면 최종에 영명 대각하여 성불하고 박애심(博愛心)을 접하면 최종에 구세주(救世主)가 되고 인의지심(仁義之心)을 접하면 최종에 대성자(大聖者)가 되고 선심(善心)을 접하여 양기(陽氣)하면 최종에 신선이 된다. 만일 악심(惡心)을 접하면 최종에 흉악범이 된다. 영(靈)은 우주의 광명이며 우주의 전능(全能)한 능력이다. 전지전능 한 영물(靈物)은 영명 대각(靈明大覺)한 세존이시다. 세존의 영력(靈力)은 대중(大衆)의 영력이다. 자신(自信)하라. 최종에는 반드시 성불하리라. 불(佛)의 법맥(法脈)과 법통(法統)이 단절된 것은 인간이 설사 깨달 음을 다소 얻더라도 삼생(三生)을 윤회(輪廻)하면서 복진 타락(福盡墮 落)하여 마침내 대성 대각(大聖大覺)을 이루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제부터는 단전 호흡(丹田呼吸) 금단 복용(金丹服用) 단전 구법(丹田灸 法)에 만인이 정통하여 무병 장수(無病長壽)하여 일생(一生)에 수심 견성(修心見性)하고 대각 성불(大覺成佛)하여 진정한 불국토(佛國土) 를 이룩하자는 것이다. 세존(世尊)은 자신(自身)을 돌보지 않고 중생(衆生)의 부귀와 영화를 위하여 일생 고행(一生苦行)을 하셨고, 중생의 행복과 평화를 위하여일생 인욕(忍辱)을 하셨고,중생의 견성(見性)과 대각을 위하여 영원히영명(靈明)하고 혜감(慧鑑)하는 까닭에 덕화(德化)와 감응(感應)의 교화(敎化)가 무위이화(無爲而化)하나니, 불령 세계(佛靈世界)에 사는 신자 대중(信者大衆)은 하루 속히 불령중(佛靈中)에서 영명 자각(靈明自覺)하라.
    인산의학쑥뜸
  • ◎후한시대 불가(佛家)가 수양건강법(修養健康法)과 정신명랑법(精神明朗法)과 무병장수법(無病長壽法)을 등한히 한 까닭에, 선사(禪師)는 속세의 가정에 환생하여 전생에 닦은 공덕은 금생에 와서 복진타락(福盡墮落)하고 만다. 한나라·당나라·송나라의 대유학자와 원나라·명나라·청나라의 대학자는 전신이 선사였던 까닭에 달자(達者)라. 금생에서는 곧 선지식(善知識)이나 지혜가 아직 어두워 전생의 일은 알지 못했다. 명나라의 양명(陽明) 선생 왕수인(王守仁)도 금산사(金山寺)의 선사였던 황선사(黃禪師)의 후신(後身)이다. 벽에 '문을 연 사람이 바로 문을 닫은 사람이다(閉門人是閉門人)'라고 유서를 남겼다. 양명(陽明) 왕수인(王守仁) 선생은 50년 전 황선사의 영혼이 육체를 떠난 후 다시 이 세상으로 돌아온 것인데, 전생의 일을 미처 깨닫지 못했던 것이다. 그러나 '문을 연 사람이 바로 문을 닫고 죽은 이'라 한 자신의 글을 보고서 처음으로 불가의 영원히 멸하지 않는 몸을 믿게 되었다고 한다(五十年前 王守仁 / 개문인시폐문인/ 精靈剝還歸復 / 始信禪門不壞身). ※이는 전생에 달관하지 못한 증거다. 조선조 민광훈(閔光勳)의 장자 민정중(閔鼎重)의 호는 노봉(老峰)이고 좌의정이었다. 어사 시절에 함경남도 홍원군 동대천(東大川)을 자나다가 감로를 발견하고 원천을 찾아가니 영기봉(靈氣峯) 아래의 향파암(香坡庵)이었다. 문을 열어 보자  '개문인시폐문인(開門人是閉門人)' 이라 적혀 있었다. 그 후 판서 시절에 향파암을 중건했는데, 현판은 왕의 글씨로 걸고 감로각 서문은 좌상 노봉이 직접 썼다. 조선 말 고종 시대에 탁지부 대신 김성근(金聲根)은 호는 해사(海士)고 안동 김씨로 해봉당(海峯堂) 후신이었다. 