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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종국 판사님 책 소개
    의사가 못고치는 환자는 어떻게 하나?   현 의료제도 모순 책으로 비판 기존 판례의 잘못된 점 등 지적 의료개혁 내용·구체적 방법 제시 “한국의 의료는 절대 혁신돼야 한다” 지난 92년 무면허 침구사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를 기각하면서 “병을 고치는 사람이 진정한 의사다”라는 말을 남겨 세상에 화제를 뿌렸던 울산지법 황종국 부장판사(52ㆍ사법시험 24회). 그가 최근 ‘의사가 못 고치는 환자는 어떻게 하나?’를 펴내고 또다시 현 의료제도의 모순을 신랄하게 비판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저자는 권당 320여 쪽에 달하는 3권의 책을 통해 의료분야에 있어서는 비전문가임에도 불구하고, 한국 의료현실의 뿌리깊은 병폐를 그 어떤 전문가보다도 더 정확하게 찾아내 대증요법이 아닌 근본치료법까지 제시하고 있다.  1권에서는 한국 의료계의 참담한 현실을 고발하고, 제도적으로 핍박받고 있는 한국 민중의술의 우수한 치료사례를 꼼꼼하게 기록하면서 그 치료능력의 근거까지 참신하게 분석하고 있다. 2권에서는 의사(양의사와 한의사)들이 병을 잘 못 고치는 이유와 우리 의료제도가 엉터리인 논리적 근거, 기존 판례의 잘못된 점 및 그로 인한 엄청난 폐해와 손실까지 조목조목 지적하고 있다. 3권에서는 우리 의료현실의 문제가 근본적으로 역사와 문화의 상실에서 초래됐다고 지적하며 우리 역사와 문화의 혼을 회복함으로서 진정한 의료개혁을 이루자는 내용과 그 구체적 방법, 의료개혁을 통한 국가발전전략까지 담고 있다. 저자가 말하는 우리나라 의료계의 ‘참담한 현실’을 읽어 내려가다 보면 저절로 머리가 끄덕여진다. 저자는 참담한 한국 의료계의 현실에 대한 해답으로 병을 잘 고치는 이들이 값싸게 환자를 고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는 일, 즉 제도적인 개선을 통한 의료계의 혁신을 부르짖는다. 그는 세상에서 가장 돈이 적게 드는 방법으로 가장 병을 잘 고치는 의술이 한국 민중의술이라고 주장한다. 잘못된 제도에 억눌려 전혀 빛을 보지 못하고 있는 이 의술을 원래대로 누구에게나 개방해 제1차적 치료수단으로 폭넓게 활용하자는 것이 그가 말하는 의료개혁의 핵심요지다. 그는 1953년 경남 고성 출신으로 부산상고를 졸업하고 한국은행에 근무하면서 성균관대 법학과를 다녔다. 82년 사법고시 합격이후 2002년 2월부터 2005년 2월까지 3년간 부산지방법원 의료사건 전담 재판장을 맡으면서 한국 의료계의 실상을 더 정확히 파악할 수 있게 됐다고 한다. 현재 울산지방법원 부장판사로 봉직하고 있다. ※ "의사가 못 고치는 환자는 어떻게 하나" ※  이 글은 부산지역 의료사건 전담 재판관을 맡고 계시는 황종국 부장판사님의 "의사가 못고치는 환자는 어떻게하나?" 를 저술하면서 책을 펴내는 이유를 밝히는 글입니다.  이글은 도서출판 우리문화에서 옮겨온 글입니다. 『부끄럽다. 참담할 정도의 부끄러움이 이 책을 쓰지 않을 수 없게 한다. 생명 하나 받아서 이 땅에 태어나 사람이라고 산다. 생명이 없으면 아무 것도 없다. 헌법이 최고 이념으로 삼는 인간의 존엄과 가치도, 부모형제도, 처자식도, 조국도, 아니 우주조차도 없다. 생명은 존재 자체이자 절대가치이다. 그러므로 사람이 한 평생 살면서 가장 괴로운 일은 그 생명이 좀먹히는 것이고, 병에 걸려 고통 당하는 것은 그 대표적 현상이다. 병이 들면 누구나 의사에게 간다. 그렇게 해야 된다고 배우면서 자랐다. 그런데 의사가 병을 다 고쳐주던가? 얼마나 고쳐 주던가? 의사들, 한의사들 스스로 하는 말이 20~30%이다. 그것도 후하게 봐준 것이란다. 나머지 70~80%는 어떻게 하란 말인가? 희안하게도 「대~한민국」 의 의료법은 의사나 한의사 아닌 사람에게 가서는 치료를 받지 못하게 한다. 그들이 20-30%밖애 못 고친다고 자인하고 있는 데도 말이다. 이는 70~80%의 환자더러 스스로 고치든지, 아니면 않다가 죽으라고 명령하는 것에 전혀 다름 아니다. 세상에, 내 병 내가 고치고 내 생명 내가 지키겠다는 데, 누가 치료를 받아도 된다 안 된다 할 수 있단 말인가? 국가가 법률로 나의 치료수단 선택권을 제한한다면 국가가 내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기라도 하겠단 말인가? 