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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해닷컴 개편을 하며 느낀 점입니다.
      안녕하세요.   도해닷컴의 관리자의 입장이 아닌 인산학을 신뢰하고 공부하는 사람으로 글을 남깁니다. 이번 도해닷컴 개편을 옆에서 지켜보며 도해선생님의 노력과 열정을 직접 보았습니다. 새롭게 방문하시는 분들은 잘 모르실수도 있지만 기존 도해닷컴부터 겪으신 분들은 얼마나 많은 변화가 있었는지 알수있을것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모양만 바뀐 리뉴얼이 아닌 내부적으로는 훨씬 많은 변화가 있습니다.   장장 6개월에 걸쳐 지난 10년간 쌓아온 1만개의 글들과, 천개가 넘는 영상과  음성들을 모두 직접 하나씩 정리하시며 체계화하였고 그 노력이 곳곳에서 보여지고 있습니다. 이런 노력과 열정, 그리고 해박한 지식과 인산선생님에 대학 확고한 믿음, 그리고 진정 다른이에게 도움이 되고자 한다는 소신들이 풍겨나올때 인간적인 존경스러움을 표현하지 않을 수 없어 이렇게 글을 남겨둡니다. 물론 그 사이사이 비치는 인간미 역시 너무 좋았구요.   도해 선생님, 긴 작업 마무리하신것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지금처럼 최선을 다해 좋은 도해닷컴이 되도록 수고해주세요.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도해닷컴 개편 안내
    안녕하세요.   20여년전 인산선생님의 가르침이 하나의 학문으로 자리잡으며 많은 분들이 그 지식과 지혜 를 얻기 위해 많은 문의를 해오셨습니다.   당시만해도 인터넷은 이미 수준급으로 보급되었지만 여전히 인산학에 대한 정보는 인터넷상에서 거의 없었고 자신이 알고있는것들을 남에게 나눠주기 꺼려하는 이들로 부터 공유에 적극적이지 못했습니다.   이런 이유로 인산학을 공부하고 싶은 사람은 물론 활용하고 응용하려는 분들은 이런 갈망의 마음을 아쉬움으로 채워야 했던 시기였습니다.   이때 도해선생은 인산선생님의 수제자로서 이타적인 삶과 가르침을 본받고 선생님으로부터 전수받은 모든것들이 세상을 이롭게 하고 만인을 구한다는 일념으로 인산학의 체계화와 보급을 앞장섰습니다. 그 결과물중 하나가 바로 도해닷컴 입니다.   이곳에는 인산선생님이 생전 발자취와 그 업적, 그리고 그 업적을 계승하여 발전시킨 인산학과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그 어느것 하나 누구의 소유도 아닌 인산선생님의 가르침 그대로 아낌없이 나누기 위하여 하나 하나 지금도 쌓아올리고 있습니다.   10년쯤 지난 지금, 그 체계성과 전문성에 집중하고 보는 이로 하여금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오랜 준비끝에 사이트를 전면 개편하였습니다.   보다 빠른 검색과 개개인에 맞는 추천글들, 그리고 스마트폰을 비롯한 모바일 기기에서 모든 글과 동영상이 최적의 상태로 보이도록 하여 이제 언제 어디서나 도해닷컴을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곳을 찾는 모든분들에게 각자가 기대하는 유익과 신체의 건강함을 찾아 가시기를, 더 나아가 가정의 평화와 세상의 안녕에 일조한다는 신념과 보람으로 더욱 노력하는 도해닷컴이 되겠습니다.     - 도해닷컴 관리자 일동 -              
    고객센터공지사항
  • 개인 정보 취급방침
    「도해닷컴」은 회원님의 개인 사생활에 대한 권리를 존중합니다.    본 내용은 어떤 종류의 개인정보를 취하고, 또 그것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에 대해 안내하고 있습니다.    또한 회원님 개인의 프라이버시와 관련된 몇 가지 중요한 사항을 정리해 놓았습니다. 제 1 장. 총 칙 ① "도해닷컴"은 귀하의 개인정보취급을 매우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이용촉진등에관한법률』상의 개인정보취급 규정 및 정보통신부가 제정한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②"도해닷컴"은 개인정보취급방침을 통하여 귀하께서 제공하시는 개인정보가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개인정보취급을 위해 어떠한 조치가 취해지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③"도해닷컴"은 개인정보취급방침을 홈페이지 첫 화면에 공개함으로써 귀하께서 언제나 용이하게 보실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습니다. ④"도해닷컴"은 개인정보취급방침의 지속적인 개선을 위하여 개인정보취급방침을 개정하는데 필요한 절차를 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정보취급방침을 개정하는 경우 버전번호 등을 부여하여 개정된 사항을 귀하께서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제 2 장. 개인정보 수집에 대한 동의 "도해닷컴"은 귀하께서 "도해닷컴"의 개인정보취급방침에 대해 「동의」버튼 또는 「동의하지 않는다」버튼을 클릭할 수 있는 절차를 마련하여, 「동의」버튼을 클릭하면 개인정보 수집에 대해 동의한 것으로 봅니다. 제 3 장. 개인정보의 수집목적 및 이용목적 "도해닷컴"은 다음과 같은 목적을 위하여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① 서비스제공을 위한 계약의 성립(본인식별 및 본인의사 확인 등) ② 서비스의 이행(상품배송 및 대금결제) ③ 기타 새로운 서비스, 신상품이나 이벤트 정보 안내 단, 이용자의 기본적 인권 침해의 우려가 있는 민감한 개인정보(인종 및 민족, 사상 및 신조, 출신지 및 본적지, 정치적 성향 및 범죄기록, 건강상태 및 성생활 등)는 수집하지 않습니다. ④ 마케팅 및 광고에 활용 신규 서비스(제품) 개발 및 특화 , 이벤트 등 광고성 정보 전달 ,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서비스 제공 및 광고 게재 , 접속 빈도 파악 또는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⑤ (주)도해 본사, 지사의 고객관리, 적립금, 회원이벤트, 마케팅에 대한 활용 제 4 장. 쿠키에 의한 개인정보수집 "도해닷컴"은 귀하에 대한 정보를 저장하고 수시로 찾아내는 '쿠키(cookie)'를 사용합니다. 쿠키는 웹사이트가 귀하의 컴퓨터 브라우저(넷스케이프, 인터넷 익스플로러 등) 전송하는 소량의 정보입니다. 귀하께서 웹사이트에 접속을 하면 "도해닷컴"의 컴퓨터는 귀하의 브라우저에 있는 쿠키의 내용을 읽고, 귀하의 추가정보를 귀하의 컴퓨터에서 찾아 접속에 따른 성명 등의 추가 입력 없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쿠키는 귀하의 컴퓨터는 식별하지만 귀하를 개인적으로 식별하지는 않습니다. 또한 귀하는 쿠키에 대한 선택권이 있습니다. 웹 브라우저의 옵션을 조정함으로써 모든 쿠키를 다 받아들이거나, 쿠키가 설치될 때 통지를 보내도록 하거나, 아니면 모든 쿠키를 거부할 수 있는 선택권을 가질 수 있습니다. 제 5 장. 목적 외 사용 및 제3자에 대한 제공 ① "도해닷컴"은 귀하의 개인정보를 <개인정보의 수집목적 및 이용목적> 에서 고지한 범위 내에서 사용하며, 동 범위를 초과하여 이용하거나 타인 또는 타 기업·기관에 제공하지 않습니다. ② 그러나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귀하의 개인정보를 제휴사에게 제공하거나 또는 제휴사와 공유할 수 있습니다. 개인정보를 제공하거나 공유할 경우에는 사전에 귀하께 제휴사가 누구인지, 제 공 또는 공유되는 개인정보항목이 무엇인지, 왜 그러한 개인정보가 제공되거나 공유되어야 하는지, 그리고 언제까지 어떻게 보호·관리되는지에 대해 개별적으로 전자우편 및 서면을 통해 고지하여 동의를 구하는 절차를 거치게 되며, 귀하께서 동의하지 않는 경우에는 제휴사에게 제공하거나 제휴사 와 공유하지 않습니다. 제 6 장. 개인 정보의 열람 및 정정 ① 귀하는 언제든지 등록되어 있는 귀하의 개인정보를 열람하거나 정정하실 수 있습니다. 개인정보 열람 및 정정을 하고자 할 경우에는 <개인정보수정> 을 클릭하여 직접 열람 또는 정정하거나, 개인정보 관리책임자에게 E-mail로 연락하시면 조치하겠습니다. ② 귀하가 개인정보의 오류에 대한 정정을 요청한 경우, 정정을 완료하기 전까지 당해 개인정보를 이용하지 않습니다. 제 7 장. 개인정보 수집, 이용, 제공에 대한 동의 철회 ① 회원가입 등을 통해 개인정보의 수집, 이용, 제공에 대해 귀하께서 동의하신 내용을 귀하는 언제든지 철회하실 수 있습니다. 동의철회는 개인정보관리책임자에게 E-mail 등으로 연락하시면 즉시 개인정보의 삭제 등 필요한 조치를 하겠습니다. ② "도해닷컴"은 개인정보의 수집에 대한 동의철회(회원탈퇴)를 개인정보 수집 시와 동등한 방법 및 절차로 행사할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하겠습니다. 제 8 장. 개인 정보의 보유기간 및 이용기간 ① 귀하의 개인정보는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의 수집목적 또는 제공받은 목적이 달성되면 파기됩니다.    1. 회원가입정보의 경우, 회원가입을 탈퇴하거나 회원에서 제명된 때    2. 대금지급정보의 경우, 대금의 완제일 또는 채권소멸시효기간의 만료된 때    3. 배송정보의 경우, 물품 또는 서비스가 인도되거나 제공된 때    (단, 상법 등 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성이 있는 경우에는 예외로 합니다.) ② 위 보유기간에도 불구하고 계속 보유하여야 할 필요가 있을 경우에는 귀하의 동의를 받겠습니다. 제 9 장. 개인정보의 위탁처리 "도해닷컴"은 서비스 향상을 위해서 귀하의 개인정보를 외부에 위탁하여 처리할 수 있습니다. ① 개인정보의 처리를 위탁하는 경우에는 미리 그 사실을 귀하에게 고지하겠습니다. ② 개인정보의 처리를 위탁하는 경우에는 위탁계약 등을 통하여 서비스제공자의 개인정보보호 관련지시 엄수, 개인정보에 관한 비밀유지, 제3자 제공의 금지 및 사고시의 책임부담 등을 명확히 규정하고 당해 계약내용을 서면 또는 전자적으로 보관하겠습니다. 제 10 장. 의견수렴 및 불만처리 "도해닷컴"은 개인정보취급과 관련하여 귀하가 의견과 불만을 제기할 수 있는 창구를 개설하고 있습니다. 개인정보와 관련한 불만이 있으신 분은 "도해닷컴"의 개인정보 관리책임자에게 의견을 주시면 접수 즉시 조치하여 처리결과를 통보해 드립니다. 또는 정부에서 설치하여 운영 중인 개인정보침해신고센터(http://www.cyberprivacy.or.kr, 전화 02-1336, PC통신 go eprivacy)에 불만처리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제 11 장. 아동의 개인정보보호 ① "도해닷컴"은 만14세 미만 아동의 개인정보를 수집하는 경우 법정대리인의 동의를 받습니다. ② 만14세 미만 아동의 법정대리인은 아동의 개인정보의 열람, 정정, 동의철회를 요청할 수 있으며, 이러한 요청이 있을 경우 "도해닷컴"은 지체 없이 필요한 조치를 취합니다. 제 12 장. 개인 정보 관리 책임자 "도해닷컴"은 개인정보에 대한 의견수렴 및 불만처리를 담당하는 개인정보 관리책임자를 지정하고 있습니다. 개인정보 관리책임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 성 명 : 정복돌 * 전 화 : 1588-7307 * 주 소 :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청천리 38-2 * e-mail : ehgo9458@yahoo.co.kr 위 정책은 2002년 10월 1일부터 시행합니다.
    고객센터공지사항
  • 미디어 과학카페에서 소개한 홍화씨~!!!
        과학카페에서는 가시홍화씨를  알고 많은 자문을 얻은 다음에 촬영에 임했습니다. 방송작가분과 많은 통화를 해서 만든 프로그램이었습니다.     <<홍화씨 성분>> 아래의 표는 지금까지 밝혀진 홍화씨성분의 일부 입니다   # 홍화씨의성분과 주요 영양소 비교표 #                                          <홍화씨의 영양소 분류>                                                                미국FDA    분     석 결     과 방법 분석 결과 방법 칼   로   리 465cal calculation 수 5.15g/100g AOAC 지방칼로리 117cal calculation 회 분 총 량 3.24/100g AOAC 지         방 19.7g/100g AOAC 단   백   질 19.2/100g Leco 포화지방산 1.6g/100g AOAC 비 타 민 A 361iu M-34 콜리스테롤 0.04g/100g AOAC 비타민C (아스코르빈산) 6.75mg/100g AOAC 탄소화합물 52.7g/100g calculation 나   트   륨 50mg/100g ICP 식 이 섬 유 51.3g/100g sigma 칼         슘 197mg/100g ICP 총   당   분 2.86g/100g HPLC 철         분 7.0mg/100g ICP   <홍화씨에 함유된 백금과 주요 영양소>                                              단위 : PPM / g   성분 작용 함유량 성분 작용 함유량 백      금 황암조골 3.8 알루미늄 대사 100 철 조혈 10 스트론듐 대사 캴슘흡수 1 칼      슘 뼈의주성분 1000 칼      륨 혈액근육장기 1000 마그네슘 뼈 신경안정 당분해효소 100 붕      소 신진대사 1 망      간 조골효소생식 10 바      륨 신진대사 10 나 트 륨 생리작용 100 인 뼈 핵산 1000 규     소 뼈의발육 10 리 놀 산 콜레스테롤과 동물성지방질 분해       <금속백금과 홍화씨에서 추출한 백금의 차이>                         자료 : 홍화씨건강법                구분 금속백금 홍화씨에서 추출한 백금 원소기호 PT PT 원자량 195.0 확인되지 않음 물리적성질 매우 안정되어 있음 매우 안정되어 있음 화학반응력 약함 약함 얻는곳 광물에서 고체금속 홍화씨에서 추출 열에 녹는점 1773.5도 1760도 색깔과 성질 은백색 전도성 연성 풍부 은백색 전도성 연성 풍부 녹이는 용매 왕수 홍화씨 껍질속에 인과 규소 속에 녹아 있음 단일물질로서의 인체독성 없음 없음 화합물질로서의 인체독성 강함 없음 용도 항암제, 의료기구, 공업, 장식물 건강식품, 의약품, 화장품 인체내에서의 성질 양전류로 작용 24시간 안에 배설됨 양전류, 몸안에서 소립자로 나누어지며 인체의 정보를 담당하는 전기를 띤 미량원소 의학에서의 개발가망성 항암제로 이용, 독성이 강하여 독성을 줄이는 것이 문제. 독성이 없음. 항암제로, 골절, 골다공증, 치료에 널리 이용가능 의약으로 이용 1976년에 화합물로 항암제 개발 수천년전부터 민간에서 이용. 골절치료, 장수식품, 골다공증 치료에 이용  
    증득의장도해사진첩

