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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으)로 총 33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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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핵
    결핵(Tuberculosis)는 결핵균(Mycobacterium tuberculosis)이 폐, 뇌 그리고 여러 장기에 감염을 일으키는 세균병이다. 증상은 열, 기침, 체중감소, 불안, 활동력저하, 피가 섞인 가래 등이 있다.  
    고객센터도해 백과사전
  • 복어알 除毒하면 폐암 · 폐결핵 良藥       그래서 그런 식품이 생명을 구하는데 최고다. 그건 왜 그러냐?   가상 복어알이 있는데 복어알은 사람 먹으면 죽는다. 그렇다면 사람 먹으면 죽을 때에는 그 속에 있는 독성만 제거하면 독성을 따라 있는 약성은 반드시 좋을 거야.   그래서 이 폐암 환자나 이런 데에는 세 번, 생강을 한 치 두께로 넣고 연기[김] 한참 나도록 찌는데 그렇게 쪄 가지고 세 번 쪄서 먹이면 맛이 좋고 먹기 좋으니까 잘 먹지요. 그래 먹이면 폐암이나 결핵엔 완전히 효과가 나요. 아주 좋아요. 일반 사람은 그렇게 먹으면 독기가 약간 있어요. 대장은 조금 아프다고 해요. 9번을 찌게 되면 식품으로 제일이라. 그 이상 더 좋은 거 없고. 폐나 기관지가 든든해서 해소 같은 것도 나으니 그런 좋은 약물을 그런 좋은 식품을 버린다?   그래서 내가 실험하라 하니 복어알도 지금 구하기 힘든대요, 한국에선. 이렇게 어려운데. 그러면 그렇게 좋은 식품들이 왜 오늘날에 사람한테 도움을 못 주느냐? 그게 지금 의학계에서도 그런 것만 전부 다 쓰게 되면 병원은 어떻게 유지하고 한의사나 양의사나 어려운 점이 많이 있을 게니까 나도 그렇게 극력히 그걸 가르쳐 주진 않았지. 많은 사람들을 도와주는 건 좋으나 부분적으로 피해도 있어. 그러니 이걸 누굴 위해서 말해야 되느냐? 그런 어려움이 있어요, 있는데.  
    인산의학
  • 4. 난치병인 연주창(連珠瘡), 폐결핵(肺結核), 관절염(關節炎), 신경통(神經痛), 신허요통(腎虛 腰痛), 척추결핵(脊?結核), 척추염(脊?炎)   생강을 잘씻어 가늘게 썰은 다음 프라이팬에 1치(一寸) 두께로 깔고, 도마뱀(石龍子) 1근과 원백강잠(元白?蠶) 1근을 생강위에 얹고   생강 약간 타서 연기가 날 때쯤 불에서 꺼내어 도마뱀과 백강잠을 골라내어 분말한 뒤 오동나무 열매 만한 크기로 알약을 만들어, 하루 두 번 복용하되 50알씩 식사전에 복용하면 신효하다.