어떻게 책임지겠다는 것인가? 더구나 이 나라, 이 백성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의료 풍토와 의료 자질을 타고났다. 지구상에서 가장 훌륭한 의료문화의 전통과 의술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의사와 한의사는 20-30%밖에 못 고치지만, 이 땅의 이름 없는 민증의료인들은 적어도 80~90%의 환자를 능히 고쳐낸다. 나는 12년간 병원을 다니며 않던 지병을 너무도 간단한 쑥뜸으로 고친 후 지금까지 22년 동안 민중의술의 경이로운 치료능력을 수없이 경험하고 확인하였다. 전신이 마비되어 식물인간 상태인 67세의 할머니가 30일간의 단식을 통하여 완전히 회복되는 것을 직접 지켜보았다. 말기 간경화증으로 절박한 죽음의 고비를 및 번 넘긴 어느 분에게 쑥뜸을 하게 하여 서너 달만에 병원에서 검사결과가 정상이라는 판정을 받기도 하였다. 중풍으로 한방병원에 열흘 넘게 입원하였으나 점점 증세가 악화되어가던 친 형님을 퇴원시켜 30분간 침을 맞고 정상으로 돌아오게 하였다. 관절과 근육을 다쳐 화장실 출입도 업혀서 하던 사람이 침을 세 번 맞고 정상적으로 걸어다니는 것을 보았다. 오른 팔이 올라가지 아니하여 수십 번 병원을 드나들었으나 효과가 없다고 하소연하는 사람을 잠깐 만져 1분도 안되어 팔을 빙빙 돌리도록 만드는 것도 보았다. 이런 사례는끝이 없다. 그런데 이 나라의 법률과 판결은 이렇게 뛰어난 민중의술을 모조리 감옥에 가두어 짓밟고 있다. 하늘이 내려준 신의(神醫)라 해도 의사 자격증이 없으면 가차없이 수갑을채운다. 해방 후 지금까지 그리 해 왔다. 본격적으로 그렇게 한 것은 1962년 군사정권때부터이다. 지금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전국의 민중의료인들이 계속 잡혀 들어가고있다는 연락이 끊이지 않는다. 역천(逆天)도 이만 저만 아니다. 언젠가는 천벌을 받을 일을 눈 하나 깜짝 않고 저지르고 있다. 그리하여 의술의 텃밭인 민중의술은 말살 직전에 이르렀다. 누구든지 의사가 못 고치는 병을 앓고 있으면 의사든 아니든 그 병을 잘 고치는 사람을 찾게 마련이다. 대통령이든, 장관이든, 국회의원이든, 판·검사든, 경찰관이든, 일반 서민이든 막론하고 말이다. 의사조차도 자신이 병에 걸려 다급하면 그렇게 한다. 이것은 생명의 본능이다. 인지상정이고 자연의 순리이다. 그러므로 막을 수도 없고 비난할 수도 없다. 막으려고 하는 것은 억지이다. 억지는 술한 부작용을 부르게 마련이다. 그럼에도 이를 막으려고 어거지를 부리는 것이 우리네 의료제도 이다. 치료받은 사람들도 그렇다. 병만 잘 고쳐 가고는, 고쳐준 사람과 그의 의술을 보호하고 지켜 줄 생각은 안 한다. 그 사람이 의사 자격증 없이 치료했다고 구속되고 처벌받으면 모른 척 외면한다. 그러고도 필요하면 또 가서 이용한다. 심지어는 치료를 잘받고도 무면허 의료행위를 했다고 협박하여 돈을 뜯어먹는 인간 말자들도 있다. 양심이 마비되던가 정신이 돌지 않고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런 현상은 사람 사는 세상의 도리가 아니다. 이 나라가 제정신을 가진 국민들이 사는 나라라면 이럴 수는 없다. 그 뿐만 아니다. 의사를 양의사와 한의사로 나누어 놓고 서로 상대방의 의술을 전혀사용하지 못하게 분리·고립시키고 있다. 그러면서 또 민족의학인 한의학은 천대하여 한쪽 구석으로 밀쳐놓고, 비싸고 비효을적이며 비인간적인 서양의술을 수입하여 의료계도의 중추로 채택하고 있다. 의료광고도 의사에게 독점시켜 일반 국민들의 의료에 대한 자유로운 정보의 전달과 교환을 봉래하고 있다. 의료주권자인 국민 각자로 하여금 주체적인 판단능력을 체득할 수 없도륵 가로막고 있는 셈이다. 세계에 이런 제도를 취하고 있는 나라는 없다. 세계 각국은 이미 치료효과가 있는 의술은 무엇이든지 받아들인다는 열린 자세를 취하고 있고, 동·서양의 의술을 변증법적으로 융합한 통합의학으로 나아가고 있다. 병 잘 고치는 치료법이 있다고 하면 이를받아들이는데 혈안이 되다시피 한다. 이는 의술의 본질에 비추어보면 지극히 당연한 자세가 아닌가! 우리만이 이러한 세계 의학계의 조류에 역행하여 가장 폐쇄적이고 고립적이며 이기적인 의료제도를 취하고 있는 것이다. 그 결과는 어떠한가? 