신약의 세계 총 10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http://www.idailynews.co.kr/news/15010     인산학(仁山學)의 정수, 神藥 자죽염 개발 인산선생 직제자로 가르침 실현에 앞장 / 인산 직제자 주경섭 선생                   죽염은 민간의학의 하나로 오랜 옛날부터 전해져 왔지만 명의이자 독립운동가였던 고(故) 인산 김일훈(1909~1992) 선생이 만드는 방법을 체계화하고 약효의 원리를 처음 밝혀, 죽염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고 인산선생은 ‘민초들의 의황(醫皇)’이라 불릴 정도로 신기의 의술로 수많은 사람들을 구했고, 타고난 예지력으로 천지만물의 음양오행 원리와 약리작용에 통달한 도인이었다. 어릴 때부터 믿기 어려울 정도로 총명했던 선생은 네 살 때 한글을 떼고 한글이 음양오행의 원리에 따라 창제됐음을 간파했으며, 옥편을 다 외우고 한문본 삼국지와 당시(唐詩), 두보의 시와 《강희자전》을 차례로 독파했다. 일곱 살 때 비가 갠 하늘의 오색 무지개를 보고 우주의 비밀과 약리작용의 이치를 깨달아 병으로 숨져가는 이웃 환자들을 구제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열여섯 살 때 의주에서 횡포를 일삼던 일본인 청년들을 때려눕히고 만주로 건너가 독립운동에 투신한 선생은 항일투쟁의 영웅 변창호 선생의 모화산부대에 들어가 항일전투에 참가했으며, 일제의 추적을 피해 러시아와 묘향산 등을 떠돌면서 병자들을 치료했다. 스물여섯 살 때 일본경찰에 체포돼 춘천형무소에서 모진 고문을 당하다가 탈옥, 묘향산에 들어가 자신이 창안한 인산쑥뜸법으로 건강을 되찾았다. 이후 묘향산, 의주 천마산 등에서 당대의 선지식이었던 송만공, 김수월, 하동산, 방한암 스님들과 교유했다. 해방 후 선생은 서울로 올라왔으나 이승만 대통령에게 자신의 뜻과 충정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속세를 버리고 다시 입산한다. 공주 마곡사, 계룡산, 전북 남원과 운봉 등을 거쳐 1957년 경남 함양 삼봉산 자락 살구쟁이마을에 자리 잡고 인산초당을 지은 후 전국에서 몰려든 수많은 환자들에게 기적과 같은 인술을 펼쳤다. 《우주와 신약》, 《구세신방》, 《신약》 등의 명저를 저술한 후 선생은 노구를 이끌고 전국을 돌며 공개강연회를 열고 제자들을 키워 내면서 자신이 깨달은 만물의 약리작용을 세상에 전하다, 지난 1992년 84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의황(醫皇) 인산선생께 7년간 직접 사사   인산선생의 직제자로 그 가르침의 정수를 이어받았고, 선생의 유지를 받들어 현재까지 개발된 죽염으로는 최고의 경지인 자죽염을 처음 개발한 이가 바로 도해(주) 대표이사 겸 도해한의원 원장인 도해(道海) 주경섭씨다.   도해라는 호도 선생에게서 사사받은 것이다. 인산선생 못지않게 주경섭 원장도 어릴 때부터 범상치 않은 아이였다. 초등학교 때는 UFO에 빠져 지냈고 중학교 때는 소설 《단(丹)》의 주인공인 고(故) 봉우 권태훈 선생의 사상에 심취해 봉우 선생의 만수한의원에 드나들며 단전호흡을 배웠다. 일곱 살 위 작은형과 늘 함께였다. 또 ‘옴’을 염하면 그 진동으로 물의 파장이 변한다고 주장하는 안동민 선생에게 심령과학을 배우기도 했다. 그렇게 학교공부와는 담을 쌓고 정신세계에 팔려 지내다, 중학교 졸업 후 본격적인 공부를 위해 형과 함께 강원도 깊은 산골짜기에 들어박혀 2년간 선도수련을 했다. 한국전쟁 중에도 난리가 난 줄 몰랐다는 심심산골 오지인 철암 근처 7가촌이라는 곳이었다. 둘이서 한 달 생활비 1만원으로 벼텼다. 양초가 아까워 관솔불을 밝히기도 했고 간첩으로 오인 받아 경찰이 출동하기도 했지만 새벽마다 바위에 앉아 수련하기를 게을리 하지 않아 도인형제로 소문났다. 그러던 중 불교신문 김윤세 기자가 소문을 듣고 취재차 찾아온다. 바로 인산선생의 둘째아들이며 현재 (주)인산가 대표 바로 그 사람이다. 그는 함양에 있는 인산선생을 찾아가보는 게 어떠냐고 권한다. 물론 자기 아버지라는 것은 말하지 않았다. 이렇게 열여덟 살 때 인산선생을 처음 뵙고 문하에 들어갔으나 2년 동안 막노동만 했다. 톱과 삽 한 자루만으로 아람들이 나무를 베어내고 산을 통째로 개간하는데 일주일에 리어카가 하나씩 부서지는 중노동이었다. 저녁이 되면 형제가 서로 몸을 골고루 밟아줘야 근육이 풀릴 정도였다. 이런 사정은 까맣게 모르고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선생의 의술을 배우기 위해 몰려왔다. 당연히 모두들 며칠 버티지 못했다. 한번 척 보면 저 사람은 5일짜리, 저 사람은 일주일짜리 하고 감이 오는데 카운트해 보면 틀림이 없었다고 한다. “마치 죽을 것처럼 힘든 나날이었지만 이상하게 육체가 힘들수록 번뇌와 망상은 말끔히 사라지는 겁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것이 돈 주고도 배울 수 없는 산교육이었습니다” 그렇게 배워서인지 주 원장도 신입직원에게 3달 동안 장작 패는 노동만 시킨다. 그렇게 3달을 버틴 사람만 정식직원으로 채용, 일을 가르친다. 그렇게 중노동만 하던 어느 날, 강연 차 서울에 간 선생을 따라나선 길이었다. 뷔페식당에서 주 원장을 불러 곁에 앉힌 선생이 “다들 떠났는데 이놈들만 버텼어” 라며 손을 잡고 “이젠 질문해라. 궁금한 걸 물어봐라” 하시는 게 아닌가. 그때부터야 주 원장은 선생의 의술 개념을 하나하나씩 배워나갔다. 메모로는 모자라서 녹음기로 스승의 말씀을 녹취했다. 그렇게 모은 엄청난 양의 자료를 주 원장은 모두 도해닷컴(www.dohae. com)에 올려놓아 누구든 볼 수 있게 했다. 의술을 독점하지 말라는 선생의 가르침을 받들기 위해서다.         최초로 자죽염 개발, 완성 아직도 멀었다   주 원장은 1990년 6월 인산선생으로부터 도해라는 호를 사사받고 죽염, 사리장, 오핵단, 유황오리 등 신약의 비법을 전수받았다.   1992년 선생 사후 그 가르침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지난 17년간 매진하고 있다. 주 원장은 “저는 인산선생의 가르침을 현실화시키려는 사람입니다”라며 “인산학이 어렵다고들 하지만 조금만 노력하면 실현할 수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또 “인산의학이 아니라 인산학이라 불러야 합니다. 의학뿐만 아니라 철학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인산가에서 독립해 나온 주 원장은 죽염 연구에 홀로 정진했다. 인산선생도 생전에 방법은 알고 있었으나 만들지는 못한 자죽염 개발에 매달린 것이다. 관건은 온도였다. 어느 날 우연히 텔레비전에서 러시아의 밀가루 공장이 폭발했다는 뉴스를 보고 착안, 단순히 불을 때는 게 아니라 장작불에 송진가루를 뿌려 폭발시키는 방식을 도입함으로써, 마지막 9번째 구울 때 온도를 2000도 넘게 올리는 게 가능해졌다. 또 고열에도 녹지 않고 견디는 철제 노를 만들기 위해 숱한 주물공장을 뒤지며 용접도 직접 배웠고, 노의 설계도 수백 번 바꿔가며 실험을 거듭했다. 이런 각고의 노력 끝에 1993년 마침내 자죽염이 탄생한다. 죽염은 인체의 거의 모든 질병에 대한 예방 및 치료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노화와 발암물질의 활동을 완화시켜 주고, 보음·보양효과와 갖가지 공해 독을 풀어주는 힘도 뛰어나다고 한다. 소금물에 못을 담가 두면 벌겋게 녹이 슬지만 죽염에 담근 못은 전혀 슬지 않고 기존에 있던 녹마저 떨어진다. 죽염의 환원력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산화력이 크다는 것은 건강에 해롭다는 것이고 환원력이 크다는 것은 인체에 이롭다고 해석할 수 있거든요.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환원력입니다. 자죽염은 최고의 환원력을 가진 식품입니다” 진시황이 찾던 불로장생의 묘약은 유황으로 만든 금단이었으나 금단은 실제로 만들 수 없다. 자죽염은 금단 성분인 유황정 기운이 합성돼 젊음을 유지해 주며, 유해산소를 환원시키는 힘이 있다. 하지만 자죽염이 죽염의 완성단계는 아니다. 완성으로 가는 과정일 뿐이다. 인산선생은 온도를 5000도까지 올리는 것을 최종 목표로 삼았다. 지금은 2400도로 자죽염을 생산하지만, 5000도가 되면 소금이 황금빛 덩어리가 될 수도 있다. 주 원장은 “죽염은 소금이 아닙니다. 물질 자체가 완전히 다릅니다. 소금은 산성이지만 죽염은 약 알칼리성입니다”라며 “보통 천일염 10톤에 죽염은 1톤도 안 나옵니다. 녹아서 나오기 전에 다 기화돼서 날아가므로, 온도뿐만 아니라 그것도 고민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인산학은 대체의학에 구속되는 것 아냐” 생전에 인산선생은 “죽염이 만병통치약이긴 하지만 ‘다스릴 통(統)’자가 아니라 ‘통할 통(通)’자를 써야 하느니라”라고 가르쳤다. 만병을 다 낫게 하는 게 아니라 만병에 두루 통한다는 뜻일 터이다. 주 원장이 운영하는 도해(주)에서는 프리미엄 죽염과 자죽염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또 배엿, 밭마늘엿, 오리양엿, 황토밭마늘, 홍화씨, 사리장, 무엿 등 다양한 건강식품들을 개발해 생산중이다. 특히 유황오리와 개, 염소, 닭 등으로 만든 오핵단은 암치료제로 이미 개발돼 있다. 주 원장은 “도해는 인산선생의 정신을 계승한 자죽염 전문 기업입니다”라며 “선생의 정신 그대로 고객의 밥상에 보약을 올리는 마음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선생은 가난한 사람들과 3살 이하 어린아이, 7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는 돈을 받지 않으셨습니다. 또 ‘네가 먹고 마시는 게 죽어가는 사람 호주머니에서 나온 것’이라도 하셨고 ‘절대 도둑놈, 사기꾼, 그리고 장사꾼이 되지 말라’고 가르치셨습니다” 그는 “인산학은 절대 대체의학에 구속되는 것이 아닙니다. 한의학과는 별개로 거대한 근본 뿌리를 두고 있는 학문입니다”라고 강조했다. 또 “지금 하는 것으로도 먹고 사는 데는 충분하지만 인산학의 본류와는 멀어지고 있다는 느낌입니다”라며 “선생의 가르침을 제대로 실현하려면 현실적으로 엄청난 자본이 필요합니다. 국가적 차원에서 인산학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절실합니다”라고 간절한 바램을 피력했다.   취재 / 강승아기자 사진 / 채세봄기자
    신약의세계자죽염
  • 미디어 과학카페에서 소개한 홍화씨~!!!
        과학카페에서는 가시홍화씨를  알고 많은 자문을 얻은 다음에 촬영에 임했습니다. 방송작가분과 많은 통화를 해서 만든 프로그램이었습니다.     <<홍화씨 성분>> 아래의 표는 지금까지 밝혀진 홍화씨성분의 일부 입니다   # 홍화씨의성분과 주요 영양소 비교표 #                                          <홍화씨의 영양소 분류>                                                                미국FDA    분     석 결     과 방법 분석 결과 방법 칼   로   리 465cal calculation 수 5.15g/100g AOAC 지방칼로리 117cal calculation 회 분 총 량 3.24/100g AOAC 지         방 19.7g/100g AOAC 단   백   질 19.2/100g Leco 포화지방산 1.6g/100g AOAC 비 타 민 A 361iu M-34 콜리스테롤 0.04g/100g AOAC 비타민C (아스코르빈산) 6.75mg/100g AOAC 탄소화합물 52.7g/100g calculation 나   트   륨 50mg/100g ICP 식 이 섬 유 51.3g/100g sigma 칼         슘 197mg/100g ICP 총   당   분 2.86g/100g HPLC 철         분 7.0mg/100g ICP   <홍화씨에 함유된 백금과 주요 영양소>                                              단위 : PPM / g   성분 작용 함유량 성분 작용 함유량 백      금 황암조골 3.8 알루미늄 대사 100 철 조혈 10 스트론듐 대사 캴슘흡수 1 칼      슘 뼈의주성분 1000 칼      륨 혈액근육장기 1000 마그네슘 뼈 신경안정 당분해효소 100 붕      소 신진대사 1 망      간 조골효소생식 10 바      륨 신진대사 10 나 트 륨 생리작용 100 인 뼈 핵산 1000 규     소 뼈의발육 10 리 놀 산 콜레스테롤과 동물성지방질 분해       <금속백금과 홍화씨에서 추출한 백금의 차이>                         자료 : 홍화씨건강법                구분 금속백금 홍화씨에서 추출한 백금 원소기호 PT PT 원자량 195.0 확인되지 않음 물리적성질 매우 안정되어 있음 매우 안정되어 있음 화학반응력 약함 약함 얻는곳 광물에서 고체금속 홍화씨에서 추출 열에 녹는점 1773.5도 1760도 색깔과 성질 은백색 전도성 연성 풍부 은백색 전도성 연성 풍부 녹이는 용매 왕수 홍화씨 껍질속에 인과 규소 속에 녹아 있음 단일물질로서의 인체독성 없음 없음 화합물질로서의 인체독성 강함 없음 용도 항암제, 의료기구, 공업, 장식물 건강식품, 의약품, 화장품 인체내에서의 성질 양전류로 작용 24시간 안에 배설됨 양전류, 몸안에서 소립자로 나누어지며 인체의 정보를 담당하는 전기를 띤 미량원소 의학에서의 개발가망성 항암제로 이용, 독성이 강하여 독성을 줄이는 것이 문제. 독성이 없음. 항암제로, 골절, 골다공증, 치료에 널리 이용가능 의약으로 이용 1976년에 화합물로 항암제 개발 수천년전부터 민간에서 이용. 골절치료, 장수식품, 골다공증 치료에 이용  
    신약의세계홍화씨
  • ▒ 오핵단 원료 藥 개 완성.▒ "인간과 약은 뿌리가 다르지 않으니 다같이 색소(色素)의 합성물이며, "살아서나 죽어서나 함께 있으니 살아서는 지상에 죽어서는 공간에 있게된다.
    신약의세계오핵단
  • 이미지 독사 구더기와 무지개 파리.
    독사 구더기와 무지개 파리. "인간과 약은 뿌리가 다르지 않으니 다같이 색소(色素)의 합성물이며, "살아서나 죽어서나 함께 있으니 살아서는 지상에 죽어서는 공간에 있게된다.
    신약의세계오핵단

증득의 장 총 26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미디어 과학카페에서 소개한 홍화씨~!!!
        과학카페에서는 가시홍화씨를  알고 많은 자문을 얻은 다음에 촬영에 임했습니다. 방송작가분과 많은 통화를 해서 만든 프로그램이었습니다.     <<홍화씨 성분>> 아래의 표는 지금까지 밝혀진 홍화씨성분의 일부 입니다   # 홍화씨의성분과 주요 영양소 비교표 #                                          <홍화씨의 영양소 분류>                                                                미국FDA    분     석 결     과 방법 분석 결과 방법 칼   로   리 465cal calculation 수 5.15g/100g AOAC 지방칼로리 117cal calculation 회 분 총 량 3.24/100g AOAC 지         방 19.7g/100g AOAC 단   백   질 19.2/100g Leco 포화지방산 1.6g/100g AOAC 비 타 민 A 361iu M-34 콜리스테롤 0.04g/100g AOAC 비타민C (아스코르빈산) 6.75mg/100g AOAC 탄소화합물 52.7g/100g calculation 나   트   륨 50mg/100g ICP 식 이 섬 유 51.3g/100g sigma 칼         슘 197mg/100g ICP 총   당   분 2.86g/100g HPLC 철         분 7.0mg/100g ICP   <홍화씨에 함유된 백금과 주요 영양소>                                              단위 : PPM / g   성분 작용 함유량 성분 작용 함유량 백      금 황암조골 3.8 알루미늄 대사 100 철 조혈 10 스트론듐 대사 캴슘흡수 1 칼      슘 뼈의주성분 1000 칼      륨 혈액근육장기 1000 마그네슘 뼈 신경안정 당분해효소 100 붕      소 신진대사 1 망      간 조골효소생식 10 바      륨 신진대사 10 나 트 륨 생리작용 100 인 뼈 핵산 1000 규     소 뼈의발육 10 리 놀 산 콜레스테롤과 동물성지방질 분해       <금속백금과 홍화씨에서 추출한 백금의 차이>                         자료 : 홍화씨건강법                구분 금속백금 홍화씨에서 추출한 백금 원소기호 PT PT 원자량 195.0 확인되지 않음 물리적성질 매우 안정되어 있음 매우 안정되어 있음 화학반응력 약함 약함 얻는곳 광물에서 고체금속 홍화씨에서 추출 열에 녹는점 1773.5도 1760도 색깔과 성질 은백색 전도성 연성 풍부 은백색 전도성 연성 풍부 녹이는 용매 왕수 홍화씨 껍질속에 인과 규소 속에 녹아 있음 단일물질로서의 인체독성 없음 없음 화합물질로서의 인체독성 강함 없음 용도 항암제, 의료기구, 공업, 장식물 건강식품, 의약품, 화장품 인체내에서의 성질 양전류로 작용 24시간 안에 배설됨 양전류, 몸안에서 소립자로 나누어지며 인체의 정보를 담당하는 전기를 띤 미량원소 의학에서의 개발가망성 항암제로 이용, 독성이 강하여 독성을 줄이는 것이 문제. 독성이 없음. 항암제로, 골절, 골다공증, 치료에 널리 이용가능 의약으로 이용 1976년에 화합물로 항암제 개발 수천년전부터 민간에서 이용. 골절치료, 장수식품, 골다공증 치료에 이용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87년 인산가 농장에서 무엿 작업 감독 중인 인산 선생님 촬영:道海 주경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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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미가 홍화씨를 홈쳐가네요..
    큰개미가 홍화씨 타작 할때 홍화씨를 하나 둘씩 물어 가는 모습입니다. 개미가 홍화씨를 가져 가는건 이번에 처음 발견하게 되었는데요 어떻게 먹을 지 궁금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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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미공개 자료 ◈ ◈
      ◈◈ 미공개 자료 ◈ ◈ 인산 할아버님 사진 1957장 그외 단방 처방 자료...처방의 원리 등... 친필 토성 분자론 등... 7년간 정리한 할아버님 말씀. 경주 경상대 병동에서 주옥같은 말씀등. 미공개 CD자료 176장 1장에 평균 40분 정도. ※ 내 하나가 봄을 만드는 건 아니야. 미리나오면 얼어 죽고 말아. 무에고 짝이 있어. "신약 본초"먼저 나가고 최고의 학설은 그 뒤에 나가 "신약 본초"나가서 세상이 어느 정도 내 말 듣게 된 연에 진짜 배기 나가거든. --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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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산학 총 43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미디어 미공개 인산 선생님 옛 영상