전생의 유서에서 '선암산 위의 둥근 달이 그림자가 도성에 떨어져 재상의 몸으로 되었도다(仙岩山上一輪月影墮都城作宰身)'라는 글을 남겼다 한다. '갑오년 전 해봉승이 갑오년 후 김성근(甲午年前海峯僧 甲午以後金聲根)'이라 하니, 이 역시 전생에 달관하지 못하여 금생에 와서 전생의 일을 알지 못한 것이다. 후한 시대부터 지금까지 많은 사람이 도가의 인선(人仙), 불가의 선지식(善知識)으로서 유가의 현인으로 환생한 증거는 부지기수다. 전생에 수심견성한 대선사는 삼생(三生)을 달관한 까닭에 환도 인생하여 금생에 오면 전후생(前後生) 모두 꿰뚫어 아니 견성(見性)이라 한다. 그러나 아시아 대륙에 포교된 불법(佛法)은 법맥(法脈)이 미궁(迷宮)에 빠진 채 벗어나지 못하였다. 그 이유는 원래 구선심수법(口傳心授法)이 법맥과 법통임에도 불구하고, 어지럽고 번잡한 불경에만 치중하니 마음을 번거롭게 하는 정신의 미궁에 떨어진 까닭이다. 후한 명제부터 숙달한 선지식은 계속 나오나, 삼생을 달관한 대선사는 폐인으로 말없이 입적하여 구전심수하는 법맥과 법통이 사라졌다. 불문(佛門)에서 수심수도(修心修道)로 생을 마치고 속가(俗家)에 환생하면 총명재사(聰明才士)와 대복자(大福者)로 태어나 부귀로 종신해 버리니 결국 복진타락(福盡墮落)이라, 불연은 계승할 수 없고 법맥과 법통은 난제(難題)다. 전생에 성불한 영이 환도하면 금생에 지각혜명(智覺慧明)하고 성인의 총명함을 지녔으니, 불령 중에서 극히 귀하여 세상의 거부가 된다. 그리하여 스스로 복을 다 누려 죽으면 곧 타락하니 하늘이 내는 대성대각자는 지구에서 탄생할 길이 묘연하다. 불가에도 자비도(慈悲道)가 자신과 자손에서 끝나는 일이 허다하다. 고행작복(苦行作福)하여 후생에 복진타락(福盡墮落)한 대선사는 부지기수다. 해방 전에 운산군(雲山郡)의 백벽산(白壁山)에 견성암(見性菴)이 었었다. 해방 삼년전 임오년(壬午年)에 견성암에 불목으로 있는 머슴살이 노장은 속칭 강보살이다. 선행음덕(善行陰德)이 인근 여러 고을이 아는 적덕가(積德家)다. 내가 영변 묘향산 북신현면 하해동 강선 봉 강선암(北薪峴面 下杏洞 降仙峯 降仙菴)에 살 적의 일이다. 그 당시 옥황상단(玉皇上壇) 아래에 설령암(雪嶺庵)에도 살며 왕래하던 때다. 강선암과 설령암은 거리가 90리다. 어느 날 아는 친구 두 사람이 찾아와 견성암의 강보살을 만나 보고 오라고 심히 간절하게 노자까지 맡기며 사정하니 나는 피할 수 없어 길을 떠났다. 설령암에서 견성암은 2백 리 길이다. 견성암에 도착하니 그 이튿날 오후 한 시경이다. 암자 뜰에서 채전(菜田) 일을 하고 있는 의복이 남루한 팔십 가량의 노승이시다. 일견(一見)에 보살이시다. 나는 전생을 거쳐서 여러 대만에 만나는 기쁨보다 한없는 아타까움이 앞섰다. 타락 중생이라. 강보살은 일생을 고행작복(苦行作福)하나 내세에 부귀가 흔천동지(흔天動地)하는 대귀(大貴)와 거부(巨富)라, 그 후세의 타락은 형언키 어렵다. 대복자(大福者)의 복중지혜(福中之慧)는 복을 돕고 중생을 돕지 못한다. 대권자(大權者)의 권중지지(權中之智)는 권(權)을 돕는다. 그리하여 빈도지혜(貧道之慧)는 제도중생(濟度衆生)한다. 강보살은 성불 이전에 향연(香煙)이 만공(滿空)하고 향기가 원문(遠聞)하니, 서기만공(瑞氣滿空)하나 내세에 대귀대부(大貴大富)하면 수심견성(修心見性)은 하늘에 올라가기 보다 어렵고 복은 거기서 다해 버린다. 선문(禪門)에서 조식(調息)과 참선을 우선하고 인욕수덕(忍辱修德)하고 고행작복(苦行作福)하면 삼생(三生)에 견성성불(見性成佛)하리라. 