이러한 제도는 서양의술이 동반한 상업주의와 결탁하면서 필연적으로 값싸고 병 잘 고치는 의술을 몰아내고 비싸고 치료효율이 낮은 의술이 판을 치게 하며, 의술 상호간의 경쟁적이고 효을적인 발전을 가로막아 국가 의료시스템을 전체적으로 고비용 저효율 구조로 몰고 갈 수 밖에 없게 된다. 병은 못 고치면서 의료비는 천문학적으로 늘어가는 것이다. 병을 못 고치니 환자가 넘치고 쌓인다. 천문학적인 의료비는 모조리 국민 호주머니를 털어 간 돈이다. 그 돈을 서로 가지려고 의사와 약사들은 서로 싸운다. 보건정책 당국은 숫자를 꿰어 맞추거나 의료보험의 수혜 범위를 좁혀서 의료보험 재정의 적자를 흑자로 위장하기에 여념이 없다. 국민을 위하고 의술의 전체적인 발전을 도모하는 의료제도가 아니라, 의사·약사와 병원의 이익을 위한 제도가 되어 버린 것이다. 진정한 의료개혁이 무엇인지는 안중에도 없다. 의료문제를 해결하려고 애쓰는 척 해보지만, 근본을 외면하고는 아무리 잔재주를 부려도 결국 국민의 고혈을 쥐어짜는 길밖에 없을 것이다. 그런데 국민들은 거의 모르고 있다. 이 나라의 의료제도가 얼마나 엉터리인지를, 그래서 속고 있다. 속으면서 고통 당하고 아우성치고 있다. 질병의 고통에, 치료비의 고통에, 짓밟히고 갇히는 고통에 아우성치고 있다. 생명의 고통과 아우성이 이 나라 하늘과 땅을 진동하고 있다. 이래서야 어찌 좋은 나라가 될 수 있겠는가? 누구를 믿을 것인가? 어디로 가야 할 것인가? 이 책은 이에 대한 대답이요 해답으로 쓴 것이다. 의술은 병을 고치는 것이다. 그러므로 진정한 의술은 병을 잘 고치는 것이다. 그것도 값싸게 고칠 수 있어야 한다. 그렇게 되도록 제도를 만드는 것이 진정한 의료개혁이다. 무엇이 어려운가! 어설픈 머리로 본질은 외면한 채 이 눈치 저 눈치 이 계산 저 계산 다 하고 있다 보니 아무 것도 안 되는 것이다. 세상에서 돈이 가장 적게 드는 방법으로, 가장 병을 잘 고치는 의술이 한국의 민중의술이다. 우리 국토가 가진 기운과 우리 민족이 갖고 태어난 본래의 성정(性情)상 그렇게 되어있다. 법률의 핍박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끊임없이 자생(自生)하고 있는 새롭고 경이로운 민중의술들은 이 땅이 인류를 구할 의술의 텃밭으로 점지된 곳임을 증명하고 있다. 이 특장(特長)이 잘못된 제도에 억눌린 채 전혀 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다. 우리가 의료기술 하나만으로 세계를 선도하며 국리민복(國利民福)을 도모할 수 있는데도, 하늘이 내려준 능력과 기회를 스스로 포기하고 있는 셈이니 안타깝기 짝이 없다. 이 책은 이를 밝히고자 한다. 빛나는 우리 의료문화 전통의 원형도 제시한다. 의료의 본질에 비추어 이 나라 의료법과 이를 운용하는 판례와 실무가 얼마나 잘못되어 왔으며, 이미 통합의술로 가고 있는 세계 의료의 개방적 동향에 비하여 우리가 얼마나 패쇄된 상태에서 뒤떨어져 있는지도 논증한다. 나아가, 그렇게 된 근원을 파헤치고, 이를 개선할 수 있는 방법과 진정한 의료개혁의 방향을 세운다. 병은 누구에게나 오고, 따라서 병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갈망 또한 누구에게나 간절하다. 그래서 의도(醫道)는 본래 만인(萬人)의 것이다. 법관이기 이전에 국민의 일원으로서, 잘못된 의료제도의 피해자의 한사람으로서, 너무도 답답하여 보다 못해 분명히 한 주장을 펴게 되었다.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비판과 가르침을 받는데 인색치 않을것이다. 뜻을 같이 하는 분들의 동참과 분발을 호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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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종국 판사님 책 소개
    민중 의술에 대한 탄압을 그만 두라.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re] 유석종님 2005년 영구법.
    유석종님 오늘 4월28일 2005년 영구법 끝. 박수~~ 유근피 가루로 마무리...처음에는 유근피 가루 사용 하다가,뜸 크기가 오백원 정도 하면 고약 으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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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유석종님 2005년 영구법.
