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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태(胞胎)될 적에 태모(胎母)가 죽염(竹鹽)을 계속(繼續) 먹으면 태모가 건강(健康)하고 입덧이 잘나지 않고 애기가 나오게 되면 홍역꺼리도 안해. 평생(平生)을 병(病)이 없어. 건강한 사람이라는 거 보기에 건강이지. 속은 다 곯아.                                                                                  신약본초 후편 82쪽 발췌
    신약의세계자죽염
  • 생활건강TV 특집 엿(도해 眞유황오리양엿) 제작 지원(미래창조조 과학부) 도해 眞(유황오리 양엿) 도해 회원님 도해眞유황오리농장은 회사사정상 당분간 운영 하지 않고 있습니다.   새롭게  준비 중에 있습니다. 많은 사랑과 관심 감사합니다.     -도해-
    신약의세계유황오리
  • 수행인의 健康學(56)   {소금유해론[有害論]} 害毒 커... 독성[毒性] 버리고, 약성[藥性] 취하는 슬기 아쉬워   소금에 대한 오해[誤解] 원문 기사,    
    신약의세계자죽염
  • 내 몸의 독소를 없애는 아침식사(몸을 치유하는 건강 식재료) 건강을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먹어야 할까? 어떤 음식이 좋다고 무조건 집착하는 것은 좋지 않다. 음식도 자신과 궁합이 맞아야 건강에 도움이 된다. 『내 몸의 독소를 없애는 아침식사(랜덤하우스 중앙)』에 소개된 내 몸에 맞는 건강 식재료를 알아보자.   ♣ 내 몸의 독소를 없애는 습관, 그 시작은 건강한 아침!   태초부터 인류의 가장 큰 욕망 중 하나는 불로장생일 것이다. 갖가지 불로장생에 관한 이야기 중 고대로부터 지금까지 가장 많이 회자되는 것은 아마도 진시황이 찾았던 블로초일 것이다. 과연 불로초의 정체는 무엇일까? 오랜 세월 불로장생에 대한 관심은 끊이지 않았으며, 오래 살도록 도와주는 식품은 분명 존재한다. 이는 올바른 식습관에서 비롯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침식사를 거르지 않는 것이다. 내 몸에 맞는 식재료를 올바르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 몸을 치유하는 건강 식재료   < Part 1 >     01_녹차 녹차의 카페인은 대뇌를 자극해 머리를 맑게 해주고 집중력과 기억력을 높여주며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한다.   02_마늘 섬유질이 풍부하여 포만감이 오래가고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을 많이 함유, 정장 작용을 하여 변비나 설사에 효과적이다. 특히 구연산은 체지방의 소화분해에 필요한 성분이다.   03_올리브오일 식물성 기름 중에서 유일하게 베타카로틴을 함유하고 있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주며 항암 효과도 있다. 따라서 고기나 생선 요리에 사용하기 좋고 샐러드드레싱에 이용하거나 빵 먹을 때 적셔 먹으면 다이어트 효과도 있다.   04_호박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B2, C가 풍부하여 항산화 작용을 함으로써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혈관을 튼튼하게 한다. 또 비타민 C를 파괴하는 아스코르브나아제 효소가 들어 있어 익혀 먹는 것이 좋고 기름에 살짝 데쳐 먹으면 흡수가 더욱 잘된다.   05_버섯 버섯은 아주 뛰어난 항암 식품이다. 또한 표고버섯을 말리면 비타민 D가 증가하여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고 B형 감염 환자의 암 발생률을 30% 정도 낮추어준다는 보고가 있다.   06_사과 섬유질이 풍부하여 포만감이 오래가고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을 많이 함유, 정장 작용을 하여 변비나 설사에 효과적이다. 