그가 거처하는 방에 가보니 향취(香臭)가 만실(滿室)이라, 타락중생(墮落衆生)할 것이 분명하였다. 선각자를 만나지 못하고 일생을 고행하니 곤이지지(困而知之)도 지(知)나 복중지지(福中之知)는 복(福)을 위한 지(知)다. 알고도 행하지 않는 것은 도리어 알지 못하는 것만 못하다. 강보살은 입산 후에 적선(積善)과 적덕(積德)이 한 평생이다. 연년세세(年年世世) 탁발로 모은 돈은 어린 자녀와 돌봐야 하는 아내를 데리고 유리걸식(遊離乞食)하는 사람들을 구하나 초년에는 적선이요, 중년부터는 지혜가 밝아져서 얼마라야 구한다는 액면(額面)까지 알게 된다. 주색(酒色)으로 패가(敗家)한 자, 도박으로 패가한 자의 어린 자식들이 동구 밖에서 엄마 손을 잡고 울며 가는 정상을 보고, 강보살은 데리고 돌아와 동리 사람들을 모아 놓고 농토와 집을 물려주고 양식을 팔아 농사하도록 하여 주니, 동리 사람들은 그 사람을 다시 도박을 못하게 하고 그들은 결심하고 잘 살아가니 그 동네에 그런 사람과 원근의 강보살 신세 진 사람이 수십명이다. 그리고 해방한 날에 자수(自手)로 나무를 하여 직접 화장(火葬)하였다 하니, 이남으로 해방 이튿날 넘어 오니 전신 사리라 하나 듣기만 하고 친히 목견(目見)하지 못하였다. 수도(修道)의 맹점은 공부시에 선각자(先覺者)를 만나지 못하고 말년에 통한 자는 복진타락(福盡墮落)하는 불행을 맞게 된다. 석년(昔年)에 명국(明國) 왕양명(王陽明)은 유현(儒賢)이다. 그러나 중국 금산사(金山師)의 황선사는 말년에 금산사에 와서 선각자를 만나 말년에 통하고 보니 젊어서 대자대비한 불심(佛心)이 수도지본(修道之本)인 줄로 알고 일생을 적선적덕(積善積德)을 하다 금산사의 선각자(先覺者)를 찾아 만성(晩成)하고 보니 작복자(作福者)의 폐(弊)는 내생(來生)에 당(當)할 복진타락(福盡墮落)을 알고 입적(入寂) 시에 부도시(浮屠詩)를 지으니 한(恨)만 서려 있는 절구(絶句)라. 백년전 평북(平北) 영변군(寧邊郡) 용문산(龍門山) 용문암(龍門菴)의 박노장(朴老長)은 일생을 적음덕(積陰德)하여 인촌(仁村) 김성수(金性洙)로 환도하여 복진(福盡)하고, 함남(咸南) 홍원군(洪原郡) 은적사(隱積寺)에서 평생 불공하던 박인태(朴寅泰)는 구례(求禮) 화엄사(華嚴寺) 앞 큰 동네 박팔만(朴八萬)이었다. 인촌(仁村) 선생과 동시(同時)였다. 참선한 수도(修道)의 선공(禪功)은 부족하고 적선(積善)한 음덕(陰德)이 내생(來生)에 혜두(慧頭)가 없어 복진(福盡)하니 수도(修道)에는 선각자(先覺者)의 공로(功勞)가 가장 크다. 불성불심(佛性佛心)으로 지극(至極)한 고행(苦行)을 하며 정명(精明)하며, 신명(神明)하니 각(覺)하나니라. 여자(女子)의 경우(境遇)는 다르다. 일편단심(一片丹心)으로 정신통일(精神統一)이 빠르다. 자비심(慈悲心)으로 수도(修道)하면, 완전(完全)한 불성불심(佛性佛心)을 이룩하는 순간(瞬間)에 도통(道通)한다. 대각(大覺)은 오랜 연한(年限)이 필요하다. 대광(大光)에서 대명(大明)하면 각(覺)하나니라. 통(通)은 가능(可能)하나 각(覺)은 난(難)하니라. 미물잉어(微物鯉魚)나 메기나 여우나 독사나 지네나 대망(大망) 등은 천년후 신통(神通)하니 신술(神術)에 능하다. 그러나 불심(佛心)이 아니면 도심(道心)이 발(發)하지 않으니 흉심악자(凶心惡者)는 신화(神化)하여도 해물지심(害物之心)이니라. 