    >>30근 에 도전 중 오늘이 4월26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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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유석종님 2005년 영구법.
    >30근 에 도전 중 오늘이 4월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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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유석종님 2005년 영구법.
    20근 에 도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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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석종님 2005년 영구법.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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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 잘고치는 사람이 의사 아닌가? 도해 선생과의 만남, 현직 의료전담판사 '민간의술' 예찬 책 내 민중의료인 '자격증' 없다고 처벌은 잘못 현직 의료담당 부장판사가 현 의료제도와 의료법 체계를 정면으로 비판하고 현행법상 위법인 '민중의술(민간의술)'을 예찬하는 책을 출판해 논란이 예상된다. 부산지법 의료전담 재판부인 제7민사부 황종국(52·사시 24회·사진) 부장판사는 4일 '의사가 못고치는 환자는 어떻게 하나?'라는 책을 발간했다. 모두 3권으로 된 이 책은 '참된 의료개혁을 위한 보고서'라는 부제가 붙어있다. 황 부장판사는 서문에서 '의사와 한의사들은 20~30%의 병만 고칠 수 있다고 자인하지만 이름없는 민중의료인들은 적어도 80~90%의 환자를 능히 고쳐낸다'며 '그런데도 법률과 판결은 뛰어난 민중의술을 모조리 감옥에 가두고 있고,하늘이 내려준 신의(神醫)라 해도 의사 자격증이 없으면 가차없이 수갑을 채운다'고 주장했다. 또 '누구든지 의사가 못 고치는 병을 앓고 있으면 의사든 아니든 그 병을 잘 고치는 사람을 찾게 마련이며,이것은 생명의 본능이자 자연의 순리'라고 전제하고 '그럼에도 이를 막으려고 어거지를 부리는 것이 우리의 의료제도'라고 일갈했다. 그러면서 '세상에 내 병 내가 고치고 내 생명 내가 지키겠다는데 국가가 법률로 치료수단 선택권을 제한한다면 국가가 내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기라도 하겠다는 말인가'라고 반문했다. 황 부장판사는 민중의술을 '세상에서 돈이 가장 적게 드는 방법으로,가장 병을 잘 고치는 의술'이라고 칭찬하며 이를 수용하는 방향으로 의료제도를 개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그는 '나는 12년간 병원을 다니며 앓던 지병을 너무도 간단한 쑥뜸으로 고친 후 지금까지 22년 동안 민중의술의 경이로운 치료능력을 수없이 경험하고 확인했다'며 14가지 민중의술의 다양한 치료사례를 소개했다. 부산에서 줄곧 법관생활을 한 황 부장판사는 1992년 무면허 침구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기각하면서 '병을 잘 고치는 사람이 진정한 의사'라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또 94년에는 무면허 의료행위를 전면 금지하고 처벌하는 의료법이 환자의 치료수단 선택의 자유와 건강권,생명권을 침해할 소지가 있다며 헌법재판소에 위헌법률심판을 제기하기도 했다. 손영신기자 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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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종산을 만들었습니다.