    1988년 겨울 미공개(동영상)인산 선생님 옛 영상 촬영: 道海(주경섭)    
    인산학사진/친필/영상
  • 소나무의 송진은 황토에 떨어지면 오랜뒤에 호박이라는 보석이 되며   호박이 몇억년이 지나면 야광주라는 진귀한 보석이 됩니다.   이것은 지구의 보석입니다.   인간도 역시 채식만 하면서 자비심을 가지고 자세를 바로하고 살면 사리가 생깁니다. 이것은 인간의 보석입니다.   지구의 보석은 한생동안(약100년정도) 인간의 보석 사리는 우주가 사라질때까지 자기것입니다.   원리는 아래 설명되어 있으니 자세히 반복해서 읽어 보시면 아시게 될것입니다.    사리가 생기는 것은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식물성기름(영지선분자)만 섭취하면서 마음에 자비심을 가지고 자세를 바르게 하고 살면 단전에서 부터 서서히 사리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동물성기름(응지선분자)을 섭취하면 생겼던 사리도 서서히 사라집니다.   아래설명과 같이 우주는 북구로주 서우하주 동승신주 남섬부주 중방주로 5주로 이루어 졌는데 지구가 있는 태양 계는 남섬부주에 속합니다.    어진마음을 평생가지면 청색사리가 생기고 예절바른 마음을 가지면 적색사리가 생기 고 의로운 마음을 가지면 백색사리가 생기고 지혜있는 마음을 가지면 흑색사리가 생기고 믿는마음(신심)을 가지 면 황색사리가 생깁니다. 이모든 마음을 가지면 오색사리가 생기는 것입니다.   석가모니 부처님 사리는 129600개가 나오셨습니다. 지구의 좌우 둘레는 129600리 입니다. 우주의 일년은 129600 년 입니다. 사리가 129600개가 생겼다는 것은 우주의 모든 진리를 통달했음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아래는 인산 김일훈 선생님 말씀입니다.     자비심은 불심(佛心)이다. 불심이 평생 떠나지 않는 자는 내 몸이 즉 불(佛)이다. 사람은 마음이 자비심이면 자비심 속에는 온정(溫情)이 서리나니 그런 마음의 힘으로 흡수하는 우주의 광명 색소와 음양분자는 시간을 따라 연수(年數)가 오래되면 마음이 태양같이 밝아진다. 뇌의 정신이 수정같이 맑아지면 육신은 향연(香煙)이 연꽃같이 피어올라 서기만공(瑞氣滿空)하고 향취만향(香臭滿香)한다. 모두 수골(壽骨)과 명골(命骨)에서 시작하여 대명(大明)한 신기(神氣)가 방광(放光)하여 영물(靈物)로 화하니 중생제도(衆生濟度)하는 세존이 된다.       동승신주(東勝神洲)는 동방춘분 인묘 삼삭(東方春分寅卯三朔)이니 구십도다. 만월세계(滿月世界) 약사유리광여 래불(藥師琉璃光如來佛)이라 청색소 세계에 인성지선경(仁聖之仙境)이오 청색소(靑色素)로 화한 성심(性心)은 인심(仁心)이라, 인인군자 호생지덕(仁人君子 好生之德)으로 위심(爲心)한다.   남섬부주(南贍部洲)는 남방하지 사오미삼삭(巳午未三朔)이니 구십 도라. 환희세계(歡喜世界)니 보승존여래불(普 勝尊如來佛)이라 적색소세계(赤色素世界)에 예성지부(禮聖之府)라. 적색소로 화한 신심(神心)은 예심(禮心)이라 예의군자(禮儀君子)니 호장지덕(好長之德)으로 위심(爲心)한다.  서우하주(西牛賀洲)는 서방추분 신유술 삼삭(西方秋分申酉戌三朔)이니 구십도라. 극락세계 나무아미타불(極樂 世界南無阿彌陀佛)이라. 백색소세계(白色素世界)에 의성충절지향(義聖忠節之鄕)이오. 백색소로 화한 기백지심 (氣魄之心)은 의기심(義氣心)이라. 대의군자(大義君子)니 호성지덕(好成之德)으로 위심(爲心)한다.  북구로주(北衢路洲)는 북방동지 해자축 삼삭(北方冬至亥子丑三朔)이니 구십도라. 무우세계 부동존여래불(無憂 世界不動尊如來佛)이라. 흑색소 세계(黑色素世界)에 지성지천존(智聖之天尊)이다. 흑색소로 화한 정심(精心)은 지심(智心)이라 지혜군자(智慧君子)니 호장지덕(好藏之德)으로 위심(爲心)한다.  중방화장세계 십신비로자나불(中方華莊世界十身毘盧慈羅佛)이라. 황색소 세계는 신성지원존(信聖之元尊)이라. 황색소로 화한 영심(靈心)은 신심(信心)이라. 신종군자(信宗君子)니 호원지덕(好圓之德)으로 위심한다. 사람의 몸에 골육간(骨肉間)에는 격막(膈膜)이 있다. 십이장부의 격막(膈膜)은 직유분(織油分)으로 조직(組織)되어 신(神)과 영(靈)으로 화하는 수중지화(水中之火)가 많다.   그 화기(火氣)가 장부에 항상 온도(溫度)를 가하니 장부는 기능정상이다. 온도는 삼십칠도가 정상이다. 삼십육도까지 무사(無事)하나 그 이하는 염증(炎症)이 모르게 생긴다. 각 장부에 염분이 강하면 수분(水分)이 성하여 장격막에 직유분(織油分)을 침투하나 다른 장부로 병마(病魔)가 이전하지 못한다.    그러나 해방 후에 짜고 매운 것은 해롭다고 장려하여 화공약 세상에 장부에 중화할 능력도 없고 저항할 능력도 없고 퇴치할 능력도 없으니 얼마나 마음이 괴로울까. 어린 생명을 위하여 더 이상 미련하게 하지 말라. 대각(大覺)한 자의 말을 외면하면 자신(自身)과 가족(家族)을 구할 수 있는가?    사람의 몸에 염증(炎症)이 많으면 격막(膈膜)에 형성된 섬유분이 수분에 밀려서 격막에 냉기가 생기니 장부는 자연 냉하여진다.   그러면 제일 먼저 피해자는 위(胃)와 비(脾)요 그 다음이 소장(小腸)과 대장(大腸)이오 그 다음이 신장(腎臟)과 방광(膀胱)이오 여자(女子)는 자궁(子宮)이 냉하고 그 다음이 폐(肺)와 간(肝)과 담(膽)이오 그 다음이 심장(心臟)이니 그렇게 되면 인생(人生)은 종말(終末)이니라. 예방책은 죽염을 항상 복용하라.    격막의 조직은 오종(五種)으로 이루어졌다. 연구(年久)하면 숙(孰)이라 하고 숙한 후에는 능(能)이라 하고 능(能)한 후에는 달(達)이라 하고 달(達)한 후에는 통(通)이라 하고 통(通)한 후에는 각(覺)이라.   각(覺)은 근원(根源)이 황색성(黃色性)으로 토생금(土生金)하니 백색성(白色性)이오 금생수(金生水)하니 흑색성(黑色性)이오 수생목(水生木)하니 청색성(靑色性)이오 목생화(木生火)하니 적색성(赤色性)이라.   적색분자(赤色分子)는 황색분자(黃色分子)와 합(合)한 연후(然後)에 백색분자(白色分子)를 만나면 성불(成佛)하는 오묘(奧妙)한 영지선분자(靈脂腺分子)로 화하나니라.    골육간(骨肉間)에 내피(內皮)도 직유분(織油分)으로 화성(化成)하나 응지선분자(凝脂腺分子)로 경질화(硬質化)하니라.         송목(松木)은 지중(地中)의 직유수(織油水)를 흡수하니 나이테로 화하는 영지선분자(靈脂腺分子)인 송액(松液)이, 송목(松木)에 상처(傷處)가 나면 송액(松液)인 송(松)기가 외부(外部)로 흐른다.   그러면 바람속에 있는 영지선분자(靈脂腺分子)가 송목(松木)에서 흐르는 송기에 접하면 송지(松脂)로 화하고 송지(松脂)에 태양(太陽)에서 통하는 영지선분자(靈脂腺分子)가 방사선(放射線)으로 접하면 흑적색(黑赤色)으로 변(變)하는 고체(固體)가 되고 고체(固體)는 지중(地中)에서 수만년후(數萬年後)에 호박(琥珀)으로 화하고 호박이 수십억년을 경과하면 야광주(夜光珠)로 변화한다.   지구에 인구가 성(盛)하기 전에는 수림(樹林)이 극성하면 지함시(地陷時)에 지중에 매몰(埋沒)한 수목중에 송목만 송지(松脂)가 흘러서 호박광(琥珀礦, 石+廣)을 이룬다.    지중 수천미터나 수만 미터 아래 석암광(石巖礦)이 이루어지면 석암질(石巖質)이 우수한 탄(炭)은 휘발유로 화하는 괴탄(塊炭)이 생긴다.   그 괴탄(塊炭)이 호박광에서 이루어지는 화력(火力)이 강하면 화구분출(火口噴出)한다. 석탄(石炭)의 매장량(埋藏量)이 수조억(數兆億)톤에 달하면 수억년이 경과후에 탄질(炭質)이 우수하여 호박광구(琥珀礦口)에서 화력(火力)이 강하면 화구(火口)가 분출하고 대소(大小)와 천심(淺深)에 따라 화산(火山)도 폭발하고 대지진(大地震)도 폭발한다.    그리고 대합(大蛤) 조개에서 생기는 흑진주는 수만년후면 대합조개도 수정(水晶)과 같은 투명체로 화하고 그 속의 진주(眞珠)도 오리알보다 크다.   그 진주는 서기(瑞氣)하여 야광(夜光)에 해상(海上)에서 광채(光彩)를 볼 수 있다. 수십만년후면 대합조개는 산산히 부서지고 진주(眞珠)만 야광주(夜光珠)로 남는다.    어족(魚族) 중에 잉어(鯉魚)도 천년후면 여의주(如意珠)로 화하는 야광주(夜光珠)를 얻으면 승천(昇天)한다. 여의주(如意珠)를 이루지 못하면 이무기가 된다.    황토(黃土)와 백토(白土)에서 이루어지는 보석(寶石)은 수십억년(數十億年)을 경과(經過)하면 야광주(夜光珠)로 이루어진다.   그러나 금은동(金銀銅)은 수천억년을 경과하여도 본색(本色)으로 있고 오직 주옥(珠玉)만 수십억년(數十億年)을 경과하면 우수한 야광주(夜光珠)로 화하고 호박(琥珀)도 수십억년(數十億年)을 경과하면 우수한 야광주로 화하고 진주(眞珠)도 수십억년(數十億年)에 야광주(夜光珠)로 화하고 여의주(如意珠)도 수십억년(數十億年)에 우수한 야광주(夜光珠)로 화하고 사리(舍利)도 두상사리(頭上舍利)는 야광주(夜光珠)로 화하니 모두 최종(最終) 야광주(夜光珠)로 화한다. 수자(修者)의 두상사리(頭上舍利)는 야광주(夜光珠)로 이루어진다.    황토(黃土)에서 토기(土氣)로 화하는 영력(靈力)은 지운(地運)을 좌우(左右)하는 토성분자(土性分子)요, 휘발유에서 화하는 영지선분자(靈脂腺分子)는 직유수(織油水)와 선유수(鮮油水)와 선혈(鮮血)로 체내의 온도를 따라 영주(靈珠)인 사리(舍利)로 화하는 원료(原料)이다. 직유수(織油水)와 선혈(鮮血)은 염분(鹽分)의 양(量)이 백(百)에 칠(七) 퍼센트 정도 되면 염증(炎症)으로 화하는 병폐(病弊)는 덜어진다.    죽염(竹鹽)은 해수(海水)에서 이루어진다. 해수(海水)는 공간의 오염과 우주진(宇宙塵)의 독성(毒性)과 육지의 각종 오물에서 오는 공해독(公害毒)을 포함한 관계로 중금속(重金屬)의 공해(公害)를 피할 수 없다.   그런 관계로 죽염(竹鹽) 제조시에 고도의 열(熱)로 삽시간에 용해시키면 불순물(不純物)이 처리된다. 죽염은 황토에서 오는 토성분자와 황토에 내포된 영지선분자가 영주(靈珠)인 사리(舍利)로 화하는 요소(要素)이다.       진(眞)사리의 근원(根源)은 휘발유(揮發油)이다. 휘발유는 지중과 수중과 공중에 분포되어 있다. 그리하여 초목의 세근(細根)에서 흡수하는 비경유(飛輕油)는 휘발유에서 화하는 지중분포한 유질(油質)이라. 초목만종의 유질(油質)은 근원은 휘발유나 지질과 수질의 다변화를 따라 각각 이질적이나 근원은 동일하다. 그리하여 영지선분자세계를 이루었다. 영지선분자(靈脂腺分子)의 다양(多樣)함은 형언(形言)할 수 없다.    인체에 영지선(靈脂腺)은 수분을 따라 분자로 화한다. 그러나 우양(牛羊)의 유분은 응지선(凝脂腺)이다. 응지선은 영지선이 분자로 화하는 찰나의 방해물이다. 초목유는 참기름,들기름, 콩기름, 호도기름, 개암기름 전부가 영지선분자로 화하는 원료지중유(原料地中油)요, 금수지유(禽獸之油)는 지중에서 직선(直線)으로 통하는 초목유와 달라서 초목이 먹고 화하는 이중간생유(二重間生油)라. 응지선분자는 영지선분자세계를 방해한다. 그리하여 인체내에 사리로 화하는 영지선분자세계는 육식을 금기(禁忌)로 한다.    인체에 영지선은 골수에서 화하는 영지선과 혈관에서 화하는 영지선과 피육(皮肉)에서 화하는 영지선은 분자의 화성원리가 다르다.   골수에서 화하는 영지선분자는 석회질중에 백금성분이 미량으로 분포되어 있으나 석회질에 핵을 이루고 있으니 진사리는 골수에서 영지선분자로 화하기 시작한다. 혈관에서 화하는 진사리는 백혈에서 영지선분자로 화하기 시작한다.   피육에서 화하는 진사리는 피중직유수와 육중직유수로 영지선분자가 화하기 시작하나니 선혈(鮮血)과 직유수(織油水)는 청혈(淸血)로 부터 화한다. 그러나 선혈과 직유수와 청혈은 수시변화하여 동일화하니 식별(識別)하기 극난하다. 그러나 체력에 관한 분야는 다르다.       영지선분자(靈脂腺分子)가 맹렬(猛烈)한 화기중(火氣中)에서 영주(靈珠)인 진사리(眞舍利)로 이루어지는 공부는 일왈단전구법(一曰丹田灸法)이니 만병통치법(萬病通治法)이오 신경온도(神經溫度)가 높아져서 십이장부(十二臟腑)에 직유분(織油分)이 영지선분자(靈脂腺分子)로 장격막(腸隔膜)이 강하여 단전영구(丹田靈灸)로 화기(火氣)를 유질(油質) 격막(膈膜)에서 흡수하여 십이장부에 강한 온도를 가하여 청혈(淸血)로 적혈백혈(赤血白血)이 정상에 이르니 건강하고 따라서 청혈로부터 영지선분자가 이루어지니 자연 진사리(眞舍利)는 최종(最終) 이루어지나니라.    이왈단전호흡법(二曰丹田呼吸法)이라. 호흡법은 태중(胎中)에서 영혼(靈魂)으로 호흡하는 신식(神息)이라. 즉 태식(胎息)이니 조식(調息)이라하나니라. 그리고 산후(産後)에 즉 시호흡(時呼吸)하는 단전기식(丹田氣息)은 즉 구식법(龜息法)이니라. 조식법은 태중에서 영신혼력(靈神魂力)으로 태식법(胎息法)이라.   인간은 성령정기신(性靈精氣神)에 혼백(魂魄)이 있으니 영(靈)의 종자혼(從者魂)이오 신(神)의 종자백(從者魄)이라. 영혼(靈魂)은 내생(來生)과 영생(永生)이 있고 신백(神魄)은 금생(今生)이라. 그리하여 고인(古人)이 혼비백산(魂飛魄散)이라 한다.    초목(草木)의 영혼(靈魂)은 천년(千年) 후의 산삼(山蔘)과 수천년(數千年)된 노목(老木)은 영종자혼(靈從者魂)이라.         인체의 골수는 경금속철분(輕金屬鐵分)과 중금속철분(重金屬鐵分이 석회질과 합하여 성골(成骨)하니 생기(生氣)와 길기(吉氣)와 서기(瑞氣)와 훈기(薰氣)는 생혈(生血)과 청혈(淸血)로 이루어지니 청혈을 따라 수명골(壽命骨)에서 경금속 철분이 강도가 높으면 전신의 보호신인 유기체(有機體)가 대기권(大氣圈)을 이루어 적혈(赤血)은 극청(極淸)하여 백색혈(白色血)로 화하여 전기와 벼락도 흡수하여 자신의 만능(萬能)의 신통력이 되고 미간(眉間)에 서방백기(西方白氣)가 옥호광(玉虎光)으로 발하니 성불(成佛)함이다.   불(佛)에 전신 사리요 선(仙)에 상중하 도태(上中下道胎)가 완성되니 백색혈(白色血)은 백금기(白金氣)로 화하여 전극체(電劇體)로 이루어지니 선(仙)의 불로장생술(不老長生術)이며 불(佛)의 영혼불멸이다.     선심(善心)이 일생을 떠나지 않는 자는 내 몸이 불로장생하는 양사리(陽舍利)니 즉 선(仙)이오, 일생에 음욕(淫慾)이 마음에서 떠나지 않으면 내 몸의 신은 흉신(凶神)이오, 흉악(凶惡)이 마음에서 떠나지 않으면 내 몸의 신은 악신이다. 조화가 무궁하고 전능한 우주는 내 몸이니 내 몸에 갖추고 있는 전능한 조화를 멀리서 구하지 말라.    내 몸이 요술(妖術)을 익히면 내가 요물이 된다. 내가 공명정대하고 지공무사(至公無私)하지 않은 사교(邪敎)를 신봉하는 자는 내 마음이 사심(邪心)으로 변화하여 욕심에 빠지면 사물(邪物)이 되고 사물은 흑심(黑心)으로 변한다.   마음은 화기(火氣)가 수기(水氣)가 범하면 흑연(黑煙)이 생기나니 심하면 암흑이 된다.  내 마음이 삼생(三生)을 대자대비하고 대각성불하지 못할 사람은 세상(世上)에 태어난 예가 없다.         해탈은 대각자 불(佛)이니 영혼불멸을 말함이다. 인간이 해탈한 영혼은 억만년 불변지리(億萬年 不變之理)이다. 만일 반촉(半燭)짜리 영명력(靈明力)으로 사람이 되어 태어나면 그 약한 영력(靈力)을 따라 날짜도 기억하지 못하는 우둔한 신경(神經)을 갖게 된다.   7신(神)과 8만 4천신(神)의 왕래 무궁(往來無窮)한 노선인 신경이 매우 부족(路線卽神經不足)한 자이다. 경(經)은 직로(直路)니 근골육(筋骨肉)이 색소와 분자의 합성 비례(合成比例)가 모자라 청색소 백도에 백색소 삼십육도가 비례 반대(比例反對)로 분자가 무도(無度)하게 몸을 이루니 그 인간이 천하고 정신도 둔하여 미개하니 하우자(下愚者)이다.    일촉(一燭)짜리 이상은 일반 인간이고 백촉(百燭)짜리 이상은 출중자(出衆者)며 천촉(千燭)짜리 이상은 대현(大賢)이다. 만촉(萬燭) 이상은 대성(大聖)이고 우주 광명(宇宙光明)과 동일하면 곧 불(佛)이다.    불(佛)은 인간 중에서 황금(黃金)같은 존재이다. 황금(黃金)은 불 속 에 백번을 녹여도 황금이오, 불(佛)은 백번 화장하여도 전신사리(全身舍利)니 영생 불멸이다.       우주는 대자연이고 인간은 소자연이다. 자연은 인간의 전부이다. 인간은 자연의 품 속에서 살고 있다. 인간의 비밀은 즉 자연의 비밀이다. 무한한 대공간에 수억년을 흘러 진공은 서서히 변하여 냉기(冷氣)가 시생한다.    냉기가 시생하면 습기(濕氣)가 생하고 습기는 점차 수기로 화하고 수기는 냉기에 동결하니 빙세계(氷世界)가 이루어진다.   빙세계는 우주 동서남북 중앙 오대주에 이어 생기니 수효는 점차 증가하고 우주의 냉기는 오대주에 극성하면 수많은 빙세계가 이루어지고 빙세계는 중심부에서 냉기 마찰로 냉극발열하여 극열화(極熱化)하면 공간이 생겨 공간을 통하는 화기가 이루어지니 사능선이 각주의 중심부에서 합성하여 대화구체가 이루어지니 이것을 태양이라 한다.   태양은 우주 오대주에 하나씩 나열하여 각주에서의 태양분열로 지구는 수다하다. 태양에 집합한 우주진이 누적하고 고열이 확대되면 분열하고 분열한 화구에도 우주진이 누적하면 용암으로 변화하여 지구가 완성된다.    우주 각 주는 북은 구로주(衢路洲)니 무세계요, 남은 섬부주(贍府洲)니 환희세계며, 동은 승신주(勝神洲)니 만월세계요, 서는 우하주(牛賀洲)니 극락세계며 중은 중방주(中方洲)니 화장세계이다. 각주에 세계는 빙세계와 화구와 지구가 있다.    지(地)에는 지상생물이 구비하니 생물세계에는 유목이 초목의 시조이다. 그 이유는 수기로생하는 물의 이끼(靑苔)가 오래되면 유엽으로 화하고 유엽이 강우시에 육지로 밀려와 유목으로 성장한다.    유엽(柳葉)이 밤에는 태양광선 온도가 밀폐하여 습도 때문에 이슬로 맺혀있다가 아침 태양에 이슬이 증발하면 공간색소에 오색소질(五色素質)로 화생하는 세균과 상합하여 화(化)하는 양성분자(陽性分子)는 인간으로 화하는 소성영력(素性靈力)에 상합상성하여 성령정기신혼백(性靈精氣神魂魄) 7신(神)과 8만 4천 모공이 이루어진다.    이 인간의 상체에 상초모공(上焦毛孔)으로 왕래하는 4만 2천 상단신(上壇神)과 중체(中體)에 중초모공(中焦毛孔)으로 왕래하는 2만 1천 중단신과 하체에 하초모공으로 왕래하는 2만 1천 하단신(下壇神)이 곧 그것이다.    