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좌측늑골 십이골은 음골(陰骨)이니 음기 전성시(全盛時)라.
늑골(肋骨)의 골육은 맛이 달고 향기로우니(臭香) 지령소치(地靈所致)라.
비위(脾胃)는 황토(黃土)라 황토지정(黃土之精)과 황토지기(黃土之氣)가 화하여
황색(黃色)가 합하여 비위가 즉 십이 장부의 진액(津液)이 합성늑골(合成肋骨)하여
척수(脊髓)를 통하여 전신 골수로 전하니 척추 골육도 달고 향긋하지만(味甘臭香) 늑골 다음이다.
황금 백금은 황토에서 생긴 것이다. 척추는 신골(神骨)이고, 늑골은 영골(靈骨)이라.
지령(地靈)은 금(金)에 통하니 황금골(黃金骨), 백금골(白金骨)은 늑골이다.
황토에서 황백금(黃白金)과 일반 철(鐵)이 생기는데 황백색 황토는 금이 나오고
황흑색(黃黑色) 황토는 잡철이 나오니 이는 백색(白色), 흑색(黑色)의 차이다.
동지후 하지 전은 양기(陽氣)가 전성할 때고 좌륵 12골(左肋十二骨)은 음골(陰骨)이니 음기가 전성할 때다.
음양 상통 상합(陰陽相通相合)하니 털, 가죽, 근육, 뼈에 기(氣)를 통하게 하는 것이 기식법(氣息法)이다.
정신의 기(氣)가 자연히 상합(相合)하여 정기신(精氣神)이 통일된다.
그렇게 되면 청혈(淸血)로부터 백색혈(白色血)이 화하여 천지 정기가 통하니
그 사람은 천신(天神)과 지령(地靈)과 삼위일체가 되어 인선(人仙)으로 화하고
먼 훗날 천선(天仙)으로 화하고 다시 신선(神仙)으로 화하게 되면 비로소 천지(天地)와 함께 무궁하다.
동지 후는 6개월을 순행(順行)하니 춘분, 하지이다.
하지 후는 육개월을 역행(逆行)하니 추분, 동지이다.
팔괘에 천풍구괘(天風구卦)라 음(陰)에 속하는 동물, 곤충 어족류는 하지 후 동지 전에
산란(産卵)하며 잉태한다.
인간의 우측 늑골 12골은 양골(陽骨)이니 양기 전성시(全盛時)다. 음양 상통 상합(陰陽相通相合)하니
자전(自轉)은 일일 일회전하고 공전(公轉)은 동일하다.
가령 심한 어혈(瘀血)이 담(痰)으로 변하면 일년에 한번 당처(當處)에 재발이 있다
※인간의 우측 늑골의 하륵은 하지골
우측 늑골의 하륵(下肋)은 하지골(夏至骨)이니 음기 시생시(始生時)다.
양기가 점점 쇠하니 생기(生氣)에 정신을 쓰면 무병장수하나니 불로장생술로 화하는 시간까지
정신통일에 노력하고 게을리하지 않으면 장수한다.
이삼골(二三骨)은 소서(小暑), 대서(大暑)니 하지권(夏至圈)이다.
음기점성(陰氣点盛)하니 정신을 모아서 원기(元氣)를 강하게 호흡하라.
생기는 양기니 음기도 변하면 양기로 화한다.
입추(立秋)는 사륵골(四肋骨)이니 오륙(五六)은 처서(處暑), 백로(白露)라 금기(金氣)는 숙기(熟氣)라
근골지정(筋骨之精)이다.
칠(七)은 추분(秋分)이니 주야 평균이라 음양적기(陰陽適期)니 일년 중 원기(元氣) 회복하는 때요
소금 기운도 정상 회복하는 때다.
척추와 늑골에 정신력과 심기(心氣)가 원기와 상합하여 삼단 호흡(三壇呼吸)하며
자정수(子正水)를 마시면 감로정(甘露精)이니 인시(寅時)에 산삼 분자(山蔘分子)를 호흡으로
흡수하여 도태(道胎)를 이루니 하단(下壇)이 시작한다.
무병장수와 불로장생술은 정신 통일법이니 그 공로는 주야 불식지공(不息之功)이다.
팔구(八九)는 한로(寒露), 상강(霜降)이다.
추분권(秋分圈)이니 지상 생기 전성시(地上生氣全盛時)다.
정기신 통일법(精氣神統一法)과 단전(壇電)의 신비를 호흡으로 성공하라.
기강자(氣强者)는 흡기(吸氣)도 강하고 기왕자(氣旺者)는 흡기(吸氣)도 왕(旺)하니
원기왕성(元氣旺盛)은 정신력이다. 후인은 명심하라.
십(十)은 입동(立冬)이니 십일 십이(十一十二)는 소설(小雪), 대설(大雪)이다.
입동권(立冬圈)이니 방광(膀胱), 명문(命門)이다. 말년에 부족자니 소시(少時)부터 흡기보양(吸氣補陽)하라.
그 법(法)은 정기신(精氣神)이 통일하면 양기(陽氣)하며 양정(陽精)하며 취정(取精)하며 취기(取氣)하는
법이니 심중 신기(心中神氣)와 신중 정력(腎中精力)은 정신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