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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더지'(으)로 총 5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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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결핵약 -- 두더지, 결석약 -- 땅강아지  인삼 밭 일대에 서식하며 인삼 농사에 막대한 피해를 입히는 것들 중 두더지와 땅강아지[土狗]는 특히 두드러진다.  그러나 <독(毒)의 이면에 약이 있고, 해(害)는 이(利)를 내포한다>는 평범한 상식에 비추어 볼 때 이들 역시 양약(良藥)으로의 이용이 얼마든지 가능하다.  {역(易)에서 “비슷한 소리는 서로 호응하고[同聲相應] 같은 기운은 서로 따른다[同氣相求]}고 했듯이 인삼 밭에 서식하며 인삼을 즐겨 먹는 동물은 대개 인삼과 밀접한 관련을 갖고 있다.  간단히 말해 그것들은 가공되지 않은 생삼(生蔘)을 섭취하고 공간 색소중의 인삼 분자를 흡수하여 체내에 새로운 영약(靈藥)을 합성해내는 제약(製藥) 회사 역할을 하는 것이다. 두더지와 땅강아지는 인삼을 섭취하면 인삼 속에 함유된 독성(毒性)을 제거하고 약성을 보존 발전시키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인삼을 복용하면 부작용을 일으키는 체질들도 두더지 , 땅강아지 등을 통해 간접 섭취하면 전혀 이상이 없게 된다.  ○ 두더지 -- 결핵 , 폐병 , 위장병 , 신경통 , 요툥(腰痛) , 중풍초기 , 고혈압 등의 제질병에 탁효가 있다. 두더지는 뭇별 가운데 토성(土星)의 정기(精氣)를 응해 화생한 동물이므로 위장[土臟腑] 계통 질환과 토생금(土生金)의 원리에 따라 폐 , 기관지[金臟腑] 계통 병에 효과가 나는 것이다. 산 채로 술에 집어 넣어 죽은 뒤 꺼내어 한번에 2 ~ 3 마리씩 달여서 복용한다.  ○ 땅강아지 -- 담낭결석 , 신장결석 , 요도결석 , 방광결석 , 임질(淋疾) 등에 탁효가 있다.  술에 하룻저녁 담갔다가[液浸一宿] 꺼내어, 불에 바짝 마르도록 볶은 뒤 분말하여 복용한다.  하루에 1 ~ 2회, 1회에 3 ~ 5돈(錢 : 1돈 = 3.75g)씩 쓴다. 땅강아지(통째) 5돈과 결명자(決明子) 1냥(37.5g)을 섞어 달여서 복용하면 보양(補陽) , 임질 등에 특히 효과가 높다.  또 육미지황탕(六味地黃湯)에 상품녹용(上鹿茸) 3돈과 땅가아지 3돈을 가미하여 쓰면 보음(補陰) , 보양(補陽)에 좋다.  땅강아지는 천상 28수(宿) 중의 묘성정(昴星精)을 응하여 화생한 동물이다.  삼밭의 두더지 , 땅강아지를 얼마나 복용해야 하는가는 인삼을 얼마만큼 섭취했느냐에 따라 유동적이기 때문에 단언하기는 어렵고 그저 <인삼을 많이 먹은 것이 높은 효과를 낸다>는 말 밖에는 할 수 없다.  이들을 술에 담갔다가 쓰면 복용한 뒤 알코올 기운에 의해 약기운이 온몸에 빨리 퍼지고 또 잡스런 것들에 대한 소독작용도 겸하게 되므로 보다 효과적이다. 아무튼 이들이 삼밭의 해충(害蟲)이긴 하지만 특정 질병 치료의 양약(良藥)으로 선용(善用)할 수 있는 만큼 약재(藥材)로서의 생산을 고려해봄 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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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 설상사(雪上蛇), 두더지, 땅강아지 등으로       중병(重病)을 치료한 경험  지금으로부터 五十년전에 본 것인데 뱀(蛇)이 산삼을 먹고 전신(全身)에 양기(陽氣)가 가득차고  열(熱)이 심(甚)하여 몹시 추운 겨울(小寒, 大寒節)에도 눈 위(雪上)에서 나는듯이 왕래(往來)한다.  