그러하니 대각자(大覺者)의 극도고행(極度苦行)은 대도(大道)로 화(化)하고 대각(大覺)을 이루나니 성불지요(成佛之要)니라. 대각자(大覺者)의 고행(苦行)은 상상(常想)을 초월(超越)하나니라. 수도자(修道者)의 인욕은 수덕(修德)이니 당연하나 제도중생(濟度衆生)은 대덕자(大德者)의 책임이오. 以外 사람은 불가능하니라. 고행작복(苦行作福)은 복진즉타락(福盡則墮落)하나니 작복(作福)은 고행지본(苦行之本)이 아니다. 세존(世尊)은 천지정기(天地精氣)를 종기(鐘氣)한 대각자(大覺者)이시다. 설산 중에서 육년간(六年間)을 고행(苦行)하여 심신의 대명과 정신의 대명을 이루어 종성대각(終成大覺)하니 지구명산(地球名山)의 대명당(大明堂)은 세존(世尊)의 무궁(無窮)한 무후만년향화발복지지라. 그리하여 지구상의 전인류는 불제자 대중이라 세존의 법맥을 이루고 법통을 영원히 계승하나니라. 나는 일생(一生)에 고행(苦行)하나 작복(作福)은 피하고 종신(終身)토록 인욕(忍辱)하니 내생(來生)에 나의 고행(苦行)은 정토세계(淨土世界)가 있을 뿐이다. 수도자(修道者)의 적선(積善)으로 작복(作福)함은 복진자(福盡者)니 타락중생(墮落衆生)이오. 중생(衆生)의 적덕(積德)과 적선(積善)은 내생(來生)에 부귀(富貴)와 영화(榮華)를 누리는 인과업보(因果業報)의 수도지본(修道之本)이니라. 인간(人間)은 육신(肉身)에 고행(苦行)이 심하면 마음은 불심(佛心)으로 화(化)하고 신경(神經)은 발달(發達)하여 뇌(腦)에는 수청(水淸)하며 정명(精明)하나니 극(極)에 달(達)하면 정신(精神)이 대명(大明)하고 심신(心神)에 오신(五神)과 십이신(十二神)이 자명(自明)하고 오기(五氣)와 십이기(十二氣)가 자장(自强)하여 심(心)은 대명(大明)을 이루니 대각(大覺)이니라. 대명(大明)은 우주창조이전(宇宙創造以前)과 창조시(創造時)와 창조후(創造後)의 변화(變化)하는 모습을 정확하게 아는 대각자(大覺者)이시니라
    인산의학교정법
  • 불로장생술과 무병천년 장수법
    ●불로장생술과 무병천년장수법은 지상의 색소와 분자 중에서 생기위주(生氣爲主)하니 시기는 연중 춘추다. 춘삼월 뜸법 시기는 우수에서 입하 전이오, 추삼월 뜸법 시기는 처서에서 입동 전이다. 젊은 나이의 허냉자(虛冷者)와 허약자와 질병자는 완치될 때까지 뜸을 뜨라. 상반신은 중완혈이다. 그 외 만병에 필요한 혈은 나이 많은 의사(醫師)에게 문의하라. 건강체를 가진 수도인(修道人)은 성불할 때까지 천년 수(壽)를 위하여 봄, 여름으로 강자극을 가하여 색소와 분자의 무한한 힘을 축적하여 천신(天神)으로 화하여 성불함을 명심하라. 암병의 조기 진단은 어렵다. 경락은 5장(臟)에서 화하는 음성기류(陰性氣流)는 병균이 골수에 직접 연속하여 통감(痛感)이 둔화하고 치료가 매우 어렵다. 6부(腑)에서 화하는 양성기류(陽性氣流)는 신경에 통감이 민속(敏速)하다. 그래서 5장의 5운병(運病)은 5신(神)의 쇠허(衰虛)로 회복이 어렵고 6부의 6기병(六氣病)은 6기 허약으로 통증도 강하여 치료법도 어렵지 않다. 약물은 인삼은 대보원기(大補元氣)하고 지갈생신(止渴生津)이라 하니 백배 성분이면 경락이 완전 진액 고갈상태라도 즉시 회생하고부자(附子)도 동일하다. 대열치랭(大熱治冷)하고 보중회양(補中回陽)하니 백배약성이면 신비약이니 5핵단 제조법에 보라. 경락은 5장 진액을 수골과 명골에 흡수케 하여 척수로 전하고 척수는 뇌에 전하고 뇌는 전신 골수로 전하니 경락과 신경은 근골에 기액(氣液)을 통하니 기액은 철분과 석회질이다.