특히 구연산은 체지방의 소화분해에 필요한 성분이다.   07_오이 알칼리성 식품으로 수분이 많고 이뇨 작용을 해 여름에 먹으면 몸의 열을 없애고 부기가 빠진다.   08_양배추 비타민 U가 많아 위궤양, 십이지장궤양에 효과가 있다. 하지만 열에 약하므로 생으로 먹거나 갈아서 마시는 것이 좋다.   09_깻잎 엽록소가 풍부해 발암 물질 배출과 세포 재생 작용이 강하다. 특히 알레르기 환자의 가려움증을 없애고 피부를 정상적으로 재생시켜준다.   10_부추 몸을 따뜻하게 하는 대표적인 야채로 지친 몸에 활력을 주며 정력을 높여준다.   11_땅콩 칼로리가 높고 비타민 B군, 염산 등이 들어 있으며 불포화지방산이라 심장병 예방에 좋다. 비타민 C나 베타카로틴이 없어 녹색의 샐러드와 함께 먹으면 맛이 고소하고 음식 궁합도 맞는다.   12_달걀 비타민 U가 많아 위궤양, 십이지장궤양에 효과가 있다. 하지만 열에 약하므로 생으로 먹거나 갈아서 마시는 것이 좋다.   < Part 2 >     01_샐러리 관절염이 있거나 부기가 심한 사람들에게 애용되어왔으며 혈전 예방 효과가 약간 있어 고혈압 환자에게도 좋다.   02_두부 사포닌이 풍부하며 항암과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 많이 먹으면 몸 속의 요오드가 감소하므로 요오드 성분이 풍부한 미역과 같이 먹으면 좋다.   03_등푸른생선 머리가 좋아진다는 DHA와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EPA가 함유되어 있어 일주일에 3번 정도 먹으면 치매 및 성인병 예방에 좋다.   04_토마토 비타민 C와 D가 풍부해 혈압을 낮추고 모세혈관을 튼튼히 해준다. 휼륭한 다이어트식이며 피부가 고와지고 노화를 늦춘다.   05_미나리 혈액을 맑게 하고 혈관을 보호해 혈압을 낮춘다. 또한 섬유질과 수분도 많아 변비를 예방함으로써 체내에 노폐물이 쌓이지 않고 적절히 배출되도록 돕는다.   06_콩 단백질의 보충 식품으로는 최상의 것이며 이소플라본을 함유하여 갱년기 여성의 골다공증 예방에 좋고 유방암 예방 효과도 있다.   07_고추 고추는 매울수록 캅사이신이 풍부해서 체내의 열량을 소모시켜 비만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준다.   08_호두 불포화지방산과 비타민 E가 풍부해 동맥경화 및 치매 예방에 좋고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 방지에도 좋다. 또한 비타민 B군과 철분, 단백질이 들어 있어 수험생의 보양식으로도 뛰어나다.   09_조개 단백질, 미네랄, 타우린 성분이 있어 피로 회복과 신진대사 촉진에 좋다. 술 마신 후에 먹는 시원한 조개국은 간의 해독과 함께 숙취 해소 효과가 있다. 또한 철분과 구리, 비타민 B12가 들어 있어 빈혈 예방에 좋고 수험생의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10_포도씨오일 지중해의 포도로 만든 포도씨오일은 요즘 건강식으로 각광받고 있는 와인의 영양소를 그대로 담고 있으며 토코페롤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11_멜론 수분이 많아 이뇨 작용을 하며 멜론의 황색 부분은 카로티노이드라는 색소 성분인데 이 중 카로틴은 비타민 A의 모체가 된다.   12_멸치 칼슘, 고도불포화지방산(EPA, DHA), 철분, 인, 단백질, 니아신, 타우린 등이 함유되어 있다. 특히 성인병을 예방하는 회분, 핵산, 타우린 및 칼슘의 함유량이 매우 높아 성장기 어린이와 임산부, 노약자에게 좋다.   < Part 3 >     01_카레 인도와 같은 더운 나라에서는 식욕이 떨어지기 쉽고 식품이 잘 부패하는데 카레는 식욕 증진과 살균 효과가 있다. 쿠르쿠민 성분이 있어 대장암을 예방하며 맵지만 위점막 보호 효과가 있다.   02_치즈 우유가 잘 흡수되도록 발효시켜 농축한, 단백질과 지방질이 풍부한 고단백·고열량 식품이다. 레드 와인과 먹으면 맛이 더욱 좋고 뜨겁게 삶은 감자와 같이 먹으면 서로 음식 궁합도 맞고 맛도 뛰어나다.   03_브로콜리 식이섬유와 비타민 C가 풍부하며 헬리코박터파일로리균 억제, 각종 암 예방, 유해 물질 흡착 효과와 배설 작용 등이 아주 뛰어난 건강식품이다. 