    인산학구세신방
  •   폐결핵 고치는 무우엿 처방     내가 결핵으로 죽는 사람을 그 법을 쓰고 약은 무에 있느냐? 돈 드는 약도 있고 돈 안 드는 약도 있는데 가을에 가을 무우 1백근이게 되면, 겨자 있어요. 백개자(白芥子)라고 있어요. 약에 쓰는 거. 가을 무우도 길게 생긴 건, 그건 약효가 적어요. 아주 동그란 놈, 매운 거 있어요. 야무진 거. 그런 거 아주 큰 거 말고. 아주 큰 건 다 약성은 약해요. 고거 6개월이면 6개월, 3개월이고 6개월이고 크는 동안에 그 지역에 있는 땅기운을 어느 정도까지 흡수한다.   그거이 쉬운 건, 이 늙은 나무 있잖아요? 늙은 나무가 잎이 말라 들어가는 걸 다 눈으로 보지, 그 지역에 있는 모든 땅의 진기(眞氣)를 다 흡수하고 진기가 고갈되면 그때부터 나무가 구색먹고 썩어 들어가고 잎이 다 제대로 안펴. 그러면 무가 가상(假想) 사방 한 자 속에서 그 흙 속에서 그 진기(眞氣)가 얼마냐? 그럼 무가 요거이 1Kg 나가면 너무 크다. 진기 흡수에 약하다. 요거 한 반 kg, 반 kg 나갈 만한 땅딸만하고 동그란 놈. 그놈은 땅기운을 정상으로 흡수한 놈이야. 알아듣겠어요? 그만치 알았으면 그 병에는 박사인데 우주의 진리는 박사는 될 수 없어. 그래서 요 땅기운을 흡수하는 비례를 해 가지고 거 밭에 있는데 어느 정도 큰 놈은 거기에 있는 땅기운을 가지고 충분히 약성은 이뤄졌다. 그래서 한 반kg, 반kg 되는 놈을 거 야무지게 생긴 거, 고런 걸 1백근이면, 그 1백근에다가 흰 겨자, 불에다가 아주 맛있게 볶아야 돼요.   볶아서 서 근 반, 그 다음에 살구씨라고 있어요, 행인(杏仁). 살구씨를 또 물에 불궈서[불려서] 껍데기를 싹 벗기고 바짝 말려 가지고. 겉충에 [겉에] 거 빨간 거 있지요? 하얀 건 없어요. 하얀 건 살이니까. 빨간 껍데기만 벗기고서, 그러고 또 바짝 말리어 가지고 불에다가 잘 볶아요, 노랗게. 그렇게 볶아서 서 근 반이고.   그리고 누룩 있잖아요? 누룩, 신곡(神麴)이라는 게 누룩인데 약국에 가면 있어요. 그것도 잘 볶으고 그 다음에 엿기름도 잘 볶아서 서 근 반, 그리고 산대추라고 산조인(山棗仁)이 있어요. 그건 좀 검게 볶아요. 잘 볶아요. 그렇게 해서 서 근 반. 그러고 생강 · 대추 · 원감초 거, 다들 서 근 반을 넣어요. 감초 중에 대감도 있고 미감도 있고 하니까 원간초라 하면 중국 거야. 우리나라 토감도 있어요, 토감초만해.   그렇게 하구서 거게다가 대나무. 대나무 아주 굵은 거 말고 중간 대나무, 고것도 잘게 쪼개서 서 근 반. 거 서 근 반이면 죽력이라는 게 얼마 나온다 하는 비례가 있어요. 그렇게 해 가지고 흠씬 삶아 가지고 거기에 마늘은 두 접을 넣어요. 마늘은 될 수 있는 대로 큰 거 하고 작은 거 하고 섞어 넣어야 돼. 작은 건 보양제, 큰 건 보음제. 두 가지를 넣어요. 그러고 거게다가 푹 삶아서 엿기름 두면 삭을 거 아니오? 그래 삭쿼요. 삭쿼 가지고 그렇게 해 가지고 엿을 달이면 거기에 설탕을 좀 두어요, 먹기 좋게.   그렇게 해두고 그거 뭐 수시로 늘 퍼먹어도 밥보다가 영양도 앞서지요. 그래 먹는데, 그건 B형에 가장 해당되는 약. A형은 좀 달라요. 약성이 달라.   그렇게 해 가지고 엿을 달여 두고 먹고 떨어지면 또 해먹고. 낫는 것만은 확실한데, 그 약을 먹는 동안에는 내외관계만은 절대 안돼요. 못 고쳐요. 그거 없이 하기 쉬운 건 병원에 가서 수술해 버리면 돼요.[이때 청중 폭소] 거, 지키고서 꼭 고쳐요. 틀림없어요. 가래 삭는 데 최고 약이요, 그거. 가래가 안 삭으면 기관지가 좋아지나? 폐 · 기관지암을 다스리는 약이기 때문에 그 계통의 병은 다 치료가 될 겁니다.   하나 더해. 간(肝)에 대해서 물어 보았으면. 누가 간에 대해서 앓는 사람 없어요? [있으시면 누구든지 궁금한 내용을 질문해 주기 바랍니다].   결핵은 그거 [척추에 힘을 주고 무엿을 달여 먹는 것]면 만능의 약이요. 그래도 척추를 곧게 하고 부인이 홍두깨 들고 등을 뚜드리면 고아져요[농담].   질문자 : 저의 삼촌이 되겠습니다. 한 14~15년 전에 간이 나빠 병원에 입원했었는데, 10년 전부터 다시 재발이 되었습니다. 혈액형은 B형으로 나이는 54세입니다.        
