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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구법'(으)로 총 285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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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구법 질문2
    자세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알기로는 건강한 사람의 경우 영구법은 봄, 가을로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다면 뜸을 뜰 때에는 극강한 고통으로 수승화강이 이루어지지만 뜸을 안뜨는 일상의 경우에도 수승화강이 계속적으로 이루어질수 있는지요? 환자의 경우는 일년 내내 뜸을 뜬다고 알고 있지만 건강한 사람의 경우는 항시 뜸을 뜨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 영구법 질문
    가장 조화로운 상태는 수승화강이 원만하게 이루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살아가면서 겪어야 할 온갖 번뇌와 고민들로 열이 머리위에 올라 상체는 뜨겁고 하체는 차가운 상태가 아닌가 싶습니다. 따라서 수승화강을 하기란 결코 쉽지가 않습니다. 수승화강을 이루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겠는데 단전과 중완에 쑥뜸을 뜨는 것이 수승화가을 하는 좋은 방법일런지요? 공해독과 화공약독을 제거해주기도 하지만요.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 [2004 봄철]영구법 체험기
    [2004년 봄철]영구법 체험기 올 봄에는 마땅한 장소가 없어서 억지반으로 의령에 전재열님 집에서 성달님과 전승환님과 같이 떳습니다. 저는 이틀(2월28일, 2월29일) 각각 10시간씩 떳고 중완과 단전에 떳습니다. 5근 정도 되는 것같아요. 작년 가을에 담(쓸개)에 기운이 많이 가서 그쳤는데 바로 그쪽으로 가서, 육체는 고통을 겪었지만 정신에서는 기쁨으로 가득 찼습니다. 어릴때부터 그쪽이 하도 답답해서 열심히 울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울면 조금 뚫리는 느낌을 받았죠. 일종의 담석증인 것 같아요. 지금도 그쪽이 계속 치유되면서 부어있습니다. 혈색은 아주 좋아져서 얼굴색이 많이 맑아졌구요. 나는 당분간 중완에 계속 떠야겠네요. 성달님과 승환님은 중완은 열기가 가득차서 2틀째 중단하고 단전만 떴어요. 다음부터는 단전만 계속 뜰 것 같습니다. 이제 중완에 관련되 질병은 끝이나고 단전에 관한 질병과 정신수련으로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나는 시간이 더 걸릴 것 같네요. 누군가 세상이 의미가 없다면 영구법을 해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어떤 천문학자는 우주는 너무 큰데 인간은 너무 작아서 고민하다가 결국엔 자살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몸속에는 이 우주의 변화정보가 들어가 있고 나의 모든 조상정보도 있지요. 명상을 하기엔 영구법이 아주 좋습니다. 세포한개한개를 체크하고 잘못되있으면 고치니까요. (컴퓨터의 헤밍코드하고 비슷하죠) 그러나 뜨겁다는 물리적인 상황은 절대 안변하죠. 그래서 요번에도 첫장을 올릴 때 '또 이 짓을 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전히 뜨거웠고 이 이상가면 도저히 못 참겠다라고 하는 직전에서 조금씩 익숙해지더라구요. 하하.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 영구법을 나누는장이 생긴걸 몰랐네요
    한 10년을 병원을 다니면서 내시경과 CT촬영을 수없이 해보고 갖은 민간요법을 다 해보다가 죽염을 알게되어 인산선생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죽염에 관한 글을 인터넷으로 처음 접할때 이제 마지막이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돈이 없어 산삼을 못먹어봤지만 아는사람 통해서 중국에서 온 웅담까지 접해보았지만 효과가 없어서 고민하던끝에 죽염을 알았는데 이것도 효과가 없다면 난 회생할수 업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지만 효과는 탁월했고 먹던모든약을 버리고 마늘을 구워 죽염에 찍어 먹었습니다.   그래서 밥을 제대로 먹기시작하닌깐 몸이 조금 나아지고 욕심이생겨 뜸을 뜨고 싶더군요 처음 뜸뜨던해에 2000년2월 구정때 집에도 못가고 객지에서 나홀로 남아 뜸을 떳지만 그 효과는 상상을 초월했습니다.   깊은 잠을 못자 맨날 피곤했는데 그동안 못잔 잠이 쏟아지는데 10년만에 고통없이 지내보긴 처음이었습니다. 배는 왜이렇게 고픈지.... 그로부터 3번을 떳고 그후에 더 떠야 하는데 몸이 좋아지니깐 나태해지더군요 하지만 이번봄은 꼭 뜰려고 맘머고 있는데 도해한의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원장님 이하 모든분께 감사드리며 뜸을 뜨신 분들과 기쁨을 자부심을 함께하고 싶군요 참고로 저의 병명은 여러가지인데 목이 항상아프고 눈이 충혈되면서부터 약을 먹기 시작했고 장기복용으로 인해 위와 장에 궤양이 생겨 조직검사를 여러번 했습니다.   신경이 약해서 민감하고 몸무게는 정상이하였고 병원에서는 신경성위궤양이란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외에 신장이 선천적으로 뭐에 눌러서 약하다고 하는데 지금은 신경 안씁니다...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 봄철 영구법!!
