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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으)로 총 87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교류의 장 총 26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배한성 이슈메이커(주)도해 주경섭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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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 인삼 재배 체험
    인삼 재배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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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미료로만 알았던 설탕과 소금이 피부미용과 생활에 두루두루 요긴하게 쓰인다는 사실! ..... [뷰티스페셜] 설탕·소금으로 두배 더 예뻐지고, 건강해진다비싼 화장품 부럽지 않은 조미료 미용법 설탕과 소금 없는 주방을 생각해 보신 적 있으세요? 조미료로만 알았던 설탕과 소금이 피부미용과 생활에 두루두루 요긴하게 쓰인다는 사실! 촉촉한 피부와 잔병치레 없는 건강한 몸을 위해 설탕과 소금의 색다른 쓰임새를 알아두세요. 찬장 속 조미료와 친해지면 여자의 생활이 더 예뻐진답니다. 소금 이야기윤기있는 피부·군살없는 몸매로 가꿔주는 소금 미용법소금이 없다면, 싱겁고 밍밍한 음식을 먹어야 한다는 걱정이 앞서겠지만, 소금은 주방에서뿐 아니라 우리 생활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사람의 혈액은 0.9%가 염분으로 되어 있어 사람의 생명을 유지하는 데 염분은 필수 요소다. 또한 몸 속에 들어간 소금은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삼투압을 유지시켜 체액의 균형을 이룬다. 소화를 돕고, 위장기능을 강화시키는 건 물론 심장과 신장기능을 강화시킨다. 또 죽염이나 미용 소금으로 세안과 목욕을 하면 피부의 신진대사를 도와 윤기있는 피부로 가꿀 수 있다.▲ 소금의 종류, 알아볼까요 ?소금은 바닷물을 건조시켜 만든 자연염인 천일염과, 자연염을 화학처리하여 만든 정제염으로 구분할 수 있다. 천일염은 염화나트륨뿐 아니라 칼슘, 마그네슘, 아연, 칼륨, 철, 황 등 인체에 유용한 미네랄이 들어있는 반면 독성물질도 함유하고 있에 이를 제거하고 먹어야 한다. 반면 맛소금이나 꽃소금 같은 정제염은 천일염의 독성분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몸에 꼭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도 함께 제거된 것으로 영양의 불균형을 초래하기 쉽다. 또 색상을 더욱 희게 하기 위해 표백제를 첨가하기 때문에 과다 섭취하게 되면 병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지고, 발육 불량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죽염천일염을 대나무 속에 넣어 세번 이상 구운 소금. 짭짤한 맛에 대나무 향이 느껴진다. 천일염의 독성물질이 제거되고 미네랄 성분도 다량 함유되어 질병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양치질을 할 때나 마사지용으로 많이 이용된다.▽ 굵은 소금바닷물을 증발시켜 소금의 간수만 뺐기 때문에 불순물이 완벽하게 걸러지지 않은 소금. 대신 수분과 무기질이 풍부하다. 무나 배추를 절일 때, 생선에 밑간을 할 때 사용한다. 입자가 크고 거칠 뿐 아니라 불순물이 끼어 있어 미용소금으로는 적합하지 않다.▽ 꽃소금굵은 소금의 불순물을 없앤 깨끗한 소금. 구운 소금이나 볶은 소금, 죽염에 비해 짠맛이 강하다. 하지만 입자가 거칠기 때문에 피부에 직접 닿는 마사지용으로는 적합하지 않다. 절구에 빻아 입자를 곱게 만들면 목욕 소금이나 양치질 할 때 사용할 수 있다. ▽ 구운 소금자연염인 천일염을 400℃의 불에 1시간 정도 구운 것. 천일염을 그대로 구워 구수한 맛이 나고 무기질과 미네랄이 그대로 남아있어 영양면에서도 좋다.▽ 맛소금조미료와 정제염을 1:9로 섞어 짠맛 이외에도 감칠맛이 난다. 맛소금은 구이 김을 만들 때처럼 다른 양념 없이 소금만으로 맛을 내는 요리에 넣으면 좋다. 조미료가 첨가되어 미용재료로는 사용할 수 없다.▽ 볶은 소금소금을 볶아서 유해성분을 없앤 것으로 짠맛이 덜하고 바삭바삭하다. 입자가 부드러운 편이라 세안이나 마사지, 이를 닦을 때 사용한다. 또 사우나를 할 때 군살에 발라 마사지하면 노폐물과 과도한 수분이 빠져 피부에 탄력이 생긴다. 