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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술에 배부르지 않듯 병도 단숨에 낫지는 않은 법     (30년 전 만났던 분 할머니) 내가 젊어서는 진찰할 줄 아는데 거 맥을 짚고 가만있으면, 한 30시절은, 누 딸이라는 걸 알 수 있어요. 김가·박가·이가 누 딸인데 몇째다. 어느 날 시집갔다 그런 걸 아는데. 그래서 그땐 맥 잘 본다고 했지.   그래 맥 잘 본다고 했는데 이제 늙어서 이젠 망녕을 부려 가지고 노망을 쓰는데 날 보고 와서 맥봐달라는 사람이 있어요. 아 노망쟁이가 어떻게 맥을 보나. 마누라하고 앉아 쌈이나 하고, 마누라한테 만날 혼나는데. 젊어서 한 30 때의 맥은 귀신하고 같애요. 난 사흘에 한 번 이삿짐 가지고 가는 때도 있어요. 그렇게 해방 후에 일흔여덟 번 이사했으니, 뭐 한 달 못 가고 가는 때 많아.   (둘째딸 좀)지금 맥볼 힘 터럭끝 만치도 없어요. (발차고 손 저림) 부인들은 그 손 저린 건 간에서 오니까 산후 관계거든. 애기 있어요? (둘)그리고 유산은? (한번) 한 번 했고,그러고 바깥양반 술은 안하고? (그냥 쪼끔) 조끔 해요? (가끔)쪼금 해도 잔소린 하지 않지?(하지요 뭐) 그런데 지금 산후병에서 신경을 너무 써 가지고 신경 곤두서서 온 병인데 거 누가 곁에서 싫게 말하든지 자꾸 충격이 들어오믄 거 이상이 와요. 거 잘못된 거. (요통)허리가 아프지요. 애기 넷 낳은 이 허리 안 아퍼요? 부인들은 헐 수 없어요. 이 박 원장한테 산후병 약을 써요. 그러고 산후병. 중풍시초거든?   여자의 병은 산후조리 잘못하여 얻은 게 대부분   중풍 시촌데 그게 지금 신경을 자꾸 곤두서는 일이 가끔 있으면 거게서 거 산후 피가 재발이 돼요. 신경을 곤두세우면 산후 피가 죽어 가지고 맑아질라 하다가도 신경 쓰면 또 흐려지거든. 그걸 사람이 몰라. 응? 사람이 모르지만 병은 돼요. 애기 엄마가 이 똘물이 아주 맑을 만 하면 또 비오지? 그걸 보면 알아.   애기 낳은 이들은 피가 맑을 만하면 쓸데업는 속 끓이는 신경 쓰다가 그놈이 다 흐려지면 또 여기 아프고 저기 아프고 그 거이 자연의 현상이라. 그걸 이 박 원장이 고쳐줄 터이니 걱정 말고. (열이 확 나고)그게 허하기 때문에 바람기운이 이는 거요. 그거 허해서 그래···, 한국서 거 솔뿌리를 좀 ··· 애기 엄마가 그 힘줄이 맥이 풀려 놓으면 큰일 나잖아요? 손목을 전혀 못 쓰니까. ···솔뿌리 들어가면···동쪽으로 뻗은 황토의 솔···   어떻게 알고 이리 찾아와··· 할머닌 나이 몇이우? (지금 72), (막내가 다리 저림) 지금 나이 몇 살이오? 설흔다섯이오? 그 때 건강치 못해서 그래요. 애기한테 그 조합이 되는 원료가 부족한 점···건 신경통은 신경통인데 일반 신경통하고는 틀려요.                                                                                                 신약본초 후편 61~63쪽 발췌
    신약의세계동물/식물
  • 이미지 무엿, 배엿 섭취방법
    가) 섭취방법 1) 엿을 드실 만큼만 덜어서 9회 죽염가루를 기호에 맞게 엿과 섞어서 입에 침(타액)으로 녹여 드시면 좋습니다. 특히 구운 밭마늘엿은 죽염을 섞어서 드실 경우 좀 짜다할 정도로 넣어서 섞어 드시면 더욱 좋습니다. 2) 죽염이 없을 경우는 드실 만큼만 들어서 입에 넣고 침(타액)으로 녹여 드시면 좋습니다. 3) 엿을 따뜻한 생강차나 따뜻한 물에 타서 기호에 맞게 죽염을 타서 드시면 좋습니다. 4) 죽염이 없으면 따뜻한 생강차나 따뜻한 물에 드실 만큼만 들어서 녹여 드시면 좋습니다.   나) 섭취횟수 1) 식후 30분 잠자기 전 30분으로 해서 하루 4회 섭취하십시오. 2) 그 외 시간 때에도 틈틈이 간식용으로 드시면 좋습니다.   다) 섭취량 처음에는 일회 섭취량이 어른 숟가락으로 한숟가락 정도 섭취하다가 차차 늘려서 섭취하면 됩니다. 어린이는 어른 숟가락으로 반숟가락 정도 섭취하다가 차차 늘려서 섭취하면 됩니다. 라) 섭취기간: 한병을 1주일 안에 드시면 좋습니다.   ※주의사항: 1) 심장병이나 고혈압 신장병을 가지신 분이 드실 경우는 기호에 맞게 적당히 죽염을 엿에 섞어서 드십시오. 2) 죽염을 처음 드시는 분은 기호에 맞게 적은 량을 넣어서 섞어 드시다가 몸에 적응이 오면 서서히 죽염 량을 늘려서 엿과 섞어서 드시면 좋습니다. 3) 혹 섭취량이 많아서 설사가 날 경우는 섭취량을 줄여서 섭취하십시오. 4) 섭취 시 숟가락은 항상 새것으로 사용하십시오. 물이나 침이 묻은 숟가락을 사용 시는 엿이 변질될 우려가 있습니다.   마) 보관 방법 냉장 보관 하십시오. 엿 섭취 후에는 항상 냉장 보관하여 주십시오. 냉장고 냉장실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개봉 후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섭취하시고 냉장보관 하십시오.)   바) 기타 문의사항 연락처 043-832-7511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회원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고 항상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신약의세계동물/식물
  • 배한성 이슈메이커 (주)도해 자랑 사리장(舍利醬)과 자죽염(磁竹鹽)
    신약의세계자죽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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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의 세계 총 6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한 술에 배부르지 않듯 병도 단숨에 낫지는 않은 법     (30년 전 만났던 분 할머니) 내가 젊어서는 진찰할 줄 아는데 거 맥을 짚고 가만있으면, 한 30시절은, 누 딸이라는 걸 알 수 있어요. 김가·박가·이가 누 딸인데 몇째다. 어느 날 시집갔다 그런 걸 아는데. 그래서 그땐 맥 잘 본다고 했지.   그래 맥 잘 본다고 했는데 이제 늙어서 이젠 망녕을 부려 가지고 노망을 쓰는데 날 보고 와서 맥봐달라는 사람이 있어요. 아 노망쟁이가 어떻게 맥을 보나. 마누라하고 앉아 쌈이나 하고, 마누라한테 만날 혼나는데. 젊어서 한 30 때의 맥은 귀신하고 같애요. 난 사흘에 한 번 이삿짐 가지고 가는 때도 있어요. 그렇게 해방 후에 일흔여덟 번 이사했으니, 뭐 한 달 못 가고 가는 때 많아.   (둘째딸 좀)지금 맥볼 힘 터럭끝 만치도 없어요. (발차고 손 저림) 부인들은 그 손 저린 건 간에서 오니까 산후 관계거든. 애기 있어요? (둘)그리고 유산은? (한번) 한 번 했고,그러고 바깥양반 술은 안하고? (그냥 쪼끔) 조끔 해요? (가끔)쪼금 해도 잔소린 하지 않지?(하지요 뭐) 그런데 지금 산후병에서 신경을 너무 써 가지고 신경 곤두서서 온 병인데 거 누가 곁에서 싫게 말하든지 자꾸 충격이 들어오믄 거 이상이 와요. 거 잘못된 거. (요통)허리가 아프지요. 애기 넷 낳은 이 허리 안 아퍼요? 부인들은 헐 수 없어요. 이 박 원장한테 산후병 약을 써요. 그러고 산후병. 중풍시초거든?   여자의 병은 산후조리 잘못하여 얻은 게 대부분   중풍 시촌데 그게 지금 신경을 자꾸 곤두서는 일이 가끔 있으면 거게서 거 산후 피가 재발이 돼요. 