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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우절임과 호흡법 이용한 건강비결       그 다음은 숨쉬는 데 내가 갈비라는 건 하나는 수골(壽骨), 명골(命骨)인데.   좌는 수(壽), 우는 명(命). 그거이 척추에 붙어 가지고,     어려서 생길 때는 척추에 붙었는데 커 가면서 자꾸 신체가 바르지 못하면, 이 뼈가 자리에서 조금씩 물러나면 여기에 염증이 생겨.   그 염증 치료를 어떻게 하느냐? 그야 척추를 곧게 세우라 그거야. 목에다 힘을 주고 척추를 곧게 세우라는 말을 하거든.   그러면 요거이 제자리에 서 가지고 그 속에서 통하는 염증은 물러가게 매련이라. 정상회복이 오니까 척추를 곧게 세우고 목에 힘을 주고, 항시 그렇게 힘을 주고 있으면 갈비가 제자리에 붙고 위장이 튼튼해지니 소화에 도움이 되고, 폐가 튼튼해지니 호흡에도 도움이 되고, 조식법(調息法)이라는 걸 따로 하기보다, 조식법을 한다고 소화에 만전을 기할 순 없어.   그 척추를 곧게 세우고 힘을 주면 소화도 잘되고 모든 염증도 물러가고 건강은 돌아오게 마련인데. 그럼 아까 무우 가지고 식품으로 건강을 도모하고 자세를 반듯이 해 가지고 건강을 도모하면, 그건 뭐 전지전능이 될 수 있어요.   전지전능이란 법이 따로 정해진 것도 아니야. 그러니 내가 볼 적에는 모든 힘은 제게 있는데 맥을 놓고 살면서 그 힘이 줄어들게 만든다.   그걸 내가 중간에, 40대부터 60, 70까지 술을 즐기니까 아주 건강을 해치는 짓만 해보거든.   해보다가 70후에 건강이 나빠지기 때문에 그때부턴 건강을 위해서 조금씩 노력해요. 노력하니까 지금도 걸어댕길 수 있고,     70에도 현기증 나 쓰러지는데 이젠 그런 걸 예방할 수도 있으니 젊어서부터 하면 좋을 거다 하는 생각이지.   그래서 앞으로 부인들은 애기 낳는 데서 병이 오게 돼 있고, 산후여증(産後餘症)이지.   또 애기를 낳지 않을라고 무슨 수술이다 하는데, 그건 또 좋지않은 병을 앓게 돼 있고. 그러니까 이 무우하고 죽염을 가지고 하는 이걸 그대로 하면 그 상처의 모든 조직이 파괴돼 가지고 양쪽에서 서로 죽은피로 돌아가는 놈이 없어진다.   그렇게 좋은 법을 쓰라 이겁니다. 그러니 앞으로 이걸 《민의약》에 공개하면 자연히 산에서는 산에 사는 사람, 들에서는 들에 사는 사람, 모든 사람에 도움이 되니까 그런 법이 오늘부터는 이뤄져야 할 겁니다. 내가 큰 소리를 하면서도 먼 길을 오구 오래 앉지도 않았는데 피로가 들어오네. 그러게 뭐인가, 이게 지금 다음에 나갈 호에 잘 수정하면 될 거니까 이거 틀어 놓고 듣다가 너무 허망한 빠진 건 다시 일러줄 수 있어요.
    인산의학교정법
  • 누구나 할 수 있는 쉬운 건강법       이렇게 우리나라에 먹기 좋은 식품이 있는데도 가서 째고 자르고 죽고 이게 일이라. 이런 일은 앞으로 없어야겠지. 없어질라면 민속신약이라고 해놓고, 《민의약》(民醫藥)에서 그런 법을 우선 세상에 공개하지 않고 딴 이야기만 할 수는 없는 거요.   이건 아무도[누구라도] 먹어야 되고 먹으면 좋고. 다 효(効) 나는 거. 이건 혈액형도 필요 없어. 혈액형이 뭐 무우 먹고 죽는 혈액형은 없으니까, 누구도 먹으면 되니까.   그래서 사람마다 먹어서 될 수 있는 거. 거,《동의보감》한 질 외워 일렀다고[읽었다고] 되는 것도 아니야, 이건 그저 엉터리로 전세계가 다 공감이 될 수 있는 법이 늘 나와야 되는데.   난 전세계 유 · 무식을 막론하고 건강은 확보하고 살아라. 무식한 사람이 건강을 위해서 모든 의서를 다 볼 수도 없고 또 건강식품에 대한 요리법을 다 공부할 수도 없고. 이건 그저 육두문자(肉頭文字)로 아무도 할 수 있어야 된다, 이거야.   그래 내가 전하는 건 석가모니 당시는 육두문자라. 그 당시에 뭐 붓 들고 써줄 수 없고, 책으로 전해 줄 수도 없고. 그러니 말로만 평생 댕기며 애쓰다 가셨지만 내야 지금 어쩌다 한 번 이야길 해도 영원히 세상을 통할 수 있으니,   내야 식은 죽 먹기라는 말 있잖아요. 거저먹기라. 그래서 지금 나이에도 이런 자리에 이런 말 할 수 있지. 옛날 석가모니 시절에, 내 나이에 이렇게 이럴 수 없어요.   그러면 지금은 이 무우 같은 신비의 식품이 있겠다. 거기에 생강, 마늘을 넣고[먹으면]그렇게 만병에 통치되는 거. 또 인간의 몸에 건강은 그 이상의 건강을 더 추구하지 말고, 또 병 고치는 데도 항암제처럼 맞다 맞다 죽어 버리는 그런 건 하지 말고. 아무가 해도 되는 법. 그래서 내가 지금 이야기하는 중에 많이 잊어버린 거 있겠지. 그렇지만 그건 잊어버린 게 있어도 무우 이야기만이라도 확실히 사람을 구할 수 있는 힘이 있어요. 거기에 죽염이 그렇게 신비해요. 신비하니, 그 죽염으로 그렇게 하도록 하고.  
