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몇가지 설명
오늘 우리는 다시 여러분에게 찾아 왔습니다. 우선 몇 가지 설명을 해 드리고 싶습니다. 요즈음 이곳에서 종교의 신의 이름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우선 여러분께서 약속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만, 이 공간에서 종교적인 이름은 일체 말씀하지 말아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그러한 이름을 말하면, 그러한 에너지가 곧바로 찾아 오기 때문입니다. (라파엘 주 : 이것은 이곳 “창조주의 메시지”의 공간에 참여하는 모든 회원 분들에게 요청 드리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단순히 종교의 신을 이야기하는 것만이 아니라, 종교를 비난하고 반대하는 것 자체도 종교의 에너지를 끌어들이고 있음을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간이 만들어낸 그러한 이름들을 통해, 언제나 인간이 만든 에너지들이 찾아 옵니다. 언제까지라도 진실의 에너지가 지구에 가까워질 수 없게 됩니다. 인간의 개념이 단단히 차단하고 있기 때문에, 인간의 개념에 의해 만들어진 존재 밖에 가까워질 수 없는 것입니다. 그 때문에 아무리 위대하고 숭고한 존재일 지라도, 인간이 이름을 붙였던 존재는 모두 인간의 개념으로 밖에 나타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이름이 붙어 있는 존재들은 그들의 진실한 모습을 전혀 인간에게 보일 수 없는 상황이 되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이곳에서 그러한 이름을 말하는 것도, 머리 속으로 생각하는 것도, 가급적이면 삼가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다음으로 인간 관계에서의 “컨트롤”이란 테마에 관해서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일반적으로 여러분 나라의 가족 안에서는, 부모가 자녀들을 여러모로 컨트롤하거나 간섭하는 것이 일상적으로 행해지고 있습니다. 이 경우 여러 의미가 동시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단지 가족들 각자가 서로의 거울이 되고, 자신이 배워야 할 테마가 상대로부터 투영되고 있는 것만은 아니며, 그 밖에도 여러 구조가 동시에 연출되고 있습니다.
확실히 부모는 부모로서 자신의 컨트롤의 에너지를 자녀를 통해 이해하고,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그러한 경험을 함에 따라 자신이 성인이 되었을 때에 어떤 방식으로 아이들에게 접해갈까에 대해 여러모로 배워갑니다. 다만 그러한 테마만이 있는 것은 아니며, 보다 커다란 테마로서 여러분의 민족 자신이 안고 있는 과제가 그 안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민족은 일반적으로 자신의 주장을 올바르고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것보다는 감정이나 권위에 의해 일방적으로 억누르는 케이스가 종종 있습니다. ‘자신의 강함이나 자신의 우월한 위치를 어떻게 이용하여 상대를 설득시키고, 자신의 뜻대로 가져 갈 수 있을 것인가?’ 이것은 여러분을 비롯한, 동양의 민족들에게 특히 현저하게 나타나는 컨트롤의 방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만약 논리적으로 올바르게 자신의 주장을 제시하고, 자신을 올바로 표현할 수 있다면, 그것은 그것으로 충분하게 되고, 이제 그것을 받아들일지 여부는 상대의 몫이 됩니다. 이때 ‘상대가 납득할 수 없다면, 그것은 상대방 자신의 문제이고, 무리하게 자신이 그 이상을 납득 시키려 하지는 않는다.’ 이것은 서양에서는 꽤 확립된 방식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동양에서는 거기까지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 아직 적고, ‘얼마나 자신의 위치나 입장을 잘 이용하여, 무리를 해서라도 자신의 뜻대로 가져갈 것인가?’ 이런 에너지가 상당하게 남아 있습니다. 할 수만 있다면, 여러분의 나라에서의 이러한 에너지들을, 특히 어머니나 아버지의 입장으로부터 놓아 가기를 우리들은 바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러한 위치에 있는 사람들은, 자신의 권위나 우위성을 무기 삼아, 상대가 자신을 일방적으로 따르게 하려 하는 것이 아니라, 우선은 자신의 말하고 싶은 것을 꼭 표현하는 것, 그리고 그것을 논리적으로 표현해 가는 것, 마지막으로 그것을 받아들일지 여부는 상대의 몫으로서 상대에게 맡겨 두는, 이러한 연습을 해 주시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 “나는 신이다(I AM GOD)” 라는 의식을 빨리 확립하도록
우리들은 지금 다른 혹성으로부터 이야기를 합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에게 여러 이야기가 전해졌고, 새로운 정보들도 많이 주어져 왔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앞으로의 지구의 변화의 흐름에서, 나 자신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이 마땅한 것일까, 나 자신은 지구에 어떤 공헌을 할 수 있을까?” 그러한 것을 생각하며, 이런 세계에 들어 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러한 분들에게, 근본적인 이야기를 몇 가지 드리고 싶습니다.