신경을 곤두세우면 산후 피가 죽어 가지고 맑아질라 하다가도 신경 쓰면 또 흐려지거든. 그걸 사람이 몰라. 응? 사람이 모르지만 병은 돼요. 애기 엄마가 이 똘물이 아주 맑을 만 하면 또 비오지? 그걸 보면 알아.   애기 낳은 이들은 피가 맑을 만하면 쓸데업는 속 끓이는 신경 쓰다가 그놈이 다 흐려지면 또 여기 아프고 저기 아프고 그 거이 자연의 현상이라. 그걸 이 박 원장이 고쳐줄 터이니 걱정 말고. (열이 확 나고)그게 허하기 때문에 바람기운이 이는 거요. 그거 허해서 그래···, 한국서 거 솔뿌리를 좀 ··· 애기 엄마가 그 힘줄이 맥이 풀려 놓으면 큰일 나잖아요? 손목을 전혀 못 쓰니까. ···솔뿌리 들어가면···동쪽으로 뻗은 황토의 솔···   어떻게 알고 이리 찾아와··· 할머닌 나이 몇이우? (지금 72), (막내가 다리 저림) 지금 나이 몇 살이오? 설흔다섯이오? 그 때 건강치 못해서 그래요. 애기한테 그 조합이 되는 원료가 부족한 점···건 신경통은 신경통인데 일반 신경통하고는 틀려요.                                                                                                 신약본초 후편 61~63쪽 발췌
    신약의세계동물/식물
  • 이미지 무엿, 배엿 섭취방법
    가) 섭취방법 1) 엿을 드실 만큼만 덜어서 9회 죽염가루를 기호에 맞게 엿과 섞어서 입에 침(타액)으로 녹여 드시면 좋습니다. 특히 구운 밭마늘엿은 죽염을 섞어서 드실 경우 좀 짜다할 정도로 넣어서 섞어 드시면 더욱 좋습니다. 2) 죽염이 없을 경우는 드실 만큼만 들어서 입에 넣고 침(타액)으로 녹여 드시면 좋습니다. 3) 엿을 따뜻한 생강차나 따뜻한 물에 타서 기호에 맞게 죽염을 타서 드시면 좋습니다. 4) 죽염이 없으면 따뜻한 생강차나 따뜻한 물에 드실 만큼만 들어서 녹여 드시면 좋습니다.   나) 섭취횟수 1) 식후 30분 잠자기 전 30분으로 해서 하루 4회 섭취하십시오. 2) 그 외 시간 때에도 틈틈이 간식용으로 드시면 좋습니다.   다) 섭취량 처음에는 일회 섭취량이 어른 숟가락으로 한숟가락 정도 섭취하다가 차차 늘려서 섭취하면 됩니다. 어린이는 어른 숟가락으로 반숟가락 정도 섭취하다가 차차 늘려서 섭취하면 됩니다. 라) 섭취기간: 한병을 1주일 안에 드시면 좋습니다.   ※주의사항: 1) 심장병이나 고혈압 신장병을 가지신 분이 드실 경우는 기호에 맞게 적당히 죽염을 엿에 섞어서 드십시오. 2) 죽염을 처음 드시는 분은 기호에 맞게 적은 량을 넣어서 섞어 드시다가 몸에 적응이 오면 서서히 죽염 량을 늘려서 엿과 섞어서 드시면 좋습니다. 3) 혹 섭취량이 많아서 설사가 날 경우는 섭취량을 줄여서 섭취하십시오. 4) 섭취 시 숟가락은 항상 새것으로 사용하십시오. 물이나 침이 묻은 숟가락을 사용 시는 엿이 변질될 우려가 있습니다.   마) 보관 방법 냉장 보관 하십시오. 엿 섭취 후에는 항상 냉장 보관하여 주십시오. 냉장고 냉장실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개봉 후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섭취하시고 냉장보관 하십시오.)   바) 기타 문의사항 연락처 043-832-7511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회원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고 항상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신약의세계동물/식물
  • 배한성 이슈메이커 (주)도해 자랑 사리장(舍利醬)과 자죽염(磁竹鹽)
    신약의세계자죽염
  • 도해 자랑 사리장(舍利醬)  (유황오리 藥 간장)
    신약의세계사리장

증득의 장 총 17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배한성 이슈메이커(주)도해 주경섭 대표
    증득의장동영상 강좌
  • 미디어 이미지 2013년 첫 서리 무,배추 무엿 원료,
    육무 농법 무 작업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미디어 2010년 배엿 만들기
    2010년 도해 배엿 만들기 작업.^^"   2편 배엿 만들기 작업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수행인의 健康學(95)                                                        毒感神方과 공해독 배려                                          독감 등 諸病치료시 공해독 解毒劑 함께 써야   해마다 이맘때 쯤이면 독감에 걸려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필자의 관찰로는 이땅에서 산업화가 가속화된 70년대이후 감기의 양상이 달라지지 않았나 보여진다.   그 이후 감기는 해를 거듭할 수록 심한 심한 고통을 수반할 뿐아니라 잘 낫지 않는 특징을 지니게 되었다.   학자에 따라 견해가 약간씩 다르긴 하겠지만 필자는 산업화에 따른 환경공해의 증가가 감기의 양상을 바꾼 주인(主因)이라고 본다.   해마다 심해지는 감기에 대응하여 양의학계에서는 최근 몇 년 사이 수 많은 감기약(양약)을 개발, 시판하고 있고 한방의학계에서도 나름대로 옛치방에 따른 감기약(傷寒方)을 쓰고 있다.   한약, 양약을 막론하고 이들 감기약의 처방을 관찰해보면 가장 중요한 사실 한가지를 간과함으로써 「낫기도 하고 안 낫기도 하는」(或中或不中) 정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것은 다름아닌 환경공해의 여러 가지 독소(毒素)에 대한 배려가 전혀 작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대기오염 수질오염 그리고 음식물의 오염 등 우리 주변에는 어느 한가지라도 환경공해에 오염되지 않은 것이라곤 찾아 볼 수 없게 되었다.   공해의 독소가 작용하면 가벼운 감기에서부터 난치병, 암에 이르기까지 직접 간접으로 여러 가지 질병을 일으키거나 질병의 발생 진행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따라서 이러한 공해독에 대한 아무런 배려 없이 약을 쓸 경우 그 효과란 믿을 만 한게 못된다.   이 시대의 질병을 다스리기 위해서는 각종 공해독을 해독(解毒) 할 수 있는 약재를 기본적으로 첨가하도록 해야한다.    필자가 졸저(拙著) 신약(神藥)을 통해 독감 처방으로 소개한 영신해독탕(靈神解毒湯)은 과거의 상한방(傷寒方)에다   요즘의 공해독 해독을 감안하여 마련한 것으로 실험 결과 탁월한 효과를 보였다. 요즘 독감에 걸려 고생하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 먼저 영신해독탕 처방을 소개하고 간략한 설명 몇 마디를 할까 한다.   ※靈神解毒湯 == 羌活, 獨活, 元防風, 白芷, 川芎, 蒼朮, 黃芪, 麻黃 각 2錢5分(1錢= 3.75g), 生地黃 2錢, 細辛 7分, 3號元甘草 7錢, 생강5쪽, 파5뿌리 이상 1첩분   세 첩을 지어다가 1첩씩 약탕관에 넣고 약한 불에 약한불로 오래도록 달여서 반 사발쯤 되게하여 마시고 땀을 낸다. 가급적이면 잠자기 직전에 마시는 것이 땀내기에 좋다. 약을 복용하는 동안 육류등 기름기 많은 음식물과 술, 설탕 등을 삼간다.   