가격이 비싼 편이라 집에서 직접 만들어 쓰는 것도 좋은 방법.▽ 아로마 목욕 소금천연소금의 불순물을 제거한 다음 피부에 좋은 아로마 에센스를 첨가해 만든 목욕 소금. 욕조 물에 목욕 소금을 풀고 몸을 담그고 있으면 피로가 풀리고 피부가 한결 촉촉해진다. 첨가된 아로마에 따라 향이 달라지므로 좋아하는 향을 선택하도록 한다.▽ 깨소금음식을 먹을 때 깨소금을 적극 활용한다. 감자나 고구마, 떡을 먹을 때 소금이나 설탕만 찍어 먹는 것보다 깨를 섞어 찍어 먹으면 소화흡수가 더 잘될 뿐 아니라, 깨에 들어있는 필수지방산을 함께 섭취할 수 있어 피부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미용 소금 활용법▽ 깨끗한 피부의 첫걸음, 죽염 장청소아침에 일어나 공복상태일 때 생수 1.5ℓ에 죽염 4작은술을 타서 마신다. 몸 속에 숙변과 노폐물이 쌓인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늦어도 한시간 이내에 화장실에 가게 된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변의를 전혀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평소 싱겁게 먹거나 물을 제대로 마시지 않아 몸 안에 염분이나 수분이 부족하여 죽염수가 전부 흡수되었기 때문이다. 죽염 장청소를 3일 정도 꾸준히 하면 뱃속에 있는 노폐물이 빠져나가는 느낌이 들 정도로 쾌변을 볼 수 있다. ▽ 피부잡티까지 잡는 죽염수 한잔몸에 수분이 부족하면 몸이 무겁고 피로를 쉽게 느낀다. 그런데 수분을 몸 속으로 흡수시키는 삼투압 작용은 염분 비율(0.9%)에 의해 이루어지므로, 소금기는 수분 흡수에 중요한 조건이 된다. 최근 생수 마시기와 함께 적정량의 소금 섭취를 권장하고 있는 것도 바로 이 때문.출출할 때 냉수 두 컵에 죽염 1작은술을 타서 마시면 맹물보다 수분이 몸 속으로 효과적으로 흡수되는 것은 물론 장운동과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기미 같은 피부잡티를 억제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여드름&뾰루지에도 효과적소금은 살균과 소염효과가 있어 여드름이나 뾰루지를 완화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죽염을 물에 타서 화장솜에 묻혀 뾰루지가 난 곳을 살짝 닦으면 빠르게 진정된다.뾰루지 상처에 사용하는 죽염수를 만들려면 생수에 죽염을 충분히 넣어 하룻밤 정도 둔다. 이렇게 하면 죽염이 포화상태로 녹고 나머지는 가라앉는데 위의 맑은물만 따라 커피 여과지에 걸러 밀폐 용기에 담았다가 용도에 따라 적당히 희석하여 사용하면 된다. 여드름, 뾰루지뿐 아니라 눈병이나 중이염 및 무좀 치료 등에도 활용할 수 있다.▽ 쌓인 각질을 싸악~ 없애주는 죽염 스크럽소금으로 세안을 하면 묵은 각질과 과도한 피지가 소금 입자에 붙어서 떨어져 나오기 때문에 깨끗한 피부로 만들 수 있다. 입자가 고운 죽염 1작은술을 손에 덜어 비빈 후 얼굴을 부드럽게 마사지하며 닦아낸다. 죽염 스크럽 후 찬물로 충분히 헹궈 피부를 탱탱하게 수축시킨다.▽ 촉촉한 피부로 가꿔주는 죽염 달걀 수분팩소금팩을 하면 피부에 염분이 부착되어 땀의 증발을 막아주어 보습효과가 높아진다. 또한 소금 속의 풍부한 미네랄과 무기질이 효과적으로 피부 속에 전달되어 피부 탄력이 증가된다.죽염 2~3작은술에 피부에 윤기를 더하는 달걀 노른자를 넣은 다음 물 몇 방울을 떨어뜨려 개서 얼굴에 바르고 20분 정도 그대로 둔다. 완전히 마르면 찬물을 적셔 살살 비비면서 씻는다.▽ 매끄러운 살결로 만드는 손&발 마사지소금 1작은술을 손바닥에 놓고 비벼 손과 발을 마사지한다. 이때 뜨거운 물에 손이나 발을 담갔다가 마사지하면 혈액순환이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져 각질이 효과적으로 제거된다.피로가 쌓여 발이 부은 경우는 따뜻한 물에 피로를 풀어주는 효과가 있는 아로마 목욕 소금을 넣어 30분 정도 족욕을 하는 것도 좋다.▽ 소금 치약으로 치아건강과 입냄새 제거까지~소금으로 이를 닦으면 치아와 잇몸이 튼튼해지고 입냄새도 제거된다. 단 입자가 고운 소금을 사용해야 잇몸이 상하지 않는다. 특히 미네랄이 풍부한 죽염으로 이를 닦으면 입냄새를 효과적으로 없앨 수 있다.▽ 모공의 때를 쏙 빼는 보디 마사지목욕하면서 팔, 허벅지, 가슴, 복부 등 온몸에 소금을 발라 마사지하면 소금의 삼투압작용으로 모공의 때가 빠져나가는 것은 물론 각질이 벗겨져 고운 살결이 만들어진다. 소금의 양은 마사지 부위마다 1큰술 정도면 적당하다.▽ 탈모와 비듬 예방에 그만! 소금 두피 마사지소금으로 모발 마사지를 하면 탈모 방지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비듬, 가려움증, 모발 건조 등을 막을 수 있다. 마른 모발을 빗은 다음 소금과 참기름을 1:1로 섞어 두피를 1~2분 정도 마사지한다. 5분 정도 그대로 둔 다음 미지근한 물로 씻어내고 샴푸한다.▽ 민감한 피부에는 1%의 식염수 농도가 적당소금 알레르기가 있거나 민감한 피부라면 진한 소금물로 목욕을 하거나 마사지를 하는 것은 피한다. 이런 피부에는 약 1% 정도의 식염수 농도가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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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의 효능