전생에 영력이 강하면 신강(神强)하여 양성분자가 합성할 때 막강한 영력으로 최고대성(最高大聖)과 대현군자(大賢君子) 상등영물(上等靈物)이 탄생하게 된다. 반면 영허즉신허(靈虛則神虛)하여 하우자(下愚者)가 나온다. 그러나 이슬이 땅에 떨어져 지기(地氣)와 합하여 증발하여 화하는 음성분자는 질소지정(窒素之精)과 산소지기(酸素之氣)로 육신이 화성하니 오행육갑(五行六甲)에 신통력이 크다.    인간은 질소지정으로 화성하니 산소는 곧 인간의 생존을 유지시켜주는 생명선이다.  수기로 화생하는 버드나무는 초목의 시조이다. 버드나무는 우주 공간에 공해독이 팽창시에 공해폐로 인해 유독성 나무로 된다. 무독성 나무는 소나무이다.   소나무는 사람과 반대물이다. 송백목은 산소 중에서 화하는 분자로 생장하니 송목의 생명은 질소 공급으로 유지한다.    송목의 병은 송지(松脂)가 성하면 전체가 마비되어 질소유통이 세근과 잎의 모공에서 흡수량의 부족으로 결국 고사(枯死)하게 된다. 송지가 성하여 광솔이 되고 인체는 질소의 부패균이 화하여 옹종상처(擁腫傷處)로 부패가 심하면 중병이니 종말은 산소지정(酸素之精)의 단절로 사망한다.    인간은 황색종과 백색종, 흑색종의 삼종이 있다. 황색은 토색(土色)이라. 토생금(土生金)하고 백색은 금색이라 금생수(金生水)하니 흑색은 수색(水色)이다. 삼색에 황색이 위주하니 천지종색이고 송모도 백목과 측백목(側柏木) 3종에 송목이 위주며 유목(柳木)도 수양목과 백양, 삼종에 유목이 위주이다.    유목과 송목 사이에 향목이 있다. 진향목과 묘향목, 두향목이 있다. 참향나무와 너출나무, 노가리향나무 3종에 참향나무가 위주이다. 그리고 초목의 엽단(葉端)에 맺히는 이슬이 증발하여 화성하는 분자와 이슬이 땅에 떨어져 지기를 따라 증발하여 화성하는 분자는 수증기를 따라 운중화량(雲中化兩)하여 갑을인묘일(甲乙寅卯日)에 하강한다.   그러면 수성분자와 합하여 화하는 담수어(淡水魚)와 함수어는 청색의 무한한 류가 화생하나 한 번 생장한 뒤는 어느날 어느 때에 생장하여도 청색종이 된다. 그러나 그 중 송백엽로(松柏葉露)로 화생하는 잉어는 인시중에 화생하면 천년 후에 신룡으로 변화한다.   임계해자일(壬癸亥子日)에 화생하는 흑색종 대형어(大形魚)는 배흑어(背黑魚)요, 갑을인묘일(甲乙寅卯日)에 생장하면 천년수하는 신룡과 신어가 많고 병정사오일(丙丁巳午日)은 홍적색에 머리와 꼬리가 날카롭고(尖) 경신신유일(庚申辛酉日)은 황색에 형체가 원형이며 체대(體大)하다.      천지정기로 화해 탄생한 인간에 있어서 큰 보배는 수골(壽骨)과 명골(命骨)이다. 늑골이 척추에 붙은 부분을 수골,명골이라 하는데 늑골 24개중 왼쪽 12개가 수골이고 오른쪽 12개가 명골이다.   여자는 반대로 왼쪽이 명골, 오른쪽이 수골이다. 늑골은 오장의 진액과 오장의 신(神)을 차지한다. 그중에서 토장부인 비장․위장을 위주하여 지기(地氣)로 화하는 토미(土味)를 감(甘)이라 하고 토취(土臭)를 향(香)이라 하고 향연(香煙)을 서기(瑞氣)라 한다.  고대의 대성대현은 전세(前世)에 수심(修心)한 선공(禪功)으로써 정신통일하고 대각견성한 영물이다. 또한 단전호흡한 향연(香煙)으로 말미암아 서기(瑞氣)하는 것이다.    심(心)은 화(火)장부이다. 화기(火氣)는 적색이고 화명(火明)은 적색소이니 호흡으로 흡기하여 색소가 누적되면 극명(極明)에 달해 명중(明中)에서 신화(神化)하는데 이것을 신명(神明)이라 한다.   신명은 우주의 온갖 신과 상통상합한다. 지공무사한 것이 신(神)이요 이에 반해 편당부정(偏黨不正)한 것이 귀(鬼)이다. 신은 양명(陽明)하고 귀(鬼)는 음암(陰暗)하니 후자는 유음지정(幽陰之精)이고 전자는 양명지신(陽明之神)이다. 심(心)은 신(神)을 간직하니 심중에 자명하여 심명견성(心明見性)한다.    신(腎)은 정(精)을 간직하니 정은 뇌에 있다. 정은 수기(水氣)이니 극에 달하면 청명(淸明)하니 명(明)은 곧 신명(神明)이다. 따라서 뇌에 정과 신이 통일되어 대각견성한다.  심화(心火)는 광명하나 허욕에 따른 검은 구름이 광명을 가리우면 곧 폐인이고 타락중생이니 바로 망상의 소치이다.  유황은 전류중에서 화하는 황색의 화기(火氣)이며 독이 있는 인성(燐性)으로서 광석물질이다. 반면에 공기중에서 화하는 독없는 인성은 최고의 보양제이다. 유독한 인성이라도 완전히 제독하면 무독으로 변할 수 있다.    인간은 십이장부에 토령(土靈)․토기(土氣)․토정(土精)․토신(土神)․토성(土性)을 늑골에서 합성하여 수골과 명골을 통해 척수(脊髓)에 전하여 상승시키므로 지령(地靈)을 종기(鐘氣)한 대성대현은 전신으로부터 향취와 서기가 만공한다.    황색은 토기(土氣)로 화하고 황색소는 토정(土精)으로 화하고 황색분자는 토신(土神)으로 화하며 이 정기신은 결국 영(靈)으로 화한다. 단전호흡을 오래하면 토기(土氣)로 화한 영력(靈力)이 극강해진다.    천기(天氣)로써 화한 상체를 상초(上焦)라 하니 상단(上壇)이오 생기로써 화한 중체를 중초(中焦)라 하니 중단(中壇)이오 지기(地氣)로써 화한 하체를 하초(下焦)라 하니 하단(下壇)이다. 인간은 영물(靈物)이고 자연은 만물창조의 주인공이고 인간은 자연의 주인공이다.   그러니 자연을 개발해야 한다. 단전호흡법은 상단․중단․하단에 있는 모공(毛孔)의 호흡을 극도로 발달케 해야 한다.   모공은 기공(氣孔)이니 자연의 통로로서 만기(萬氣)와 만신(萬神)이 왕래한다. 음기․양기와 십이신(十二神)․십이기(十二氣)가 통하여 정․기․신이 통일되면 천지정기가 콧구멍과 기공을 통해 흡수되어 황백금골(黃白金骨)인 인강골(靭鋼骨)을 이루는 원료가 골수에 통한다.   자네 지금 음식을 먹고 있잖아? 음식은 영지선(靈脂線) 토성분자(土性分子), 저 분자세계가 피가 되고 살이 되고 영지선 분자가 나오거든. 풀씨, 영지선 분자가 살코기 되는데 영지선분자, 지름은 어디서 오느냐? 땅속 분산(分散)된 휘발유에서 온다. 영지선분자의 방해물은 뭐이냐? 응지선분자다.   공해(公害)끼고 들오는 방해물이, 응지(凝脂), 육식(肉食)에서 오는 거. 그런 방해물이 모든 독성이 모아서 영지선분자를 파괴하는데 신경을 파괴하니 아픈 걸 모른다. 영지선분자에서 신경을 태워 넘어가니 누가 아나?       집에는 가운(家運), 동네는 동네운, 나라는 나라운, 운이 갈라져 오고. 음식에서 올 때는 영지선분자와 응지선분자로 갈라져 온다. 응지선분자가 모든 공해 독성을 모아와 영지선분자를 파괴하면, 건 살이 되고 피가 되는 원료가 상한 거지? 살에서 염증이 생겨 시작하거든. 피가 썩어서 엉기고, 엉길 응(凝)字 응지선이 그거야. 적혈구가 엉기거든. 깝데가가 썩어 헐어버리까 한 데 엉겨 혈압이 그거야. 엉긴 건 판막 넘기는 거 어렵고 실핏줄은 꽉 막거든.    과학이 미달(未達), 지혜도 미달, 내가 그 세상을 구한다는 건 어려서 알고 있으니 되지만 연구해서는 안돼. 아는 사람 일러주면 고대로 경험하는 게 연구야. 보이는 흙에서 토성분자로 넘어와 살 되고 피되는 거 그건 귀신 지내가는 것도 못보는 사람 천년을 연구해도 몰라.    토성분자 속에 금목수화토(金木水火土) 다 있다. 섬유분도 있고. 섬유분은 공간색소의 전부하고 달라. 알갱인 알갱이지만 달라. 귀신 지내가는 것도 못보고 확실히 있는 것도 못보고 사실을 사실대로 못보는 인간이, 연구는 무슨 연구? ....비장에서 오는 비선 64선, 적혈(赤血)만드는 거. 폐장에서 오는 폐선(肺線), 36肺, 백혈(白血) 만드는 거, 지름이 췌장 넘어가 비장에서 적색(赤色) 염색하는 거....   지금 암이 전이(轉移)된다고 말하고 있잖아? 그거 아니고 임파선에, 토성분자의 결함, 영지선분자의 방해물, 응지선 분자의 조직이 임파선에 돼 있어요.   살속에 있는 연결이 뇌에는 안되느냐? 벌써 모든 병마가 살속에 들어와 있는 거, 간 폐 위 어디고 다 들와 있어. 전신의 임파선 속에서 모아지다가 집결하게 되면 어느 장부의 암인데 그 뿌럭지는 어디까지나 몸뎅이의 임파선에 있는데, 전신의 임파선의 응지선, 살이 피가 상하는 조직을 없애 놓면 당처가 스루스루 재발없이 나아.    양약은 당처 위주. 폐암이다. 폐에서 살아남는 원리는 비(脾)에서 있거든 먼저 위장을 다스리고 비위를 다스리고 뿌럭지, 그 어머니. 토생금(土生金)이니까. 어머니를 함께 다스리거든. 수술 칼 살에 대면 암환자 죽이는 거. 칼속에 불이 있는데 건 화독(火毒)이야. 물에 불을 끄지만 쇠속에 있는 불은 못꺼. 쇳속에 화독은 남아. 쇠 앞 뒤에 다 독인데, 독은 고름, 살이 상하는 거. 칼 소독한다지만 얼마나 어리석은가? 청독(淸毒)? 칼 속에 있는 독은 제거못해. 강철은 전류 확 확산시키고 말아. 암이지?    여하튼 살에 칼 대면, 조직검사도 그러고, 쇠 안대고 조직 떼낼 수 있나? 거 사람 죽이는 거야. 그게 이 세상이 너무 미련해. 신경선 두줄 합선이 암인데 칼 대면 신경합선이 벼락되고 말아.   (6장6부에 수장은 배 째고 봐도 어디에도 없는데 수장(水臟)은 어디쯤 있습니까?)  살이 째지면 먼저 물이 나오고 피가 나오고 살이 나오잖아? 수장이 왜 없어. 물이 피보다 앞서 나오는데 심장은 있고 수장이 없을 리 있나? 물을 처리하는 장부가 수장인데 물 없는데 없거든. 어디고 전부 수장이야.    공간에 색소 전분에 분자, 영지선분자 지름이 불되지? 공기는 수기. 산에 백두산, 장백산, 수백산, 소백산. 수북 2000m백산령 고개 2200m 백산 태백산 묘향산 낭림산. 영흥 두류는 웅장해요. 거게 운악현등 축영산이 오는데.  맹획 도읍지가 계림인데. 자두 냉동은 썩은 내 나.    보이지 않는 빛이 기층을 따라 다녀요. 만종의 산소가 그 층을 따라 다녀. 대기층은 색소층을 말하는 거, 색이라는 거 기가 없으면 따라 다니지 않아. 만종의 색소가 중력층에나 무중력층이고 기층은 일정하지 않으니까 천 배, 만 배 확대하면 우리가 지금 보는 색하고 아주 다르지. 기층은 수십 수백 중복되고 연속인데 기의 층, 색소란 기를 따라 댕기고 기에 끌려 댕기는 거니까.   머리 나는 거 영지선분자인데 방해하는 게 응지선분자라.  
    인산학생각의창
  • 미디어 미공개 인산 선생님 무엿 작업
    87년 인산가 농장에서 무엿 작업 감독 중인 인산 선생님 촬영:道海 주경섭    
    인산학사진/친필/영상
  •   석가모니 12계명은 식생활 개선책     난 어려서 그걸 다 억천만년 누가 나오는 걸 알고 있은 사람이라. 그래서 나는 갈 적에 완전 비밀이 나오겠지만 지금부터래도 가장 힘든 비밀은 계속 조금씩 나와요.   많이 털어놓을 수는 없는 거고. 그건 뭐이냐? 석가모니가 사리가 나왔어요.   석가모니 아니면 "화장법"이 없으니까 사리를 알아내게 돼 있지 않아. 땅속에 묻었는데 늘 묘를 파 볼 수는 없고. 그래서 인간의 몸에 사리가 나온다는 건 그 당시부터 아는 거라.   그렇지만 그 당시는 석가모니 밤낮 댕기며 설법(說法)이라는 건 살생을 하지 말아라. 살생을 하면 지옥에 간다. 그러면서 고기 먹지 말라고 해서는 안되니까.   생번(生蕃: 교화되지 아니한 식인종 같은 야만인)이 많고 생식하는 사람들이 정 배고프면 시원치 않은 약자를 막 잡아먹는 판인데, 그 당시에 고기를 먹지 말라면 굶어 죽으라는 말이니까 살생만은 피해라. 그러면 돼지 같은 걸 잡아먹는데 살생을 피할 수는 없는 거.   그래서 그 양반은 모든 식생활을 개선할라고 일생을 애쓴 거야. 그렇지만 그때 힘으론 개인의 능력이지 그건 어렵고. 그래 달라지게 돼 있는데 가을에 나무 열매 뜯어먹고 여름에 풀뿌리 파먹고, 이러면서 살생을 금지시키는데.   그 금지시키는 법은 계명(戒命)이 있는데 요샌 십계명인데, 그 십계명은 아니고 십이계명이라.   열두 계명이오. 그때 6대 계명이 있는데 그게 뭐이냐? 해자(亥子)에 들어가면, 해자에 들어가면 탕수(湯水)지옥이야. 그 6대 계명의 하나지, 해자에 들어가서 탕수 지옥.   그 다음에 축(丑)에 들어가게 되면, 축에 들어가게 되면 토갱(土坑)이라고 토굴이야. 토갱 지옥이라는 건 땅굴에 집어넣어 버려.   그러고 또 인묘(寅卯)에 가게 되면, 인묘에 가게 되면 교수형 하는, 옛날에 상고엔 몽달귀라는 거이 지옥, 교수 지옥에서 죽은 걸 몽달귀라고 하는데 그건 나무에다 매달아 둔 귀신을 말하는데. 사람은 죽은 후에 귀신은 묶어 놓으면 만년 가도 썩지 않는 기운이라는 거이지, 이런데.   또 인묘가 지난 후에 진(辰)은 뭐이냐? 진은 흙을 흙더미에다 집어넣어 버려. 그래서 토장(土葬) 지옥. 흙 ‘토’자 장사 지낼 ‘장’자. 토장 지옥이라는 게 진술(辰戌)이야, 진술을 보고 토장 지옥.   그 다음에는 신유(申酉)가 있는데, 신유를 보고 칼 ‘도’(刀)자 뫼 ‘산’(山)자 도산(刀山)지옥.   그렇게 돼 가지고 그 여섯 가지 6대 지옥이라는 건데, 그걸 분류하게 되면 해자는 해에 들어가서 물속에 처넣는 건 수장하는, 물에 장사지내는 거 그건 해고. 또 자는 끓는 물속에, 탕수 지옥이 자라.   그래 수장 지옥은 해(亥)고 탕수 지옥은 자(子)라. 그렇게 죄다 갈라서 십이지옥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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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파싸움 그치고 좋은 건강법 개발을       그래서 모든 세상에서 같이 합심해 가지고 좋은 일이 있으면 힘을 모아가 지고 좋은 일을 해나가면 좋은데 오늘까진 안해요. 안하니까, 이걸 내가 알았다고 해서 되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이런 일이 있으면 이거 호소하는 거요. 호소 안할 곳이 없어요. 다 해야 돼요.     그런데 지금 우리나라 국력이 쇠(衰)해 갈까봐 걱정이 뭐이냐? 당(黨)은 싸우지 말고, 싸우면 나라의 힘이 줄어들어. 사람은 건강해야 된다! 병들면, 병들어 죽어 가는 사람이 많은 나라가 어떻게 훌륭한 나라가 될 수 있느냐? 나라의 힘이 사람의 힘인데 백성의 힘이 나라의 힘인데 백성이 전부 병들어 죽는데 나라의 힘이 어떻게 약화되지 않느냐? 정당 싸우는 것보담도 나는 빨리 모든 민족이 건강했으면 좋겠다.     그러나 이거 건강법은 있는데 누구도 날 돕지 않으면 혼자서 빈방에서 12시까지 잠을 못 자고 싸우며 쫓아 보낼라고 애쓰니, 남의 죽어 가는 사람을 쫓아 보낼라고 애쓰는 나는 심정이 어떠냐? 이건 있을 수 없는 일이 지금 있어요.     그러면 2천 년대까지 이러고 어떻게 사느냐? 2천 년대 전에 어떤 대책을 세우면 좋겠다, 높은 자리에서는 지금 당장 바쁘니 내 말 들을 수 없다는 걸 나는 알고, 어쨌든 우리끼리 힘을 모아서 우리 세상을 좀 슬기롭게 극복해 주면 어떠냐 하는 건데.     오늘날의 화공약의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치료법을 일러주는 것보다 그 치료법을 같이 합심해서 좋은 생산을 해 가지고 치료를 합시다 이건데, 오리도 이 나라에는 지금 별로 없어요.   앞으로 얼마 더 가 보시오. 빨리 부화시켜 가지고 많이 기르면 몰라도.   오리는 서해안 감탕물에서 기르는 오리 더 좋으나, 그건 지금 제대로 아직 못하고 있고.    그래서 오리가 우선 급하고. 또 그 다음에 산도랑의 고둥도, 다슬기라고, 다슬기가 지금 수효가 적어. 다 잡아 치운 다음엔 어떻게 하느냐?   그래서 우리는 무에든지 많이 양식(養殖)해 가지고 산에는 곰을 기를 수 없으니 웅담은 안되고. 사슴을 산에다가 많이 길러 가지고 몇억 마리 생산되면 되지 않느냐? 그것도 어렵고.     옻나무가 가장 좋은데 옻나무는 옻을 가지고 내가 암을 원래 많이 고쳐본 사람이라. 그런데 이놈의 옻은 오르는 사람 때문에 안되고. 오르지 않게 할 수는 있으나 또 안 맞는 사람이 있어요.   O형 속에도 옻이 안 맞는 사람이 있고 A형 속에도 안 맞는 사람이 있고. 이래서 그걸 염소에다가 멕여 가지고 약을 만들어 봐도 당뇨에 천하의 신비약이지만 A형은 좀 더디고 O형도 더디고 이러니. AB형하고 B형은 빠르고.     그래서 내 평생의 경험을 다 하고도 눈이 어두워 가는 늙은이들은 노루를 갖다가 어느 골짜구니[골짜기]에 놓고 옻나무순을 뜯어먹고 겨울에는 옻나무 껍데기[껍질]를 벗겨서 사료를 주고, 토끼도 그래요. 토끼도 옻나무 겁데기?, 옻나무순을 먹게 되면 1년 이상을 멕이면 토끼 간이 2개만 가져도 눈이 어두워 가는 사람, 눈 밝힐 수 있고, 노루 간은 말할 수 없이 좋아요. 그 옻나무순 먹은 놈이라.     지금 병아리새끼 하나 제대로 키울 힘이 없이 산다, 이건 참으로 인간이 부끄럽게 사는 세계라 내게는, 그래서 이런 걸 내가 안타까이 생각하면서 여기에 모인 여러분 앞에 호소하는 건데 다 각자가 자기 살 수 있는 것, 자손을 살게 할 수 있는 거, 이웃도 살게 할 수 있는 거, 이런 힘이 필요하다 이거요.   옻나무의 신비도 얼마든지 이용할 수 있는 건데 왜 못하며 그걸 많이 이식(移植)하면 되는데 옻나무씨를 지금 발아(發芽)시키는 법을 식물학자는 안다고 하는데 내가 다 알아 봤고,   이러면서도 우리나라에서는 그거 아주 옻이 오르는 거 싫어서 근접을 안할려고 해. 그것도 어려운 일이고 또 민물고둥 그걸 양식하는 이들이 별로 적어. 오리 같은 신비한 해독성을 가진 놈도 제대로 지금 세상에서 이용가치 있도록 길러 가지고 써먹질 않아요.     그래서 내가 하는 얘기는 이 화공약은 어차피 우릴 죽이는 건 기정사실이니 지금까지 몸의 조직을 가지고 있는 화공약독은 2천년 안에 얼추[대개] 죽여 가니 그걸 이기는 수밖에 없다, 내 말은 그거요.   그걸 이기는 법은 뭐이냐? 모든 약물을 합성하고 배양하고 또 모든, 그 억지로 고치는 거, 뜸뜨는 거 무지막지한 뜸이라도 우선 건강을 회복하고 봐야 한다.     또 앞으로 화공약독의 피해를 하나라도 피해 가며 살아 보자. 그걸 전부 없이 하고 살 수 있는데, 그래서 내가 하는 말은 한마디가 뭐이냐? 좋은 비법(秘法)을 이용해라, 이거고. 또 좋은 약은 좀 재배해 다오 이거고. 좋은, 거기에 해당되는 짐승들 길러 가지고.    