처방중의 강활은 피부의 풍한습기(風寒濕氣)를 발산시키고 오한발열과 두통을 다스리는 발란반정(撥亂反正)의 군약(君藥)이며 마황 역시 표피의 혈관을 확장하여 땀샘의 분비를 증가시켜 발한 해열케 하는 작용을 한다.   생지황은 어혈을 풀고 종창을 소멸하며 각종 독을 푸는 요약(要藥)이다. 특히 마황과 생지황은 상호작용을 통해 공해독을 푸는 양약(良藥)이 된다.   金一勳 仁山癌연구소장                                   흐르는곡 : 삶. 소유 / 안수련 해금연주곡                                 修行人の健康学(95)                                                                                                インフルエンザと公害毒にたいする配慮     インフルエンザなどの治療し、公害毒の解毒剤も一緒に使わないと。    毎年今頃くらいならインフルエンザをひいて苦労する人々が多いのに筆者の観察ではこの地で 産業化が加速化された 70年代以後風邪の様相が変わっていないのかと思う。 その後、風邪 は日を繰り返えす度ひどい苦痛を伴うのみならずよくならない特徴を持つようになった。   学者によって、見解が少しずつ違うことはあるが筆者は産業化による環境公害の増加が風 邪の様相を変えた主にの原因だと見る。 毎年ひどくなる風邪を対応して西洋医学界では最 近何年の間、数多い風邪薬(西洋薬)を開発, 市販しているし漢方医学界でもそれなりに昔の 処方による風邪薬(傷寒方)を使っている。   漢方の薬や 西洋の薬を問わずこれらの風邪薬の処方を観察して見れば一番重要な事実一つ を見逃すことで 「治ったり、治らなかったりする」(或中或不中) 程度を脱することができ ない。それは他でもなく環境公害のさまざまな毒素に対する配慮が全然作用しなかったか らだ。   大気汚染、水質汚染、そして食べ物の汚染など私たちの周辺にはどの一つでも環境公害に 汚染されてないものを見つけることはできなくなった。   公害の毒素が作用すると、軽い風邪から難病、または癌に至るまで直接間接でさまざまな 疾病を起こすとか疾病の発生進行に影響を及ぼすようになる。   したがって、このような公害毒に対する何の配慮もなく薬を使う場合、その效果と言うの は信じられるものにはならない。この時代の疾病を治めるためには各種の公害毒を解毒 で きる薬剤を基本的に添加するようにしないといけない。   筆者が拙著「神薬」を通じてインフルエンザ処方で紹介したヤングシンヘドックタング(霊 神解毒湯)は過去の傷寒方にこのごろの公害毒の解読を勘案して用意したもので、実験結果 は卓越した效果を見せた。このごろインフルエンザをひいて苦労する多くの人々のために 先にヤングシンヘドックタングの処方を紹介し、簡単な説明を加えようとする。   ※靈神解毒湯 == 羌活, 獨活, 元防風, 白芷, 川芎, 蒼朮, 黃芪, 麻黃 각 2錢5分(1錢=3.7                       5g), 生地黃 2錢, 細辛 7分, 3號元甘草 7錢, 生姜5枚, ねぎ5個 三包みを用意して薬湯膝に入れて弱い火に長い時間煎じて器に半分ぐらいなるようにして 飲んで汗を出す. なるべくなら寝る直前に飲むのが汗を流すのに良い。 薬を服用するうち には肉類等油っこい食べ物とお酒, 砂糖などを慎む。       金一勳 仁山癌연구소장   処方中の生姜は肌の風寒湿気を発散させて寒気発熱と頭痛を治める撥乱反正の郡薬であり 麻黄も表皮の血管を確張して汗腺の分泌を増加させて発汗解熱するようにする作用をす る。 生地黄は古血を解いて腫脹を消滅して各種の毒を解く要薬だ。   特に麻黄と生地黄は相互作用を通じて公害毒を解く良薬になる。   金一勳 仁山癌研究所長      일본어 번역 <윤수정>  
    증득의장수행인의 건강학

인산학 총 19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내게서 배운 박사들 국외로 보내는 까닭     그래서 내가 그런 사람들 보고 그 사람들은 나를 아버지라고 해요. “너가 미련하니라. 한국 사람은 물에 빠져 죽을 적에 건져 줘 봐라. 후환이 따르니라. 죽게 가만 뒀으면 아무 걱정 없지 않느냐? 한국사람 죽는 건 가만 두면 걱정 없고 살려 놓으면 그런 후환이 따르게 돼 있니라.” 내가 답답해서 그런 소리까지 해쥐요, 해주는데.   그런 명태 같은 것도 하찮아도 이 연탄독에 죽을 적에 그렇게 신비해. 그런 데 왜 오늘까지도 광복 후 에, 부산에서 내가 연탄독에 죽는 걸 내 손으로서 끓여다가, 서내과(徐內科)라고 나하고 친한 친구의 병원에서 죽 는다고 해 내가 가져가서 그 자리에서 입 벌리고 주전자의 물을 부어 주면 거기서 내가 쉬어 가면서 반 주전자를 멕였더니 깨끗이 피어나요. 그래 살렸는데 그래서 그 서 박사가 내 말이라면 쥐를 새라 해도 듣는데. 또 이 친구는 서울 올라가서 수복 후에 바로 죽대. 그러니 내가 경험해서 살려 놓은 박사들은 나를 도와줄 수 없이 내가 외국으로 보내고, 그러지 않으면 죽고 이렇게 된다? 그래서 나는 인덕이 없다는 자신을 가지기 때문에 외국으로 보내요.   내게서 배운 사람들 중에 외국에 안 가고 서울에 있다가 몇 해 전에 당한 사람도 있어요. 고소당해 가지고 고생도 했지. 그러나 유명한 박사니까 함부로 못하나 내게서 배운 순 한약으로 난치병을 고친다? 그러면 그 사람들은 한 약의 신비를 알기 때문에 양약은 근처에 갖다 놓지를 않아. 그렇게 되니까 의사협회에서 가만히 있느냐 이거라. 그게 현실이오.   그래 의사협회에서 가만 두지 않으면 그 사람은 여기선 캐나다나 미국가면 얼마든지 행세하고 잘살 수 있는 데. 그런 재주를 배워 가지고 왜 못사느냐? 이 적십자병원에 다리를 잘라 내고서 골수암을 수술을 했는데, 그 뼈를 잘라 낸 살을 꿰맨 것이 회복되기 전에 이 사람은 골수암이 또 재발한다. 그럼 다신 수술할 수 없이 뼈를 자랄 냈는 데 어떡하느냐?   그래서 그 부모들은 내게 달려와서 울고불고 살려 달라는 거라. 그래서 내가 그건 우스운 이야기야. 아무것도 아닌 거라. 우리나라에 포공영(浦公英)이란 건 짜기만 해요. 그런 풀 있어요. 민들레, 나물 해먹는. 그 포공영, 금은화(金 銀花) 또 느릅나무 있어요. 느릅나무 껍데기 유근피(楡根皮), 이런 거 몇 가지 가져가서 푹 삶아서 오리 두 마리에 요걸 넣고 삶아 멕여라.   오리 두 마리에다 그거 서 근 반씩 넣었어요. 그래 푹 삶아다가 마호병에 넣고 가서 적십자병원에서 멕이는데 얼마 간 먹이니까 골수암이 나아 가지고 고름이 안 나오고 회복이 된다? 회복이 다 된 후에 한달도 안됐는데 사진을 찍 어 보니 뼈가 완전히 쇠 같이 굳어졌더라 이거야.   그 뼈는 더 야물다. 그래서 “누가 이걸 일러주어 가지고 썼느냐?” 그래서 그 주치의도 박사인데 쫓아와서 “선생님, 제 재간으로는 많은 수술을 하고 한 사람도 완치시킨 적은 없습 니다.   암(癌)에 있어서 골수암이고 무슨 암이고 수술해 완치시켜서 영원히 회복된 사람은 못 봤소.” 이거라. “꼭 저를 좀 구해 주시오.” “어떻게 하면 구하느냐?” “이런 비밀을, 암을 고치는 거 몇 가지만 일러주시오. 저는 그러면 이 세상 에서 성공할 것입니다.” “죽을 거다, 너는 죽을 도를 닦는다.” “아, 그게 무슨 말씀이오?”   “너 죽을려고 환장 하는 놈이다. 대한민국에서 암을 잘 고쳐? 그럼 너 하나만 살고 다른 의사들은 다 죽어야 되겠 니?” “그럼 넌 어느 시간에 죽이든지 누가 죽일 거다. 근데 왜 죽을 짓 하느냐?” “그러면 일러주면 안됩니까?” “안 되지, 죽으니까. 그렇게 안해도 월급을 지금 한 달에 너는 과장이며 수술에 전문가니까, 외과 과장이니까, 넌 한 달 에 월급을 6백만원 이상 받으니 얼마나 행복한 세상을 살고 있느냐? 죽을 짓은 하지 말아라.”   “그렇지만 의사가 되어 가지고 병을 못 고치는 의사 노릇 할 수 있습니까? 도와주시오.” “허, 그놈 비위짝 좋다. 그 러면 이 뼈를 잘라 던지고, 다시 회복시키는 이것뿐이냐? 