    기관지염에는 배의 속을 들어내고 속을 잘 긁어낸 후,   벌꿀을 가득 넣고 처음 밀가루 반죽을 잘 만들어 배를 싸고   그 위에 종이로 두껍게 싸서 약한 불에 찜 구이를 한 후 밀가루 반죽을 벗겨 내고 먹으면 심한 기침도 2 ~ 3회 복용으로 치유 된다. ♠ 출산후 기침을 할 때는 배 속을 파내고 꿀을 넣은 다음 쪄서 먹는다. ♠ 중풍으로 목이 쉬고 열이 날 때는 생배 즙을 내서 1홉씩 하루에 3번 마신다. ♠ 천식으로 호흡곤란이 올 때 배 2개를 즙을 내어 그 속에    파뿌리 5개를 섞어 약간 끓여서 여러 번 나누어 먹는다. ♠ 기침 감기, 오래된 해소, 천식에 장기간 먹어도 부작용이 없다.      배 속과 껍질을 제거하고 믹서에 갈아 즙을 만들어 꿀을 적당히 섞어    약한 불로 은근히 고운 뒤 수시로 복용한다. ♠ 백일해에는 배를 껍질째로 4∼5조각을 내어 냄비에 넣고    뚜껑을 덮은 후 불에 얹는다.    속까지 익게 되면 1번에 2조각씩 두 끼니 사이의 빈속에 먹인다.    담이 그치고 심한 기침도 완치된다. ♠ 소고기국을 먹고 체했을 때는 배를 깎아서 먹고 껍질과    속을 따로 300cc의 물로 달여서 물이 반 정도로 졸았을 때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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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 배변 습관이 화를 부른다.
    이런 배변 습관이 화를 부른다.    변비를 유발하는 요인들을 다양합니다. 약물에 의해서, 어떤 질환에 의해서, 어떤 음식에 의해서 또한 우리가 사소하게 지나쳐 갔던 습관들 중에서 변비를 악화 시키는 요인이 도살이고 있습니다. 그럼 어떤 습관들이 변비를 악화 시키는지 알아봅시다. 화장실에 가고 싶을 때 참는다? 대변이 보고 싶을 때 시간이나 여건이 안되어 배변을 참게 되면 대장의 감각이 둔해져서 금방 배변 욕구를 잊어 버리게 된다. 대변을 참는 버릇이 반복되면 직장형 변비가 될 확률이 커진다. 배변 욕구가 발생하면 바로 해결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매일 아침 화장실에서 10분 이상 앉아 있다? 매일 화장실에 가면서 신문이나 잡지 등 읽을 거리를 들고 가서 10분 이상 앉아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항문건강에 좋지 않은 배변 습관이다. 배변 시간은 변기에 앉자마자 곧바로 바나나 모양의 변이 한 개정도 나온 뒤에 나머지 변이 배출되기까지 1분이면 적당하다. 결국 이 이상 변기에 앉아 힘을 주게 되면 항문에 부담을 주게 되어 치질이 되기 쉽다. 한번에 모두 변을 배출시킬 필요는 없으며 변의가 다시 생기면 화장실에 가면 되므로 오랫동안 앉아서 기다리지 않도록 한다. 배에 힘을 주기 위해 거들을 입는다? 여성들에게 변비가 많이 생기는데 이는 몸매 보정과 배에 힘을 주기 위해 입는 거들과 같은 꽉 끼는 속옷 때문이다. 너무 꼭 끼는 옷을 입게 되면 부교감신경의 작용을 둔화 시켜 소화액 분비도 줄고 음식물을 분해해 밀어내는 힘이 약해져 음식물 찌꺼기가 대장에 남아 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배변량이 줄면서 변비가 된다. 물보다는 탄산음료나 주스, 커피 등을 마신다? 대변의 성분 중 70%를 차지하고 있는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서 탄산 음료나 주스를 마시면 필요량 이상으로 당분을 섭취하게 되어 좋지 않다. 특히 카페인이 들어 있는 커피는 몸에 있는 수분을 배출 시키기 때문에 변비를 더욱 심하게 만들 수 있다. 매일 변을 보기 위해서 변의가 없어도 화장실에 간다? 반드시 매일 봐야 하는 것은 아니다. 매일 변을 보지 않아도 배변할 때 어려움이 없고 불편하지 않다면 변비가 아니고 굳이 매일 배변을 하기 위해 노력하지 않아도 된다. 하루라도 변을 못 보면 변비약을 복용한다? 하루라도 변을 보지 못하면 변비약을 복용하는 습관이 있는 사람이 있는데 변비약을 장기 복용하다 보면 장이 무력해져서 약 없이는 스스로 배변할 수 없는 상황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 꼭 필요한 경우에만 작용이 약한 약을 이용하며 약을 쓸 때는 의사와 약사와 상의를 해서 사용하도록 한다. 속이 더부룩 하면 음식을 줄인다? 