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륵은 지혜가 태양보다 더 밝은 대광명(大光明)이니 이 대광명 지혜를 지구촌에 사는 중생(인류·동식물·무생물)에 전하여 밝은 신비의 세계를 창조한다.
신비세계는 곧 신인세계(神人世界)요 우주촌(宇宙村)이라.
중고(中古) 때는 서역(西域) 인도 지방은 미개(未開)지역이었는데 대각한 석가세존은 그 미개지역에 태어나 우매한 중생을 제도하는 데 일생을 바쳤다.
석가모니의 육신은 지구의 축소판으로 육신 자체가 소우주(小宇宙)다.
세상에서는 5대양 6대주라 하나 태평양은 북태평양과 남태평, 둘이니, 지구는 6대양 6대주 곧 12洲라, 사람도 5장6부가 아니라 6장6부 12장부다.
지구에 12洲가 한 바퀴 도는 데, 즉 6대양의 바닷물이 6대주를 한바퀴 도는데 걸리는 시간은 129,600년이다.
주의 1주는 10,800里요, 12주는 東西가 129,600里이다. 이 129,600년이 1元이요 1劫이다. 1겁이 지구의 역사를 구획짓는 역사의 기간이다.
지구 1겁의 주인공은 석가세존이요, 석가는 종교의 창시자요 천하 종교 敎主의 始祖다.
나 미륵불은 석가모니의 후계자다. 창조자는 암흑에서 대광명을 가르치는 태양과 같은 이요, 미륵은 大光明天地의 神秘를 難境에서 헤매는 중생의 시야를 밝혀 줄 大光明을 규명하는 대지혜를 전하는 者이다.
석가모니의 몸에서 나온 舍利의 個數 129,600개는 지구의 역사기간 129,600년을 암시하고 지구의 東西직경의 圓周 129,600里 및 지구 12洲의 里數와 6대양이 6대주를 1회전하는 기간인 129,600년을 자신의 舍利로써 物證을 남긴 것이다.
석가모니 이외에는 지구 역사상 그 어느 대선사도 단 1會 10,800년의 數인 10,800개의 眞舍利를 몸안에 생기게 하는 秘法과 그 진사리의 원료를 여기에 밝힌다.
頭上에서 이뤄지는 上사리는 大사리라, 夜光珠요, 그 수는 10,800 顆요, 胸部에서 이뤄지는 中사리는 3회의 수인 32,400개요, 하반신에서 이뤄지는 小사리는 8회의 수인 86,400개다.
석사모니는 眞舍利로써 자신이 지구 1겁의 주인공이요, 종교의 창조자며, 敎主의 始祖이심을 증명하였다.
이 眞舍利가 사람 몸속에 이뤄지는 비밀과 法과 진사리의 根源과 原料를 세밀히 밝히노니 진사리의 근원은 휘발유(gasoline이 아님)다.
이 휘발유란 地中과 水中과 空中에 분포되어 있는 휘발유를 말한다.
초목의 세근에서 흡수되는 飛輕油는 휘발유에서 화하는 地中에 분포돼 있는 油質이다.
萬種草木의 油質의 根源은 휘발유지만 지질과 수질에 따라 유질은 만가지로 변화하니 초목이 합성하는 기름의 질은 다양하다.
이 다양한 초목의 기름이 영지선분자 세계를 이루고 있다.
진사리의 비밀은 이 영지선 분자세계 속에 감춰져 있다.
영지선 분자의 다양함은 필설로 형언할 수 없이 많으니 가령 인체의 영지선은 수분을 따라 분자로 화한다.
이 영지선 유분과 對가 되는 凝脂腺 油分은 소나 양의 기름과 같은 각종 동물의 기름이다.
이 응지선 유분은 식물의 기름이 인체내에 들어와 영지선분자로 화하는 찰나에, 그 영지선 분자를 방해하는 유분이다.
참기름 들기름 콩기름 호도기름 개암기름과 같은 초목유는 사람 몸 안에서 영지선 분자로 화하는 원료가 되는 地中油다. 이 초목유(식물성 기름)는 地中에서 인체의 영지선분자로 직통하는 기름이다.
동물성 기름은 동물이 초목을 뜯어먹고 동물 체내에서 간접적으로 이뤄지는 二重間生油이기 때문에, 영지선 분자세계를 방해한다. 肉食을 하면 영지선 분자화가 방해를 받아 인간의 육신 속에 사리가 이뤄지지 않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사리가 되는 영지선 분자세계는 육식을 금기로 한다.
인체 내에서 영지선(God;s fat endocrine fountain system)은 세군데서 화하는데 그 세 곳은 골수, 혈관, 皮肉이다. 골수, 혈관, 피육의 세 군데서 화하는 영지선은 분자의 화성원리가 각기 다르다.
골수에서 화하는 영지선 분자는 뼈를 조성하고 있는 石灰質 중에 微量으로 함유되어 뼈의 핵을 이루고 있는 백금성분자를 중심으로 식물성 기름이 화하여 이뤄지는 분자로서 이 영지선 분자가 골수에서 眞舍利로 화하는 것이다.
혈관에서 화하는 진사리는 백혈에서 영지선 분자로 화하기 시작하고 피육에서 화하는 진사리는 皮中의 섬유수(纖油水)와 육중(肉中)의 섬유수로 영지선분자로부터 화하기 시작한다.