그럼 무엇무엇 배워 달라느냐?” “골수암도 그렇지만 우 선 유방암 하나도 내가 수술해서 고치지 못합니다.”   “그리고 또 무어냐?” “뇌암이 난 세상에 최고 어려운 줄 압니다.” “에이 천치 같은 놈, 그저 세상에 쉬운 것만 힘든 다고? 너는 모르니 그런다. 무당이 애들이 감기 걸려도 못 고치면 세상에 고치기 힘든 건 감기하고 할 거다. 에이, 이 천치 같은 놈, 그러나 내 말을 들으면 일러주마. 너 캐나다에 가겠느냐, 미국 가겠느냐? 갈 자신이 있느냐?”   “선생님 가라면 가겠습니다.” “그래 좋다.” 그래서 그 사람 지금 캐나다 가서 뼈가 부서진 것도 살속에서 그 가루 를 모아서 회복시켜 주는 법을 알고, 잘라 던진 뼈를 절로 자라 나와서 회복되는 법도 알고, 뇌암 · 유방암 · 자궁암 은 귀신같이 잘 고치고 직장암 · 대장암 · 소장암도 그러고. 그것만 일러주었어. 그것만 가지면 자기 평생엔 지구에 선 불행은 없을 게다. 그러고 지금 캐나다 갔어요.   그런데 모르게 모르게 세상에 전파해야지, 갑자기 실력을 다 내놓으면 어떤 우환이 네게 와도 올 거다. 그러니 그 건 가장 주의해라. 그런 말을 한 일이 있어요.   그래서 내게서 배우는 사람이 의심을 가지는 건, “넌 여기 살지 말아 라.” “선생님은 왜 여기 살으시오?” “나는 책을 써 가지고, 후세에 전할 사람이지, 행복하게 살 사람은 못된다. 나 는 가장 비참하게 살다 가는 인간인데 누가 해칠 수도 없을 게다. 해쳐 봐야 이 엉터리 법에서 날 해치겠지.   그러면 죽이진 않을 게다. 엉터리 법이 날 해치는 데야 겁날 거 없지 않느냐? 강아지한테 물려서는 죽지 않니라. 미친개한 테 물리면 죽니라. 그래 걱정하지 말아라.” 나는 그런 소리하고 오늘까지 살아요.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유교의 孝 · 悌 · 忠 · 信을 숭배하는 이유     그래서 모든 종교에 들어가면 석가모니는 중생제도 하러 온 증거가 확실하고 예수님은 세상 사람의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를 지신 분이고. 그래서 난 정신으로 예수님의 정신을 흠모하고 모든 법은 석가모니 법을 따르고 있는 사람의 하나입니다.   그런데 공자님의 법은 따르긴 하면서도 조상을 위해서 따르지, 우리 조상이 학자니까. 내가 꼭 모셔야 되겠다고 굳은 신념을 가진 건 아니지요. 그래서 내가 볼 적에 어떤 교든지 숭배하는 건 좋으나 유교의 효․제․충․신(孝悌忠信)을 나는 제일 숭배하고 있는 사람의 하나인데.     그건 왜 그러냐? 내가 직접 보았어요. 부모에 효심을 가진 사람, 지극히 효도하는 효자, 또 남편을 위해서 열녀, 이건 내가 눈으로 보았는데.   효자도 얼음 속에서 잉어가 나오고, 겨울 대소한(大小寒)에 눈 속에 수박이 있고 딸기가 있는 건 이야기로 내려오지만, 내가 보는 건 어떤 군위 박씨 문중에 일본 때에 의병으로 가서 사형 받은 일이 있어요. 거 이 지역은 아닌데, 사형 받은 일이 있는데.     거 남편이 사형 받았다는 말 듣고 부인은 너무 급하니까 바로밖에 나가서 배나무에 목을 매고 죽었어요, 죽었는데. 그래 사형시켜서 시체를 가져가라고 일러줄라고 하는 찰나에 다시 살아난다? 이게 웬일이냐? 열 번을 교수대에 갖다 사형시켜도 그 다음엔 죽지 않고 살아 있다.     그래서 이게 무슨 일이냐 하니까 그 열녀의 신통력이다! 그래 열녀의 신통력을 총독부 시절에도 찬양한 일이 있어요. 그땐 총독부 시절이 아니지, 의병 때니까. 구한국 시절이야.   구한국 시절에 완전히 열녀의 표창을 내리진 못하고 그 지방에서 모두 열녀로 모셔서 열녀정문(烈女旌門) 세웠어요. 건 내가 어려서 그 열녀정문을 세운 바로 뒤에 보았어요. 보았으니 그거이 바로 군위 박씨라, 이런데.   그래서 내가 눈으로 본 사실이 있기 때문에 그 할머닌 돌아가고 그 할아버진 의병에서 사형을 완전히 면제시켜 가지고 돌아갈 때까지 편케 살았어요.   그러면 그 정신은 순간에 이뤄진다. 세상에 그렇게 순간에 이뤄지는 무서운 정신력은 아무 교(敎)에도 없을 거다. 효자도 그런다. 아버지가 원하는 걸 눈 속에 가서 순간에 이뤄지는 걸 예로부터 내려오는 거라.    그러면 이런 정신이 있는 거지 없는 거 아니라. 누구도 이런 정신을 얻을수 있고 완전해. 거짓이 아닌데.   그래서 나는 효자와 충신을 원하는 이유가 눈으로 보았는데, 민충정공[閔泳煥]은 나라를 위해서 또 왕을 위해서 혈죽(血竹)이 생겼지, 안 생긴 거 아니야. 그 양반 돌아간 피가 핏자국에 대나무가 나오는데 이건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야. 나는 그런 일을 보았어.     충신의 이런 기막힌 신통력이 있고 열녀 효자의 그런 신통력이 있으니 효자 충신 열녀가 사실인데, 나는 여러분 앞에 이것을 떳떳이 자랑하고 있어요.   여기에 대해서 날 미쳤다고 해도, 사실인데 어떻게 미쳤다고 할 거요? 충정공은 혈죽이라는 걸 다 알고 문헌에 있고 교과서에 있고. 사실을 우린 어려서 늘 듣던 소리이고. 그러면 나는 열녀를, 정문을 세우는 걸 내 눈으로 봤고 효자들이 그랬다는 것도 확실히 그렇게 되니 믿어요.      그래서 나는 이 세상에 온 지 한 80년 동안에 본 것을 말한다, 있는 걸 말하고. 본 건 있는 거라. 충정공을 거짓말이라고 하면 여기서 안 본 사람은 모르지만 그 교과서를 보든지 그 역사를 본 사람이 거짓말이라고 할 사람은 없어요.   그러고 군위 박씨 집안에 그 열녀는 내가 보았지, 여기선 못 분 거요. 그럼 그건 거짓말이래도 좋아요. 혈죽은 있어. 그렇다면 효자 충신 열녀 에 대해서 사실을 밝히는 거요.     그러고 또 앞으로 우리가 가장 무서운 공해독 속에, 내가 아까 화학섬유질에서 방사능독이 상상 외에 무섭다. 그걸 지금 많이 난 보고 있어요.   그렇게 죽어 가는 걸. 찾아오니까 아무 진찰해도 나타나는 일이 없고 살아 낼 수 없는 사람이 사실인데. 그래서 죽어 가는 거이 지금 한 사람이 아닙니다. 그래서 내겐 많은 사람이 와서 알고 있어요.   여기서 누가 꼭 알고 싶은 말 있으면 한마디 물어 보시오.   질문자 : 《신약》책에 보면 삼보주사(三寶注射)라는 것이 나오는데, 이것이 죽염이나 오핵단(五核丹)보다 오히려 효과가 빠르다는 말씀이 씌어 있습니다. 인산선생님 : 삼보주사는 혈관에 놓는데 우리나라 백년 이상 묵은 곰의 쓸개는 신비의 하나이고, 사향도 오래 묵은 사향이 강원도 어디에 지금도 숨어 있어요. 그건 아주 신비의 하나라. 우리나라 토우황도 좋지만 그 세 가지를 가지고 주사약을 만들어서, 오리뇌가 아주 신비해요. 그거 삼보수(三寶水)라 해요.     오리뇌 세 마릴 증류수를 맨들어 가지고, 그 머리에다 곱게 타서 고운 천에 밭아[받아] 가지고 주사약을 만들면, 거 혈관에 놓으면 그 피에 돌아가는 건 순식간에 퍼져요. 그래서 그런 신비는 있어요, 없는 거 아닌데. 지금 백년 이상 묵은 우리나라 곰을 구할래야 구할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그렇게 희귀한 거이 좋다 이건 말이지, 이용가치는 없어. 없으니까.   그러니 태평양 물 퍼다가 졸여서 소금 만들어 이렇게 해라. 그건 누구도 할 수 있어요. 그건 무한의 양을 가지고 있으니, 지구에 사는 사람이 억만년써도 남아 있는 재료가 필요해.   난 그래서 풍부한 재료를 가지고 살아갈 수 있는 거, 그걸 말하는 거지. 그 귀한 걸 가지고 나 혼자 이용할 순 있으나 세상이 이용 못하면 거 아무것도 아니라. 그러고 약쑥으로 뜨는 것도 그 약쑥이 그렇게 흔치 않아요. 뜸은 최고의 비밀이고 좋은 건데 그걸 아무나 할 순 없어요.  