변비 환자들이 며칠씩 변을 보지 못해 속이 더부룩하면 음식 섭취를 줄이게 되는데 이는 잘못된 습관이다. 대장은 장안에 변이 어느 정도 차야 운동이 유발되는데 대장의 운동성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장의 운동을 유발하는 변의 양도 각기 다르다. 따라서 대장의 운동성이 떨어지는 사람은 변을 더 많이 만들어야 즉 더 많이 먹어서 장의 운동을 유발시켜야 변비가 좋아진다. 음식을 많이 섭취하면 살이 찔 것이라고 걱정하는데 섬유소가 많은 채소나 해조류는 열량이 거의 없어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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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키 톡톡] KBS ‘추적60분-과자의 공포’ 2편에서 시중에 유통되는 유명 과자 속에 든 중금속의 위해성을 다룰 것으로 알려져 제2의 파문을 예고하고 있다. 제과업계 측은 “중금속이 아니라 미네랄 성분”이라고 주장하며 KBS에 300억원 가량의 ‘초대형’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준비 중이다. ◇‘추적60분’팀 “아토피보다 더 심각한 문제” ‘과자의 공포’ 편을 제작한 KBS 이후락 PD는 2탄 내용을 구체적으로 밝히긴 힘들다면서도 “1편에 다뤘던 과자의 아토피 유발 및 심화 문제보다 훨씬 심각한 과자 속 물질을 다룰 계획”이라며 다음달초 방송을 예고했다. ‘추적60분’은 지난달 8일 방송에서 과자의 식품첨가물이 아이들의 아토피 증세를 악화시킨다고 주장했다. 방송이 나간 뒤 시청자 및 소비자들은 “비양심적인 가공식품 문화가 사라질 때까지 후속보도를 요청한다”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 PD는 “2편 역시 위해성 실험에 아무 문제가 없다”며 “과자 속 트랜스지방, 당뇨 유발 문제, 시청자 제보 등을 다루는 후속편 방송 가능성도 열어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 PD는 이어 “‘과자의 공포’라는 소제목은 그대로 유지할 것”이라며 “제과업계에서 300억 원 가량의 손배소를 추진 중이라고 들었지만 국민 건강과 국민의 알권리를 지키기 위해 저널리스트의 임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PD는 발전적인 대안도 함께 제시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위해성이 없는 천연 첨가물을 사용해 안전한 과자를 만드는 업체들도 있다”며 “2편에 포함될 지는 모르겠지만 발전적인 대안도 함께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그는 “제과업계의 정정 및 반론보도 청구에 대해서는 언론중제위원회 소명에서 ‘방송에 아무런 하자가 없다’고 주장할 것”이라며 “언론중제위에서 해결이 안될 경우 법원의 판단에 맡기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제과업계 “중금속 아니라 미네랄 성분…언론사 상대로는 최대 규모 손배소 계획” 2탄 방송 결정이 알려지자 제과업계는 ‘폭풍 전야’에 대비하고 있다. 크라운 해태 롯데 오리온 등 국내 대형 제과사 4곳은 언론사 상대로는 최대 규모인 300억원 대의 손배소를 예고했다. 크라운제과의 한 관계자는 “언론중제위의 정정 및 반론보도 조정결과에 상관없이 손배소를 추진한다”며 “언론사를 상대로 한 최대규모 손배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추적 60분’ 팀 측의 터무니 없는 실험결과로 방송을 강행하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관계자는 “‘추적60분’ 팀이 지적한 특정 중금속은 소비자들도 잘 알고 있는 미네랄 성분”이라며 “쌀같은 유기물에도 이 성분은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지난 주 ‘추적60분’ 팀이 문제 삼은 중금속이 포함된 과자를 3군데의 연구소에 보내 함량 검사를 했다”며 “그 결과 ‘추적60분’ 팀 자체 실험을 통해 보내온 항량의 10분의 1밖에 검출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제과업계 측은 연구소 3곳 실험결과가 동일하게 나왔지만 ‘추적60분’ 팀은 한 연구소 실험 결과만을 제시했다”며 “이런 제과업계 실험 결과도 ‘추적60분’ 팀은 기업 측이 제시한 결과라는 이유로 믿지 않으려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번 손배소에 동참한 제과업계 측은 “각사마다 차이는 있지만 매월 15% 가량 매출액이 감소했다”며 “이는 매월 30∼40억 가량의 매출액 손실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과자의 