    인산의학성인병
  •       폐결핵의 자연요법     질문자 : 제가 폐결핵을 약 27년간 앓았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다 나았어요. 그래서 지금은 폐결핵은 아니고, 3년 전부터 담(痰)이 심하고 기침이 나서 서울대학병원이나 양약, 한약 등 여러 가지 약 또는 방법으로 치료를 하였으나 여태까지 고치지 못했습니다. 혈액형은 B형이고 나이는 정축생(丁丑生)으로 53세입니다.   선생님 : 그러면 아직 죽을 시간까지 고생하라면 너무 멀었어. 지금 한 90 먹었다면 뭐 죽을 시간이니까 고생이 별로 남지 않았지. 그런데 50여세에 앞으로 계산하면 그걸 빨리 고치고 건강해서 좋은 일도 할 수 있잖아요? 좋은 일이라는 거이 불쌍한 사람들 도와주는 거거든. 내가 아까 말하는 건 돈 안 드는 치료법이고 그 갈비 붙은 척추가, 아주 척추에 힘을 주고 있으면 가슴을 내밀고 어깨는 위로 올라가고. 어깨 처지면 못써요. 어깨가 축 쳐진 사람이 폐가 든든한 사람이 없고 위가 든든한 사람이 없어요. 또 가슴이 푹 우그러들고 소화 잘되고 폐가 든든해서 호흡기가 강한 사람이 없어요. 그러니 가슴을 내밀고 어깨는 올라가고 그러면 자연히 등심은 곧아지거든.   등심이 곧아지고 목에다 힘을 줘서 목이 곧아지면 그걸 1초도 방심 안하고 살면, 정신도 정신 통일이 오고 육신의 모든 기운이 정상으로 회전하고. 그러면 신경도 정상회복이 됐고 피도 정상으로 돌고. 그러면 자연히 건강도 정상으로 회복된다는 건 증거가 확실한데. 여기는 오지 않았지만, 그전에 전라고 광주의 윤군(尹君)이 폐암으로 죽을 때 종합병원에서 이제는 폐암으로 더 여망이 없다, 수술해도 죽는다.   그래서 마지막 서울 친척도 만나고 서울 구경이나 좀 하고 내려와 죽는다는 결심하고 서울에 와 댕기는데 무슨 소릴 들어 보겠다고 공원마다 댕기는데, 탑동[파고다]공원에도 이상한 소리 하는 사람이 없을까 하고 찾아 댕긴다?   그러다가 내가 그 사람이 곁에 있는 걸 모르고 거 일본서 나온 교포 한 사람이 폐암이라. 그래 한국에 나와 약 써보겠다고 일본서 못 고쳐서 나왔는데, 만나는 사람마다 도둑놈이다 이거야. 그래 그 사람은 한국이란 도둑놈 아닌 사람이 안 사는 곳이구나 하는 거야. 그래 가지고 죽기 전에 감정만 노골화하고 말았어.   그래 그 사람이 콜록콜록 하면 딱 꼬부라들고 콜록거리는 걸 가만히 보니 불쌍한 생각이 났어. 내가 그 사람을 불러 가지고 “그런 고생을 하지 말고 어디 좋은 약 스는 사람 있으면 한 번 찾아가 보겠소.”하니까 “당신 아니래도 내가 많이 댕겨 알아요. 한국은 도둑놈 사는 나라에 많이 속았어요.” “그러냐구.”   거긴 이야기가 다 끝난 거니까, 그래서 거 죽는 시간만 남은 거라. 그런데 광주에서 온 윤군이 그 소리를 듣고 바싹 매달리는 거야. “그 집을 알려 주십시오” 이거라. “지금 찾아가겠습니다.” “그러냐? 그래 몇 살이냐?” “서른 몇입니다.” 삼십 몇이야. 거 죽어서는 안될 나이야.   그래서 내가 데리고 “너 이렇게 잘해라” 이렇게 하고. 이걸 오늘도 저 으슥한 데 가 앉아서 장 이렇게 하면 자네가 지금 이걸 고칠라고 많은 약도 쓰고 많은 사람한테서 문견(聞見)이 있을 터인데.   이렇게 가슴하고 어깨하고 척추하고 전부 힘이 고루 통하면 자네 단전호흡을 하지 않아도 되는 거고.      