    인산의학쑥뜸
  • 불로장생금단.
    ●종색소(宗色素)가 위주(爲主)하니 약성(藥性)이 강하여 오래 둘 수 있는 강한 조직을 가진 과실이라 그리하여 과실 중에도 십년 이상 묵은 호박은 더욱 약이 된다. ※그런 藥 중에서 제일은 무병장수하는 천년된 야산석청(野山石淸)이오 제이는 천년된 심산석청(深山石淸)이오 제삼은 천년된 고목의 목청(木淸)이오 제사는 다년간 묵은 토청밀(土淸蜜)이오 제오는 대용품(代用品) 양밀(洋蜜)이라. 그리하여 천년된 산삼과 천년된 선록(仙鹿)의 용(茸)을 분말하여 선방(仙方)으로 법제한 유황말(硫黃末)과 합하여 천년된 야산석청과 밀환(蜜丸)하여 두고 장복(長服)하면 불로장생금단(不老長生金丹)이라. 그리고 지상은 금목수화토(金木水火土) 오행(五行) 중에 수화(水火)가 생물의 생명이라 수기백도(水氣百度)에 화기 삼십육도면 정기(精氣)요 화기백도(火氣百度)에 수기(水氣) 삼십육도면 신기(神氣)니 생물의 생명은 정력(精力)이다. 인간은 체온이 삼십육도면 건강체(健康體)니 양기성(陽氣盛)한 소치(所致)라. 양강법(陽强法)은 체질(體質)에 적당한 운동과 전신에 극강한 기운을 쓰면 어깨는 넓어지고 아래로 처지지 않고 가슴은 앞으로 나오고 벌어지며 허리와 척수에 극강한 힘을 주어 앉는 자세는 강철같고 서면 하반신에 극강한 힘을 주어 다리도 힘이 강하여 지고 전신에 힘이 강하면 호흡은 우주의 기를 따라 영양물이 흡수된다. 모공(毛孔)은 기로(氣路)나 영신지통로(靈神之通路)니 우주(宇宙)의 기(氣)가 나의 기(氣)가 되면 연구세심(年久歲深)한 후에 자연 신통하나니라. 그리고 금단(金丹)을 복용하라. 금단은 삼종(三種)이 있으니 신약편을 참조하라.  