    26일에 부산팀 멤버들이 모여서 신종산과 죽염난반캡슐을 만들었습니다. 망년회 겸 실습으로 겸사겸사 ㅎㅎㅎ 만든 캡슐은 각자 똑같이 배분하여 가져갔고, 주위에 소화 잘 안되는 사람, 위기능이 좋지 않은 사람들에게 권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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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쿄=연합뉴스) 신지홍 특파원 = 머리털이 '백발'(白髮)이 되는 것을 막는데 2종류의 유전자가 관여하는 사실을 미국 하버드대학 의학부 니시무라 에미(西村榮美) 조교수가 밝혀냈다고 일본 언론이 24일 보도했다. 머리털이 희게 변색하는 것은 모근에 색소가 공급되지 않기 때문으로 그 원인은 노화와 스트레스 등으로 알려졌지만 공급이 중단되는 구조가 밝혀진 것은 처음이라고 언론은 전했다. 니시무라 조교수는 'Bc12' 유전자를 갖지 않은 쥐에게서 흰털이 생기는 현상에 주목해 조사했다. 그 결과 색소세포를 형성하게하는 색소 줄기세포가 생후 6-8일만에 모두 '세포사'한 사실이 확인됐다. 사람과 동물은 모근을 통해 색소세포에서 멜라닌 색소를 빨아들인다. 그 결과로 검은색이나 갈색 등 머리털의 색깔이 결정된다. 따라서 색소 줄기세포가 '세포사'한다면 자연히 색소세포도 형성되지 않기 때문에 머리털은 희게 되고 만다. Bc12'가 없는 쥐에게서 흰털이 난 이유였다. 니시무라 조교수는 이밖에도 'Mitf'라는 유전자가 형성하는 단백질도 색소 줄기세포의 유지에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Bc12' 유전자와 마찬가지로 백발을 막는 기능을 하는 셈이다. 니시무라 조교수는 사람의 모근에서 색소 줄기세포의 양을 조사한 결과 20-30대 연령에 비해 40-60대는 절반 수준에 그쳤고 70-90대는 10% 밖에 되지않는 사실을 확인, 쥐를 상대로 한 실험이 인간에도 적용될 수 있음을 입증했다. 언론은 이번 성과가 백발을 방지하는 예방약의 개발에 응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 연구결과는 치명적인 피부암인 흑색종 치료법 개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흑색종을 일으키는 암세포는 바로 색소세포의 변이형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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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종산**
    ※신종산 죽염, 계란고백반, 식소다를 같은 분량으로 혼합한 가루약으로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대장궤양, 소장궤양과 소화불량 등 위장병에 특히 신비한 약입니다. 강한 파괴조직 복구작용 및 소화촉진 작용으로 각종 궤양증과 위장 질환을 근본적으로 치유시켜 주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 신종산 제조법 : 고백반 가루 1근에 계란 9개의 비율로 섞어 너무 되지도 질적하지도 않게 반죽하면 되는데 이렇게 반죽해 두면 그것에서 곧 열이 난다. 고백반가루와 계란 흰자위의 분량이 많으면 많을수록 열도 높아지고 약의 효능도 좋아지게 된다. - 계란고백반은 백반을 불에 오래 구워서 결정수를 없앤다음 흰색의 이 덩어리를 분말하여 여기에 계란 흰자위만을 골라 고백반 한 근에 흰자위 9개를 섞어 반죽한 것을 말한다. 반죽의 열이 식으면 돌처럼 단단한 덩어리가 되는데 이를 분말하여 이 가루 1 : 죽염가루 1 : 식소다 1 의 비율로 혼합하면 이것이 바로 신종산이다. 신종산은 습기가 차면 약효가 떨어지므로 습기가 스미지 않도록 보관에 유의해야 한다. 각종 위병, 장병과 특히 궤양증에 죽염과 거의 같은 효과를 내면서도 그 비용이 죽염만 쓰는 것에 비해 덜드는 경제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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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종 염증과 고혈압에 좋은 효과.