    인산의학기타질환/질병
  •   ③ 폐결핵(폐결핵)과 해수(해수). 천식(천식)   이의 치료에는 다음의 두 방법이 있다.   가) 토종 밤 1 되, 대추 1 되, 생강 3 홉, 백개자(백개자) 볶은 것(   )  5 홉, 살구씨(행인)의 속껍질을 벗긴 다음 뾰족한 끝을 떼어버리고 볶은 것(거피      )  3 홉, 무우씨(     )  볶은 것  3 홉,복숭아씨(도인) 볶은 것 1 홉, 검은 참깨(흑임자) 볶은 것 3 홉, 수수쌀 2되를 모두 함께 솥에 넣어 푹 삶고 이에 엿기름을 두고 삭혀서 엿처럼 진하게 달여두고 이를 복용하되, 폐결핵에는 이와 함께 [폐암. 폐염. 기관지염] 처방의 가미절채보폐탕(가미절채보폐탕)을 겸복하고, 천식에는 이와 함께  다음의 천식약을, 해수에는 다음의 해수약을 겸복한다. ㉠천식약(천식약)   : 큰 쥐 2 마리를 각각 진흙에 싸서 태운 재(         ), 생강 법제한 반하(반하) 3돈, 폐모(패모) 3돈, 경명(경명) 3 푼을 함께 분말하여 콩알 크기의 알약을 만들어 식사 전에 2 알씩 먹는다. 또는 앞의 조청과 함께 겸복한다.   쥐의 재를 내는 것(                 )과 반하를 생강 법제 하는 그 구체적인 방법은 다음과 같다.   ※ 쥐의 재를 내는 법 : 거름 안 섞인 붉은 진흙을 되게 반죽하여 약 2 kg의 진흙 반죽으로 쥐를 1 마리씩 싼다. 그런 다음, 벗겨 9 가마를 쌓아놓고 그 속에 진흙으로 싼 쥐를 2 마리를 넣은 뒤 불을 붙인다.   약 7일 정도 지나서  겻불이 완전히 꺼진 뒤에 진흙덩이를 꺼내어 깨뜨리면 쥐의 재가 나온다. 작은 쥐는 4 마리를 쓴다.   ※ 반하(반하) 법제법 : 생강을 깨끗이 씻어 가늘게 썰은 뒤 프라이팬에 3 cm 두께로 편 다음, 그 위에 반하 3 냥을 넞고 이를 불위에 올려 놓는다. 생강이 조금 타서 연기가 날 때쯤 프라이팬을 꺼내어 놓고 반하를 골라 쓴다.   ㉡ 해수약(해수약)   : 앞의 천식약에 오미자(오미자) 1 돈, 행인(행인) 1 돈 5 푼, 도인(도인) 5 푼, 엿기름(맥아) 1 돈을 가미하여 알약을 빚어 식사 전에 5 알씩 복용하되 밥솥에 찐 호도 기름 2 숟가락에 복용한다. 또는 앞의 조청과 함께 겸복한다. 나) 폐결핵. 해수. 천식의 공통 치료약으로는 [폐암. 폐염. 기관지염] 처방의 가미절채보폐탕(가미절채보폐탕)을 달인 약물에 하루에 2 번씩 식사 전에 도마뱀 알약을 50알씩 복용한다.   ※ 도마뱀 알약을 제조하는 방법 : 생강을 잘 씻어 가늘게 TJf은 다음 프라이팬 위에 1 치(촌) 두게로 깔고 그 위에 도마뱀(석용자) 1 근, 원백강잠(원백강잠) 1 근을 펴 얹은 뒤 프라이팬을 불 위에 올려 놓고 푹 찐다. 생강이 타서 연기가 날 때쯤 불에서 꺼내어 도마뱀과 백강잠을 골라내어 이것으로 알약을 만든다.