    벌써 뜸 뜰 때가 되었습니다. 마음을 가다듬고 올해 봄철 영구법을 하려고 합니다. 이번에는 의령의 전재열님 댁에서 의령의 몇분들과 함께 부산에서 저와 강대광님, 전승환님이 같이 올라가서 한답니다. 2/28일부터 3/1일까지 재수좋게 3일 연휴가 있어서 그 때 할 겁니다. 무사히 마치고 다음번 모임에서 인사드릴께요 여러분들도 화이팅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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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구법 체험기
    11월 11일 (화) 오늘은 더 심하게 뜨겁다. 저절로 신음이 나온다. 두 시간쯤 뜨고 그만 뜨자는 말을 듣고는 당장 끝냈다. 그런데 왠지 완주를 못한 것 같아 찜찜하다. 후통도 심하다 밤 11시경까지 헤메다 잠들었다 6일간의 대장정을 끝냈다 약 네 근의 쑥을 사용했다한다. 하루평균 세 시간, 총12시간을 뜬 것 같다. 11월12일(수) 딱지가 떨어질 때까지 고약을 건드리지 말라고 했는데 반창고 알러지로 가려워 고약을 갈았다. 컨디션이 말이 아니다. 몸살 난 것같이 춥고 아프다 . 특히 어깨가 왜 이렇게 아픈지 모르겠다. 어깨가 치료되려고 명현반응인가? 너무 아프다. 몸살과 다른 것은 머리는 맑다. 표현하기 힘들게 아프고 힘들다 11월 24일 뜸을 끝낸지 13일째 중완의 딱지가 떨어졌다. 떨어졌다기보다 가위로 잘라냈다 냄새가 심하고 근육이 상해 검은색으로 덮혀 있다 몸살 기운은 조금 가벼워졌다 어깨와 등이 가만히 있어도 칼로 도려내는 듯 쑤시더니 사뭇 가벼워졌다. 명현반응인지? 아무튼 너무 아프다 똑바로 누워도 옆으로 누워도 천종혈 자리가 몹시 아파엎어서 잠을 잔다. 눈망울도 몹시 아파 테래비도 신문도 오래 보기 힘들다 어깨 아픈 곳을 누르면 눈망울이 더 아프다  그곳과 관계가 있는 것 같다 11월25일 (화) 14일째 단전의 딱지도 잘라냈다. 잘라낸 자리가 보기 끔직하고 냄새가 심하다 거즈로 대강 닥아 냈다. 고약으로 이 검은 찌꺼기가 녹아나올까? 쑥뜸 경험담을 다시 읽어봤다. 피고름이 얼마큼쯤 나왔다는 이야기는 있어도 자세히 서술 되 있지 않다. 11월 26일(수) 쑥뜸 후 15일 어깨 몹시 아픈 것이 조금 좋아지니 살 것 같다. 조금만 움직여도 등에 땀이 흠뻑 젓는 것도 덜하다. 몹시 춥고 시리던 것도 한결 견딜만하다 몸이 한 단계 올라서는 것 같다. 칼 안대고 하는 큰 수술이며 산후 몸조리하듯 하라는 것이 이래서 인가? 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출근을 하면서 뜸을 뜨는지 이해가 안 간다. 내가 몸이 허약해서인가? 어제 딱지가 다 떨어지면서 피고름이 줄줄 흘러 서너  시간 마다 고약을 갈아야한다 겉에 휴지를 대어 놓아도 소용이 없이 겉옷까지 젖어온다. 이블까지 고름이 묻어있다. 세 시간만 지나면 고름이 흘러서 친친해서 그냥 있을 수가 없다. 이 고름이 언제까지 이렇게 흘러나올 것인가? 그동안 약 500cc는 더 나온 것 같다. 11월 27일(목) 쑥뜸 후 16일 병색이 완연하던 얼굴색은 조금 좋아졌다 한 가지 확실히 좋아진 것은 피부다. 세수를 하면 얼굴이 뽀드득 뽀드득 매끈매끈하다. 손등도 이맘때쯤이면 때가 끼어 목욕탕에 가서 때를 벗기고 나면 보드랍다가 얼마 후면 다시 때가 끼고 하는데   손등피부도 매끈매끈하다. 12월 1일 쑥뜸 후 21일 고름양이 많이 줄었다. 상처도 많이 줄었다. 우선 칼로 쑤시는 듯 아프던 등이 국소적으로 제한되어 많이 좋아졌다 그래도 나래미뼈 따라 이 곳 저 곳으로 옮겨 다니며 칼로 도리는 듯 아프다. 몸이 몹시 시리고 춥던 것도 그만해졌으나 추운 바람을 쐬면 아직은 몸살 난 것처럼 아파 외출 시 모자까지 쓰며 주위를 해야 한다 12월10일 쑥뜸 후30일 처음으로 등이 아프지 않아 편안히 잠을 잘 잤다. 그러나 팔을 쓰면 아직은 아프다 마른기침이 시작했다. 이것도 명현반응인가 혈색은 많이 좋아졌으나 아직 눈가는 어두워 병색이다. 상처가 많이 줄어 고약종이를 마른 모로 붙이던 것을 길이로 붙여도 되고 깊이 파였던 상처도 새살이 돋아나 평평해졌다 고약도 하루에 세 번 갈아 붙여도 될 정도로 고름양이 많이 줄었다 발목이 부어서 퉁퉁하고 복사뼈 옆으로 군 살이 붙은 듯 두덕 살이 붙어 있었는데 발목이 날렵해지고  바깥쪽 복사뼈 앞쪽만 두덕 살이 조금남고 날씬해졌다. 