    인산학대도론
  • ⑨ 뜸에 의한 비. 위병, 배안의 병 치료 배꼽 위의 장기능(臟機能)이 부족할 때는 중완(中脘)에 뜸을 뜨면 정상으로 회복된다. 처음에는 30초씩 타게 하지만 10장 이후로는 1분간을 타도 참을 수 있다. 30 ~ 40장이 지나면 뜸장 크기를 2~3분 타게 만들어 뜨다가 1백장 이후엔 5분간 타게 하고, 2백장 후에는 6~7분간 타게 하면 오래지 않아 뜨거움과 아픔이 가시고 묘한 통쾌감이 생긴다. 그때에는 밤낮으로 쉬지 말고 떠야 한다. 쾌감을 느낄 때에는 15분간 타는 뜸장도 무난하다. 2천장이나 3천장만 뜨면 서서히 회복되나 30년을 떠야 백년간을 무병장수할 수 있다. 그리고 배꼽 아래의 온갖 병에는 관원(關元)을 뜬다. 중병(重病)은 3천장 내지 5천장을 뜨면 서서히 회복되나 3년간을 떠야 완쾌된다. 10년을 뜨면 30년간을 안심하고, 20년을 뜨면 50년간을 안심하고, 30년을 뜨면 70년 내지 100년을 안심하고, 50년을 뜨면 100년 이상 안심할 수 있다. 관원을 떠보면 오랜 뒤에 그 신비를 알게 된다. ※ 쑥뜸에 대해서는 제 25장 {영구법의 신비}를 참조
    인산학신약
  • 5. 비장과 위장병, 배안의 병은
    5. 비장과 위장병, 배안의 병은  중완(中脘)에 뜸을 떠서 두루 고치게 하라. 배꼽 위의 장기능(臟機能)이 부족(不足)할때는 중완(中脘)에 뜸 뜨면 정상으로 회복되나니, 처음에는 30초씩 타게하지만 10장(壯)이후론 일분간을 타도 참을 수 있다.  삼사십 장(壯)이 지나면 뜸장 크기를 2~3분 타게 만들어 뜨다가 백 장(壯) 후엔 5분간 타게하고 이백장 후에는 6~7분간 타게 하면 오래지 않아 뜨거움과 아픔이 가시고 묘한 통쾌감이 생긴다.  그 때에는 밤낮으로 쉬지말고 떠야한다. 쾌감을 느낄 때는 15분간 타는 뜸장도 무난하다. 이천 장이나 삼천장만 뜨면 서서히 회복되나 삼십년을 떠야 백년간을 무병장수 할 수 있다.  그리고 배꼽 아래의 온갖 병에는 관원(關元)을 뜬다. 중병(重病)은 삼천 장 내지 오천 장(壯)을 뜨면 서서히 회복되나 삼년간을 떠야 완쾌된다.  십년을 뜨면 삼십년간을 안심하고, 이십년간을 뜨면 오십년간을 안심하고 삼십년간 뜨면 칠십년 내지 백년을 안심하고, 오십년간 뜨면 백년이상 안심할 수 있으니, 백년만 뜨면 이백년은 무사하리라. 관원(關元)을 떠보면 오랜 뒤에 신비를 알게 된다.  백년간 뜨면 양기(陽氣)는 오래 싸워도 패하지 않고 용감히 나아가고 물러남이 없으리니, 옛적 왕초(王超)란 이는 악양(岳陽)땅 민가(民家)에서 날마다 여자 열 명과 관계했었다. 이것을 장생술(長生術)이라 한다.
    인산학구세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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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배 先覺者들의 救世 참뜻 따를 뿐   그러면 그 자비에 같은 분이 누구냐? 그건 예수님이시다. 왜 그러냐? 예수님은 인류를 구원하러 오신 분인데 하루래도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서 당신의 젊은 생명을 돌아볼 시간도 없고 돌아볼 생각도 안하고 돌아보도 않았다. 그러면 그거이 사실이라는 증거를 어떻게 아느냐?     나는 나이 어렸을 때 와 젊어서, 30 전이오, 세 번 그 양반이 찾아오셔서 친히 알고 있는데, 마지막은 어느 때냐? 십자가에 가실 때에 나하고 같이 가서, 나는 십자가에서 그 양반이 승하(昇遐)하는 걸 눈으로 보았는데.   그러면 잘 알고 있다. 그것이 사람으로서 어디 가서 이야기할 곳이 없으며 또 사리에 합당하냐? 사리에 부당하다 이거야. 세상일은 사리에 부합되는 이야기는 통하나 사리에 부합되지 않는 이야기는 인류에 통할 순 없어. 그래서 나는 그 양반을 세 번 만나서 그 양반의 전체를 다 알고 있고 보아서도 아는데 말은 못한다.     그러나 공공연히 세상에 공개할 힘은 있다. 그건 뭐이냐? 부처님은 자비심을 세상에 알렸고 그 양반은 진정한 사랑을 세상에 알렸다.   그러면 인류는 부처님의 자비심과 주님의 진정한 사랑으로 통일(統一)도 되고 평화(平和)도 이루면 이건 참말로 억천만년 천추(千秋)에 한(恨)이 남지 않는 진정한 평화일 것이다. 통일도 그런 통일은 진정한 통일이다.     그래서 나는 예수님이 나의 선배 될 수는 없으나 나는 2천년이 가차운 후에 나도, 나는 그 양반이 친히 와서 나하고 한 얘기도 있고. 그래서 나는 그 양반을 선배로 대우하는데 그 양반은 부처님을 선배로 대우할 거다.   그러면 어디까지나 후배는 선배의 뜻을 받들고 따르는 것이 후배이다. 그래서 나는 부처님을 앞세우는 거 아니고 나는 예수님을 앞세우고, 예수님의 뜻을 항시 나는 잊어 본 일이 없어요.     그렇다고 해서 예수교인도 아니라. 그렇다고 해서 절에 중하고도 거리가 가차우냐 하면 가찹지 않아요.   부처님은 어디까지나 절에서 공부한 이가 아니고, 예수님을 성당이나 교회당, 예배당에서 공부한 이 아니고 나도 그런 사람이 아니에요.   그래서 나는 그 선각자(先覺者)의 뒤를 따를 뿐이지 세태에 흘러 가지고 어떤 데고 편(偏)해 가질 않고 나는 세태를 멀리하고 살았는데······.    