이것은 산삼의 약효(藥效)때문이며 이것을 설상사(雪上蛇)라 부른다.  그후 해방(解放)이 되고 六,二五동란을 당하여 一,四후퇴때  나는 자치회장으로 충남 논산군 상월면 숙진리로 가던길이었다.  계절적(季節的)으로 가장 추운 엄동설한(嚴冬雪寒)이고 눈(雪)이 많이 덮였었다.  그런데 눈 위에서 왕래하는 설상사를 발견(發見)하고 잡아서 병(甁)에 술(酒)과 같이 넣고  밀봉(密封)해 두었다가 친구인 박 모씨의 오래된 불치병(不治病) 탈홍증(脫?症)에 복용시켰더니  완치(完治)되어 80세 가깝도록 오늘날까지 건강(健康)하다.  나는 일생에 설상사를 세 번 발견하여 약(藥)에 사용한바 있다.  친구인 박 모씨와 그리고 폐결핵(肺結核)이 심하여 폐암(肺癌)으로 진단(診斷)되어 사경(死境)을 헤매는  사람과 위암(胃癌)으로 미음(米飮)도 먹지못하는 사람 들을 설상사로 생명(生命)을 구(救)해준 일이 있다.  그후 어느해에 충남(忠南)금산(錦山) 인삼시장(人蔘市場)에서 인삼을 먹고 땅속에서 사는 두더지를 잡아서  폐결핵(肺結核) 환자(患者)와 위장병(胃腸病)환자에게 시험(試驗)하였더니 그 효과가 신효(神效)하였고  땅강아지(土狗)가 땅속에서 오랜 세월을 경과하면서 인삼을 먹고 사는 것이 있는데  이것을 담낭 결석(膽囊結石) 신장 결석(腎臟結石) 요도 결석(尿道結石) 방광 결석(膀胱結石)등에 시험하였더니  그 효과가 특효(特效)하였다.  또 땅강아지를 술(酒)에 하루밤을 담갔다가 (酒浸一宿) 불에 볶아서(炒) 햇볕에 말린것 5돈에 결명자(決明子) 1냥을  혼합하여 물에 달여서 하루에 1회 또는 2회 복용(服用)하면 보양(補陽)에도 신효하고 임질(淋疾)과 모든 결석증(結石症)에 탁효(卓效)가 있다.  또 육미지황탕(六味地黃湯)에 상품녹용(上品鹿茸) 3돈과 땅강아지 3돈을 가미(加味)하여 복용하면  보양(補陽) 보음(補陰)에 신효하다.  두더지도 토구(土狗)와 효력(效力)이 한가지이다.  그러나 토구와 두더지가 1년동안 인삼을 먹은것과 2년동안 인삼을 먹은 것이 시험을 해본결과  그 차이(差異)가 확실(確實)하고 신비로왔다.  그리하여 나는 내가 발명(發明)한 오핵단(五核丹)과 삼보주사(三寶主射)를 틀림 없는 것으로 믿고 있다.  또 산삼으로 만든 고약은 암성(癌性) 종기(腫氣)에 신약(神藥)이 된다.  그리고 웅담(熊膽) 사향(麝香) 상품녹용(上品鹿茸)으로 고약을 만들어서 종기에 사용하여 본 결과  그 효력(效力)이 산삼고약과 비슷하나 마늘뜸(?) 만은 못하다.  마늘뜸의 신비(神秘)로운 효과는 참으로 놀라울 정도이다.  뜸장의 크기를 15분 또는 30분간 탈 정도로 만들어서 그 당처에 15장을 뜨고 위에 기록된 고약을 붙이면  고름이 완전히 빠지고 신효하게 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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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행인의 健康學(67) 人蔘밭의 두더지와 土狗   인삼밭 일대에 서식하며 인삼농사에 막대한 피해를 입히는 것들 중 두더지와 땅강아지(土狗)는 특히 두드러진다. 「독(毒)의 이면에 약이 있고 해(害)는 이(利)를 내포한다」는 평범한 상식에 비추어 볼 때 이들 역시 양약(良藥) 으로의 이용이 얼마든지 가능하다.   