양파와 함께 먹으면 항암 효과가 배가되고 참깨와 함께 먹으면 항노화 작용이 상승한다.   04_파래 양배추의 70배에 해당하는 비타민 U가 들어 있어 위궤양이나 급성 위염 치료에 아주 효과적이다. 베타카로틴, 칼슘, 마그네슘이 골고루 들어 있어 골다공증 예방과 피부 미용에도 좋다.   05_은행 특히 호흡기 계통에 좋은 식품이다. 견과류 중 베타카로틴이 월등히 많으며 비타민 C와 식이섬유도 배추 못지않게 풍부하다. 덕분에 가래를 배출하고 기침을 멎게 하는 효능이 있다.   06_파인애플 구연산과 사과산 및 칼슘이 풍부하다. 또한 단백질 분해 효소인 브로멜린이 들어 있어 소화를 돕는다.   07_묵 도토리묵 특유의 쓰고 떫은 맛은 천연 타닌 성분 때문이다. 타닌은 설사를 멎게 하고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여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심장도 튼튼하게 한다.   08_연근 비타민 C, 철분, 특히 비타민 B12가 들어 있어 빈혈 예방 및 치료에 좋다. 또한 알칼로이드는 위산 과다 방지 및 위궤양 치료에도 효과적이다.   09_딸기 과일 중에서 비타민 C가 가장 많으며 신맛을 내는 유기산이 0.6~1.5% 함유되어 있다.   10_밤 예로부터 알칼리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도 좋다. 특히 백미에 부족한 염산이 풍부해서 밤밥을 해 먹으면 좋다.   11_우유 건강 증진 효과가 큰 칼슘, 비타민 B2, 유단백질 등의 영양소가 많은 것은 물론 각 영양소가 균형 있게 들어 있다.   12_감자 알칼로이드의 일종인 아트로핀이 들어 있어 위산 분비 감소와 위통 완화 효과가 있으므로 위궤양 환자에게 좋다.   < Part 4 >     01_다시마 칼로리가 낮고 각종 미네랄이 많이 들어 있어 성인병 예방 및 변비 예방에 좋으며 혈압과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저하시킨다.   02_파프리카 비타민 A와 C, 철분 등 영양 성분이 다른 야채에 비해 월등히 많으며 캅사이신도 들어 있어 지방 분해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03_마 산마를 자를 때 나오는 끈끈한 물질인 뮤신은 소화 효소 덩어리로 특히 단백질의 소화를 돕는다.   04_미역 칼슘과 요오드의 함량이 뛰어나다. 칼슘 함량은 분유와 거의 비슷하며 요오드는 100g당 100mg으로 함유량이 매우 높다. 또한 섬유소도 많이 함유하며 100g당 20칼로리 정도의 열량을 공급하는 저열량 알칼리성 식품이기도 하다.   05_유자 레몬의 3배에 달하는 비타민 C가 들어 있으며 모세혈관을 보호해 혈액순환을 돕고 성인병 예방에도 좋다.   06_잣 자양·강장 식품인 잣에는 불포화지방산과 철분, 비타민 E가 풍부해 수험생이나 두뇌 활동을 많이 하는 직장인들의 간단한 아침 요깃거리로 좋다.   07_당근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항암 효과가 있다. 익혀서 먹으면 30% 정도, 기름에 볶아 먹으면 50% 정도 흡수된다.   08_파 항암·항균 효과가 있다. 비타민 C와 셀레늄 성분은 열에 약하므로 생으로 먹거나 살짝 데쳐 먹는 것이 좋다.   09_무 소화 효소인 아밀라아제와 비타민 C가 풍부하다. 메밀처럼 독이 있는 음식과 같이 먹으면 해독 작용을 한다.   10_양파 콜레스테롤이 활성 산소에 의해 산화되는 것을 막아 동맥경화 등 혈관 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다. 매운맛의 성분은 피로와 불면증에 효과적이고 간의 해독을 돕는다.   11_옥수수 삶거나 구운 옥수수는 30% 정도만 소화되고 튀겨 먹으면 80~90% 정도 소화된다. 옥수수 씨눈에는 비타민 E와 레시틴이 풍부해 치매 예방과 노화 방지에 좋다. 아미노산이 부족하기 때문에 니아신과 단백질이 풍부한 우유와 같이 먹으면 좋다.   12_잡곡빵 빵에 들어 있는 효모에는 비타민 B복합체, 필수 아미노산, 무기질과 여러 가지 소화 효소가 골고루 들어 있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와 비만 예방에 도움을 준다.