    인산의학자력승전법
  • ● 내가 유황을 말하는 이유는 현실을 구하는데 유황을 꼭 필요로 해야 돼요. 왜 그러냐? 유황은 불덩어리인데, 그놈은 천연적인 불로 이뤄진 광석물이라. 돌은 돌인데 불 곁에 가면 불이 붙어 버려요. 그건 전체 불덩어리나 돌멩이라. 그러나 가스하고는 달라요. 가스는 인간이 법제(法製)해 먹고 장생술을 얻기는 힘들어도 유황은 돼요. 힘들어서 그러지 안되는 건 아니라. 그래서 작년도에 개량종에다가 유황을 오래 멕여 가지고 6개월 이상 된 놈은 약으로 실험하니 많은 기적이 오는데 그렇지 않은 건 기적이 잘 오질 않아요. 그래서 유황에 대한 간단한 이야기는, 유황은 화공약품에 많은 거라. 돈을 안 주고 살 순 없으나 돈이 적어도 살 수 있는 건 유황이라. 산삼 녹용은 돈 주고도 구하기 힘드니까. 산삼 같은 건 유황만 못하면서도 그렇게 힘들어. 그래 산삼보다 나은 유황은 돈을 그렇게 많이 안 주고도 구할 수 있고 사용할 수 있어요. 그래서 그 유황에, 유황은 순 보양제(補陽劑)인데 보양제이나, 보양제이면서 보기(補氣)엔 약해. 기운 돋우는 기(氣)는 약해요. 보양은 빨라도 기는 약해요. 그래서 그 기의 보조를 뭘로 하느냐? 녹용은 보혈(補血) 보기(補氣) 하지만 너무 비싸고. 우리 어려운 동족에?? 이용가치는 있어도 재정상 어렵고, 인삼은 많이 우리 땅에서 지금 생산되니까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어요. 그래서 인삼으로 보음(補陰) 보기(補氣)시키고 유황으로 순보양(純補陽)을 시키는데, 이걸 내가 실험해서 기적이 많이 오니까 내 힘으론, 작년도에 힘, 모자라는 힘으로 유황을 인삼에다 멕일라니 내가 힘이 모자라.  그렇다면 이 유황은 뭐이냐? 순 불덩어리이며서 거기에 가장 무서운 양기(陽氣)가 있어. 양기라는 건 정력(精力)이야. 이거이 불로장생시키는 묘법(妙法)이 있는데, 이걸 모르는 사람들이 해먹을라니 어렵고. 이것을 오리에다가 이용하니까 누구도 먹을 수 있어. 6개월이면 효(效)나는데, 그러면 알을 못 낳아 그렇지, 알을 낳게 되면 정력제(精力劑)라. 알을 낳게 해서 알을 내어 먹으면 아주 좋아요. 내가 많은 실험 중에, 허한(虛汗)이 있어 가지고 양기(陽氣)가 물러가서 허한이 심한 사람, 그런 오리알을 먹으면 효(效) 나는 건 확실하고, 많은 사람이 효 나고, 또 요통(腰痛) 중에 고생하는 사람, 이거 신허요통(腎虛腰痛)이야. 그런 사람들 그렇게 해먹고 낫지 않는 사람이 세상에는 없어.  유황하고 인삼 3:1이요, 유황 서 근에 인삼 한 근을 넣고 그걸 보리밥에다 섞어서 오리를 멕인 후에 그걸 다 멕여서 잡아서 어린애들 멕여 보시오. 거 얼마나 신비한 약물인가? 그건 큰 돈도 안들어. 집오리 구할 수 없으면 닭을 사다가, 오리알을 사다가 깨우면 되는 거.10년을 앓는 사람이 3년 묵은 약쑥을 구할 수 없어 죽는다는거나 같애. 노력하면 돼. 그래서 유황이라는 건 상당히 보양제(補陽劑)입니다. 유황은 보양제인데 금액단(金液丹)을 만들고 금단(金丹)을 만들래도 유황에 대한 법제가 너무 어려워서 다 힘드는데, 토종오리에다 그렇게 멕이면 그런 금단은 진짜배기라. 그런 O형이 먹어도 금방 해를 안 받아요. 많이 먹질 말고 조금씩 두고 먹으면 상당히 좋아요. 내가 오리에다가 유황(硫黃)을 멕이라 했지마는 그거이 상당히 비법인데 이, 화신체를 도와주는 유황이 있는데 그 화신체의 가장 모체(母體)라고 볼 수 있는 유황, 기름을 도와주는 데 최고입니다. 기름을 도와줄 수 있는 유황을 그대로 먹으면 유황독이 원래 무서워요. 사람을 해쳐요. 그래서 그 유황을 오리에 멕이라 하는 건데. 그걸 보리밥을 식혀 가지고 부지런히, 한두 마리 멕이는 건 서울도 될 거요. 여러 마리 멕이면 위생문제로 걸려 들어가겠지. 그래서 멕여 가지고 잡아먹고, 또 길러 잡아먹고, 그걸 좀 하는 거이 유익한데. 그건 상당히 보양제고 해독제고 상당히 좋아요, 이런데 땅에다가 유황을 좀 많이 치면 땅속에 있는 모든 화공약 기운은 절로 해독되고 그러고 땅속에 있는 진기가 모르게 모르게 소생하게 되면 황토를 새로 갖다 붓는 거 하고 비슷해요. 황토의 힘이 생겨요. 그 유황은 황토의 힘을 낳기로 돼 있어요, 유황은 불이니까. 그래서 내가 이런 세상이 온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젊어서 유황을 흩치고 농사지어 본 경험이 있어요. 확실히 앞으로 위기에는 필요하겠구나, 하는 거지. 그렇지만 선배들은 미국 사람 세상에 걱정할 건 아무것도 없다, 이러고 모르는 말씀만 해요. 그래서 이 유황은 도시 우리한테 생명을 구해 주는 힘이 있어요. 그래서 그걸 흩치고 모를 심든지 오이 뭐, 수박 참외 다 그걸 흩치고 해야 제대로인데. 그거 상당히 앞으로 우리가 필요로 할 식품의 하나입니다. 그런 식품을 해야 되게 돼 있어요. 이 나락을 유황으로 키운 거, 이건 진짜 영양식품인데, 이걸 어떡하느냐? 내가 그 농사짓는 사람보고 이렇게 하면 이리 되니라 하는 거, 일러줄 때에 벼라는 건 왕겨가 있는데 왕겨는 뭐이냐? 자연공해 방어벽이다. 자연공해를 완전히 방어할 수 있는 힘을 갖춘 거다. 그래서 옛날 쌀은 그렇게 맛있고 차지다. 지금 쌀은 자연공해의 방어벽을 초과해서 인공으로 화공약을 너무 사용하니까 그 화공약이 어디 가느냐? 쌀겨에 들어가 있다 그거야. 왕겨를 넘어서 밑에 고운 겨에 들어가 있다. 그러면 고운 겨를 또 넘어서는 쌀에 들어가 있다. 우린 지금 쌀까지 공해가 침투한 쌀을 먹고 있는데, 그러면 그게 무슨 이유냐? 화공약을 흩치면 농약인데 파라치온 같은 독성을 흩쳐 놓으면 그거이 잎사구나 몸때기나 볏짚이, 그 볏짚이 조강분(糟糠粉)이라는 가루가 볏짚에 있어요. 볏짚을 곱게 폗아가지고 알콜을 가지고 엑기스를 뽑으면 거기 조강분이라는 가루가 나와요. 그놈의 가루가 전부 독성을 가지고 있어요. 그러고 또 전분은 독성을 가지고 있지 않는데 잎사구 터러구에서 흡수된 전분은 들어가서, 거 처음엔 청색소(靑色素)이기 때문에 파란 물이지만 그거이 이제 황색(黃色)을 띠게 되면 누런 불이 돼요. 그러고 완전히 커지면 백색(白色)인데, 그거이 이제 쌀인데. 그렇게 되는데 유황을 흩치면 청색이 황색으로 변할 때에 완전무결한 무공해색품이라. 이거이 영양식품이라, 보음(補陰) 보양(補陽)하는. 사람 뼈도 강해지고 힘줄도 강해지고 몸도 튼튼해지는 이런 건강식품인데. 이 유황을 조금 많이 쳐서 거름을, 비료를 많이 치면 썩어버리는데 썩느냐 안 썩느냐 내가 실험을 해 봤어요. 좀 너무 과히 치면 이놈이 잘 크진 못하나 썩진 않아요. 적당히 치면 아주 잘 커요. 거기다 비료를 잘하니까. 그래서 내가 그 많은, 유황 사용을 늘 권할라고 하는 거고. 이 포도가 옛날 포도는 임질(淋疾)에도 쓴다. 또 임질에만 쓰는 거 아니라 성병(性病)엔 다 좋다. 그런데 그게 잘 안 들어요. 그래서 내가 포도나무 뿌리에 유황을 좀 양이 많도록 몇 됫박씩이 흩쳐놓고 땅파고 묻어놓고 거기다 비료도 넉넉히 묻어놓고 포도 알멩이 굵게 수확이 잘되게, 그렇게 해가지고 거 포도를 경험한 일이 있어요. 거 유황을 많이 치고 열었는데 그것만은 확실히 임질에도 좋고 성병에도 좋아요. 오줌소태 다 좋아요. 그걸 먹고서리 끝장, 먹고 안 좋은 사람이 없어요. 수수밭에다가 유황을 흩치고 찰수수가 있어요. 수수를 심어서 잘 가꾸니까 상당히 거름 잘하고 해서 잘 커요. 거기에는 뭐이냐? 닭의 똥거름하고 인분(人糞)이 최고의 약입니다. 그거 토성분자(土性分子)의 신비가 있어요. 그래서 그걸 흩치고 그렇게 심어 가지고 그 수수를 두고 가을에 유황을 흩친 무 썰어 엿 달이는데, 아 그게 해수에 그렇게 신비해요. 지금도 거 더러 엿 맨들어 두고 써본 일 있어요. 상당히 좋아요, 좋은데. 그건 백개자 행인 생강 이런 거 모두 넣고 한 겁니다, 한건데. 그것말고 수수를 유황을 흩치고 심은 놈이 그 무하고 엿 달일 적에 그 백개자 행인은 볶아서 반드시 넣고 달이면 더 좋아요. 수수를, 찰수수가 있어요. 걸 유황을 많이 흩치고, 지금은 양계장 때문에 닭의 똥 구하기 쉽고 인분도 집어 버리니 구하기 쉬워요. 걸 흙에다 버무려서 말리우면 잘 말라요. 거 바싹 말리워 가지고 분말해서 흩쳐 가지고 그걸 농사지어 가지고 토성분자의 비밀을 합성시켜서 식품이 나오면 건 참으로 좋아요.  독극약의 원천으 이러하다. 형혹성에서 통하는 우주진은 유황독소이다. 태양화구에서 용액으로 화하여 지구에 오면 황토의 우주진은 토액에 합성하여 유황광석물로 화한다. 본성이 화성의 화기다. 그리하여 화기는 근본이고 화성은 본성이다. 그러한 유황을 완전 제독하면 형혹성의 약성과 지중화구의 우주진이 합성한 약성, 지상황토의 약성을 합성하면 선약이된다. …유황을 완전 법제하면 최고 보양제이다. 무병건강하고 장수한다. 내가 애들한테 이야기하면 나 아는 애들이 다른 데 가서 이야길 해서 더러 땅에다가 유황을 흩치고[뿌리고] 나락[벼]농사 하는 사람이 있어요. 건 밥도 맛있고 차지고 합니다. 아주 무공해 식품이야. 그래서 다른 데도, 저 강원도 에서도 누가 그렇게 하니 참 좋습니다 하고, 이건 선생님이 선전해야지 우리가 말하면 이웃에서 같이 농사하는 사람도 웃기만 하고 안 들어줍니다 해요. 그래서 그럼 내가 언젠가는 그건 일러줄거요 한 겁니다.