인간은 진화를 계속해 갑니다. 새로운 파동의 세계에 가까워지고, 육체도 새로운 파동으로 바뀌어져 갑니다. 이런 진화 과정을 지금까지 몇 번이나 경험해 왔습니다. 여러분쪽에서는 지금까지 유인원이나 원인, 호모 사피엔스….등 다양한 언어로 인간의 진화가 설명되어 왔습니다만, 실제로는 그러한 학설과는 매우 다른 진화를 거쳐 오고 있습니다.
지금의 여러분의 육체를 만약 삼차원 파동의 육체라고 한다면, 지금까지 몇 번의 육체적인 변화를 경험하여, 지금의 육체에 도달하고 있습니다. 그 육체적인 변화라는 것은, 육체를 구성하는 파동 그것이 근본적으로 달라진다는 의미이고, 육체의 기능도 꽤 달라지고 있습니다. 이른바 레뮤리어로 불리는 광대한 대륙에서 인류가 만들어지기 시작할 무렵, 그 육체의 파동은 지금과는 꽤 다른 레벨에 있었습니다. 혈관이나 피부와 같은 구조도 지금과는 꽤 달랐고, 자연과의 에너지 교환도 지금과는 완전히 달랐습니다.
그 가운데 점차 인간으로서의 형태가 만들어지고, 진화를 거듭하여 남성과 여성으로 나누어 지기 시작할 무렵, 의식이 급속한 변화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삼차원이라는 세계에 의식을 향하기 시작한 것이 바로 이 무렵입니다. 삼차원의 세계를 인식하기 위해 두개의 눈이 형성되고, 코나 입이라는 기관이 급속하게 진화하게 되었습니다. 삼차원의 세계에서 행동을 시작해감에 따라, 삼차원적인 것을 섭취하거나 맛보고 만져보는 감각을 즐기는 상황으로 척척 진행되어 갔습니다.
인간이 기본적인 감정을 습득하기 시작한 것도 그 당시의 일입니다. 남성과 여성의 분화도 점점 진행되어, 서로가 서로를 구(求)하는 상황이 보통이 되어 갔습니다. 서로 자신이 손에 넣은 것, 접촉한 것, 맛본 것… 그러한 것들에 매우 흥미를 가졌고, 재미있고, 즐거운 생활이 계속 되었습니다. 기본적인 감정이 점점 형성되고, 쾌락을 추구하며, 행동 범위를 넓혀 나갔습니다.
기본적인 감정이 갖춰졌을 무렵, 또다시 커다란 의식의 변화가 찾아 왔습니다. 인간은 보다 큰 쾌락을 얻기 위해서, 궁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항상 즐거운 것을 경험하기 위해서, 가능한 한 가까이에 많은 기쁨이 존재할 수 있도록, 물건을 모으거나 축적하는 행동을 취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무렵부터, “자신(나)”이라는 인식이 점차 나타나게 되었고, 자신의 것, 자신만의 것이라는 의식이 표면으로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하여 자신이 모아온 것을 다른 사람이 취하게 되면, 자신의 기쁨을 잃게 된다는 감각에 빠져, 슬퍼하는 감정을 가지게 되어 버렸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가능한 한 많은 것을 자신의 근처에 축적해 두는 행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자신(나)”이라는 의식이 점차 성장하여, "타인의 것"과 "자신의 것"을 구별하는 의식을 띠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것이 다른 사람에게 취해져 버릴 경우, 이제는 단순한 슬픔의 차원에서 분함과 억울함, 실망, 무엇인가 자신을 잃어버리게 되는 듯한 감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자신이라는 영역이 점차 만들어지기 시작하여, "자신의 것, 자신의 세계"라는 것이 점차 만들어져 갔습니다.