    신약의세계천연약선
  • 여름건강, 과일로 지키세요
                                 최근 미국암학회에서 발표한 암 예방 십계명의 첫 번째는 ‘하루 5번 과일을 먹어라’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과일 속에 포함된 과육(果肉)과 수분은 암 에이즈 노화 등을 막아주기 떄문에 하루에 귤 5개와 바나나 4개면 뇌중풍 위험이 60% 감소된다는 발표도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과일을 너무 먹다보면 오히려 비만을 증가시킨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고 하는군요.     ◆ 과일의 열량 (종류 : 단위/개 : 열량/㎉ ) 방울토마토 : 7 : 25 금귤 : 6 . 50 귤 : 1 : 50 딸기 : 6 : 50 키위 : 1 : 50 복숭아 : 1 : 75 오렌지 : 1 : 75 감 : 1 . 75 바나나 : 1 : 164 참외 : 1 : 70 배 : 1 : 84     ▶과일만 먹어도 살이 찐다 〓과일엔 피부를 윤기 있고 싱싱하게 유지하는 데 필요한 물질인 비타민C가 듬뿍 들어 있고 소화와 배설을 도와 변비를 방지해 주는 섬유질 또한 풍부하다. 흔히 다이어트 중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 무기질 등의 섭취를 위해 야채를 충분히 먹을 것을 권하지만 이와는 달리 과일은 현명한 선택이 필요. 과일은 야채와는 달리 비타민과 섬유질뿐만 아니라 당분도 풍부하기 때문. 과일에 많이 들어 있는 당은 과당이며 이는 소화흡수가 잘 되는 당의 하나. 식후에 바로 과일을 먹으면 밥과 거의 동시에 흡수돼 혈액 중 포도당 농도가 높아지며 이는 살찌는 데 기여한다.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박용우 교수는 “중년 이후 가정주부 중엔 밥을 먹으면 살이 찔까봐 과일을 많이 섭취하는데 사실 과일에도 밥과 마찬가지로 칼로리가 많다”며 “조금 큰 사과 한 개는 밥 2분의1에 해당되는 칼로리가 있으므로 과일을 식사대용으로 먹는 것을 피하고 간식으로 적당히 먹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보통 맛있다고 느끼는 과일에는 많은 과당이 들어 있기 때문에 칼로리가 높다. 과당이 많이 들어 있는 과일엔 바나나 감 포도 파인애플 망고 사과 등이 있고 과당이 비교적 적게 들어 있는 과일은 딸기 수박 귤 오렌지 등이 있다. 중앙대 의대 필동병원 유혜숙 영양과장은 “일반적으로 성인이 하루 먹는 과일의 양은 50∼100㎉ 에 해당되는 1, 2개가 적당하다”고 말했다. ▶과일 종류별 특징 〓키위엔 비타민C가 가장 많다. 100g짜리 키위 1개에 비타민C가 사과의 17배, 오렌지의 2배로 키위 1개로 성인 하루 비타민C 필요량의 1.6배를 포함한다. 키위는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며 고혈압 동맥경화 등의 성인병 예방과 당뇨병 환자에게 좋다. 사과의 주성분은 당분 유기산 펙틴. 사과의 당분은 대개 과당과 포도당이므로 흡수가 잘 되는 것이 특징. 특히 펙틴은 채소의 섬유질처럼 장운동을 시켜 변비를 예방한다. 또 비타민C와 칼륨 나트륨 등의 무기질이 풍부. 비타민C는 피부미용에, 칼륨은 몸 속 염분을 밖으로 배출하는 작용을 하므로 고혈압에 좋다. 바나나는 2개만 먹어도 거의 공기 밥 하나의 열량과 비슷하다. 뚱뚱한 사람은 피하며 소화기관이 약한 사람이 많이 먹으면 소화장애가 일어나고 위염이나 위궤양을 일으킬 수 있다. 하지만 짧은 시간 내에 힘을 발휘하거나 이른바 식사 대용의 과일로는 적격.   