    인산의학자연건강법
  • 성인은 어머니 배 속에 있을 때가,
    ※ 성인은 어머니 배 속에 있을 때가, 복희씨는 스무넉달이고 황제도 스무넉달, 자궁안에서는 천당이거든 밖에 나오면 지옥이고, 성인이 자궁 안에 있을 때가 천당인데. 요임금은 12개월, 노자는 70년을 어머니 배속에 있었다고 하지요? 열달은 누구도 배 속에 있는데 보통사람은 자궁이고 위대한 성인은 자궁이 아니라 천당 아니면 극락인데. 애기가 가짓갓 나와서 말한 이들 많았거든, 옛날에. 애기가 24개월 넘으면 말해요. 천당에는 대선사 이런 사람, 보편적으로 선지식이나 있을까. 각자(覺者)는 그 어머니 자궁은 신궁(神宮) 영전(靈殿)인데 고 애기 영력(靈力)이 앞서면 극락이고 정신력이 앞서면 천당이거든. 천지정기를 받아 이뤄진 사람은, 그 사람 나오면 대각할 수 있거든. 대각(大覺)은 극락이고. 대선사 보살 선지식과 도사 정도는 천당에서 살았다고 판정 되잖아? 그 어머니 자궁에서 천당을 누리고 나온 사람은 구세주라 하는 정도까지는 되겠지. 구세주는 대선사 위에는 못가요. 불가에 대선사 보살이 역대로 계승하여 나왔다면 불가(佛家)가 저렇게 허튼 짓 하겠어요? 사람이라는 건 순서가 있는데 선지식 정도가 한 생을 닦아서 대선사되고 대선사가 타락하지 않고 역대로 닦아나가면 각(覺)하는 거거든. 순서 따라 가면 이뤄지는 데 입동이 지나 양기가 점차 성해지면 눈녹고 눈 녹으면 초목이 새잎을 피우는 게 자연현상이고 그게 도(道)야. 사람이란 순서를 따라 자연현상, 자연 대도를 따라야 이뤄지게 돼 있는 거거든. 아무리 성인이라도 배밖에 나오게 되면 지옥이야, 고해중생이니까. 자궁에서 나오면 아무리 팔자좋은 사람도 지옥. 성인은 더 해. 나 같은 사람은 평생을 고해(苦海) 그거야. 전생령(前生靈)이 좋지 못한 건 몹쓸 짓 하게 돼 있거든. 아버지 어머니 잘 만나도 전생 습(習)은 못 버려요. 가상 아무리 좋은 쌀가루라도 좋지 못한 물로 반죽하면 시원찮지? 좋지 못한 영(靈)이 반죽된 건 몹쓸 사람. 전두환, 장세동 다 그런 거요.
    인산의학태교법
  • 금식법 배웠는데 금식 좋습니까?
    *금식법 배웠는데 금식 좋습니까? ※할아버님.위[胃]가 쉬면 자연 치유력이 증가하니까 좋긴 좋아.단풍에 물주면 몰라도 불 대면 금방 말라 끝나. 기운 없는 사람에겐 영양주사가 좋은데, 병 앓아 골골하고 버쩍 마른 사람이 금식하면 바싹 깔아져서 죽지. 앓는 사람이 금식하면 더 나빠져. 자연치유력이 사람 몸 속에 있지 밖에서 오는 건 아니야. 밖에서 몸에 들오는 건 음식, 호흡에서 들오는 공간의 영양물인데 자네 지금 숨쉬고 있잖아? 보충되는 게 있지. 호흡에서 영양공급인데 가상 보충되는 힘이 밥에서 10%, 들온다면 호흡에선 1% 안돼. 물에서 오는 영양은 1/10,000도 안돼. 음식을 끊으면 어떻게 되나? 건강체도 굶으면 해(害) 받는데 기운 없는 사람 금식은 자실은 아니래도 생수(生水) 많이 마시면 좋다. 노폐물 나가는 덴 좋겠지, 영양이 오줌으로 나가, 오줌 누는 데 딸려나가는 거 더 많아. 뭐이고 식성대로 먹어야지 역부러 금식하고 생수 좋다고 걸 퍼마시고, 너무 어리석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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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한성 이슈메이커(주)도해 주경섭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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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 인삼 재배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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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미료로만 알았던 설탕과 소금이 피부미용과 생활에 두루두루 요긴하게 쓰인다는 사실! ..... [뷰티스페셜] 설탕·소금으로 두배 더 예뻐지고, 건강해진다비싼 화장품 부럽지 않은 조미료 미용법 설탕과 소금 없는 주방을 생각해 보신 적 있으세요? 조미료로만 알았던 설탕과 소금이 피부미용과 생활에 두루두루 요긴하게 쓰인다는 사실! 촉촉한 피부와 잔병치레 없는 건강한 몸을 위해 설탕과 소금의 색다른 쓰임새를 알아두세요. 찬장 속 조미료와 친해지면 여자의 생활이 더 예뻐진답니다. 소금 이야기윤기있는 피부·군살없는 몸매로 가꿔주는 소금 미용법소금이 없다면, 싱겁고 밍밍한 음식을 먹어야 한다는 걱정이 앞서겠지만, 소금은 주방에서뿐 아니라 우리 생활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사람의 혈액은 0.9%가 염분으로 되어 있어 사람의 생명을 유지하는 데 염분은 필수 요소다. 또한 몸 속에 들어간 소금은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삼투압을 유지시켜 체액의 균형을 이룬다. 소화를 돕고, 위장기능을 강화시키는 건 물론 심장과 신장기능을 강화시킨다. 또 죽염이나 미용 소금으로 세안과 목욕을 하면 피부의 신진대사를 도와 윤기있는 피부로 가꿀 수 있다.▲ 소금의 종류, 알아볼까요 ?소금은 바닷물을 건조시켜 만든 자연염인 천일염과, 자연염을 화학처리하여 만든 정제염으로 구분할 수 있다. 천일염은 염화나트륨뿐 아니라 칼슘, 마그네슘, 아연, 칼륨, 철, 황 등 인체에 유용한 미네랄이 들어있는 반면 독성물질도 함유하고 있에 이를 제거하고 먹어야 한다. 반면 맛소금이나 꽃소금 같은 정제염은 천일염의 독성분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몸에 꼭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도 함께 제거된 것으로 영양의 불균형을 초래하기 쉽다. 또 색상을 더욱 희게 하기 위해 표백제를 첨가하기 때문에 과다 섭취하게 되면 병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지고, 발육 불량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죽염천일염을 대나무 속에 넣어 세번 이상 구운 소금. 짭짤한 맛에 대나무 향이 느껴진다. 천일염의 독성물질이 제거되고 미네랄 성분도 다량 함유되어 질병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양치질을 할 때나 마사지용으로 많이 이용된다.