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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세'(으)로 총 2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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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 소사장님,이정훈님,김장관 과장님,김윤세 사장님과 도해님.참 보기좋와요. 정연과 차장님,김장관 과장님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김윤세
    ※얘 증조 할아버진 대단한 부족이라. 과거 없어질 때 딱 만났거든 때를 만나야 돼. 2·3백년 전에 났으면 도장원인데 율을 잘 해요. 왜놈 나오니 술로 세월 보내다 갔지. 큰애 사주가 갑자 을해 시간이 망신살인데 자식 해가 장생에 들었다. 기자오륙, 늦게 두면. 50넘으면 돼요. 일찍 두면 망신인데. 내가 둘째를 기둥으로 세웠거든. 큰 애는 쉰 넘어야지 그전엔 안되고. 내가 뭐 걔 쉰 넘도록 산다는 건 욕심이고. 전할 거 전하고 다 빠지면 명년을 기약할 수 없거든. 내가 둘째를 앞세운 게 그거요. 쟤들 엄마는, 그네 끊어놨다, 추천의 명순데 나뭇잎 물어서 따요, 최고에 올라갔을 때 그네 줄이 끊어졌는데 죽었다. 깨났는데 살아서 1년만에 5월 고달에 도졌는데, 윤수 낳고 죽었거든. 고 동네 과부가 애기 달라고 울고 불고.
    인산학이야기속으로

증득의 장 총 1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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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윤세
    ※얘 증조 할아버진 대단한 부족이라. 과거 없어질 때 딱 만났거든 때를 만나야 돼. 2·3백년 전에 났으면 도장원인데 율을 잘 해요. 왜놈 나오니 술로 세월 보내다 갔지. 큰애 사주가 갑자 을해 시간이 망신살인데 자식 해가 장생에 들었다. 기자오륙, 늦게 두면. 50넘으면 돼요. 일찍 두면 망신인데. 내가 둘째를 기둥으로 세웠거든. 큰 애는 쉰 넘어야지 그전엔 안되고. 내가 뭐 걔 쉰 넘도록 산다는 건 욕심이고. 전할 거 전하고 다 빠지면 명년을 기약할 수 없거든. 내가 둘째를 앞세운 게 그거요. 쟤들 엄마는, 그네 끊어놨다, 추천의 명순데 나뭇잎 물어서 따요, 최고에 올라갔을 때 그네 줄이 끊어졌는데 죽었다. 깨났는데 살아서 1년만에 5월 고달에 도졌는데, 윤수 낳고 죽었거든. 고 동네 과부가 애기 달라고 울고 불고.
    인산학이야기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