바나나는 알코올 분해력이 있어 맥주안주로 먹거나 술을 먹고 난 뒤 먹으면 좋다. 수박엔 소변을 잘 나오게 하는 이뇨 작용이 있다. 이 때문에 수박은 신장병이 있는 사람에게 특히 좋은 과일. 알코올 분해를 촉진시켜 과음 후 수박을 먹으면 술이 깨는 경우도 있다. 91∼95%가 수분이며 나머지가 당질과 칼륨.   참외는 변비 때나 더위 먹거나 목이 자주 마를 때 좋다. 복숭아는 폐 기능을 강화시켜 주는 역할을 하며 담배의 니코틴을 해독시키므로 담배를 많이 피우는 사람에게 좋다. 칼륨이 많아 고혈압이나 심장병 환자에게 좋다. 자두는 여름철 밥맛이 없고 자주 눕고 싶을 때 먹으면 식욕이 증진되고 피로가 회복된다. 소변을 잘 보게 하는 이뇨 작용도 있다. ◆ "아기에게는 오렌지는 천천히…" 과일에는 아기에게 필요한 섬유질과 여러 가지 비타민이 풍부하다. 또 과일의 독특한 맛과 질감은 아기에게 새로운 맛의 세계를 경험하게 한다. 아기에게 과일을 먹이기 전에 준비 과정이 필요하다. 생후 4∼6개월에 쌀죽 같은 이유식을 먼저 시작하고 차츰 야채를 한가지씩 섞어준다. 과일주스는 만 6개월이 지나서 먹이기 시작한다. 처음 아기에게 먹이는 과일은 사과 배 복숭아 자두 살구가 좋다. 씨 없는 포도를 통째로 먹이는 것은 만 2세가 되어야 한다. 어린 아기가 잘못 먹다가는 숨이 막힐 수 있다. 오렌지의 경우 아기는 다른 과일에 비해 잘 소화시키지 못하며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아기가 9∼12개월이 되거든 먹이기 시작하라고 권한다. 딸기와 토마토에도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이 포함돼 있어 적어도 돌이 지난 뒤 먹이는 것이 좋다. 과일주스를 먹일 때는 무가당 100% 과일주스를 선택하는 게 좋다. 시판중인 과일주스 가운데는 설탕이나 인공 감미료, 심지어 카페인까지 첨가된 것이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 과일주스를 처음 먹이기 시작할 때는 티스푼으로 한 두 스푼이면 족하다. 6∼7개월은 하루에 50㏄, 돌까지는 120㏄ 정도 먹이며 1∼6세는 하루 120∼180㏄ 정도를 먹게 한다. 한편 아기에게 과일을 너무 많이 먹이면 키가 안 자랄 수 있고 영양의 불균형 때문에 두뇌발달에도 지장을 초래할 수 있으며 비만의 위험도 따른다. 과일은 수시로 먹이지 말고 하루 필요한 양을 식사시간에 주거나 간식 시간에 규칙적으로 먹게 한다.   내용출처: 다음     여름 과일이 최고의 보약이다   수박, 참외, 복숭아 등 제철을 만나 단맛이 한껏 오른 여름 과일이 쏟아지고 있다. 똑 떨어진 입맛을 돋워 주는 맛난 간식이나 후식으로 손색이 없는 과일. 제대로 골라 먹으면 건강과 피부를 지켜 주는 보약이 된다. 포도… 하루 반송이로 여름 피로 풀기 체내 흡수가 빠른 과당과 포도당이 풍부해 몸의 피로를 금세 풀어 준다. 당분이 많아 살이 찔 수 있으므로 하루 반송이가 적당하다. 송이 아래로 갈수록 신맛이 나므로, 송이 끝을 먹어 보면 맛있는 포도를 고를 수 있다. 먹기 전에 씻어야 더 달게 먹을 수 있다. 거칠어진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데 효과적. 포도 껍질을 까고 알맹이를 곱게 간 뒤, 요구르트와 밀가루를 넣고 섞어 얼굴 팩을 한다. 참외… 속을 시원하게 뚫어 주는 천연 변비약 수박 못지않은 수분과 무기질, 비타민이 풍부해 갈증을 멎게 하고, 변비를 없앤다. 작은 것으로 하루 2개가 적당한데, 그 이상 먹거나 몸이 찬 사람이 먹으면 설사가 날 수 있다. 상온이나 낮은 온도에 보관하면 아삭거림이 나빠지므로, 냉장고 아래쪽에 보관할 것. 