    인산학신약
  • ② 결핵(결핵)과 폐암(폐암) 및 위암(위암) 보편적인 치료 방법으로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곧 입추(입추) 후에 장독 뚜껑을 아주 큰 것 1 개와 보통짜리 2 개를 준비하여 인가에서 멀리 떨어진 한적한 곳에 텐트를 친 다음 그 속에다 이를 뒤집어 놓는다. 그리고 독사 10 마리를 배를 갈라 보통짜리 독뚜껑 2 개에 각 5 마리씩 그 안에 서리어 놓는다. 그리고 큰 독뚜껑에는 아주 큰 금구렁이나 황구렁이 1 마리를 배를 갈라 앞과 같이 해놓는다. 그러면 입추 후에는 쉬파리가 많기 때문에 이것들이 무수히 모여 들어 쉬를 쓴다. 이 쉬가 독뚜껑 안에 서리어 놓은 독사와 구렁이으이 진물을 먹고 하얀 구더기로 성장한다. 그러면서 독수를 뿜어낸다. 이때 구더기가 독사와 구렁이를 다 먹어가면 또 그 위에 앞과 같이 독사 10 마리와 구렁이 1 마리를 먹이로 대어 준다. 이렇게 3 번을 실시하여 모두 독사 30 마리와 구렁이 3 마리 정도를 구더기의 먹이로 대어 준다. 그런데 이를 실시할 때 구더기가 독사 및 구렁이의 진물을 먹고 어지간히 성장한 뒤에는 밤이 되면 무두 밖으로 기어나가 땅속으로 들어가버린다. 그러므로 구더기가 조금 성장하면 기어나가기 전에, 해질 무렵 두꺼운 광목으로 위의 세 독뚜껑을 싸서 묶어 놓아야만 한다. 그러면 밤이 되어도 구더기가 독뚜껑 밖으로 기어 나가지 않고 그 안에 있게 된다. 이를 구체적으로 기술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두꺼운 광목을 준비하여 독뚜껑 밑에 깔고 이와 함께 고운 겨를 한줌 정도 독뚜껑밑 광목 중심 부위에 깐 다음 그 위에 독뚜껑을 놓는다. 그래야 구더기가 기어나와도 저희들끼리 엉겨붙어 녹아버리지 않고 그 속에 있게 된다. 그런 다음 조금 굵은 철사를 2 가닥 준비하여 이를 활모양으로 휜 다음, 두 철사를 ‘+’ 자로 하여 잘 묶은 뒤에 이를 독뚜껑 위에 세워 놓고 그 철망 위로 독뚜껑 밑에 깐 광목을 당겨 모아 야무지게 잘 묶는다. 그래야 독사의 진물과 구더기가 광목에 닿지 않게 된다. 그러면 제일 먼저 쉬를 쓸어 다 성장한 많은 구더기들은 밤이 되면 그 무껑 놓은 광목의 주름 사이에 숨어 있기도 하고 그 대부분은 독뚜껑 밑에 깐 겨 속에 뭉쳐 있게 되낟. 날이 새면 이 구더기들을 깡통류의 그릇에 담되, 광목 주름 사이에 있는 것은 그대로 손으로 훑어서 담고, 광목을 잘 끌른 뒤 독뚜껑 밑 겨 속에 있는 것은 고운 체로 잘 쳐서 겨가 없게 한 다음 그르셍 담는다. 그리하여 이를 갖다가 닭의 먹이로 준다. 그런데 독사 및 구렁이의 구더기가 맵고 독하여 닭이 잘 안 먹으므로 먼저 닭을 하루 정도 굶긴 뒤에 이를 먹이로 주어야 한다. 그리고 먹다 남은 독사위에 뒤에 쉬를 쓴 것들이 또 성장하도록 앞과 같이 독사 10 마리와 큰 구렁이 1 마리를 또 먹이로 대어 준 다음 다 성장하면 또 이를 주워다가 계속 닭의 먹이로 대어 주어 닭을 키운다. 이렇게 하는 것을 모두 3번 실시하여 독사 30 마리와 큰 구렁이 3 마리를 구더기의 먹이로 주어 그 구더기를 다 키워 닭의 먹이로 주면 된다. 그리하여 독사 및 구렁이의 구더기를 닭의 사료로 다 주었으면 그 닭에게 또 밀이나 수수를 사료로 하여 1 달 정도 더 키운다. 그래야 독사와 구렁이의 구더기가 닭의 피와 살이 되어 약성을 발휘하게 된다. 그리고 겨는 독성이 강하므로, 이를 사료로 주면 안 된다. 이렇게 키운 닭을 곧 약닭으로 쓰는 것이다. 결핵에는 위의 약닭을 1 마리를 먹으면 되고, 폐암 및 위암에는 2 마리 이상을 먹어야 한다. 