    인산의학자연건강법
  •   어린 세대와 수행자를 위한 건강법   그래서 어린 세대에는 무엇을 필요로 하느냐? 어린 세대엔 약물을 좋은걸 가끔 멕이도록 해라 이건데, 그게 뭐이냐? 약분자다 이거야. 약분자가 어디 가 있느냐? 찾을 수 없는 거 아니다. 좋은 오리가 있다 이거야.   그래서 그 오릴 내가 지금두 실험해 봐요. 외래종이 들어온 게 있는데 재래종하고 외래종하고 한데 두고 며칠 굶겼다가 보리밥을 식혀서 유황가루를 많이 섞어 가지고 주면, 재래종은 피를 싸지 않는데 외래종은 피를 싸면서 뼈밖엔 남질 않아요.   근데 재래종은 잘 마르질 않구 피도 싸질 않는데, 그러면 인간에 해독성은 이렇게 강한 놈이 있는데, 이것은 약분자라고 보는 이유가 뭐이냐?   오리뼈를 고아 놓고 먹어 봐요, 상당히 짭니다. 그러면 공간에 있는 염분, 그런 자연의 염분을 가지고 합성물이라. 그래서 모든 병고에 단련도 안 받구 수명은 제한이 없어요.   그놈은 죽이지 않고 가만히 잘 키워 두면 천년 살아두 끄떡없는 놈이라, 이런데. 환경만 적응되면 천년 이상을 사는 놈이다. 그래서 그런 놈의 모든 조직 방법이 우리가 이용가치 있다 이거야.   그러면 어린 세대에 화공약 속에서 태어나고 화공약 속에서 살아가니 이 애기들 수명이 단축되는 걸 어떻게 하면 이거이 막느냐? "오리"에서 첫째 얻어내지 않으면 안된다.   또 "염소"에다가 약을 멕여서 길르면 그 염소고기는 확실히 좋다는 건 사실이니, 그건 당뇨병에 신약(神藥)보다 그 지금 애기들을 병 없이 키우는 데 그거 없어서는 안됩니다.   그 모든 공해독을 제거하는 데는 오리가 첫가락이구, 마른 명태는 모든 독성을 푸는데 응급치료는 되나, 그렇게 모르게 모르게 보양(補陽) 하면서, 보음보양(補陰補陽) 하면서 해독시키는 건 오리 하나가 제일이다.     나는 모든 실험을 왜 하느냐? 오늘날에 핵가족 제도에는 삼팔선이 열리고 만다 이거라. 그때 여기 사는 늙은이는 어디 가 죽느냐 이거야.   그때 오기 전에 일러주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이 내가 생각하고 생각한 바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나도 손(孫)이 없으면 어디 가서 죽느냐 이거야. 그리고 그놈들이 나를 양로원에 모시느냐 이거야.     그렇다면 우리는 차력(借力)의 힘을 얻어야 된다 이거야. 어린 세대를 잘 키워 가지고 어린 세대의 능력을 의지할 수밖에 없다. 그러고 젊은 사람들이 모든 구법(灸法)을 실행해 가지구 그 구법에서 정신력이 강해지구 마음이 튼튼해지구 백절불굴(百折不屈)하는 인간이 된 연후에는 우리는 외국에 굴(屈)하고 살지 않을 날이 올 거다, 이거라.     그리고 공부하는데, 산간에 있는 승려는 참선(參禪)은 해두 참선을 할 수 있는 여건이 갖춰져야 한다 이거라.   몸이 튼튼하고 밥을 잘먹고 참선해서 성불(成佛)할 때까지 2백이고 3백년을 살아야 된다 이거야. 그러면 수한(壽限)을 연장 시키구 건강을 확실하게 해 논 연후에 공부도 있다 이거고.  