수분을 공급하고 늘어난 모공을 조이는 효과가 있다. 참외를 잘게 다진 뒤 플레인 요구르트와 밀가루를 섞어 얼굴에 바른다. 15분 뒤에 미지근한 물로 씻어 낸다. 앵두… 몸의 부기를 쏘오옥~ 부기 제거에 좋은 비타민 B₁이 풍부해 하루 한줌을 생으로 먹으면 몸의 혈액과 수분의 순환을 도와 부기를 쏙 빼 준다. 그 외에 비타민 A와 C, 섬유소, 칼슘이 풍부해 약재로 쓸 정도로 건강에 좋은 과일이다. 신맛이 싫다면 다른 과일과 섞어 화채로 만들어 먹어도 좋다. 푸석해진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 준다. 앵두를 씻어 물기를 말린 뒤 밀봉해 어둡고 서늘한 곳에서 보관해 발효시킨다. 2개월 후 꿀이나 증류수를 섞어 얼굴 팩을 한다. 수박… 내 몸의 갈증 해소제 큰 것으로 하루 2쪽이면 몸의 열과 갈증을 풀 수 있다. 수박 씨에는 단백질과 비타민 B, 칼슘, 철 등 영양소가 풍부하므로 수박을 먹을 때 함께 먹거나, 말려서 볶아 먹으면 좋다. 수박은 8~10℃에 보관해야 맛이 좋으므로 냉장고 아래쪽에 보관한다. 껍질의 흰 부분을 곱게 갈아 밀가루와 섞어 얼굴 팩을 하면, 얼굴 열기를 빼고 수분을 공급할 수 있다. 꿀을 넣으면 보습 효과가 더 좋다. 자두… 면역력 레벨 업시키기 몸의 면역력을 높이고, 눈의 피로를 더는 비타민 A가 풍부한 과일. 큰 것으로 하루 2개 생으로 먹는데, 무르기 쉬우므로 조금씩 사야 한다. 몸에 열이 많고 활동적인 사람에게는 좋지만, 설사를 자주 한다면 먹지 않는 것이 낫다. 자두 씨는 지성 피부에 좋은 재료. 껍질을 벗기고 알맹이만 곱게 빻은 뒤 달걀흰자를 섞어 얼굴 팩을 한다.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으므로 문지르는 것은 삼간다. 체리… 상처가 덧나는 것을 예방한다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비타민 C가 풍부해 높은 기온과 습도로 상처가 곪거나 덧날 때 먹으면 좋다. 신맛이 나는 것이 효과가 더 큰데, 시어서 먹기 힘들다면 갈아서 음료에 넣어 마시거나, 말려서 차로 타서 마셔도 좋다. 하루 12알이면 충분하다. 체리에 풍부한 비타민 A와 C가 피부를 탱탱하게 만든다. 깨끗이 씻은 체리를 믹서에 곱게 갈아 오렌지즙 50㏄와 섞는다. 세안 후 화장솜에 즙을 적셔 스킨처럼 바른다. 복숭아… 술, 담배 하는 남편을 위한 과일 술안주로는 복숭아가 제일. 풍부한 아스파라긴산이 숙취를 해소시키기 때문이다. 또 니코틴을 배출시키는 효과도 탁월해 남편을 위한 과일로 손꼽힌다. 복숭아는 차가우면 단맛이 떨어지므로 실온에 말랑거릴 정도로 숙성시킨 뒤 먹기 서너 시간 전에 냉장고에 넣는다. 껍질을 벗겨 곱게 간 복숭아에 밀가루와 생수를 넣어 걸쭉하게 섞어 팩을 하면 검게 탄 피부를 하얗게 만들어 준다. 단 복숭아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피한다. 살구… 새콤달콤한 냉방병약 한방에서 살구는 심한 기침과 가래를 잡아 주는 약. 작은 것으로 하루 3알씩 먹으면 냉방병 치료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말리면 신맛이 줄어드는 반면 열량은 10배로 늘어나므로 먹는 양을 줄여야 한다. 거친 피부를 윤이 나게 회복시킨다. 껍질을 벗긴 살구 씨를 부드럽게 빻고 달걀흰자를 섞어 얼굴에 팩을 한 뒤 씻는다. 건성 피부라면 꿀을 섞어 바르면 좋다. 토마토… 떨어진 식욕 되살리기 사계절 중 여름 토마토의 맛과 영양분이 단연 으뜸. 비타민 A, B, C가 위와 장의 활동을 도와 소화를 촉진시켜 여름철 떨어진 식욕을 찾는데도 효과적. 92%가 수분으로 이뤄져 몸의 갈증을 푸는데도 좋다. 