자신의 세계에 다른 사람이 들어 오면, 혐오감이 나오거나, 불쾌감이 생기는 상황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자신이라는 의식, 타인이라는 의식, 이것이 점점 퍼져나가, 삼차원 세계의 영역을 여러 가지로 구분해가는 상황이 전개 되었습니다. 자신을 중심으로 한 세계와 타인의 세계…. 점차 집단이 만들어지기 시작하여 힘 있는 사람이 중심이 되고, 그 안에서 각저 자신의 영역을 확보해 나가는… 이러한 지점까지 진화해 나갔습니다.
레뮤리어 대륙에서 이 단계까지 성장한 후, 다음의 문명으로 연결되어 갔습니다. 그곳에서는 한층 더 지성이 주어져 궁리하고, 생각하는 작업이 보다 현저하게 기능해 갔습니다. 자연 속에서 적응하기 위해서 여러모로 궁리를 해, 조금이라도 편안하고, 행복하게 생존해 나가려는 감각이 갖춰지게 되었습니다. 자연의 변화가 아직 왕성했던 무렵, 자연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이 조금씩 나타나게 되고, ‘자연 속에서 어떻게 살아 남을 수 있을까, 어떻게 자신을 지켜 나갈 수 있을까?’ 라는 식으로 궁리나 사고가 움직이기 시작해 갔습니다.
또한 한층 더 진화를 체험해 가면서, 자신이라는 것을 겉에 드러내가는, 자신이라는 존재를 명확하게 표현해가는 사고가 태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자신이라는 존재를 명확하게 나타내기 위해서, 자신만의 것을 궁리하거나, 그것을 표현하는 것을 몸에 익혀 갔습니다. 어떤 사람은 노래를 배워 갔습니다. 어떤 사람은 춤을 익혀 갔습니다. 어떤 사람은 독특한 능력을 사용하여 자신의 파동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어, 자신의 존재를 명확하게 나타낼 수 있었습니다.
이 무렵에는 꽤 지금의 인간에 가까워진 의식이 되어, 자신을 표현하고, 행동하는 것이 익숙히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집단 중에서 각자 자신을 표현하게 되고, 여러 가지 측면으로부터 새로운 움직임이 시작되게 되었습니다. ‘자신이라는 존재를 명확하게 드러낸다(appeal), 타인이라는 존재를 이해한다, 남자와 여자 간에 서로 사랑한다, 가족을 형성한다, 집단을 모두가 지킨다….” 이러한 여러 가지 기능이 만들어졌습니다. 이렇게 지금의 인간의 원형이 형성되었을 무렵, 지구 자신에게는 커다란 변혁의 시기가 찾아 오고 있었습니다.
지구 자신이 가지는 진화의 속도와, 인간의 경험하는 진화의 물결… 이 양자의 조정에 불균형이 생겨, 그 상태로는 지구의 진화의 흐름에 맞추어 인간이 정상적으로 진화할 수 없다는 것이 밝혀지게 되었습니다. 그 때문에 인간을 지구의 진화의 흐름에 잘 맞출 수 있도록, 특별한 구조가 몇 가지 만들어졌습니다. “인간의 진화를 지구의 흐름에 잘 맞춘다.” 원래 그 때의 지구의 파동은 인간의 생존에는 반드시 적당하지 않는 실정이었습니다. 한편 인간은 어느 시점에는 신과 연결되도록 예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진화의 속도가 꽤 빠르게 진행되도록 설계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구 자신은 진화의 속도가 꽤 완만하였고, 인간을 정상적으로 진화 시키기에는 무리가 되는 상황이었던 것입니다.