    인산의학자연건강법
  •   死後에 공개될 ‘무서운 세상 구하는 법’   지금 와선 뭐이냐? 가장 무서운 거이 2천년[서기 2000년] 이내에 피를 토하고 죽을 사람의 수가 얼마냐? 거 상당수다.   그러면 이것이 하루가 급한데 내가 무능한 인간이기 때문에, 원고를 약간 썼지만 살아서 내놓지 못하는 원고는 예수님하고 만나 한 얘기도 내놓을 수 없고. 나는 진정한 사랑을 원하면서도 거기에 대한 비밀을 공개하지 않는다. 그건 뭐이냐?     사후(死後)에 공개하면 어떤 부작용도 없고 어떤 반응도 없어. 왜 그러냐? 부처님은 절로 된다고 했다. 절로 되는 것이 자연의 원리라.   만약에 숲속에 시주하는 사람이 있으면 절을 짓는 거고 집에서 절에 가 살고 싶은 사람은 절에 가 사는데, 누가 소개해서 가는 것도 아니고 권해서 가는 것도 아니야. 이러니 나는 그 선각자의 뜻을 받들 뿐이지.     나는 오늘까지 육신(肉身)에 대한 관심이 어려서부터 없는 이유는 뭐이냐? 나는 어디까지나 영물(靈物)이지, 고깃덩어리만 가지고 내라고 한 일 없어요.   그러면 그건 뭐이냐? 가상(假想) 쬐끄만 술잔에다가 흙을 하나 담아 놓고 그 흙에다가 물을 한방울 떨구면 그 물은 흙에 있으나마나 자취를 감추고 만다.   그러면 물도 한 곱부[컵]이요, 흙도 한 곱부면 그 흙은 물속에 잠겨 있다. 그러면 내라는 영(靈)은 육신 속에 잠겨 있을 수는 없다[육신은 흙, 영은 물에 비유한 말].     육신은 영(靈) 속에서 존재하게 돼 있지, 어떻게 영(靈)이 그 아무것도 아닌 살코기 속에 헤어나지 못하고 있겠느냐? 살코기 속에 있다는 말이 말이 안돼요.   그래서 나는 육신이 없어지는 걸 헌신짝이 없어지는 거와 다를 바가 없어. 그것이 내 생애인데, 지금은 걸어댕기기도 지치고 힘이 들어서 날 아는 이들이 도와줘서 차(車)라도 있으면 타고 댕겨요. 그것이 오늘날의 내가 부족에 대한 고백을 하는 거요.     나의 부족현상은 지금 점점 드러나고 있어요. 하루를 굶게 되면 도저히 못 견디고 젊어서 30일, 40일 굶어서 돌아댕겨도 일 없던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무서운 영(靈)덩어리가 지금 육신을 가지고 그렇게 애를 먹고 사느냐? 이것이 노쇠현상이라, 부처님도 80이 되면 노쇠현상이라. 그래서 망령도 오고 노망을 안 부릴 수가 없어요.     그래서 한반도의 그 억천만의 비밀을 부분적으로라도 사후엔 완전히 공개하고, 내가 간 후에는 내가 살아서 못 볼 거, 볼 거, 안 고생 할 것도 고생하고 안 당할 것도 당하고, 이런 세상은 완전히 물러가길 원하는 거지.   내가 살아서 행복하게 살고 싶은 생각은 난 날부터 오늘까지 없어요. 죽지 않고 산 것만도 하늘님에 감사할 뿐이야.     그래서 나는 모든 어려운 일이 있는 줄 알면서 왜 말이 없이 늙어 죽어야 되느냐? 육신이란 어디까지나 운명(運命)에 걸려 있어요.   풀씨가 땅속에 있을 땐 삼재팔란(三災八難)이 없고 땅 위에 싹이 터 올라오면 삼재팔란을 겪어야 해. 그러면 나도 육신을 가지고 있는 동안엔 그 파란곡절(波瀾曲折)이 한(限)이 없어요.     그러나 육신을 버리게 되면 인간의 어떤 방해도 없을 게고, 인간의 어떤 마(魔)도 없을 게고 장벽도 없어요. 장벽이 어디 있느냐? 그 살코기에 있는 거라.   나는 그걸 멀리하고 싶으나 육신을 버리게 되면 도저히 앞으로 10년, 15년 후에 오는 걸 나보다 나은 인물이 있어서 도와주면 좋거니와, 없다면 내가 육신을 함부로 하는 것이 오히려 죄(罪)의 하나라.     그래서 지금은 육신을 함부로 하지 않아요. 까딱하면 아파서 괴로움을 당하게 되니까. 괴로움이 없이 살기 위해서는 주의하고 있지요.   그래서 내가 건강을 필요로 하는 오늘에는 전인류의 건강을 필요로 하지 않으면 어떡하느냐? 그래서 건강에 대한 비밀을 하나하나 세상에 전하는 것이 내가 할 일이라.  
    인산의학자력승전법
  • 미디어 인산 탕약 개요.동영상
    인산탕약의 개요
    인산의학탕약
  • 신암론(탕약개요)
      ◎본방 탕약 모습◎ ※백비탕:. 양은의 쇳독은 불의 독과 합하게 되면 양은 쇳독이 자연히 소실되어 쇳독이 물에 들어가지 않는다. 오래 끓여 쓰라.  ※ 에어콘 냉장고 속 음식은, 전기는 불(火)이니 이 전기의 불의 독과 한독(寒毒)이 범(犯)하여, 거게다 원래 음식속에 있던 농약독이 합하게 되니, 냉장고 속에서 변한 음식의 식중독의 독이 가세하여 더 무서운 독이 된다.  藥을 냉장고 속에 보관할 때는 오래 두지 말고 며칠에 한 번씩 약 전부를 중탕하여 살균하도록 하라.  형편이 되면 어름 통속에 보관하면 공기가 소통되니 더 좋다. 이 때도 반드시 중탕해서 보관하라.  ※ 압력솥에다 약을 달이면 압력으로 수은이 분산돼 탕약 속으로 흘러 들어간다.  (註: 한의학 본초학은 비등점 100。C에서 약을 달이는 걸 전제 조건으로 발전해 온 것이다. 그러므로 비등점이 100℃를 넘게 되는 압력솥에 약을 달인다면 약성이 전부 바뀌게 되므로 본초학을 다시 써야 한다. 의서(醫書)에 있는 유독(有毒) 대독(大毒) 무독(無毒)이 모두 틀리게 되니까.)  ※※인산 선생의 탕약은 커다란 가마솥에 달이는 조건으로 처방된 것이니 명심해야 할 것이다. ※藥性은 따뜻한 온도 에서도 나온다.(藥은 항시 차처럼 달인다.) 毒性물은 고열에 올라 가면 나온다. ◎ 초론(炒論)  약물(藥物)에 화기(火氣)가 필요한 약물은 갑자기 볶으면 화독(火毒) 분(分)이 들어오지 않아, 화기는 들어와도. 화기 오는 거와 화독 오는 거와, 차이점이 무척 크다. 불에 손가락 번개같이 대면 데지 않았어! 그건 화기(火氣)야. 화기가 생긴 연후에 독을 끌고 오거든. 애초에 화독이 오면 독이 없어져 버려.  자네 쇳꼬챙이 같은 걸로 불덩이 같이 벌겋게 달궈 살을 쑥 찔러봐. 곪나. 타서, 바짝 타버리지 아무 일 없잖아? 그거 알지? 화독하고 화기하고그 차이가 그렇게 크다. 슬슬 볶으라는 거이 화기를 이용하라 그거고. 화독이 못 들오게 하라는 거야. ◎ 용약(用藥)  B형: 식성을 물어봐서 같은 혈액형이라도 약쑥같은 걸 양을 달리 하는데, 또 그 체질에 좋은 약이 있고 아무런 효 못보는 약이 있고. 가상 B형에게는 익모초 3.5근 약쑥 1.5근 이상 쓰는데 이 피 형에는 녹용은 별 효력이 없고. 인삼은 온중(溫中) 보양제(補陽劑)로 맞고.  A형: 간암 간염 등 간의 병에 시호가 주장약인데 인진 만으론 안 돼. 생강 10, 대추 10, 원감초 3, 약쑥 10 비율로 환을 지어 애엽이면 잠양(潛陽). 뒷받침 없는 온중제(溫中劑)로 보양제(補陽劑)는 아니다. 허화망동(虛火妄動)에 온중(溫中)하여 잠양. 이 태음인(A형)은 노나무가 해 되는 법은 없다. 또 간대폐소(肝大肺小)하여 정신병이 적다.보리밥 감자 호리 귀리 못 먹는다. 밀가루는 성미한(性微寒)하나 인삼과 같은 취향.  AB형: 약쑥보다 익모초가 더 좋다. 약쑥이 주장 못함.  O형: 이 피형은 약에 반드시 대추가 필요하다. 녹용이 맞으면 좋으나 3전 정도 실험후에 쓴다.  O형 중 1/3 정도가 녹용이 맞는다. 인삼은 많이 먹어도 바로 죽지는 않으나 꿀은 뱃속에 불이 일며 바로 죽는다.  꿀은 간에 약이고 삼은 폐에 약이지만 O형이 먹으면 해롭다. 약이 되기는커녕. 솔뿌리(松根)도 잘 안 듣는다. 35% O형이라 해도 65% 나머지 피가 인삼이나 꿀을 받아들여서, 끝까지 다 차면, 그 다음 O형 피로 들어올 적에는 대번 부작용이 온다. 녹각으로도 설사하면 녹용은 더욱 심한 설사한다. ◎ 화독(火毒) 단백뇨에는 ① 유근피 석위초 생강  ② 집오리 민물고동  ③ 목통(性寒)  ● 무          생강     마늘    백개자(炒)  행인(炒)   과루인(炒)   찹쌀      100근    100근   100근    1근            1근          1근              1근      무는 늦가을 서리 맞은 후에 뽑은 거라야 채독(菜毒)이 없어져서 200% 효과 있다.  ※ 해수, 淡이 많은데.  백개자(炒), 행인(炒), 과루인(炒), 패모, 반하 ,생강, 대추 各 5전.  ․※ 알레르기성 비염 . 건강, 산조인 ,생강 ,대추, 원감초 各 5전  ● 천식  반하 3전, 맥문동 5전, 패모 2전, 생강 10전, 대추 10전. 약의약성과 약달일적에 유의사항. ※ 오염된 약재(藥材)   좋은 약물이 많은데, 그 좋은 약물을 왜 세상에 쓰란 말을 안 하느냐? 그 약물 자체가 공해라. 그렇게 어려운데‥  *약 달이기  약(藥)에도 독성(毒性)은 약간씩 다 있어요. 인삼(人蔘)도 독성은 전연 없지 않아요. 그래서 350도에 고정시킬 수없으면 그저 먼 불에다 스루스루 달이면 되는데, 그래 옛날 양반들은 '음화(陰火)에 달이라' 그건데.  *지금은 화력을 1천도 이상 될 수 있으니 거기선 수은(水銀)이 다 나와요. 수은독(水銀毒)을 다 뽑아 먹고 산다니 있을 수 없는 거지. ◎ 약 짓는 원리◎  적혈구고 백혈구고 화색(火色) 심장(心腸)인데 청색(靑色)이 뒷받침한다. 목생화(木生火)니까. 백색(白色) 설명할려면 쌍소리가 전부야. 토장부(土臟附) 비위(脾胃)에 암인데 왜 민물고둥을 둬서 청색을 도우느냐? 내가 오장육부(五臟六腑) 모든 암에 공통으로 두는 거이, 집오리 두 마리∙마늘 두 접∙민물고둥 닷 되가 그거야.  상생(相生이니까, 상합(相合)이고. 대파도 그러고. 용약(用藥)은 보(補)하고 상합이 첫째요. 지금 병을 약재 많이 써 고칠 수 있느냐? 없어. 중화의 원리보다 보(補)가 앞서거든.  * 내 처방은 자연산 약초 기준  답답한 건 지금 약재가 전부 농약 쳐서 키운 건데, 산(山)에서 캔 약 가지고 한 처방 고대로 하거든. 병은 못 고치고 독(毒)만 가해 버리지? * 내 처방에 더하지도 빼지도 말라 약을 만들 때 가감을 하면, 내가 말한 대로 고대로 하지 않고 가감을 하면 죽기 전에 증폭된다. 줄어 드는 게 아니라. 애초에 가지고 왔던 나쁜 거이 줄지 않고 그게 커지면 너 병 된다. 거짓말 잘하는 사람, 도적질 잘하는 사람은 그런 거 잘하면 써먹을 데 있다고 생각하거든. 장점이라고 생각해. 저를 망치는 줄 모르고.  * 약 달일 때, 물을 더 부으면  약 달일 적에 물이 모자라면 더 붓고, 서목태간장 만들 때 오리를 달이다가 물이 모자랄 듯 하면 함부로 더 붓는다. 그러면 약성은 떨어져. 끓는 물에 끓는 물 부어도 같은 중량이면 한 쪽은 못쓰게 돼.  끓는 물에다가 찬물 부으면 박살나고.  만 톤 중량의 기차가 시속 100km 고속으로 달리는데 같은 중량의 기차가 같은 고속으로 마주 부딪쳐 충돌할 때와 같은 거라.  먼저 물이 60℃고 나중 물이 60℃, 같은 온도 같은 양이라 하더라도 기반의 차이가 있어. 먼저 물은 기반이 든든해요. 나중은 약하고. 산에서 돌멩이들이 굴러 마주치는데 한 쪽이 아주 박살나는 수도 있어. 벌레가 기어 다니다가 멈추었다가 조금 가서 죽는다.  조게 얼마 만에 죽는다. 지쳐서 죽는데. 고걸 아는 게 정말 아는 거야? 몇 자 몇 치를 기어가서 죽는다는 걸, 아는 게 참으로 아는 거지. 저 코쟁이 들은 먼저 물, 나중 물하고 싸운다는 걸 모르고 또 한 쪽이 크게 상한다든지 아주 박살나는 것은 전혀 몰라. 그저 물이면 다 같은 물, 소금이면 다 같은 소금인 줄만 알아.  조게 기어가는 벌레가 몇 자 몇 치 기어가서 몇 초 후에 죽는다고 미리 말하면 비웃어.  약을 쓰고 사람의 병을 다스리는 거, 알고 해야지 건성으로 아는 체 하다가는 사람 죽여요.  물 하나 끓이는 것도, 백비탕이지? 함부로 하는 거 아니야. 내가 약을 일러주면 고대로 해야지. 가감을 하고 잡걸 넣으면 순수를 잃게 돼. 순수를 떠나면 건 불순물이야. 사람 해치게 돼.  * 백비탕  서체(暑滯), 더위 먹은 거. 더위에 냉수 마시고 한열이 응결된 건 한으로, 열로도 풀 수 없거든. 구체, 냉수 먹고 담으로 변하는 건 구체.  냉수 끓여 백비탕(白沸湯), 10시간 이상 끓이게 되면 수정체(水晶體)는 다 없어지고 수체(水體)만 남거든.  물의 체는 있고 수정체는 다 없어지고 수체는 남고. 물은 남아 있거든. 화기 100% 먹게 되면 물이 불을 모은다. 불을 끌어당긴다.  불이 물속으로 들어오면, 없어지면 건 냉수에 들어와 있는 불, 물이거든. 백비탕인데. 서체에 있는 불을 소멸시키거든. 쉰일곱 가지지만 어제 얘기할 때 냉수는 잊어버렸어.  눈 어두운 강아지라도 귀는 있어 듣거든. 병은 금방 회복되는 건 아니야. 다치는 건 잠깐이다. 염증이 커지는 건, 시간이 많이 걸린 건, 가상 약효가 한 번에 5이라도 날이 오라면 100%까지 올라가거든.  * B형에만 효 나는 인삼  내가 인삼을 장려 안 하는 이유가 소음치질에 약이라. B형엔 약되는데 A형엔 효 없고 O형엔 해롭다. O형은 부작용이 많고 태음(A형)은 효 안 나고. 이런 걸 장려할 수 있느냐? 복잡해진다.  난 단일적으로 하나를 가지고 모든 병 싹 고치는 걸 위주 하는데 인삼은 장려할 수 없고. 그래서 내가 죽염 내 논 거. B형엔 효 나요. 유황 흩치고 키운 인삼 멕이면 암도 다 나아요. 유황은 불덩어리야. 인삼의 힘을 배가 시켜요. 유황은 아무 혈액형에나 다 좋다.  * 오염된 공기 속에서 암 치료  색소(色素)가 수만 수억. 거 기층(氣層)인데. 질소(窒素) 힘이 많은 데서 암이 이뤄 시작했다. 암이 이뤄 시작한 그 공해 속에서 치료하는 약을 먹는다. 뭐인가 좀… 강원도 보다 여게가 더 좋아요. 소나무도 여게 함양 소나무가 전국 제일이거든.  내가 송근(松根)을 쓰는데 여게 지리산 함양 쪽 소나무가 가장 효(效)나. 여게 나무가 많고, 산소가 생기인데 생기색소∙황금색소∙산삼분자∙황금분자 가장 좋은 데가 여기야.  이런 데 와서 암환자가 약 먹으면 효날 건데 꼭 서울서 살겠다고 악을 쓰는데, 암에 죽어도 기어코 서울귀신 되겠대. 이런 말 환자한테 입 밖에도 안내거든. 난 약만 일러주지. 내 자식도 서울 사는 거 말 안 해. 민물고둥도 여게 물에 나는 거이 천하제일이야.  * 살 속의 기운 완전히 빠지면 살릴 수 없어  땅 속에 기운이 있을 때는 거름을 조금 흩쳐도 곡식이고 뭐이고 되잖아? 진기(眞氣)가 완전히 없어지면 거름해도 잘 안 돼요. 사람도 마찬가지야. 살 속에 어느 정도 기운이 있을 때 고걸 살려야지 그거 없어지면 안돼.  * 몸속 기름 완전하게, 쑥뜸  화신체(火神體)에 들어가서 기름을, 완전한 기름을 만들 법이 있어도 그건, 먹어 가지고 몸속에 있는 기름을 완전하게 하는 건, 힘은 상당히 요원하고 어렵고 약쑥으로 떠 제끼면 바로 이룰 수 있어요.  그래서수정체에 들어가서는 완전한 수정체가 이뤄질 수 있는 모든 뼈가 순백 금으로 이루어지도록 죽염을 만들어서 마늘에 찍어 침이 완전히 진액이 되어 가지고 뱃속에 들어가는데 하자가 없니라.  * 옻약과 피주사  옻나무 껍데기 가지고 오리나 닭에다가 넣어서 고아 먹고서, 염소도 고아 먹어요. 개도 그러고. 고아 먹고서 피주사를 맞으면, 그 혈관의 피가 심장부를 돌아 들어가는 팔에다 놓으면, 심장부로 돌아 들어가는 시간이 다섯 시간 반이라는 증거가 뭐이냐? 심장에 그 피가 들어서는 시간에 판막이 정지 돼요. 깔딱하고 끝나요.  그러면 백에 하나 안 죽느냐? 