    인산의학자연건강법
  • 불도중흥
    ●세존은 지구산천에 영문(靈門)을 개방하고 대명당 천하명승지에 이루니 지구의 명당지는 원시적이나 영력이 상통치 못하여 인간에 무용지물이어늘 세존의 대영력으로 영문을 개방하여 상통하니 무후만년향화지지요 타성양자지지(他姓養子之地)니라. 그리하여 후세(後世)에 조사(祖師) 스님들은 대명당에 법당을 짓고 세존을 봉안하니 침체하는 불운(不運)이 있으나 불운을 개척하는 불도는 다시 성하나니라. 불자는 분쟁으로 일시 난관에 처하였으나 나는 불도를 중흥케 할 혜감(惠鑑)을 전생(前生)에 완전 영명하고 환도하였으나 억불숭유하는 구한국은 망하고 왜정시에 소화육년에 사법(寺法)을 개정하여 대처승제도를 명하니 혜단(慧短)한 불자들은 앞을 다투어 취처(娶妻)하에 유자유손(有子有孫)하니 후일에 비구와 분쟁이 사생결단하고 법정까지 파급하고 조사스님과 지성(至誠)한 신도간에 시주로 이룩한 사찰재산까지도 파멸하나 대명당발복은 절처봉생(絶處逢生)하나니라. 그러나 불자의 불심이 욕심으로 변하고 도심은 탐심으로 변한 고승의 앞에 불원에 찾아오는 운명은 나도 말하고 싶지는 않다. 불자는 어찌 화산지옥을 눈을 뜨고 보면서 찾아가는고. 전겁에 멸한 인류는 다시 초목의 신화(神化)며 영화(靈化)로 환도인생 하고 어족의 신화(神化)며 영화(靈化)로 환도인생(還道人生)하니 어족(魚族)으로 천성복희씨(天聖伏羲氏)며 생모(生母)는 성모신인여성화서(聖母神人女性)니 용신(龍神)으로 환도인생(還道人生)한 복희씨(伏羲氏)라. 목신(木神)으로 환도(還道)한 노자(老子)는 선이수천년(仙李數千年)에 신화(神化)하여 환도(還道)하니 인선(人仙)이오 인선(人仙) 천년후에 천선(天仙)이오 천선(天仙) 이천년후에 환도인생(還道人生)하니 노자라, 노자는 양기법(養氣法)이 끝난 신선(神仙)이라 봉래산(蓬萊山) 적송자(赤松子)를 따라 나와 여천지(如天地)로 무궁(無窮)한 선수(仙壽)를 누리나니라. 선(仙)에도 인선(人仙)이 안되고 귀선(鬼仙)이 되고 다시 지선(地仙)이 되면 타락(墮落)되나니라.
    인산의학자력승전법
  • ●건강을 위하는 원리(元理)는 호흡할 때 가슴에 극력(極力)히 힘을 주고 어깨에도 힘을 주고 척추의 자세를 곧게 하고 힘을 주면 중추 신경이 지극(至極)히 강화하여 요통과 척추염과 장 중에 염증(炎症)도 쾌차(快差)하고 항직(項直)하게 힘쓰고 목에 강한 힘을 쓰고 척추(脊椎)에 힘쓰면 요둔신경(腰臀神經)이 강화하여 두풍(頭風)과 요두풍(搖頭風)과 (채머리떠는병) 면풍(面風)과 고혈압(高血壓)과 저혈압(低血壓)과 독맥경화증(督脈硬化症)과 이명증(耳鳴症)도 쾌차(快差)하나니라. 일초(一秒)라도 멈추고 있으면 그 사이에 생기는 염(炎)과 염(炎)으로 화생하는 각종 병균(病菌)은 누적(累積)하면 암병(癌病)까지 앓게 되나니 전신(全身)에 기운(氣運)을 고르게 하여 수족(手足)까지 힘이 통하면 전류중의 온도는 공기중에 합류하여 수족까지 온도가 정상이면 중풍과 각종 어혈과 염증은 안심하고 신체내의 각종 질병은 염려가 없으니 정신은 상쾌(爽快)하고 육신은 건강하여 대도자명(大道自明)하니 만성(萬性)을 능견(能見)하여 대각성불(大覺成佛)하나니라. *지구생물붕에 인간은 만물의 최종 소원성취처이다. *지구생물이 인간으로 환도하면 최종 소원은 성불이다. 전생에 천년 입선한 초목과 와선한 어별곤총과 좌선한 금수는 천년이상 좌선 와선하여도 악종(惡種)과 독종(毒種)은 해물지심(害物之心)으로 최종 전류로 합류하니 갱불환속(更不還俗)이라. 극선자는 대자대비지심으로 종신수덕(終身修德)하니 삼생후에 성불하나니라. 자비자의 심(心)은 춘(春)이며 인(仁)이니 춘즉만물(春則萬物)이 개화결실(開花結實)하고 엽무영화(葉茂榮華)하니 춘심(春心)이 영생불멸(永生不滅)하면 성불지심(成佛之心)이니라. 인간은 우주정기와 태양광명과 동물의 정기 식물의 광명을 흡수하여 산천의 영력과 조상의 영력과 전생의 영력과 지령(地靈)이 일치하여 심중에 신광영명(神光靈明)하면 심상(心上)에 향연(香煙)이 만공(滿空)하여 우주는 연화만개(蓮花滿開)하고 지구는 연화대(蓮花坮)가 되니 중생의 마음에 광명을 이루고 우주에는 서기만공(瑞氣滿空)하니 계속하면 용화세계(龍華世界)로 변(變)하리라.