공포’ 추가 보도로 인한 매출액 손실 장기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고 덧붙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민성 기자 mea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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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신문 2006-01-20 09:06]   [서울신문]경북 영천시 완산동 중앙시장내 ㈜영천돔배기(www.dombaegi.net 대표 조규태)는 토막낸 참상어를 죽염으로 간 맞춘 ‘영천돔배기´를 유명 백화점과 대형 할인매장 등을 통해 선보였다. 영천시장에서 오랫동안 돔배기를 생산해온 상인들을 초청, 24시간 냉장 숙성하는 전통방식으로 만들어 옛 맛을 그대로 재현했다는 게 업체측의 설명. ㈜영천돔배기는 안동간고등어 브랜드화 방식을 벤치마킹했으며 하루에 약 100kg을 생산한다. 상품 종류는 500g(9000원), 1㎏(1만 8000원), 2㎏(3만 2000원), 3㎏(4만 8000원) 등이 있다. 문의 (054) 332-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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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엿 작업◑
    배박사 어르신입니다... 배,엿 작업 맛있는 배 예쁘게도 썰었네요^^  수고하셨습니다... 가마솥에 배 달이기 위한 배. 생강. 마늘의 모습~~~ 가마솥의 소나무 장작물--- 엿기름으로 삭히기 가마솥에 멋지게 타고 있는 소나마 장작불을 감상하세요... 청주 회원님 열심히 고생하고 있습니다.^^ 불의 힘은 위대합니다... 맛있는 배엿을 위해 자기를 열심히 불태고... 배는 열심히 달여지고... 우리들은 열심히 저어 사랑을 주어야하고... 엿달이기 진수입니다. ---아자 화이팅! 배엿 완성^^ 회원님들 배엿 드세요.  정말 맛있답니다. 새로운 무언가를 위해 열심히 달이고 있습니다.  ---기대하세요. 잣도 열심히 뿌리고... 무언가 특별한 것 같은데... 짠 ---기대되는 배강엿입니다... 배,엿^^ 맛있습니다. 여기까지가 배엿 만들기 작업이었습니다. 배엿은 무우엿과 맛이 비슷하지만 더 달콤한 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추운겨울에 따뜻한 차로 진하게 타 드셔 보세요. 마음과 몸이 한결 가벼워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회원님들 2005년도 마무리 잘 하시고 좋은 하루 하루 보내시고 회원님들 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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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梨) -- 암을 이기는 한국인의 음식
                                                       배(梨)         육류섭취 따른 대장암.유방암 예방에 도움 식이섬유 많아 불고기 등의 발암물질 신속 배설 암으로 인한 사망의 치명적 원인 가운데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음식물(평균 약 35%)과 흡연(평균 약 30%)이다. 따라서 이 두 요인을 잘 예방하면 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평균 65%이상 줄일 수 있다. 위생 정도와 식생활 특성을 고려할 때 우리나라의 경우 음식물에서 유래하는 발암성 물질로는 곰팡이나 독소오염보다는 석쇠구이나 고온의 튀김과정을 통해 생성되는 다환족 방향성 탄화수소류 등이 더 심각하다 할 수 있다. 대표적인 발암성 다환족 방향성 탄화수소로는 악명 높은 다이옥신, 벤조에이파이렌 등을 들 수 있다. 다환족 방향성 탄화수소류는 탄소, 수소원자를 포함한 물질의 불완전연소 때 생성되는 데 음식 뿐만 아니라 흡연, 매연, 소각 등을 통하여 다가오므로 흡연자는 물론 간접흡연 또는 운전이나 톨게이트 종사 등의 직업적 환경 등에 의해 일반인에게도 쉽게 노출될 위험성이 크다. 우리 몸은 이들 다환족 방향성 탄화수소류를 외부 이물질로 인식해 소변으로 대사, 배설함으로써 몸의 항상성을 이루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다환족 방향성 탄화수소류의 경우 그 물질 자체보다 오히려 체내에 들어와 대사된 중간체가 반응성이 커져 DNA에 돌연변이를 초래하여 암을 유발한다. 한편 배(梨)는 쇠고기 조리 때 육질을 연하게 하기 위해 넣거나, 불고기 등 기름진 고기요리 섭취 후 디저트로 먹는 등 우리나라 사람들이 즐겨 섭취하여왔다. 