발뒤꿈치와 발바닥 바깥쪽이 갈라져 몹시 꺼글 거리던 것이 깨끗해졌다 컨디션은 아직 정상이 아니다 음식을 먹으면 명치 끝에 무언가 매달린 듯 무거웠는데 가볍다 밥도 어느날은 다섯끼를 먹는다. 밥이 맛있다 1월 20일 중완이 다 아물었다 무섭게 먹히던 밥도 정상으로 돌아왔다 2월 7일 단전도 모두 아물었다 뜸을 뜨기 시작한날로 98일째다 백일기도를 마친 기분이다 쑥뜸 후 좋아진점 1. 콜레스톨이 220에서 186으로 떨어졌다 2. 중성지방이 76에서 58로 낮아졌다 3. 샤워만해도 흰동자가 빨갛게 충혈되는 증상이 사라졌다 4. 코끝이 빨간색이 거의 없어졌다. 5. 혀의 백태가 깨끗하게 벗겨졌다 6. 발뒤꿈치가 갈라져 굳은살이 벗겨졌는데 깨끗해졌다. 7. 얼굴색이 검었는데 다 벗겨졌다. 8. 피부가 매끄럽고 때가 끼지 않는다. 9. 머릿결이 좋아지고 탄력이 생겼다. 10. 밥을 먹어도 위가 편하다 11. 피곤함이 덜하다 12. 몸이 좋아지니 만사가 여유롭고 긍정적으로 생각된다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 봄철 쑥뜸 영구법은?
    봄철 쑥뜸 영구법은 언제쯤 하나요.. 그리구 비용은 얼마쯤 드는지 알고 싶습니다. 올해 한번 도전해 보려하는데 정보를 좀 부탁드립니다.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 구용론과 영구법 사이
    참 희안하다. 지난번 영구법을 했을 때, 왼쪽 갈비뼈에서 멈췄었다. 이렇게 말하면 아마도 영구법을 경험해 보지 못하신 분들께선 의아하게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경험해보신 분들은 무슨 얘긴지 아실게다. 영구법을 해보면 몸에서 화기가 돈다는 걸 느낄 수 있다. 처음엔 무작정 뜨겁지만, 계속 그렇게 가지는 않는다. 어느 시점이 지나면 몸 안에서 뜸불을 받아들일 만한 힘이 받쳐 주게 된다. 도저히 견딜 수 없을 것 같은 고비를 지나신 분들께서 ‘뜰만 하다’고 하실 때가 바로 이 때를 일컫는 말이다. 어느 정도 뜨거움을 견딜 힘이 생기면 그 때부터는  화기의 흐름을 찬찬히 관(觀)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 뜸장이 오를때마다 느낌이 많이 변하기도 한다. 무한정 불이 퍼져나가는 것만 같을 때도 있고, 칼로 푹 후비듯한 고통이 수차례 지나기도 하며, 불꽃이 머리끝까지 오르다가 발끝까지 도는 기분이 들기도  한다.  그 다음에 또 어떤 곳을 후빌지 기대 되기도 한다. 하도 아프다보니 첨엔 어떡해서든 덜 아플라고 애를 쓰다가, 악다구니를 써봐도 안된다는걸 깨닫게 되면서부터는 이런 식으로 자포자기 하게 된다. ‘그래, 이번엔 여기를 공략했구나 ...... 담엔 어디냐?’ ^^;  --+ 우리나라 민요가락처럼, 강하게 죄어주었다가 한없이 풀어주었다가 하기를 반복하다보면 어느 순간, 뜸불을 즐기게 되는 경지(?)에 까지 가게 될 수 있다. 암튼, 왼쪽 갈비뼈(내게는 명골(命骨)^^)에서 멈췄는데, 이상하게도 구용론을 할 제, 멈췄던 그 왼쪽 갈비뼈가 아픈거다. 그 때와 같은 자리다. 왜 그럴까?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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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년 가을] 쑥뜸(영구법) 체험기
    조금 늦게 올리네요. 후후 요번에도 9월28일 부터 9월 30일까지 부산 광안리 민속신약연구원에서 3일간 떳습니다. 전에 계획하기를 가을에는 중완과 단전에 뜨고 봄에는 환도 풍시 족삼리를 뜨기로 정했기 때문에 요번에는 중완과 단전에 떳습니다. 7분에서 9분짜리로 총 10근 정도 떳고 시간은 하루에 9시간 정도를 떳습니다. 시작부터 전에 치료하다가 만 쓸개를 계속 치료하다가 끝났죠. 전에 뜰때는 경락 막힌 것을 뚫다가 끝났는데 쓸개(담)은 완전히 돌덩어리였습니다. 뜨거운 쑥불이 가도 돌덩어리를 달구듯이 계속하고 한 껍질 치료하고 또 달구고 치료하고 그렇게 계속 3일간 하다가 끝났습니다. 이 담이 막혀서 어릴때부터 항상 더부룩하고 답답했습니다. 지금도 완전히 치료된 것이 아니지만 많이 좋아젔습니다. 뜰때는 옛날 인산할아버지 말씀이 떠오르더라구요. 옛날 화전민이 밭을 갈때 큰 바위가 나오면 어떻게 제거할까요? 그냥 망치로 쳐도 안 깨진다고 합니다. 그때는 주위에 볃집으로 불을 지르다고 합니다. 그러면 바위속의 금기운이 활성화되어 망치로 치면 깨어진다고 하네요. 