이를 먹는 법은 닭의 털과 똥만을 버린 다음 나머지를 모두 푹 삶아 그 국물과 고기를 함께 먹는다. 그리고 이와 함께 그 뼈도 말려서, 가루를 만들어 함께 먹는다. 폐암과 결핵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또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곧 독사의 독수(독수)와 복어알을 통한 치료 방법인데 이는 약성(약성) 및 그 치유 방법이 순량(순량)치 못하여 누구나 시도해 보기에는 어려운 점이 있다. 이에 대해서는 필자가 젊었을 때 치료해 본 경험담을 소개하여 보기로 하겠다. 필자가 젊었을 때 어떤 사람이 폐암(폐암)으로 사경(사경)을 헤매고 있었다. 필자는 이에 까치독사를 산 채로 1 마리 잡아서 그 환자에게 잘 설득시킨 다음 환자의 엄지손가락을 깨물게 하였다. 그러자 그 환자는 비명(비명)을 지르는 동시에 생기(생기)가 나면서 완치되었고, 독사는 반대로 곧 죽고 말았다. 그 후 또 결핵 환자가 있어 그에게 복어알( )을 볶아 분말하여 진한 생강차에 1 회 복용시켰더니 큰 효험을 보았다. 그런데 이와 같이 큰 효력을 입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널리 전하지 못하는 것은 그 약의 약성이나 치료 방법이 순량(순량)치 못하여 자신의 병은 비록 치유(치유)되었어도 그 마음속에 꺼림칙산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 여겨진다.
    인산학신약
  • 5. 결핵늑막염(結核肋膜炎), 어혈(瘀血)늑막염, 폐선(肺線)늑막염, 기관지(氣管支)늑막염 공통 치료법  집오리 한 마리를 털, 똥만을 제거하고 머리, 발, 창자 등은 그냥 두고 오래 삶아서 식힌뒤 기름기를 제거하고, 금은화(金銀花) 1근반(一斤半)과 옻나무껍질말린것(乾漆皮) 1근(一斤)과 오공(蜈蚣) 법제한 것 3백마리를 한데 두고  오래 달인후 찌꺼기는 버리고 약물이 한 되 가량되게 다시 졸여두고 조금씩 복용하라.  오리 한 마리에 완쾌되지 않으면 서너 마리까지에는 완쾌된다.
    인산학구세신방
  • 3. 폐결핵(肺結核)과 해수, 천식
    3. 폐결핵(肺結核)과 해수, 천식  토종 밤 한 되, 대추 한 되, 생강 3홉, 백개자 볶은것(白芥子炒) 5홉, 살구씨 속껍질 벗겨 뾰쪽한 끝 떼어버리고 볶은 것(?仁去皮?炒) 3홉, 무우씨 볶은 것(??子炒) 3홉 복숭아씨 볶은 것(桃仁炒) 한홉, 검은 참깨 볶은 것 (黑?子炒) 3홉, 수수쌀 2되 등을 함께 솥에 넣어 푹 삶고 엿기름을 두고 삭혀서 엿을 진하게 달여두고 해수하는 사람은 해수약과 같이 복용하고 천식하는 사람은 천식약과 같이 복용하고 폐결핵에는 절채보폐탕(截瘥保肺湯)과 같이 복용하면 더욱 좋다. 절채보폐탕은 폐암편에 있다.  폐장대장(肺臟, 大腸)을 논함  폐장은 기(氣)와 백(魄)을 간직했다.  기운이 손상되어 생긴 병을 폐, 대장 질환이라 한다.  기와 백은 하늘 위의 오성(五星)에서 태백성(太白星)인 까닭에 사람이 병들거나 요사하는 건 폐장에 매였다.  오행(五行)에서 금(金)이요 오색(五色)에서 백(白)이요 오미(五味)에서 신(辛)이요 오성(五聲)에서 상(商)이요 오소(五素)에서 신소(辛素)요 오기(五氣)에서 백기(白氣)요 오합(五合)에서 을경(乙庚)이요 오충(五冲)에서 갑경(甲庚)이요 오신(五神)에서 기(氣)요 칠신(七神)에서 백(魄)이요 오쟁(五爭)에서 금목(金木)이요 오안(五眼)에서 백정(白睛= 눈의 흰자위)이다.  