곱게 간 토마토에 걸쭉해질 정도로 밀가루를 섞은 뒤 죽염을 조금만 넣어 팩을 한다. 번들거리는 피지를 줄이는데 좋다. 매실… 식중독 예방약 매실에는 장염이나 살모넬라와 같은 식중독 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살균 작용을 하는 구연산이 풍부해 식중독 예방에 효과적이다. 생으로 먹으면 이가 상하므로 농축액을 만들어 주스나 차 등으로 하루 1~2잔씩 꾸준히 마신다. 매실 농축액과 달걀을 1 : 1의 비율로 준비해 밀가루와 함께 섞어 얼굴 팩을 한다. 강한 자외선으로 인한 기미와 잡티를 없애는데 좋다.   신선함으로 꽉 찬 여름 과일과 자투리 야채로 챙기는 건강 음료… ① 포도 요구르트 주스 재료_ 포도 50g, 복숭아 1개, 요구르트 100g 1 포도와 복숭아는 껍질과 씨를 제거하여 잘게 썬 뒤 믹서에 요구르트와 함께 넣어 곱게 간다. ② 오이 생주스 재료_ 오이 1개, 당근 50g, 사과 ¼개, 생수 ½컵 1 오이와 당근, 사과는 손질하여 잘게 썬 뒤 믹서에 생수와 함께 넣고 곱게 간다. ③ 바나나 당근 우유 주스 재료_ 바나나 1개, 당근 80g, 레몬즙 ½큰술, 우유 ½컵 1 바나나는 작은 토막으로 썰고, 당근은 잘게 자른 뒤 믹서에 바나나를 뺀 나머지 재료를 넣고 한 번 간 다음, 마지막에 바나나를 넣고 곱게 간다. ④ 토마토 밀크 주스 재료_ 토마토 1개, 레몬즙 1큰술, 우유 ½컵 1 토마토는 껍질을 벗기고 잘게 썬 뒤 믹서에 우유와 레몬즙을 함께 넣고 곱게 간다. ⑤ 멜론 요구르트 재료_ 멜론 150g, 바나나·레몬 ½개씩, 요구르트 ⅓컵, 우유 ½컵 1 멜론과 바나나, 레몬은 손질하여 잘게 썬 뒤 믹서에 요구르트와 우유를 함께 넣고 곱게 간다. ⑥ 자두 딸기 요구르트 재료_ 자두·딸기 3개씩, 꿀 1작은술, 요구르트 ½컵 1 자두는 씨를 바르고, 딸기는 꼭지를 떼 낸 뒤 믹서에 요구르트를 넣어 곱게 간다. 마실 때 꿀을 섞는다.
    신약의세계천연약선
  • ※ 독극약의 원천은 이러하다. 형혹성에서 통하는 우주진은 유황독소이다. 태양화구에서 용액으로 화하여 지구에 오면 황토의 우주진은 토액에 합성하여 유황광석물로 화한다. 본성이 화성의 화기다. 그리하여 화기는 근본이고 화성은 본성이다. 그러한 유황을 완전 제독하면 형혹성의 약성과 지중화구의 우주진이 합성한 약성, 지상황토의 약성을 합성하면 선약이된다. 유황을 완전 법제하면 최고 보양제이다. 무병건강하고 장수한다.  * 내가 애들한테 이야기하면 나 아는 애들이(경섭,경화) 다른 데 가서 이야길 해서 더러 땅에다가 유황을 흩치고[뿌리고] 나락[벼]농사 하는 사람이 있어요.  건 밥도 맛있고 차지고 합니다. 아주 무공해 식품이야. 그래서 다른 데도, 저 강원도 에서도 누가 그렇게 하니 참 좋습니다 하고, 이건 선생님이 선전해야지 우리가 말하면 이웃에서 같이 농사하는 사람도 웃기만 하고 안 들어줍니다 해요. 그래서 그럼 내가 언젠가는 그건 일러줄거요 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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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약의세계동물/식물
  • 五神 合成 죽염 건강학_1