    인산의학자연건강법
  •       당파싸움 그치고 좋은 건강법 개발을       그래서 모든 세상에서 같이 합심해 가지고 좋은 일이 있으면 힘을 모아가 지고 좋은 일을 해나가면 좋은데 오늘까진 안해요. 안하니까, 이걸 내가 알았다고 해서 되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이런 일이 있으면 이거 호소하는 거요. 호소 안할 곳이 없어요. 다 해야 돼요.     그런데 지금 우리나라 국력이 쇠(衰)해 갈까봐 걱정이 뭐이냐? 당(黨)은 싸우지 말고, 싸우면 나라의 힘이 줄어들어. 사람은 건강해야 된다! 병들면, 병들어 죽어 가는 사람이 많은 나라가 어떻게 훌륭한 나라가 될 수 있느냐? 나라의 힘이 사람의 힘인데 백성의 힘이 나라의 힘인데 백성이 전부 병들어 죽는데 나라의 힘이 어떻게 약화되지 않느냐? 정당 싸우는 것보담도 나는 빨리 모든 민족이 건강했으면 좋겠다.     그러나 이거 건강법은 있는데 누구도 날 돕지 않으면 혼자서 빈방에서 12시까지 잠을 못 자고 싸우며 쫓아 보낼라고 애쓰니, 남의 죽어 가는 사람을 쫓아 보낼라고 애쓰는 나는 심정이 어떠냐? 이건 있을 수 없는 일이 지금 있어요.     그러면 2천 년대까지 이러고 어떻게 사느냐? 2천 년대 전에 어떤 대책을 세우면 좋겠다, 높은 자리에서는 지금 당장 바쁘니 내 말 들을 수 없다는 걸 나는 알고, 어쨌든 우리끼리 힘을 모아서 우리 세상을 좀 슬기롭게 극복해 주면 어떠냐 하는 건데.     오늘날의 화공약의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치료법을 일러주는 것보다 그 치료법을 같이 합심해서 좋은 생산을 해 가지고 치료를 합시다 이건데, 오리도 이 나라에는 지금 별로 없어요.   앞으로 얼마 더 가 보시오. 빨리 부화시켜 가지고 많이 기르면 몰라도.   오리는 서해안 감탕물에서 기르는 오리 더 좋으나, 그건 지금 제대로 아직 못하고 있고.    그래서 오리가 우선 급하고. 또 그 다음에 산도랑의 고둥도, 다슬기라고, 다슬기가 지금 수효가 적어. 다 잡아 치운 다음엔 어떻게 하느냐?   그래서 우리는 무에든지 많이 양식(養殖)해 가지고 산에는 곰을 기를 수 없으니 웅담은 안되고. 사슴을 산에다가 많이 길러 가지고 몇억 마리 생산되면 되지 않느냐? 그것도 어렵고.     옻나무가 가장 좋은데 옻나무는 옻을 가지고 내가 암을 원래 많이 고쳐본 사람이라. 그런데 이놈의 옻은 오르는 사람 때문에 안되고. 오르지 않게 할 수는 있으나 또 안 맞는 사람이 있어요.   O형 속에도 옻이 안 맞는 사람이 있고 A형 속에도 안 맞는 사람이 있고. 이래서 그걸 염소에다가 멕여 가지고 약을 만들어 봐도 당뇨에 천하의 신비약이지만 A형은 좀 더디고 O형도 더디고 이러니. AB형하고 B형은 빠르고.     그래서 내 평생의 경험을 다 하고도 눈이 어두워 가는 늙은이들은 노루를 갖다가 어느 골짜구니[골짜기]에 놓고 옻나무순을 뜯어먹고 겨울에는 옻나무 껍데기[껍질]를 벗겨서 사료를 주고, 토끼도 그래요. 토끼도 옻나무 겁데기?, 옻나무순을 먹게 되면 1년 이상을 멕이면 토끼 간이 2개만 가져도 눈이 어두워 가는 사람, 눈 밝힐 수 있고, 노루 간은 말할 수 없이 좋아요. 그 옻나무순 먹은 놈이라.     지금 병아리새끼 하나 제대로 키울 힘이 없이 산다, 이건 참으로 인간이 부끄럽게 사는 세계라 내게는, 그래서 이런 걸 내가 안타까이 생각하면서 여기에 모인 여러분 앞에 호소하는 건데 다 각자가 자기 살 수 있는 것, 자손을 살게 할 수 있는 거, 이웃도 살게 할 수 있는 거, 이런 힘이 필요하다 이거요.   옻나무의 신비도 얼마든지 이용할 수 있는 건데 왜 못하며 그걸 많이 이식(移植)하면 되는데 옻나무씨를 지금 발아(發芽)시키는 법을 식물학자는 안다고 하는데 내가 다 알아 봤고,   이러면서도 우리나라에서는 그거 아주 옻이 오르는 거 싫어서 근접을 안할려고 해. 그것도 어려운 일이고 또 민물고둥 그걸 양식하는 이들이 별로 적어. 오리 같은 신비한 해독성을 가진 놈도 제대로 지금 세상에서 이용가치 있도록 길러 가지고 써먹질 않아요.     