    각종 염증과 고혈압에 좋은 효과 강신화 / 천혜약국 약사   나는 약국의 약사로서 구강염이나 위장병, 충치, 안질 등의 여러 환자에게 건강보조제로 죽염을 많이 써오고 있다. 아직 죽염의 약리작용이 학술적으로 규명되지 않은 점이 아쉽기는 하지만 죽염의 살균작용과 항염효과가 상당히 높음을 환자들로부터 임상결과 체험하고 있는 바이다. 내가 약국에서 경험한 임상 가운데 죽염의 효과가 가장 큰 것은 충치 치료인 것 같다. 동그랗게 죽염을 뭉쳐서 벌레 먹은 구멍에 넣어 주었는데 치통은 물론 썩는 것까지 방지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치근염 환자에겐 치약 대신 죽염으로 양치하도록 했는데 역시 잇몸의 부기가 내리고 나중엔 잇몸이 튼튼해지는 등 상당한 효과가 있었다. 그리고 축농증과 중이염 환자는 죽염을 증류수에 탄 다음 솜에 찍어 환부에 막아두게 했다. 유행성결막염 등 안질 환자 역시 죽염수를 약약 마냥 눈에 넣게 했는데 고름 끼고 충혈 된 눈이 치료되었다. 한편 내가 가장 주의 깊게 관찰하는 환자는 위장병 환자다. 위산과다증 환자는 죽염을 먹은 뒤 구토가 일어나는 등 치료효과가 미미했으나 위산이 분비되지 않는 저산증 환자에겐 효과가 컸다. 이 저산증 환자는 80∼90 %가 위암으로 변이될 정도로 위산과다증보다 위험한데 학술적으로 볼 때도 바로 위액의 원료가 소금이란 점에서 죽염복용으로 저산증이 치료되었다는 것은 근거가 있다고 본다. 또 고혈압 환자에게는 소금이 안 좋다고 말하는데 죽염은 예외임을 발견하였다. 고혈압과 소금의 상극관계는 소금이 혈액 내에 수분을 많이 끌어들여 혈관내의 압력을 높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고혈압 환자에게 죽염을 권했더니 일단 다른 소금과는 달라 갈증이 나지 않는다고 말하였다. 이는 죽염이 소금의 불순물을 제거, 맑은 기운만을 머금은 때문이라 생각한다. 죽염을 이야기하며 천일염과 정제염의 차이에 대해 생각지 않을 수 없다. 오늘날 우리가 식탁에서 주로 쓰는 정제염은 순수한 염화나트륨(NaCl)으로 부종(浮腫)을 유발할 수 있다. 그러나 죽염은 각종 무기염류가 균형을 이루고 있는 소금이다. 부종은 나트륨과 칼륨의 균형으로 막을 수 있다. 그러므로 각종 무기염류가 균형을 이루고 있는 천일염이나, 천일염의 불순물을 제거했다는 죽염은 이런 부종을 방지하리라 본다. 또한 현대인들은 무기염류의 부족증이 심각한데 죽염의 복용은 자연 이런 부족증도 해결하리라 본다. 요즘 병원은 많으나 병원에서 못 고치는 병은 늘어 간다. 이는 병원의 치료방법이 대중요법인데 반해 요즘의 병이 예전의 외상이나 전염병과는 달리 만성병이기 때문이다. 만성병은 체내의 노폐물 내지는 독소에 의한 체질약화로 오는 만큼 그 치료방법은 국부적임 대중요법이 아닌 종합적인 체질개선에서 찾아야 한다. 이런 점에서 오늘의 병에는 한방의 종합적인 치료방법이 효과적이며 죽염과 같이 체질을 정화, 개선시키는 건강보조식품이 의약품 이상의 치료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고 본다. 죽염의 효능과 적응력은 앞으로 밝혀질 부분이 많다. 하루 빨리 충분한 임상실험을 통해 죽염의 혈액 정화작용과, 체질과 병에 따른 죽염의 효능이 세밀하게 연구된다면 환자의 치료에 큰 도움이 됨은 물론 죽염의 활용범위도 그만큼 넓어지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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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류는 대화구체인 태양의 힘과 지중화구의 힘에 의하여 강도가 쇠퇴하지 않으니, 신으로 화하는 화기중에 수정(水精)의 힘은 팔백년이면 쇠진하여 종말은 자연 화기(火氣)만 남으니 전류에 흡수되나니라. 그리하여 신사지일(神死之日)을 가지(可知)니 무형의 허망과 유형의 허망은 시일의 차는 다소나마 있으나 생사존멸은 동일하다. 유형은 종귀수(終歸水)하니 공기(空氣)요, 무형은 종귀화(終歸火)하니 전류라.