최근 숙명여대 독성학교실 연구팀은 동물실험과 인체 개입실험을 통하여 배가 다환족 방향성 탄화수소류의 대사산물을 신속히 배설하는 경향을 발견하여 보고하였다. 세포를 이용한 실험에서도 다환족 방향성 탄화수소류의 돌연변이 발생을 생 배즙 및 열처리 배즙이 낮추었다. 배가 탄 음식, 흡연 등 다환족 방향성 탄화수소류 노출에 대한 암예방 가능성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배의 성분을 보면 당분이 10-13%인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그중 소르비톨은 대변 연화능력이 있는 당분으로 배 1g에 15-25mg 함유돼 있다. 유기산은 0.2%, 비타민 C는 배 100g당 3-6mg이고 무기성분은 마그네슘 및 칼륨 75%와 인 25%로 구성돼있다. 유리아미노산은 배 100g 당 150mg, 식이섬유는 배 100g당 1-2g이 석세포 등에 존재하고 플라보노이드류 중 퀘르세틴은 말린 배 1kg에 20-45mg 함유돼 있다. 배는 수분 함량이 85-88%로 높아 다이어트식품으로 좋고, 식이섬유가 많아 육류섭취 증가 등 서양식 식생활로 인한 대장암, 유방암 등 비만 관련 암 발생을 줄이는데도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된다. 현재 숙명여대 독성학 연구팀에서는 배를 120℃ 이상 열처리하면 항산화성분인 폴리페놀이 증가하고 이러한 열처리 가공을 통해 항산화력이 증가함을 발견하였다. 또 열처리를 하지않은 일반 생배 과육을 먹어도 소변 중 산화적 손상지표인 말론디알데하이드가 감소하는 등 배의 항산화 효과를 발견하였다. 아직 배의 경우, 어떠한 성분이 다환족 방향성 탄화수소류의 대사산물의 대사와 배설에 영향을 미치는지 모른다. 또한 과육과 과피의 효과도 연구되어야 한다. 배의 기능성 성분이 밝혀지기 전까지 배는 과육 전체를 먹어야 좋을 듯한데 숙대 연구진은 실제 용량-효과 실험을 통하여 1일 4분의 1개(약 200g)- 2분의 1개 (400g)정도로도 배의 다환족 방향성 탄화수소의 대사체 배설효과가 증가함을 보았다. 따라서 한국사람이 불고기와 함께 습관적으로 먹어온 배 섭취는 암예방을 위하여 환상적인 식단인 것이다. '불고기에 배'는 이웃 나라들의 식습관, 예를 들면 '일본의 구운 생선과 무즙', '중국의 기름진 요리와 양파'의 조합과 같은, 아니면 오히려 이를 뛰어넘는 우리 조상의 지혜로운 식단으로 현재를 사는 우리에게도 암예방을 위하여 추천할 만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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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 는 어디에 좋은가?
    배 -------------------------------------------------------------------------------- 우리가 먹는 식품은 알카리성 식품과 산성 식품으로 구분된다. 대부분의 과실류는 나트륨, 칼리, 칼슘 등의 함량이 많아 체내에서 알카리성을 나타내므로 중요한 카리성 식품이다. 과실은 유기산을 함유하고 있어 신맛이 나지만 체내에서 이 산이 분해하여 그 회분이 알카리성이되 므로 맛은 시더라도 알칼리성 식품인 것이다. 따라서 혈액을 중성으로 유지하려면 고기류, 곡물과 같은 산성 식품을 섭취할 때도 과실과 같은 알카리성 식품을 함께 많이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칼리, 나트륨, 칼슘, 마그네슘의 함량이 75%를 차지하고 인이나 유산 등의 함량이 25% 정도로서 강한 알카리성 식품이므로 배나 배 가공품을 많이 먹는 것은 우리의 혈액을 중성으로 유지시켜 몸에 좋다. 배의 당분은 과당이 대부분이고 포도당은 적다. 사과와는 달리 사과산 ㆍ 주석산 ㆍ 구연산 등의 유기산이 적어 0.1%에 지나지 않아 신맛이 거의 없다. 그래서 사과처럼 잼이 잘 만들어 지지 않는다. 배 속에는 효소가 많은 편이어서 소화를 돕는 작용도 한다. 불고기를 잴 때나 육회등에 배를 섞으면 고기가 효소의 작용으로 연해질 뿐만 아니라 소화성도 좋다. 배를 먹을 때 까슬 까슬하게 느껴지는 것은 오톨도톨한 석세포가 있기 때문이다. 이 석세포는 리그린 ㆍ 펜토산이라는 성분으로 된 세포가막이 두꺼워진 후막세포이며, 변비에 좋은 것은 소화가 안 되는 이 석세포 때문 일 것이다. 소화 흡수가 너무 잘 되면 (대변이 딱딱 할 정도로 굳은변) 변비증이 되고, 소화 흡수가 잘 안되면 설사증 이 나타난다는 것으로 보면 좋다. 즉 똥이 딱딱하여 잘 안나올때는 소화가 잘 안 되는 날 밤 등을 먹고 소화 흡수가 안되어 줄줄 설사가 나면 소화 흡수율이 좋은 감(홍시나 곳감)을 먹으면 설사를 멎게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배를 잘라 놓으면 과육이 갈색으로 변하는데 이것은 배속에 함유한 폴리페놀 물질이 폴리페놀 산화요소에 의하여 산화되어 갈색의 착색물질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따라서 과실속에 폴리페놀 함량이 높으면 갈변하는 정도가 더 심해지는데 금촌추 품종이 갈변이 가장 심하게 나타난다. 