그래서 내가 하는 얘기는 이 화공약은 어차피 우릴 죽이는 건 기정사실이니 지금까지 몸의 조직을 가지고 있는 화공약독은 2천년 안에 얼추[대개] 죽여 가니 그걸 이기는 수밖에 없다, 내 말은 그거요.   그걸 이기는 법은 뭐이냐? 모든 약물을 합성하고 배양하고 또 모든, 그 억지로 고치는 거, 뜸뜨는 거 무지막지한 뜸이라도 우선 건강을 회복하고 봐야 한다.     또 앞으로 화공약독의 피해를 하나라도 피해 가며 살아 보자. 그걸 전부 없이 하고 살 수 있는데, 그래서 내가 하는 말은 한마디가 뭐이냐? 좋은 비법(秘法)을 이용해라, 이거고. 또 좋은 약은 좀 재배해 다오 이거고. 좋은, 거기에 해당되는 짐승들 길러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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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후에 따른 음식은 건강의 보약
    ●절후에 따른 음식은 건강의 보약 음식을 조리할 때에는 반드시 그 음식의 특성을 파악하고 절후(節候)에 따라 몸에 알맞게 섭추해야 건강을 증진시키고 각종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저명한 한의학자(韓醫學者) 인산(仁山) 김일훈 옹이 神藥책에서 밝힌 절후에 따른 건강식을 소개한다. ※·동지권(冬至圈):  동지는 수기(水氣)가 왕성한 시기이므로 수정(水精)으로 이루어진 물체인 무를 많이 섭취해야 한다. 옛 선조들이 무김치를 담가먹은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입춘권(立春圈):  목기(木氣)가 비로소 생기는 시기이므로 시래기와 된장을 주로 섭취해야 한다. 시래기는 초목의 정(精)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필요하고, 된장은 이 시기에 염분(鹽分)이 대량 소모되므로 몸에 부족되기 쉬운 염분의 보충을 위해서이다. 장을 마는 것도 이 시기가 가장 적합하다. 메주콩으로 검은콩을 밤 12시에 자정수(子正水=밤 12시에 뜬 샘물)로 삶아 새벽 4시(寅時)에 메주를 띄우되 종곡(누룩)을 섞어 따뜻한 온돌에서 24시간 이내에 완전히 띄우는 것이 좋다. 콩은 태백성정(太白星精)으로 화생(化生)하는 물체인데, 이를 태백성정이 가장 활발하게 교류하는 인시(寅時)에 띄우면 메주콩에 태백성정이 흡수되어 인체의 제질병을 다스리는 우수한 약재가 된다. 장을 담글 때 '죽염(竹鹽)'을 이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춘분권(春分圈):  목기(木氣)가 왕성한 때이므로 수생목(水生木)의 원리에 따라 체내의 염분이 극히 부족하게 되어 자칫 건강을 잃기 쉬운 시기이므로 원기를 돋우도록 영양섭취에 특히 유념해야 한다. 영양과 염분이 풍부한 장류 등 전통 발효식품을 충분히 섭취한다면 건강을 능히 지킬 수 있다. ※·입하권(立夏圈):  산나물과 야채가 대량 생산되는 시기이므로 이들을 자정수에 살짝 데쳐서 그것을 끓이지 않은 생수(자정수)에 담가 두었다가 나물무침이나 국으로 늘 먹도록 한다. ※·하지권(夏至圈)에는 입하때 생산된 산나물·야채를 말려 두었다가 역시 자정수를 이용하여 된장국·나물무침으로 상복(常服)하면 건강에 크게 도움된다. ※·입추권(立秋圈) 열무가 이 때의 최고 건강식품이다. 자정수의 감로(甘露) 성분과 산삼분자(山蔘分子)를 가장 많이 함유한 채소이기 때문이다. 열무는 커갈수록 되므로 큰 무에는 약성의 함유량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 재배한 채소는 갓나온 것이 채독(菜毒)이 없고 건강에 두루 좋은 영양물이며 산속의 약초(藥草)는 오래 묵은 것일수록 효과가 크다. 그것은 우리 주변에 각종 공해가 많기 때문이다. 추분(秋分圈): 입추와 크게 다르지 않다. 입동권(立冬圈);  입동권은 음(陰)이 극성(極盛)한 때이므로 배추김치를 주로 섭취한다. 배추는 음(陰)이고 무는 양(陽)이므로 이때는 배추로 만든 식품이 특히 좋다. 절후에 따르는 음식물 섭취는 24개 늑골(肋骨) 중 8조(組)의 기권(氣圈)에서 해방 음식물의 섭취를 주관하게 된다.  