“인간을 지구에 맞춘다. 인간을 그대로 지구의 흐름에 맞추어 버리면, 인간의 진화가 꽤 늦어져 버린다. 반대로 지구를 인간에 맞추려면, 지구를 급속히 진행시켜 나갈 필요가 있다. 이것을 어떻게 조정해 나갈까?” 특별한 상황에 몇 번이나 진화 속도의 조절이 취해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조절을 몇 번이나 시행해도, 인간의 진화는 지극히 완만하였고, 의식이라는 관점으로부터 볼 경우 급속한 진화를 맞이하는 것이 어려워지고 있었습니다.
이른바 아틀란티스로 불리는 문명 이후, 인간의 의식이라는 것은 그다지 눈에 띠게 진화하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인간에게 부여 되었던 환경, 이것을 인간이 잘 다루어, 스스로의 성장을 위해서 사용해 간다… 그런데 아틀란티스에서 인간의 정상적인 진화가 손상 되었기 때문에, 실제 진화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고, 그 이후의 문명에서 진화해 가도록 수정되었습니다. 따라서 그 이후 몇 번이나 수정을 더하고, 이 불과 수 천년의 사이에 대폭적인 의식의 진화가 행해지도록 짜여졌던 것입니다.
그런데 아무리 문명이 진화해도 인간의 의식은 거의 바뀌지 않았습니다. 자신이라는 의식, 타인이라는 의식, 소유와 욕망만이 성장하여 갔고, 의식을 확장시켜 가는 것으로는 발전하지 않았습니다. 인간은 스스로 있다는 증거를 얻기 위해서 타인이라는 개념을 만들고, 자신의 기쁨을 표현하기 위해서 자신과 타인을 구별하고 자신의 우월성을 표현함에 의해 자신은 즐겁다는 감각을 몸에 익혀갔습니다. 이러한 의식은 수 천년이 지나도 전혀 바뀌지 않고 있습니다.
본래대로라면, 지금의 시대에는 모두 서로 통하고 있어, “나는 당신이고, 당신은 나이며, 나는 신이고, 신은 당신이다.” 여기까지 의식이 진화하더라도 문제가 없을 정도의 문명을 인간은 경험해 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껏 싸우고, 서로 빼앗으며, 매도하고 배척하는 것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지금 여러분은 새로운 의식을 향해, 배움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다음의 새로운 시대에는, 사람들이 서로 기쁨과 즐거움을 서로 나눈다, 즐겁고 평화로운 사회가 이루어진다!" 모두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유감스럽게도 여러분이 상상하고 있는 상황은 다음의 시대에서는 아직 완성되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의식이 아직 거기까지 순간적으로 바뀔 수 없기 때문입니다. 지금의 이 상황에서도, 주변의 사람을 사랑하는 기분이 얼마나 마음 속에 있는 것일까요? 이대로 다만 10년, 20년이 지나면, 자신은 사랑으로 가득 흘러 넘치는 인간이 되어 있는 것일까요? 자신의 10년전, 20년전과 비교해, 지금 자신은 얼마나 사랑을 몸에 익혀 왔습니까? 새로운 시대라는 것은 여러분 자신이 만드는 것입니다. 한사람 한사람의 마음에 의해 만들어져 갑니다.
인간의 의식은 어디까지 성장해 나갈까요? 지구 인류가 어디까지 사랑을 몸에 익히게 될까요? 사람들은 누구나 서로 사랑이 중요하며, 사랑이야말로 모든 것이며, 사랑이 있으면 무엇이든지… 라고 말합니다. 그렇지만, 아직껏 거의 변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경험해야 할 시간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사랑을 배울 시간이 이제 얼마 남지 않게 되어 버리고 있습니다. 남은 이 경험의 시간에, 한사람 한사람이 얼마나 사랑을 몸에 익혀 갈 수 있을까요?
사랑하고자 생각해도, 좀처럼 사랑할 수 없고, 머리로는 알고 있어도, 막상 눈 앞에 상대가 오면 무심코 말이 이상해져 버립니다. 정말로 그러한 에너지가 명확하게 만들어져 버리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것에 대해서, 그 반대의 에너지가 매우 강합니다. 왜 사랑하고자 생각해도, 알고 있어도, 마음이 열리지 않는 것일까요?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으면서도, 마음이 움직이지 않습니다. 여기에는 아직 여러분에게는 숨겨져 있는 비밀이 많이 있습니다.