이러한 갈변현상을 가정에서 쉽게 방지하려면 1% 전후 소금물에 담구어 효소의 작용을 억제시키면 된다. 또 다른 방법은 아스코르브산(비타민C)액에 담구어 갈변을 막을수 있는데 이것은 산화 생성물질을 비타민C가 환원시켜 주기 때문이다. 우리가 상식 적으로 알기로는 충치는 단것을 먹으면 충치가 생긴다고 알고 있지만 배를 많이 먹으면 석세포가 이 사이에 끼어 충치가 되는 것이 아닌가 .....?알송달송 여하튼 소화력이 약한 사람이 배를 먹으면 설사를 일으키기 쉽다는 것 만을 알고 있으면 될 것 같다. ♠ 기관지염에는 배의 속을 들어내고 속을 잘 긁어낸 후, 벌굴을 가득 넣고 처음 밀가루 반죽을 잘 만들어 배를 싸고 그 위에 종이로 두껍게 싸서 약한 불에 찜 구이를 한 후 밀가루 반죽을 벗겨 내고 먹으면 심한 기침도 2 ~ 3회 복용으로 치유 된다. ♠ 출산후 기침을 할 때는 배 속을 파내고 꿀을 넣은 다음 쪄서 먹는다. ♠ 중풍으로 목이 쉬고 열이 날 때는 생배 즙을 내서 1홉씩 하루에 3번 마신다. ♠ 천식으로 호흡곤란이 올 때 배 2개를 즙을 내어 그 속에 파뿌리 5개를 섞어 약간 끓여서 여러 번 나누어 먹는다. ♠ 기침 감기, 오래된 해소, 천식에 장기간 먹어도 부작용이 없다. : 배 속과 껍질을 제거하고 믹서에 갈아 즙을 만들어 꿀을 적당히 섞어 약한 불로 은근히 고운 뒤 수시로 복용한다. ♠ 백일해에는 배를 껍질째로 4∼5조각을 내어 냄비에 넣고 뚜껑을 덮은 후 불에 얹는다. 속까지 익게 되면 1번에 2조각씩 두 끼니 사이의 빈속에 먹인다. 담이 그치고 심한 기침도 완치된다. ♠ 소고기국을 먹고 체했을 때는 배를 깎아서 먹고 껍질과 속을 따로 300cc의 물로 달여서 물이 반 정도로 졸았을 때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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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주먹의 CEO 이순신에게 배워라
    맨주먹의 CEO 이순신에게 배워라 김덕수 교수는 『맨주먹의 CEO 이순신에게 배워라』란 책에서 우리들이 이순신 장군의 삶에 서 도전받아야 할 점들을 다음과 같이 적고 있다. ①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마라.    나는 몰락한 역적의 가문에서 태어나 가난 때문에 외갓집에서 자라났다. ② 머리가 나쁘다고 말하지 마라.    나는 첫시험에서 낙방하고 서른 둘의 늦은 나이에야 겨우 합격했다. ③ 좋은 직위가 아니라고 불평하지 마라.    나는 14년 동안 변방 오지의 말단 수비장교로 돌았다. ④ 윗사람의 지시라 어쩔 수 없다고 말하지 마라.    나는 불의한 직속상관들과의 불화로 몇 차례나 파면과 불이익을 받았다. ⑤ 몸이 약하다고 고민하지 마라.    나는 평생 동안 고질적인 위장병과 전염병으로 고통받았다. ⑥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고 불평하지 마라.    나는 적군의 침입으로 나라가 위태로워진 후에야 마흔 일곱에 제독이 되었다. ⑦ 조직의 지원이 없다고 실망하지 마라.    나는 스스로 논밭을 갈아 군자금을 만들었고 스물세 번 싸워 스물세 번 이겼다. ⑧ 윗사람이 알아주지 않는다고 불만을 갖지 마라.    나는 끊임없는 임금의 오해와 의심으로 모든 공을 뺏긴 채 옥살이를 해야 했다. ⑨ 자본이 없다고 절망하지 마라.    나는 빈 손으로 돌아온 전쟁터에서 열두 척의 낡은 배로 133척의 적을 막았다. ⑩ 옳지 못한 방법으로 가족을 사랑한다 말하지 마라.    나는 스물의 아들을 적의 칼날에 잃었고, 또 다른 아들들과 함께 전쟁터로 나섰다. ⑪ 죽음이 두렵다고 말하지 마라.    나는 적들이 물러가는 마지막 전투에서 스스로 죽음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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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쑥연기 질문 선배님들 가려쳐주세요
    오늘 회원 가입한  새내기 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집에 어른이 계셔서  가끔은 쑥뜸을 합니다 만 쑥 뜸을 뜰때에  연기가 많이 나는데 쑥연기는 몸에 해로운지 아님 밖에서 다 타고 연기가 나지 않을 때 까지 기다렸다가 뜸을 뜨는지 좀 가려쳐 주십시요 저희 짐에서는 방에서 연기 자욱하게 뜸을 뜸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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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암효과가 있는 ‘배’ 이야기
