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치 심장병을 쉽게 고치는 방법
그래서 이 세상에 신약이 얼마나 무궁무진하냐? 그 신약에 대한 비밀은 감로정이
라. 감로정의 비밀을 가지고 나는 <신약>에 대한 설명을 시작한 겁니다. 그 책에서
는 감로정의 원리라고 못박아 놓지 않아요.
그건 앞으로 한 사람 두 사람 거쳐 가
지고 구전심수(口傳心授)해도 되고 지금은 녹음기로 통해도 되니까 시기가 옛날하
고는 많이 다르지요, 이런데. 그 속에 또 뭐이 있느냐? 이 난치병 속에 뭐이 있느
냐? 심장병이 많다. 어린 애기가 6~7개월 됐을 때 낙태되는 건 전부 협심(狹心)에
서 낙태되요. 그 피가 걸어 가지고 협심이 된다.
그 심장의 모든 판막 신경도 정지
시키고 척추로 왕래하는 심유혈로 댕기는 경락(經絡)이 완성되지 않아. 그렇게 되
면 그 애기가 호흡을 못해 가지고 다 커 가지고 죽어 버려.
그걸 태중에서 사태(死胎)라고 그러는데,
그럴 적에 벌써 애기 엄마가 마음이 불안하고 정신도 명랑치 않고.
괜히 잠도 안오고 잘 놀래고 그럴적엔 바로 좋은 약이 있는데 그약을 써 가
지고 그건 <방약합편>(方藥合編)에 수첩산(手첩散)하고 청심연자음(淸心蓮子飮)이
라. 그걸 멕여 가지고 세 첩만 먹이면 즉석에 낫는데, 그런 걸 멕여서 그 애기는
심장병 없이 나서 크면 좋은데 이거이 태중에 죽지 않으면 이 애기가 나오게 되면
1년 살지 못하고 죽어 버려.
그런데 그 애기가 가지[갓] 나왔을 때에 가슴에다가 전중(전中)에 뜸을 뜨는데 1초
짜리 뜸이라.
내가 어려서 무척 연구하고 한 건데 1초짜리를 비벼서 살속에 세워 놓
는다. 불만 착 닿으면 꺼져. 그만한 기술은 내가 해 보니까 이거 아무도 안 되겠
구나.
나같은 무서운 정신 인간이 이렇게 힘드는데 이거 세상 사람이 되겠느냐? 그
러면 2초래도 돼요. 2초는 애기가 울지요.
애기가 울어도 협심증은 금방 나아요. 또
판막 신경 회복도 금방 되고 심방,심실(心房,心室)의 허약증이 금방 낫고 심방이나
심실이 터져 나가는 것도 회복돼요.
그래서 나는 그걸 다 실험하고 난 후에 참말로
나는 인간에 살기 힘들구나. 이건 전부 날 미쳤다고 할 거 아니냐. 그래서 그것도
어려운 문제고.
소경을 고친다, 사람이 숨쉬는데 흡수되는 건 여기에 이 밝은 광명
색소(光明色素)가 흡수돼 가지고 그것이 시신경(視神經)을 통해 가지고 안구(眼球)
에 나오는데 시신경을 통해 안구에 나오는 광명색소(光明色素)가 안구에서 외부의
광명하고 접선(接線)시키는 것이 보는 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