인간의 진화 과정에서 여러 존재들이 관여하여, 유전자 조작을 행하고, 특수한 인종을 가득 만들어 왔습니다. 하나 하나의 세포에 꼭 들어가 있는 유전자, 이 유전자 레벨로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어렵도록 교묘하게 세공되어 있습니다. 여러 혹성의 인간들이 도중에 개입했기 때문에, 서로 상대의 유전자를 부정하거나 배척하여 왔고, 때문에 지구 인류의 유전자는 매우 복잡하게 일그러져 있습니다. 모처럼 좋은 인종이 생겨도, 다른 혹성의 인간이 세공을 하여, 고의적으로 진화하지 않도록 만들어 바꾸어 버립니다. 좋은 인종이 생길 때마다, 다른 혹성의 인간이 그 진화를 멈추도록 세공을 해 버립니다. 그것이 몇 번이나 반복되었습니다.
인간은 그러한 존재들에 의해 슬픈 진화를 경험해 왔습니다. 물론 신(역주: 대근원으로서의 창조주를 의미함)은 모든 것을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그러한 진화 과정에서 지구 인류가 정상적으로 진화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신은 스스로의 힘을 최대한 사용하면서, 여러 가지 구조를 비밀리에 넣어 두었습니다. 그리하여 어떤 일정한 조건이 채워지면, 지구 인류에게 사랑의 에너지가 개화하며, 본래의 자신에게 눈을 뜨고, 스스로의 빛을 발휘해나가는, 그러한 상황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러나 그 조건은 단순하게 충족되는 것은 아니며, 정말로 본래의 자신에 눈을 뜬 사람들의 힘이 많이 필요합니다. 자신은 신이라는 것에 눈을 뜨고, 자신의 힘으로, 자신의 육체의 유전자를 스스로 바꾼다! 이것이 가능합니다. 그것은 스스로의 힘을 최대한으로 활용하여, 자신이 신과 일체화함에 의해 가능해집니다. 그리하여 자신은 신이라는 것을 완벽하게 마스터한 인간이 많아지고, 어떤 일정 레벨에 이르게 되면, 특별한 작용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강한 의식의 각성이 시작되어, 다른 사람들에게도 강한 영향을 주게 됩니다.
때문에 여러분은 자신은 신이라는 것을 정말로 실현해야 합니다. 단지 생각하거나 믿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신이 되는 것, 이것이 먼저 필요합니다. 그러면, 이 지구의 에너지를 하나 하나 바꾸어 가는 것이 가능해 집니다.
그러면 자신은 신이라는 것을 어떻게 실현할 수 있을까요? 한사람 한사람이, 자신과 신의 사이에 매우 강한 경계를 만들고 있습니다. 몇 천년의 역사 가운데에서, 자신과 신의 사이에 매우 강한 벽을 만들어 버렸습니다. “죄송하다, 자격이 없다, 신으로부터 벌 받고 있다, 신이 노하고 있다…” 인간과 신의 사이에 강력한 벽이 만들어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나는 신이다!” 머리로는 그렇게 외쳐도, 몸이 전혀 반응하지 않습니다. “사람은 신이다!” 머리로는 그렇게 생각해도, 눈앞의 사람을 그렇게 생각할 수 없습니다. 자신과 신의 사이에 만들어진 이 강력한 에너지…
이제 한사람 한사람이 자신과 신의 사이에 장애가 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잘 바라봐 주기 바랍니다. ‘나 자신은 신이라 할 수 있는 자격이 없다.’ ‘신은 훌륭하다. 하지만 나 자신은 훌륭하지 않다.’ ‘나는 아직 공부가 되어 있지 않다.’ ‘나는 신을 느낀 적이 없다.’ ‘남에게 부끄러워서 입으로 낼 수 없다.’ ‘모두로부터 바보 취급을 받게 되어 버린다.’…. 모두 자신이 만들어 낸 환상입니다…. 자, 이제 그것을 놓아 갑니다….
“나는 신이다!”
각자 선언해주기 바랍니다.
“나는 신이다.”
“나는 신 그 자체이다.”