    인산학생각의창
  •   초목은 엽중세모(葉中細毛)의 모공(毛孔)으로 체내에 흡수하는 산소(酸素)와 질소중의 전분(澱粉)과 전분중의 금성분자(金性分子)와 세근(細根)에서 흡수하는 지중영양 수분중에 핵소(核素)인 금성분자(金性分子)가 합성하여 지엽화실(枝葉花實)에 영양보급(營養補給)하고 무정수(無精水)는 태양열을 받을 적에 증발하면 공기중에 흡수되어 생생부절하고 엽중모공과 지중세근에서 정기신을 흡수하여 천년 이상을 누적하면 신통한 영력은 영물로 화하나니라. 그 영물은 삼종(三種)이 있으니 악기와 길기와 서기다. 악기(惡氣)는 중인촌(衆人村) 부근에 사는 나무다. 나무는 중인(衆人)의 탐욕과 진심(嗔心)과 망상의 중인지기(衆人之氣)가 혹 사기(邪氣)와 혹 악기(惡氣)가 범(犯)하여 초목에 누적하면 악기로 화하여 악목이 되고 악목이 신화(神化)하면 무서운 동토살(動土殺)을 발(發)하나니 악기(惡氣)를 소멸시키지 않고 벌목(伐木)하면 해(害)가 크다. 그 방법은 첫째 고승의 염불이니 염불중에 항마진언과 축귀진언이 있고, 둘째 선술(仙術)에 신통력이 높은 이의 부서(符書)와 혹 송경(誦經)이니라. 악목신(惡木神)은 사후에 환도인생(還道人生)하면 승속간에 작해가 크다. 그리고 현인촌 부근에 사는 나무는 길기(吉氣)가 천년 이상 누적하면 길기로 화신하여 환도인생하면 현인이요, 극히 드무나 성인촌 부근에 사는 초목은 서기가 누적하면 천년후에는 나무도 덕화의 힘으로 서기가 발하나니 사후에 길신이 환도인생하면 삼생후에 신성(神聖)이니 혹 성불하고 혹 신선(神仙)으로 신화(神化)하나니라. 선불편(仙佛篇)에 보라.