    인산의학자연건강법
  • 건강의 묘(妙)는 색소 호흡
      ●인간(人間)의 호흡원료는 색소(色素)나 오색(五色)은 혈육근골(血肉筋骨)의 원료요 오소(五素)는 이기칠신(二氣七神)의 원료라. 그러나 건강할 수 있는 묘는 색소중의 산삼분자와 함께 사람의 힘을 따라 정신과 마음이 가는 곳에 기(氣)를 따라 흡수되는 생(生)기색소며 길(吉)기색소며 서(瑞)기색소며 신(神)비색소며 영묘색소니 오색소의 힘으로 백병퇴치하여 일생을 건강케 할 수 있다. 반대로 정신과 마음이 흩어지면 색소를 흡수하는 기(氣)가 생기(生氣)를 해치는 악기(惡氣), 독기(毒氣), 흉기(凶氣)니 이것이 일생(一生)을 불행하게 하는 병마(病魔)다. ※사람은 연만(年滿)하고 노쇠(老衰)하여 모백(毛白)하며 모락(毛落)하면 기공한공(氣孔汗孔)의 통로(通路)가 점차로 비색(丕塞)하여 기식법(氣息法)에 불능(不能)하며 불통지시(不通之時)도 오나니 조식법에도 해가 크다. 해소와 천식이 자연 심하고 혈압, 중풍, 신경통, 관절염이 생긴다. 타생물(他生物)도 모두 정신과 마음에 힘을 모으면 간혹 불로장생하는 영물이 화성하나니라. 만일 망상과 허욕으로 정신과 마음에 힘이 모아지지 않고 호흡하는 생물은 모두 병들고 장수하기 어렵나니라. 사람은 화(火)장부인 심장에 마음이 밝으면 피가 맑아지니, 수(水)장부인 신장에서 통하는뇌(腦)의 정신도 따라서 맑아진다. 정신이 맑아지면 기억력이 증가된다. ※청혈은 피부가 윤택하고 피가 청극화백(淸極化白)하니, ※혈백(血白)하면 도태(道胎)며 사리(舍利)니 서기만공(瑞氣滿空)하고 길기(吉氣)가 운행(運幸)하나니라.   천년의 학 (서편제 OST)
    인산의학자연건강법
  • ●포태될 적에 태모가 죽염을 계속 먹으면 태모가 건강하고 입덧이 잘 나지 않고 애기가 낳게 되면 홍역꺼지도 안해.  평생을 병이 없어. 건강한 사람이라는 건 보기에 건강이지. 속은 다 골아.
    인산의학태교법
  • 수심법(修心法)보다 건강법이 우선.
    ●현실(現實) 대선사중(大禪師中)에는 나와 친면(親面)이 있는 조실(祖室)도 있다. 그러나 일일삼백배(一日三百拜)라 하여 연고(年高)한 여신도(女信徒)는 그 조실(祖室)의 가르치는 대로 하니 고혈압(高血壓)으로 졸도(卒倒)하고 참선(參禪) 시(時)에 신경통환자(神經痛患者)가 가부좌(跏趺坐)하고 공부(工夫)하다가 병세(病勢)가 악화(惡化)되며 또 다른 문중(門中)의 청년(靑年) 승려(僧侶) 삼인(三人)은 무문관(無門關)에서 조식법(調息法)으로 수련(修鍊)하다가 심호흡(深呼吸)의 폐단을 모르고 삼년 안에 대소장(大小腸)이 완전히 부패(腐敗)하여 불치병(不治病)으로 불귀(不歸)의 객(客)이 되니 나도 운며(運命) 직전(直前)이라 탄식(嘆息)할 뿐이다. 공부(工夫)하는 사람은 건강공부(健康工夫)가 우선(于先)이오 그 다음은 수심법(修心法)이다. 제일(第一)에 달리(達理)요, 제이(第二)에 통리(通理)요 제삼(第三)에 능통(能通)하고 제사(第四)에 도통(道通)하고 제오(第五)에 도각견겅(道覺見性)하나니 대도(大道)를 통(通)하면 대선사(大禪師)요 대도(大道)를 각(覺)하면 불보살(佛菩薩)이니 모두 자연(自然)의 힘으로 대통(大通)하며 대각(大覺)하나니라. 만물중(萬物中)에 동식물(動植物)은 신화(神化)하니 전생혜(前生慧)는 없고 인간은 조상령(祖上靈)과 산천령(山川靈)과 전생령(前生靈)과 지령(地靈)으로 영(靈)은 영명(靈明)하고 신(神)은 신명(神明)하니 내생(來生)에 수심견성(修心見性)하나니라. 그리하여 화두(話頭)는 전생혜두(前生慧頭)니라. 자연(自然)은 우주(宇宙)요 우주(宇宙)는 오색소(五色素)가 화성(化成)한 체계(體系)라 *동방주기(東方主氣)로 화성한 청색소의 핵은 목성분자니 성(性)으로 화하고 *서방주기(西方主氣)로 화성한 백색소(白色素)의 핵은 금성분자(金性分子)니 기(氣)로 화하고 *북방주기(北方主氣)로 화성(化成)한 흑색소(黑色素)의 핵(核)은 수성분자(水性分子)니 정(精)으로 화하고 *남방주기(南方主氣)로 화성한 적색소의 핵은 화성분자(火性分子)니 신(神)으로 화하고 *중방주기(中方主氣)로 화성(化成)한 황색소(黃色素)의 핵은 토성분자(土性分子)니 영(靈)으로 화(化)하나니라. 