폐에 덩어리가 생긴 것을 식분(息賁)이라 하니 냉(冷)이 주원인(主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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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결핵약 -- 두더지, 결석약 -- 땅강아지  인삼 밭 일대에 서식하며 인삼 농사에 막대한 피해를 입히는 것들 중 두더지와 땅강아지[土狗]는 특히 두드러진다.  그러나 <독(毒)의 이면에 약이 있고, 해(害)는 이(利)를 내포한다>는 평범한 상식에 비추어 볼 때 이들 역시 양약(良藥)으로의 이용이 얼마든지 가능하다.  {역(易)에서 “비슷한 소리는 서로 호응하고[同聲相應] 같은 기운은 서로 따른다[同氣相求]}고 했듯이 인삼 밭에 서식하며 인삼을 즐겨 먹는 동물은 대개 인삼과 밀접한 관련을 갖고 있다.  간단히 말해 그것들은 가공되지 않은 생삼(生蔘)을 섭취하고 공간 색소중의 인삼 분자를 흡수하여 체내에 새로운 영약(靈藥)을 합성해내는 제약(製藥) 회사 역할을 하는 것이다. 두더지와 땅강아지는 인삼을 섭취하면 인삼 속에 함유된 독성(毒性)을 제거하고 약성을 보존 발전시키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인삼을 복용하면 부작용을 일으키는 체질들도 두더지 , 땅강아지 등을 통해 간접 섭취하면 전혀 이상이 없게 된다.  ○ 두더지 -- 결핵 , 폐병 , 위장병 , 신경통 , 요툥(腰痛) , 중풍초기 , 고혈압 등의 제질병에 탁효가 있다. 두더지는 뭇별 가운데 토성(土星)의 정기(精氣)를 응해 화생한 동물이므로 위장[土臟腑] 계통 질환과 토생금(土生金)의 원리에 따라 폐 , 기관지[金臟腑] 계통 병에 효과가 나는 것이다. 산 채로 술에 집어 넣어 죽은 뒤 꺼내어 한번에 2 ~ 3 마리씩 달여서 복용한다.  ○ 땅강아지 -- 담낭결석 , 신장결석 , 요도결석 , 방광결석 , 임질(淋疾) 등에 탁효가 있다.  술에 하룻저녁 담갔다가[液浸一宿] 꺼내어, 불에 바짝 마르도록 볶은 뒤 분말하여 복용한다.  하루에 1 ~ 2회, 1회에 3 ~ 5돈(錢 : 1돈 = 3.75g)씩 쓴다. 땅강아지(통째) 5돈과 결명자(決明子) 1냥(37.5g)을 섞어 달여서 복용하면 보양(補陽) , 임질 등에 특히 효과가 높다.  또 육미지황탕(六味地黃湯)에 상품녹용(上鹿茸) 3돈과 땅가아지 3돈을 가미하여 쓰면 보음(補陰) , 보양(補陽)에 좋다.  땅강아지는 천상 28수(宿) 중의 묘성정(昴星精)을 응하여 화생한 동물이다.  삼밭의 두더지 , 땅강아지를 얼마나 복용해야 하는가는 인삼을 얼마만큼 섭취했느냐에 따라 유동적이기 때문에 단언하기는 어렵고 그저 <인삼을 많이 먹은 것이 높은 효과를 낸다>는 말 밖에는 할 수 없다.  이들을 술에 담갔다가 쓰면 복용한 뒤 알코올 기운에 의해 약기운이 온몸에 빨리 퍼지고 또 잡스런 것들에 대한 소독작용도 겸하게 되므로 보다 효과적이다. 아무튼 이들이 삼밭의 해충(害蟲)이긴 하지만 특정 질병 치료의 양약(良藥)으로 선용(善用)할 수 있는 만큼 약재(藥材)로서의 생산을 고려해봄 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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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각종 암과 폐결핵 등의 만병통치약(萬病通治藥) 제조법  생강으로 법제한 도마뱀(石龍子)과 백강잠(白殭蠶) 각1근, 맥아초(麥芽草) 5근, 신곡초(神曲草) 3근, 공사인초(貢砂仁炒) 3근을 함께 달여서 고(膏)를 만들어 말린다.  