    발암물질 몸 밖으로 배출 기침에 무와 생강즙 함께 마시면 효과   강효선 기자 tongxing@epochtimes.co.kr 올해는 배농사가 대풍이라고 한다. '배 썩은 것은 딸 주고 밤 썩은 것은 며느리 준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배는 그 맛이 달고 시원하여 누구나 좋아하는 과일이다. 예부터 '이(梨:배)는 이(利)가 된다.'고 해서 배를 건강에 매우 유익한 과일로 여겨왔다. 한방에서는 해소, 천식, 변비, 이뇨, 갈증, 음주 후 조갈증, 원기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보는데 특히 호흡기 질환을 다스리는 데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다고 한다. 또한 권태, 근육통, 두통, 어린아이 기침이나 백일해에도 좋으며, 강알칼리성 식품으로 성인병의 예방과 건강유지에 큰 효과가 있다. 가장 주목할 만한 효능은 항암효과다. 몸에 있는 발암 물질을 밖으로 배출시켜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탁월하다고 하는데, 얼마 전 국내 연구팀이 처음으로 배의 효능을 과학적으로 입증해 냈다. 농촌진흥청과 서울대 의대 양미희 교수팀의 연구 결과, 흡연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배를 먹은 후 체내 발암 가능성 물질인1-OHP 변화를 살펴보았더니 배를 먹기 전보다 40% 이상 줄어들었고, 아울러 소변으로는 이 물질이 46%나 더 많이 배출됐다고 한다. 또한 배를 끓여서 즙을 내 마시면 비장세포가 증가하여 면역력이 커진다는 사실도 밝혀냈다. 배의 오톨도톨한 부위에 있는 석세포는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고 변비를 예방하며 대장암을 막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 기침이 심할 때 배와 무를 2:1의 비율로 간 다음 꿀을 타서 그 즙을 마신다. 기침이 몹시 심할 경우에는 배 1개를 썰어 우유와 섞어 달여 먹기도 한다. 배와 함께 생강을 곁들이면 효과가 더욱 좋다. 배즙과 무즙을 각각 반 홉 정도 섞고 생강즙을 4~5숟갈 넣으면 담이 많으면서 숨이 차는 기침에 효과적이다. 이강주라는 술도 소주에 배즙, 생강즙, 꿀 등을 넣고 중탕해서 만드는 전통주로 배와 생강의 각별한 찰떡궁합을 응용한 것이다. ⊙ 종기가 났을 때 배는 외용약으로도 쓰인다. 종기의 근을 빼낼 때 배를 갈아서 환부에 붙이면 근이 빠지면서 종기가 아문다. ⊙ 육류를 먹을 때 배에는 단백질 분해효소가 있어 육회에 썰어 넣거나, 육류를 양념에 잴 때 배를 갈아 넣으면 고기가 연해지며, 고기를 먹은 후 후식으로 배를 먹으면 소화가 잘 된다. 고기를 먹고 체했을 때 배술을 마시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하지만 성질이 차가워서 체질적으로 몸이 냉한 사람이나, 평소에 소화불량이나 설사 등으로 고생하는 사람은 너무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대신 즙을 내어 따뜻하게 마신다. 정리: 박혜영 기자(srsphy@epoch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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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산선생님 산소참배 일정입니다.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6월 20일(일요일)에 회원님들과 함께 인산 선생님 산소에 찾아뵐려고 합니다. 함께 가실 회원님들께서는 오전 11시까지 함양 상림숲 입구로 오세요. 할아버님산소도 함께 갈겸 그 동안 보고싶었던 회원님들과의 만남도 될 것 같네요. 많이 많이 참석해주세요. 토요일,일요일 모두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많이 올 것 같네요. ㅠ.ㅠ 비가 오게 되면 인산선생님 산소는 다음 기회를 기약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일요일에 비가 오게 되면 일요일 일정이 최소되니 유념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날짜: 2004년 6월 20일 일요일 시간: 오전 11시 장소: 함양 상림숲 특이사항: 비가 오게 되면 일정이 취소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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