촌(村)에서 모르고 옻닭을 먹은 부모에게 자식들이 효도한다고 피주사를 놓아 드리면 집에 가기 전에 죽어.  *묵은 암탉  자궁암이나 폐암이나 간암이나 위암이나, AB형하고 B형은 묵은 암탉 한 마릴, 창자를 버려서는 안돼요. 똥만 깨끗이 씻고 터러구 버리고. 그러고는 주둥이나 발톱 아무 것도 다치지 말아요. 거 발톱에 있는 석회질이 얼마나 신비한 약물인지 그걸 알아야 돼. 거기에 오래 고아 가지고 걸 계속 좀 먹어 봐요.  안 낫는 사람 있나. 형이 맞지 않아서 부작용이 오는 건 형을 제대로 몰랐다는 거니까. B형하고 AB형이 틀림없으면 만에 하나 실수 없슴믄다[없습니다.] 그러고 올라도 괜찮아요. 토끼나 오리나 닭에다가 고아 먹는 건 올라 봐야 얼마 안가고 없어져요.  * 동물을 이용한 법제, 상관관계를 알아야  어떤 약이든 약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한결같이 독성(毒性)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직접 먹는 것 보다 간접섭취 하는 것이 보다 안전하다. 소양(少陽)체질(대게 O형)이 부자(附子)를 직접 복용하면 자칫 절명하게 되지만 부자를 일정기간 돼지에게 먹여 간접 섭취하면 도리어 다른 체질보다 훨씬 효과가 빠른 것은 그 때문이다.  어떤 한의사가 독맥(督脈)경화(硬化)로 오래 고생하기에 1년 여 부자를 먹인 돼지의 피를 복용케 했더니 그는 무척 꺼리는 것이었다. 자신의 체질이 소양체질이라 부자는 극약이라는 우려였다. 일체의 독성이 없는 「순수 부자」라는 말에 그는 그것을 먹고 즉효를 본 일이 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아무 동물에게나 부자를 먹여 간접섭취해도 된다는 말은 아니다. 부자에 있어서 돼지처럼 독성은 제거하되 약성은 보존하는 상관관계에 대한 이해가 수반되어야 하는 것이다. 개와 인삼∙닭과 독사∙오리와 초오(草烏)∙염소와 음양곽(淫羊藿),옻 등은 좋은 예이다.  이 동물들은 모두 약물의 독성을 제거하고 약성을 보존할 뿐만 아니라 공간 색소(色素) 중의 약분자(藥分子)까지 합성시키는 묘한 역할을 한다.  * 농약으로 키운 약초  약(藥)이란 게 그 요령에 따라 가지고 꼭 필요하게 하면 되는데 지금은 그 요령을 따를 수 없는 것이, 농약 힘이 너무 많고 극약독(劇藥毒)이 너무 많아서 그 약을 먹으라고 할 수도 없고 그 약 먹고 그 병 나을 수도 없고.  내가 눈으로 보면서 ‘농약으로 키운 걸 먹으라’ 하는 덴, 그렇게 믿어지질 않지만 할 수 없어. 그거 먹고도 살아나는 예가 있는데, 그건 뭐이냐? 죽염을 앞세워서 되는 거라.  * 농약으로 키운 약초  약재 중 몇몇은 농약을 함유하니 섭씨 6백도로 서서히 달이라. 고열로 급하게 달이면 농약 속의 수은독(水銀毒)과 중금속(重金屬)이 흘러나오고 고열을 따라 스며드는 형혹성독(熒惑星毒)과 하괴성독∙천강성독(天講星毒)이 합성하니 지구촌에 사는 가족은 극히 주의하라.  * 농약으로 키운 약초, 달이는 요령  약을 달이는 상식을 알아야 한다. 약 달이는 솥에 물을 10동이 이상 붓고 달이되 온도가 6백도나 7백도일 경우에는 약성의 진짜 성분이 우러나오지만 9백도에서 1천도 이상의 열이면 약성도 나오나 농약독이 녹아서 나오니 위험한 독성은 피해야 한다.  6백도 온도에서 20시간 달여 우러나오는 약성(藥性)이 진정한 성분이다. 그러나 1천도 이상에서 나오는 약은 무서운 극약(劇藥)이다. 명심하고 정성을 다하여 달이면 난치병에 신효(神效)하다.  * 갯벌의 오리  서해안 그 흙탕물 속에 비밀약이 있는데 그게 암약(癌藥)이라. 그런데 그걸 이용할 수는 없다.  왜 그러냐? 거기에다가 오리를 기르면, 사료를 주게 되면 이놈이 그 감탕 흙을 먹어요.  먹으면 그놈은 먹어서 소화시킨 후에 그 기운에 신비한 약물은 그놈의 몸에 합성돼요. 체내에 합성되는데,  그걸 내가 이용해 봐도 그것이 하루 이틀 먹여 되는 것도 아니고 제대로 길러 가지고 이용해야 되는데, 거기에 멕일 약물도 문제고 또 그것을 다량으로 할 일도 문젠데…  내가 광복 후에 서해안에 좋은 약물을 이용해 가지고 오리를 수천억의 수(首)를 키워 가지고 오리 간스메[통조림]해 가지고 세상에서 골수암이다, 골수염이다, 늑막염이다, 폐암이다,  이런 걸 그 신비스러운 약물로 고쳐 주는 게 좋겠구나 생각했는데 돈이 있는 친구들하고 상의하면 외면한다 이거라. 당장 떼돈을 벌 수 있는 돈을 두고 그런 미친 짓을 하겠느냐?  내가 일본 때부터 경험한 삼보주사(三寶注射) 같은 명약(名藥)이 있어요. 오핵단(五核丹)도 있고. 그러나 그건 이 시기엔 안 된다 이거라. 그 생산능력이 미칠 수 없고‥ 그래서 천억이 되더라도 먹고 사용하고 남을 수 있는 법은 뭐이냐? 태평양 물이다.  * 삼보주사(三寶注射) - 좋긴 하지만…  곰의 쓸개를 혓바닥에 대보면, 마른 연[연후]이지요. 대보면 혓바닥의 살이 끊어지게 잡아 댕기며 아픈 건 그건 1백년 이상 묵은 곰의 쓸개고, 혓바닥이 끊어지게 아파도 무섭지 않게 아픈 정도는 거 1백년 이하라. 그러고 1백년 이상 된 곰의 쓸개 또 한 냥 이상 나가는 그 수십 년 묵은 사향 그러고 담석증에 걸려 고생하는 게 우황(牛黃)인데 우황 든 소인데 그 우황이 커야 돼요.  크게 되면 담낭에 그런 돌멩이 배겨[박혀] 가지고 소가 오래 앓고 보면, 소가 숨쉬는데, 숨쉴 때 그 노랗고 불깃한, 이 공기 중에 색소가 있어요. 그놈이 합성되는 게 우황이라. 그놈이 많이 되는 건 오란[오랜] 후에 커져요. 그걸 가지고 우황인데, 우황도 좀 큰놈을 비싸게 사야 돼요. 그거 삼보주사 만드는 원료라.  * 옻 B형 약  옻나무의 신비는, 가장 무서운 약이 들어 있어도 거게 또 나쁜 건 옻독이 아주 무서워요. 그 천상(天上)에 형혹성독(熒惑星毒)이 아주 무서워요. 옻독은 거 죽어요. 그런데 그걸 묵은 암탉 같은 데, 창자나 발톱 하나 다치지 않고 넣고 고아 먹으면 옻독이 올라도 괜찮아요.  죽진 않아요. 심장마비가 안 들어오니까. 그래서 옻이 좀 올라도 일없는데. 만일 AB나 B형, 그건 B형 약인데. AB나 B형은 안 낫는 법이 없어요. 심장병∙폐병∙간병∙위장병에, 암이란 암은 다 나아요. 그런데 O형은 잘못하면 죽으니 안 되고 A형은 일체 반응이 없는 사람이 전부요.  그러니 그건 형을 철저히 알고 실험하고. 철저히 알아도 A형에 B형 피가 몇%가 있느냐를 그걸 먹어보면 알아요. B형 피가 가상 45%라면 상당히 효과가 와요. 그러고 B형 피가 15%라면 전연 반응이 안 와요.  * 다 나았거든  (옻은) 간암(肝癌)엔 토끼에, 자궁암(子宮癌)엔 오리에, 유방암엔 닭에다 넣어 먹는 게 좋아요. 토끼에 넣어 먹는 것도 좋고. 이런데, 내가 수백 수천을 그런 거 가지고 살리는데 곁에서 욕을 해. 그건 순 미친놈이라고. 아 “옻을 삶아 먹고 어떻게 암을 고치니?”  그런데 다 나았거든.  * 활인약 ∙ 살인약  현재 병든 건 모든 약물로 다스리고. 그 약물로 다스리는 법은 첫째 죽염이고 둘째는 뭐이냐? 백반(白礬)이라는 거 화공약이 있는데, 그걸 잘 법제(法製)하면 신비한 약이 돼요. 그리고 녹반(綠礬)이라는 거이 있는데 그 법제는 가장 힘들어도 아주 강해요. 항암제와 같은데, 항암제는 살인약이지만 이건 먹어도 사람이 안 죽는 신비한 약이라.  * 내 힘으로 안 되는 일  약이라는 건 그 사람의 정신력에 좌우되는 일도 많아요. 그러고 마음에 믿고 안 믿는 일이 또 많아. 그렇게 안 믿는 사람들 도와주는 건 내 힘으론 안 되고, 좋은 약물이 있어도 안 되고. 그럴 적엔 그걸 운명이라고 봐야 돼요.  * 수장(水臟)의 기능이 허하여 만병의 요인은 수장(水臟)에서 잉여유(剩餘油)의 유정수(油精水)를 완전히 처리하지 못하면 유아에게 뇌염과 뇌막염∙뇌성마비∙출혈열을 일으키는 원천이 된다. 수장의 기능이 허하여 수분처리가 미흡하면 수성유(水性油)가 췌장으로 통하여 비습으로 인해 냉을 만나면 냉습이요, 담을 만나면 담습이다. 그것이 잉여유의 피해로 생기는 난치병의 일부이다.  * 유황(硫黃) 법제(法製)  형혹성(熒惑星)에서 통하는 우주진(宇宙塵)은 유황독소(硫黃毒素)이다.  태양화구(太陽火球)에서 용액으로 화(化)하여 지구에 오면 황토의 우주진은 토액(土液)에 합성하여 유황광석물(硫黃鑛石物)로 화한다.  본성(本性)이 화성(火星)의 화기(火氣)다.  그리하여 화기는 근본(根本)이고 화성(火性)은 본성(本性)이다.  그러한 유황을 완전 제독하면 형혹성의 약성과 지중화구(地中火口)의 우주진이 합성한 약성, 지상 황토(地上黃土)의 약성을 합성하면 선약이 된다.  제독 법은 심산(深山)의 황토를 파다가, 광목천을 두 겹으로 접어서 자루를 기워 그 자루에 황토를 물에 타서 그 물을 광목자루에 넣고 짜면 황토는 남고 물만 빠진다. 그 물을 솥에 붓고 유황을 넣어 오래 달이면 물은 마른다.  마르면 다시 황토물을 만들어 붓고 달이는 것을 3일간 하라.  유황에 불이 붙지 않도록 하라.  황토는 유황지모(硫黃之母)라.  그런 후에 생강즙을 짜서 황토물에 추가하는 것을 계속하며 3일간 달여라.  그리고 그 유황을 조금 불에 태워 보라.  유황냄새가 완전히 가셨으면 장복(長服)하라.  유황을 완전 법제(法製)하면 최고의 보양제(補陽劑)이다.  무병건강(無病健康)하고 장수한다.  * 수은(水銀) 법제(法製)  천강성(天罡星)에서 통하는 우주진(宇宙塵)은 수은독기(水銀毒氣)이다. 대독(大毒)을 가진 수은(水銀)도 천강성의 약성과 지중화구(地中火球)의 약성과 지상 황토(地上黃土)의 약성을 합성하면 신비한 약물이 된다. 완전제독하면 만병(萬病)의 선약(仙藥)이다.  천강성은 수은독을 발하니 태양에서 합하는 우주진 속에 용액으로 화하여 지구용암으로 화성할 적에 수은이라. 독극물로 화하였다.  제독 법은 연철(鉛鐵)을 녹이고 그 연철이 녹은 물에 수은을 넣고 한참 식힌 후면 수은은 타서 수은회(水銀灰)가 된다. 그 수은 재를 돼지창자 끓인 물에 넣고 달이면 창자국물은 마른다.  그러면 다시 붓고 달이는 것을 3일간 하고 그 다음은 진한 생강차에 3일간 달여라. 그렇게 하면 누구에게도 이상이 없다. O형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 비상(砒霜) 법제(法製)  하괴성(河魁星)에서 발(發)하는 비상독기(砒霜毒氣)는 우주진(宇宙塵)에 합류하여 태양의 용액이 되고 지구용암으로 지구가 화성(化成)하니 지중광석물(地中鑛石物) 중에는 도처에 비상광석(砒霜鑛石)도 분포되어 있다. 그러나 지구에 감로수가 없는 지역은 대독(大毒)을 지닌 비상이지만 한반도 지역은 독이 약하다.  그러나 지금은 천상의 대독이 지상(地上)에서 합(合)하여 지상독(地上毒)이 서서히 대독으로 변한다. 제독 법은 왕대조육(王大棗肉)[큰대추살]을 곱게 찧어서 솥에 물을 붓고 흠씬 달여 짠다.  대추 한 되면 비상 한 근을 섞어 달여서 물이 마르면 다시 대추 삶은 물을 부어가며 계속하여 3일간을 달여라. 생강을 곱게 찧어서 솥에 넣고 물을 많이 부어 흠씬 달여라. 그 물에 3일간을 달이되 생강달인 물이 없으면 생강달인 물을 만들어 계속하면 완전법제(完全法製)된다.  * 술의 힘*  술이라는 건 원래, 약(藥)의 원료가 술이야. 거, 사람 몸에, 음식이 기름 아니면 피가 되는데 술은 그 부족처를 완전 보충시켜줘요. 또 술은 약성을 조직 속으로 끌고 들어가 살을 살리는 힘이 있고. 마음에 향기를 담고  
    인산의학탕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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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미자와 개성
    껍질은 시고, 내용은 달고, 핵은 맵고 쓰며, 전체적으로는 짠맛이 있는 오미자는 말 그대로 다섯가지 맛이 다 들어 있다. 오미가 다 들어 있는 식물은 매우 드물다. 모든 맛을 다 지니고 있다는 것은 그의 덕성이 골고루 갖추어져 있다는 뜻이다. 신맛, 쓴맛, 단맛, 매운맛, 짠맛의 오미 이외에 떫은 맛, 매끄러운 맛 등등 미세하게 더 나누기도 하지만, 다섯가지 특징으로 분류한다. 만물은 그의 성품을 편벽되게 받고 나오는데, 대체적으로 맛이 구별되어 출생한다. 그러나 이 오미자는 유독 오미가 모두 갖추어 있으니 식물 중의 왕이라 할 것이다. 이것 역시 대체적으로 신맛이 많이 나기는 하지만 여하튼 특수한 것이다. 세상이 바야흐로 개성을 존중하는 시대라고 해서 각 개인의 특수한 성품을 강조하는데, 이는 전인격적인 인간형성에 방해가 되는 풍조이다. 맛으로 비유하면 아주 시거나 아주 쓰거나 맵거나 한 식물은 가끔 약용으로나 쓰지 상용할 수 없듯이, 사람의 맛이 한 가지 맛만 지니면 부자연스러우며 실로 그 자신도 고통스럽다. 음식을 섭취함도 몽땅 섞어 먹는 것이 최고의 조화있는 식생활이다. 편벽되고 고집스러운 사람만이 오직 한 가지 맛만 즐긴다. 다른 맛은 전혀 외면하여서 좋고 싫은 것이 뚜렷이 구별되는 식생활은 인간을 좀 먹는 습관이다. 물건에 대해 편애하는 것의 무익함도 물론이려니와, 특히 맛의 편식은 위험하다. 이러한 지혜로 우리 선조들의 식탁에는 오미의 음식이 골고루 갖추어져 있었다. 현대는 인간의 특이한 전문적 개성의 강조시대라고 해서, 전체적인 조화나 이해를 무시했다가는 큰일난다. 우주가 내놓은 맛은 다 있을만해서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맛의 기능이 모두 다 전체의 기능을 돕고 있다. 일부분만 선택하길 좋아하는 사람은 스스로 전체와의 조화에서 빠질 것이다. 먹으려면 모두 섞어먹을 것이니, 완전함이란 모든 맛의 전체를 말하기 때문이다. 신맛은 무엇이든지 거두어 수렴하는 작용이 있으니, 만약 신맛만을 다량 섭취한다면 그는 대단한 욕심을 가지게 되어 우둔한 성격으로 될 것이다. 「동의보감」에 신맛을 많이 먹는 자가 음욕이 많다했으니 살펴볼 일이다. 거두기만하고 내어줄 줄 모르는 정신적 변비는 곧 육체의 반응으로 나타난다. 쓴맛은 기운을 하행시키는 작용이 있으니, 쓴맛만을 다량 섭취하면 두뇌의 기능이 퇴화할 것이며, 짠맛은 굳은 것을 연하게 하는 작용이 있으니 다량 섭취시에는 의지가 박약해지고 근골의 발육이 방해될 것이다. 물론 약으로 선택해서 쓰는 경우는 이 맛의 약리적 특징을 살려서 그 반대의 작용을 완화시키기 위함이지만, 평상시의 음식은 무조건 섞어먹는 것이 제일이다. 인간의 덕성도 고루고루 맛을 갖추어서, 무어라 말할 수 없는 전체적인 전인격자만이 지고한 건강과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것이다. 거룩하다는 것은 바로 가장 평범하게 있는 모든 것을 다 포용하여 갖추었을 때 거룩한 것이지, 한 가지 특징만을 지니고 있는 것은 용렬하고 고집스러울 뿐이다. 그런데 세상은 호떡집에 불난 것 같이 왱왱거리며 들끓는 시비의 언어가 요란하게 오가고 있음은 오미자 같은 초목만도 못한 포용력의 결여 때문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지극한 도는 어렵지 아니하니 오직 간택하는 마음만 버릴지어다. 단지 사랑·증오 없으면 명백히 훤칠하리니.