역(易)에서「비슷한 소리는 서로 호응하고(同聲相應) 같은 기운은 서로 따른다(同氣相求)」고 했듯이 인삼밭에서 서식하며 인삼을 즐겨 먹는 동물은 대개 인삼과 밀접한 관련을 갖고 있다.   간단히 말해 그것들은, 가공되지 않은 생삼(生蔘)을 섭취하고 공간 색소중(色素中)의 인삼분자를 흡수하여 체내 에 새로운 영약(靈藥)을 합성해 내는 제약(製藥)회사 역할을 하는 것이다.   두더지와 땅강아지는 인삼을 섭취하면 인삼속에 함유된 독성(毒性)을 제거하고 약성을 보존 발전시키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인삼을 복용하면 부작용을 일으키는 체질들도 두더지 땅강아지 등을 통해 간접섭취하면 전혀 이상이 없게 된다.   ▲두더지=결핵 폐병 위장병 신경통 요통(腰痛) 중풍초기 고혈압 등의 제질병에 탁효가 있다. 두더지는 뭇별 가운데 토성정(土星精)을 응해 화생한 동물이므로 위장계통 질환과 토생금(土生金)의 원리에 따라 폐(金臟腑)계통 병에 효과가 나는 것이다. 산채로 술에 집어 넣어 죽은 뒤 꺼내 한번에 2~3마리씩 복용한다.     ▲땅강아지=담낭결석 신장결석 요도결석 방광결석 임질(淋疾) 등에 탁효가 있다. 술에 하루저녁 담갔다가(酒浸一宿) 꺼내 불에 바짝 마르도록 볶은 뒤 분말하여 복용한다. 하루에 1~2회, 1회에 3~5돈씩 쓴다. 땅강아지(통째) 5돈과 결명자(決明子) 1냥(37.5g)을 썩어 달여서 복용하면 보양(補陽) 임질 등에 특히 효과가 높 다.   또 육미지황탕(六味地黃湯)에 상품녹용(上品鹿茸) 3돈과 땅강아지 3돈을 가미하여 쓰면 보음(補陰) 보양(補陽)에 좋다.   땅강아지는 천상 23수(宿) 중의 묘성정(昴星精)을 응하여 화생한 동물이다. 삼밭의 두더지 땅강아지를 얼마나 복용해야 하는가는 인삼을 얼마나 섭취했는 가에 따라 유동적이기 때문에 단언 하기는 어렵고 그저 「인삼을 많이 먹은 것이 높은 효과를 낸다」는 말밖에는 할 수 없다.   이들을 술에 담갔다가 쓰면 복용한 뒤에 알콜기운에 의해 약기운이 온몸에 빨리 퍼지고 또 잡스런 것들에 대한 소독작용도 겸하게 되므로 보다 효과적이다.   아무튼 이들이 삼밭의 해충(害蟲)이긴 하지만 특정 질병치료의 양약(良藥)으로 선용(善用)할 수 있는 만큼 약재 (藥材)로서의 생산을 고려해 봄직도 하다.   金一勳 仁山암연구소장  
    증득의장수행인의 건강학
  • 두더지란 놈 아주 묘해요.
    ※두더지는 깊이 들어가면 땅 속에 한자 들어가지만 흙 속에서 저쪽 골짜기 마른 흙을 알아요. 나 있는데 골짜기, 오시(午時)에 폭우가 쏟아져 다 죽는데 저쪽, 골짜기 넘어간 놈은 살았어요. 묘해요. 지렁이도 그러지만, 두더지란 놈 아주 묘해요. 흙속의 수분으로 아는데. 악(惡)은 살 속에 있는 피 분자(分子)가 악으로 화(化)하는 거 봤어요.
    신약의세계동물/식물
  • 두더지,땅강아지(土狗)
    두더지, 땅강아지  - 결핵약, 결석약 -  두더지는 결핵, 폐병, 위장병, 신경통, 요통, 중풍초기, 고혈압 등의 제질병에 탁효가 있다.  두더지는 뭇별 가운데 토성정(土星精)을 응해 화생한 동물이므로 위장 계통 질환과 토생금의 원리에 따라 폐, 기관지 계통 병에 효과가 나는 것이다.     땅강아지는 담낭결석, 신장결석, 요도결석, 방광결석, 임질등에 탁효가 있다.  술에 하룻저녁 담갔다가 꺼내어, 불에 바짝 마르도록 볶은 뒤 분말하여 복용한다.  하루에 1∼2회, 1회에 3∼5돈씩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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