그리고 대나무소금(竹鹽) 2근을 앞의 말린 고(膏)와 함께 분말한다.  ♦ 도마뱀, 백강잠 법제= 생강을 곱게 씻어서 냄비에 1치(寸)두께로 깔고 도마뱀과 백강잠을 생강위에 펴고 뚜껑을 덮은뒤 찐다. 생강이 조금 타서 연기가 날정도 찐다음 도마뱀, 백강잠을 골라낸다.  같은 방법으로 두 번을 반복한다. 그리고 집오리 1마리를 똥과 털을 제거하고 끓여서 식은뒤 표면에 뜬 기름을 걷어  버리고 더운 물을 더 넣고 금은화(金銀花) 1근(一斤)에 마른옻껍질(乾?皮) 1근(一斤)을 넣고 하룻동안 달인 후에  찌꺼기는 약짜는 기계로 짜 버리고 마늘 50통을 까 넣고 달여서 마늘은 마늘대로 먹고 약국물은 앞의 분말가루와  아침 저녁으로 식전에 반숟가락씩 먹다가 3일후에는 1숟가락씩 복용한다.  이약은 다음과 같은 병들에 효과가 있다. 만종(萬種)의 암(癌)과 폐결핵(肺結核), 결핵(結核), 결핵연주창(結核連珠瘡),  결핵척추타리에스(結核脊髓炎), 결핵관절염(結核關節炎), 식도궤양(食道潰瘍), 위암(胃癌), 장궤양(腸潰瘍),  장암(腸癌), 십이지장궤양(十二指腸潰瘍), 소장암(小腸癌), 대장궤양(大腸潰瘍), 대장암(大腸癌), 직장암(直腸癌),  등의 병들에 선약(仙藥)이다.  아랫배가 쓰리고 따가우면 대장궤양이고 심하게 따갑고 아프면 대장암인데 뱃속의 병은 물론 피부의 병(病)까지도  치료되므로 만병통치약(萬病에 仙藥)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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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기는 황기터밭에 심고 삼대(三代)가 지난 후 일백오십년(150年)만에 파내는데 토옥(土沃)한 데선 황기는 대황기다. 한 뿌리가 두근이상(二斤以上)이다. 허청에 매달아 음건(陰乾)하여 말린 황기를 오래도록 고칠 수 없는 결핵환자(結核患者)에 쓴다. 묵은 암탉에 털하고 똥은 버리고 창자까지 전체를 넣고 황기 말린 뿌리 반근(半斤)을 오래 달여서 삼일간(三日間) 두고 공심(空心)에 복용(服用)하니 부작용(副作用)없이 완쾌(完快)한다. 그리고 늑막염과 척수염과 골수염에는 집오리 한 마리를 털과 똥만 버리고 오래 삶아 식힌 뒤에 기름은 거두고 마른 황기 반근(半斤)을 넣고 오래 달여서 공심복(空心服)하면 선약(仙藥)이다. 금은화(金銀花)와 지네도 오리에 넣고 달여서 공심복(空心服)하면 선약(仙藥)이나 황기처럼 보약(補藥)은 되지 못한다. 일백오십년(一百五十年)된 황기는 이십년간(二十年間) 고생(苦生)하는 당뇨병(糖尿病)에 서근(三斤)을 달려 먹이면 완쾌(完快)한다. 대보원기(大補元氣)하고 지갈생진(止渴生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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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스크 하면 폐암 ,폐결핵 이런 거 오고 아주 해 받아.  내가 보리차 끓일 적에 생강 두고 마늘 쓰라 그러니, 본초에는 없는데 이시진이 그랬나?  그때 내 말 안듣고 마스크 하던 영감, 생강 마늘 안먹고 3년 되니까 폐암으로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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