    한의학본초약제
  • * 아래 내용은 대한한의사협회 홈페이지에서 퍼 온 겁니다.   사상체질의학 1. 정의 체질은 사람의 본래 가지고 태어난 신체적 특징, 정신적 특징 그리고 그 외에 여러가지 다른 특징을 포괄하는 개념이다. 체질은 병에 대한 저항력 또 병에 대한 반응을 포함한다. 그리고 체질이란 아무리 약을 쓴다고 해도 바꿀 수 없다. 다만 후천적인 노력으로 체질은 개선시킬 수 있게 된다. 인간의 여러 특징은 유전되는 것이며 그 중 체질도 자손에게까지 전달된다. 즉, 체질은 환경에 의해서 좌우되지 않는 고유의 기질을 의미한다. 사상체질의학은 여러 체질론 가운데 가장 획기적이고 체계적인 이론으로 평가되며 거의 백년동안 수많은 임상실험을 통하여 정확성과 과학성이 입증되었다. 우리의 일상 체험에서도 체질에 따른 음식의 기호가 다르고 치유과정에 차이가 있음은 누구나 수긍하는 바이다. 그런데 이제마의 사상체질의학은 이론과 임상실제가 완전히 부합되어 현단계에서 우리가 갈망하는 체질의학의 결정판이라 할 수 있다. 이 이론에 따르면 체질별로 잘 걸리는 병과 잘 걸리지 않는 병을 파악할 수 있고 또 병을 치료하는 방법과 평소에 건강을 관리하는 방법까지도 체계적으로 알 수 있다. 2. 기원과 역사 이제마의 생애와 저술시기에 대한 내용을 동의수세보원과 격치고 및 여러 서적을 통해 나타나 있는 것을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한국 한의학의 새로운 장을 개척한 이제마(李濟馬;1937-1900)는 조선말기의 철학자이면서 의학자로서 호는 동무(東武)이고 1837년에 태어나 1900년에 세상을 떠났다. 그의 사상은 주로 『격치고(格致藁)』와 『동의수세보원(東醫壽世保元)』에 잘 나타나 있다. 이제마는 천인성명(天人性命)의 이론적 체계를 바탕으로 사상인 장부성리(四象人 臟腑性理)의 특징을 발견하여 이를 의학에 적용함으로써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 있어 새로운 발전을 가져 왔으며, 일상 생활 속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양생(養生)의 방법론(方法論)을 함께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의 탄생일화를 살펴보면, 할아버지 충원공의 꿈에 어떤 사람이 탐스러운 망아지 한 필을 끌고 와서 이 망아지는 제주도에서 가져온 용마인데 아무도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 귀댁으로 끌고 왔으니 맡아서 잘 길러달라고 하고 기둥에 매 놓고 가버렸는데 꿈이 하도 신기하여 곰곰히 생각에 잠겨 있던 차에 밖에서 누가 급히 하인을 불러서 나가 보라하니 어떤 여인이 강보에 갓난 아기를 싸안고 들어왔고 충원공이 조금전에 현몽이 떠올라 모자를 받아 들이고 그 아이의 이름을 제주도 말을 얻었다하여 제마(濟馬)라고 명명하였다고 한다. 그의 일대기를 살펴보면, 1837년 함흥에서 탄생하여 39세에 무과에 등용하고 40세에 무위별선 군관입위하고 50세에 진해현감을 지내고 60세에 최문환의 난을 평정하고 정삼품 통정대부 선유위원을 지냈으며 61세에 고원군수를 지내고 62세에 모든 관직에서 물러나 62세에 일생을 마쳤다. 저서로는『천유초(闡幽抄)』, 『제중신편(濟衆新編)』, 『광제설(廣濟說)』, 『격치고(格致藁)』, 『동의수세보원(東醫壽世保元)』 등이 있는데, 『천유초』는 훈고를 목적으로 지은 것이라 하며, 『광제설』은 양생의 교훈을 가르친 것인데 동의수세보원 후편에 첨부되어 있다. 『제중신편』도 도덕에 관한 글이며 오복륜(五福論), 권수론(勸壽論), 지행론(知行論)으로 되어있고 『격치고』 부록으로 첨부되어 있다. 『격치고』는 동무 도덕학의 대표적인 저술이며 <유략(儒略)>, <반성잠(反誠箴)>, <독행편(獨行篇)>의 세편으로 되어있으며, 후편에 『제중신편』과 『유고초(遺藁抄)』가 부록으로 첨부되어 전해진다. 『동의수세보원』은 1894년(甲午年)에 처음 지어졌으나, 이후 임상경험을 축적하여 1900년(庚子年)까지 성명론(性命論)부터 태음인론(太陰人論)까지 개초(改抄)하였고, 동무가 사망한후 그의 문도(金永寬 等)들에 의해 1901년에 처음으로 신구본을 합하여 율동계(栗洞契)에서 출판하였다. 이책은 사상의학의 원전으로 각자 체질을 안다면 예방의학적 양생를 강조하고 있다. 3. 기초이론 사상의학(四象醫學)은 종래의 견해에 비하여 현실적인 측면에서 독특한 '사상구조론'을 바탕으로 태양인(太陽人), 소양인(少陽人), 태음인(太陰人), 소음인(少陰人)의 네 가지 체질을 설정하고 각 체질에 대한 생리, 병리, 진단, 변증, 치료와 약물에 이르기까지 서로 연계를 갖고서 임상에 응용할 수 있는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우수한 이론이라 할 수 있다. 4. 사상의학의 특징 1) 품수의학적인 면 품수(稟受)라 함은 체질은 선천적으로 결정되므로 부모와 조상의 특징을 생김새와 성품에서 질병의 경향에 이르기까지 전하여 받는다는 것으로서 이미 밝혀진 이러한 점과 연관되는 내용으로 사람마다 혈액형이 부모와 자식간에 일정한 규율에 따라 전해져 내려감을 알 수 있고, 부모가 혈압이 높거나 중풍을 앓는 사람들은 자식도 그러한 경우가 많고,소화기능이 약한 부모를 가진 사람은 다른 사람에 비하여 그 발병빈도가 높으며 색맹이나 혈우병 또는 정신질환에 있어서 자손에게 그 영향이 전해지는 유전적 소인이 있음이 밝혀진 것을 볼 때 이러한 품수에 대한 내용은 의학에 충분히 참고되어야할 가치가 있다고 볼 수 있다. 2) 심신의학적인 특징 이제까지의 의학은 주로 우리의 눈이나 감각기관을 통하여 확인이 가능한 환자의 몸을 치료의 대상으로 삼았다. 그러나 우리 사람은 몸으로만 구성되어있는 것이 아니고 마음이 같이 있어야만 사람으로서의 가치를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것이다. 사람이 마음이 없고 몸만 있다면 다른 무생물과 다를게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병을 치료하는데 있어서도 몸과 마음을 동시에 다루어야 한다. 정신은 육체의 일부에 해당하는 것이 아니고 동등한 비중으로 우리 인체를 구성하고 있는 까닭에 병을 유발시키는 과정에서도 중요한 작용을 하고, 체질형성에 있어서도 깊게 관여되어 있으므로 이를 중요시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서양의학에 있어서도 20C에 이르러 이와 유사한 이론이 태동되어 근래 각광을 받고 있으나 이러한 사고를 전혀 접할 수 없었던 19C말에 이와 같은 사고를 할 수 있었다는 것은, 그것도 몸과 마음이 동일한 비중을 지니면서 서로 가역적으로 작용한다는 주장은, 이제마의 예지에 참으로 뛰어난 점이 있음을 다시 확인할 수 있다. 3) 체질의학적인 면 이는 주로 치료면에 있어서 체질에 따라 그 특징이 차이가 있으므로 그 체질적 차이를 감안하여 동일한 병이라 하여도 치료방법 을 다르게 적용할 필요가 있다는 것으로서 임상에서 많은 의사들이 실제 경험하는 어려운 점중의 하나가 바로 이것이다. 예를들어 같은 질병에 응용할 수 있는 A라는 약과 B라는 약이 있을 때 A라는 약을 투여하여 낫는 환자가 있느냐하면, A약이 전혀 효과가 없고 오히려 B약이 효과를 나타내는 경우를 접하게 되고 또는 A나 B가아닌 C라는 약으로만 효과를 보는 경우를 볼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경우 그 이유로 약의 작용기전의 차이 혹은 이를 받아들이는 인체의 개체성의 문제를 들 수 있다. 이제마는 바로 이러한 점이 체질이 다른데서 유래되는 것으로 파악한 것입니다. 약 뿐만 아니라 음식물에 있어서도 일상생활에서 여러분들이 경험한 예들이 있을 것입니다. 서양의학에서 많이 거론되는 알레르기 현상도 이러한 체질적 소인과 관계가 있음은 다시 말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5. 체질 감별법 1)외모로 체질을 구별하는 방법 (1) 태양인(太陽人) 용모가 뚜렷하고 살이 적으며, 머리가 큰 편이고, 목덜미가 실하다. 가슴윗부분이 잘 발달하고, 다리는 위축되어 보여 서있는 자세가 불안하여 하체가 약하여 오래 걷거나 오래 서 있기 힘들어 한다. (2) 소양인(少陽人) 가슴부위가 충실하고, 엉덩이 부위가 빈약하여 앉은 모습이 외롭게 보인다. 하체가 가벼워서 걸음걸이가 날샌편이다. (3) 태음인(太陰人) 키가 크고 체격이 좋고 골격은 건실하고, 목덜미의 기세가 약하고 살이 찌고 체격이 건실합니다. 허리부위의 형세가 충실하여 서있는 자세가 굳건하다. (4) 소음인(少陰人) 전체적으로 체격이 작고 말랐으며 약한 체형입니다. 앞으로 수그린 모습으로 걷는 사람이 많고 가슴둘레를 싸고 있는 자세가 외롭게 보이고 약하고. 엉덩이 부위는 큰 편이다. ※ 소음인의 외모와 태음인의 외모는 비슷한 점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2) 심성(心性)으로 체질을 구별하는 방법 (1) 태양인(太陽人) 성질재간 : 과단성 있는 지도자형이나 독재자형으로 사회적 관계에 능하고 적극적으로 남들과 교통한다. 일이 잘 되지 않으면 남에게 화를 잘 낸다. 항심 : 급박지심. 성격 : 항상 앞으로 나아가려고만 하고 물러서지 않는다. 용맹스럽고 적극적이며 남성다운 성격이다. 심욕 : 방종지심. 제멋 대로이고 후회할 줄 모른다. 독선적이고 계획성이 적으며 치밀하지 못하다. (2) 소양인(少陽人) 성질재간 : 굳세고 날래며 일을 꾸리고 추진하는데 능하다. 일을 착수하는데 어려워하지 않는다. 행동거지가 활발하고 답답해 보이지 않으며 시원시원하다. 항심 : 구심. 너무 쉽게 일을 벌이다보니 문제가 생길까 두려워하다. 성격 : 성격이 급하고 매사에 시작은 잘하지만 마무리가 부족하다. 벌여 놓은 일을 잘 정리하지 않고 일이 잘 추진되지 않으면 그냥 방치해 둔다. 다른 사람을 잘 도우나 집안 일에는 소홀하다. 심욕 : 편사지심. 이해타산이나 공사의 구분없이 기분이나 감정에 따라 일을 처리하게 된다. (3) 태음인(太陰人) 성질재간 : 꾸준하고 침착하여 맡은 일은 꼭 성취하려고 한다. 행정적인 일에 능하고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쉽게 포기하지 않는다. 결말짓지 못하면 못 견뎌한다. 항심 : 겁심. 어떤 일을 해보기도 전에 겁을 내거나 조심이 지나치면 아예 아무 일도 못한다. 성격 : 보수적이어서 변화를 싫어한다. 밖에서 승부를 내지 않고 안에서 일을 이루려 한다. 가정이나 자기 고유의 업무 외엔 관심이 없다. 심욕 : 물욕지심. 자기 일을 잘 이루고 자기 것을 잘 지키는 모습은 좋지만 자기 것에 대한 애착이 지나치면 집착이 되고 탐욕이 된다. (4) 소음인(少陰人) 성질재간 : 유순하고 침착하다. 사람을 잘 조직한다. 세심하고 부드러워 사람들을 모으는데 유리하고 작은 구석까지 살펴 계획을 세우는 편이다. 항심 : 불안정지심. 작은 일에도 걱정을 많이 하여 소화가 되지 않고 가슴이 답답해 진다. 성격 : 내성적이고 여성적이다. 적극성이 적고 추진력이 약하다. 생각이 치밀하고 침착하다. 개인주의나 이기주의가 강하여 남의 간섭을 싫어하고 이해타산에 얽매인다. 심욕 : 투일지심. 내성적이고 소극적이어서 안일에 빠지기 쉽고 모험도 꺼려서 성취할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3) 병증으로 체질을 구별하는 방법 (1) 태양인(太陽人) 완실무병 : 소변량이 많고 잘 나오면 건강하다. 대병 : 8-9일 변비가 되면서 입에서 침이나 거품이 자주 나면 대병이다. 중병 : 열격증, 반위증, 해역증 (2) 소양인(少陽人) 완실무병 : 대변이 잘 통하면 건강하다. 대병 : 하루라도 대변을 못 보면 대병을 의심한다. 중병 : 대변을 2-3일 못 보아도 가슴이 답답하고 고통스러우면 중병. 대변을 못 보면 가슴이 뜨거워지는 증세를 보인다. (3) 태음인(太陰人) 완실무병 : 땀을 잘 배출하면 건강하다. 대병 : 피부가 야무지고 단단하면서 땀이 안 나오면 대병이다. 중병 : 설사병이 생겨 소장의 중초가 꽉막혀서 안개낀 것처럼 답답하면 중병이다. (4) 소음인(少陰人) 완실무병: 비위의 기운이 약하지만 제대로 움직여 음식의 소화를 잘하면 건강합니다. 대병 : 허한 땀이 많이 나오면 대병 중병 : 설사가 멎지 않아서 아랫배가 얼음장같이 차가우면 중병 function showSideViewForScrapInfo(curObj, userid, planetUserid, targetNick) { var sideView = new SideView('nameContextMenu', curObj, userid, planetUserid, '\uB9C8\uC74C\uC218\uB828', targetNick, 'zTLz', '', '\uC77C\uCE68\uBA85\uC758', "unknown"); sideView.hideRow("member"); sideView.hideRow("planet"); sideView.showLayer(); } function winPopup() { window.open('http://cafe.daum.net/_service/home?grpid=uEd5', 'DaumPlanet', 'width=936,height=672,resizable=yes,scrollbars=yes'); return; } 출처 : 名醫 아닌 明醫되기 원문보기 글쓴이 : 明醫 金 毘
    한의학방제학
  • * 아래 내용은 대한한의사협회 홈페이지에서 퍼 온 겁니다.   사상체질의학 1. 정의 체질은 사람의 본래 가지고 태어난 신체적 특징, 정신적 특징 그리고 그 외에 여러가지 다른 특징을 포괄하는 개념이다. 체질은 병에 대한 저항력 또 병에 대한 반응을 포함한다. 그리고 체질이란 아무리 약을 쓴다고 해도 바꿀 수 없다. 다만 후천적인 노력으로 체질은 개선시킬 수 있게 된다. 인간의 여러 특징은 유전되는 것이며 그 중 체질도 자손에게까지 전달된다. 즉, 체질은 환경에 의해서 좌우되지 않는 고유의 기질을 의미한다. 사상체질의학은 여러 체질론 가운데 가장 획기적이고 체계적인 이론으로 평가되며 거의 백년동안 수많은 임상실험을 통하여 정확성과 과학성이 입증되었다. 우리의 일상 체험에서도 체질에 따른 음식의 기호가 다르고 치유과정에 차이가 있음은 누구나 수긍하는 바이다. 그런데 이제마의 사상체질의학은 이론과 임상실제가 완전히 부합되어 현단계에서 우리가 갈망하는 체질의학의 결정판이라 할 수 있다. 이 이론에 따르면 체질별로 잘 걸리는 병과 잘 걸리지 않는 병을 파악할 수 있고 또 병을 치료하는 방법과 평소에 건강을 관리하는 방법까지도 체계적으로 알 수 있다. 2. 기원과 역사 이제마의 생애와 저술시기에 대한 내용을 동의수세보원과 격치고 및 여러 서적을 통해 나타나 있는 것을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한국 한의학의 새로운 장을 개척한 이제마(李濟馬;1937-1900)는 조선말기의 철학자이면서 의학자로서 호는 동무(東武)이고 1837년에 태어나 1900년에 세상을 떠났다. 그의 사상은 주로 『격치고(格致藁)』와 『동의수세보원(東醫壽世保元)』에 잘 나타나 있다. 이제마는 천인성명(天人性命)의 이론적 체계를 바탕으로 사상인 장부성리(四象人 臟腑性理)의 특징을 발견하여 이를 의학에 적용함으로써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 있어 새로운 발전을 가져 왔으며, 일상 생활 속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양생(養生)의 방법론(方法論)을 함께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의 탄생일화를 살펴보면, 할아버지 충원공의 꿈에 어떤 사람이 탐스러운 망아지 한 필을 끌고 와서 이 망아지는 제주도에서 가져온 용마인데 아무도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 귀댁으로 끌고 왔으니 맡아서 잘 길러달라고 하고 기둥에 매 놓고 가버렸는데 꿈이 하도 신기하여 곰곰히 생각에 잠겨 있던 차에 밖에서 누가 급히 하인을 불러서 나가 보라하니 어떤 여인이 강보에 갓난 아기를 싸안고 들어왔고 충원공이 조금전에 현몽이 떠올라 모자를 받아 들이고 그 아이의 이름을 제주도 말을 얻었다하여 제마(濟馬)라고 명명하였다고 한다. 그의 일대기를 살펴보면, 1837년 함흥에서 탄생하여 39세에 무과에 등용하고 40세에 무위별선 군관입위하고 50세에 진해현감을 지내고 60세에 최문환의 난을 평정하고 정삼품 통정대부 선유위원을 지냈으며 61세에 고원군수를 지내고 62세에 모든 관직에서 물러나 62세에 일생을 마쳤다. 저서로는『천유초(闡幽抄)』, 『제중신편(濟衆新編)』, 『광제설(廣濟說)』, 『격치고(格致藁)』, 『동의수세보원(東醫壽世保元)』 등이 있는데, 『천유초』는 훈고를 목적으로 지은 것이라 하며, 『광제설』은 양생의 교훈을 가르친 것인데 동의수세보원 후편에 첨부되어 있다. 『제중신편』도 도덕에 관한 글이며 오복륜(五福論), 권수론(勸壽論), 지행론(知行論)으로 되어있고 『격치고』 부록으로 첨부되어 있다. 『격치고』는 동무 도덕학의 대표적인 저술이며 <유략(儒略)>, <반성잠(反誠箴)>, <독행편(獨行篇)>의 세편으로 되어있으며, 후편에 『제중신편』과 『유고초(遺藁抄)』가 부록으로 첨부되어 전해진다. 『동의수세보원』은 1894년(甲午年)에 처음 지어졌으나, 이후 임상경험을 축적하여 1900년(庚子年)까지 성명론(性命論)부터 태음인론(太陰人論)까지 개초(改抄)하였고, 동무가 사망한후 그의 문도(金永寬 等)들에 의해 1901년에 처음으로 신구본을 합하여 율동계(栗洞契)에서 출판하였다. 이책은 사상의학의 원전으로 각자 체질을 안다면 예방의학적 양생를 강조하고 있다. 3. 기초이론 사상의학(四象醫學)은 종래의 견해에 비하여 현실적인 측면에서 독특한 '사상구조론'을 바탕으로 태양인(太陽人), 소양인(少陽人), 태음인(太陰人), 소음인(少陰人)의 네 가지 체질을 설정하고 각 체질에 대한 생리, 병리, 진단, 변증, 치료와 약물에 이르기까지 서로 연계를 갖고서 임상에 응용할 수 있는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우수한 이론이라 할 수 있다. 4. 사상의학의 특징 1) 품수의학적인 면 품수(稟受)라 함은 체질은 선천적으로 결정되므로 부모와 조상의 특징을 생김새와 성품에서 질병의 경향에 이르기까지 전하여 받는다는 것으로서 이미 밝혀진 이러한 점과 연관되는 내용으로 사람마다 혈액형이 부모와 자식간에 일정한 규율에 따라 전해져 내려감을 알 수 있고, 부모가 혈압이 높거나 중풍을 앓는 사람들은 자식도 그러한 경우가 많고,소화기능이 약한 부모를 가진 사람은 다른 사람에 비하여 그 발병빈도가 높으며 색맹이나 혈우병 또는 정신질환에 있어서 자손에게 그 영향이 전해지는 유전적 소인이 있음이 밝혀진 것을 볼 때 이러한 품수에 대한 내용은 의학에 충분히 참고되어야할 가치가 있다고 볼 수 있다. 2) 심신의학적인 특징 이제까지의 의학은 주로 우리의 눈이나 감각기관을 통하여 확인이 가능한 환자의 몸을 치료의 대상으로 삼았다. 그러나 우리 사람은 몸으로만 구성되어있는 것이 아니고 마음이 같이 있어야만 사람으로서의 가치를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것이다. 사람이 마음이 없고 몸만 있다면 다른 무생물과 다를게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병을 치료하는데 있어서도 몸과 마음을 동시에 다루어야 한다. 정신은 육체의 일부에 해당하는 것이 아니고 동등한 비중으로 우리 인체를 구성하고 있는 까닭에 병을 유발시키는 과정에서도 중요한 작용을 하고, 체질형성에 있어서도 깊게 관여되어 있으므로 이를 중요시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서양의학에 있어서도 20C에 이르러 이와 유사한 이론이 태동되어 근래 각광을 받고 있으나 이러한 사고를 전혀 접할 수 없었던 19C말에 이와 같은 사고를 할 수 있었다는 것은, 그것도 몸과 마음이 동일한 비중을 지니면서 서로 가역적으로 작용한다는 주장은, 이제마의 예지에 참으로 뛰어난 점이 있음을 다시 확인할 수 있다. 3) 체질의학적인 면 이는 주로 치료면에 있어서 체질에 따라 그 특징이 차이가 있으므로 그 체질적 차이를 감안하여 동일한 병이라 하여도 치료방법 을 다르게 적용할 필요가 있다는 것으로서 임상에서 많은 의사들이 실제 경험하는 어려운 점중의 하나가 바로 이것이다. 