    인산학인산禪사상
  •       <meta content="\" namo"="" name="\" generator\""="" webeditor=""> #. 홍화의 성장과정 토종가시홍화씨를 가을에 파종한다 가을에 파종하면 겨울에 죽지 않는냐고 생각되지만 토종가시홍화씨는 죽지 않고 살아 남는다 지역에 따라 가을에 파종하는 시기가 조금씩 다른데 연구를 해야 좋은 홍화씨를 얻을 수 있다 옆에 사진은 홍화가 껍질을 깨고 땅속으로 올라오고 있는 사진이다 홍화가 씨앗을 깨고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떡잎이 두장 나오는데 자세히 보면 약간 쭈글쭈글하다 일반홍화씨는 떡잎이 매끈하게 나오는 반면 토종가시홍화씨는 떡잎이 조금 쭈글쭈글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떡잎은 새잎이 생기면 시들어 버린다 새잎이 돋아나고 떡잎은 옆으로 밀려 난다 잎의 모양은 엉겅퀴처럼 갈퀴가 있다 토종홍화씨는 어릴 때부터 갈퀴모양을 유지하게 되는데 다음해 봄이 되면 갈퀴모양이 더욱 확실하게 생긴다 겨울이 시작되면 홍화는 잠시 얼어있는 상태를 유지 한다 보기에는 얼어 죽었는 것 같지만 죽지 않고 생명을 유지 한다 처음에는 다 얼어죽었는줄 알았다 그렇지만 자연상태에서도 이와같이 겨울을 난다는 확신 아래 실험을 했으므로 조금의 희망을 가지고 기다리게 됐다 눈이 와도 홍화의 생명력은 계속해서 유지가 된다 오히려 눈이 오면 보온상태가 유지 되므로 더 좋은 환경이라고 할 수 있겠다. 토종 홍화씨의 강한 생명력을 다시 한번 볼 수 있는 상황이다 겨울이 지나 봄이 시작 되면 홍화는 고통을 이기고난 생명력의 강한 이미지처럼 갈퀴를 선명하게 나타내며 성장을 다시 시작한다   잎이 조금씩 조금씩 커지고 줄기도 조금 자란 것을 볼 수 있다 봄비가 오면 홍화의 성장은 본격적으로 시작 된다 지금 부터는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홍화가 성장하게 된다 특히 홍화는 햇빛의 양이 많아야 튼튼하게 잘 자랄 수 있다 그늘진 곳에 홍화를 심으면 홍화의 줄기가 약해져 홍화는 조금씩 쓰러져 간다는 느낌이 들 것이다 태양이 강해지고 기온이 상승하면 홍화의 잎은 색이 짙어지고 줄기의 모양은 튼튼하게 굵어진다 그리고 갈퀴모양의 잎은 더더욱 가시처럼 변하게 된다 5월에 접어들면 홍화는 곁가지가 많이 생기게 된다 곁가지가 많이 생길수록 홍화의 수확이 많아지게 되는데 이것은 홍화의 키하고도 비례한다 그러나 너무 커지게 되면 홍화가 넘어지므로 조심해야한다 이때부터 홍화는 더욱 풍성해 지고 키도 몰라보게 커진다 홍화의 키가 많이 커야지 곁가지가 많이 나오게 된다. 중국산하고 가격 경쟁을 하려면 많은 수확이 있어야 되는데 정말 어려운 문제다......... 정말 어려운 한국농촌~!! 5말쯤에 접어들면 잎과 줄기가 어느정도 다 성장하게된다 그렇게 되면 꽃이 하나둘씩 피게 되는데 곁가지가 많이 벌어질수록 꽃도 많이 피게 된다 6월10일에서 15일 쯤 되면 꽃이 절정을 이룬다 홍화밭이 밀접한 곳에 가면 어느 정원보다도 아름다운 광경을 볼 수가 있다. 홍화꽃은 2주정도 유지가 된다 이것도 관광상품이 될까?? 함양에 홍화꽃 구경오이소~~   홍화꽃을 근접촬영을 해 봤다 꽃이 참 예쁘다~~~ ^.^ 노랗게 핀 홍화꽃은 꽃이 핀지 얼마 되지 않은 꽃이다 꽃이 무르익을 때 쯤이면 홍화꽃은 말그대로 빨갛게 변한다 홍화꽃은 잇꽃이라고도 하는데 옛날부터 빨간색을 내는 곳에 많이 이용 됐다 화장품에도 들어가고 옷에 염색을 할 때도 들어갔다 그리고 잇꽃은 파혈제로 한방에도 쓰인다 6월말이 되면 수확하기 시작할 무렵 이다 토종가시홍화씨는 잎에 있는 갈퀴가 단단하게 변해서 가시처럼 변하게 된다 이때 수확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생기게 되는데 농민들이 가장 고생을 한다.. 가시속에서 잡초를 뽑느라 정말 고생하는 모습을 많이 보았다 토종가시홍화씨를 먹을 때는 항상 농민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먹어야 하겠다 누렇게 잘익은 가을의 모습처럼 보인다 토종가시홍화씨를 수확하고 나면 지금처럼 윤이 나고 씨알이 조금작다 가을에 파종을 하고 겨울을 난 홍화씨는 속이 꽉 차있어서 무게도 많이 나가고 다려먹을 때 더욱 고소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신약의세계홍화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