    다시 보는 죽염건강학 세상의 만물은 그것을 이용하는 사람의 지혜와 능력에 따라 가치 있게 쓰여지기도 하고 사장되거나 악용되기도 하는 법이다. 가령 '부자(附子)'라는 식물은 사약(死藥)의 원료가 되는 맹독성 물질이지만 그것을 잘 가공하여 독성을 제거하면 훌륭한 보약이 된다. 또한 복어알을 그냥 먹으면 사람이 죽지만, 그것을 얇게 저민 생강 위에 올려 놓고 아홉 번을 불로 구워내면 각종 호흡기 질환이나 폐암을 고쳐주는 훌륭한 약이 된다. 소금도 마찬가지다. 일반 소금은 고혈압을 비롯한 각종 성인병을 유발하기 때문에 세계보건기구에서조차 섭취량을 제한하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소금(염분) 그 자체가 아니라 '소금의 질'이다. 짜게 먹어서는 안될 소금이 있는가하면 짜게 먹을수록 좋은 소금이 있는 것이다. ■ 소금은 어떤 역할을 하는가 소금 없는 일류의 생활은 상상할 수 없다. 브리테리커 백과사전은 소금의 용도를 무려 1만4천가지로 기록하고 있다. 소금이 더할 나위 없이 중요한 까닭은 그것이 인체의 생리 기능 유지에 직접 이바지하기 때문이다. 흔히 바닷물을 생명의 보고라고 한다. 어머니 뱃속의 양수는 다름아닌 소금물이다. 또한 사람의 체액에는 약 0.9%의 소금이 녹아 있다. 이 염분은 세포 안에서 낡은 것을 밀어내고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체액의 삼투압을 일정하게 유지하며 산과 알카리의 균형을 이루게 한다. 영양분을 운반하거나 신진대사를 하거나 물질이 이동할 때에는 체액의 농도차 즉, 삼투압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데 소금은 체액의 삼투압이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준다. 그렇다고 소금을 무조건 많이 섭취하라는 것은 아니다. 일반 소금기가 계속 짙어지게 되고, 이 농도를 조절하기 위해 자연히 혈액 속으로 수분이 계속 유입되어 혈압이 오르는 등의 부작용이 나타난다. 그러나 죽염을 사용하면 문제는 달라진다. 일반소금은 혈압을 오르게 하지만 죽염은 혈압조절작용을 한다. 고혈압은 내리게 하고 저혈압은 오르게 하는 것이다. 죽염을 하루 30그램 정도 섭취하여도 갈증이 나지 않는 것은 이러한 사실을 뒷받침해 준다. 일반소금을 먹었을 때 물이 켜는 이유는 무엇일까. 동양과학의 관점에서 보면 소금은 바닷물의 소산이기 때문에 당연히 '물의 기운(水精)'을 품고 있다. 따라서 소금을 먹으면 나던 갈증도 멎어야 하는 것이 원리다. 그런데도 소금을 먹으면 목이 마른 것은 소금 속에 들어 있는 불순물 때문이다. 바닷물 속에는 하천에서 흘러온 독극물과 불순물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그것들을 대부분 '불의 기운과 독성(火氣, 火毒)을 지니고 있어 소금을 먹으면 목이 마르다. 그러나 소금을 구우면 그 독성이 제거되거나 완화되어 오히려 약리 작용을 하는 물질로 바꾼다. ■ 소금의 독성을 제거하는 방법 소금은 세상의 모든 물질이 그러하듯이 독성과 약성을 함께 지니고 있다. 독성을 품은 각종 불순물이 함유되어 있고, 몸에 이로운 필수 미네랄 성분 또한 많이 들어 있다. 따라서 소금 속의 독성을 제거하고 약성을 보존시키는 것이 소금활용의 지혜라고 할 수 있다. 소금 속의 독성을 제거하여 약으로 활용한 것은 먼 옛날로 거슬러 올라간다. 옛 중국에서는 도자기 속에 천연소금을 넣고 구워서 약용으로 썼다. 우리나라에서는 소나 돼지의 내장에 천일염을 다져 넣고 구워서 약용으로 썼다. 일부 의가(醫家)나 사찰, 민간에서도 대나무통 속에 소금을 다져 넣은 다음 아궁이 속의 밥 짓는 불에 넣고 굽거나 모닥불을 지펴 굽기도 하고 왕겨 더미 속에 집어 넣고 오랜 시간에 걸쳐 굽기도 했다. 그러던 것이 인산 김일훈 선생에 이르러 오늘날의 죽염제조  방식으로 발전하였다.
    신약의세계자죽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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