그리하여 오색소(五色素)로 화생한 인간은 오색소가 인신(人身)에 영양공급하는 주식(主食)이오 오색소가 호흡의 원료라 호흡법은 조식법이라. 조식은 숨을 고르게 쉬는 법이니. 가령(假令) 가슴을 구부리고 호흡하면 폐장과, 위장과, 심장과 ,오장과, 육부에 압박이 심하여 폐에는 폐기(肺氣)가 축소(縮小)하고 위(胃)에는 위기(胃氣)가 축소하고 심장에는 심기(心氣)가 축소하여 각종 장부기(臟腑氣)가 축소하면 오장육부에 진액(津液)을 보조하는 오핵소(五核素)가 공급(供給) 미달(未達)하여 각종(各種) 질병(疾病)이 장부에서 발(發)하나니라.  
    인산의학교정법
  • ●심장병치료(心臟病治療)와 심장(心臟)을 건강(健康)하게 하는 자연비법이 있다. 심장신(心臟神)이라하니 신(神)은 정(精)의 도움과 기(氣)의 힘이 없으면 신(神)은 무능(無能)하니 정기(精氣)는 천지(天地)에 없으면 안되고 인간(人間)에도 없으면 안된다. 그리하여 야반(夜半) 자시(子時)면 신(神)을 돕는 정기(精氣)가 왕(旺)하니 신(神)은 강(强)하고 능(能)하며 묘(妙)하나니 그리하여 정중지신(精中之神)은 야반(夜半) 자시(子時)라 화중지신(火中之神)이니 화생토(火生土)하니 토중지령(土中之靈)이라 감왈토미(甘曰土味)니 토중지기화왈령(土中之氣化曰靈)이라. 신이구지즉령화(神而久之則靈化)하니 화생토지리(火生土之理)요 물구즉신화(物久則神化)하니 수생목(水生木)하고 정중지성화(精中之性化)는 자연(自然)이오 흑색지정화(黑色之精化)도 자연(自然)이오 성중혼화(性中魂化) 연후에 혼신(魂神)이오 혼신(魂神) 연후에 혼령(魂靈)이니라. 그리하여 수중지감로(水中之甘露)는 혼신혼령지이변(魂神魂靈之異變)이며 기(氣)니라. 그리하여 자정수(子正水)는 이변(異變)이며 기화(奇化)라, 자시후는 해수(亥水)라 해묘미삼합(亥卯未三合)은 목국(木局)이니 해수(亥水)는 목중지수(木中之水)라 혼(魂)은 목신(木神)이오 하니 혼신지이변(魂神之異變)이오 자시전(子時前)은 축토(丑土)라 혼령지기화(魂靈之奇化)니라. 그리하여 자정토중지생수(子正土中之生水)는 감로지정(甘露之精)을 함유(含有)하니 심장약(心臟藥)이오 야반(夜半)에 심장(心臟)은 안정(安定)할 때요, 신(神)은 정기(精氣)의 도움으로 만능지시(萬能之時)요 야반(夜半) 출입(出入)이 처음은 심장(心臟)이 긴장하나 점차 날이 가면 안심(安心)하고 담력(膽力)도 강하여지니 강심장(强心臟)에다 담대(膽大)하니 천하무적(天下無敵)이라 심장병자(心臟病者)가 있으리오. 그러나 처음은 가족동반(家族同伴)이나 친우동반(親友同伴)하라. 자정수(子正水)는 자정수(子精水)다. 처음은 심장(心臟)이 긴장하니 반홉(半合)이 못되어도 좋으니 여러 번 다니면 자연 안심하여 자정수식량(子精水食糧)도 커져 가리니 만능(萬能) 심장치료법(心臟治療法)이다. 강심장(强心臟)에다 일거양득(一擧兩得)이며 일석이조(一石二鳥)의 속담(俗談) 그래도 담대(膽大)까지 하게 되니 일생의 행운이 건강(健康)에서 시작하나니라. 강심장(强心臟)에다 담대(膽大)하니 무병장수(無病長壽)는 불언자지(不言自知)니라. 그리고 조식법(調息法)인 호흡법(呼吸法)과 참선법(參禪法)을 겸(兼)하면 금상첨화(錦上添花)요 맹호생익(猛虎生翼)이니라. 심장(心臟)과 간장(肝臟)이 튼튼하면 자연 신체도 건강하고 위엄(威嚴)도 자성(自成)하고 만사(萬事)에 자신(自信)도 만만(滿滿)하여 천하(天下)에 대인(大人)도 되며 거물(巨物)도 되고 경거망동(輕擧妄動)은 없느니라. 인간(人間)의 후천(後天) 백성묘법(白成妙法)이니 만능(萬能)이니라. 인시(寅時)는 새벽 세시반부터 조식법(調息法)의 호흡(呼吸)과 참선법(參禪法)에 전공(專攻)하라.  종성대기(終成大器)하나니라. 자정수(子正水)는 명산명천(名山名泉)에서 나온다. 