“나는 항상 빛나고 있다.”
“나의 즐거움은 모든 사람의 즐거움이다!”
“나는 많은 사람들이 바로 신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한사람 한사람이 바로 신 그 자체이다.”
“한사람 한사람이 기쁨을 서로 나누고 있다.”
“나는 나의 마음을 크게 열어, 사람들을 사랑한다.”
각자 몇 번이라도, 몇 번이라도 자신에게 타일러, 자신의 마음을 열어 주기 바랍니다….
커다란 신들이여, 지구의 인간이 범한 잘못을 허락해 주십시오. 이 사람들의 마음에 신이 머물도록, 지금 기적을 주시기 바랍니다...
(창조주) 하아~~, 후우~~. 나의 아이들이여, 신은 상냥하지는 않습니다. 응석을 받아줄 생각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신은 신이기 위해서, 자신에게 엄격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바로 나입니다. 나는 나이기 위해서, 나 자신에게 엄격하게 합니다. 함부로 응석을 받아주지는 않습니다. 나는 지상에서 살기 위해서, 나에게 엄격하게 합니다. 이제 타락은 허락하지 않습니다. 더 이상의 타락은 허락할 수 없습니다. 나는 나이기 위해서, 여러분에게 꼭 약속합니다. 「나는 신이다」라고 명확히 선언하는 사람, 항상 성장하고, 언제나 나와 함께 있다는 것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한사람 한사람의 마음 속에 항상 “나는 신이다”라는 의식을 확립해 두도록 하십시오. 그리고 실제로 자신이 신이라는 것을 항상 의식하기 바랍니다.
3. 자신만의 능력을 몸에 익힌다
그러면 계속합니다. “나는 신이다!” 확실히 지금 이야기된 것처럼 여러분이 선언하고 있는 것과 신이 선언해 주기를 바라는 것 사이에는 아직도 차이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것을 하나 하나 꾸짖을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신은 정말로 무엇을 바라고 있는 것인가, 무엇을 기대하고 있는 것인가를 조금이라도 이해하고자 하는 기분은 항상 유지해 두십시오. “다만 선언하면 그래서 끝난다.” 거나 “선언했기 때문에 괜찮을 거야”와 같은 생각은 하지 않도록 하십시오. 한사람 한사람의 인식이 꽤 다릅니다. 그러므로 나머지는 한사람 한사람의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앞서의 이야기를 계속 합니다. 자신은 새로운 시대를 향해, 어떻게 행동해 나갈 것인가? 자신은 사람들과 정말로 기쁨을 서로 나누며, 사랑을 구현하여 행동해 가려 합니다. 지금까지 만들어낸 개념, 인종간의 분쟁이나 나라간의 비교, 이러한 가치관을 어떻게 놓아버리고, 마음으로 모두가 서로 통하는 훌륭한 사회를 만들어 갈 것인가? 그 중에 자신은 어떤 역할을 행해 갈 수 있을 것인가?
어떤 사람은 다만 기쁨을 표현하는 것으로써, 주위의 분위기를 부드럽게 해, 항상 신선한 활력을 주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궁리를 하는 것으로써, 항상 새로운 기쁨을 가져와, 모두에게 재미를 맛보게 해 줍니다. 어떤 사람은 노래를 부르거나, 그림을 그려, 상냥한 파동을 보냄으로써, 부드러운 분위기를 넓혀 갑니다. 어떤 사람은 우주에 퍼져있는 여러 가지 지혜를 소개해, 모두에게 새로운 정보를 전해 갑니다. 여러 가지 존재들을 가까이에 불러, 서로 교류를 거듭해 나갑니다. 인간의 능력을 한층 더 발휘 시켜, 각각의 특기를 서로에게 소개합니다. 지구상에서 다양한 기쁨이 여기 저기에서 동시에 전개되어 어디에 가더라도 다른 종류의 기쁨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인간이 만들어낸 개념들은 이제 과거의 것이 되어 누구나 잊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자신은 어떤 기쁨을 구현화 할 수 있을까요?