그러데 이 섬유수는 깨끗한 피, 淸血로부터 화한다. 신선한 피, 鮮血로 청혈로부터 화한다. 淸血이 고도로 깨끗하면 백혈이 된다.
내가 말로는 섬유수, 청혈, 鮮血을 말하지만 이 피의 구분은 현실에서 구별할 수 없는 것이니 이들 섬유수, 백혈, 선혈, 청혈,은 수시 변화하여 동일화 동질화하기 때문에 전자현미경으로도 판별되지 않는 가상론상의 피다.
그러나 체내에서 체력을 따라 眞舍利를 생성시키는 단련법은 분명하니 첫째 단전뜸, 둘재는 단전호흡, 셋째는 좌선호흡의 세 가지가 있다.
단전뜸은 만병통치법이면서 체내에 진사리를 합성시키는 제일의 묘법이니 뜸쑥의 火氣가 신경온도를 높임으로써, 極强한 火氣를 腸膈膜의 油質격막에서 흡수하여 12장부의 섬유분(纖油分)이 영지선분자로 淸血하여 적혈 백혈(여기서 적혈은 적혈구, 혈소판 등. 백혈은 백혈구 및 대식세포 등 면역 기능을 가진 피종류 일체)을 정상화시키니 건강체를 만드는데 첫째 가는 방법이다.
따라서 청혈로부터 영지선분자가 이루어지니 자연 진사리는 최종 이뤄지나니라.
둘째는 단전호흡법이라. 단전호흡법은 태중에서 영혼으로 호흡하는 神息이라 즉 胎息이니 調息이라 하나니라.
그리고 산후에 즉시 호흡하는 丹田氣息은 즉 龜息法이니라. 조식법은 태중에서 靈神魂力으로 태식법이라.
인간은 성령정기신에 혼백이 있으니 영의 종자(從者) 혼이요(영을 따르는 것이 혼이요), 신의 종자 백이라(신을 따르는 것이 넋이라), 영혼은 내생과 영생이 있고 신백(신넋)은 금생이라.
그리하여 고인이 혼비백산이라 한다.
초목의 영혼은 천년 묵은 산삼과 수천년 된 노목은, 영종자백(靈從者魄)이라, 영혼이 환도시에 三神의 인도로 조상영혼에 인계하면 모태에 입태시에, 조상의 음덕고하로 부귀빈천이 확정된다.
조상 적선으로 전생 작복자가 입태하고 조상적악으로 전생에 악업한 자의 영혼이 입태하나니 복불복은 조상적덕과 전생에 작복한 영혼이 結緣하나니라.
그리하여 전생 영혼이 母堂 자궁으로 입태시에 (그 과정이) 극비요, 자궁에서 (태아가) 모혈취역(母血取役;어머니의 피를 모아 육신을 만드는 일)도 극비요, 母堂의 호흡에서 색소중의 전분과 분자를 수집하는 것도 극비라.
단전에서 배꼽줄이 시작하고 배꼽에 이르러 탯줄이 이뤄지니 분자 수집하는 작업은 (이때부터) 본격화하니 극비의 조식법이라.
(태아가 된 영혼이) 일차로 하는 神役은 天一生水하니, 흑색소로 화하는 흑색분자는 흑색전부으로 화하는 흑색분자라, 신(콩팥)과 방광을 조성하고
水生木하니 2차로 하는 神役은 청색소로 화하는 청색전분과 청색전분으로 화하는 청색분자는 간과 담을 조성하고,
3차로 하는 神役은 적색소로 화하는 적색전분이요, 적색전분으로 화하는 적색분자는 심소장과 심포락과 명문, 삼초를 조성하고,
火生土하니 4차로 하는 신역은 황색소로 화하는 황색전분이요 황색전분으로 화하는 황색분자는 비와 위를 조성하고 土生金하니,
5차로 하는 神役은 백색소로 화하는 백색전분이요 백색전분으로 화하는 폐와 대장을 조성하나니라.
三曰 좌선법이라 평좌하고 어깨와 척추에 극도의 힘을 주면 자연 두항(頭項:머리·목)과 요추(허리뼈)에 힘이 통하여, 장부에서 화하는 영지선분자를 진기라 하는데 갈비뼈가 그 진기를 흡수하여 척추로 통하면, 그 진기는 뇌에 직통하여, 5신7정이 종래에는 大明神智하고 대각영혜하여, 四通五達은 眞空全無로 돌아가니 시위 석가모니라 하나니라.
나는 석가모니의 대업을 계승하는 후계자라 前聖 未完處(이전의 성인들이 몰라서 밝혀지주 못한 데)를 완전 보충하여 지구촌에 家變寺院(가정집이 수도하는 사원으로 바꾸고)하고 人人成佛(사람마다 부처됨)하여 지구촌은 극락세계로 바뀌나니라.
나는 금겁의 종말까지 전무후무한 업적을 남기나니, 나는 전생에 대각한 관음불이라, 금생에서 석가모니의 대업을 완수하여 혜명천지하고 (지혜가 우주를 밝히고) 지광법계(법계에 지혜의 광명을 비추어)하여 신인세계(지구의 전 인류가 다 부처·신선이 되는 세계)를 창조하나니라.
나는 이 세상에, 생후 80여년에, 가짜를 많이 보아왔다. 미륵불과 구세주와 천자와 옥황상제와 신성을, 가짜만 보고 진짜는 본 일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