▽ 굵은 소금바닷물을 증발시켜 소금의 간수만 뺐기 때문에 불순물이 완벽하게 걸러지지 않은 소금. 대신 수분과 무기질이 풍부하다. 무나 배추를 절일 때, 생선에 밑간을 할 때 사용한다. 입자가 크고 거칠 뿐 아니라 불순물이 끼어 있어 미용소금으로는 적합하지 않다.▽ 꽃소금굵은 소금의 불순물을 없앤 깨끗한 소금. 구운 소금이나 볶은 소금, 죽염에 비해 짠맛이 강하다. 하지만 입자가 거칠기 때문에 피부에 직접 닿는 마사지용으로는 적합하지 않다. 절구에 빻아 입자를 곱게 만들면 목욕 소금이나 양치질 할 때 사용할 수 있다. ▽ 구운 소금자연염인 천일염을 400℃의 불에 1시간 정도 구운 것. 천일염을 그대로 구워 구수한 맛이 나고 무기질과 미네랄이 그대로 남아있어 영양면에서도 좋다.▽ 맛소금조미료와 정제염을 1:9로 섞어 짠맛 이외에도 감칠맛이 난다. 맛소금은 구이 김을 만들 때처럼 다른 양념 없이 소금만으로 맛을 내는 요리에 넣으면 좋다. 조미료가 첨가되어 미용재료로는 사용할 수 없다.▽ 볶은 소금소금을 볶아서 유해성분을 없앤 것으로 짠맛이 덜하고 바삭바삭하다. 입자가 부드러운 편이라 세안이나 마사지, 이를 닦을 때 사용한다. 또 사우나를 할 때 군살에 발라 마사지하면 노폐물과 과도한 수분이 빠져 피부에 탄력이 생긴다. 가격이 비싼 편이라 집에서 직접 만들어 쓰는 것도 좋은 방법.▽ 아로마 목욕 소금천연소금의 불순물을 제거한 다음 피부에 좋은 아로마 에센스를 첨가해 만든 목욕 소금. 욕조 물에 목욕 소금을 풀고 몸을 담그고 있으면 피로가 풀리고 피부가 한결 촉촉해진다. 첨가된 아로마에 따라 향이 달라지므로 좋아하는 향을 선택하도록 한다.▽ 깨소금음식을 먹을 때 깨소금을 적극 활용한다. 감자나 고구마, 떡을 먹을 때 소금이나 설탕만 찍어 먹는 것보다 깨를 섞어 찍어 먹으면 소화흡수가 더 잘될 뿐 아니라, 깨에 들어있는 필수지방산을 함께 섭취할 수 있어 피부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미용 소금 활용법▽ 깨끗한 피부의 첫걸음, 죽염 장청소아침에 일어나 공복상태일 때 생수 1.5ℓ에 죽염 4작은술을 타서 마신다. 몸 속에 숙변과 노폐물이 쌓인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늦어도 한시간 이내에 화장실에 가게 된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변의를 전혀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평소 싱겁게 먹거나 물을 제대로 마시지 않아 몸 안에 염분이나 수분이 부족하여 죽염수가 전부 흡수되었기 때문이다. 죽염 장청소를 3일 정도 꾸준히 하면 뱃속에 있는 노폐물이 빠져나가는 느낌이 들 정도로 쾌변을 볼 수 있다. ▽ 피부잡티까지 잡는 죽염수 한잔몸에 수분이 부족하면 몸이 무겁고 피로를 쉽게 느낀다. 그런데 수분을 몸 속으로 흡수시키는 삼투압 작용은 염분 비율(0.9%)에 의해 이루어지므로, 소금기는 수분 흡수에 중요한 조건이 된다. 최근 생수 마시기와 함께 적정량의 소금 섭취를 권장하고 있는 것도 바로 이 때문.출출할 때 냉수 두 컵에 죽염 1작은술을 타서 마시면 맹물보다 수분이 몸 속으로 효과적으로 흡수되는 것은 물론 장운동과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기미 같은 피부잡티를 억제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여드름&뾰루지에도 효과적소금은 살균과 소염효과가 있어 여드름이나 뾰루지를 완화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죽염을 물에 타서 화장솜에 묻혀 뾰루지가 난 곳을 살짝 닦으면 빠르게 진정된다.뾰루지 상처에 사용하는 죽염수를 만들려면 생수에 죽염을 충분히 넣어 하룻밤 정도 둔다. 이렇게 하면 죽염이 포화상태로 녹고 나머지는 가라앉는데 위의 맑은물만 따라 커피 여과지에 걸러 밀폐 용기에 담았다가 용도에 따라 적당히 희석하여 사용하면 된다. 여드름, 뾰루지뿐 아니라 눈병이나 중이염 및 무좀 치료 등에도 활용할 수 있다.▽ 쌓인 각질을 싸악~ 없애주는 죽염 스크럽소금으로 세안을 하면 묵은 각질과 과도한 피지가 소금 입자에 붙어서 떨어져 나오기 때문에 깨끗한 피부로 만들 수 있다. 입자가 고운 죽염 1작은술을 손에 덜어 비빈 후 얼굴을 부드럽게 마사지하며 닦아낸다. 죽염 스크럽 후 찬물로 충분히 헹궈 피부를 탱탱하게 수축시킨다.▽ 촉촉한 피부로 가꿔주는 죽염 달걀 수분팩소금팩을 하면 피부에 염분이 부착되어 땀의 증발을 막아주어 보습효과가 높아진다. 또한 소금 속의 풍부한 미네랄과 무기질이 효과적으로 피부 속에 전달되어 피부 탄력이 증가된다.죽염 2~3작은술에 피부에 윤기를 더하는 달걀 노른자를 넣은 다음 물 몇 방울을 떨어뜨려 개서 얼굴에 바르고 20분 정도 그대로 둔다. 완전히 마르면 찬물을 적셔 살살 비비면서 씻는다.▽ 매끄러운 살결로 만드는 손&발 마사지소금 1작은술을 손바닥에 놓고 비벼 손과 발을 마사지한다. 이때 뜨거운 물에 손이나 발을 담갔다가 마사지하면 혈액순환이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져 각질이 효과적으로 제거된다.피로가 쌓여 발이 부은 경우는 따뜻한 물에 피로를 풀어주는 효과가 있는 아로마 목욕 소금을 넣어 30분 정도 족욕을 하는 것도 좋다.▽ 소금 치약으로 치아건강과 입냄새 제거까지~소금으로 이를 닦으면 치아와 잇몸이 튼튼해지고 입냄새도 제거된다. 단 입자가 고운 소금을 사용해야 잇몸이 상하지 않는다. 특히 미네랄이 풍부한 죽염으로 이를 닦으면 입냄새를 효과적으로 없앨 수 있다.▽ 모공의 때를 쏙 빼는 보디 마사지목욕하면서 팔, 허벅지, 가슴, 복부 등 온몸에 소금을 발라 마사지하면 소금의 삼투압작용으로 모공의 때가 빠져나가는 것은 물론 각질이 벗겨져 고운 살결이 만들어진다. 소금의 양은 마사지 부위마다 1큰술 정도면 적당하다.▽ 탈모와 비듬 예방에 그만! 소금 두피 마사지소금으로 모발 마사지를 하면 탈모 방지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비듬, 가려움증, 모발 건조 등을 막을 수 있다. 마른 모발을 빗은 다음 소금과 참기름을 1:1로 섞어 두피를 1~2분 정도 마사지한다. 5분 정도 그대로 둔 다음 미지근한 물로 씻어내고 샴푸한다.▽ 민감한 피부에는 1%의 식염수 농도가 적당소금 알레르기가 있거나 민감한 피부라면 진한 소금물로 목욕을 하거나 마사지를 하는 것은 피한다. 이런 피부에는 약 1% 정도의 식염수 농도가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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