칠십퍼센트가 산천(山川)인 한국(韓國)은 명천(名泉)에서 자정수(子正水)를 얻어 인간을 구하는 보물(寶物)을 이용하는 방법을 개발하지 않으면 만년(萬年)을 미발(未發)하리라. 우주보물(宇宙寶物)을 알면서 일생을 개발할 재원(財源)이 없어서 지구상의 가족을 구원하지 못한 한(恨)이 말년(末年)에 괴롭다. 상고(上古)의 신인(神人)의 한(恨)은 알고도 남는다. 무도(無道)한 전국시(戰國時)의 노자(老子)의 심정(心情)이라 신인대성자(神人大聖者)도 불행(不幸)을 참으셨다. 삼국시(三國時) 방덕공(龐德公)과 당(唐)나라 우수선생(先生)괴 이조(李朝)에 서화담(徐花潭) 선생(先生)과 임진난시(壬辰亂時)에 송구봉선생(宋龜峯先生)은 와룡(臥龍)선생보다 혜명(慧明)하나 고통(苦痛)속에서 종신(終身)하였고 이조말(李朝末) 합방시(合邦時)에 이화서(李華西) 선생(先生) 문인(門人) 박성암(朴誠巖) 선생(先生)은 혜명(慧明)도 죄(罪)라 자결(自決)하니 국가(國家) 불운(不運)에 신지(神智)도 무가내(無可奈)라. 성암선생(誠巖先生)의 불행(不幸)을 생각(生覺)하면 각자(覺者)의 괴로움을 가(可)히 알리로다.  
    인산의학자연건강법
  • ●독자제인(讀者諸人)은 우주보고(宇宙寶庫)의 자연요법(自然療法)을 찾아보라. 색소중에 생기색소(生氣色素)인 백색소(白色素)도 단시일간(短時日間)의 요법(療法)이다. 지상생물중(地上生物中)에 동식물(動植物)에서 얻은 약물(藥物)은 병중(病中)에 치료는 하나 완전한 요법은 불가능하다. 육신(肉身)이 모태중(母胎中)에서 음식물에서 얻은 영양(營養)과 모혈(母血)과 모(母)의 호흡에서 얻은 오색소중에 백색소(白色素)는 신체조직에 중요하다. 황색소(黃色素)는 유(油)와 피부(皮膚)의 원료(原料)이며 청색소(靑色素)는 근(筋)과 신경(神經)에 원료(原料)요. 흑색소(黑色素)는 백색소의 금성분(金成分)을 얻어 골이 이어지는 원료(原料)요 적색소는 혈을 이루는 원료(原料)이다. 이 원료(原料)는 공간(空間)에 무한한 보물이다. 자연의 보물은 오색소요 오색소 중에 생기색소는 한국상공에만 분포되어 한국은 장생(長生)하는 신선과 신룡과 이무기와 신화하는 초목과 금수가 있다. 이런 신비의 보물을 이용하는 법과 지구에 제일 큰 황금의 보고(寶庫)를 알면서 칠십년간(七十年間)을 살다보니 어제도 오늘도 국민화합(國民和合)은 부족(不足)하여 각자(覺者)의 지혜(智慧)를 버리고 갈 생각(生覺)도 하여 보았다. 그러나 지구(地球)의 영원(永遠)한 대중(大衆)과 조국(祖國)과 동포(同胞)를 위하여 행운(幸運)의 문(門)을 대용(大用)하여 주고자 말년(末年)에 고생(苦生)하니 각자(覺者)의 지혜중(智慧中)에 인간에게 필요한 일부만 전(傳)하고 대광명(大光明)은 영명(靈明)이니 완전(完全)히 전하지 못하면 나의 자신의 영이 가지고 저 세상으로 가게 된다. 지구상에서 우리 동족(同族)은 반상(班常)에 메여 있으니 대각자 신인(大覺者 神人)과 대통자 도사(大通者 道士)는 은거종신(隱居終身)하니 무지자 세상(無知者 世上)은 계속한다. 대각자 신인은 중생의 대불행(大不幸)을 내다보며 가슴 아플 뿐이오 일언반구(一言半句)도 전할 곳이 없고 혼자 허송세월(虛送歲月)이 칠십칠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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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나 수도하는 불자(佛子)는 건강법(健康法)을 우선하라. 병자(病者)는 참선(參禪)도 염불(念佛)도 송경(誦經)도 불가능하다. 호흡에 대한 조식법(調息法)과 병치료하는 용약법(用藥法)과 운동법(運動法)을 명심하라. 조식법(調息法)과 참선법(參禪法)에 찾아보라. ‘한몸은 천금이니 몸 밖에는 물건도 없다.’(千金一身身外無物)는 속담도 있다. 수도승은 명심하라. 호사다마(好事多魔)하니 성불의 어려움을 알 수 있다. 명산초목(名山草木)의 산채는 신약(神藥)이다. 