한사람 한사람, “나라면 이렇게 해 보고 싶다”, “나라면 이렇게 기쁨을 표현하고 싶다.” “모두와 함께 이런 것을 해 보고 싶다.” 여러모로 이미지 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특징을 가득 활용하여, 자신만의 사랑을 표현합니다. 자신의 기쁨으로 사람들에게 한층 더 큰 감동을 주기 위해서, 자신만의 특수한 능력을 사용합니다. ‘자, 나 자신이라면 어떤 능력을 사용할 수 있을까?’ 자신이 남들보다 잘나게 되는 것도 아니고, 자신이 위대해지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모두가 동시에 기뻐하고 즐거워하게 됩니다. 다른 사람도 그곳에서 자신의 능력을 공유할 수 있게 되어 기쁨이 배로 늘어납니다. 각자 자신만의 능력을 사용하고, 그것이 서로 균형을 이루게 됩니다. 훌륭하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까?
“이 사람은 이런 굉장한 일을 하고 있다.” “오! 상상도 하지 않은 상황이 전개되었다.” “한 순간에 여러 가지 동물을 눈앞에 불러와 버렸다.” “오! 꽃이 걷기 시작했다.” “지면으로부터 기쁨의 진동이 전해져 온다.” “구름이 뛰어오르고 있다.” “감기가 상냥하게 모두를 감싼다.” 모두 인간의 힘으로 연출되고 있습니다. 한사람 한사람의 능력이 그것을 가능하게 하고 있습니다. 자신만의 능력을 잘 다루어 가득 사용합니다. 여기저기로 순간적으로 이동하여, 정보를 전해 갑니다. 이 지구가 훌륭한 혹성으로 태어나고 바뀌게 됩니다. 한사람 한사람이 모두 신의 일부로서 걸어 다니고, 모두 노래하며, 지구를 사랑하고, 기쁨을 우주에 전해 갑니다.
“나는 신이다.”
“나는 이런 우주를 만들고 싶었다.”
“나는 신이 되어 지상에서 걸어 다니고, 모두가 서로를 인정하며, 자신의 힘으로 이 지구를 만들고 바꾸었다.”
우주도 변해 갑니다. 모두 자신의 손으로 만들고 바꾸어 갑니다. 한사람 한사람이 훌륭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서로 모두가 함께 강력하게 힘을 발휘해 나갑니다. 한사람 한사람이 가질 수 있는 능력이 확실히 발휘되도록...
신이여, 이 사람들에게 축복의 힘을 주십시오….
(창조주) 하아~~, 후우~~ 한사람 한사람에게는 나의 오의(悟意:깨달음)가 머물고 있습니다. 내가 허가하지 않는 한 마음대로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내가 허가하면 언제라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새와 같이 하늘을 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천사와 같이 여러 사람들 사이에 사랑과 온화함을 옮길 수 있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우주의 구석으로부터 구석까지 순간적으로 이동하여 행동할 수 있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나의 앞으로 곧바로 찾아와, 신과 직접 교류할 수 있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한사람 한사람에게 머물고 있는 이 오의, 꼭 받아 주기 바랍니다.
그것이 무엇일까를 한정하여 생각하지는 않도록 하십시오. 사람에 따라서는 꿈이나 분위기로 그것을 가르칩니다. 혹은 어느새 자연스럽게 그것을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생각치도 못한 때에, 갑자기 그것을 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사람 한사람, “나는 신이다”라는 것을 자신의 것으로 한다면, 이것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꼭 자신이 것으로 하기 바랍니다.
그러나 신의 오의를 손에 넣은 사람들이여, 결코 스스로의 욕망을 위해서 사용하지 않도록 하십시오. 스스로의 정당화를 위해서 사용하지 않도록 하십시오.
4. 마지막 인사
오늘 밤, 여러분은 매우 훌륭한 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머지 않아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퍼져 가겠지만, 지금의 이 시기에 있어 이것을 경험할 수 있는 사람은 매우 극소수의 사람들입니다. 그렇지만 그것을 결코 자랑하거나 프라이드를 만들지는 않도록 하십시오. 정말로 자신은 신이라는 의식을 항상, 항상, 항상, 유지해 두도록 하십시오. 우리는 하루라도 빨리, 여러분의 오의가 사용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커다란 축복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