그렇게 제거를 한답니다.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 쓸개가 부어서 배가 부웠서 볼록하게 나왔습니다. 지금은 고름이 나오면서 치료되니 붇기가 조금씩 가라않고 있습니다. 잘 때는 마비된 경락이 풀리면서 조금식 풀리는 느낌이 듭니다. 기분이 좋죠. 처음에는 죽기 살기로 떳는데 매년마다 뜨니까 두려움도 적어지고 지금은 나 자신의 업과 조상이 준 업을 해결하기 너무 기쁩니다. 나의 모든 업은 다른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몸안의 세포에 있다는 사실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영구법의 행운을 만나 모두 건강한 사람으로 태어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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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살 명준이의 영구법
    모두들 응원해 주세요!!! 우리 명준이가 친구들과 함께 맘껏 뛰어다닐수 있는 그날까지!!! 명준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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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성수님 영구법
    겨울이 오기가 무섭게시리 이곳 도해 한의원의 뜸열기가 대단합니다. 마성수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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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은순님 가을 영구법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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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윤은순님..2003년 가을 영구법 시작.
    은순언니~! 노을임돠..^^* 참말로 존경스러버요..^^* 꼭 찾아가서 기좀 드리고 올려고 했는데.. 두시에 소방교육 있어서요..^^* 기대 만땅 입니다..^^* 끝까지 힘네시고요..^^* 건강한 모습 뵐께요..^^* 언니~! 핫~~~~~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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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은순님..2003년 가을 영구법 시작.
    윤은순님..가을 영구법 한의원에서 오늘 시작.^^"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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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구법 첫경험
    오늘로 뜸뜬지 17일이 지났고 몸상태는 아직  외부변화에 민감하다. 대수술도 이런 대수술이 또있을까? 칼을 대지 않고, 장기를 떼내지도 않으면서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본래로 본래로 회복시키는 원시반본법이라고 할까. 어찌 몸만 원시반본하랴. 영구법 이름 그대로 정신에도 건강한 기운을 깃들게 함을 느낀다. 세세한 몸의변화로는 불량했던 소화기능으로 숙면을 취하지 못했었는데 속이 많이 편해지고 하루 한번 규칙적으로 대변을 본다는 점. 물집형 무좀이라 평소에는 전혀 표시가 나지 않는데 무좀균서식처로 보여지는 부분에서 허옇게 부스러기처럼 올라와 떨어져 나갔다는 점등 극심한 후통과 바닥난 체력으로 이틀만에 끝낸 뜸이었지만 다시금 내년을 기약하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한다. 영구법 ! 그 묘한 매력속으로 빠져든것 같다.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