산중 명당천찰(明堂天刹)에 수도승(修道僧)을 위하여 당귀(當歸)싹과 만삼(蔓蔘)싹과 참나물과 참도숙과 두릅나물과 곰초나물과 평풍나물과 고사리나물 등 각종 산채가 있다. 야반 자시 정각(夜半子時正刻)에 감로(甘露)가 통하는 샘물로 데쳐 반찬으로 먹으라. 해마다 계속하라. 불자(佛子)와 불연(佛緣)으로 환도(還道)한 신도(信徒)들의 건강을 위한 명약(名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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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디어 -건강체 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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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癌에는 마늘이야. 살겠으면 부지런히 먹어 간암 처방대로 탕약 먹고 마늘 구워서 죽염에 먹어. 뜸은 대여섯 달 후에 간암이 나은 연에 봄에 뜨고. 그때 봐서 건강하면 단전만 뜨고 시원찮으면 중완 뜨고, 뜸을 미련하게 하면 도리어 또 고생만 해. 암에 뜸뜨는 건 명 재촉하는 거 돼. 건강회복 후에 뜸이지. 뜸은 뜰수록 좋아.  족삼리는 위경락 간경락이 같이 통해요. 태중 간도 좋아지고 위도 좋아지고. 뜨고 나니 통증이 생긴다 건 자각증상, 잠복 됐는 게 전부 들고 일어나니 그런 거. 병엔 몸도 이기고 마음도 이기고, 본인의 힘을 도와주는게 약인데 본인이 이길 힘이 없으면 뭘 도와줘? 몸하고 마음이 병을 이겨야 약이 그 이기는 힘을 도와주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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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중에서의 건강법**
    산중 수도인의 질병은 중풍과 신경통, 결핵이 으뜸을 차지하는데 황금보다 귀중한 시간을 질병과 고독한 싸움으로 허비하는 바람에 자신의 수행을 온전히 마무리 못하는 예가 허다하다. 좀더 건강에 관심을 가져야겠다. 조식법은 한마디로 말해 호흡시 가부좌 자세로 허리를 꼿꼿한 자세로 앉아 갈비뼈와 척추가 맞닿은 부분에 온 힘과 정신을 모은 채 자연스럽게 숨을 내쉬는 것이다.  결핵을 비롯한 폐, 기관지의 여러 가지 질병을 치유 내지 예방할 수 있다. 자정수도 조식법과 병행하면 이로 인해 눈이 밝아지고 신경통 및 제반 간, 담병을 치유 내지 예방할 수 있다. 매일 밤 12시 정각에 자정수 3컵을 마시고 공기중의 유황을 최대로 흡수 할 수 있는 새벽 4시-6시까지의 사이에 조식법을 한다면 삶을 마치는 날까지 질병 걱정은 안하여도 될 것이다. 여기서 바다 속 유황과 공기중의 유황을 합성한 죽염을 이용하여 소화기 계통의 제 질환과 그 밖의 외상을 다스린다면 산중 수도인은 비로소 마음 놓고 자신과 중생의 제도를 서원하며 수행에 전념할 수 있을 것이다.  
    인산의학자연건강법
  • **최상의 자연 건강법**
    ※영구법에 따라 쑥뜸을 뜨면 모공을 통해 불순물을 증발시키는 영묘한 힘.이, 공간의 공기 중에서 체내의 제 조직을 강화시켜주는 양질의 각종 색소를 흡수한다. 극강한 화력의 "인력"에 의해 체내의 부정물은 고름, 진물 등으로 인출되고 화력의 고온은 신경을 자극, 염증으로 침체됐던 모든 부분을 소통시켜 신경을 정상으로 회복시켜준다. 뿐만 아니라 체내의 온도 부족처의 온도를 정상 회복시키고 피를 맑게 하며 원기를 되찾게 함으로써 모든 질병은 물러가고 건강은 정상을 되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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