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암병(癌病)과 난치병(難治病) 불치병(不治病)의 원인
암병과 난치병 그리고 불치병의 원인은 우선 선영(先塋)의 침해로 말미암아 가운(家運)과 지운(地運)이 불길하여 죽지 않으면 병고와 손재(損財)가 있는것이다.
또 선영(先塋)의 영향으로 좋은 일에도 방해되는 일이 있는 것이다.
선영(先塋)은 조상의 무덤이나 신(神)을 말한다.
그리하여 통신(通神)이 된 사람은 천지의 신명(天地神明)이 통하여 육안으로 능히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못된 귀신(邪神)이 몸에 붙은 (接神) 사람도 이와 비슷한 언동을 하는 것이다.
위에서 말한 것과 같이 모든 운(運)이 불길하면 선영(先塋)이 병액(病厄)으로 자손을 해롭게 하는 것이다. 이와 같이 불행한 일이 발생하는 것은 선영ㅇ으로서는 산천의 운을 만나지 못하고 집안에서는 가운(家運)을 만나지 못하고 본인으로서는 연운(年運)을 만나지 못하여 자기의 신상에 고난을 겪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인간의 질병은
자신의 부주의에서 오는 것이 많지만 다음과 같은 것도 중요한 질병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조사에게서 받은 병은 유전성이 되고
가운에서 받은 병은 손재수(損財數)의 병이 되고 지운(地運)에서 받은 병은 지상공해(地上公害)로 발생하는 괴질로서 금수, 충어, 초목,(禽獸蟲魚草木)도 함께 받는 병이 되고
산천 신령(山川神靈)에서 받은 병은 운독(運毒)으로 장질부사(장티부스)와 호열자(코레라) 등의 병이 되고
국가적 불운에서 받은 병은 핵병(核病)과 전투중상(戰鬪重傷)의 불구자의 병이 되고
천운(天運)에서 받은 병은 마왕(魔王)의 작해로 오는 병이 된다.
또 정신병인 마교(魔敎)와 사교(邪敎)와 잡교(雜敎)들은 비윤리(非倫理)이며 비도덕(非道德)이며, 비자비(非慈悲)이며, 비박애(非博愛)이며, 비인도적(非人道的)인 것이다.
이와 같은 불치의 병들은 오직 신비로운 약(藥)과 정신력으로만이 치료할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