    인산의학교정법
  • ●그리하여 나는 해방후에 불교발전과 내분방지법으로 동대총장 백성욱박사와 친면이 있어 사전상의하고 건봉사 노장 스님들과 사전접촉상담한 바 백박사는 합의하나 노장님들은 절대 반대한다. 그리고 육이오에 부산피난시에 동국대 총장 권상노 스님과 건봉사 노장님들과 부산 영주동 금수사에서 상의한 바 또 노장님들은 반대한다. 그 내용은 이러하다. 불교에 일체유심을 일체명심론(一切明心論)으로 바꾸고 그렇게 하기 위하여 비구승 주지제도를 비구니승 주지제도로 바꾸고 비구니교육을 위하여 비구니불교대학을 건립하고 비구승과를 따로두고 교육법은 심(心)은 대방광명불(大放光明佛)이니 이유(理由)는 심장신(心藏神)하니 심(心)은 화장부(火臟腑)라 화왈광(火曰光)이며 신왈명(神曰明)이오 수왈청(水曰淸)이오 정왈명(精曰明)이오 금왈강(金曰剛)이오 기왈명(氣曰明)이오 목왈직(木曰直)이오 성왈명(性曰明)이오 토왈후평(土曰厚平)하고 영왈명(靈曰明)이라 그리하여 심자(心者)는 오신지관(五神之關)이니 오신(五神)은 비심즉출입불능(非心則出入不能)하고 불각즉불능성불(不覺則不能成佛)하나니라. 그리하여 여성 극락인 용화세계를 이룩하기 위하여 전국의 천재여학생을 교육시켜 불심이 있는 여학생은 대학원까지 졸업시켜 주지며 외교며 포교며 불교사업에 전력하게 하고 불교대학졸업생은 합심합력하여 세상에 불심을 심어 포교에 협력하면 삼십년 안에 여성극락을 이룩하고 세계는 여성불교사업이 일취월장하여 한국은 불교종주국이 되고 세계는 극락세계가 되며 한국 비구니는 미륵불과 같이 대우받으리라. 그렇게 되면 여성천재가 계속 졸업하면 여성신도는 용기를 배가하여 세계에 불교발전을 위하여 무단한 노력을 하리니 그리되면 한국 비구니대학은 세계 비구니대학이 되며 학교재단은 세계여성재벌이 총동원되어 제도중생의 뒤를 이어 대도에 앞장서리니 언제난 선각자의 뒤를 이어 선도자가 있고 선진자가 있어야 성공자가 있나니라. 인중승천이라하니 한국여성신도가 합심합력하여 세계는 용화세계에 극락중생이 되고 여성신도는 극락에 주인공이 되나니라.
    인산의학자력승전법
  • 여자도 뜨면 성불할 수 있나요?
    ※중완 단전 두군데씩 떠요. 애기 엄마들은 오장육부에 대개는 탈이 나 있으니까. 보살님들이 뜨면 남자 되는 길이 오고. 또 독해지잖아? 참기를 잘하고 여자가 간이 커지면, 영력이 커지면, 그 놈의 귀신 끌고 다니다가 남자 안되고 되나? 담력이 큰 그놈의 귀신을 어떻게 여자로 만드나? 이건 욕할 소리고 웃을 소린데 사실이거든. 10년 이상 단전에 뜸뜬 여자치고 남자로 안오는 수 없고, 여자로는 못오게 돼 있어 이런 얘기 하는 거 보니 맹물단지 아니니까 이런 소리 하는 거야. 나는 틀림없이 아니까 하는 소리고.
    인산의학쑥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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