예를들어 같은 질병에 응용할 수 있는 A라는 약과 B라는 약이 있을 때 A라는 약을 투여하여 낫는 환자가 있느냐하면, A약이 전혀 효과가 없고 오히려 B약이 효과를 나타내는 경우를 접하게 되고 또는 A나 B가아닌 C라는 약으로만 효과를 보는 경우를 볼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경우 그 이유로 약의 작용기전의 차이 혹은 이를 받아들이는 인체의 개체성의 문제를 들 수 있다. 이제마는 바로 이러한 점이 체질이 다른데서 유래되는 것으로 파악한 것입니다. 약 뿐만 아니라 음식물에 있어서도 일상생활에서 여러분들이 경험한 예들이 있을 것입니다. 서양의학에서 많이 거론되는 알레르기 현상도 이러한 체질적 소인과 관계가 있음은 다시 말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5. 체질 감별법 1)외모로 체질을 구별하는 방법 (1) 태양인(太陽人) 용모가 뚜렷하고 살이 적으며, 머리가 큰 편이고, 목덜미가 실하다. 가슴윗부분이 잘 발달하고, 다리는 위축되어 보여 서있는 자세가 불안하여 하체가 약하여 오래 걷거나 오래 서 있기 힘들어 한다. (2) 소양인(少陽人) 가슴부위가 충실하고, 엉덩이 부위가 빈약하여 앉은 모습이 외롭게 보인다. 하체가 가벼워서 걸음걸이가 날샌편이다. (3) 태음인(太陰人) 키가 크고 체격이 좋고 골격은 건실하고, 목덜미의 기세가 약하고 살이 찌고 체격이 건실합니다. 허리부위의 형세가 충실하여 서있는 자세가 굳건하다. (4) 소음인(少陰人) 전체적으로 체격이 작고 말랐으며 약한 체형입니다. 앞으로 수그린 모습으로 걷는 사람이 많고 가슴둘레를 싸고 있는 자세가 외롭게 보이고 약하고. 엉덩이 부위는 큰 편이다. ※ 소음인의 외모와 태음인의 외모는 비슷한 점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2) 심성(心性)으로 체질을 구별하는 방법 (1) 태양인(太陽人) 성질재간 : 과단성 있는 지도자형이나 독재자형으로 사회적 관계에 능하고 적극적으로 남들과 교통한다. 일이 잘 되지 않으면 남에게 화를 잘 낸다. 항심 : 급박지심. 성격 : 항상 앞으로 나아가려고만 하고 물러서지 않는다. 용맹스럽고 적극적이며 남성다운 성격이다. 심욕 : 방종지심. 제멋 대로이고 후회할 줄 모른다. 독선적이고 계획성이 적으며 치밀하지 못하다. (2) 소양인(少陽人) 성질재간 : 굳세고 날래며 일을 꾸리고 추진하는데 능하다. 일을 착수하는데 어려워하지 않는다. 행동거지가 활발하고 답답해 보이지 않으며 시원시원하다. 항심 : 구심. 너무 쉽게 일을 벌이다보니 문제가 생길까 두려워하다. 성격 : 성격이 급하고 매사에 시작은 잘하지만 마무리가 부족하다. 벌여 놓은 일을 잘 정리하지 않고 일이 잘 추진되지 않으면 그냥 방치해 둔다. 다른 사람을 잘 도우나 집안 일에는 소홀하다. 심욕 : 편사지심. 이해타산이나 공사의 구분없이 기분이나 감정에 따라 일을 처리하게 된다. (3) 태음인(太陰人) 성질재간 : 꾸준하고 침착하여 맡은 일은 꼭 성취하려고 한다. 행정적인 일에 능하고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쉽게 포기하지 않는다. 결말짓지 못하면 못 견뎌한다. 항심 : 겁심. 어떤 일을 해보기도 전에 겁을 내거나 조심이 지나치면 아예 아무 일도 못한다. 성격 : 보수적이어서 변화를 싫어한다. 밖에서 승부를 내지 않고 안에서 일을 이루려 한다. 가정이나 자기 고유의 업무 외엔 관심이 없다. 심욕 : 물욕지심. 자기 일을 잘 이루고 자기 것을 잘 지키는 모습은 좋지만 자기 것에 대한 애착이 지나치면 집착이 되고 탐욕이 된다. (4) 소음인(少陰人) 성질재간 : 유순하고 침착하다. 사람을 잘 조직한다. 세심하고 부드러워 사람들을 모으는데 유리하고 작은 구석까지 살펴 계획을 세우는 편이다. 항심 : 불안정지심. 작은 일에도 걱정을 많이 하여 소화가 되지 않고 가슴이 답답해 진다. 성격 : 내성적이고 여성적이다. 적극성이 적고 추진력이 약하다. 생각이 치밀하고 침착하다. 개인주의나 이기주의가 강하여 남의 간섭을 싫어하고 이해타산에 얽매인다. 심욕 : 투일지심. 내성적이고 소극적이어서 안일에 빠지기 쉽고 모험도 꺼려서 성취할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3) 병증으로 체질을 구별하는 방법 (1) 태양인(太陽人) 완실무병 : 소변량이 많고 잘 나오면 건강하다. 대병 : 8-9일 변비가 되면서 입에서 침이나 거품이 자주 나면 대병이다. 중병 : 열격증, 반위증, 해역증 (2) 소양인(少陽人) 완실무병 : 대변이 잘 통하면 건강하다. 대병 : 하루라도 대변을 못 보면 대병을 의심한다. 중병 : 대변을 2-3일 못 보아도 가슴이 답답하고 고통스러우면 중병. 대변을 못 보면 가슴이 뜨거워지는 증세를 보인다. (3) 태음인(太陰人) 완실무병 : 땀을 잘 배출하면 건강하다. 대병 : 피부가 야무지고 단단하면서 땀이 안 나오면 대병이다. 중병 : 설사병이 생겨 소장의 중초가 꽉막혀서 안개낀 것처럼 답답하면 중병이다. (4) 소음인(少陰人) 완실무병: 비위의 기운이 약하지만 제대로 움직여 음식의 소화를 잘하면 건강합니다. 대병 : 허한 땀이 많이 나오면 대병 중병 : 설사가 멎지 않아서 아랫배가 얼음장같이 차가우면 중병 function showSideViewForScrapInfo(curObj, userid, planetUserid, targetNick) { var sideView = new SideView('nameContextMenu', curObj, userid, planetUserid, '\uB9C8\uC74C\uC218\uB828', targetNick, 'zTLz', '', '\uC77C\uCE68\uBA85\uC758', "unknown"); sideView.hideRow("member"); sideView.hideRow("planet"); sideView.showLayer(); } function winPopup() { window.open('http://cafe.daum.net/_service/home?grpid=uEd5', 'DaumPlanet', 'width=936,height=672,resizable=yes,scrollbars=yes'); return; } 출처 : 名醫 아닌 明醫되기 원문보기 글쓴이 : 明醫 金 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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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의학 개론==
    인산의학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가장 기본적인  동양의학의 이해가 필수적이라고 여겨져 동의학 개론방에 동의학 원론의 기초적인 내용을 올리려고 합니다.
    한의학동의학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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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해닷컴 개편을 하며 느낀 점입니다.
      안녕하세요.   도해닷컴의 관리자의 입장이 아닌 인산학을 신뢰하고 공부하는 사람으로 글을 남깁니다. 이번 도해닷컴 개편을 옆에서 지켜보며 도해선생님의 노력과 열정을 직접 보았습니다. 새롭게 방문하시는 분들은 잘 모르실수도 있지만 기존 도해닷컴부터 겪으신 분들은 얼마나 많은 변화가 있었는지 알수있을것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모양만 바뀐 리뉴얼이 아닌 내부적으로는 훨씬 많은 변화가 있습니다.   장장 6개월에 걸쳐 지난 10년간 쌓아온 1만개의 글들과, 천개가 넘는 영상과  음성들을 모두 직접 하나씩 정리하시며 체계화하였고 그 노력이 곳곳에서 보여지고 있습니다. 이런 노력과 열정, 그리고 해박한 지식과 인산선생님에 대학 확고한 믿음, 그리고 진정 다른이에게 도움이 되고자 한다는 소신들이 풍겨나올때 인간적인 존경스러움을 표현하지 않을 수 없어 이렇게 글을 남겨둡니다. 물론 그 사이사이 비치는 인간미 역시 너무 좋았구요.   도해 선생님, 긴 작업 마무리하신것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지금처럼 최선을 다해 좋은 도해닷컴이 되도록 수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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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과 사이판 다녀왔어요.(수영복공개!!)
    딸과 가족들이 함께한 사이판 여행이었습니다. 딸 시집가서 서운했는데 같이 여행을 가서 기뻣습니다. 뱃살이 나온 사진은 찾아봐도 없네요.   제목 보고 들어오신 분은 낚이신거에요. 우리 딸 이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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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ttp://www.idailynews.co.kr/news/15010   인산학(仁山學)의 정수, 神藥 자죽염 개발 인산선생 직제자로 가르침 실현에 앞장 / 인산 직제자 주경섭 선생 죽염은 민간의학의 하나로 오랜 옛날부터 전해져 왔지만 명의이자 독립운동가였던 고(故) 인산 김일훈(1909~1992) 선생이 만드는 방법을 체계화하고 약효의 원리를 처음 밝혀, 죽염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고 인산선생은 ‘민초들의 의황(醫皇)’이라 불릴 정도로 신기의 의술로 수많은 사람들을 구했고, 타고난 예지력으로 천지만물의 음양오행 원리와 약리작용에 통달한 도인이었다. 어릴 때부터 믿기 어려울 정도로 총명했던 선생은 네 살 때 한글을 떼고 한글이 음양오행의 원리에 따라 창제됐음을 간파했으며, 옥편을 다 외우고 한문본 삼국지와 당시(唐詩), 두보의 시와 《강희자전》을 차례로 독파했다. 일곱 살 때 비가 갠 하늘의 오색 무지개를 보고 우주의 비밀과 약리작용의 이치를 깨달아 병으로 숨져가는 이웃 환자들을 구제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열여섯 살 때 의주에서 횡포를 일삼던 일본인 청년들을 때려눕히고 만주로 건너가 독립운동에 투신한 선생은 항일투쟁의 영웅 변창호 선생의 모화산부대에 들어가 항일전투에 참가했으며, 일제의 추적을 피해 러시아와 묘향산 등을 떠돌면서 병자들을 치료했다. 스물여섯 살 때 일본경찰에 체포돼 춘천형무소에서 모진 고문을 당하다가 탈옥, 묘향산에 들어가 자신이 창안한 인산쑥뜸법으로 건강을 되찾았다. 이후 묘향산, 의주 천마산 등에서 당대의 선지식이었던 송만공, 김수월, 하동산, 방한암 스님들과 교유했다. 해방 후 선생은 서울로 올라왔으나 이승만 대통령에게 자신의 뜻과 충정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속세를 버리고 다시 입산한다. 공주 마곡사, 계룡산, 전북 남원과 운봉 등을 거쳐 1957년 경남 함양 삼봉산 자락 살구쟁이마을에 자리 잡고 인산초당을 지은 후 전국에서 몰려든 수많은 환자들에게 기적과 같은 인술을 펼쳤다. 《우주와 신약》, 《구세신방》, 《신약》 등의 명저를 저술한 후 선생은 노구를 이끌고 전국을 돌며 공개강연회를 열고 제자들을 키워 내면서 자신이 깨달은 만물의 약리작용을 세상에 전하다, 지난 1992년 84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의황(醫皇) 인산선생께 7년간 직접 사사 인산선생의 직제자로 그 가르침의 정수를 이어받았고, 선생의 유지를 받들어 현재까지 개발된 죽염으로는 최고의 경지인 자죽염을 처음 개발한 이가 바로 도해(주) 대표이사 겸 도해한의원 원장인 도해(道海) 주경섭씨다. 도해라는 호도 선생에게서 사사받은 것이다. 인산선생 못지않게 주경섭 원장도 어릴 때부터 범상치 않은 아이였다. 초등학교 때는 UFO에 빠져 지냈고 중학교 때는 소설 《단(丹)》의 주인공인 고(故) 봉우 권태훈 선생의 사상에 심취해 봉우 선생의 만수한의원에 드나들며 단전호흡을 배웠다. 일곱 살 위 작은형과 늘 함께였다. 또 ‘옴’을 염하면 그 진동으로 물의 파장이 변한다고 주장하는 안동민 선생에게 심령과학을 배우기도 했다. 그렇게 학교공부와는 담을 쌓고 정신세계에 팔려 지내다, 중학교 졸업 후 본격적인 공부를 위해 형과 함께 강원도 깊은 산골짜기에 들어박혀 2년간 선도수련을 했다. 한국전쟁 중에도 난리가 난 줄 몰랐다는 심심산골 오지인 철암 근처 7가촌이라는 곳이었다. 둘이서 한 달 생활비 1만원으로 벼텼다. 양초가 아까워 관솔불을 밝히기도 했고 간첩으로 오인 받아 경찰이 출동하기도 했지만 새벽마다 바위에 앉아 수련하기를 게을리 하지 않아 도인형제로 소문났다. 그러던 중 불교신문 김윤세 기자가 소문을 듣고 취재차 찾아온다. 바로 인산선생의 둘째아들이며 현재 (주)인산가 대표 바로 그 사람이다. 그는 함양에 있는 인산선생을 찾아가보는 게 어떠냐고 권한다. 물론 자기 아버지라는 것은 말하지 않았다. 이렇게 열여덟 살 때 인산선생을 처음 뵙고 문하에 들어갔으나 2년 동안 막노동만 했다. 톱과 삽 한 자루만으로 아람들이 나무를 베어내고 산을 통째로 개간하는데 일주일에 리어카가 하나씩 부서지는 중노동이었다. 저녁이 되면 형제가 서로 몸을 골고루 밟아줘야 근육이 풀릴 정도였다. 이런 사정은 까맣게 모르고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선생의 의술을 배우기 위해 몰려왔다. 당연히 모두들 며칠 버티지 못했다. 한번 척 보면 저 사람은 5일짜리, 저 사람은 일주일짜리 하고 감이 오는데 카운트해 보면 틀림이 없었다고 한다. “마치 죽을 것처럼 힘든 나날이었지만 이상하게 육체가 힘들수록 번뇌와 망상은 말끔히 사라지는 겁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것이 돈 주고도 배울 수 없는 산교육이었습니다” 그렇게 배워서인지 주 원장도 신입직원에게 3달 동안 장작 패는 노동만 시킨다. 그렇게 3달을 버틴 사람만 정식직원으로 채용, 일을 가르친다. 그렇게 중노동만 하던 어느 날, 강연 차 서울에 간 선생을 따라나선 길이었다. 뷔페식당에서 주 원장을 불러 곁에 앉힌 선생이 “다들 떠났는데 이놈들만 버텼어” 라며 손을 잡고 “이젠 질문해라. 궁금한 걸 물어봐라” 하시는 게 아닌가. 그때부터야 주 원장은 선생의 의술 개념을 하나하나씩 배워나갔다. 메모로는 모자라서 녹음기로 스승의 말씀을 녹취했다. 그렇게 모은 엄청난 양의 자료를 주 원장은 모두 도해닷컴(www.dohae. com)에 올려놓아 누구든 볼 수 있게 했다. 의술을 독점하지 말라는 선생의 가르침을 받들기 위해서다.   최초로 자죽염 개발, 완성 아직도 멀었다 주 원장은 1990년 6월 인산선생으로부터 도해라는 호를 사사받고 죽염, 사리장, 오핵단, 유황오리 등 신약의 비법을 전수받았다. 1992년 선생 사후 그 가르침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지난 17년간 매진하고 있다. 주 원장은 “저는 인산선생의 가르침을 현실화시키려는 사람입니다”라며 “인산학이 어렵다고들 하지만 조금만 노력하면 실현할 수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또 “인산의학이 아니라 인산학이라 불러야 합니다. 의학뿐만 아니라 철학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인산가에서 독립해 나온 주 원장은 죽염 연구에 홀로 정진했다. 인산선생도 생전에 방법은 알고 있었으나 만들지는 못한 자죽염 개발에 매달린 것이다. 관건은 온도였다. 어느 날 우연히 텔레비전에서 러시아의 밀가루 공장이 폭발했다는 뉴스를 보고 착안, 단순히 불을 때는 게 아니라 장작불에 송진가루를 뿌려 폭발시키는 방식을 도입함으로써, 마지막 9번째 구울 때 온도를 2000도 넘게 올리는 게 가능해졌다. 또 고열에도 녹지 않고 견디는 철제 노를 만들기 위해 숱한 주물공장을 뒤지며 용접도 직접 배웠고, 노의 설계도 수백 번 바꿔가며 실험을 거듭했다. 이런 각고의 노력 끝에 1993년 마침내 자죽염이 탄생한다. 죽염은 인체의 거의 모든 질병에 대한 예방 및 치료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노화와 발암물질의 활동을 완화시켜 주고, 보음·보양효과와 갖가지 공해 독을 풀어주는 힘도 뛰어나다고 한다. 소금물에 못을 담가 두면 벌겋게 녹이 슬지만 죽염에 담근 못은 전혀 슬지 않고 기존에 있던 녹마저 떨어진다. 죽염의 환원력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산화력이 크다는 것은 건강에 해롭다는 것이고 환원력이 크다는 것은 인체에 이롭다고 해석할 수 있거든요.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환원력입니다. 자죽염은 최고의 환원력을 가진 식품입니다” 진시황이 찾던 불로장생의 묘약은 유황으로 만든 금단이었으나 금단은 실제로 만들 수 없다. 자죽염은 금단 성분인 유황정 기운이 합성돼 젊음을 유지해 주며, 유해산소를 환원시키는 힘이 있다. 하지만 자죽염이 죽염의 완성단계는 아니다. 완성으로 가는 과정일 뿐이다. 인산선생은 온도를 5000도까지 올리는 것을 최종 목표로 삼았다. 지금은 2400도로 자죽염을 생산하지만, 5000도가 되면 소금이 황금빛 덩어리가 될 수도 있다. 주 원장은 “죽염은 소금이 아닙니다. 물질 자체가 완전히 다릅니다. 소금은 산성이지만 죽염은 약 알칼리성입니다”라며 “보통 천일염 10톤에 죽염은 1톤도 안 나옵니다. 녹아서 나오기 전에 다 기화돼서 날아가므로, 온도뿐만 아니라 그것도 고민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인산학은 대체의학에 구속되는 것 아냐” 생전에 인산선생은 “죽염이 만병통치약이긴 하지만 ‘다스릴 통(統)’자가 아니라 ‘통할 통(通)’자를 써야 하느니라”라고 가르쳤다. 만병을 다 낫게 하는 게 아니라 만병에 두루 통한다는 뜻일 터이다. 주 원장이 운영하는 도해(주)에서는 프리미엄 죽염과 자죽염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또 배엿, 밭마늘엿, 오리양엿, 황토밭마늘, 홍화씨, 사리장, 무엿 등 다양한 건강식품들을 개발해 생산중이다. 특히 유황오리와 개, 염소, 닭 등으로 만든 오핵단은 암치료제로 이미 개발돼 있다. 주 원장은 “도해는 인산선생의 정신을 계승한 자죽염 전문 기업입니다”라며 “선생의 정신 그대로 고객의 밥상에 보약을 올리는 마음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선생은 가난한 사람들과 3살 이하 어린아이, 7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는 돈을 받지 않으셨습니다. 또 ‘네가 먹고 마시는 게 죽어가는 사람 호주머니에서 나온 것’이라도 하셨고 ‘절대 도둑놈, 사기꾼, 그리고 장사꾼이 되지 말라’고 가르치셨습니다” 그는 “인산학은 절대 대체의학에 구속되는 것이 아닙니다. 한의학과는 별개로 거대한 근본 뿌리를 두고 있는 학문입니다”라고 강조했다. 또 “지금 하는 것으로도 먹고 사는 데는 충분하지만 인산학의 본류와는 멀어지고 있다는 느낌입니다”라며 “선생의 가르침을 제대로 실현하려면 현실적으로 엄청난 자본이 필요합니다. 국가적 차원에서 인산학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절실합니다”라고 간절한 바램을 피력했다.   취재 / 강승아기자 사진 / 채세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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